• 최종편집 2024-04-19(금)

‘제76회 식목일 기념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

- 영월국유림관리소, 큰나무 공익 조림으로 맑은공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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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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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오는 4월2일(금) 영월군 직동리에서 코로나19방역 지침에 따라 간소화하게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2021년 나무심기 추진계획은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영월 관내 85.7ha에 소나무 등 약 26만 본을 식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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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그중 소나무는 탄소흡수가 탁월한 주요수종으로서 영월 지역특색에 알맞으며, 발전소 등 미세먼지 차단·흡착 등 효과가 있다.


행사를 통해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산림관계자들과 함께 3년생 소나무 묘목 1,500본을 심어 나무를 아끼는 공감대를 가지고자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이번 행사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우리가 사는 푸른 지구와 후손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하는 소중한 행위로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탄소배출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조림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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