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발걸음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금학동 일원 1ha에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주시산림조합과 함께 편백 3,000본을 심었다.
최근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453ha에 14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천400만톤을 저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나무심기는 우리 모두와 후세대를 위한 일인 만큼, 모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신문사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