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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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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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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에서는 나무를 난방 에너지로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11월 24일부터 실시하여 12월 6일까지 13일 동안 진행 중에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에서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20가구 내외를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건강한 육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바이오매스를 땔감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또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통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의미가 크다.


이정후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례 행사로,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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