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9월 이달의 임산물 ‘밤’

- ‘밤’ 효능과 효과, 고르는 법 등 소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9.30 14:5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진1.밤(출처 GettyImages).jpg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하여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9월 이달의 임산물 주인공은 ‘밤’이다. 

사진2.밤(출처 GettyImages).jpg

밤은 알맹이뿐만 아니라 밤송이는 천연 염색제로, 율피(속껍질)는 천연 피부 팩으로 사용하여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열매다. 


또한, 밤나무 목재는 내구성이 좋고 물과 습기를 잘 견뎌 건축재, 가구재 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밤 알맹이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 함량이 높아 심장질환 예방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위장기능 강화, 숙취 해소,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을 고를 때는 알이 굵고 윤기가 나며 손으로 들어봤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것으로 껍질이 깨끗하고 구멍이 없는 밤을 고르는 것이 좋다. 

카드뉴스.9월-밤-1.jpg

아울러 밤을 보관할 때는 물로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근 후 소금물에 뜨는 밤은 건져내고 남은 밤은 신문지 등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하여 임업인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임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임산물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효능․효과, 조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뉴스.9월-밤-2.jpg

 

카드뉴스.9월-밤-3.jpg

 

카드뉴스.9월-밤-4.jpg

 

카드뉴스.9월-밤-5.jpg

 

카드뉴스.9월-밤-6.jpg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9월 이달의 임산물 ‘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