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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를 논하다

- 10.21,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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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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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남성현 산림청장 태화강 국 가정원 국제 심포지엄 축사.JPG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에 대해 논의하는 「태화강국가정원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21일(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 누리소통망(유튜브 채널) 정원티비(TV) https://www.youtube.com/c/kgarden/videos 를 통해 중계

사진2_남성현 산림청장 태화강 국 가정원 국제 심포지엄 축사.JPG

특히,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자연주의 정원의 거장인 피트 아우돌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다섯계절의 정원’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학계, 해외 정원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 ‘태화강국가정원의 역할과 정원문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사진3_남성현 산림청장 태화강 국 가정원 국제 심포지엄 축사.JPG

한편, 산림청은 정원산업⸳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정원으로 순천만과 태화강 등 2곳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다양한 정원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전 국토의 정원화, 전 도시의 정원화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치유(힐링)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원이 중심이 되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4_남성현 산림청장 태화강 국가정 원 국제 심포지엄 참석 기념촬영 - 복사본.JPG

 

사진5_남성현 산림청장 태화강 국가정원 국제  심포지엄에서 주한 네덜란드대사와 인사.JPG

 

국제 학술토론회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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