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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경남 하동 야간 산불...안전 고려 진화대원 철수

- 지리산 국립공원 산불현장, 민가 산불 확산 지역 제외 진화인력 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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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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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산림청 제공)경남 하동 야간드론운용.jpg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험준한 산악에서 야간산불진화작업 시간이 늘어나 진화대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자 안전을 고려하여 23시 30분부로 진화대원을 현장에서 철수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 현장에 바람이 잦아들고 있어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민가 주변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하여 야간 산불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내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8대와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3.11 산림청 제공)경남 하동 진화대원.jpg

 

(3.11 산림청 제공)경남 하동 진화대원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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