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 유한킴벌리, 생명의 숲과 함께 산벚나무 등 총 3,000여 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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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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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신혼부부와 나무심기.JPG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사진2_남성현 산림청장(앞) 신혼부부와 나무심기.JPG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진3_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문국현(왼쪽) 뉴패러다임인스티 튜트 진재승(가운데) 유한킴벌리주식회사 대표이사 나무심기.JPG

 

사진4_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JPG

 

사진5_남성현 산림청장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 인사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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