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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동티모르에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 공유
      산림청 대표단(단장 남성현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티모르를 방문하여 국무총리 등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제7회 국가 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동티모르는 지난해 4월, 우리나라와 39번째 양자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로, 이후 양측은 고위급 양자면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동티모르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산림복원의 성공과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식목일과 같은 동티모르 ‘국가 산림의 날’에 산림청 대표단을 초청한 것이다.       11일(현지시각) 동티모르의 초대 대통령이기도 한 샤나나 구스망 국무총리는 남성현 청장과의 면담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은 국가적인 과업이며, 국토녹화에 성공한 한국을 배워 사업을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산림청의 기술 전수와 전문가 파견 등 협력을 요청하였다.    12일(현지시각) 마나투토주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 국무총리, 농축수산산림부장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동티모르 국민들이 참여해 동티모르의 국가상징인 백단향(白檀香) 나무를 심었다.   한편, 고위급 면담과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의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동티모르 정부와 국민들이 국토녹화 성공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자연복원을 동시에 이룬 나라로, 한국과 같이 산림이 국토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동티모르가 녹화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기술 공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2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8
  • 유엔환경계획과의 산림협력사업 본격화 및 국제기구 수장, 정부대표와 양자 면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5일(화, 두바이)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정희용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엔환경계획(UNEP)과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산림복원사업 관련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ICRAF) 최고경영자(CEO)와 각각 고위급 양자 회의를 개최하여 두 기관과의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속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 등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과 ‘취약 산림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잉거앤더슨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약정서 체결을 통해 사업 대상 국가를 부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확정하고 이들 국가와 함께 산림복원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임상섭 차장은 “유엔환경계획과 함께하는 취약 산림생태계 복원 사업이 지구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토녹화 경험과 유엔환경계획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루이스 에다가르도 솔리츠 로보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과 엘리안 유발리조로 국제임업연구센터 최고경영자와의 고위급 양자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형 사업의 일환인 혼농임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23년부터 ’27년까지 온두라스의 황폐화된 산림복원과 지속가능한 혼농임업시스템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제적으로 혼농임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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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인도네시아 산림관리 지원 사업,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
    <사진> 룸핀양묘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 사업이 한국형 산림정책 전파,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국무조정실이 선정한 2023년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 (’22) 이탄지 복원 사업 (’23) 산림관리 및 이용 기술 지원 사업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첫 양자산림협력 체결국(’87)으로, 2009년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기술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011년 한-인니 산림협력센터를 자카르타에 설치하였으며, 양국간 정기적인 고위급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휴양, 산불방지, 이탄지 복원 등 다양한 양자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사업은 양묘, 산림휴양, 생태교육 분야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되어 룸핀 양묘장,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센툴 생태교육모델숲을 조성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산림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룸핀 양묘장을 방문하여 시찰하고 ‘열대림 복원을 위한 현대식 양묘장 발전계획(International Tropical Forestry Nursery & Research Center)을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의 산림복원 기술보급 결과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정책개발로 이어지며 선진정책 전파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우수한 성과로 평가되었다.   산림청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파하는 산림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내실 있게 확대 추진하여 정상·공공외교를 뒷받침하며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센툴 생태교육모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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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산림복원사업 성공의 열쇠… ‘사후관리’ 방안 모색 학술토론회 개최
    <사진>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방안 모색 심포지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대전광역시 케이티인재개발원에서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학술토론회가 산림복원사업의 사전 타당성 평가와 시업체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산림복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후적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하였다.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학계,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전국의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 인사말씀)     주제발표에 이어 산림복원 정책, 조사, 기술, 자생식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토론을 통해 발표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산림복원사업 후 기반환경 안정, 식생 활착, 동식물상 등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복원사업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산림복원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양종철 한수정 생태복원실장 산림복원지 사후관리방안 발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7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교육원, 아프리카 산림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6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 아프리카산림 공무원과 산림 전문가를 대상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아프리카(3차년도)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정을 운영한다.          * 참가국(15명) : 우간다(5명), 마다가스카르(3명), 모잠비크(4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3명),     본 연수 과정은 2021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까지 온라인으로 했지만 올해는 초청연수로 실시한다.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전략 수립과 관련하여 아프리카 국가의 정책 수립 및 실행능력에 대한 역량배양이 연수 목적이며,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경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복원, 양묘기술, 산림에서의 GIS 활용, 과학 기반 산불방지, 기후변화 대응, 산림치유 등에 중점을 둔 연수과정으로 구성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등으로 인한 산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더 강력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6-20
  • 산불피해지 복원, 과학적 진단과 통합적 의사결정으로 산림의 회복력 높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산림복원 정책의 과학적 근거와 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5월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지 복원의 주요 연구결과와 미래방향’을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계의 회복과정을 밝히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복원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997년에 약 153ha의 장기연구지를 설치하여 연구하고 있다. 또한 2000년 동해안 산불 이후 삼척 지역에 4,000ha를 연구대상지로 추가하였다.   그동안 산불피해지 장기연구지에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 등 복원방법과 산불피해 정도에 따른 숲의 변화를 밝히고자 산림생물, 토양, 수자원, 복원체계 개발 등을 연구해왔다. 다음은 장기연구지에서 수행된 주요 연구결과이다.  첫째,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초기 생존율 결과이다. 생존율은 조림복원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강릉, 고성, 동해, 삼척 등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1년 후 생존율은 소나무 평균 89%, 활엽수 평균 53%로 소나무의 조림 복원 효과가 매우 우수했다.  소나무의 높은 생존율은 산불피해지와 같은 척박한 토양에서 소나무가 잘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소유자는 또한 산불피해지 복원 시 소나무를 심길 원한다.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림소유자의 84.6%는 송이 생산 등을 이유로 소나무 조림을 원하였다. 최근 산불과 소나무재선충병에 취약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소나무가 잘 자라고 산주가 원하는 곳에 소나무를 심을 필요가 있다. 다만 산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민가나 문화재, 발전 시설 등 주요 시설 주변의 소나무림을 불에 잘 견디는 활엽수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1997)    둘째, 산불 발생 20년 후의 숲과 토양의 회복력 평가 결과이다. 이 결과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과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지의 관찰(모니터링) 결과, 숲의 회복은 조림복원지가, 토양의 회복은 자연복원지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조림복원지의 소나무는 강원지방 소나무 평균 키의 85~130%였고,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였다. 반면에 자연복원지의 신갈나무는 신갈나무 평균 키의 23~90%였고 입지(자라고 있는 땅)에 따라 키와 밀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토양의 경우, 조림복원지와 자연복원지 모두 산불 발생 후 2~3년이 지나면서 유기물과 양분이 서서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후에도 조림복원지는 미피해지에 비해 유기물은 32%, 양분은 47%, 자연복원지는 각각 47%와 63%로 낮았다. 토양 유기물과 토양 양분의 회복률은 자연복원지가 조림복원지보다 각각 1.5배, 1.3배 높았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2015).    이처럼 숲과 토양의 회복은 복원방법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복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입지의 특성에 따라 복원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셋째, 산림생물다양성 회복에 관한 결과이다. 산불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생물분류군에 따라 짧게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류는 3년, 수서동물 9년, 곤충(개미)은 14년 안에 회복되었지만, 포유류는 20년이 지난 후에도 81~86%(개체수 기준), 조류는 62~72% 수준이었다. 생물다양성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서는 산림생물의 회복을 촉진하는 서식지 개선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대형 산불피해지 복원은 과학적인 근거와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수립되는 복원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산불피해지의 복원원칙, 기준과 절차, 복원방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산불피해지 복구 지침(매뉴얼)(2010)」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과 2000년 동해안 산불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2015)    대형산불 피해지의 복원은 피해지 조사, 응급복구, 항구복원의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응급복구는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실시하고, 항구복원은 산림의 6대 기능과 피해지의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한 복원계획 수립 후 진행한다.   복원계획 수립 시에는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흐름도를 작성하고, 복원목표 및 방향, 복원방법 등을 결정한다. 이때 반드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친다. 조림수종도 산불 피해 정도(심,중,경), 생태 환경, 묘목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산림소유자 및 지역주민과 협의 후 선정한다.   지침(매뉴얼)에 따라 수립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의 복원계획은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8차례의 보고회와 자문회의를 통해 조림복원 49%, 자연복원 51%의 복원 방법을 포함하였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산불피해지의 조림수종 선정도 이런 과정을 거쳐 활엽수 51%, 침엽수 49%(소나무 36%)로 결정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1997)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지의 유형에 맞게 복원기준을 탄력성 있게 개선하고, 결정 체계를 자동화하여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산불피해지 복원 지침(매뉴얼)」을 개선할 것이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생태계 회복과정을 밝히는 100년 장기 관찰(모니터링) 연구를 위성, 드론, 센서 네트워킹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산불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내화수림의 적정 배치와 조성 기술 역시 개발하여 산불 취약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불피해 장기 관찰(모니터링)과 기술 개발로 산불에 강하고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복원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 고성 장기연구지의 자연복원지(좌) 및 조림복원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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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3-05-04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5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박종호)는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립 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아시아 지역 내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4월 27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조약 제2386호)”의 발효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23년 현재 한국과 부탄, 인도네시아 및 카자흐스탄 등 1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 페드로 도스 레이스 동티모르 농림수산부 장관, 응웬 부 퉁 베트남 대사, 페레이라 데사우사 동티모르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탈리 스위스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국 대사 및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에스케이(SK)임업, 신한금융그룹 기업 대표를 포함한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해 기구 설립 5주년을 축하하고 아시아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5주년 기념식은 제8차 특별 총회와 연계 개최되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표단이 함께 참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8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0년 기후행동계획(AFoCO 10-year Climate Action Plan)」을 발표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박종호 사무총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2018년 출범 이후 산림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시아 지역 국제산림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기후 행동계획을 바탕으로 산림복원과 지역사회 참여 및 디지털 혁신 등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파트너 국가, 국제기구, 민간 기업 등과 협력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녹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한-동티모르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동티모르 농수산부(장관 페드로 도스 레이스, Pedro dos Reis)는 4월 2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동티모르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 진행될 양국 간 산림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복원, 기후 적응과 산림 분야 연구개발,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자원 기능 증진, 산림 재해 예방·대응, 휴양림 및 생태관광 등이다.  산림청은 198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19개국, 중·남미 12개국, 아프리카 5개국, 유럽 및 북미 2개국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동티모르는 한국의 39번째 양자 산림협력 국가로 자리 잡게 된다.  양국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고위급과 실무급 소통을 지속하였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제5주년 기념식(4.26)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초청해 서명식을 하게 되었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월)에서 제안하여 ’18.4월 설립된 국제기구. (사무국 서울 여의도 소재)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과 동티모르는 산림이 국토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산림국가이기에 양국 산림이 인류에게 경제·환경·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베푸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라고 말하며, “양국 정부 간 신뢰를 기반으로 국제기구와 기업이 참여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국제산림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페드로 도스 레이스 장관은 동티모르 독립 이후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통해 동티모르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국민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서명식을 마친 후,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은 국립산림과학원 내 홍릉숲을 돌아보고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또한, 산림종자 연구·보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양국 간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였다.  동티모르와의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는 양국 기관장이 서명한 즉시 효력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복원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모바일 정보서비스 체험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수출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자연휴양림 견학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형산불 피해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지난 4월 2~5일 경북 영주, 충남 홍성ㆍ금산, 전남 순천ㆍ함평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진화 완료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우려지역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양 표면이 재(灰) 때문에 발수층이 형성되어 집중호우 시 산불피해지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할 우려가 높음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협회 직원 50여 명을 피해지역별로 투입하여 민가, 농경지, 도로변 등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영향 사면 및 산림유역 9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복구 필요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영주와 전남 순천, 함평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진단 대상지 총 185개소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산림청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점검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2008년 ‘사방협회’로 출발하여 그동안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사태 원인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2021년 10월 14일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은 “이번 긴급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복구대책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치산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매년 봄철에 반복되고 있는 대형산불로 정성껏 가꿔온 우리 산림이 훼손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한국치산기술협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4월 1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에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회장 등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학사 벚꽃축제를 찾은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근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동학사 주변 등산로를 다니면서 등산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산림정화 활동도 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그동안 사방은 물론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 회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림부문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국제산림협력 강화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외온실가스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3일(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국제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정과제인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국제기구 및 세계와의 산림협력부터 해외산림자원 육성, 임산물 관련 통상협상과 수출, 그리고 남북산림협력 등을 아우르는 국제산림협력정책을 추진해왔다. 몽골지역의 사막화를 방지하면서 우리나라의 황사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산림청과 몽골정부가 추진 중인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이나, 작년 2022년 5월에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 Congress) : 산림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있는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 우리나라가 ’22년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제15차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0개국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우리나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목표와 추진 방향에 대한 5년 단위 중장기 전략으로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관련 정책실행의 기준(가이드라인)으로 수립되었다. 산림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 현안 대응에 우리나라의 기여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탄소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 확대 등으로 국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녹색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말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변모하였다. 산림청은 그동안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과 인도네시아 이탄지복원 사업 및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등 다양한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어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국제사회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이 강화되었다. 현재, 국제사회는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토녹화 선도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국토녹화 50주년 및 산림 임업전망 대회(’23.1월, 서울)’에서 생물다양성협약(CBD),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수장들은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를 기대함 또한,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국외 감축 분야에 산림부문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산림탄소흡수원(REDD+) 시범사업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사례가 있다.       * 해외산림탄소흡수원사업(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 해외개발도상국가의 산림을 보호함으로써 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는 사업, 사업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면 사업 시행자에게 탄소배출권을 부여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이와 같은 우리나라 정책 성과를 토대로 ‘국제산림협력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비전과 관련 3가지 목표와 4가지 전략 및 10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목표는 양자산림협력 대상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국가로 확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초 1987년 인도네시아와의 임업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양자협력관계를 맺었다. 기존 양자산림협력관계는 주로 아시아 중심이었는데, 앞으로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저변을 넓혀 43개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두 번째 목표는 2030년까지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국외 산림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실적 500만tCO2를 확보하는 것이다. 레드플러스(REDD+)는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에 의해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대규모 실적확보가 가능한 온실가스감축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산림청은 레드플러스(REDD+)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국내의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 번째 목표는 2027년까지 연간 임산물 수출액 규모 6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연간 임산물 수출액은 2012년 3억 달러에서 2022년 4.8억 달러까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나,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수출 여건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임산물 전략품목을 개발하고 유럽연합(EU)과 동남아 등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임산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거점을 구축하며, 전략품목 발굴과 수출시장 다변화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실행한다.  첫 번째 전략은 ‘산림을 대한민국 국제협력의 핵심과제로 육성’하는 것이다. 먼저, ‘국토녹화 비결(노하우)’, ‘기후변화 대응 산불 협력’, ‘산불피해지 등 산림복원’, ‘산림복지’, ‘해외산림탄소배출권 확보’를 5대 국제산림협력 중점 분야로 설정하고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개발한다. 특히 개도국이 선호하는 혼농임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 등으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내용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 국가 역시 중남미나 아프리카 등으로 다양화한다. 선진국과는 기후변화 시대의 그린 리더십을 함께 발휘하도록 산림정책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산림분야 국외감축사업 및 해외산림자원 개발 확대’이다. 기존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준국가 규모*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연계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공동 참여 여건을 조성한다. 해외산림자원에 대해서는 개발 범위를 기존 목재 위주에서 코르크나 대나무 및 산림탄소를 포함하는 비목재 임산물까지로 확대하고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해외산림 투자 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 역량 단계별 정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에서는 산림훼손이 인근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은 준국가 사업(시ㆍ도 등 광역행정구역 전역이 대상임)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를 통한 감축 결과물만을 인정 이어서 세 번째 전략은 ‘K-임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시장 다변화 촉진’이다. 세 번째 목표의 임산물 수출 확대와 더불어, 임업통상 현안 대응과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수입 목재의 합법성 검토 대상을 기존 4개 품목에서 단판, 성형목재, 파티클보드, 섬유판, 펄프의 5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 기존 수입목재 합법성 검토 대상 : 원목, 제재목류, 합판, 팰릿 마지막 네 번째 전략은 ‘아시아 산림협력 리더십 강화 및 남북 그린데탕트 견인’이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그린 리더십을 발휘한다. 먼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제2차 전략계획(’24~’30)」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산림재난 대응 및 레드플러스(REDD+) 등 우리나라의 산림협력모델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협력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림정책과 기술을 아시아에 확산해나간다. 아울러, 지속적인 남북산림협력으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산림을 통해 글로벌 가치 실현과 국정과제 이행 및 국익 창출을 위한 국제산림협력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라며, “우리의 산림정책을 확산하여 세계 산림녹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경제‧사회‧환경적으로 우리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국제산림협력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2
  •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과 우리나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와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행사 참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회원국 주한 대사관 :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동티모르, 베트남    ** 행사 참여 세계식량농업기구 관계자 : 세계식량농업기구 한국연락사무소 탕쉥야오(Mr. Shengyao Tang) 소장 등 산림은 탄소흡수원이며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2012년 유엔은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하였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숲과 건강(Forests and Health)’으로, 숲이 인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숲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23년 세계 산림의 날’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핵심 메시지 : ①세계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숲에서 필수 영양소를 획득 ②숲은 야생에서 발생한 새로운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 ③의학적 가치를 지닌 약 5만의 식물종이 서식 ④숲에서 시간을 보내며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가능 ⑤숲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 수단 ⑥매년 숲이 1천만ha씩 사라지고 있어 산림 전용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 (출처 :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홈페이지, http://www.fao.org/international-day-of-forest/en/)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세계 산림의 날’은 상징성이 더욱 크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여 50년 동안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성공적으로 국토를 녹화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각각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요인과 국제산림협력 현황’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아시아 산림협력 활동’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들과 공유하였다.  찌릉 보툼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은 한국의 국토녹화 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과 기술이 세계 많은 국가에 전파되어 지구녹화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행사 참석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 야외 광장에서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세계 산림녹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다짐을 담아 구호를 외쳤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토론회에서 “건강이 인류 공통의 지향점인 만큼, 건강한 숲을 만드는 것 역시 세계가 힘을 모아 이룩해야 할 중요한 목표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산림녹화 경험과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여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혜택이 극대화되는 지구촌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동티모르에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 공유
      산림청 대표단(단장 남성현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티모르를 방문하여 국무총리 등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제7회 국가 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동티모르는 지난해 4월, 우리나라와 39번째 양자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로, 이후 양측은 고위급 양자면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동티모르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산림복원의 성공과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식목일과 같은 동티모르 ‘국가 산림의 날’에 산림청 대표단을 초청한 것이다.       11일(현지시각) 동티모르의 초대 대통령이기도 한 샤나나 구스망 국무총리는 남성현 청장과의 면담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은 국가적인 과업이며, 국토녹화에 성공한 한국을 배워 사업을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산림청의 기술 전수와 전문가 파견 등 협력을 요청하였다.    12일(현지시각) 마나투토주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 국무총리, 농축수산산림부장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동티모르 국민들이 참여해 동티모르의 국가상징인 백단향(白檀香) 나무를 심었다.   한편, 고위급 면담과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의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동티모르 정부와 국민들이 국토녹화 성공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자연복원을 동시에 이룬 나라로, 한국과 같이 산림이 국토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동티모르가 녹화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기술 공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2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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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유엔환경계획과의 산림협력사업 본격화 및 국제기구 수장, 정부대표와 양자 면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5일(화, 두바이)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정희용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엔환경계획(UNEP)과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산림복원사업 관련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ICRAF) 최고경영자(CEO)와 각각 고위급 양자 회의를 개최하여 두 기관과의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속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 등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과 ‘취약 산림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잉거앤더슨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약정서 체결을 통해 사업 대상 국가를 부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확정하고 이들 국가와 함께 산림복원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임상섭 차장은 “유엔환경계획과 함께하는 취약 산림생태계 복원 사업이 지구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토녹화 경험과 유엔환경계획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루이스 에다가르도 솔리츠 로보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과 엘리안 유발리조로 국제임업연구센터 최고경영자와의 고위급 양자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형 사업의 일환인 혼농임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23년부터 ’27년까지 온두라스의 황폐화된 산림복원과 지속가능한 혼농임업시스템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제적으로 혼농임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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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인도네시아 산림관리 지원 사업,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
    <사진> 룸핀양묘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 사업이 한국형 산림정책 전파,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국무조정실이 선정한 2023년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 (’22) 이탄지 복원 사업 (’23) 산림관리 및 이용 기술 지원 사업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첫 양자산림협력 체결국(’87)으로, 2009년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기술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011년 한-인니 산림협력센터를 자카르타에 설치하였으며, 양국간 정기적인 고위급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휴양, 산불방지, 이탄지 복원 등 다양한 양자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사업은 양묘, 산림휴양, 생태교육 분야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되어 룸핀 양묘장,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센툴 생태교육모델숲을 조성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산림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룸핀 양묘장을 방문하여 시찰하고 ‘열대림 복원을 위한 현대식 양묘장 발전계획(International Tropical Forestry Nursery & Research Center)을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의 산림복원 기술보급 결과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정책개발로 이어지며 선진정책 전파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우수한 성과로 평가되었다.   산림청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파하는 산림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내실 있게 확대 추진하여 정상·공공외교를 뒷받침하며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센툴 생태교육모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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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산림복원사업 성공의 열쇠… ‘사후관리’ 방안 모색 학술토론회 개최
    <사진>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방안 모색 심포지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대전광역시 케이티인재개발원에서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학술토론회가 산림복원사업의 사전 타당성 평가와 시업체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산림복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후적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하였다.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학계,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전국의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 인사말씀)     주제발표에 이어 산림복원 정책, 조사, 기술, 자생식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토론을 통해 발표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산림복원사업 후 기반환경 안정, 식생 활착, 동식물상 등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복원사업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산림복원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양종철 한수정 생태복원실장 산림복원지 사후관리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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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교육원, 아프리카 산림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6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 아프리카산림 공무원과 산림 전문가를 대상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아프리카(3차년도)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정을 운영한다.          * 참가국(15명) : 우간다(5명), 마다가스카르(3명), 모잠비크(4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3명),     본 연수 과정은 2021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까지 온라인으로 했지만 올해는 초청연수로 실시한다.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전략 수립과 관련하여 아프리카 국가의 정책 수립 및 실행능력에 대한 역량배양이 연수 목적이며,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경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복원, 양묘기술, 산림에서의 GIS 활용, 과학 기반 산불방지, 기후변화 대응, 산림치유 등에 중점을 둔 연수과정으로 구성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등으로 인한 산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더 강력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6-20
  • 산불피해지 복원, 과학적 진단과 통합적 의사결정으로 산림의 회복력 높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산림복원 정책의 과학적 근거와 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5월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지 복원의 주요 연구결과와 미래방향’을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계의 회복과정을 밝히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복원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997년에 약 153ha의 장기연구지를 설치하여 연구하고 있다. 또한 2000년 동해안 산불 이후 삼척 지역에 4,000ha를 연구대상지로 추가하였다.   그동안 산불피해지 장기연구지에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 등 복원방법과 산불피해 정도에 따른 숲의 변화를 밝히고자 산림생물, 토양, 수자원, 복원체계 개발 등을 연구해왔다. 다음은 장기연구지에서 수행된 주요 연구결과이다.  첫째,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초기 생존율 결과이다. 생존율은 조림복원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강릉, 고성, 동해, 삼척 등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1년 후 생존율은 소나무 평균 89%, 활엽수 평균 53%로 소나무의 조림 복원 효과가 매우 우수했다.  소나무의 높은 생존율은 산불피해지와 같은 척박한 토양에서 소나무가 잘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소유자는 또한 산불피해지 복원 시 소나무를 심길 원한다.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림소유자의 84.6%는 송이 생산 등을 이유로 소나무 조림을 원하였다. 최근 산불과 소나무재선충병에 취약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소나무가 잘 자라고 산주가 원하는 곳에 소나무를 심을 필요가 있다. 다만 산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민가나 문화재, 발전 시설 등 주요 시설 주변의 소나무림을 불에 잘 견디는 활엽수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1997)    둘째, 산불 발생 20년 후의 숲과 토양의 회복력 평가 결과이다. 이 결과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과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지의 관찰(모니터링) 결과, 숲의 회복은 조림복원지가, 토양의 회복은 자연복원지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조림복원지의 소나무는 강원지방 소나무 평균 키의 85~130%였고,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였다. 반면에 자연복원지의 신갈나무는 신갈나무 평균 키의 23~90%였고 입지(자라고 있는 땅)에 따라 키와 밀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토양의 경우, 조림복원지와 자연복원지 모두 산불 발생 후 2~3년이 지나면서 유기물과 양분이 서서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후에도 조림복원지는 미피해지에 비해 유기물은 32%, 양분은 47%, 자연복원지는 각각 47%와 63%로 낮았다. 토양 유기물과 토양 양분의 회복률은 자연복원지가 조림복원지보다 각각 1.5배, 1.3배 높았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2015).    이처럼 숲과 토양의 회복은 복원방법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복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입지의 특성에 따라 복원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셋째, 산림생물다양성 회복에 관한 결과이다. 산불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생물분류군에 따라 짧게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류는 3년, 수서동물 9년, 곤충(개미)은 14년 안에 회복되었지만, 포유류는 20년이 지난 후에도 81~86%(개체수 기준), 조류는 62~72% 수준이었다. 생물다양성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서는 산림생물의 회복을 촉진하는 서식지 개선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대형 산불피해지 복원은 과학적인 근거와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수립되는 복원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산불피해지의 복원원칙, 기준과 절차, 복원방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산불피해지 복구 지침(매뉴얼)(2010)」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과 2000년 동해안 산불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2015)    대형산불 피해지의 복원은 피해지 조사, 응급복구, 항구복원의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응급복구는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실시하고, 항구복원은 산림의 6대 기능과 피해지의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한 복원계획 수립 후 진행한다.   복원계획 수립 시에는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흐름도를 작성하고, 복원목표 및 방향, 복원방법 등을 결정한다. 이때 반드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친다. 조림수종도 산불 피해 정도(심,중,경), 생태 환경, 묘목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산림소유자 및 지역주민과 협의 후 선정한다.   지침(매뉴얼)에 따라 수립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의 복원계획은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8차례의 보고회와 자문회의를 통해 조림복원 49%, 자연복원 51%의 복원 방법을 포함하였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산불피해지의 조림수종 선정도 이런 과정을 거쳐 활엽수 51%, 침엽수 49%(소나무 36%)로 결정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1997)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지의 유형에 맞게 복원기준을 탄력성 있게 개선하고, 결정 체계를 자동화하여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산불피해지 복원 지침(매뉴얼)」을 개선할 것이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생태계 회복과정을 밝히는 100년 장기 관찰(모니터링) 연구를 위성, 드론, 센서 네트워킹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산불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내화수림의 적정 배치와 조성 기술 역시 개발하여 산불 취약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불피해 장기 관찰(모니터링)과 기술 개발로 산불에 강하고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복원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 고성 장기연구지의 자연복원지(좌) 및 조림복원지(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5-04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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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23-05-04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5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박종호)는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립 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아시아 지역 내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4월 27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조약 제2386호)”의 발효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23년 현재 한국과 부탄, 인도네시아 및 카자흐스탄 등 1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 페드로 도스 레이스 동티모르 농림수산부 장관, 응웬 부 퉁 베트남 대사, 페레이라 데사우사 동티모르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탈리 스위스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국 대사 및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에스케이(SK)임업, 신한금융그룹 기업 대표를 포함한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해 기구 설립 5주년을 축하하고 아시아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5주년 기념식은 제8차 특별 총회와 연계 개최되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표단이 함께 참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8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0년 기후행동계획(AFoCO 10-year Climate Action Plan)」을 발표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박종호 사무총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2018년 출범 이후 산림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시아 지역 국제산림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기후 행동계획을 바탕으로 산림복원과 지역사회 참여 및 디지털 혁신 등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파트너 국가, 국제기구, 민간 기업 등과 협력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녹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한-동티모르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동티모르 농수산부(장관 페드로 도스 레이스, Pedro dos Reis)는 4월 2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동티모르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 진행될 양국 간 산림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복원, 기후 적응과 산림 분야 연구개발,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자원 기능 증진, 산림 재해 예방·대응, 휴양림 및 생태관광 등이다.  산림청은 198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19개국, 중·남미 12개국, 아프리카 5개국, 유럽 및 북미 2개국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동티모르는 한국의 39번째 양자 산림협력 국가로 자리 잡게 된다.  양국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고위급과 실무급 소통을 지속하였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제5주년 기념식(4.26)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초청해 서명식을 하게 되었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월)에서 제안하여 ’18.4월 설립된 국제기구. (사무국 서울 여의도 소재)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과 동티모르는 산림이 국토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산림국가이기에 양국 산림이 인류에게 경제·환경·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베푸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라고 말하며, “양국 정부 간 신뢰를 기반으로 국제기구와 기업이 참여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국제산림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페드로 도스 레이스 장관은 동티모르 독립 이후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통해 동티모르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국민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서명식을 마친 후,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은 국립산림과학원 내 홍릉숲을 돌아보고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또한, 산림종자 연구·보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양국 간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였다.  동티모르와의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는 양국 기관장이 서명한 즉시 효력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복원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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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모바일 정보서비스 체험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수출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자연휴양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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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형산불 피해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지난 4월 2~5일 경북 영주, 충남 홍성ㆍ금산, 전남 순천ㆍ함평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진화 완료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우려지역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양 표면이 재(灰) 때문에 발수층이 형성되어 집중호우 시 산불피해지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할 우려가 높음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협회 직원 50여 명을 피해지역별로 투입하여 민가, 농경지, 도로변 등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영향 사면 및 산림유역 9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복구 필요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영주와 전남 순천, 함평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진단 대상지 총 185개소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산림청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점검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2008년 ‘사방협회’로 출발하여 그동안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사태 원인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2021년 10월 14일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은 “이번 긴급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복구대책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치산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매년 봄철에 반복되고 있는 대형산불로 정성껏 가꿔온 우리 산림이 훼손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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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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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한국치산기술협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4월 1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에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회장 등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학사 벚꽃축제를 찾은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근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동학사 주변 등산로를 다니면서 등산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산림정화 활동도 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그동안 사방은 물론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 회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림부문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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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국제산림협력 강화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외온실가스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3일(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국제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정과제인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국제기구 및 세계와의 산림협력부터 해외산림자원 육성, 임산물 관련 통상협상과 수출, 그리고 남북산림협력 등을 아우르는 국제산림협력정책을 추진해왔다. 몽골지역의 사막화를 방지하면서 우리나라의 황사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산림청과 몽골정부가 추진 중인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이나, 작년 2022년 5월에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 Congress) : 산림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있는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 우리나라가 ’22년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제15차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0개국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우리나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목표와 추진 방향에 대한 5년 단위 중장기 전략으로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관련 정책실행의 기준(가이드라인)으로 수립되었다. 산림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 현안 대응에 우리나라의 기여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탄소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 확대 등으로 국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녹색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말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변모하였다. 산림청은 그동안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과 인도네시아 이탄지복원 사업 및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등 다양한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어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국제사회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이 강화되었다. 현재, 국제사회는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토녹화 선도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국토녹화 50주년 및 산림 임업전망 대회(’23.1월, 서울)’에서 생물다양성협약(CBD),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수장들은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를 기대함 또한,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국외 감축 분야에 산림부문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산림탄소흡수원(REDD+) 시범사업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사례가 있다.       * 해외산림탄소흡수원사업(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 해외개발도상국가의 산림을 보호함으로써 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는 사업, 사업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면 사업 시행자에게 탄소배출권을 부여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이와 같은 우리나라 정책 성과를 토대로 ‘국제산림협력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비전과 관련 3가지 목표와 4가지 전략 및 10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목표는 양자산림협력 대상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국가로 확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초 1987년 인도네시아와의 임업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양자협력관계를 맺었다. 기존 양자산림협력관계는 주로 아시아 중심이었는데, 앞으로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저변을 넓혀 43개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두 번째 목표는 2030년까지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국외 산림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실적 500만tCO2를 확보하는 것이다. 레드플러스(REDD+)는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에 의해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대규모 실적확보가 가능한 온실가스감축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산림청은 레드플러스(REDD+)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국내의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 번째 목표는 2027년까지 연간 임산물 수출액 규모 6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연간 임산물 수출액은 2012년 3억 달러에서 2022년 4.8억 달러까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나,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수출 여건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임산물 전략품목을 개발하고 유럽연합(EU)과 동남아 등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임산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거점을 구축하며, 전략품목 발굴과 수출시장 다변화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실행한다.  첫 번째 전략은 ‘산림을 대한민국 국제협력의 핵심과제로 육성’하는 것이다. 먼저, ‘국토녹화 비결(노하우)’, ‘기후변화 대응 산불 협력’, ‘산불피해지 등 산림복원’, ‘산림복지’, ‘해외산림탄소배출권 확보’를 5대 국제산림협력 중점 분야로 설정하고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개발한다. 특히 개도국이 선호하는 혼농임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 등으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내용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 국가 역시 중남미나 아프리카 등으로 다양화한다. 선진국과는 기후변화 시대의 그린 리더십을 함께 발휘하도록 산림정책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산림분야 국외감축사업 및 해외산림자원 개발 확대’이다. 기존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준국가 규모*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연계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공동 참여 여건을 조성한다. 해외산림자원에 대해서는 개발 범위를 기존 목재 위주에서 코르크나 대나무 및 산림탄소를 포함하는 비목재 임산물까지로 확대하고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해외산림 투자 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 역량 단계별 정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에서는 산림훼손이 인근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은 준국가 사업(시ㆍ도 등 광역행정구역 전역이 대상임)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를 통한 감축 결과물만을 인정 이어서 세 번째 전략은 ‘K-임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시장 다변화 촉진’이다. 세 번째 목표의 임산물 수출 확대와 더불어, 임업통상 현안 대응과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수입 목재의 합법성 검토 대상을 기존 4개 품목에서 단판, 성형목재, 파티클보드, 섬유판, 펄프의 5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 기존 수입목재 합법성 검토 대상 : 원목, 제재목류, 합판, 팰릿 마지막 네 번째 전략은 ‘아시아 산림협력 리더십 강화 및 남북 그린데탕트 견인’이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그린 리더십을 발휘한다. 먼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제2차 전략계획(’24~’30)」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산림재난 대응 및 레드플러스(REDD+) 등 우리나라의 산림협력모델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협력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림정책과 기술을 아시아에 확산해나간다. 아울러, 지속적인 남북산림협력으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산림을 통해 글로벌 가치 실현과 국정과제 이행 및 국익 창출을 위한 국제산림협력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라며, “우리의 산림정책을 확산하여 세계 산림녹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경제‧사회‧환경적으로 우리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국제산림협력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2
  •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과 우리나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와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행사 참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회원국 주한 대사관 :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동티모르, 베트남    ** 행사 참여 세계식량농업기구 관계자 : 세계식량농업기구 한국연락사무소 탕쉥야오(Mr. Shengyao Tang) 소장 등 산림은 탄소흡수원이며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2012년 유엔은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하였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숲과 건강(Forests and Health)’으로, 숲이 인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숲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23년 세계 산림의 날’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핵심 메시지 : ①세계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숲에서 필수 영양소를 획득 ②숲은 야생에서 발생한 새로운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 ③의학적 가치를 지닌 약 5만의 식물종이 서식 ④숲에서 시간을 보내며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가능 ⑤숲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 수단 ⑥매년 숲이 1천만ha씩 사라지고 있어 산림 전용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 (출처 :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홈페이지, http://www.fao.org/international-day-of-forest/en/)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세계 산림의 날’은 상징성이 더욱 크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여 50년 동안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성공적으로 국토를 녹화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각각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요인과 국제산림협력 현황’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아시아 산림협력 활동’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들과 공유하였다.  찌릉 보툼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은 한국의 국토녹화 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과 기술이 세계 많은 국가에 전파되어 지구녹화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행사 참석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 야외 광장에서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세계 산림녹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다짐을 담아 구호를 외쳤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토론회에서 “건강이 인류 공통의 지향점인 만큼, 건강한 숲을 만드는 것 역시 세계가 힘을 모아 이룩해야 할 중요한 목표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산림녹화 경험과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여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혜택이 극대화되는 지구촌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인도네시아 산림관리 지원 사업,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
    <사진> 룸핀양묘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 사업이 한국형 산림정책 전파,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국무조정실이 선정한 2023년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 (’22) 이탄지 복원 사업 (’23) 산림관리 및 이용 기술 지원 사업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첫 양자산림협력 체결국(’87)으로, 2009년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기술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011년 한-인니 산림협력센터를 자카르타에 설치하였으며, 양국간 정기적인 고위급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휴양, 산불방지, 이탄지 복원 등 다양한 양자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사업은 양묘, 산림휴양, 생태교육 분야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되어 룸핀 양묘장,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센툴 생태교육모델숲을 조성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산림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룸핀 양묘장을 방문하여 시찰하고 ‘열대림 복원을 위한 현대식 양묘장 발전계획(International Tropical Forestry Nursery & Research Center)을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의 산림복원 기술보급 결과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정책개발로 이어지며 선진정책 전파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우수한 성과로 평가되었다.   산림청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파하는 산림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내실 있게 확대 추진하여 정상·공공외교를 뒷받침하며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센툴 생태교육모델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1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산림교육원, 아프리카 산림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6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 아프리카산림 공무원과 산림 전문가를 대상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아프리카(3차년도)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정을 운영한다.          * 참가국(15명) : 우간다(5명), 마다가스카르(3명), 모잠비크(4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3명),     본 연수 과정은 2021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까지 온라인으로 했지만 올해는 초청연수로 실시한다.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전략 수립과 관련하여 아프리카 국가의 정책 수립 및 실행능력에 대한 역량배양이 연수 목적이며,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경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복원, 양묘기술, 산림에서의 GIS 활용, 과학 기반 산불방지, 기후변화 대응, 산림치유 등에 중점을 둔 연수과정으로 구성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등으로 인한 산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더 강력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6-20
  • 산불피해지 복원, 과학적 진단과 통합적 의사결정으로 산림의 회복력 높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산림복원 정책의 과학적 근거와 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5월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지 복원의 주요 연구결과와 미래방향’을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계의 회복과정을 밝히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복원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997년에 약 153ha의 장기연구지를 설치하여 연구하고 있다. 또한 2000년 동해안 산불 이후 삼척 지역에 4,000ha를 연구대상지로 추가하였다.   그동안 산불피해지 장기연구지에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 등 복원방법과 산불피해 정도에 따른 숲의 변화를 밝히고자 산림생물, 토양, 수자원, 복원체계 개발 등을 연구해왔다. 다음은 장기연구지에서 수행된 주요 연구결과이다.  첫째,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초기 생존율 결과이다. 생존율은 조림복원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강릉, 고성, 동해, 삼척 등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1년 후 생존율은 소나무 평균 89%, 활엽수 평균 53%로 소나무의 조림 복원 효과가 매우 우수했다.  소나무의 높은 생존율은 산불피해지와 같은 척박한 토양에서 소나무가 잘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소유자는 또한 산불피해지 복원 시 소나무를 심길 원한다.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림소유자의 84.6%는 송이 생산 등을 이유로 소나무 조림을 원하였다. 최근 산불과 소나무재선충병에 취약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소나무가 잘 자라고 산주가 원하는 곳에 소나무를 심을 필요가 있다. 다만 산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민가나 문화재, 발전 시설 등 주요 시설 주변의 소나무림을 불에 잘 견디는 활엽수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1997)    둘째, 산불 발생 20년 후의 숲과 토양의 회복력 평가 결과이다. 이 결과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과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지의 관찰(모니터링) 결과, 숲의 회복은 조림복원지가, 토양의 회복은 자연복원지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조림복원지의 소나무는 강원지방 소나무 평균 키의 85~130%였고,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였다. 반면에 자연복원지의 신갈나무는 신갈나무 평균 키의 23~90%였고 입지(자라고 있는 땅)에 따라 키와 밀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토양의 경우, 조림복원지와 자연복원지 모두 산불 발생 후 2~3년이 지나면서 유기물과 양분이 서서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후에도 조림복원지는 미피해지에 비해 유기물은 32%, 양분은 47%, 자연복원지는 각각 47%와 63%로 낮았다. 토양 유기물과 토양 양분의 회복률은 자연복원지가 조림복원지보다 각각 1.5배, 1.3배 높았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2015).    이처럼 숲과 토양의 회복은 복원방법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복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입지의 특성에 따라 복원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셋째, 산림생물다양성 회복에 관한 결과이다. 산불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생물분류군에 따라 짧게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류는 3년, 수서동물 9년, 곤충(개미)은 14년 안에 회복되었지만, 포유류는 20년이 지난 후에도 81~86%(개체수 기준), 조류는 62~72% 수준이었다. 생물다양성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서는 산림생물의 회복을 촉진하는 서식지 개선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대형 산불피해지 복원은 과학적인 근거와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수립되는 복원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산불피해지의 복원원칙, 기준과 절차, 복원방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산불피해지 복구 지침(매뉴얼)(2010)」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과 2000년 동해안 산불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2015)    대형산불 피해지의 복원은 피해지 조사, 응급복구, 항구복원의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응급복구는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실시하고, 항구복원은 산림의 6대 기능과 피해지의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한 복원계획 수립 후 진행한다.   복원계획 수립 시에는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흐름도를 작성하고, 복원목표 및 방향, 복원방법 등을 결정한다. 이때 반드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친다. 조림수종도 산불 피해 정도(심,중,경), 생태 환경, 묘목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산림소유자 및 지역주민과 협의 후 선정한다.   지침(매뉴얼)에 따라 수립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의 복원계획은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8차례의 보고회와 자문회의를 통해 조림복원 49%, 자연복원 51%의 복원 방법을 포함하였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산불피해지의 조림수종 선정도 이런 과정을 거쳐 활엽수 51%, 침엽수 49%(소나무 36%)로 결정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1997)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지의 유형에 맞게 복원기준을 탄력성 있게 개선하고, 결정 체계를 자동화하여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산불피해지 복원 지침(매뉴얼)」을 개선할 것이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생태계 회복과정을 밝히는 100년 장기 관찰(모니터링) 연구를 위성, 드론, 센서 네트워킹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산불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내화수림의 적정 배치와 조성 기술 역시 개발하여 산불 취약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불피해 장기 관찰(모니터링)과 기술 개발로 산불에 강하고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복원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 고성 장기연구지의 자연복원지(좌) 및 조림복원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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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5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박종호)는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립 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아시아 지역 내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4월 27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조약 제2386호)”의 발효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23년 현재 한국과 부탄, 인도네시아 및 카자흐스탄 등 1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 페드로 도스 레이스 동티모르 농림수산부 장관, 응웬 부 퉁 베트남 대사, 페레이라 데사우사 동티모르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탈리 스위스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국 대사 및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에스케이(SK)임업, 신한금융그룹 기업 대표를 포함한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해 기구 설립 5주년을 축하하고 아시아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5주년 기념식은 제8차 특별 총회와 연계 개최되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표단이 함께 참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8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0년 기후행동계획(AFoCO 10-year Climate Action Plan)」을 발표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박종호 사무총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2018년 출범 이후 산림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시아 지역 국제산림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기후 행동계획을 바탕으로 산림복원과 지역사회 참여 및 디지털 혁신 등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파트너 국가, 국제기구, 민간 기업 등과 협력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녹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한-동티모르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동티모르 농수산부(장관 페드로 도스 레이스, Pedro dos Reis)는 4월 2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동티모르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 진행될 양국 간 산림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복원, 기후 적응과 산림 분야 연구개발,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자원 기능 증진, 산림 재해 예방·대응, 휴양림 및 생태관광 등이다.  산림청은 198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19개국, 중·남미 12개국, 아프리카 5개국, 유럽 및 북미 2개국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동티모르는 한국의 39번째 양자 산림협력 국가로 자리 잡게 된다.  양국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고위급과 실무급 소통을 지속하였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제5주년 기념식(4.26)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초청해 서명식을 하게 되었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월)에서 제안하여 ’18.4월 설립된 국제기구. (사무국 서울 여의도 소재)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과 동티모르는 산림이 국토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산림국가이기에 양국 산림이 인류에게 경제·환경·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베푸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라고 말하며, “양국 정부 간 신뢰를 기반으로 국제기구와 기업이 참여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국제산림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페드로 도스 레이스 장관은 동티모르 독립 이후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통해 동티모르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국민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서명식을 마친 후,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은 국립산림과학원 내 홍릉숲을 돌아보고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또한, 산림종자 연구·보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양국 간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였다.  동티모르와의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는 양국 기관장이 서명한 즉시 효력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복원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형산불 피해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지난 4월 2~5일 경북 영주, 충남 홍성ㆍ금산, 전남 순천ㆍ함평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진화 완료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우려지역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양 표면이 재(灰) 때문에 발수층이 형성되어 집중호우 시 산불피해지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할 우려가 높음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협회 직원 50여 명을 피해지역별로 투입하여 민가, 농경지, 도로변 등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영향 사면 및 산림유역 9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복구 필요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영주와 전남 순천, 함평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진단 대상지 총 185개소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산림청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점검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2008년 ‘사방협회’로 출발하여 그동안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사태 원인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2021년 10월 14일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은 “이번 긴급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복구대책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치산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매년 봄철에 반복되고 있는 대형산불로 정성껏 가꿔온 우리 산림이 훼손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과 우리나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와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행사 참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회원국 주한 대사관 :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동티모르, 베트남    ** 행사 참여 세계식량농업기구 관계자 : 세계식량농업기구 한국연락사무소 탕쉥야오(Mr. Shengyao Tang) 소장 등 산림은 탄소흡수원이며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2012년 유엔은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하였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숲과 건강(Forests and Health)’으로, 숲이 인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숲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23년 세계 산림의 날’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핵심 메시지 : ①세계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숲에서 필수 영양소를 획득 ②숲은 야생에서 발생한 새로운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 ③의학적 가치를 지닌 약 5만의 식물종이 서식 ④숲에서 시간을 보내며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가능 ⑤숲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 수단 ⑥매년 숲이 1천만ha씩 사라지고 있어 산림 전용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 (출처 :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홈페이지, http://www.fao.org/international-day-of-forest/en/)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세계 산림의 날’은 상징성이 더욱 크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여 50년 동안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성공적으로 국토를 녹화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각각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요인과 국제산림협력 현황’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아시아 산림협력 활동’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들과 공유하였다.  찌릉 보툼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은 한국의 국토녹화 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과 기술이 세계 많은 국가에 전파되어 지구녹화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행사 참석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 야외 광장에서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세계 산림녹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다짐을 담아 구호를 외쳤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토론회에서 “건강이 인류 공통의 지향점인 만큼, 건강한 숲을 만드는 것 역시 세계가 힘을 모아 이룩해야 할 중요한 목표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산림녹화 경험과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여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혜택이 극대화되는 지구촌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1
  • 코이카, 과테말라 기후변화 대응 위한 산림복원에 박차… 심각한 가뭄, 388만평의 산림복원으로 해법 찾는다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남미 과테말라를 위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는 총 388만평의 산림복원을 목표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나선다. 코이카는 9일(현지 시각) 과테말라 치말테낭고(Chimaltenango)주 텍판(Tecpan)시에서 ‘지역공동체 2차 농민조합’ 착수식을 열고 현지 정부 관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복원력 강화사업[1] 계획과 기대성과를 공유했다. 과테말라의 서부 고원지대는 중미 태평양 연안의 ‘건조 회랑(dry corridor)’에 속해, 엘니뇨-남방진동(ENSO)로 불리는 기후변화 현상으로 심한 가뭄 피해를 보고 있다. 농가가 타격을 입어 수확량과 소득이 감소했고, 과테말라 내 약 92만명의 인구가 식량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고픔을 피해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떠나는 과테말라 국민이 증가하며, 2050년까지 약 400만명의 과테말라 국민이 미국으로 이주할 수도 있다는 관측[2]도 제시되고 있다. 인구의 역외 유출은 국가 경쟁력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과테말라 정부는 기후변화 여파로 국민의 국외 이주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코이카는 2025년까지 과테말라 서부 고원지대 내 5개 주(치말테낭고(Chimaltenango), 솔롤라(Solola), 토토니카판(Totonicapan), 케찰테낭고(Quetzaltenango), 키체(Quiche))의 기후변화 복원력과 대응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이카와 과테말라 정부, 녹색기후기금(GCF)이 사업비를 각각 분담하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코이카는 사업대상지 내 산림 및 유역의 회복을 위해 소규모 농민조합을 조직해 산림배양, 혼농임업, 산림보존과 복원 활동을 지원했고, 일정에 맞게 목표를 달성한 농민조합을 대상으로 평균 4만4000달러의 예산을 지원했다. 2021년 1차 사업을 통해 소규모 농민조합(11개)을 조직해 약 1년간의 지원 활동 결과, 사업지역 내 산림 면적이 총 176만평(583ha)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종 목표 대비 45%에 달하는 성과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코이카는 올해 2차 소규모 농민조합을 조직해 과테말라 서부 고원지대 내 산림복원을 가속할 예정이다. 1차 지원의 성과 모델을 유지해 농민조합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며, 남은 기간 21개의 농민조합을 구성해 약 212만평(701ha)의 산림을 추가로 복원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9일(현지시각) 2차 농민조합 착수식 행사에는 천준호 주과테말라한국대사, 엑토르 에스피노사(Hector Espinoza) 과테말라 환경자연자원부(MARN) 차관, 우르줄라 파리야(Ursula Parrilla) IUCN 중미카리브해지역 사무소장, 동상진 코이카 과테말라사무소장이 참석했다. 에스피노사 과테말라 환경자연자원부 차관은 “이번 2차 선정 농민조합은 지역 사회에 기반을 둔 지역을 잘 아는 주민 공동체이므로,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의 필요에 기반한 정확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함께 만들고 싶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농촌 주민들의 노력에 힘을 싣는 대한민국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천준호 주과테말라한국대사는 “올해는 대한민국과 과테말라 수교 61주년이 되는 해로, 그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증가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과테말라의 농촌 공동체가 품고 있는 서로 다른 문제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함으로써 농촌 지역 안정화와 불법 이민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는 과테말라에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지원을 목표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후변화 복원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년 한미정상회담에서 발표된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 내 한-미 개발협력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는 공동 성명을 토대로 코이카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중미 국가에서 그린 분야 ODA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2023-03-13
  • 세계 토지 황폐화 방지 공로를 인정받아 유엔 산하기구로부터 “파트너십 어워드” 수상
    파트너십 어워드 수상(왼쪽-임상섭 산림청 차장 , 오른쪽-이브라임 띠아우 UNCCD 사무총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세계 건조지 녹화와 토지 황폐화 방지 공로를 인정받아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수여하는 「파트너십 어워드(Partnership Award)」를 최초로 수상했다고 2월 17일 밝혔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더불어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1994년 협약 체결, 현재 197개 회원국 창원이니셔티브는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경남·창원)에서 개최국인 한국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전략 이행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주도하여 당사국들의 지지를 받아 시작되었다.    * 토지황폐화 중립 관련 과학기반 구축과 파트너십 구축 시범사업 등 지원 창원이니셔티브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핵심 임무(미션)와 관련된 토지황폐화 중립(Land Degradation Neutrality) 개념을 정립·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등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핵심 이니셔티브로서 위상을 높여왔다.  UNCCDPartnershipAward(창원이니셔티브 이행 지원)   주요 성과로 2015년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15번째(SDGs 15)인 ‘육상생태계 보전’에 토지황폐화중립(LDN)이 포함되는 데 기여하였고, 이 성과를 인정받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22.5)에서 창원이니셔티브가 토지황폐화중립(LDN)의 핵심 파트너십이라는 결정문이 채택되었다.     * 토지황폐화중립(Land Degradation Neutrality) : 주어진 특정 시간, 공간, 생태계 범위 내에서 생태계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량안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토지 자원의 양과 질이 안정적이거나 증가하는 상태 또한, 개발도상국의 건조지 녹화 시범사업을 통해 토지 황폐화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 건조지 녹화 시범사업 : 건조지에서 산림복원 및 황폐지 복구를 중심으로 주민소득 증대, 역량 강화 등 개도국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시범사업. 2012년부터 현재까지 16개국 지원(가나, 모로코, 튀니지, 베냉, 에티오피아, 에콰도르, 페루,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니제르, 토고, 부르키나파소)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은 산림청이 지난 10년간 창원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그 결과 외교적으로 100여 개국이 혜택을 받았고, 한국이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15’의 토지황폐화중립(LDN)에 기여하였음을 언급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창원이니셔티브는 지난 10년간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 토지 황폐화를 막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이번 파트너십 어워드는 사막화와 토지황폐화 방지를 위해 한국이 지원한 성과를 유엔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산림청은 녹색 공적개발원조(그린ODA, Green ODA)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20
  • 창원이니셔티브, 건조지 녹화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으로 거듭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0일 독일 본에서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대상으로 건조지 녹화사업의 대표 사업인 창원이니셔티브의 실행력을 강화키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과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더불어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1994년 협약 체결, 현재 197개 회원국    * 창원이니셔티브 :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 총회 시 한국이 제안한 이니셔티브로 토지황폐화 중립 관련 과학기반 구축과 파트너십 구축 시범사업 등 지원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건조지 녹화사업의 지원 비율을 기존 24%에서 34%로 상향하고 복수의 국가들을 묶는 광역 단위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민간재원 확보를 위한 기업참여 플랫폼 구축도 지원하게 된다.  창원이니셔티브는 2015년 유엔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지속가능 발전목표 15번째인 ‘육상생태계 보전’에 토지황폐화중립(LDN)이 포함되고, 개발도상국의 건조지 녹화 시범사업을 통해 토지 황폐화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 토지황폐화중립(Land Degradation Neutrality) : 주어진 특정 시간, 공간, 생태계 범위 내에서 생태계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량안보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토지 자원의 양과 질이 안정적이거나 증가하는 상태     * 건조지 녹화 시범사업 : 건조지에서 산림복원 및 황폐지 복구를 중심으로 주민소득 증대, 역량 강화 등 개도국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시범사업       2012년부터 현재까지 16개국 지원(가나, 모로코, 튀니지, 베냉, 에티오피아, 에콰도르, 페루,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니제르, 토고, 부르키나파소) 작년 개최된 제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에서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를 방지하는 핵심 파트너십으로 당사국들의 지지를 받아 결정문에 반영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산림청은 창원이니셔티브 이행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으로부터 상패(Partnership Award)를 받았다. 또한,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태평양 도서국 대상 연수회 및 사업개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행사 참여 등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간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창원이니셔티브는 지난 10년간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도국에서 토지 황폐화를 막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창원이니셔티브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3
  •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해외 산림협력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지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19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하여 그간의 산림협력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한다.     * 5개 국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설명회에서 소개될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 및 보전사업, △ 캄보디아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예방 및 산림복원 기반시설 조성사업, △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 타지키스탄의 사막화방지 조림 및 혼농임업 사업 등이 있다. 베트남 맹그로브조림 사업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협력센터 혹은 사업단과 기업들이 1대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울러 산림분야 국제 온실가스감축사업인 레드플러스(REDD+)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등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설명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 ICC에서 1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84)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minju@korea.kr)으로 붙임의 서식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에서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는 해외에서 산림협력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센터와 사업단의 사업설명을 통해 해당 국가의 사업 여건과 환경, 정부 간 협력 관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은 해외 센터와 사업단과의 지속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같은 산림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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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산림재난을 한곳에서. 산림재난통제관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전경(상황조치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산림재난통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산림재난통제관은 종전의 산림보호국장의 산림재난업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며, 산림재난통제관 직위는 정부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여 산림청의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만들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국장급 기구로 2012년에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해외자원협력관(현, 국제산림협력관)을 신설한 지 10년 만에 설치되는 기구이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이번 산림재난통제관 신설로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와 산림생태계에 악영향을 가속화시키는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산림보호국장이 연중 계속되는 산림재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산림보호국 업무인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산림복원, 수목원 조성 등의 소관 업무에는 역량이 분산되는 측면이 있었다. 신설되는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존의 산불방지과, 산사태방지과, 산림병해충방제과와 신설 예정인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관장하여 산림재난을 총괄하고, 산림보호국은 종전의 산림환경보호과, 산림생태복원과, 수목원조성사업단과 산림복지국에서 이관하는 도시숲경관과와 정원팀을 관장하여 산림과 도심생태계 및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특히, 신설되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기존의 산불방지과에서 분리되는 조직으로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모든 산림재난에 대한 상황관리를 책임성 있게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재난통제관을 중심으로 산림재난의 전문성과 지휘본부로서의 역량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직 운영상 미비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자 산림재난방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재난 지휘본부인 산림재난통제관의 본격 가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10월11일 중앙 지방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_중앙산림재난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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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우즈베키스탄에 선진 산림복원 비결 전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21일(수) 정부대전청사에서 사막화에 따른 산림황폐화를 겪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을 위한 양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World Bank)의 기금으로 산림복구를 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의 선진 산림복원 기술과 효율적인 정보관리 비결을 전수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산림청은 세계은행의 동반자(파트너)로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 기관의 기술 지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은행과 산림청은 산림복원이 필요한 국가를 대상으로 세계은행은 산림복원 기금을 지원하고, 산림청은 산림녹화 기술과 그에 대한 정보관리 방법 등을 전수하기로 2020년 2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산림청은 우즈베키스탄 산림위원회와의 양자 회의에 앞서 한국 산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현장 방문을 안내했다. 우즈베키스탄 산림위원회의 셰르조드 우스모노프(Sherzod Usmonov) 부위원장 등 8명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관령 조림 성공지, 홍천국유림관리소 등을 방문해 산림자원관리 방법 등을 견학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우즈베키스탄 산림복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그동안 산림청이 이룩한 산림복원 및 정보관리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사례와 같이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사업에 한국의 선진 산림관리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앞으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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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산림 르네상스를 위한 산림생태복원 학술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케이티(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기후 위기 시대 산림생태복원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산림 르네상스를 위한 산림생태복원 정책 방향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과 산림생태복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 참여한 민·관·학 분야의 산림 이해관계자들은 상호 산림생태복원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산림생태복원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였다.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산림생태복원 정책방향 및 기술적 고찰’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서울대학교, 경상국립대, 순천대학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백두대간숲연구소 등이 참여하였다.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활용방안’, ‘섬 숲 생태복원사업의 특성 및 복원 방향’, ‘산림복원지의 탄소저장량’ 등 5개 주제에 대해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규명 산림청 산림생태복원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자연 기반 해법인 ‘산림생태복원’을 통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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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산림청,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총회 계기 세계산림총회 성과 사업 확산
    산림청과 FAO 부대행사 개회사하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총회에서 지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계기로 발표되었던 세 건의 신규 국제산림협력 성과 사업에 관해 각각의 협력 기구들과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o 세 건의 협력사업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의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체제(메커니즘),  유엔환경계획(UNEP)과의 취약 산림생태계복원(SAFE) 이니셔티브, △유엔 레드 프로그램(UN-REDD Programme)과의 레드플러스(REDD+) 역량배양 기반(플랫폼) 조성 사업이다.     *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 Assuring the Future of Forests with Integraed Risk Management      ** 취약 산림생태계복원(SAFE) : Sustaining an Abundance of Forest Ecosystems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산림청과 FAO 부대행사 참석자 기념촬영   8일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한 통합산림위험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국 홍보관에서 공동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한-유엔식량농업기구(FAO) 협력사업인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체제(메커니즘)에 대한 국제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였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이 유엔식량농업기구와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체제(메커니즘)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의 산림위험관리 관련 국내 정책 및 체계적인 재해관리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유엔식량농업기구 기후 및 환경부 부국장 지투니 울드 다다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향후 사업 이행 계획을 공유하며 관심을 촉구하였다.  시범사업 대상지가 될 아시아지역 국가에서는 캄보디아, 베트남이 참석하여 각국의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사업 이행을 도울 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리카르도 칼데론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아시아지역에서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체제(메커니즘)가 가질 기대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산림청과 FAO부대행사 패널토론   9일에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취약 산림생태계복원(SAFE)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한 양측 협력 약정 서명식을 개최하고 양 기관 대표들 간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취약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는 산림청과 유엔환경계획(UNEP)이 2023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산림복원 및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생물다양성 핫스팟 지역* 내 취약 산림생태계를 대상으로 하며, 직접적인 산림 복원과 모니터링 체계 개발, 지역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계획 중이다.     * 영국 생태학자인 노먼 마이어스(Norman Myers)가 주창한 개념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하지만 사라지거나 파괴될 위험에 처한 생태 지역을 의미하며 2016년까지 36곳이 지정됨. 양측 면담에서 산림청의 임상섭 차장은 취약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가 유엔 생태계복원 10개년 계획 등 글로벌 목표에 기여할 것임을 기대하며 적극 이행을 당부하였다. 유엔환경계획(UNEP) 생태계국의 수잔 가드너(Susan Gardener) 국장 또한, 한국의 지원에 감사하며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발언하였다. 산림청과 유엔환경계획(UNEP) 취약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사업 약정식(박은식 국장과 수잔 가드너 UNEP 국장)   이어서, 10일에는 유엔 레드 프로그램과 “레드플러스(REDD+) 역량배양 기반(플랫폼)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서명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25억 원 규모로 개발도상국의 레드플러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배양 기반(플랫폼)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 레드플러스 표준 교재 제작, △ 표준 교재 기반으로 대면 교육과정 운영, △ 토론회 등 정보교류 확대를 이행키로 했다. 산림청과 유엔환경계획과 양자면담(임상섭 차장과 UNEP 수잔가드너 국장)   이번 서명식에서는 산림청의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과 유엔 레드 프로그램 사무국의 마리오 보쿠찌(Mario Boccucci) 사무국장이 구체적인 사업의 내용, 사업의 기간 및 예산을 확정하는 약정에 서명하였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지난 5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개최국인 우리나라 주도로 채택된 <서울 산림 선언문>에 명시된 성과 사업들이 원활히 국제사회에 자리 잡아 나가길 바란다”라며, “이번 협력사업들을 통해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을 가진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및 관리 기술을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엔레드플러스 역량배양 플랫폼 조성 사업 추진 서명식  
    • 산림행정
    2022-11-14
  • 산림청과 중앙아시아, 산림협력에 한뜻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중앙아시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 기후변화 및 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아시아 산림 분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서울 여의도에 본부를 두고 있음 “한-중앙아시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국제회의”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었으며,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국제기구, 학계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산림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2013년 10월 산림협력 관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지난 5월 2일 세계산림총회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중앙아시아 산림 분야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한국이 가진 산림복원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논의한 바 있다.  키르기스스탄 백술탄 이브라이모프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차관, 카자흐스탄 산림야생동물위원회 누를란 키리시바예프 위원장 등 주요 고위급과 5개국 대표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모여 산림 분야 협력을 위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중앙아시아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는 아랄해 고갈과 관련된 사막화 확대, 황사, 염분 피해 등 공통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나무 심기를 통한 환경오염 피해를 감소하는 노력이 필요한 지역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카자흐스탄과 협력하여 아스타나 시에 우호의 숲을 조성하였으며, 아랄해 복원 사업도 추진하였다. 또한, 타지키스탄에서 사막화방지 조림과 피스타치오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카자흐스탄 우호의 숲 조성 : 2015∼2017, 아스타나 시 1개소       카자흐스탄 아랄해 복원 : 2017∼2019, 1만ha 사막화방지 조림       타지키스탄 사막화방지 조림과 피스타치오 조림 : 2019∼2023 이번 한-중앙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 회의는 그동안 파악하기 어려웠던 중앙아시아 5개국의 산림 여건과 애로사항, 제안사업 등을 청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산림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한-중앙아시아 사막화방지 및 산림협력 고위급 교류 협력 협의체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향후 5개국 대표단이 참여하는 작업반을 통해 사업 발굴과 상호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10월 26일부터 10월27일까지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에 참석하였다. 카자흐스탄은 2019년에 중아아시아 국가 중에서 첫 번째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으로 가입하였으며, 이번 7차 정기 총회의 알마티 개최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기존 카자흐스탄에 더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중앙아시아 회원국이 확대된 것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참관국(옵서버) (2) : 싱가포르, 말련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3건의 새로운 아시아 산림협력 사업 추진도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캄보디아와 몽골, 그리고 필리핀을 대상으로 각 국가에 적합한 산림복원 사업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주관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 캄보디아 : 남서 캄보디아 토착 침향나무 복원(2023~2025)몽골 : “10억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지원 양묘장 조성과 역량 강화(2023~2025)필리핀 : 토착 위기 수종을 활용한 지열 보호구역 산림복원(2023~2025) 아울러,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및 아시아지역 내 산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전략계획 2024~2030”의 수립도 논의되었다. 해당 계획은 국제적인 동향과 추세 및 이해관계자 수요를 반영하여 내년까지 작성이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아시아 산림협력의 장기 기준(가이드라인) 활용될 예정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한-중앙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 회의는 한국의 산림복원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상호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산림조성과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것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관계가 보다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하게 됨으로써,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통로가 한층 더 넓혀졌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우리나라 산불 대응과 산림복원 기술 몽골에 전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몽골 산림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산림기관 및 관련 기업 견학 등의 국내 연수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몽골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연수는 우리나라의 산불 대응 역량, 산불피해지 복원, 양묘 기술, 도시숲 관리기법들을 전수하기 위해 1주일간 국내에서 산림 기술 연수로 진행되었다.      * 몽골 산불피해지복원·예방, 산림복원 기반 시설 조성사업(’22~’26년) 연수생들은 한국의 산불 장비를 직접 사용해보는 등 산불 대응체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몽골에서 한국의 선진 산불 진화 및 산불피해지 복원 기술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산림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은 산불 피해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과 주민생계 위협 등의 영향을 받고 있어 몽골 정부에서 우리나라의 선진 산불 장비・기술 이전을 요청하였다. 산림청은 ’07~’16년까지 몽골의 황사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해 약 3천ha 나무 심기 사업(한-몽 그린벨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몽골의 산림정책 변화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그동안 ‘몽골 정부 식목일 제정’(2010년),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법령 제정’(2012년), ‘몽골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전개’(2015년)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몽골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이 제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21.9.22)에서 ‘2030년까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를 할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숲 조성・복원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고해졌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몽골 연수처럼 산불 대응, 도시숲 조성, 산림휴양, 나무 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개도국이 대한민국의 선진 산림 기술 전수를 요청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더불어 국익에도 도움이 되는 산림협력사업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7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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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교육원, 아프리카(에티오피아) 산림관련 연수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은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아프리카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에티오피아 산림 환경, 기후변화 공직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본 과정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아프리카 6개국의 산림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로 진행되는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에티오피아 1개국으로 연수국가를 축소하여 초청연수가 아닌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산림분야 아프리카 중점협력국 산림관계자의 능력배양·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 발굴 가능성 모색 및 우리나라와의 산림협력 촉진을 하기 위함이다.  세계적으로 관심사항으로 떠오른 온실가스 감축, 산림재해 방지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여 보전하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에도 꼭 필요한 현안사항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하여 한국과 에티오피아 국가 간에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산림관련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10-25
  •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수상작 선정
    대상_양양국유림관리소(복원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복원 사업의 활성화와 기술 발전을 위해 실시한 「2020년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 산림복원은 훼손된 산림의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이 원래의 상태에 가깝게 유지·증진될 수 있도록 그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말함. 이번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는 총 9건이 응모하였으며, 산림청은 학계, 연구진,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5점의 기술(대상 1, 최우수 2, 우수 2)을 선정했다.     * 기술대전 개요 : 전국의 관련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문과 연구‧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5.11~7.31) 대상_양양국유림관리소(종자발아 촉진기술 을 이용한 자생식물 포트묘 생산기술)   또한, 현재 산림청에서 ‘제1차 산림복원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비무장 지대(DMZ) 일원과 도서․해안지역 등 복원에 적용할 수 있는 산림복원 기술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대상은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응모한 ‘종자발아 촉진기술을 이용한 자생식물 모종 그릇묘(포트묘) 생산기술’이 수상했다. 비무장 지대(DMZ) 일원 고산지역 산림복원지 주변 산림에서 종자를 채집하였으며, 발아촉진제 대신 냉·온탕 전처리 과정을 통해 발아율을 향상하고, 현지와 유사한 환경의 산간양묘장에서 현지 과정을 거쳐 현장에 적용하였다. 최우수상_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복원전)   또한, 산림복원의 표준 공정 및 절차를 적용하면서도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유사 훼손지 복원사업의 모형으로 활용 가능한 점이 기대되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최우수상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우수상은 ㈜백령비엔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각각 수상하였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조류서식지를 파괴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로 복원한 ‘외래유입종으로 훼손된 무인도서에서의 산림생태복원’,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복원지 주변의 자연재료를 활용하여 자연방수층을 시공한 ‘산림습지 조성을 통한 훼손지의 생태적 산림복원 추진’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_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외래유 입종으로 훼손된 무인도서에서의 산림생태복원)   ㈜백령비엔지는 계류복원에 적용가능한 ‘갯버들 삽목 양묘 식생자루(식생롤) 생산기술 연구 현장적용’,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림복원에 필요한 수분을 지체시키는 ‘폐광산 상류지 우수배제공법을 적용한 산림복원지 조기 안정화 기술’로 우수상을 받았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산림복원사업은 산림청이 주도하는 미래사업으로 산림토목 기술, 식생복원 기술 및 다양한 복원 재료 등이 요구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복원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우수상_서울국유림관리소(복원전)     최우수상_서울국유림관리소(산림습지 조성을 통한 훼손지의 생태적 산림복원 추진)     우수상_한국광해관리공단(복원전)     우수상_한국광해관리공단(우수배제공법 활용 복원사례)     우수상_(주)백령비엔지(갯버들 삽 목 양묘 식생롤 활용 복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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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동티모르에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 공유
      산림청 대표단(단장 남성현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티모르를 방문하여 국무총리 등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제7회 국가 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동티모르는 지난해 4월, 우리나라와 39번째 양자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로, 이후 양측은 고위급 양자면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동티모르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산림복원의 성공과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식목일과 같은 동티모르 ‘국가 산림의 날’에 산림청 대표단을 초청한 것이다.       11일(현지시각) 동티모르의 초대 대통령이기도 한 샤나나 구스망 국무총리는 남성현 청장과의 면담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은 국가적인 과업이며, 국토녹화에 성공한 한국을 배워 사업을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산림청의 기술 전수와 전문가 파견 등 협력을 요청하였다.    12일(현지시각) 마나투토주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 국무총리, 농축수산산림부장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동티모르 국민들이 참여해 동티모르의 국가상징인 백단향(白檀香) 나무를 심었다.   한편, 고위급 면담과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의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동티모르 정부와 국민들이 국토녹화 성공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자연복원을 동시에 이룬 나라로, 한국과 같이 산림이 국토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동티모르가 녹화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기술 공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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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산림복원사업 성공의 열쇠… ‘사후관리’ 방안 모색 학술토론회 개최
    <사진>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방안 모색 심포지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대전광역시 케이티인재개발원에서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학술토론회가 산림복원사업의 사전 타당성 평가와 시업체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산림복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후적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하였다.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학계,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전국의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 인사말씀)     주제발표에 이어 산림복원 정책, 조사, 기술, 자생식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토론을 통해 발표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산림복원사업 후 기반환경 안정, 식생 활착, 동식물상 등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복원사업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산림복원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양종철 한수정 생태복원실장 산림복원지 사후관리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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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모바일 정보서비스 체험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수출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자연휴양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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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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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한국치산기술협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4월 1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에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회장 등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학사 벚꽃축제를 찾은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근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동학사 주변 등산로를 다니면서 등산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산림정화 활동도 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그동안 사방은 물론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 회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림부문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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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국제산림협력 강화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외온실가스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3일(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국제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정과제인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국제기구 및 세계와의 산림협력부터 해외산림자원 육성, 임산물 관련 통상협상과 수출, 그리고 남북산림협력 등을 아우르는 국제산림협력정책을 추진해왔다. 몽골지역의 사막화를 방지하면서 우리나라의 황사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산림청과 몽골정부가 추진 중인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이나, 작년 2022년 5월에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 Congress) : 산림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있는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 우리나라가 ’22년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제15차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0개국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우리나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목표와 추진 방향에 대한 5년 단위 중장기 전략으로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관련 정책실행의 기준(가이드라인)으로 수립되었다. 산림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 현안 대응에 우리나라의 기여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탄소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 확대 등으로 국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녹색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말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변모하였다. 산림청은 그동안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과 인도네시아 이탄지복원 사업 및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등 다양한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어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국제사회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이 강화되었다. 현재, 국제사회는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토녹화 선도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국토녹화 50주년 및 산림 임업전망 대회(’23.1월, 서울)’에서 생물다양성협약(CBD),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수장들은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를 기대함 또한,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국외 감축 분야에 산림부문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산림탄소흡수원(REDD+) 시범사업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사례가 있다.       * 해외산림탄소흡수원사업(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 해외개발도상국가의 산림을 보호함으로써 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는 사업, 사업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면 사업 시행자에게 탄소배출권을 부여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이와 같은 우리나라 정책 성과를 토대로 ‘국제산림협력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비전과 관련 3가지 목표와 4가지 전략 및 10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목표는 양자산림협력 대상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국가로 확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초 1987년 인도네시아와의 임업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양자협력관계를 맺었다. 기존 양자산림협력관계는 주로 아시아 중심이었는데, 앞으로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저변을 넓혀 43개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두 번째 목표는 2030년까지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국외 산림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실적 500만tCO2를 확보하는 것이다. 레드플러스(REDD+)는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에 의해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대규모 실적확보가 가능한 온실가스감축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산림청은 레드플러스(REDD+)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국내의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 번째 목표는 2027년까지 연간 임산물 수출액 규모 6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연간 임산물 수출액은 2012년 3억 달러에서 2022년 4.8억 달러까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나,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수출 여건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임산물 전략품목을 개발하고 유럽연합(EU)과 동남아 등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임산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거점을 구축하며, 전략품목 발굴과 수출시장 다변화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실행한다.  첫 번째 전략은 ‘산림을 대한민국 국제협력의 핵심과제로 육성’하는 것이다. 먼저, ‘국토녹화 비결(노하우)’, ‘기후변화 대응 산불 협력’, ‘산불피해지 등 산림복원’, ‘산림복지’, ‘해외산림탄소배출권 확보’를 5대 국제산림협력 중점 분야로 설정하고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개발한다. 특히 개도국이 선호하는 혼농임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 등으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내용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 국가 역시 중남미나 아프리카 등으로 다양화한다. 선진국과는 기후변화 시대의 그린 리더십을 함께 발휘하도록 산림정책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산림분야 국외감축사업 및 해외산림자원 개발 확대’이다. 기존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준국가 규모*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연계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공동 참여 여건을 조성한다. 해외산림자원에 대해서는 개발 범위를 기존 목재 위주에서 코르크나 대나무 및 산림탄소를 포함하는 비목재 임산물까지로 확대하고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해외산림 투자 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 역량 단계별 정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에서는 산림훼손이 인근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은 준국가 사업(시ㆍ도 등 광역행정구역 전역이 대상임)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를 통한 감축 결과물만을 인정 이어서 세 번째 전략은 ‘K-임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시장 다변화 촉진’이다. 세 번째 목표의 임산물 수출 확대와 더불어, 임업통상 현안 대응과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수입 목재의 합법성 검토 대상을 기존 4개 품목에서 단판, 성형목재, 파티클보드, 섬유판, 펄프의 5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 기존 수입목재 합법성 검토 대상 : 원목, 제재목류, 합판, 팰릿 마지막 네 번째 전략은 ‘아시아 산림협력 리더십 강화 및 남북 그린데탕트 견인’이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그린 리더십을 발휘한다. 먼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제2차 전략계획(’24~’30)」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산림재난 대응 및 레드플러스(REDD+) 등 우리나라의 산림협력모델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협력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림정책과 기술을 아시아에 확산해나간다. 아울러, 지속적인 남북산림협력으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산림을 통해 글로벌 가치 실현과 국정과제 이행 및 국익 창출을 위한 국제산림협력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라며, “우리의 산림정책을 확산하여 세계 산림녹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경제‧사회‧환경적으로 우리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국제산림협력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2
  • 한반도 생태축 백두대간, 함께 가꾸고 모두가 누린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일 백두대간 이화령에서 관련 단체 및 대학생들과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운동)은 우리나라의 3대 핵심 생태축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은 물론 (사)백두대간보전회, (사)백두대간진흥회, (사)한국산림복원협회, 녹색연합 등 백두대간 관련 단체와 충북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화령은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 마루금이었으나, 1925년 국도 3호선 개설로 단절된 것을 2012년 산림청이 87년 만에 옛 모습에 가깝게 연결해 복원한 곳이다. 산림청에서는 ’03년에 백두대간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하여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6개도 32개 시·군에 걸쳐 현재 277천ha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화령을 비롯해 도로로 단절된 백두대간 생태축의 연결성 확보를 위하여 2011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을 8개소 완료하였고, 2029년까지 22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운동)에서는 우리나라 산림 훼손지에 대한 산림복원사업 사진전을 개최하여 산림 훼손의 심각성을 되돌아보고, 산림 보호·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백두대간 현장에서 생태해설 등을 통해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식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고, 캠페인(운동) 활동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려 젊은 세대들에게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백두대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백두대간의 공익적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가꿔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국민과 함께 가꾼 백두대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우리가 누리는 백두대간의 혜택을 후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보전·관리하고, 앞으로 백두대간 등 보호 가치가 있는 산림은 철저히 보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왕가리 마타이상(Wangari Maathai Award) 수여식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5일 산림청·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주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특별행사로 왕가리 마타이상(Wangari Maathai Award)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산림협력파트너십(CPF) 의장인마리아 헬레나 세메도(Maria Helena Semedo) FAO 사무부총장와 함께 공동 시상하며,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사회를 맡았다.       * 산림협력파트너십(CPF, Collaborative Partnership on Forests): 유엔산림포럼(UNFF)을 설립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결의안에 따라 2001년 4월에 설립된 혁신적·자발적 협력체        왕가리 마타이 헌정영상이 상영된 후, 심사위원단 대표로 마리아 파텍(Maria Patek) 오스트리아 연방농무부 차관이 수상자 선정기준 및 과정에 대해 발언하였다. 산림보전의 위한 혁신적인 노력, 왕가리 마타이의 정신, 지역사회에서 인식 제고 활동 등이 중요한 선정기준이었다.        남태헌 차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의 업적을 격려하고, 2022년 왕가리 마타이상 수상자를 발표하였고, 남태헌 차장과 마리아 헬레나 세메도 FAO 사무부총장이 공동으로 시상하였다.          이번 수상자는 카메룬의 세실 제벳(Cécile Ndjebet)이며, 지역 숲 소유권에 초점을 맞춘 지원 플랫폼인 산림의 공동체관리를 위한 아프리카 여성 네트워크(REFACOF)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 REFACOF: African Women's Network for Community Management of Forests        그녀는 수십 년 동안 숲을 보호하고 복원하였으며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 전역의 농촌사회 여성 토착 여성의 권한 증진에 노력하였다.       왕가리 마타이상은 올해 6번째로 수여되는 상이다. 이 상의 이름을 딴 왕가리 마타이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주주의,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2004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약 30년 동안 아프리카의 여성들과 함께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그린벨트 운동을 주도한 케냐인이다.       산림협력파트너십(CPF)는 왕가리 마타이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2012년 처음으로 시상을 시작하였다.        이 상은 숲을 보존, 복원 및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고, 지역사회·농촌 생계·여성·환경을 지원하는 숲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준 뛰어난 개인에게 표창한다.        왕가리 마타이상 수여식이 끝난 후, ‘왕가리 마타이상 챔피언의 시각’이 뒤이어 진행되었다. 역대 왕가리 마타이상 수상자들이 산림을 보전하는데 기여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남태헌 차장은 “6번째 왕가리 마타이상을 산림복원을 성공한 한국에서 시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오늘 수상자뿐만 아니라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과 도전을 공유함으로써 숲을 통한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헌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2-05-07
  •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의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첫 회의(kick-off 회의)를 4월 7일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의 동시다발 산불은 강풍(최대 풍속 26m/s)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잠정 피해를 냈다.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특히, 울진­삼척 산불로 금강소나무군락, 꼬리진달래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피해를 입었으며, 이곳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서식지이기도 해 생태적인 산림복원이 절실하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관리 산불피해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현장 방문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 대학교수, 녹색연합,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양보호협회 등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산양서식지 등의 산림생태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중 울진 소광리와 응봉산 일원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산림생태계 복원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전문가・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소중한 산림생태계를 되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kick-off 현장토론회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의 산불피해현황 설명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석 연구사가 산불피해지 복원사례를 설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7
  • (기고)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명예교수 이돈구, (전. 산림청장)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산림을 공부하거나 업으로 살아 가는 분들에게 숲, 환경, 인간 그리고 목재와 관련된 문화와 활용 등을 널리 알려주고 최신의 임업 동향과 뉴스를 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과거 원조를 받아오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주는 국가로 되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녹색혁명 (쌀 생산, 산림녹화 등)을 보여준 나라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 “우리도 할 수 있다! WE CAN DO!”정신을 불어 넣어준 새마을 운동도 큰 몫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산림녹화는 그동안 이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우리의 임업인 (학자, 공무원, 업계, 임우회, 학생 등)과 기관(국내외 정부, 민간, 기업, 단체) 의 공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 이를 홍보한 신문, 방송, 최근의 유튜브 등 SNS가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인류는 매우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즉, 기후변화로 지구가 큰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남의 일로 착각하는 것같이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전염병으로 지구촌의 정책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 자국 우선으로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편 가르기, 나홀로족의 확산 등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숲을 바라보면 서로 서로 돕고 나누고 공생하는 모습을 지상부나 지하부(흙 속)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흙 속에는 수십조, 수천조의 미생물이 살아서 서로 돕고 있습니다. 한 발짝 물러나 보면, 흙의 구성 요소나 우리 인간, 나무, 동물의 구성 요소는 모두 같지 않습니까?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인간은 서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공기가 오염되고 있으니 토양도 오염되어가고 있고, 시냇가, 강, 바다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전 지구적으로 기온이 오르면, 우리의 온대 숲이 아열대 숲으로 변할 것을 대비하여 여기에 맞는 수종도 찾고 대비해야 할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이나 남해안은 맹그로브 숲이 필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도시 숲과 마을 숲을 정부, 비정부, 기업이 함께 가꾸고 이를 위해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유림 비중이 커서 국가나 공공단체가 대리 경영해 줄 필요가 큽니다. 토지 재산으로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나무를 가꿔주고, 단기소득원을 생산할수 있는 숲으로 만들어줍시다. 이들 사유림을 국유림으로 사들이기가 점점 어렵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나 해외 조림을 더 많이 하여, 산림복원도 도와주면서 탄소세 감면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최소 100 만 ha이상 확보하여 규모의 경제를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 (AFoCO)” 도 활용합시다.   우리나라의 산림정책은 여러 기능이 있으나 목재생산을 우선으로 하되 타 기능 역시 활성화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목재도 자급율을 높일 수 있도록 숲을 가꿔야 합니다.   20년 전에 생명의 숲가꾸기를 하였는데, 다시 전국의 숲을 솎아베기하여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큰 나무(예로 강원도 소나무)를 도시로 또는 타 지역으로 옮기지 맙시다. 독일의 “마을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무에게 물어보라" 라는 명언과 같이 숲은 그 지역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이제 우리는 4차 산업과 5차 산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산림 정책, 학문, 연구도 이에 걸맞은 기술과 정책을 도입하고 접목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AI, Extended AI 그리고 비대면 강의로 숲에 관련된 학문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열린 강좌, 유튜브 대학, 타 학문과의 융합과 소통을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산림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법학(환경법, 국제법) 등 을 전공하여 산림법과 국제법을 다루어야 합니다. 젊은 학자와 아직 임업계에 소수인 여성학자를 지원하고 양성해야 합니다. 입업후계자, 경영인협회, 임우회, 산림과학회에서도 힘을 합하여 국회에도 진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행정학회, 법학회 등 타 학회와 연합하여 새 정부에 우리의 산림정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2022년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큰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산림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나아가기 위해 좋은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입니다.    다양한 학문의 융복합과 각계각층의 여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산림환경신문이라고 믿으며 산림환경신문의 , 무궁한 발전과 큰 기여를 기대합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2-05
  • 산림청, 기후위기 대응 위한 한-페루 산림협력 본격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21일(현지시각) 페루 리마를 방문하여 페루 산림청 레빈 에블린 로하스 멜렌데즈(Levin Evelin Rojas Meléndez) 산림청장과 함께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작년 11월 3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영국 글래스고에서 온두라스 산림청과 산림분야 양해각서를 맺으며 중미국가와의 산림외교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였고, 이후 차례로 중미 북부 3국인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양자협력관계를 체결하였다.    이번 페루와의 양자 산림협력체결은 특히 남미로의 산림외교 외연을 확대한다는 의미가 크며, 이로써 페루는 한국과의 37번째 양자 산림협력국가로 자리 잡게 된다.   <사진. 발표를 듣는 양국(한국-페루)산림청장>   금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 진행될 양국 간 산림 협력사업을 구체화 해나가는 기반이 될 것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양국간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산림복원, 기부변화 및 산림분야 적응관련 연구개발, 홍수·산불 등 산림재난 예방 및 모니터링, 종자기탁 등이다.   레빈 로하스 산림청장은 “페루는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모델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남미지역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페루가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관리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도국 산림보전 및 복원(REDD+, 레드플러스) 사업, 민간 재조림 투자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산림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페루는 한국과 두 번째로 기후변화협력협정을 체결하는 국가로서, 향후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히 다가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페루 산림청장 및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병암 산림청장은 페루 환경부 알프레도 마마니 살라니스(Alfredo Mamani Salinas) 차관을 면담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불법 산림자원 훼손 방지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페루 환경부의 알프레도 살리나스 차관은 양국 산림청의 레드플러스 사업 협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 기여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며, 아마존 유역 산림파괴 방지 및 보전 등을 위해 양국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사진.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발표를 듣는 양국(한국-페루) 산림청>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2-01-23
  • 산림복원 기술·아이디어가 한곳에’우수 산림복원 사례 발굴
      산림복원사업의 저변 확대 및 신기술 공법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상식이 10월 21일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생태복원을 생각하는 국민들로부터 산림복원 관련 기술(공법)의 개선·개발·연구 사례 등을 공모받아 새로운 공법과 기술 및 이를 적용·응용한 산림복원 사례지 발굴 및 시상으로 복원성과를 환류하고 산림복원 기술의 발전 및 향상을 도모 하고자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총 세 분야로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13건이 응모되었으며 산림청은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전문 심사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6점의 기술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폐군사시설로 훼손된 산림 내 식생과 서식지 복원, 탐방로 내 호우 피해지 수리·수문복원을 적지적소에 적용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단은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  식재 기술 및 수로와 연계한 비오톱(물웅덩이) 조성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대상(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2) (산림청장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2)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특별상(1)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기술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영상대면 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가 진행됐으며 향후 사례지와 복원 기술이 상세히 기술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21-11-03
  • 한국산지보전협회, 제12회 ‘2021 산사랑 사진 공모전’개최
     한국산지보전협회(이하 ‘협회’)는 국민들에게 산림훼손과 훼손된 산지의 복원·복구  현장 사진을 통해 산지 가치 보전의 중요성과 산림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1 산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2004년 설립된 산지관리법 제46조에 의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산림복지단지 및 자연휴양림타당성조사, 산림복원지원센터의 운영, 산림복원 정책연구와 모니터링 등, 채석•풍력단지 및 송전시설 사후관리, 태양광발전설비 현장점검, 민북지역 실태조사와 산지복구 및 생태복원 설계, 산지정책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산지정보시스템 및 산지전용통합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이번 공모전의 출품분야는 총 세 분야로 반드시 국내 산을 촬영한 사진이어야하며 산림훼손▷산지개발 또는 재해(인위적·자연적)에 의한 산림훼손의 심각성을 주제로 한 작품, 산림복원▷훼손된 산림이 복원·복구된 모습 또는 산림녹화·복원성공지, ▷기타 산림보호활동 및 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나뉜다.  참가자격은 산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 요강과 접수서류 확인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10월11일부터 11월12일까지이며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11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산림청장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3명(분야별 1명·협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장려상 20명(협회장상 및 상금 20만원)을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 7일(화) 개최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2021 산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를 통해 국민들이 산지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나아가 복원된 산지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산의 아름다움과 보존 가치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1-11-03
  • 우리 국토의 뼈대 백두대간, 함께 보호하고 가꾼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여름 휴가철의 시작인 7월을 맞아 우리나라 국토의 뼈대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지리산 백두대간 정령치에서 환경 관련 단체 및 대학생들과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백두대간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백두대간보전회, (사)백두대간진흥회, 백두대간숲연구소, (사)한국산림복원협회 등 환경 관련 단체와 강원대학교, 공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정령치는 덕유산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백두대간 마루금이었으나 1988년 지방도가 생기면서 마루금이 단절된 것을 2016년 산림청이 옛 모습에 가깝게 연결 복원한 곳이다.      * 산림청에서는 ’03년에 백두대간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하여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05년에 6개도 32개 시·군에 걸쳐 263천ha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 그동안 사유림 매수, 타부처 협의를 통한 국유림 인수 추진을 통해 14천ha 추가 확대 지정하여 277천ha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 또한, 도로로 끊어진 백두대간 10개소에 대해 생태축 산림복원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은 대학생들이 캠페인 활동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려 젊은 세대들에게 백두대간 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더불어 정령치 복원지의 사후관리를 통해 백두대간보호지역의 산림기능 증진도 함께 고려하여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응원단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과 함께 가꾼 백두대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짚어보는 기회”라며, “우리가 누리는 백두대간의 혜택을 후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보전·관리해나가고, 앞으로 백두대간 등 보호가치가 있는 산림은 철저히 보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1
  •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백두대간 최북단 ‘향로봉’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고성군과 인제군 경계에 위치한 향로봉을 선정했다. 향로봉(1,296m)은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의 금강산, 남쪽의 설악산, 오대산 등과 이어진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덮인 날이면 향로에 불을 피워놓은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향로봉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남한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도 눈이 내려, 북녘 망향의 운해와 겨울 설경이 무척 아름답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향로봉은 우리나라  중부산악지역의 대표적인 천연 숲(天然林)으로, 산림청은 2006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정상부에는 주로 주목·신갈나무·갈참나무 등이 생육하며 사스래나무, 함박꽃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원시림에 가깝게 군락을 이룬다. 멸종위기종인 날개하늘나리, 금강제비꽃 등의 130여 종의 고산 초본식물이 생육하며, 생태·환경적 보전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산림청은 2015년 향로봉 인근에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조성하여 산림생물다양성 유지·증진과 산림복원사업 등의 산림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희귀·특산식물 종 보존을 위하여 난쟁이붓꽃 등 지역 자생수종 14종을 양묘하여 증식하고 있으며, 국민 생태탐방·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4천여ha의 일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향로봉은 군사시설 지역이자 산림보호구역으로 입산에 허가가 필요하며 다만,  ‘백두대간 둘레길 탐방’ 숲길 체험 진행시기에 예약을 통해 향로봉 일대의 입산이 가능하다. 자세한 숲길 탐방진행 안내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042-620-6350) 또는 인제 백두대간트레일(☎033-461-4453)로 문의하면 된다. 가까운 곳에 설악산국립공원과 통일전망대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10
  • 지구의 탄소 저장고 이탄지, 국립산림과학원이 지킨다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분또이 지역 이탄지 전경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30년까지 매년 3억 원의 신규 예산을 확보하여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지역의 이탄지(泥炭地·peatland) 보전·복원을 위한 연구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탄지 산림복원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을 통하여 황폐화된 산불피해지 및 이탄지를 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황폐지 환경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여 이탄지 이용 측면을 고려한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의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하는 이탄지는 나뭇가지, 잎 등의 식물 잔해가 침수 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못하고 수천 년에 걸쳐 퇴적되면서 형성된 유기물 토지이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얻은 탄소량의 두 배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이탄지(2,000만 ha)를 보유해 이탄지 보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탄소저장량은 46기가톤이며 전 세계 이탄지 저장량의 8∼14%를 차지한다.  하지만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해 인위적인 배수와 화전으로 이탄지를 개간하는 일이 증가하면서 이탄지가 급속도로 황폐화되고 있다. 이탄지 개간은 건기에는 토지를 건조화시켜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우기에는 홍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이탄지를 개간하는 것은 지구 온난화를 막아줄 탄소 저장고가  사라지는 것임과 동시에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배출하게 만드는 일이다. 이탄지 개간 및 황폐화로 매년 약 13억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이는 세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에 해당한다.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 페리기 지 역 이탄지 복원사업 참여 주민   이번 보전·복원사업이 진행되는 중부 칼리만탄은 대규모 이탄지가 있는 곳으로 1996년 수하르토 쌀농사를 위해 대규모 이탄지 개간사업(Mega rice project)이 진행되었던 지역이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다시 대규모 농지화를 계획하고 있어 이탄지 보전·복원사업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신기후체제 대응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전 세계가 건강한 산림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김명길 과장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식량 안보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면서 “식량 생산을 위해 이탄지 개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탄지 보전·복원도 시급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9-09
  • 함께 살아온 백두대간, 미래유산으로 나아갈 핵심 산림 생태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무분별한 개발 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하고 국토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계획이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핵심 산줄기이며, ’05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산림청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 축인 백두대간을 보전·관리하기 위해 2003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고, 이후 법을 개정하는 등 지속해서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공포 ’19.1.8.)하여 훼손된 한반도 생태축 관리를 위한 산림복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올해 5월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 ’20.5.26.)을 통하여 백두대간뿐만 아니라 남한 9개 정맥의 생태축에 대한 관리 기반을 구축하였다. 특히 도로 개설 등으로 단절된 백두대간(정맥) 생태축을 연결·복원하여 백두대간의 연속성을 회복하고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어 역사적·상징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하여 현재 7개소(’19년 기준)를 완료하였고, 올해 5개소 생태축을 연결·복원 추진 중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상징성과 역사성, 생태적 가치 때문에 국민의 관심이 높다”라며 “산림청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이 소중한 미래유산으로 나아갈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1
  • 독특한 생태계를 가진 도서·해안의 산림경관 복원을 확대한다!
    도서해안 산림복원_미입목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독특한 산림생태계를 가진 도서·해안지역 산림경관 복원을 확대하고자 11월 30일까지 기초 실태조사를 한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원 기본계획(’20~’29)」을 수립하여 ‘한반도 및 부속 도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증진’을 미래상으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주요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 도서·해안지역 산림 경관 복원은 16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이전에는 독도 산림복원을 주로 추진했지만,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올해 전남 신안군 40ha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매년 85ha의 산림경관 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초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 독도 산림복원: 독도 해안 주변 훼손지에 사철나무, 섬괴불나무 등 복원(’11~’14) 도서해안 산림복원_인위적 훼손지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임상도, 정사 영상 등을 통해 산림훼손 의심지를 판독하고 주변 환경, 산림재해내역 등 주요 인자를 고려해 훼손 원인과 규모를 반영하여 산림 훼손지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훼손지는 훼손 면적 등 속성정보를 부여하여 복원 사업지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150개소에 대해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도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산림훼손 유형을 분류하고, 산림경관 복원의 목표 및 우선순위 등을 계획하여 앞으로 도서 지역 산림복원 정책 추진 방향에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도서 지역의 산림은 염해, 풍해, 가축 방목 등 훼손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는 기초자료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라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도서·해안지역의 희귀·특산식물 및 산림경관을 복원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립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 제주의 숲 형성 역할, 어미나무 노거수 405그루가 있었다
    제주의 노거수 : 성읍리 팽나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주도 노거수의 역사와 가치를 밝히고자 작성된 연구논문「제주도 노거수 자연유산의 100년 전과 현재 분석」이 한국전통조경학회에서 2019년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연구논문은 제주지역 고지도(古地圖)를 바탕으로 제주도 전반에 걸쳐 분포했던 100년 전의 노거수 1,013그루의 10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하고 당시 노거수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제주도 숲 면적은 271.2㎢에서 784.2km로 약 3배 증가하였으며, 그중 노거수의 40%에 해당하는 405그루가 숲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역의 어미나무로서 제주의 숲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음을 알 수 있었다.  100년 전은 나무를 베어 화목(火木)연료로 사용했던 시기이자, 일제강점기였음을 고려할 때 현재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은 제주도민들이 노거수 자원을 아끼고 보호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제주도민의 노력과 헌신이 현재의 제주 숲을 회복시키고 발달하는 데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밝힌 연구였기에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본 논문의 제 1저자인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송국만 박사는  “이번 수상은 제주도 내 노거수 자원의 산림복원 기여능력에 대한 잠재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이 연구는 제주도민들의 생활 터전인 한라산, 오름, 곶자왈, 해안 등에서 100년여 간 숲을 이용하고 보전한 제주도민들의 삶과 자연환경의 변화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0-07-07
  • 산림청, FAO의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 더글라스 맥콰이어에게 감사패 수여
    산림청은 2019년10월4일, 이태리 로마,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의  조정관, 더글라스 리 맥콰이어(McGuire, Lee, Douglas)에게 한국의 치산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개도국의 황폐지 복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산림청장을 대신하여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이 10월4일 FAO 본부에서 감사패 전수> 더글라스는 미국인으로서 황폐지 복원을 임업기술 접근방식에서 탈피하여 경관적 (LANDSCAPE) 시각으로 산림 내외의 사회•경제•환경적 이해관계를 균형적으로 조율하여  복원하는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의 한명이다.   FLRM은 2020년까지 파괴된 생태계의 15%를 복원하기 위해서 채택된 아이치 목표(Aichi Target) 15, 2020년까지 1억5천만 헥타르를 복원하는 ‘본 챌런지(Bonn Challenge)’, 2030년까지 3억5천만 헥타를 복원하는 ‘산림에 대한 뉴욕선언(New York declaration on Forests)’을 달성하기 위하여 FAO 산림부에 설치된 산림복원 전문조직이다.   산림청은 치산녹화 성공의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여 세계 황폐지 복원에 기여하고 치산녹화 당시 국제기구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기 위하여 2014년부터 FLRM팀 구성과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을 최초로 시작하여 FLRM 이행사업에 대해서 FAO와 함게 공동 설립자라는 위상을 갖고 있다. 따라서 FLRM의 사업 확대는 개도국에게 한국이 황폐지 복구를 위한 활동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더글라스는 IUCN, UNEP, UNDP 등 국제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적으로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펀딩 확대를 선도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중해 지역 9개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30년까지 8백만 헥타르 복원하겠다는 Agadir 선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산림경관복원의 전략과 실천 계획 수립을 주도하였고, 아프리카에서 2030년까지 26개국이 1억 헥타르를 복원하는 AFR 100, 남미에서는 2020년까지 2천만 헥타르 복원하는 20×20 Initiative에 기술 지원을 하였다. FLRM 예산은 2015년 출범 당시 연간 5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스웨덴, 프랑스, 독일, 지구환경기금 (GEF)으로부터 펀딩을 유치하여 2019년 연간 280억원으로 확대되고 산림경관복원 지원대상국은 2015년 8개국에서 2019년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등 세계 20개국으로 확대되었다.                                         < FAO,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 지원국가 (2019년10월말 기준)>   또한, 더글라스는 북한의 산림복원 국제 전문가이다.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발사, UN의 경제제재 등 북한을 둘러싼 국제 정치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국제기구들은 북한에 대한 지원사업과 펀딩을 줄여 왔으며 이로 인하여 북한 산림복구에 참여한 국제 전문가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더글라스는 FAO는 UN의 기술지원 전문기구로서 정치적 상황과 분리하여 개도국의 산림복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서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2016년에는 스웨덴 펀딩으로 북한의 산림경관복원 사전 준비단계 사업을 실행하였다. 또한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하여 백두대간 보존과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백두대간 보존구역의 범위와 관련 국가의 협의체 구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9년에는 북한이 녹색기후기금(GCF)을 지원받는 자격을 갖추도록 녹색기후기금 국가창구기관(NDA) 등록 업무를 주도하고, 8월말 GCF에 제출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창구기관 (NDA)의 역량 강화 및 국가 전략적 프레임웤 수립사업’ 제안서에 기술자문을 수행하였다. 현재 그는 GCF에 내년도 제출을 목표로 ‘북한 산림경관복원(FLR) 계획과 실행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9-10-17

오피니언 검색결과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8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 (기고)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명예교수 이돈구, (전. 산림청장)   산림환경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산림을 공부하거나 업으로 살아 가는 분들에게 숲, 환경, 인간 그리고 목재와 관련된 문화와 활용 등을 널리 알려주고 최신의 임업 동향과 뉴스를 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과거 원조를 받아오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주는 국가로 되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녹색혁명 (쌀 생산, 산림녹화 등)을 보여준 나라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 “우리도 할 수 있다! WE CAN DO!”정신을 불어 넣어준 새마을 운동도 큰 몫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산림녹화는 그동안 이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우리의 임업인 (학자, 공무원, 업계, 임우회, 학생 등)과 기관(국내외 정부, 민간, 기업, 단체) 의 공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 이를 홍보한 신문, 방송, 최근의 유튜브 등 SNS가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인류는 매우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즉, 기후변화로 지구가 큰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를 남의 일로 착각하는 것같이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전염병으로 지구촌의 정책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 자국 우선으로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편 가르기, 나홀로족의 확산 등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숲을 바라보면 서로 서로 돕고 나누고 공생하는 모습을 지상부나 지하부(흙 속)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흙 속에는 수십조, 수천조의 미생물이 살아서 서로 돕고 있습니다. 한 발짝 물러나 보면, 흙의 구성 요소나 우리 인간, 나무, 동물의 구성 요소는 모두 같지 않습니까?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인간은 서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공기가 오염되고 있으니 토양도 오염되어가고 있고, 시냇가, 강, 바다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전 지구적으로 기온이 오르면, 우리의 온대 숲이 아열대 숲으로 변할 것을 대비하여 여기에 맞는 수종도 찾고 대비해야 할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이나 남해안은 맹그로브 숲이 필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도시 숲과 마을 숲을 정부, 비정부, 기업이 함께 가꾸고 이를 위해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유림 비중이 커서 국가나 공공단체가 대리 경영해 줄 필요가 큽니다. 토지 재산으로 소유하고 있을지라도 나무를 가꿔주고, 단기소득원을 생산할수 있는 숲으로 만들어줍시다. 이들 사유림을 국유림으로 사들이기가 점점 어렵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나 해외 조림을 더 많이 하여, 산림복원도 도와주면서 탄소세 감면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최소 100 만 ha이상 확보하여 규모의 경제를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 (AFoCO)” 도 활용합시다.   우리나라의 산림정책은 여러 기능이 있으나 목재생산을 우선으로 하되 타 기능 역시 활성화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목재도 자급율을 높일 수 있도록 숲을 가꿔야 합니다.   20년 전에 생명의 숲가꾸기를 하였는데, 다시 전국의 숲을 솎아베기하여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큰 나무(예로 강원도 소나무)를 도시로 또는 타 지역으로 옮기지 맙시다. 독일의 “마을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무에게 물어보라" 라는 명언과 같이 숲은 그 지역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이제 우리는 4차 산업과 5차 산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산림 정책, 학문, 연구도 이에 걸맞은 기술과 정책을 도입하고 접목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AI, Extended AI 그리고 비대면 강의로 숲에 관련된 학문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열린 강좌, 유튜브 대학, 타 학문과의 융합과 소통을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산림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법학(환경법, 국제법) 등 을 전공하여 산림법과 국제법을 다루어야 합니다. 젊은 학자와 아직 임업계에 소수인 여성학자를 지원하고 양성해야 합니다. 입업후계자, 경영인협회, 임우회, 산림과학회에서도 힘을 합하여 국회에도 진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행정학회, 법학회 등 타 학회와 연합하여 새 정부에 우리의 산림정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2022년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큰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산림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나아가기 위해 좋은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입니다.    다양한 학문의 융복합과 각계각층의 여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산림환경신문이라고 믿으며 산림환경신문의 , 무궁한 발전과 큰 기여를 기대합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2-05
  • [신년사]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을 섬기고 업무에 임해 나가겠습니다.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21년은 산림정책의 중장기적 발전에 있어 진일보한 진전을 이룩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먼저,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 실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적 합의를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부문 탄소중립 장기전략을 마련하고 임도 확충 등 이행 기반들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16년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임업직불제법」을 제정하였고, 목재수확 방법에 대하여는 이를 친자연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의 제도적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적 산림재해 대응으로 산불, 산사태 피해 면적이 전년보다 각각 74%, 98% 감소하였고,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을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로 제공하였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중앙아시아, 중미 등으로 산림협력의 외연을 확대하였고, 글래스고 기후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논의를 주도하여 산림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대내외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의미한 결실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비판과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국민과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임업·환경단체 등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청은 올해에도 우리 산림이 기후 위기와 같은 국가적, 세계적 문제 해결의 해법이 되도록 정책적 초석을 다져나가고, 우리 임업의 선순환적 경영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혁신을 추진하여 국민의 기대와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겠습니다.   첫째,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관리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림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적인 흡수원인 만큼 지난해 마련한 전략에 따라 산림의 탄소흡수력과 저장량을 높여나가 2050 탄소중립 국가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산림 순환 경영을 확대하여 산림의 탄소흡수력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수확한 국산목재는 장수명의 고부가 제품으로의 활용을 촉진하여 탄소저장량을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산림경영을 확산하고,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을 둔 산림탄소경영을 촉진하겠습니다.   둘째, 산림경영을 뒷받침할 법·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여 선진 임업경영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생태·경관·재해를 고려하는 친환경적 목재수확 제도를 정착해 나가고, 임도와 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기반들을 조속히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산림 순환 경영을 촉진하겠습니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가 올해 10월에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과 협력체계 등을 조속히 마련하여 임업인의 소득이 안정화되도록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림경영이 활성화 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임업인의 경영 자율성 확립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상반기 내에 조림·육림 중심의 「산림자원법」을 경영 중심의 「산림경영법」으로 전면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목재, 석재, 단기 임산물 등 산림자원의 원활한 수급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유통 시설 현대화, 목재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 신수요 창출과 대국민 캠페인 전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의 재생을 돕고 산촌과 임업에 활력을 심어주며, 지역사회와 청년이 더불어 발전하는 산림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도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민과 산림자원을 지키고 일시적 탄소배출을 방지하겠습니다.   갈수록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여 ICT 플랫폼, 내화수림대 등 예방기반을 구축하고, 산불특수진화대, 진화헬기 등을 확충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산불의 초기 진화 등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산사태 재해에 대해서는 예측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인위적 개발지 및 경계부 등에 대한 통합관리를 추진하여 산사태 재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넷째, 세계 각국과 함께 공약하였듯이 산림의 전용과 손실을 방지하고 건강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전, 사찰림 보전대책, 자생식물을 활용한 산림복원 확대 등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강화하여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인위적 산림훼손 방지를 위한 보호·단속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산지전용을 억제해 나가는 한편 산림을 방치한 산주가 산림을 잘 가꾼 산주보다 막대한 산지 개발이익을 얻는 일이 없도록 산지관리 체계를 개혁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산림복지의 다각화를 기하고,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숲 확충에 역점을 기울이겠습니다.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재난 심리회복 산림치유 지원을 확대하고 치유의 숲 조성 등 산림치유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도시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실내·외 정원 등 생활권 곳곳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학교숲 등 학교녹화를 다변화하여 도시 녹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산림이 가진 문화적․역사적․정신적 가치를 발굴하여 국민의 문화자산으로서의 역할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여섯째, 대한민국이 산림선진국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산림녹화와 관리철학을 살린 포용적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먼저, 5월에 있을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글래스고 선언문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논의되고, 보다 더 진전된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며, 산림선진국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개발도상국 산림복원과 열대림 보전 등 세계 산림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한반도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임업인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올해 우리 산림은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 생태위기, 보건위기를 모두 해결하기 위한 핵심수단으로 부상하며 그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런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새롭고 많은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게 될 올 한해는 우리 산림의 더 먼 미래를 향한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마음가짐과 소명의식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올 한해 저와 모든 산림공직자는 전문성과, 진정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이루어나간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을 섬기고 업무에 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과 임업인, 산림공직자 모두 우리 산림의 미래처럼 밝고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1. 산림청장 최병암
    • 뉴스광장
    2021-12-30
  • [기고]자원외교와 협력의 네트워크
    연일 치솟는 유가의 여파로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온 종일 지키고 있는 승용차를 보는 진풍경이 이젠 낯설지 않다. 1ℓ 당 휘발유 값이 2000원을 넘어서고, 경유 값이 휘발유 값을 역전한 상황도 지속된다. 당분간 고유가, 고원자재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참으로 걱정스럽다. 이런 걱정은 아마도 세계 10위의 에너지 소비국이면서 에너지의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자원 확보가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러시아와 베네수엘라는 석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을 국유화해 외국 기업의 참여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고, 카자흐스탄은 정부의 필요에 따라 외국기업에게 사업철회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법을 정비하는 등 국제적인 에너지 확보 경쟁은 자원민족주의와 자국 이익의 극대화라는 실리와 맞물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 등 국제산림환경 이슈가 부각되면서 목재생산을 위한 전통적인 조림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조림, 팜오일 및 바이오에너지조림 등 해외조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자원은 석유 및 석탄 등 유한자원과는 달리 재생산이 가능한 무한 생산자원이라는 데 국내 기업들이 더 매력을 갖고 있다. 목재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IT기업, 화장품회사, 부동산, 건설사, 증권사 등 자원과 무관한 기업들도 해외 산림자원개발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올해만도 30여 개의 우리나라 업체가 동남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등 산림자원 보유국으로 해외투자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산림청이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래 2007년까지 10개 업체가 진출한 것과 단순 비교하더라도 해외조림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해외자원 확보를 일찍이 서둘러 온 일부 선진국에 비해 후발주자로 나선 우리나라는 범정부적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과거 우리나라가 선진국들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았듯 경제적, 기술적으로 그리 넉넉하지 못한 자원부국에게 헐벗은 산림을 세계가 인정하는 울창한 숲으로 탈바꿈시켜 놓은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다각적인 자원외교를 펼쳐야 할 시기임을 명심해야 한다. 지난 2006년 산림청과 인도네시아는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50만ha 조림투자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양국의 오랜 임업협력에 의한 인적 네트워크와 2004년 쓰나미 피해지에 대한 산림복원과 황폐지 복구를 위한 양묘장조성 및 열대목 개발 공동연구 등 꾸준히 전개해 온 양국 간의 국제협력사업에 대한 신뢰의 결과이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산림포럼에 우리나라 해외조림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의 해외조림 현장점검, 캄보디아 산림청과의 산림자원개발 협력방안 논의 등 활발한 산림자원외교를 통해 열대림 임목종자관리에 관한 양국 간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비롯하여 국내 19개 기업이 인도네시아 현지에 탄소배출권조림 7000ha, 팜오일 및 바이오에너지 조림 27만3000ha, 산업조림 26만4000ha 등을 투자하기로 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발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막화방지를 위한 국제협력사업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산림자원확보를 위한 자원외교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제주도 면적의 1.5배에 해당하는 25만ha의 해외조림을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해외산림자원개발의 효율적 추진과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정책자금 지원대상을 바이오에너지 및 탄소배출권조림으로 확대하고, 그동안 투자기업의 걸림돌로 작용해 온 생산목 반입조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정책 및 제도를 투자 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과감히 개선하여 해외산림자원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글로벌 경쟁과 날로 치열해지는 자원전쟁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와 자원보유국에 대한 국가 간 양자협력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등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에 나서야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8-09-29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1사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 최우수상 수상
    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산림토목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업무담당자의 직무 능력, 창의력 향상을 위해 각 국유림관리소별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 25일에 개최한 2021년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파주시산림조합은 서울국유림관리소 및 대원산림기술사사무소와 함께 추진한 생분해성 용기묘를 활용한 녹화공법 향상방안을 발표하여 “2021년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파주시산림조합은 동부 강원도 고성부터 서부 임진강 하구까지 약 248km로 이어지는 한반도 생태축인 비무장지대와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연천군 백학면 갈현리 일대 군사시설 이용에 의한 훼손·방치된 자연임상에 대한 경관석,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추진한 민북 산림복원사업에서, 훼손 사면의 안정각 확보와 기존지형으로 최대한 가깝게 복원하기 위해, 기존에 연병장으로 사용되던 사업지내 토량을 확보하여 지형복원을 실시하고, 지형복원을 위해 절취된 구간은 인위적인 개입을 실시하여 산림습원을 조성함으로서 식생 다양성 확보 및 야생동물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생태적인 산림복구(복원)를 추진하였다. 한편, 파주시산림조합은 지난 65년간 민간인의 출입통제와 규제로 군부대외에 특별한 간섭이 없었던, 민북지역의 자연적·인위적으로 황폐되고 방치된 산림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군부대 산림경영컨설팅을 실행하고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이성렬조합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서 산림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민북지역의 훼손·방치된 산림과 폐군사시설의 산림복원을 통해 민북지역 산림생태계 보전과 남북평화 흐름에 의한 남북산림협력으로 추진되는 북한 산림복구에도 파주시산림조합에서 한반도 제일강산[第一江山]을 위해 그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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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동티모르에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 공유
      산림청 대표단(단장 남성현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티모르를 방문하여 국무총리 등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한국의 산림복원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제7회 국가 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나무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동티모르는 지난해 4월, 우리나라와 39번째 양자 산림협력을 체결한 국가로, 이후 양측은 고위급 양자면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동티모르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산림복원의 성공과 양국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식목일과 같은 동티모르 ‘국가 산림의 날’에 산림청 대표단을 초청한 것이다.       11일(현지시각) 동티모르의 초대 대통령이기도 한 샤나나 구스망 국무총리는 남성현 청장과의 면담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은 국가적인 과업이며, 국토녹화에 성공한 한국을 배워 사업을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산림청의 기술 전수와 전문가 파견 등 협력을 요청하였다.    12일(현지시각) 마나투토주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 국무총리, 농축수산산림부장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등 고위급 인사들과 동티모르 국민들이 참여해 동티모르의 국가상징인 백단향(白檀香) 나무를 심었다.   한편, 고위급 면담과 나무심기 행사에는 동티모르의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동티모르 정부와 국민들이 국토녹화 성공을 위한 한국과의 협력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자연복원을 동시에 이룬 나라로, 한국과 같이 산림이 국토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동티모르가 녹화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기술 공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2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8
  • 유엔환경계획과의 산림협력사업 본격화 및 국제기구 수장, 정부대표와 양자 면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5일(화, 두바이)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정희용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엔환경계획(UNEP)과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산림복원사업 관련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ICRAF) 최고경영자(CEO)와 각각 고위급 양자 회의를 개최하여 두 기관과의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속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 등을 위한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과 ‘취약 산림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과 잉거앤더슨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약정서 체결을 통해 사업 대상 국가를 부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확정하고 이들 국가와 함께 산림복원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임상섭 차장은 “유엔환경계획과 함께하는 취약 산림생태계 복원 사업이 지구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토녹화 경험과 유엔환경계획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루이스 에다가르도 솔리츠 로보 온두라스 산림보전개발청장과 엘리안 유발리조로 국제임업연구센터 최고경영자와의 고위급 양자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형 사업의 일환인 혼농임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23년부터 ’27년까지 온두라스의 황폐화된 산림복원과 지속가능한 혼농임업시스템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희용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제적으로 혼농임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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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인도네시아 산림관리 지원 사업,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
    <사진> 룸핀양묘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 사업이 한국형 산림정책 전파,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국무조정실이 선정한 2023년 공적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 (’22) 이탄지 복원 사업 (’23) 산림관리 및 이용 기술 지원 사업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첫 양자산림협력 체결국(’87)으로, 2009년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림기술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2011년 한-인니 산림협력센터를 자카르타에 설치하였으며, 양국간 정기적인 고위급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휴양, 산불방지, 이탄지 복원 등 다양한 양자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산림관리 및 이용기술 지원사업은 양묘, 산림휴양, 생태교육 분야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되어 룸핀 양묘장, 롬복 뚜낙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센툴 생태교육모델숲을 조성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산림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룸핀 양묘장을 방문하여 시찰하고 ‘열대림 복원을 위한 현대식 양묘장 발전계획(International Tropical Forestry Nursery & Research Center)을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의 산림복원 기술보급 결과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정책개발로 이어지며 선진정책 전파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우수한 성과로 평가되었다.   산림청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파하는 산림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내실 있게 확대 추진하여 정상·공공외교를 뒷받침하며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센툴 생태교육모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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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산림복원사업 성공의 열쇠… ‘사후관리’ 방안 모색 학술토론회 개최
    <사진>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방안 모색 심포지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대전광역시 케이티인재개발원에서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학술토론회가 산림복원사업의 사전 타당성 평가와 시업체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산림복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후적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하였다.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학계,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전국의 산림복원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 인사말씀)     주제발표에 이어 산림복원 정책, 조사, 기술, 자생식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토론을 통해 발표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산림복원사업 후 기반환경 안정, 식생 활착, 동식물상 등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복원사업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산림복원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산림복원 심포지엄(양종철 한수정 생태복원실장 산림복원지 사후관리방안 발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7
  •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 산불대응•산림복원 기술 등 몽골 산림관계자들과 한국 연수 추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 산하 프로젝트 사업단) 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몽골 산림청, 10억 그루 나무 기금 관계자, 몽골 지자체, 사업단 직원 등 몽골 산림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한-몽 산림협력 한국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 산림항공본부 방문을 통한 한국 산불 대응 역량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견학 및 산불피해복구 기술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관제시스템 연수, ▲ 연곡양묘사업소의 산림 복원 기술과 양묘 기술 습득, ▲포천 국립 수목원 견학 및 관리 역량 교육 등을 다루어 사업단 직원들과 몽골 산림관계자들의 산림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인재들의 전문 역량을 더 높이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성길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산불 대응방법 및 산불 피해지 복원 기술 전수에 중점을 두었으며, 몽골의 산림관계자들에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산림 기술 전수의 시간이 되었다” 며 “한-몽 협력이 더 굳건해지는 한-몽 그린벨트 3단계  산림협력사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본 연수는 3단계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회째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한-몽 산림협력에 애쓰고 있는 몽골 산림관계자를 한국에 초대하여 선진 산림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산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한국 산림청과 몽골 환경관광부간의 합의로 2007년부터 몽골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몽골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정부간 프로젝트 이행기구이다. 현재 프로젝트 제3단계 사업(2022-2026)이 진행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몽골 북부 산불훼손지역 복구 및 산불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거점 양묘장 조성, 혼농임업/생태관광 프로그램 도입, 민관협력 참여숲 조성, 한-몽 우호의 숲 관리 사업이 있다.  2023년도 한국 연수는 몽골 산림청 산불 담당자, 몽골 지방정부 담당자, 사업단 직원 및 10억 그루 나무 기금(Billion Tree Fund) 관계자 등 총 19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산림항공본부, 동부지방산림청, 연곡양묘사업소, 강원산불대응본부,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산림산업
    2023-11-13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국립산림치유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초청 산림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The Food and Agriculture of the United Nation Partnership and Liaison Office in the Republic of Korea; FAO PLO, 이하 FAO) 탕 솅야오 사무소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 산림치유캠프 「포레스토리(Forestory)」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치유원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 관계자를 기관 소개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22일 초청했다. 체험에 앞서 국립산림치유원장(원장 권영록)과 FAO 관계자들은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 숲속 해먹체험 ‘숲에 안기다’ ▲ 소리와 함께하는 치유명상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 아쿠아라인 등 기기를 활용한 힐링 마사지 ‘치유장비체험’ ▲ 소도구 스트레칭 ‘밸런스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탕 솅야오 사무소장은 “FAO에 대한 국립산림치유원의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산림복원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한국의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은 FAO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산림치유가 적극적으로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FAO와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3
  • 산림교육원, 아프리카 산림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6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 아프리카산림 공무원과 산림 전문가를 대상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아프리카(3차년도)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정을 운영한다.          * 참가국(15명) : 우간다(5명), 마다가스카르(3명), 모잠비크(4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3명),     본 연수 과정은 2021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까지 온라인으로 했지만 올해는 초청연수로 실시한다.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전략 수립과 관련하여 아프리카 국가의 정책 수립 및 실행능력에 대한 역량배양이 연수 목적이며,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경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복원, 양묘기술, 산림에서의 GIS 활용, 과학 기반 산불방지, 기후변화 대응, 산림치유 등에 중점을 둔 연수과정으로 구성했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등으로 인한 산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더 강력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6-20
  • 산불피해지 복원, 과학적 진단과 통합적 의사결정으로 산림의 회복력 높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산림복원 정책의 과학적 근거와 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5월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지 복원의 주요 연구결과와 미래방향’을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계의 회복과정을 밝히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복원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997년에 약 153ha의 장기연구지를 설치하여 연구하고 있다. 또한 2000년 동해안 산불 이후 삼척 지역에 4,000ha를 연구대상지로 추가하였다.   그동안 산불피해지 장기연구지에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 등 복원방법과 산불피해 정도에 따른 숲의 변화를 밝히고자 산림생물, 토양, 수자원, 복원체계 개발 등을 연구해왔다. 다음은 장기연구지에서 수행된 주요 연구결과이다.  첫째,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초기 생존율 결과이다. 생존율은 조림복원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강릉, 고성, 동해, 삼척 등 산불피해지에 조림된 수종들의 1년 후 생존율은 소나무 평균 89%, 활엽수 평균 53%로 소나무의 조림 복원 효과가 매우 우수했다.  소나무의 높은 생존율은 산불피해지와 같은 척박한 토양에서 소나무가 잘 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림소유자는 또한 산불피해지 복원 시 소나무를 심길 원한다.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시 산림소유자의 84.6%는 송이 생산 등을 이유로 소나무 조림을 원하였다. 최근 산불과 소나무재선충병에 취약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소나무가 잘 자라고 산주가 원하는 곳에 소나무를 심을 필요가 있다. 다만 산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민가나 문화재, 발전 시설 등 주요 시설 주변의 소나무림을 불에 잘 견디는 활엽수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1997)    둘째, 산불 발생 20년 후의 숲과 토양의 회복력 평가 결과이다. 이 결과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과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지의 관찰(모니터링) 결과, 숲의 회복은 조림복원지가, 토양의 회복은 자연복원지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조림복원지의 소나무는 강원지방 소나무 평균 키의 85~130%였고,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였다. 반면에 자연복원지의 신갈나무는 신갈나무 평균 키의 23~90%였고 입지(자라고 있는 땅)에 따라 키와 밀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토양의 경우, 조림복원지와 자연복원지 모두 산불 발생 후 2~3년이 지나면서 유기물과 양분이 서서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후에도 조림복원지는 미피해지에 비해 유기물은 32%, 양분은 47%, 자연복원지는 각각 47%와 63%로 낮았다. 토양 유기물과 토양 양분의 회복률은 자연복원지가 조림복원지보다 각각 1.5배, 1.3배 높았다.  고성군 두백산,오음산(2015).    이처럼 숲과 토양의 회복은 복원방법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복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입지의 특성에 따라 복원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셋째, 산림생물다양성 회복에 관한 결과이다. 산불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생물분류군에 따라 짧게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류는 3년, 수서동물 9년, 곤충(개미)은 14년 안에 회복되었지만, 포유류는 20년이 지난 후에도 81~86%(개체수 기준), 조류는 62~72% 수준이었다. 생물다양성은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서는 산림생물의 회복을 촉진하는 서식지 개선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대형 산불피해지 복원은 과학적인 근거와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수립되는 복원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산불피해지의 복원원칙, 기준과 절차, 복원방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산불피해지 복구 지침(매뉴얼)(2010)」은 1996년 강원도 고성 산불과 2000년 동해안 산불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2015)    대형산불 피해지의 복원은 피해지 조사, 응급복구, 항구복원의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응급복구는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실시하고, 항구복원은 산림의 6대 기능과 피해지의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한 복원계획 수립 후 진행한다.   복원계획 수립 시에는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흐름도를 작성하고, 복원목표 및 방향, 복원방법 등을 결정한다. 이때 반드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친다. 조림수종도 산불 피해 정도(심,중,경), 생태 환경, 묘목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산림소유자 및 지역주민과 협의 후 선정한다.   지침(매뉴얼)에 따라 수립된 2022년 울진 산불피해지의 복원계획은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8차례의 보고회와 자문회의를 통해 조림복원 49%, 자연복원 51%의 복원 방법을 포함하였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산불피해지의 조림수종 선정도 이런 과정을 거쳐 활엽수 51%, 침엽수 49%(소나무 36%)로 결정되었다.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1997)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지의 유형에 맞게 복원기준을 탄력성 있게 개선하고, 결정 체계를 자동화하여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산불피해지 복원 지침(매뉴얼)」을 개선할 것이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생태계 회복과정을 밝히는 100년 장기 관찰(모니터링) 연구를 위성, 드론, 센서 네트워킹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산불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내화수림의 적정 배치와 조성 기술 역시 개발하여 산불 취약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불피해 장기 관찰(모니터링)과 기술 개발로 산불에 강하고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복원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 고성 장기연구지의 자연복원지(좌) 및 조림복원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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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3-05-04
  • 스마트한 산지관리종합서비스를 창출해가는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한국산지보전협회는 2004년 산지관리법 제46조를 근거로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산지의 보전 및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조병철 회장은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제7대 회장으로 2022년 2월 취임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남북산림협력단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취임사에서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산지관리를 통한 우리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지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수장인 조병철 회장으로부터 협회의 운영방침과 산지관리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산지보전협회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협회는 산지조사사업, 산지연구사업, 정보화사업, 공익사업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산사랑 국민운동’은 협회의 창립 이념으로 200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공익사업입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랑 사진 공모전’, ‘산지 정화 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산사랑사진공모전 전시회   두 번째로, 산림조사사업은 2011년 법정사업인 산지전용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채석단지,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송전시설 등의 사후관리업무와 산림청 ‘산림복원지원센터’로서의 산림복원 컨설팅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는 조사기술교육 선도 및 현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검증 및 데이터 처리 체계 구축, 조사장비 선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림복원모니터링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세 번째로, 산지연구사업 분야는 2013년 산지연구센터를 신설하면서 산지정책·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으며, 산지정책 개발 및 이행력 강화를 위해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민북지역 산지관리 정책기반 마련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년 산림청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도시숲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모범도시숲 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 회의모습   마지막으로, 정보화사업은 2014년부터 산림청 산지정보시스템을 위탁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개별·주제별 데이터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정확한 최신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지정보시스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이용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문의 내용 및 처리결과를 통계자료나 각종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도 역점을 두는 분야가 있다면요?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 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협회는 산림청의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컨설팅 등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국유림 산림탄소상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탄소상쇄에 대한 투자 및 운영으로 2050 산림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신기술을 접목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한 산림탄소상쇄사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백두대간, DMZ, 섬 숲 등 핵심생태축 복원에 앞장서고, 다양한 도시숲 조성에 이바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국토공간 창출 및 환경임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대형화, 일상화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민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안전점검이 필요한데,  협회는 산지와 산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 예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경각심 등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3. 협회장으로서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가 있다면요?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수입 규모나 인력규모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어 2022년 협회장으로 취임 당시 협회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대ㆍ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협회가 집중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협회가 투자하고 확보해야 할 기술력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확대였습니다. 집중 분야에 대한 전략 수립과 조직 내부의 역량 증진, 필요 기술력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협회는 조사ㆍ연구ㆍ정보화 인력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 서로 다른 전문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과 기능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조직내부의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통된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여 각 인력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Q4. 올해의 중점사업을 소개하신다면요?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과 임업·산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입지규제 등 신산업, 임·산업 육성에 지장을 주는 산지이용 규제를 협회는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한 후 산림청과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서류 간소화, 중복절차 생략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하고, 개선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대형 산불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생태복원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산림청 지정 ‘산림복원지원센터’로 해당 계획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며, 단계적 복원 방법 및 설계방향을 제시하여, 산림생태계 회복 및 산림의 안정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기술을 발굴하고 실용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기술과 인공위성·드론을 활용해 산림 생태계, 재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런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산림자원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인 민·관·연의 협업을 유도하여 디지털 산림관리체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4차산업기술을 활용 사례   Q5. 임기 중에 협회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요? 협회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는 2018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상근인력 60여명 규모의 사옥을 마련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인력규모가 100여명을 상회하여 현 사옥은 협소한 공간이 되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규 사옥 이전을 추진하여 업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마련하고자하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려고 합니다. 직원복지 향상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업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동기와 열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및 협회의 기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내부 연구 투자를 확대시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산림분야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R&D 활동 및 실질적인 연구소 기능을 구축하여 미래 영역 기술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2024년은 협회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산지전문기관으로서 걸어온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주년의 비전 선포 및 중장기발전계획을 발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한민국의 소중한 산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 힘써온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앞으로 산과 사람이 어우러져 상생·소통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추어 앞으로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지원하고, 스마트한 산림기술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산지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04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5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박종호)는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립 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아시아 지역 내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4월 27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조약 제2386호)”의 발효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23년 현재 한국과 부탄, 인도네시아 및 카자흐스탄 등 1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 페드로 도스 레이스 동티모르 농림수산부 장관, 응웬 부 퉁 베트남 대사, 페레이라 데사우사 동티모르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탈리 스위스 대사 등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국 대사 및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에스케이(SK)임업, 신한금융그룹 기업 대표를 포함한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해 기구 설립 5주년을 축하하고 아시아 산림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5주년 기념식은 제8차 특별 총회와 연계 개최되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표단이 함께 참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8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조명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0년 기후행동계획(AFoCO 10-year Climate Action Plan)」을 발표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박종호 사무총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2018년 출범 이후 산림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시아 지역 국제산림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기후 행동계획을 바탕으로 산림복원과 지역사회 참여 및 디지털 혁신 등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파트너 국가, 국제기구, 민간 기업 등과 협력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녹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한-동티모르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동티모르 농수산부(장관 페드로 도스 레이스, Pedro dos Reis)는 4월 2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동티모르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으로 진행될 양국 간 산림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복원, 기후 적응과 산림 분야 연구개발,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자원 기능 증진, 산림 재해 예방·대응, 휴양림 및 생태관광 등이다.  산림청은 198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19개국, 중·남미 12개국, 아프리카 5개국, 유럽 및 북미 2개국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동티모르는 한국의 39번째 양자 산림협력 국가로 자리 잡게 된다.  양국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고위급과 실무급 소통을 지속하였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제5주년 기념식(4.26)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초청해 서명식을 하게 되었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월)에서 제안하여 ’18.4월 설립된 국제기구. (사무국 서울 여의도 소재)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과 동티모르는 산림이 국토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산림국가이기에 양국 산림이 인류에게 경제·환경·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베푸는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라고 말하며, “양국 정부 간 신뢰를 기반으로 국제기구와 기업이 참여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국제산림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페드로 도스 레이스 장관은 동티모르 독립 이후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통해 동티모르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국민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서명식을 마친 후, 동티모르 농수산부 대표단은 국립산림과학원 내 홍릉숲을 돌아보고 전시관을 관람하였다. 또한, 산림종자 연구·보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양국 간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였다.  동티모르와의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는 양국 기관장이 서명한 즉시 효력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동티모르 산림의 보전·복원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세계은행과 디지털플랫폼 확산 협력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산림경영관리 현장 견학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산림복원이 시작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세계은행과 함께 산림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만 협력회의에 참석했던 세계은행 담당자는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산림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정보서비스 운영과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모바일 정보서비스 체험   특히,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드론 활용 산림변화조사(모니터링)’와 국립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숲나들e’ 운영 모습은 산림부문의 정보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세계은행과의 산림부문 협력으로 산림 선진국가로서 중앙아시아에 성공적인 산림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수출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한국 자연휴양림 견학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한국치산기술협회, 대형산불 피해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지난 4월 2~5일 경북 영주, 충남 홍성ㆍ금산, 전남 순천ㆍ함평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진화 완료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우려지역 긴급진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양 표면이 재(灰) 때문에 발수층이 형성되어 집중호우 시 산불피해지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할 우려가 높음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협회 직원 50여 명을 피해지역별로 투입하여 민가, 농경지, 도로변 등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영향 사면 및 산림유역 9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복구 필요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협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영주와 전남 순천, 함평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진단 대상지 총 185개소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산림청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점검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2008년 ‘사방협회’로 출발하여 그동안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사태 원인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2021년 10월 14일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은 “이번 긴급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복구대책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치산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매년 봄철에 반복되고 있는 대형산불로 정성껏 가꿔온 우리 산림이 훼손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한국치산기술협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치산기술협회는 4월 1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에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회장 등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학사 벚꽃축제를 찾은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근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동학사 주변 등산로를 다니면서 등산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을 찾을 수 있도록 산림정화 활동도 했다. 한편, 협회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타당성 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그동안 사방은 물론 임도 및 산림복원 타당성 평가와 사방시설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치산분야 전문기관이다.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 회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림부문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국제산림협력 강화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외온실가스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3일(목)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국제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정과제인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우리나라와 국제기구 및 세계와의 산림협력부터 해외산림자원 육성, 임산물 관련 통상협상과 수출, 그리고 남북산림협력 등을 아우르는 국제산림협력정책을 추진해왔다. 몽골지역의 사막화를 방지하면서 우리나라의 황사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산림청과 몽골정부가 추진 중인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이나, 작년 2022년 5월에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 Congress) : 산림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있는 국제회의로 6년마다 개최, 우리나라가 ’22년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제15차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60개국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우리나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목표와 추진 방향에 대한 5년 단위 중장기 전략으로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관련 정책실행의 기준(가이드라인)으로 수립되었다. 산림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 현안 대응에 우리나라의 기여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탄소배출권 확보와 임산물 수출 확대 등으로 국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녹색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말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변모하였다. 산림청은 그동안 몽골 그린벨트 조성사업과 인도네시아 이탄지복원 사업 및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등 다양한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어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국제사회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이 강화되었다. 현재, 국제사회는 산림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토녹화 선도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국토녹화 50주년 및 산림 임업전망 대회(’23.1월, 서울)’에서 생물다양성협약(CBD),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수장들은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를 기대함 또한,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국외 감축 분야에 산림부문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산림탄소흡수원(REDD+) 시범사업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사례가 있다.       * 해외산림탄소흡수원사업(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 해외개발도상국가의 산림을 보호함으로써 온실가스배출을 감축하는 사업, 사업성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면 사업 시행자에게 탄소배출권을 부여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은 이와 같은 우리나라 정책 성과를 토대로 ‘국제산림협력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비전과 관련 3가지 목표와 4가지 전략 및 10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목표는 양자산림협력 대상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국가로 확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초 1987년 인도네시아와의 임업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개국과 양자협력관계를 맺었다. 기존 양자산림협력관계는 주로 아시아 중심이었는데, 앞으로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저변을 넓혀 43개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두 번째 목표는 2030년까지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국외 산림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실적 500만tCO2를 확보하는 것이다. 레드플러스(REDD+)는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에 의해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대규모 실적확보가 가능한 온실가스감축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산림청은 레드플러스(REDD+)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국내의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 번째 목표는 2027년까지 연간 임산물 수출액 규모 6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연간 임산물 수출액은 2012년 3억 달러에서 2022년 4.8억 달러까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나,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수출 여건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임산물 전략품목을 개발하고 유럽연합(EU)과 동남아 등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임산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거점을 구축하며, 전략품목 발굴과 수출시장 다변화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실행한다.  첫 번째 전략은 ‘산림을 대한민국 국제협력의 핵심과제로 육성’하는 것이다. 먼저, ‘국토녹화 비결(노하우)’, ‘기후변화 대응 산불 협력’, ‘산불피해지 등 산림복원’, ‘산림복지’, ‘해외산림탄소배출권 확보’를 5대 국제산림협력 중점 분야로 설정하고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개발한다. 특히 개도국이 선호하는 혼농임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 등으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내용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 국가 역시 중남미나 아프리카 등으로 다양화한다. 선진국과는 기후변화 시대의 그린 리더십을 함께 발휘하도록 산림정책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산림분야 국외감축사업 및 해외산림자원 개발 확대’이다. 기존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준국가 규모*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연계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공동 참여 여건을 조성한다. 해외산림자원에 대해서는 개발 범위를 기존 목재 위주에서 코르크나 대나무 및 산림탄소를 포함하는 비목재 임산물까지로 확대하고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해외산림 투자 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 역량 단계별 정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에서는 산림훼손이 인근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은 준국가 사업(시ㆍ도 등 광역행정구역 전역이 대상임)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를 통한 감축 결과물만을 인정 이어서 세 번째 전략은 ‘K-임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시장 다변화 촉진’이다. 세 번째 목표의 임산물 수출 확대와 더불어, 임업통상 현안 대응과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수입 목재의 합법성 검토 대상을 기존 4개 품목에서 단판, 성형목재, 파티클보드, 섬유판, 펄프의 5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 기존 수입목재 합법성 검토 대상 : 원목, 제재목류, 합판, 팰릿 마지막 네 번째 전략은 ‘아시아 산림협력 리더십 강화 및 남북 그린데탕트 견인’이다.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그린 리더십을 발휘한다. 먼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제2차 전략계획(’24~’30)」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산림재난 대응 및 레드플러스(REDD+) 등 우리나라의 산림협력모델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협력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산림정책과 기술을 아시아에 확산해나간다. 아울러, 지속적인 남북산림협력으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산림을 통해 글로벌 가치 실현과 국정과제 이행 및 국익 창출을 위한 국제산림협력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라며, “우리의 산림정책을 확산하여 세계 산림녹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경제‧사회‧환경적으로 우리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국제산림협력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2
  •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과 우리나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복원 등 국제산림 현안에 대한 아시아 역내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옵서버(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 및 관계자와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행사 참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회원국 주한 대사관 : 부탄,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동티모르, 베트남    ** 행사 참여 세계식량농업기구 관계자 : 세계식량농업기구 한국연락사무소 탕쉥야오(Mr. Shengyao Tang) 소장 등 산림은 탄소흡수원이며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2012년 유엔은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하였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숲과 건강(Forests and Health)’으로, 숲이 인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만큼 숲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2023년 세계 산림의 날’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핵심 메시지 : ①세계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숲에서 필수 영양소를 획득 ②숲은 야생에서 발생한 새로운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 ③의학적 가치를 지닌 약 5만의 식물종이 서식 ④숲에서 시간을 보내며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가능 ⑤숲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 수단 ⑥매년 숲이 1천만ha씩 사라지고 있어 산림 전용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 (출처 :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홈페이지, http://www.fao.org/international-day-of-forest/en/)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세계 산림의 날’은 상징성이 더욱 크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여 50년 동안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성공적으로 국토를 녹화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각각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 요인과 국제산림협력 현황’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아시아 산림협력 활동’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주한대사들과 공유하였다.  찌릉 보툼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은 한국의 국토녹화 5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과 기술이 세계 많은 국가에 전파되어 지구녹화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행사 참석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 야외 광장에서 ‘세계 산림의 날’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세계 산림녹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다짐을 담아 구호를 외쳤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토론회에서 “건강이 인류 공통의 지향점인 만큼, 건강한 숲을 만드는 것 역시 세계가 힘을 모아 이룩해야 할 중요한 목표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산림녹화 경험과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여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혜택이 극대화되는 지구촌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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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개청 50주년,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창출
    올해로 개청 50년을 맞은 산림청이 향후 20년의 산림정책 기본방향과 전략을 담은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수립하는 등 2017년을 산림정책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그동안 국민과 함께 심고 가꾼 산림자원을 산업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비전 아래 6대 전략 과제인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친환경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생태계 보전 ▲국제 및 남북 산림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ㅁ면 먼저,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이 종료됨에 따라 산림정책을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20년간의 장기계획(5년마다 연동 수립)으로 수립한다. 지금까지는 10년 단위로 산림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장기 전략적 계획 수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국내·외 전망을 치밀하게 분석해 미래 산림 모습과 역할을 정립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미래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산림 미래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가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목재·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친환경 산림산업도 활성화된다. 국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산양삼, 성형목탄, 목제품 등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임산물의 생산·소비·유통 전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으로 임업인 소득 제고와 산림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또 산림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생명산업소재 발굴 연구개발과 시범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지방·민간 정원이 11곳 조성되는 등 정원관련 산업이 육성된다.    ※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 연구(21개 과제, 39억 원), 융·복합기반 임산업 신산업화 기술개발(36개 과제, 56억 원) 특히, 올해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복지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그동안 국가 주도로 이뤄졌던 산림복지서비스업(숲해설가 등)의 민간 산업화가 추진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바우처 제도가 확대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국민행복 증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복지바우처(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확대 : 2016년 9100매 → 2017년 1만5000매 아울러, 도시숲 조성 참여기업에 세제 혜택, 산림탄소거래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시녹화운동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오는 5월에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설립된다. 수목원관리원은 현재 임시 개관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위치·올 하반기 정식 개원)을 비롯해 조성 예정인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새만금수목원(전라북도 김제시) 등의 국가수목원을 통합·운영 관리하게 된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백두대간 핵심 구역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면적 5179ha)로 지어졌으며 국가 산림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종자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한국판 노아의 방주’ 시드볼트(Seed Vault·산림종자영구저장고)를 비롯해 백두산호랑이를 보전·전시하는 호랑이 숲 등이 있다.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산불·산사태 예방과 산불헬기 ‘골든타임제’ 강화 등을 통해 4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산사태 인명피해 없는 해’를 달성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 방제를 통해 완전방제 기반을 구축한다. 이 외에도 아·태지역에서는 40여년 만에 유치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2021년 서울)’ 개최 준비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완료 등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면서 백두대간 등 핵심 생태축의 산림복원 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로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았다.”며 “반세기 동안 국민과 함께 가꾸어 온 숲을 행복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올 한해도 산림청 전 직원은 2017년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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