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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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상주 산불 산불재난특수진화대9.jpg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3일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산5에서 21시 55분에 발생한 야간 산불을 1시간 42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33명을 긴급투입하여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23시 37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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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야간 산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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