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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후계목 한자리에…산림청·전북도, 새만금수목원 정원 조성 협력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3.20 16:26
  • 조회수 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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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토론회 개최…유전자원 보전·생태관광 자원화 추진

사진1.국립새만금수목원_조성_현장에서_현장토론회를_진행하고_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월 19일 전북특별자치도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현장에서 ‘천연기념물 후계목 정원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지역 천연기념물의 우수한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상징성 있는 수목 식재와 후계목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이 협력해 추진됐다.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진안군 평지리 이팝나무를 비롯해 총 19종의 천연기념물이 지정돼 있으며, 이 중 12종의 후계목을 산림환경연구원이 확보해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국립새만금수목원 내 ‘전북 담소정원’을 조성하고, 새만금 환경에 적합한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증식·보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수목원의 활용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산림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간척지 특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수목원 조성과 함께 지역 고유 수목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환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수목을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수목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국립새만금수목원_조성_현장에서_현장토론회를_진행하고_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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