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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중심 농·산촌 활력 제고… 범부처 협업 실행력 강화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3.26 15:31
  •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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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청, ‘동서트레일 활용 농·산촌 활성화 TF’ 2차 회의 개최 -

사진1.산림청은 24일 대전광역시에서 '부처 협업 동서트레일 활용 농·산촌 활성화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월 24일 대전광역시에서 ‘부처 협업 동서트레일 활용 농·산촌 활성화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7년 전 구간 개통을 앞둔 동서트레일을 기반으로 농·산촌 지역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범부처 협업체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전문가 등 TF 위원들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TF는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총괄, 농·산촌 활성화, 숲길 운영·관리, 홍보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동서트레일을 지역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농·산촌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지방정부 수익사업 발굴 및 예산 협의 ▲시범마을 선정 및 운영 매뉴얼 구축 ▲트레일 코디네이터 직무 정립 및 인건비 지원 ▲예약 및 완주 인증 등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동서트레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과 연계한 소득 창출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방안이 집중 검토됐다.


한편, 동서트레일은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충청남도 태안군까지 총 849km에 이르는 장거리 숲길로, 5개 시·도와 21개 시·군·구를 연결하는 55개 구간으로 조성된다. 올해 조성을 완료하고 2027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청은 안내체계 고도화, 안전관리 강화, 지역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개통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동서트레일이 농·산촌 지역에 실질적인 경제 활력을 제공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부처와 지방정부, 민간이 협력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산림청은 24일 대전광역시에서 '부처 협업 동서트레일 활용 농·산촌 활성화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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