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불위기 ‘경계’ 격상…전국 기동단속 총력, 봄철 대형산불 차단 나선다”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3.27 17:03
  • 조회수 8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산림청, 특별대책기간 운영…소각행위·입산통제 위반 집중 단속 -

사진3.산림청 관계자들이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로, 이번 주말을 1차 고비로 보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을 지정·운영 중이며, 이에 앞서 3월 7일부터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동단속은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과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등 주요 산불 원인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장 단속과 함께 마을 방문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3월 25일까지 총 5,363명이 단속에 참여해 국민 3만 6천여 명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3천여 명을 현장에서 계도했다. 이 과정에서 소각 행위와 입산통제 위반 등 총 25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조치했다.

사진4.산림청 관계자들이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jpg

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 자제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또한 위기경보 ‘경계’ 단계 상향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도 대응 강화를 요청했다. 소속 공무원의 6분의 1 이상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거나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감시 인력 확대, 담당 구역 순찰 강화, 산림 인접지역 불피우기 허가 중지 등 단계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했다.


사진1.산림청 관계자가 화목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다.jpg

박은식 산림청장은 “이번 주말은 봄철 대형산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시기”라며 “현장에서 대응 중인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대형산불을 막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산림 인접지역 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2.산림청 관계자가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jpg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불위기 ‘경계’ 격상…전국 기동단속 총력, 봄철 대형산불 차단 나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