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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울진서 본격 가동…통합 대응체계 구축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3.27 16:06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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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진·삼척 산불 계기로 범정부 협력 컨트롤타워 출범

사진1.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27일 조직 신설 이후 약 3개월간의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jpg

 

산림청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센터장 김영훈)는 울진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2022년 울진·삼척 산불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협업과 통합 지휘체계 구축 필요성에 따라 신설됐으며, 산림청·소방청·기상청 등 국가기관과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조직으로 운영된다. 현재 국가직 12명과 대구·경북 지자체 파견 공무원 24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센터 가동으로 기상 상황 모니터링부터 산불 진화 자원 배분까지 전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위험에 대비한 통합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센터는 울진군 임차 청사에서 업무를 수행 중이며,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인근에 신축 중인 본청사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신청사 완공 시 동해안권 산불 대응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판식에는 산림청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방청, 경찰청, 울진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범정부 통합 산불 대응체계 출범을 기념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기관 간 벽을 허물고 국민 안전을 위해 결집한 범정부 협력의 상징”이라며 “첨단 기술과 유기적 협업으로 대형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훈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장은 “현장 중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27일 조직 신설 이후 약 3개월간의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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