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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뉴질랜드와 목재·위성 기반 산림협력 강화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4.17 16:06
  •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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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1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목재 이용·바이오에너지 협력 논의

사진2.산림청은 17일 ‘제11차 한-뉴질랜드 산림협력위원회’를 영상으로 개최했다(영상 캡쳐).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뉴질랜드와 ‘제11차 한-뉴질랜드 산림협력위원회’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목재 활용과 첨단 기술 기반 산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 수석대표로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뉴질랜드 측에서는 샘 키난 산림청장이 참석해 양국 간 협력 의제를 공유했다.


뉴질랜드는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체계를 갖춘 산림 선진국이자 우리나라 원목 수입액 1위를 차지하는 핵심 교역국으로, 양국은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격년으로 협력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 및 연구 분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 방안과 합법적 목재 생산·교역 체계 구축, 산림바이오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또한 기후위기로 증가하는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농림위성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산림 모니터링 협력 방안도 공유했으며, 산불 대응과 국제 산림협력, 양국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요 목재 생산국인 뉴질랜드와 안정적인 목재 자원 수급 협력은 물론, 농림위성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산림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1.산림청은 17일 ‘제11차 한-뉴질랜드 산림협력위원회’를 영상으로 개최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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