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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체계적 가로수 관리로 도심 경관 개선 성과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4.21 16:01
  • 조회수 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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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문가·주민 참여 심의제 도입으로 정책 신뢰도 강화

사진2.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가로수길.JPG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가로수길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가로수의 효율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추진한 정책 개선이 도심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2년 ‘가로수 조성·관리 매뉴얼’을 마련한 데 이어, 2024년에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조례 표준안’을 지방정부에 배포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 같은 제도 정비에 따라 2025년부터 지방정부는 매년 ‘연차별 가로수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정책 집행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해당 계획은 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가지치기 및 제거 사업은 사전 진단조사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절차를 도입해 무분별한 사업 추진을 방지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 정착으로 지방정부의 가로수 관리 방식도 개선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가로수 트리맵’ 시스템을 통해 관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는 시민 참여형 가지치기 시범사업을 통해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는 등 관리 효율성과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산림청이 도입한 가로수 관리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면서 체계성과 실행력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정부와 협력해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1.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메타세콰이어길.jpg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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