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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호주 건축박람회 참가…한국 목재제품 수출 확대 성과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4.30 16:38
  • 조회수 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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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드니 건축박람회서 한국목재관 운영 및 수출상담 진행

사진2.2026 호주 시드니 건축박람회에서 한국목재관을 통해 국내 목재제품을 홍보하는 모습.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6 호주 시드니 건축박람회(Sydney Build Expo 2026)’에 참가해 한국목재관을 운영하고 국내 목재제품 홍보와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 최대 규모의 건축·건설 전문 행사로, 전 세계 700여 개 기업과 약 2만 2천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오세아니아 대표 산업 전시회다.


산림청은 한국 목재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으며, 올해는 국내 목재기업 4개사가 참여해 친환경 목재제품과 전통미를 살린 인테리어 자재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틀간 운영된 한국목재관에는 약 1,400명의 해외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총 57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약 2,4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가능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친환경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한국 목재제품에 대해 현지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산림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 목재기업의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2026 호주 시드니 건축박람회에서 한국목재관을 통해 국내 목재제품을 홍보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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