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장수군과 국산목재 수급망 구축…산림 순환경영 협력 본격화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6.29 17:23
  • 조회수 10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장수군 선도 산림경영단지서 민·관·산 협력 첫 결실

사진2.산림청은 29일 전북 장수군청에서 안정적인 국산 목재 수급망 구축을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목재산업계 협약을 체결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청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국산목재 수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의 순환경영을 확대하고 국산목재 공급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500ha 이상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주들의 동의를 받아 전문경영인이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9개소(국유림 5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간 약 8만㎥의 목재를 생산하는 등 지역 기반 산림경영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약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장수군, 장수군(장안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 장수군산림조합, ㈜유니드비티플러스가 참여해 국산목재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산림청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목재산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북 완주군과 장수군, 올해 6월 경남 합천군에서 현장 설명회(팸투어)를 개최해 왔다. 이를 계기로 장수군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유니드비티플러스 간 목재 공급 협의가 이어졌고, 지방정부와 지역 산림조합이 협력하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결실을 맺었다.


사진1.산림청은 29일 전북 장수군청에서 안정적인 국산 목재 수급망 구축을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목재산업계 협약을 체결했다.jpg


이번 협약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이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 모델로 이어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단지 내 목재의 계획적인 생산과 공급, 산업 원료용 국산목재 및 산림경영 인증 원목의 안정적 수급,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수십 년 동안 가꾼 나무를 필요한 수요처와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산림자원 순환경영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이 산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 상생협력 모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산림청, 장수군과 국산목재 수급망 구축…산림 순환경영 협력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