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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경북 문경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6시 56분경 경북 문경시 동로면 수평리 산 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 산림공무원 21, 소방 43)을 긴급히 투입하여, 12시 30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밭에서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다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3년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와 연계하여 동해안 산불피해를 담은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강릉시 등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85명이 함께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형산불 진화과정 및 피해사항을 기록한 사진(80여점) 전시,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사진전의 주요 내용은 양양 낙산산불, 고성산불, 동해산불 등 봄철 강원동해안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촬영한 사진으로 봄철 3~4월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 등에 위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을 잘 보여준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담배꽁초 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28
  • 전국 곳곳 산불 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6시 30분 현재 총 17건의 산불신고가 접수되어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북 경산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지 화재에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산림으로 확산되기 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금일 발생한 산불과 산림인접지 화재는 농산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바비큐그릴 재투기 등으로 대부분 일상생활 중 불씨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며, 금일 강풍 특보(순간풍속 20m/s 이상)가 예보된 만큼 작은 실수도 초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산불발생현황(5건) - 충남 예산군(08:52-10:1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92명) - 경남 창원시(10:32-11:03/0.05ha(추정)/원인 입산자 실화/헬기 2대, 진화인력 95명) - 전남 보성군(11:43-13:2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65명) - 경기 김포시(12:37-13:20/0.01ha(추정)/원인 논두렁소각/ 진화인력 58명) - 경기 안산시(13:05-14:27)0.5ha(추정)/원인 재 처리 부주의/헬기 4대, 진화인력 명) ○ 기타신고(12건) - 인천 강화군(05:44-06:16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연천군(09:15-09:48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화성시(09:55-10:20 / 전답소각) - 경기 화성시(10:14-10:40 / 축사화재) - 전남 신안군(11:03-11:47 / 오인신고) - 충남 아산시(12:54-13:11 / 오인신고) - 경기 안성시(13:31-14:41 / 전답소각) - 충남 논산시(13:39-14:04 / 대밭화재) - 부산 사하구(14:03-14:20 / 들불) - 경기 구리시(14:08-14:44 / 담뱃불실화추정) - 경북 경산시(13:23-14:30 / 과수원 화재) - 전남 영암군(14:06-14:24 / 잔디밭화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8
  • 경기 시흥 산불...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4시 44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산 114-1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162명(산불전문진화대 등 90, 소방 36, 기타 36)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18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림으로 비화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산불피해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외 19점을 전시하고, 산불발생 원인별 대응대책에 맞춘 우리마을 산불예방 등 홍모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도로연접지 담매꽁초 무단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강릉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으로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총력대응한다고 밝혔다.  올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코로나 19 장기화와 제20대 대통령선거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한 산불경각심 이완 및 대응력 분산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 전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추진한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반 6개조 15명, 산불감시인력 86명을 운영하며, 단속 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3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시간을 조정하여 일몰 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박두식)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금지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04
  • 양산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 행위 전직원 기동단속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최근 대형산불 주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2022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3월5일부터 4월17일까지 8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추진한다.     ○ ‘21년 2월 21일 경북 안동·예천 대형산불(419ha)   ○ ‘22년 2월 15일 경북 영덕 대형산불(400ha추정)   ○ ‘22년 2월 28일 경북 합천·고령 대형산불(675ha추정) 이번 단속에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4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적발된 자에 대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과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소각산불 금지기간동안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3-0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5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오늘 6월 15일 백두대간의 한 자락인 매봉산에서「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보호구역인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산쓰레기 수거 및 산림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의 생태계 환경을 지키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적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자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이번 산림정화 활동에는 태백시(공원녹지과)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진행하였으며, 감염병 예방 관련 방역 지침(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은 매봉산 정상 부분에서 시작하여 낙동정맥 등산로로 이어지는 명품하늘숲길을 따라 산림 쓰레기와 농산부산물에 대해 집중 정화활동으로 500여 ㎏ 쓰레기를 수거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5
  • 산불방지 위반자 적발 과태료부과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 18.) 동안 소각 산불방지 중심 기동단속을 실시하면서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를 소각한 행위자 및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한 자 등 총 12명을 적발하여 관련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를 소각한 자 5명 적발 1,260천원과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한 자 7명 적발 560천원 등 총 12건에 1,82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농․산촌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  본격적인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나물 모집 산행 등 입산자 급증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서 산나물․산약초 및 희귀․자생식물 자생지역을 중심으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및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산림드론을 활용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의 원인이 대부분 불법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3차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는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동지방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하행선)에서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 시각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요 행사내용은 ▲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례를 담은 사진 20점 전시 ▲ 산불지휘차량을 활용 랩핑 홍보 및 계도 ▲ “산불조심”, “소각금지” 홍보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비대면 홍보 ▲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마스크 등) 등이며, 행사 종료 후 오후에는 산불취약지역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받두렁 및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성이 매우 높아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전원 의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9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18)을 맞이하여 4.03.(토) 왕산면 대기리 모정탑길 유원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의 대형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며, 산불진화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인 매체를 활용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산불취약지역 및 화목보일러 농가, 실외소각장, 경작지 주변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제3항제2호의 규정에 따라 300,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하다 적발될 경우 같은 법 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0,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2
  • 진주시, 산불 예방 위한 산림인접지역 무단소각 단속
    진주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닐 등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을 태우는 등의 각종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의 무단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시청 산림과와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예방 근무 중이며, 봄철 대형 산불방지 대책 기간 동안 감시원과 전문진화대원 등 산불방지인력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조정했다. 특히,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 연접지(100m 이내)에서의 농산물 무단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 및 초동진화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영농철 농업부산물의 처리에 대해서는 진주시 문산읍과 집현면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소형 파쇄기를 임대해 농지에서 발생하는 영농철 농업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처리할 수 있으며, 시는 관련 사항을 홍보해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 적발 시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을 피해 야간에 소각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동기와 정도 등을 고려해 최대 1.5배 범위에서 가중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 등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에 대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므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24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3.13~4.18)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주말(3.20.~21.) KTX강릉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사진 전시 및 산불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아파트를 향해 다가오는 화마(2019 고성), 화염을 피해 대피 중인 학생들(2019 고성), 불에 타고 있는 캠핑장(2019 동해), 물을 뿌려 보지만(2019 동해), 한순간에 사라진 삶의 터전(2019 고성), 남겨진 것들(2019 동해), 해수욕장까지 휩쓸고 간 산불(2019 동해), 산불이 휩쓸고 간 상흔(2019 동해), 아파트를 위협하는 산불(2013 포항), 연기로 뒤덮인 울주(2013 울주), 모든 것을 집어삼킨 산불(2005 양양), 불타고 있는 낙산사(2005 양양), 화염에 휩싸인 낙산사 동종(2005 양양), 문화재를 지키다 불탄 소방차(2005 양양), 방화선을 구축하는 공중진화대(2018 삼척), 야간진화에 투입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2019 고성), 담수 중인 산림 헬기(2005 양양), 화염을 뚫고 진화 중인 산림헬기(2017 강릉), 산불진화 최선봉에서(2017 강릉)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산불조심”, “소각금지” 등의 홍보 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강릉역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말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하여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6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드론(무인항공기) 3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박두식)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소각산불 금지기간 동안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5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산림드론을 활용한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 3월 13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2
  • 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해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인접지에서의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소속 산불진화대원 57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 농산부산물을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과수 전지목, 옥수수대, 콩대 등을 분쇄 처리하여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그 밖에 생활 · 농산쓰레기 수거, 산불취약지역 주변 낙엽 및 관목류 제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08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진화인력 55명을 5개반으로 편성하여 지역별로 농산부산물 수거 및 파쇄, 생활쓰레기, 영농쓰레기 수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산림인접지 도로변 잡관목 및 덩굴류 제거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거된 부산물은 자체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톱밥 생산 후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마을 공동수거장으로 이동 조치시킬 계획이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소각행위근절 등 산림재해 사전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경북 문경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6시 56분경 경북 문경시 동로면 수평리 산 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 산림공무원 21, 소방 43)을 긴급히 투입하여, 12시 30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밭에서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다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3년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와 연계하여 동해안 산불피해를 담은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강릉시 등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85명이 함께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형산불 진화과정 및 피해사항을 기록한 사진(80여점) 전시,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사진전의 주요 내용은 양양 낙산산불, 고성산불, 동해산불 등 봄철 강원동해안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촬영한 사진으로 봄철 3~4월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 등에 위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을 잘 보여준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담배꽁초 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28
  • 전국 곳곳 산불 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6시 30분 현재 총 17건의 산불신고가 접수되어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북 경산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지 화재에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산림으로 확산되기 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금일 발생한 산불과 산림인접지 화재는 농산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바비큐그릴 재투기 등으로 대부분 일상생활 중 불씨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며, 금일 강풍 특보(순간풍속 20m/s 이상)가 예보된 만큼 작은 실수도 초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산불발생현황(5건) - 충남 예산군(08:52-10:1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92명) - 경남 창원시(10:32-11:03/0.05ha(추정)/원인 입산자 실화/헬기 2대, 진화인력 95명) - 전남 보성군(11:43-13:2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65명) - 경기 김포시(12:37-13:20/0.01ha(추정)/원인 논두렁소각/ 진화인력 58명) - 경기 안산시(13:05-14:27)0.5ha(추정)/원인 재 처리 부주의/헬기 4대, 진화인력 명) ○ 기타신고(12건) - 인천 강화군(05:44-06:16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연천군(09:15-09:48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화성시(09:55-10:20 / 전답소각) - 경기 화성시(10:14-10:40 / 축사화재) - 전남 신안군(11:03-11:47 / 오인신고) - 충남 아산시(12:54-13:11 / 오인신고) - 경기 안성시(13:31-14:41 / 전답소각) - 충남 논산시(13:39-14:04 / 대밭화재) - 부산 사하구(14:03-14:20 / 들불) - 경기 구리시(14:08-14:44 / 담뱃불실화추정) - 경북 경산시(13:23-14:30 / 과수원 화재) - 전남 영암군(14:06-14:24 / 잔디밭화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8
  • 경기 김포 산불... 43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2시 37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사암리 산 25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6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4,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0분에 초기에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논두렁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으로 번져 산림 약 0.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8
  • 경기 시흥 산불...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4시 44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산 114-1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162명(산불전문진화대 등 90, 소방 36, 기타 36)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18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림으로 비화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산불피해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외 19점을 전시하고, 산불발생 원인별 대응대책에 맞춘 우리마을 산불예방 등 홍모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도로연접지 담매꽁초 무단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강릉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으로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총력대응한다고 밝혔다.  올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코로나 19 장기화와 제20대 대통령선거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한 산불경각심 이완 및 대응력 분산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 전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추진한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반 6개조 15명, 산불감시인력 86명을 운영하며, 단속 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3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시간을 조정하여 일몰 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박두식)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금지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04
  • 양산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 행위 전직원 기동단속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최근 대형산불 주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2022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3월5일부터 4월17일까지 8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추진한다.     ○ ‘21년 2월 21일 경북 안동·예천 대형산불(419ha)   ○ ‘22년 2월 15일 경북 영덕 대형산불(400ha추정)   ○ ‘22년 2월 28일 경북 합천·고령 대형산불(675ha추정) 이번 단속에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4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적발된 자에 대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과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소각산불 금지기간동안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3-0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5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오늘 6월 15일 백두대간의 한 자락인 매봉산에서「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보호구역인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산쓰레기 수거 및 산림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의 생태계 환경을 지키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적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자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이번 산림정화 활동에는 태백시(공원녹지과)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진행하였으며, 감염병 예방 관련 방역 지침(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은 매봉산 정상 부분에서 시작하여 낙동정맥 등산로로 이어지는 명품하늘숲길을 따라 산림 쓰레기와 농산부산물에 대해 집중 정화활동으로 500여 ㎏ 쓰레기를 수거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5
  • 산불방지 위반자 적발 과태료부과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 18.) 동안 소각 산불방지 중심 기동단속을 실시하면서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를 소각한 행위자 및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한 자 등 총 12명을 적발하여 관련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를 소각한 자 5명 적발 1,260천원과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한 자 7명 적발 560천원 등 총 12건에 1,82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농․산촌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  본격적인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나물 모집 산행 등 입산자 급증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서 산나물․산약초 및 희귀․자생식물 자생지역을 중심으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및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산림드론을 활용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의 원인이 대부분 불법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3차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는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동지방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하행선)에서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 시각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요 행사내용은 ▲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례를 담은 사진 20점 전시 ▲ 산불지휘차량을 활용 랩핑 홍보 및 계도 ▲ “산불조심”, “소각금지” 홍보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비대면 홍보 ▲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마스크 등) 등이며, 행사 종료 후 오후에는 산불취약지역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받두렁 및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성이 매우 높아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전원 의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9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18)을 맞이하여 4.03.(토) 왕산면 대기리 모정탑길 유원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의 대형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며, 산불진화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인 매체를 활용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산불취약지역 및 화목보일러 농가, 실외소각장, 경작지 주변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제3항제2호의 규정에 따라 300,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하다 적발될 경우 같은 법 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0,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2
  • 진주시, 산불 예방 위한 산림인접지역 무단소각 단속
    진주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닐 등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을 태우는 등의 각종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의 무단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시청 산림과와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예방 근무 중이며, 봄철 대형 산불방지 대책 기간 동안 감시원과 전문진화대원 등 산불방지인력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조정했다. 특히,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 연접지(100m 이내)에서의 농산물 무단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 및 초동진화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영농철 농업부산물의 처리에 대해서는 진주시 문산읍과 집현면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소형 파쇄기를 임대해 농지에서 발생하는 영농철 농업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처리할 수 있으며, 시는 관련 사항을 홍보해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 적발 시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을 피해 야간에 소각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동기와 정도 등을 고려해 최대 1.5배 범위에서 가중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 등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에 대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므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24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3.13~4.18)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주말(3.20.~21.) KTX강릉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사진 전시 및 산불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아파트를 향해 다가오는 화마(2019 고성), 화염을 피해 대피 중인 학생들(2019 고성), 불에 타고 있는 캠핑장(2019 동해), 물을 뿌려 보지만(2019 동해), 한순간에 사라진 삶의 터전(2019 고성), 남겨진 것들(2019 동해), 해수욕장까지 휩쓸고 간 산불(2019 동해), 산불이 휩쓸고 간 상흔(2019 동해), 아파트를 위협하는 산불(2013 포항), 연기로 뒤덮인 울주(2013 울주), 모든 것을 집어삼킨 산불(2005 양양), 불타고 있는 낙산사(2005 양양), 화염에 휩싸인 낙산사 동종(2005 양양), 문화재를 지키다 불탄 소방차(2005 양양), 방화선을 구축하는 공중진화대(2018 삼척), 야간진화에 투입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2019 고성), 담수 중인 산림 헬기(2005 양양), 화염을 뚫고 진화 중인 산림헬기(2017 강릉), 산불진화 최선봉에서(2017 강릉)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산불조심”, “소각금지” 등의 홍보 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강릉역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말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하여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6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드론(무인항공기) 3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박두식)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소각산불 금지기간 동안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5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산림드론을 활용한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 3월 13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2
  • 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해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인접지에서의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소속 산불진화대원 57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 농산부산물을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과수 전지목, 옥수수대, 콩대 등을 분쇄 처리하여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그 밖에 생활 · 농산쓰레기 수거, 산불취약지역 주변 낙엽 및 관목류 제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08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오늘 6월 15일 백두대간의 한 자락인 매봉산에서「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보호구역인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산쓰레기 수거 및 산림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의 생태계 환경을 지키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적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자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이번 산림정화 활동에는 태백시(공원녹지과)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진행하였으며, 감염병 예방 관련 방역 지침(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은 매봉산 정상 부분에서 시작하여 낙동정맥 등산로로 이어지는 명품하늘숲길을 따라 산림 쓰레기와 농산부산물에 대해 집중 정화활동으로 500여 ㎏ 쓰레기를 수거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5
  • 산불방지 위반자 적발 과태료부과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 18.) 동안 소각 산불방지 중심 기동단속을 실시하면서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를 소각한 행위자 및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한 자 등 총 12명을 적발하여 관련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를 소각한 자 5명 적발 1,260천원과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한 자 7명 적발 560천원 등 총 12건에 1,82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농․산촌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  본격적인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나물 모집 산행 등 입산자 급증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서 산나물․산약초 및 희귀․자생식물 자생지역을 중심으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및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산림드론을 활용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의 원인이 대부분 불법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3차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는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동지방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하행선)에서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 시각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요 행사내용은 ▲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례를 담은 사진 20점 전시 ▲ 산불지휘차량을 활용 랩핑 홍보 및 계도 ▲ “산불조심”, “소각금지” 홍보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비대면 홍보 ▲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마스크 등) 등이며, 행사 종료 후 오후에는 산불취약지역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받두렁 및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성이 매우 높아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전원 의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9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3.13~4.18)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주말(3.20.~21.) KTX강릉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사진 전시 및 산불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아파트를 향해 다가오는 화마(2019 고성), 화염을 피해 대피 중인 학생들(2019 고성), 불에 타고 있는 캠핑장(2019 동해), 물을 뿌려 보지만(2019 동해), 한순간에 사라진 삶의 터전(2019 고성), 남겨진 것들(2019 동해), 해수욕장까지 휩쓸고 간 산불(2019 동해), 산불이 휩쓸고 간 상흔(2019 동해), 아파트를 위협하는 산불(2013 포항), 연기로 뒤덮인 울주(2013 울주), 모든 것을 집어삼킨 산불(2005 양양), 불타고 있는 낙산사(2005 양양), 화염에 휩싸인 낙산사 동종(2005 양양), 문화재를 지키다 불탄 소방차(2005 양양), 방화선을 구축하는 공중진화대(2018 삼척), 야간진화에 투입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2019 고성), 담수 중인 산림 헬기(2005 양양), 화염을 뚫고 진화 중인 산림헬기(2017 강릉), 산불진화 최선봉에서(2017 강릉)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산불조심”, “소각금지” 등의 홍보 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강릉역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산림드론을 활용한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 3월 13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2
  • 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해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인접지에서의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소속 산불진화대원 57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 농산부산물을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과수 전지목, 옥수수대, 콩대 등을 분쇄 처리하여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그 밖에 생활 · 농산쓰레기 수거, 산불취약지역 주변 낙엽 및 관목류 제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08
  • 산불 위험 ‘빨간불’, 봄철 산불 조심하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불예측·분석센터는 봄철 산불과 대형산불의 위험이 커지면서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14∼4.15) 동안 「대형산불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을 구성·운영하며 산불 예방, 대응, 복구 단계별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평균 산불위험지수는 지난 2월과 3월 첫째 주의 경우, 잦은 강우로 인해 작년 대비 4.5 낮은 41.7에 그쳤으며, 산불 발생 건수 또한 작년에 비해 4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월∼3월 첫째 주 산불발생건수 및 위험지수 : (’19년) 104건, 47.2(낮음), (‘20년) 59건, 41.7(낮음) 하지만 3월 중순부터 평년 대비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위험지수 66∼85) 단계에 돌입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산림청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0년∼2019년) 본격적인 건조기에 접어드는 3월은 연간 산불 건수의 25.8%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은 연간 산불 건수의 27.4%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소각 및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가(42.5%) 꼽히고 있는 만큼, 건조한 봄철에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불씨가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예측·분석센터 관계자는 “산불은 고의가 아닌 실수라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는 무거운 범죄”라며 “지난 주말에만 전국에 19건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산불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기간이므로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는 현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을 통해 ‘전국 시군구 상세산불위험정보’와 ‘소각 산불 징후 예보제’를 국민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17
  • 3월 산불발생 위험 급상승, 특별한 주의 필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산불위험지수가 당분간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주말부터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지수가 급상승하기 시작해 전국 평균 위험지수가 ‘높음’(위험지수 66~85) 단계에 돌입했으며,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산불위험지수 : 낮음(51 미만), 보통(51~65), 높음(66~85), 매우 높음(86 이상)   최근 일주일(2.25.~3.3.) 동안 산불발생건수는 36건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건보다 1.2배 증가한 것이며, 최근 10년 평균 14건보다 무려 2.6배 증가한 수치다.   실제로, 서울 홍릉 숲에서 관측된 연료수분 함량은 3주 전 약 20.0%에서 지난 주말(3.2.~3.3.) 14.7%까지 감소하였다. 3월에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연료수분 함량 : 20% 미만일 경우 산불발생 위험도 높음   특히, 3월 들어 기온이 크게 상승하고 건조한 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동해안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 내려져 있던 건조특보가 전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3월에 발생하는 산불의 원인은 논밭두렁·농산부산물 소각, 쓰레기 소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농산부산물 소각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요즘과 같이 건조할 때에는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소각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는 현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을 통해 “전국 시군구 상세산불위험정보”와 “소각 산불 징후 예보제”를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산불예측·분석센터 관계자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라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 때에는 작은 불씨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3-05
  • 대형산불 발생위험 4월에 제일 높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올 4월에는 평년보다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4월은 강수가 예상되는 첫째 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고온·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기별로 여러 지역에서 대형 산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강원 산간지방, 경북내륙, 영남지방, 남해안 등에서 강풍 위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강원 산간지방에는 4월 내내 강한 바람이 자주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봄철 영동 지방에는 이동성 고기압에 의해 영서지방에서 영동 지방으로 부는 강한 서풍인 ‘양간지풍(襄杆之風)’이 자주 발생한다. 양간지풍은 영동 지방에서 15m/s 이상으로 관측되며, 관측 이래 최대 풍속은 약 46m/s이다. 또한, 해풍(海風)이 부는 주간보다 육풍(陸風)이 부는 야간에 바람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어, 산불 진화가 어려운 야간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실제로 2005년 4월 4일 양양군에서 발생한 재난성 대형 산불로 산림 973ha를 태우고, 낙산사가 소실되는 등 산불에 의해 큰 피해를 보았다. 2008~2017년의 통계에 따르면 4월에는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피해 규모도 1년 중 가장 크게 나타났다. 실제로 4월에만 평균 95건(피해 면적은 206ha)이 발생하며, 이는 연평균 421건의 23%(연평균 603ha의 34%)를 차지한다. 4월 산불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37%)와 논밭두렁·농산부산물 소각(17%)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농산부산물 소각의 증가가 예상된다. 기온이 높을수록 입산자 실화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산행 시 흡연 등    불씨 취급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근처에서 허가 없는 소각은 불법으로, 농‧산촌 주민의 자발적인 소각금지와, 파쇄나 수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계도, 불법소각 기동단속과 산불 감시원의 감시활동 강화가 필요하다.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과장은 “지난 1998년 이후 발생한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 37건 중 23건(62%)이 4월에 발생했다”라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 때에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4-03
  • 이번 주 산불발생 위험 급상승, 특별한 주의 필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이번 주에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급상승해 한 주간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주말부터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지수가 급상승하기 시작해 전국 평균 위험지수가 ‘높음’(위험지수 66~85) 단계에 돌입했으며, 이번 주 내내 ‘높음’에 가깝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울산·창녕 등 일부 내륙지방은 오늘과 내일 ‘매우 높음’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 경상도 지방은 전체적으로 ‘높음’ 상태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동 지방과 영남 지방의 산불위험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남고북저의 기압골 배치에 따라 영서 지방에서 영동 지방으로 부는 강한 서풍인 양간지풍(襄杆之風)이 불어 대형 산불의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에는 비가 오지 않고, 전국이 점차 건조해짐에 따라 현재 동해안 지역과 경북 일부 지역에 내려져있던 건조특보가 영남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3·4월에 발생하는 산불의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농산부산물 소각, 쓰레기 소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농산부산물 소각의 증가가 예상되는데, 요즘과 같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 때에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소각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과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위험도가 가장 높은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 22일)에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03-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경북 문경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6시 56분경 경북 문경시 동로면 수평리 산 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 산림공무원 21, 소방 43)을 긴급히 투입하여, 12시 30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밭에서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다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3년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와 연계하여 동해안 산불피해를 담은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강릉시 등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85명이 함께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형산불 진화과정 및 피해사항을 기록한 사진(80여점) 전시,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사진전의 주요 내용은 양양 낙산산불, 고성산불, 동해산불 등 봄철 강원동해안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촬영한 사진으로 봄철 3~4월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 등에 위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을 잘 보여준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담배꽁초 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28
  • 전국 곳곳 산불 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6시 30분 현재 총 17건의 산불신고가 접수되어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북 경산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지 화재에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산림으로 확산되기 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금일 발생한 산불과 산림인접지 화재는 농산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바비큐그릴 재투기 등으로 대부분 일상생활 중 불씨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며, 금일 강풍 특보(순간풍속 20m/s 이상)가 예보된 만큼 작은 실수도 초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산불발생현황(5건) - 충남 예산군(08:52-10:1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92명) - 경남 창원시(10:32-11:03/0.05ha(추정)/원인 입산자 실화/헬기 2대, 진화인력 95명) - 전남 보성군(11:43-13:2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65명) - 경기 김포시(12:37-13:20/0.01ha(추정)/원인 논두렁소각/ 진화인력 58명) - 경기 안산시(13:05-14:27)0.5ha(추정)/원인 재 처리 부주의/헬기 4대, 진화인력 명) ○ 기타신고(12건) - 인천 강화군(05:44-06:16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연천군(09:15-09:48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화성시(09:55-10:20 / 전답소각) - 경기 화성시(10:14-10:40 / 축사화재) - 전남 신안군(11:03-11:47 / 오인신고) - 충남 아산시(12:54-13:11 / 오인신고) - 경기 안성시(13:31-14:41 / 전답소각) - 충남 논산시(13:39-14:04 / 대밭화재) - 부산 사하구(14:03-14:20 / 들불) - 경기 구리시(14:08-14:44 / 담뱃불실화추정) - 경북 경산시(13:23-14:30 / 과수원 화재) - 전남 영암군(14:06-14:24 / 잔디밭화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8
  • 경기 김포 산불... 43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2시 37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사암리 산 25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6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4,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0분에 초기에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논두렁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으로 번져 산림 약 0.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8
  • 경기 시흥 산불...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4시 44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산 114-1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162명(산불전문진화대 등 90, 소방 36, 기타 36)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18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림으로 비화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산불피해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외 19점을 전시하고, 산불발생 원인별 대응대책에 맞춘 우리마을 산불예방 등 홍모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도로연접지 담매꽁초 무단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강릉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으로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총력대응한다고 밝혔다.  올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코로나 19 장기화와 제20대 대통령선거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한 산불경각심 이완 및 대응력 분산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 전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추진한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반 6개조 15명, 산불감시인력 86명을 운영하며, 단속 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3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시간을 조정하여 일몰 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박두식)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금지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04
  • 양산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 행위 전직원 기동단속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최근 대형산불 주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2022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3월5일부터 4월17일까지 8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추진한다.     ○ ‘21년 2월 21일 경북 안동·예천 대형산불(419ha)   ○ ‘22년 2월 15일 경북 영덕 대형산불(400ha추정)   ○ ‘22년 2월 28일 경북 합천·고령 대형산불(675ha추정) 이번 단속에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4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적발된 자에 대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과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소각산불 금지기간동안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3-0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5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18)을 맞이하여 4.03.(토) 왕산면 대기리 모정탑길 유원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의 대형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며, 산불진화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인 매체를 활용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산불취약지역 및 화목보일러 농가, 실외소각장, 경작지 주변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제3항제2호의 규정에 따라 300,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하다 적발될 경우 같은 법 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0,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2
  • 진주시, 산불 예방 위한 산림인접지역 무단소각 단속
    진주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닐 등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을 태우는 등의 각종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의 무단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시청 산림과와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예방 근무 중이며, 봄철 대형 산불방지 대책 기간 동안 감시원과 전문진화대원 등 산불방지인력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조정했다. 특히,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 연접지(100m 이내)에서의 농산물 무단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 및 초동진화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영농철 농업부산물의 처리에 대해서는 진주시 문산읍과 집현면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소형 파쇄기를 임대해 농지에서 발생하는 영농철 농업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처리할 수 있으며, 시는 관련 사항을 홍보해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 적발 시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을 피해 야간에 소각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동기와 정도 등을 고려해 최대 1.5배 범위에서 가중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 등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에 대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므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24
  • 강릉국유림관리소, 주말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하여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6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드론(무인항공기) 3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박두식)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소각산불 금지기간 동안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5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진화인력 55명을 5개반으로 편성하여 지역별로 농산부산물 수거 및 파쇄, 생활쓰레기, 영농쓰레기 수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산림인접지 도로변 잡관목 및 덩굴류 제거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거된 부산물은 자체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톱밥 생산 후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마을 공동수거장으로 이동 조치시킬 계획이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소각행위근절 등 산림재해 사전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6
  • 홍성군, 청명·한식 대형 산불 방지 위해 전 공무원 나서다!
    최근 바람이 본격화 되면서 산불이 동시다발 및 대형화될 위험이 매우 높고, 청명·한식일에 많은 사람들이 묘지단장을 위해 산을 찾는 등 산불 위험이 연중 가장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과 휴일, 야간에도 출동 대기하는 등 현장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청명·한식에는 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하고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면서 묘지단장 등 입산자 화기취급금지 계도, 산림인접지(100m 이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 감시 활동과 경로당·마을회관 방문 주민계도 및 마을앰프방송실시 등을 집중 전개했다.   군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은 군 전체 공무원이 함께 하는 4월 중 직원모임에서 “대형 산불 위험 지수가 높은 청명 한식일 전후에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 순간의 실수로 날려 버리는 일이 결코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철저히 단속하여 위반자에 대하여는 전원 과태료 부과로 산불예방의 경각심을 심어주도록 하고, 전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대형 산불방지 부서별 분담지역 합동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산불발생 피해가 없도록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5
  • 홍성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홍성군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감시원 33인 및 진화대 51인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탄력 조정하고 주말과 휴일근무를 강화함은 물론, 충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산불헬기계류장에 배치해 산불발생 골든타임 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4.6.∼4.7.)등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시기인 3∼4월에는 홍성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여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집중 전개하게 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농산부산물 소각 등 일체의 불 놓기 행위가 금지 된다. 이와 함께 산불방지인력(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동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예방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8
  • 서천군 문산면, 산불감시원 근무기강 확립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춘길)는 지난 14일 봄철 산불감시원 9명을 대상으로 근무기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문산면은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취약지역 순찰, 농산부산물 소각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최근 불거진 산불감시원의 근무태만, 무단결근 등의 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근무기강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겨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무단결근, 근무지이탈, 음주행위와 같은 공공질서 위반행위 금지 및 지역주민과의 마찰 금지, 정당한 업무지시 거부 시 제재사항 내용 안내와 같은 것들이 주를 이뤘다.   정춘길 문산면장은“최근 산불감시원 및 마을 이장단의 활동으로 인해 무단소각행위가 많이 줄었고 소각행위 전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안내를 받는 등 산불예방활동의 결과가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더 산불예방활동에 힘써 화재관련 사고가 없는 문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5
  • “산불 Zero” 함평군 나산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전남 함평군 나산면(면장 윤익한)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나산면에 따르면, 면은 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홍보, 진화장비 관리, 산불 초기진화 등의 업무를 적극 펼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지역 지리에 밝은 나산면 주민 7명을 산불예방 진화대원으로 위촉하고 주요 등산로나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배치했다. 이들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각행위를 집중 순찰해 감시, 계도, 단속 등의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한다.  또 지역의 연간 산불 피해면적 70% 이상이 봄철에 발생하고 그 원인이 주로 생활․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것임을 감안해,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소각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윤익한 나산면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행법은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火器)를 갖고 들어가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과실로 산림을 태운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2
  • 산불감시원 산불예방활동 첫 발걸음
    상주시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2월 1일(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 감시원들에게 산불발생 시 신고요령, 초동조치, 안전사고예방 등을 교육했으며 다가오는 영농철에 대비해 산림 인접지, 논ㆍ밭두렁에 농산부산물과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당부했다. 서동욱 면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봄철 산불감시활동에 모든 힘을 쏟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07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불타는 DMZ를 바라보며
      DMZ(비무장지대)란 한국전쟁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으로 각각 2㎞씩 벗어나 무기 배치 등 군사시설을 설치함으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한 비무장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을 말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학술연구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며, 자연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중요한 DMZ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북방한계선 주변의 거주자에게 농사지을 토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이 농산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즉, 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방한계선까지 내려오면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DMZ 내 산불로 인해 여러 희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생태계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으로 불발탄과 지뢰 폭발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진화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 진화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DMZ 산불 상황 중 하나를 살펴보면 3. 26.(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 3.(금)에 진화될 때까지 9일 동안 연 52대의 헬기(대형 46대, 초대형 6대)가 투입되어 동트기 전부터 일몰 후까지 많은 시간을 DMZ에서 보내야 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신속한 진화용수 담수를 위해 40,000ℓ용 이동식 저수조도 3일간 운영하였다. 다수의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공중추돌 예방과 안전확보,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중진화반의 주요 임무로는 공중지휘기 운용,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운용 및 산불현장 공역관리, 산불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료보급 절차, 계류장 야간 경계 및 안전관리, 승무원 이동차량과 숙식장소 협의 등 신속한 산불 진화와 더불어 헬기와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로부터 DMZ 주변의 군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비행하다 보면 저 멀리 인공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포문이 열렸다는 무선통신까지 들리면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던 승무원도 다소 위축되고 기내에서는 적막한 긴장감이 마저 흐른다. 산불로 DMZ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피로도는 계속 증가하고 항공기 비행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 연료소모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입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끌 계획이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DMZ 산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안전한 헬기계류와 연료보급, 승무원 안전관리는 물론 DMZ 내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우리 산림항공본부도 남북산림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함은 물론 DMZ 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불타는 DMZ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으로 평년보다 9일 먼저 시작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 무단입산 등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동해안지역에 발령된 건조경보(3월 1일)와 계절풍인 편서풍의 영향으로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농사철 준비 및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과거 소각산불 발생지 및 산불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 주말 마다 실시한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17
  • 경북 문경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16시 56분경 경북 문경시 동로면 수평리 산 2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10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 산림공무원 21, 소방 43)을 긴급히 투입하여, 12시 30분만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밭에서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다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08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2023년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와 연계하여 동해안 산불피해를 담은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강릉시 등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 85명이 함께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형산불 진화과정 및 피해사항을 기록한 사진(80여점) 전시,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사진전의 주요 내용은 양양 낙산산불, 고성산불, 동해산불 등 봄철 강원동해안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촬영한 사진으로 봄철 3~4월 농산부산물 불법 소각 등에 위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을 잘 보여준다. 이일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담배꽁초 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28
  • 전국 곳곳 산불 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6시 30분 현재 총 17건의 산불신고가 접수되어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북 경산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지 화재에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산림으로 확산되기 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금일 발생한 산불과 산림인접지 화재는 농산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바비큐그릴 재투기 등으로 대부분 일상생활 중 불씨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며, 금일 강풍 특보(순간풍속 20m/s 이상)가 예보된 만큼 작은 실수도 초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산불발생현황(5건) - 충남 예산군(08:52-10:1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92명) - 경남 창원시(10:32-11:03/0.05ha(추정)/원인 입산자 실화/헬기 2대, 진화인력 95명) - 전남 보성군(11:43-13:20/0.1ha(추정)/원인 조사중/헬기 2대, 진화인력 65명) - 경기 김포시(12:37-13:20/0.01ha(추정)/원인 논두렁소각/ 진화인력 58명) - 경기 안산시(13:05-14:27)0.5ha(추정)/원인 재 처리 부주의/헬기 4대, 진화인력 명) ○ 기타신고(12건) - 인천 강화군(05:44-06:16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연천군(09:15-09:48 / 농산폐기물소각) - 경기 화성시(09:55-10:20 / 전답소각) - 경기 화성시(10:14-10:40 / 축사화재) - 전남 신안군(11:03-11:47 / 오인신고) - 충남 아산시(12:54-13:11 / 오인신고) - 경기 안성시(13:31-14:41 / 전답소각) - 충남 논산시(13:39-14:04 / 대밭화재) - 부산 사하구(14:03-14:20 / 들불) - 경기 구리시(14:08-14:44 / 담뱃불실화추정) - 경북 경산시(13:23-14:30 / 과수원 화재) - 전남 영암군(14:06-14:24 / 잔디밭화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8
  • 경기 김포 산불... 43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2시 37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사암리 산 25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3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6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4,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20분에 초기에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논두렁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으로 번져 산림 약 0.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4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8
  • 경기 시흥 산불...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4시 44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산 114-1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 만에 진화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162명(산불전문진화대 등 90, 소방 36, 기타 36)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18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소각행위 중 불티가 산림으로 비화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산불피해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산불피해 사진전시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외 19점을 전시하고, 산불발생 원인별 대응대책에 맞춘 우리마을 산불예방 등 홍모물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해로 인한 피해가 연중, 대형화됨에 따라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도로연접지 담매꽁초 무단투기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계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01
  • 강릉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으로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총력대응한다고 밝혔다.  올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코로나 19 장기화와 제20대 대통령선거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한 산불경각심 이완 및 대응력 분산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 전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추진한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반 6개조 15명, 산불감시인력 86명을 운영하며, 단속 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3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시간을 조정하여 일몰 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적발된 자에 대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박두식)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금지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04
  • 양산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 행위 전직원 기동단속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최근 대형산불 주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2022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3월5일부터 4월17일까지 8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추진한다.     ○ ‘21년 2월 21일 경북 안동·예천 대형산불(419ha)   ○ ‘22년 2월 15일 경북 영덕 대형산불(400ha추정)   ○ ‘22년 2월 28일 경북 합천·고령 대형산불(675ha추정) 이번 단속에서 산림드론(무인항공기) 4대를 활용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지역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 적발된 자에 대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산행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과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소각에 의해 발생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소각산불 금지기간동안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 것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국번 없이 119나 산림관서에 신고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3-03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5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오늘 6월 15일 백두대간의 한 자락인 매봉산에서「2021년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은 산림보호구역인 백두대간보호구역 내 산쓰레기 수거 및 산림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백두대간의 생태계 환경을 지키고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적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자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이번 산림정화 활동에는 태백시(공원녹지과)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며 진행하였으며, 감염병 예방 관련 방역 지침(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은 매봉산 정상 부분에서 시작하여 낙동정맥 등산로로 이어지는 명품하늘숲길을 따라 산림 쓰레기와 농산부산물에 대해 집중 정화활동으로 500여 ㎏ 쓰레기를 수거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5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3차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 는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동지방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하행선)에서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 시각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요 행사내용은 ▲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례를 담은 사진 20점 전시 ▲ 산불지휘차량을 활용 랩핑 홍보 및 계도 ▲ “산불조심”, “소각금지” 홍보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비대면 홍보 ▲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마스크 등) 등이며, 행사 종료 후 오후에는 산불취약지역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받두렁 및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성이 매우 높아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전원 의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9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3~4.18)을 맞이하여 4.03.(토) 왕산면 대기리 모정탑길 유원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의 대형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며, 산불진화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인 매체를 활용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산불취약지역 및 화목보일러 농가, 실외소각장, 경작지 주변에서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제3항제2호의 규정에 따라 300,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하다 적발될 경우 같은 법 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0,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2
  • 진주시, 산불 예방 위한 산림인접지역 무단소각 단속
    진주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닐 등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을 태우는 등의 각종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의 무단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시청 산림과와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예방 근무 중이며, 봄철 대형 산불방지 대책 기간 동안 감시원과 전문진화대원 등 산불방지인력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조정했다. 특히,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소각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든 산불방지인력을 활용해 산불취약지역과 산 연접지(100m 이내)에서의 농산물 무단소각 행위를 단속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 및 초동진화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영농철 농업부산물의 처리에 대해서는 진주시 문산읍과 집현면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소형 파쇄기를 임대해 농지에서 발생하는 영농철 농업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처리할 수 있으며, 시는 관련 사항을 홍보해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 적발 시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을 피해 야간에 소각하는 경우 위반행위의 동기와 정도 등을 고려해 최대 1.5배 범위에서 가중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 등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 연접지 소각행위에 대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므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3-24
  • 강릉국유림관리소,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사진 전시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3.13~4.18)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주말(3.20.~21.) KTX강릉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사진 전시 및 산불지휘차량 랩핑 홍보 등 시각적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강풍 속에 속초로 향하는 산불(2019 고성), 아파트를 향해 다가오는 화마(2019 고성), 화염을 피해 대피 중인 학생들(2019 고성), 불에 타고 있는 캠핑장(2019 동해), 물을 뿌려 보지만(2019 동해), 한순간에 사라진 삶의 터전(2019 고성), 남겨진 것들(2019 동해), 해수욕장까지 휩쓸고 간 산불(2019 동해), 산불이 휩쓸고 간 상흔(2019 동해), 아파트를 위협하는 산불(2013 포항), 연기로 뒤덮인 울주(2013 울주), 모든 것을 집어삼킨 산불(2005 양양), 불타고 있는 낙산사(2005 양양), 화염에 휩싸인 낙산사 동종(2005 양양), 문화재를 지키다 불탄 소방차(2005 양양), 방화선을 구축하는 공중진화대(2018 삼척), 야간진화에 투입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2019 고성), 담수 중인 산림 헬기(2005 양양), 화염을 뚫고 진화 중인 산림헬기(2017 강릉), 산불진화 최선봉에서(2017 강릉) 등의 내용으로 총 2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산불조심”, “소각금지” 등의 홍보 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착용 강릉역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산불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산림드론을 활용한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 3월 13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2
  • 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해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인접지에서의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소속 산불진화대원 57명을 인화물질 제거반으로 편성·운영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인접지 농산부산물을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과수 전지목, 옥수수대, 콩대 등을 분쇄 처리하여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그 밖에 생활 · 농산쓰레기 수거, 산불취약지역 주변 낙엽 및 관목류 제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08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이 설정됨에 따라 보유중인 산불진화헬기(5대)와 지상진화인력(공중진화대 1개팀 및 산림무인기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훈련을 마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단풍산행을 위한 행락객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의 증가도 예상되면서 산불발생의 위험성 또한 고조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출동 접수 시 30분 이내에 진화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 및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부산물과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를 감시하고 계도함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다. 김광석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실화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단입산과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31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진화인력 55명을 5개반으로 편성하여 지역별로 농산부산물 수거 및 파쇄, 생활쓰레기, 영농쓰레기 수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산림인접지 도로변 잡관목 및 덩굴류 제거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거된 부산물은 자체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톱밥 생산 후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마을 공동수거장으로 이동 조치시킬 계획이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소각행위근절 등 산림재해 사전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6
  • [기고]불타는 DMZ를 바라보며
      DMZ(비무장지대)란 한국전쟁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으로 각각 2㎞씩 벗어나 무기 배치 등 군사시설을 설치함으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한 비무장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을 말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학술연구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며, 자연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중요한 DMZ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북방한계선 주변의 거주자에게 농사지을 토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이 농산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즉, 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방한계선까지 내려오면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DMZ 내 산불로 인해 여러 희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생태계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으로 불발탄과 지뢰 폭발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진화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 진화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DMZ 산불 상황 중 하나를 살펴보면 3. 26.(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 3.(금)에 진화될 때까지 9일 동안 연 52대의 헬기(대형 46대, 초대형 6대)가 투입되어 동트기 전부터 일몰 후까지 많은 시간을 DMZ에서 보내야 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신속한 진화용수 담수를 위해 40,000ℓ용 이동식 저수조도 3일간 운영하였다. 다수의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공중추돌 예방과 안전확보,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중진화반의 주요 임무로는 공중지휘기 운용,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운용 및 산불현장 공역관리, 산불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료보급 절차, 계류장 야간 경계 및 안전관리, 승무원 이동차량과 숙식장소 협의 등 신속한 산불 진화와 더불어 헬기와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로부터 DMZ 주변의 군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비행하다 보면 저 멀리 인공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포문이 열렸다는 무선통신까지 들리면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던 승무원도 다소 위축되고 기내에서는 적막한 긴장감이 마저 흐른다. 산불로 DMZ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피로도는 계속 증가하고 항공기 비행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 연료소모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입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끌 계획이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DMZ 산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안전한 헬기계류와 연료보급, 승무원 안전관리는 물론 DMZ 내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우리 산림항공본부도 남북산림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함은 물론 DMZ 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불타는 DMZ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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