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숲 국민운동, 창립2주년 기념 식목행사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는 21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야외 실습장에서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회원들은 이날 벚나무 창립기념식수에 이어 뉴질랜드산소나무 2,500본과 유실수 5종 500본(목련나무,왕벚나무,단감나무,체리나무,앵두나무)을 실습장 곳곳에 식재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주생명의 숲 창립2주년을 맞아 미래세대들이 깨끗하고 풍요로운 환경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는 창립정신을 통해 무너져가는 숲을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계획되었다. 한편, 이날 식목행사에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2020정기총회도 동시에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이사에 대한 위촉과 산림환경 보전 및 제주생명의 숲 발전 유공임원과 회원에 대한 대내외 표창장도 전달되었다. 신규이사에는 강용순, 고명열, 김삼열, 변용식, 안인옥, 표창받은 임원과 회원은 각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한상훈 공동부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 고용래 부대표, 박기진 이사, (사)산림환경포럼 이사장상 김미아 이사,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자협의회장상 조기석 후원회원, 고정윤 이사, (사)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대표상 이성자 활동가 등이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3-23
  • ‘창원단감테마공원’오는 23일 개장
    창원시 명품 단감의 메카가 될 ‘창원단감테마공원’이 오는 6월 23일 개장한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은 의창구 동읍 화양리 670-1 일원 49,000㎡ 면적에 단감을 소재로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동읍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홍보관, 공원, 체험시설, 단감밭 등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해바라기 정원이 정겹게 반겨주는 테마공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창원시 단감의 역사를 알아보고 테마공원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홍보관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갖가지 단감 조형물과 단감 그네, 대형 바람개비 등이 있으며, 연못가에 물레방아, 감식초 농원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드넓은 잔디광장과 공연장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편의시설로 콩새방앗간(휴게음식점), 흙채?담채?돌채(초가동), 편안감(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으로 전통민속놀이 체험장, 소동물 사육장, 대형 물레방아, 오리와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 등이 자리잡고 있고, 무엇보다 수많은 단감나무가 심겨진 옛 정취 가득한 단감과수원길을 지나다 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아름다운 단감과수원과 주남호의 수려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개장이후에는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관광 상품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단감나무 주말농장은 지난 5월 21일 공원 내 단감나무 100주를 시민들에게 분양하여 재배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전통 장 만들기 체험, 단감 가공품 만들기 체험 및 판매, 주남호와 연결하는 둘레길 조성 등 향후 단감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에게는 편안한 힐링 공간이자 아이들에게는 농업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창원시는 대한민국 단감의 시배지로서 공원 입구에는 북면 단감농가가 기증한 백년이 넘은 단감 시배목이 식재되어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최고 품질의 단감을 생산하는 등 ‘단감은 창원단감’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FTA/DDA 등에 따른 수입 과일의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단감 생산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창원단감테마공원의 개장은 창원단감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단감을 기존 먹거리에서 볼거리, 체험거리, 쉴거리 등으로 관광 자원화하여 창원시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공적인 창원단감테마공원 운영으로 향후 북면온천과 주남저수지 등 주변 인프라와 단감을 접목한 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창원시 농촌체험관광을 이끄는 메카로 육성코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6-06-16
  • 단감 과수원 병해충 방제 서두르세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지난 주말 내린 비로 그 동안 계속되는 겨울 가뭄을 해결된 것으로 판단하고 단감나무 에 대한 사전 병충해 예방과 정지작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감나무가 싹트기 전인 3월 중순경 까지는 월동해충의 살균과 살충을 위해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방제시기를 적기에 맞춰야 한다. 석회유황합제 살포는 바람이 없는 날 나무 끝까지 골고루 살포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특히 석회유황합제는 조제 후 공기에 노출되면 분해가 촉진되기 때문에 저장할 때는 뚜껑을 꼭 막아두도록 하고 살포작업이 끝나면 사용한 분무기는 반드시 암모니아수나 초산액 등으로 즉시 씻어내고 다시 물로 잘 씻어서 다음 사용시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 단감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눈의 생장이 시작되기 이전에 정지 및 전정 작업을 마쳐야 하는데, 그 이유는 단감의 초기생육이 저장된 양분의 소모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제거되어야 할 가지가 남아 있게 되면 불필요한 양분소모가 일어나 과일 생산에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생산될 단감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낙엽병, 깍지벌레 등 월동 병해충의 초동 방제가 중요하다고 들고, 적기에 석회유황합제 살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단감재배농가에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3-03
  • 단감나무 키, 애매하셨죠?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작업하기 편하고 품질도 높일 수 있는 단감나무 적정 높이를 제시하고 농가활용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원이 지난 3년간의 연구결과를 통해 수량이 많고 작업이 편리한 단감나무 높이로 경사지에서는 2.5m, 평지에서는 3m높이가 가장 적당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단감 주산지역의 과원은 80%이상이 15°이상의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고, 노동력도 고령화·여성화로 인해 관리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단감재배 선도농가조차도 나무높이를 4m정도로 높이 관리하고 있어 병해충방제, 수확작업 등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이 지금은 많은 농가에서 나무높이를 낮추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적정 나무높이가 구명되어 있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나무 높이가 지나치게 낮으면 작업관리는 편리하지만 수량이 적어 소득이 낮아지고, 나무높이가 높으면 수량 확보에는 유리해도 관리 작업에 불편이 따른다. 농업기술원이 지난 3년간 작업의 편리성을 고려하면서 수량성이 높은 적당한 나무 높이를 찾기 위해 경사지과원과 평지과원에서 23년생과 15년생 나무를 선정하여 매년 동계전정 때 나무높이를 조절하여 수량과 작업시간을 조사하였다. 경사지과원에서 수량은 나무높이 2.5m에서 10a당 3,92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3m에서 3,890㎏이었으며, 평지과원에서는 3m에서 2,046㎏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평지에서 나무 높이가 2.5m이하일 때는 과실이 달릴 수 있는 가지가 부족해 수량이 현저히 줄었다. 그리고 나무 높이가 높을수록 과실 무게는 가벼워지고, 당도와 색도는 낮아졌으며, 전정 등 관리 작업 시간은 많이 소요되었다. 또한 경사지과원이나 평지과원 모두 나무높이가 3m 이상일 때는 병충해 방제를 하여도 둥근무늬낙엽병, 깍지벌레 등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수량과 작업시간을 고려하고, 소득적인 측면에 비중을 두었을 때 경사지과원에서는 나무높이를 2.5m, 평지과원에서는 3m 정도로 재배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농업기술원은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2-09
  • 떫은 감나무 가지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유인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 )상주감시험장에서는 농작업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고 특별한 유인 시설없이 떫은감나무 모양만들기에 필요한 가지유인기를 처음 개발 감재배 농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저수고 수형구성을 위한 가지유인기 개발 특허등록(2009. 8. 20) : 제10-0914255호  이번에  개발된 가지유인기는 감나무의 가지를 원하는 방향과 높이로 쉽게 유인할 수 있고 언제든지 유인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감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수확기에 과일 무게에 의해 쳐진 가지를 위로 당길 수 있어 감나무의 버팀목 역할도 동시에 할 수 있어 과거의 말목이나 유인시설에서의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농작업의 불편함과 비싼 설치비용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어 감재배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기술로 보급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떫은감나무는 최근 위생적인 곶감과 감말랭이, 와인 등 감 가공품이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작목으로   단감나무와 달리 교목성으로 수세가 매우 왕성하여 주지가 강하게 자라고, 분지 각도가 좁아 다른 과수처럼 과수원으로 만들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사과 과수원처럼 낮게 재배하기 위해서는 말목을 땅에 박아 끈으로 가지를 당기는 등 유인작업이 필요해 각종 농작업에 불편이 많아 유인없이 그대로 재배하고 있어 농작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했다.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관계자는 가지유인기는 떫은감나무 뿐만 아니라 유인을 필요로 하는 정원수나 모든 과수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2009년 8월 20일 특허등록(제10-0914255호)하였으며 앞으로 생산업체를 선정하여 기술 이전이되면 감재배 농가에 획기적인 새로운 기술이 보급될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숲 국민운동, 창립2주년 기념 식목행사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는 21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야외 실습장에서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회원들은 이날 벚나무 창립기념식수에 이어 뉴질랜드산소나무 2,500본과 유실수 5종 500본(목련나무,왕벚나무,단감나무,체리나무,앵두나무)을 실습장 곳곳에 식재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주생명의 숲 창립2주년을 맞아 미래세대들이 깨끗하고 풍요로운 환경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는 창립정신을 통해 무너져가는 숲을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계획되었다. 한편, 이날 식목행사에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2020정기총회도 동시에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이사에 대한 위촉과 산림환경 보전 및 제주생명의 숲 발전 유공임원과 회원에 대한 대내외 표창장도 전달되었다. 신규이사에는 강용순, 고명열, 김삼열, 변용식, 안인옥, 표창받은 임원과 회원은 각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한상훈 공동부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 고용래 부대표, 박기진 이사, (사)산림환경포럼 이사장상 김미아 이사,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자협의회장상 조기석 후원회원, 고정윤 이사, (사)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대표상 이성자 활동가 등이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3-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