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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과수원 병해충 방제 서두르세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3.03 20:04
  • 조회수 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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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중순 전에 석회유황합제 살포 마쳐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이 지난 주말 내린 비로 그 동안 계속되는 겨울 가뭄을 해결된 것으로 판단하고 단감나무 에 대한 사전 병충해 예방과 정지작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감나무가 싹트기 전인 3월 중순경 까지는 월동해충의 살균과 살충을 위해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방제시기를 적기에 맞춰야 한다.

석회유황합제 살포는 바람이 없는 날 나무 끝까지 골고루 살포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특히 석회유황합제는 조제 후 공기에 노출되면 분해가 촉진되기 때문에 저장할 때는 뚜껑을 꼭 막아두도록 하고 살포작업이 끝나면 사용한 분무기는 반드시 암모니아수나 초산액 등으로 즉시 씻어내고 다시 물로 잘 씻어서 다음 사용시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

단감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눈의 생장이 시작되기 이전에 정지 및 전정 작업을 마쳐야 하는데, 그 이유는 단감의 초기생육이 저장된 양분의 소모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제거되어야 할 가지가 남아 있게 되면 불필요한 양분소모가 일어나 과일 생산에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생산될 단감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낙엽병, 깍지벌레 등 월동 병해충의 초동 방제가 중요하다고 들고, 적기에 석회유황합제 살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단감재배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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