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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가을성수기 탐방객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16일 간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산악지역(내소·내변산지구 등) 및 해안지역(고사포·격포 지구 등) 전역에서 발생하는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아울러 ‘금지행위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정장소 외 취사, 야영, 흡연, 불법주차, 출입금지 위반, 애완동물 출입 행위 등이며, 적발 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일부 위법행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 치악산국립공원, 가을철 특별공원관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 19 감염 위험에 따른 엄중한 상황임에도 가을철 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 특히 단풍을 찾아 많은 국민들이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이 되도록 특별공원관리를 시행한다.특별관리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로, 코로나 19 감염 예방, 탐방객 불편 해소, 자연 훼손 사전 예방이 특별관리의 취지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거리두기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고 주요 탐방 거점에서 탐방객이 모이는 것을 제한한다. 또한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집단이용시설을 철저히 소독한다. 탐방객 산행안전을 위해 탐방로 등 각종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국립공원 곳곳을 예찰하여 위험에 처한 탐방객 발생 시 구조 요청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은 물론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AED(자동심장제세동기)를 드론으로 직접 투하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그러나 환경을 훼손하고 건전한 탐방문화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취사․야영행위, 불법주차, 출입금지구역(비법정탐방로 및 계곡 등) 출입 등으로  위반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주차의 경우 불법주차구역이 지정되는 일반적인 도로와 달리 국립공원 내에서는 주차구역이 지정되어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쓰레기발생량 저감을 통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하여 그린 포인트 제도를 적극 운영한다. 더불어 야영장에서의 의무적인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 쓰레기 분류배출을 계속 시행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정연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고 탐방 시 거리두기 등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하면서도, “공단은 단풍실황 중계, SNS를 활용한 생태관광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국민들께서 가급적 가정에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25
  • 안산시 선부1동 가을꽃 식재로 환경정화 실시
    안산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진)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가을꽃 식재와 함께 학교 주변과 연립단지 골목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가을꽃 식재 현장에는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이 함께 백일홍, 국화꽃으로 각자의 향기와 색깔을 담아 화분을 완성했으며, 이웃에 위치한 선부119안전센터와도 초화류를 나누어 꽃길 조성에 한층 의미를 더했다.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 앞길은 원일초등학교, 선부중학교 학생들의 주 통학로로 매번 밤사이 주차된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었지만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주차 방지를 위한 볼라드 용도의 대형 꽃 화분 6개를 설치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학생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허진 선부1동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절에 맞는 꽃을 수시로 심고 가꾸어 꽃향기로 가득한 선부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9
  • 대구시, 현풍중앙로를 보행친화거리로 탈바꿈
    대구시와 달성군은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풍 중앙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친화거리로 만들기 위한 ‘현풍면 보행환경 개선 지구사업’(L=2.3km)을 완료했다. 이번에 총 30억원(국10억,시15억,군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료한 현풍면 보행환경개선지구사업은 2013년 안전행정부(현 국민안전처) 국가공모에 선정됐으며 한전지중화 사업과 병행 추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대상지인 달성군 현풍중앙로는 활발한 테크노폴리스조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가던 현풍면 원도심의 중심도로로서 은행, 음식점 등과 같은 상업시설이 밀집하여 있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경찰서 등 관공서까지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와 통과차량이 많은 곳이었지만, 기존 보도폭이 거의 없거나 1m에 불과하고 보도가 단절된 곳도 많아 보행하기가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차량정체 및 잦은 교통사고 등으로 교통안전환경이 아주 열악한 거리였다. 그러나 이번 사업완료로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시민들이 보행하기 좋은 쾌적한 보행친화거리, 지역상권이 살아나는 활기찬 거리로 다시 태어나 사람들이 즐겨 찾는 현풍면의 대표 거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현풍중앙로의 보도폭을 최소 1.5~3.5m로 크게 넓혀 충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였고, 블록형 횡단보도를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자 횡단은 물론 차량속도 저감을 유도하였고 한전지중화 사업을 병행 추진한 결과 보행에 지장이 되는 전신주 70본이 사라져 보행환경과 거리미관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여 고질적인 주차난까지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단속CCTV 4개소 및 가로등 설치로 불법주차와 위험하고 걷기 불편한 거리를 보행자가 언제라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자 거리로 조성한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특히 이번 보행환경개선사업 외에도 달성군에서는 타부서 사업과 연계하여 국비공모로 해당 구간의 간판정비사업, 거리환경 미관개선사업을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도심의 통과도로로서 이용 중인 도로를 통제해야하는 문제와 한전 지중화 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관계로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되는 등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역 주민 및 군의원, 상가주들로 구성된 ‘현풍중앙로 보행사업 민간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적절한 공사계획을 협의하는 등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밖에도 현재 대구시에서는 보행친화거리 조성을 위해 달서구 성서아울렛타운 일원에도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을 준비 중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보행교통개선계획과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수립 추진 중으로 이 계획이 수립되면 보행친화적인 대구건설의 기틀이 마련되어,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보행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홍성주 건설교통국장은 “보행환경개선 사업대상지 추가 발굴 등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길 조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7
  • 창원시, 장군천 생태하천 내 쌈지공원 조성
      창원시가 조성 중인 '장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간 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도로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쌈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장군시장 입구에 조성되는 쌈지공원은 평소 불법주차와 불법 노점상들로 평소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곳으로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가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 중였는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원시는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장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포함해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하고 수차례 협의한 끝에 지난 2015년 12월 사업승인을 득했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부지면적 200㎡에 그늘쉼터 1개소, 평의자 7개소 수목보호 등의자 1개소, 느티나무 및 등나무 12주 및 초화류 700주, 안내판 등이 설치되고 5월 중순 착공해 오는 8월 중순 완료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규모의 공원이지만 불법주차와 불법노점상이 예상되는 도로변에 쾌적한 도심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장군시장을 찾는 시민이나 주변 상인들의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추진 중인 '장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마산합포구 완월동(폭포정)∼마산합포구청까지 연장 0.7㎞ 구간으로 하상정비, 인도교 및 차도교 재가설 4개소, 낙차공개량 20개소 등의 사업계획으로 지난 2014년 7월 본격 공사 착공해 2016년 5월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초 준공 예정에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24
  • 푸르게 변화한 구미의 모습들~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목표 달성 기념행사가 지난 4일 오후 2시 금오산 저수지 밑 대주차장에서 열렸다. 2006년도 남유진 시장 취임 첫 해부터 10여년간 펼쳐온 일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은 현재 1021만본을 심어 목표 102% 초과 달성했고 공공부문 에서는  공원, 녹지조성, 가로수거리, 담장허물기, 조성, 벽면녹화로 이뤄졌으며 민간부문에서는 기업체, 아파트·가정식수, 헌수 등으로 일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져 왔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4일, 10년 대장정을 완료함과 동시에 ‘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시작 푸르게 변화한 도시의 모습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갈 것이며이러한 변화는 모두 2006년부터 10년간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거둔 값진 결실이다.   10년 전만 해도 구미시 동쪽관문인 인동지역 도로변 시설녹지는 불법주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으나 2007년부터 3년간에 걸쳐 녹색자금 14억 원을 포함, 35억 원을 투자하여 폭15m의 인동도시숲으로 조성했고 2008년에는 27억 원을 투자하여 경부고속도로변 원평시설녹지 2.2km를 쾌적한 숲으로 가꾸고, 2009년에는 56억 원을 투자하여 경부선철로 주변녹지 3.0km를 철로변 도시숲으로 변신시켰다. 4공단 중심부 야산에는 300,000㎡의 해마루공원이 자리해 있고, 구미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금오산 저수지 일대 수변생태공원과, 문성지 수변공원, 남통동 어린이 공원, 신평동 양지공원을 비롯하여 도심 속에 크고 작은 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45개소나 확충했다   또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한지 1년 2개월 만에 TBC와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동주최 하는 ‘제9회 대구·경북환경 문화상’에서 ‘시청공원화’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도 ‘전국 녹색건전성평가’ 우수상 수상, 2010년도 ‘제1회 녹색공간대상’ 특별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평가’ 최우수상 수상(전국 1위)까지 관련 분야에서 총 7차례의 수상하는 큰 성과가 있었다 이제 구미시는 도심 어느 곳이든 5분 거리 안에 푸른 공원이 자리하면서 언제든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17
  • 울산시, 걷고 싶은 보행도시 조성
    울산시는 ‘걷고 싶은 보행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밑그림을 그려온 ‘울산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2월 27일 열람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행계획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울산의 보행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계획지표는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사망자 수를 2014년 3.64명에서 2018년 3.44명으로 삼았다. 또한 보행 분담률은 2014년 26.44%에서 2018년 26.6%, 보행만족도(기준 5점 만점)는 2014년 3.02점에서 2018년 3.21점으로 각각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 방향은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는 차량중심의 교통정책에서 탈피하여 보행 교통사고 감소 및 보행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사고, 보행환경 실태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보행 안전성 확보 ▲편리성 증진 ▲보행 활성화 등 3가지로 짜였다. 총 사업비는 257억 원(보행안정성 26억 원, 편리성 51억 5,000만 원, 보행활성화 179억 5,000만 원) 등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보행자 교통안전 증진을 위하여 횡단보도 확충, 보도 단절구간의 보행로의 연속성 확보,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신호시간 조정, 보행사고 다발지점을 중심으로 보행사고 잦은곳 개선사업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보행 편리성 증진 부문에서는 걷기 편리한 보행환경을 위해 보도 및 이면도로 불법주차 방지대책, 보행 장애물로 작용하는 가로시설물을 통합하고, 보행자 대기 공간 확보를 위해 버스정류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 도심 등 보행자 집중지역에 대한 보행자 안내표지판 확충, 교통약자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육교․지하보도 등 보행입체화시설도 개선할 계획이다. 보행 활성화 부문을 보면 보행 친화적 공간 확대를 위하여 단순히 보도를 설치하는 사업에서 탈피, 지구(지역)를 대상으로 주변 교통 환경과 연계한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 보행자길 조성, 어린이 쉼터 조성 등을 고려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지속추진, 보행우선의 교통문화 의식 제고를 위한 보행문화 선진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올해 우선적으로 ‘2014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안행부)’에 선정된 ‘중구 원도심(학성로 일원) 보행환경개선지구’를 국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그동안 중구에서 문화거리 조성, 남구에서 디자인거리 조성 등의 보행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구 문화거리 조성 이후 중구청 자료에 따르면 상가 점포 수가 25% 증가하는 등 보행 활성화가 지역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도시재생 및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보행개선사업이 시민들의 안전성과 편리성 확보뿐만 아니라 보행환경 변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람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사업추진에 시동을 건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안)’은 지난해 3월 용역 발주 이후 자문회의(3회)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으며, 앞으로 공고, 관계기관 (구․군, 경찰청 등) 협의 등을 거친 뒤 확정되어 안정행정부 및 국토교통부에 제출된다. 한편, 울산시는 기본계획(안) 수립에 앞서 보행환경 진단을 실시한 결과, 교통사고는 지난 5년간 4.7% 감소한 반면, 사망자 수는 7.8% 증가했다. 특히 2012년 기준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가 43명으로 38%를 차지하여 보행자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6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행만족도 조사결과 보도 및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보도 포장 불량, 보도 위 각종 지장물, 횡단보도의 부재 등이 ‘불편하다’고 응답했으며 보행 만족도는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14-02-28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 가을철 불법ㆍ무질서행위 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탐방객이 집중하는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백두대간 불법산행, 불법 임산물채취(버섯, 도토리 등), 불법주차ㆍ취사ㆍ흡연 등 불법ㆍ무질서행위 또한 급증하리라는 예측과 함께 특단의 단속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단속순찰 과정에서 백두대간 불법산행은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 각각 새벽(01:00 ~ 06:00)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가을철 송이와 같은 임산물 채취 또한 새벽 2시경에 시작하여 오전까지 이루어지고, 이러한 과정에서 불법주차ㆍ취사ㆍ흡연 등 다양한 불법ㆍ무질서 행위가 동시 수반되어 그동안의 주간 위주의 순찰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인력낭비를 예방하고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각의 불법ㆍ무질서행위가 빈발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는 이른바 『맞춤형 순찰방식』을 적용하겠다는 전략으로 주말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불법산행에 대해서는 진고개, 소황병산 및 두루봉 등에 야간부터 새벽을 중심으로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배치되어 단속이 이루어지며, 가을철 임산물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금강 지역 또한 야간순찰 근무자를 배치하여 새벽까지 임산물 채취와 함께 불법주차ㆍ취사ㆍ흡연 등 불법ㆍ무질서행위 종식을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금번의 단속강화 방안 이외에도 백두대간 불법산행의 주요 거점지인 노인봉 및 매봉 인접지에 IT(Information Technology)가 접목된 무인감시시스템(CC카메라)이 설치되어 실시간 감시 및 계도방송 등 다면적인 조치가 행해져 그동안 고질적이었던 백두대간 불법산행 종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끝으로 김한수 자원보전과장은 “금번의 단속강화 방안은 불법행위로부터 소중한 미래유산인 국립공원의 자원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도 하지만 야간산행 중 야생동물로부터의 피해와 추락 등 안전사고로부터 탐방객을 보호하자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음으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09-27
  •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으로 놀러오세요 !
    부산시는 서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사상구 괘법동 사상광장로(르네시떼~애플아울렛) 700m(폭 30m) 구간을 50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명품가로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 사업은 2010년 설계 현상공모를 시작으로 2년여에 걸쳐 추진되었다. 사업진행 중 이면도로 폐쇄와 교통체계 정비 및 도시노점상 분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 상가들을 설득하고 60여 개에 이르는 노점상을 정리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들여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사상광장로는 지하철, 국철, 경전철이 교차하고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대형쇼핑센터들이 입지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전철 공사와 불법주차, 노점상 등으로 이용 시민들이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고 열악한 가로경관으로 인해 사상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끊임없이 지적되어 왔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시는 기존 6미터의 좁은 보도, 불법주차 차량들과 노점상들이 가득한 이면도로, 경전철 고가 하부공간을 합쳐 약 30미터에 이르는 공간을 확보하였다. 이후 보행동선의 확장, 거리 문화를 창출할 광장, 교통편의를 위한 버스와 택시승차장, 자전거도로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쾌적하고 편리한 가로를 형성하였다. 또한, 느티나무 등 4만2천여 주, 50여종 5만여 본에 이르는 다년생 초화 및 허브식물과 실개천 등이 어우러진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단순한 가로가 아닌 공원의 기능을 겸하도록 하여 녹지공간이 부족한 서부산 지역에 생명력이 넘치는 녹지를 보충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계절별 초화를 심고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구간별 특화사업 추진으로 매력 있는 경관을 만들었고, 버스, 택시, 자전거, 지하철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였다. 이밖에도 경관조명 도입으로 방문객들이 주간의 녹음뿐만 아니라 야경도 즐길 수 있어 기존의 보도나 광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변모된 사상광장로는 녹지와 문화가 함께 살아있는 가로문화를 창출하여 향후 상대적으로 낙후된 사상 등 서부산 지역 도시재생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백양산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녹지축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 올 봄에 봄꽃나들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가로공원 준공에 맞추어 사상역 앞에 사상어울림녹색나눔숲을 조성하였고, 문화공간인 컨테이너아트터미널이 공사 중에 있으며, 감전유수지 측으로는 경관음악분수 조성사업을 실시하는 등 올해 말이면 사상광장로가 새로운 명소로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 뉴스광장
    2013-02-26
  • 소백산국립공원, 철쭉제기간 불법행위, 집중단속합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는 철쭉제기간을 맞이하여 불법 무질서행위를「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철쭉제기간(5.26.~6.2.)에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불법․무질서 행위를 장소, 유형별로 분석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소백산철쭉제에 대한 관심 고조로 탐방객 집중하면서 야생화꺾기 등 자연훼손 행위를 비롯하여 공원진입도로변 불법주차, 잡상행위, 취사, 흡연, 샛길출입 등 자연의 보고인 소백산국립공원을 훼손하는 사례가 매년 반복됨에 따라, 국립공원특별사법경찰관이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 등에서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서인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건전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정착 및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하니 아름다운 소백산국립공원 보호를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 궁금한 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43-423-0708) 및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뉴스광장
    2012-05-17
  • 아산시, 영인산 휴양림입구 250면 규모 임시주차장 조성
    아산시가 영인산 수목원 및 휴양림 조성으로 관광객, 등산인 등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편의를 도모하고자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그동안 주말 등 등산객이 많을 경우 영인산 주요도로 및 인근 영인면 소재지까지 불법주차로 인하여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교통 혼잡이 유발되어 등산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불편이 증가했다. 아산시는 민원 해결을 위하여 휴양림 입구 약 1만㎡에 250여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수목원 준공과 산림박물관의 개관이 2012년 상반기로 예정됨에 따라 주차편의 및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휴양림 입구 약 5만2000㎡의 부지에 주차장을 잔디 블럭 등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적인 방법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일부 소형 주차장에는 덩굴식물 등을 활용한 그늘시렁 조성으로 복사열을 예방하고 볼거리 연출과 함께 특색 있는 생태주차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차장의 주 진출입로를 영인면 소재지 방향으로 변경하여 개설해 영인산을 찾는 방문객이 영인면 소재지를 경유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28
  • 주민단합으로 도심속 소공원 탄생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에서는 가로변 무단적치물 임시보관장소로 사용되어 오던 시유지(신암동 349-10,36번지, 482.3㎡)를 시민 정서순화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하여 시유지 관리 주체인 도시철도공사와 대부계약 체결 및 구청의 예산문제를 고려하여 ‘2011주민자치마을가꾸기’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과 협의해 도심 속의 멋진 소공원으로 탈바꿈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소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 4월부터 기획되어, 6월 주민자치마을가꾸기사업 선정으로 7월초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9월 중순경 완료해 9월 28일 오전 10시 이재만 구청장, 강신화 동구의회 의장, 이윤원 시의원, 지역구의원 및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지역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김진수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양섭 보성중기 대표가 동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안태철 주민자치위원장이 변재국 동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신암4동은 소공원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았다.”라는 이재만 동구청장의 축사와 “주민들의 힘으로 도심속의 휴식공간을 탄생시켜 그무엇보다 의미가 크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간의 화합과 단결심으로 한층 더 발전의 기회로 발돋움 할수 있기를 바란다.”는 강신화 의장의 축사에 주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소공원내에는 폭 80cm, 길이 20m 정도의 디딤석이 설치되어 공원을 가로질러 갈 수 있도록 보행자의 편의를 고려했고 소나무, 사철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백일홍, 무궁화 ,잔디 등이 식재되어 있어 인근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삭막한 도심속에 주민 쉼터로의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특히 수목 중 일부는 주민자치위원회 무상 기증과 변재국 동장이 대구 수목원과의 협상을 통한 무상 분양 기증으로 최소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했다.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불법주차와 노상방뇨로 이맛살을 찌푸리게 했던 지역이 전혀 새롭게 탄생한데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나대지 정비를 통한 소공원 조성으로 주변경관은 물론 주민정서 순화와 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사업으로 동에 대한 애향심을 높였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변재국 신암 4동장은 전임지 방촌동에도 주민들을 골칫거리 나대지에 소공원을 조성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0-01
  • 경북, 추석맞이 전통시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실시
    경상북도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을 찾아가 전기,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하고 노후․위험요인을 정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9. 16(목) 왜관시장(왜관읍 왜관리)에서 경상북도 안전 및 건설분야 관계자를 비롯 도의회 송필각 부의장, 장세호 칠곡군수 등 칠곡군, 유관기관, 경북(칠곡군)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시민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즐거운 한가위! 안전하게 보내기』캠페인을 함께 실시 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안전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와 칠곡군,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소방, 전기, 가스의 해당분야별 전문기술 인력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했다. 명절을 앞두고 붐비는 방앗간, 생필품 할인점, 식당 등을 대상으로  △전기(노후된 상가의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차단기와 전기배선이 상호용량에 맞게 설치․사용 확인) △가스용기 보관실 내 가연성 물질 적재 방치여부, 가스배관 누설 점검 △소방(소화기 작동상태 점검, 소방통로 내 불법주차, 불법좌판 등 화재예방 계도 ) 등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을철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각종 안전사고 유형별 행동요령과 추석대비 야외활동(벌쏘임, 뱀물림, 예초기사고) 증가에 따른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홍보 전단지를 제작 배포했다. 또한 최근 대형마트의 증가로 가뜩이나 어려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도 건설도시방재국 직원들이 솔선수범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 서민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경북도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과 추석연휴가 겹쳐 유원시설, 영화관 등에 이용객의 각종 안전부주의로 인한 생활안전사고 위험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시기에 모든 가용인력을 총 동원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 재난사고가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9-20
  • 구미시, 자전거로 쇼핑하면 가격할인
    앞으로 자전거를 타고 물건을 사러 가면 요금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보게 된다. 경북 구미시는 생활형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일상생활과 밀접한 음식점, 이미용업소, 안경점, 제과점, 서점 등 소매업소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지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자전거 방문객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음식업협회 구미시지부 등 관련업종 협회 및 백화점, 대형마트 대표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종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전거이용 방문고객 인센티브제 추진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협회 및 업체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과 인센티브제 추진에 회원업소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구미시는 현재 읍면동별로 인센티브제 참여업소인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자전거 이용고객에 대한 인센티브 종류 및 대상품목, 할인율 등은 업주가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해 업소 부담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 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청과 읍면동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물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 중에는 시와 업종별 협회 및 업체간 ´자전거 이용고객 인센티브제´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자전거이용 방문고객 인센티브제가 활성화될 경우 CO2 배출감소, 건강증진은 물론 도심지 내 불법주차 등 심각한 주차난 해소, 가격 차별화에 따른 해당업소 매출증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에서는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09-12-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가을성수기 탐방객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16일 간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산악지역(내소·내변산지구 등) 및 해안지역(고사포·격포 지구 등) 전역에서 발생하는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아울러 ‘금지행위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정장소 외 취사, 야영, 흡연, 불법주차, 출입금지 위반, 애완동물 출입 행위 등이며, 적발 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일부 위법행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가을성수기 탐방객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16일 간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산악지역(내소·내변산지구 등) 및 해안지역(고사포·격포 지구 등) 전역에서 발생하는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아울러 ‘금지행위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정장소 외 취사, 야영, 흡연, 불법주차, 출입금지 위반, 애완동물 출입 행위 등이며, 적발 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일부 위법행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 치악산국립공원, 가을철 특별공원관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 19 감염 위험에 따른 엄중한 상황임에도 가을철 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 특히 단풍을 찾아 많은 국민들이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이 되도록 특별공원관리를 시행한다.특별관리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로, 코로나 19 감염 예방, 탐방객 불편 해소, 자연 훼손 사전 예방이 특별관리의 취지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거리두기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고 주요 탐방 거점에서 탐방객이 모이는 것을 제한한다. 또한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집단이용시설을 철저히 소독한다. 탐방객 산행안전을 위해 탐방로 등 각종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국립공원 곳곳을 예찰하여 위험에 처한 탐방객 발생 시 구조 요청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은 물론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AED(자동심장제세동기)를 드론으로 직접 투하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그러나 환경을 훼손하고 건전한 탐방문화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취사․야영행위, 불법주차, 출입금지구역(비법정탐방로 및 계곡 등) 출입 등으로  위반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주차의 경우 불법주차구역이 지정되는 일반적인 도로와 달리 국립공원 내에서는 주차구역이 지정되어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쓰레기발생량 저감을 통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하여 그린 포인트 제도를 적극 운영한다. 더불어 야영장에서의 의무적인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 쓰레기 분류배출을 계속 시행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정연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고 탐방 시 거리두기 등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하면서도, “공단은 단풍실황 중계, SNS를 활용한 생태관광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국민들께서 가급적 가정에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25
  •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여름성수기 탐방객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해안가 및 탐방로 일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불법주차, 출입금지 위반, 애완동물 출입, 취사ㆍ야영, 흡연 등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성수기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올바른 국립공원탐방문화 조성 및 불법․무질서행위를 근절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24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취사·야영,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낚시 포함), 흡연행위 등이다.       최근 해수욕장 개장 및 고사포야영장 새단장에 따라 채석강 ∼ 고사포해변에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불법취사 및 해양생물채취 등 각종 무질서행위가 증가와 이에 따른 경관저해 및 자연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채석강 일원이 음주 금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채석강 내 음주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여름철 불법취사 및 해양생물채취 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적벽강 ∼ 성천해변은  익사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되어 무질서행위 및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철에는 질서 있는 국립공원 이용이 더욱 중요하다.”며 쾌적한 국립공원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7-24
  •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공원자원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확립을 위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주차, 해양생물채취, 애완동물 출입, 취사ㆍ야영, 흡연 등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수온이 상승하고 간조기에 갯벌체험객이나 생물 채취자가 증가하면서 어촌계의 애로사항과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유종섭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19
  • 북한산국립공원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여름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출입금지위반, 불법주차, 흡연, 취사, 계곡 내 수영 및 목욕행위 등 불법·무질서행위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자연공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계도가 이뤄진다. 집중단속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37일간 실시한다.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도봉계곡, 송추계곡, 안골계곡, 회룡계곡 등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관할 주요 계곡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접근이 어려운 계곡 등 불법무질서행위 사각지역에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단속을 추진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조강희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6
  • 설악산국립공원 봄철 임산물채취 집중단속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우살이, 산나물, 산약초 등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 채취·밀반출 행위 예방을 위해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공원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진행된다. 불법·무질서 행위의 발생 시기, 장소, 유형 등을 분석해 대상과 기간을 정하고, 대국민들에게 사전 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다. 봄철 불법임산물채취 및 무단출입행위, 불법주차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마장터, 오작골, 귀둔리, 44번 국도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한다.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및 취식 행위는 독성 약초 섭취 사고로 이어져 경련이나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며, 국민 건강을 위협 할 수 있다. 불법 임산물을 채취시 자연공원법 제82조에 의거 행위의 경중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고, 공원구역 지정주차장 외 도로변 불법 주차한 차량 및 무단출입행위도 제86조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05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 지역인 공원내 내변산 봉래구곡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내 목욕, 해변가 취사·야영, 불법주차,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피서객들이 출입이 금지된 계곡을 무단출입하여 목욕 등을 함으로써 수질을 오염시킴은 물론 과도한 노출로 탐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여름철 지속 반속되는 해변가 취사,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 등도 지속 단속한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원관리에 애로가 많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8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적벽강 ∼ 성천해변 취사·야영 및 불법주차,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피서객들이 변산반도국립공원 적벽강 ∼ 성천해변에 몰리면서 불법취사 및 수영 등 각종 무질서행위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경관저해 및 자연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평소 여름철 불법취사 및 수영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적벽강 ∼ 성천해변은 비지정 해수욕장으로, 익사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원관리에 애로가 많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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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가을성수기 탐방객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16일 간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산악지역(내소·내변산지구 등) 및 해안지역(고사포·격포 지구 등) 전역에서 발생하는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아울러 ‘금지행위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정장소 외 취사, 야영, 흡연, 불법주차, 출입금지 위반, 애완동물 출입 행위 등이며, 적발 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일부 위법행위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가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 치악산국립공원, 가을철 특별공원관리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코로나 19 감염 위험에 따른 엄중한 상황임에도 가을철 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 특히 단풍을 찾아 많은 국민들이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이 되도록 특별공원관리를 시행한다.특별관리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로, 코로나 19 감염 예방, 탐방객 불편 해소, 자연 훼손 사전 예방이 특별관리의 취지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거리두기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고 주요 탐방 거점에서 탐방객이 모이는 것을 제한한다. 또한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집단이용시설을 철저히 소독한다. 탐방객 산행안전을 위해 탐방로 등 각종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국립공원 곳곳을 예찰하여 위험에 처한 탐방객 발생 시 구조 요청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은 물론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AED(자동심장제세동기)를 드론으로 직접 투하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그러나 환경을 훼손하고 건전한 탐방문화를 저해하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취사․야영행위, 불법주차, 출입금지구역(비법정탐방로 및 계곡 등) 출입 등으로  위반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주차의 경우 불법주차구역이 지정되는 일반적인 도로와 달리 국립공원 내에서는 주차구역이 지정되어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쓰레기발생량 저감을 통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하여 그린 포인트 제도를 적극 운영한다. 더불어 야영장에서의 의무적인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 쓰레기 분류배출을 계속 시행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정연 자원보전과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고 탐방 시 거리두기 등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하면서도, “공단은 단풍실황 중계, SNS를 활용한 생태관광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국민들께서 가급적 가정에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25
  •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여름성수기 탐방객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해안가 및 탐방로 일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불법주차, 출입금지 위반, 애완동물 출입, 취사ㆍ야영, 흡연 등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성수기 집중단속을 추진하여 올바른 국립공원탐방문화 조성 및 불법․무질서행위를 근절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24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공원 내 취사·야영,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낚시 포함), 흡연행위 등이다.       최근 해수욕장 개장 및 고사포야영장 새단장에 따라 채석강 ∼ 고사포해변에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불법취사 및 해양생물채취 등 각종 무질서행위가 증가와 이에 따른 경관저해 및 자연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채석강 일원이 음주 금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채석강 내 음주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여름철 불법취사 및 해양생물채취 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적벽강 ∼ 성천해변은  익사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되어 무질서행위 및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되는 여름철에는 질서 있는 국립공원 이용이 더욱 중요하다.”며 쾌적한 국립공원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7-24
  •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공원 내 주요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공원자원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확립을 위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주차, 해양생물채취, 애완동물 출입, 취사ㆍ야영, 흡연 등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수온이 상승하고 간조기에 갯벌체험객이나 생물 채취자가 증가하면서 어촌계의 애로사항과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유종섭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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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7-19
  • 북한산국립공원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여름철 주요계곡에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여름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출입금지위반, 불법주차, 흡연, 취사, 계곡 내 수영 및 목욕행위 등 불법·무질서행위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자연공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계도가 이뤄진다. 집중단속 기간은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37일간 실시한다.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도봉계곡, 송추계곡, 안골계곡, 회룡계곡 등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관할 주요 계곡구간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접근이 어려운 계곡 등 불법무질서행위 사각지역에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단속을 추진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조강희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탐방질서 확립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 및 무인계도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6
  • 설악산국립공원 봄철 임산물채취 집중단속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우살이, 산나물, 산약초 등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무단 채취·밀반출 행위 예방을 위해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공원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진행된다. 불법·무질서 행위의 발생 시기, 장소, 유형 등을 분석해 대상과 기간을 정하고, 대국민들에게 사전 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다. 봄철 불법임산물채취 및 무단출입행위, 불법주차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마장터, 오작골, 귀둔리, 44번 국도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한다.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및 취식 행위는 독성 약초 섭취 사고로 이어져 경련이나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며, 국민 건강을 위협 할 수 있다. 불법 임산물을 채취시 자연공원법 제82조에 의거 행위의 경중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하고, 공원구역 지정주차장 외 도로변 불법 주차한 차량 및 무단출입행위도 제86조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석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05
  • 안산시 선부1동 가을꽃 식재로 환경정화 실시
    안산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진)는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가을꽃 식재와 함께 학교 주변과 연립단지 골목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가을꽃 식재 현장에는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이 함께 백일홍, 국화꽃으로 각자의 향기와 색깔을 담아 화분을 완성했으며, 이웃에 위치한 선부119안전센터와도 초화류를 나누어 꽃길 조성에 한층 의미를 더했다.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 앞길은 원일초등학교, 선부중학교 학생들의 주 통학로로 매번 밤사이 주차된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었지만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주차 방지를 위한 볼라드 용도의 대형 꽃 화분 6개를 설치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학생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허진 선부1동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절에 맞는 꽃을 수시로 심고 가꾸어 꽃향기로 가득한 선부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9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 지역인 공원내 내변산 봉래구곡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내 목욕, 해변가 취사·야영, 불법주차,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피서객들이 출입이 금지된 계곡을 무단출입하여 목욕 등을 함으로써 수질을 오염시킴은 물론 과도한 노출로 탐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여름철 지속 반속되는 해변가 취사,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 등도 지속 단속한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원관리에 애로가 많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8
  • 대구시, 현풍중앙로를 보행친화거리로 탈바꿈
    대구시와 달성군은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풍 중앙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친화거리로 만들기 위한 ‘현풍면 보행환경 개선 지구사업’(L=2.3km)을 완료했다. 이번에 총 30억원(국10억,시15억,군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료한 현풍면 보행환경개선지구사업은 2013년 안전행정부(현 국민안전처) 국가공모에 선정됐으며 한전지중화 사업과 병행 추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대상지인 달성군 현풍중앙로는 활발한 테크노폴리스조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가던 현풍면 원도심의 중심도로로서 은행, 음식점 등과 같은 상업시설이 밀집하여 있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경찰서 등 관공서까지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와 통과차량이 많은 곳이었지만, 기존 보도폭이 거의 없거나 1m에 불과하고 보도가 단절된 곳도 많아 보행하기가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차량정체 및 잦은 교통사고 등으로 교통안전환경이 아주 열악한 거리였다. 그러나 이번 사업완료로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시민들이 보행하기 좋은 쾌적한 보행친화거리, 지역상권이 살아나는 활기찬 거리로 다시 태어나 사람들이 즐겨 찾는 현풍면의 대표 거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현풍중앙로의 보도폭을 최소 1.5~3.5m로 크게 넓혀 충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였고, 블록형 횡단보도를 1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자 횡단은 물론 차량속도 저감을 유도하였고 한전지중화 사업을 병행 추진한 결과 보행에 지장이 되는 전신주 70본이 사라져 보행환경과 거리미관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여 고질적인 주차난까지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단속CCTV 4개소 및 가로등 설치로 불법주차와 위험하고 걷기 불편한 거리를 보행자가 언제라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자 거리로 조성한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특히 이번 보행환경개선사업 외에도 달성군에서는 타부서 사업과 연계하여 국비공모로 해당 구간의 간판정비사업, 거리환경 미관개선사업을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도심의 통과도로로서 이용 중인 도로를 통제해야하는 문제와 한전 지중화 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관계로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되는 등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역 주민 및 군의원, 상가주들로 구성된 ‘현풍중앙로 보행사업 민간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적절한 공사계획을 협의하는 등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밖에도 현재 대구시에서는 보행친화거리 조성을 위해 달서구 성서아울렛타운 일원에도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을 준비 중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보행교통개선계획과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수립 추진 중으로 이 계획이 수립되면 보행친화적인 대구건설의 기틀이 마련되어,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보행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홍성주 건설교통국장은 “보행환경개선 사업대상지 추가 발굴 등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길 조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7
  • 창원시, 장군천 생태하천 내 쌈지공원 조성
      창원시가 조성 중인 '장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간 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도로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쌈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장군시장 입구에 조성되는 쌈지공원은 평소 불법주차와 불법 노점상들로 평소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곳으로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가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 중였는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원시는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장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포함해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하고 수차례 협의한 끝에 지난 2015년 12월 사업승인을 득했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부지면적 200㎡에 그늘쉼터 1개소, 평의자 7개소 수목보호 등의자 1개소, 느티나무 및 등나무 12주 및 초화류 700주, 안내판 등이 설치되고 5월 중순 착공해 오는 8월 중순 완료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규모의 공원이지만 불법주차와 불법노점상이 예상되는 도로변에 쾌적한 도심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장군시장을 찾는 시민이나 주변 상인들의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추진 중인 '장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마산합포구 완월동(폭포정)∼마산합포구청까지 연장 0.7㎞ 구간으로 하상정비, 인도교 및 차도교 재가설 4개소, 낙차공개량 20개소 등의 사업계획으로 지난 2014년 7월 본격 공사 착공해 2016년 5월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초 준공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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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5-24
  • 푸르게 변화한 구미의 모습들~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목표 달성 기념행사가 지난 4일 오후 2시 금오산 저수지 밑 대주차장에서 열렸다. 2006년도 남유진 시장 취임 첫 해부터 10여년간 펼쳐온 일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은 현재 1021만본을 심어 목표 102% 초과 달성했고 공공부문 에서는  공원, 녹지조성, 가로수거리, 담장허물기, 조성, 벽면녹화로 이뤄졌으며 민간부문에서는 기업체, 아파트·가정식수, 헌수 등으로 일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져 왔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4일, 10년 대장정을 완료함과 동시에 ‘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시작 푸르게 변화한 도시의 모습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갈 것이며이러한 변화는 모두 2006년부터 10년간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거둔 값진 결실이다.   10년 전만 해도 구미시 동쪽관문인 인동지역 도로변 시설녹지는 불법주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으나 2007년부터 3년간에 걸쳐 녹색자금 14억 원을 포함, 35억 원을 투자하여 폭15m의 인동도시숲으로 조성했고 2008년에는 27억 원을 투자하여 경부고속도로변 원평시설녹지 2.2km를 쾌적한 숲으로 가꾸고, 2009년에는 56억 원을 투자하여 경부선철로 주변녹지 3.0km를 철로변 도시숲으로 변신시켰다. 4공단 중심부 야산에는 300,000㎡의 해마루공원이 자리해 있고, 구미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금오산 저수지 일대 수변생태공원과, 문성지 수변공원, 남통동 어린이 공원, 신평동 양지공원을 비롯하여 도심 속에 크고 작은 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45개소나 확충했다   또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한지 1년 2개월 만에 TBC와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동주최 하는 ‘제9회 대구·경북환경 문화상’에서 ‘시청공원화’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도 ‘전국 녹색건전성평가’ 우수상 수상, 2010년도 ‘제1회 녹색공간대상’ 특별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평가’ 최우수상 수상(전국 1위)까지 관련 분야에서 총 7차례의 수상하는 큰 성과가 있었다 이제 구미시는 도심 어느 곳이든 5분 거리 안에 푸른 공원이 자리하면서 언제든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1-17
  • 주민단합으로 도심속 소공원 탄생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에서는 가로변 무단적치물 임시보관장소로 사용되어 오던 시유지(신암동 349-10,36번지, 482.3㎡)를 시민 정서순화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하여 시유지 관리 주체인 도시철도공사와 대부계약 체결 및 구청의 예산문제를 고려하여 ‘2011주민자치마을가꾸기’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과 협의해 도심 속의 멋진 소공원으로 탈바꿈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소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 4월부터 기획되어, 6월 주민자치마을가꾸기사업 선정으로 7월초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9월 중순경 완료해 9월 28일 오전 10시 이재만 구청장, 강신화 동구의회 의장, 이윤원 시의원, 지역구의원 및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지역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김진수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양섭 보성중기 대표가 동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안태철 주민자치위원장이 변재국 동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신암4동은 소공원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았다.”라는 이재만 동구청장의 축사와 “주민들의 힘으로 도심속의 휴식공간을 탄생시켜 그무엇보다 의미가 크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간의 화합과 단결심으로 한층 더 발전의 기회로 발돋움 할수 있기를 바란다.”는 강신화 의장의 축사에 주민들은 큰 박수로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소공원내에는 폭 80cm, 길이 20m 정도의 디딤석이 설치되어 공원을 가로질러 갈 수 있도록 보행자의 편의를 고려했고 소나무, 사철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백일홍, 무궁화 ,잔디 등이 식재되어 있어 인근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삭막한 도심속에 주민 쉼터로의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특히 수목 중 일부는 주민자치위원회 무상 기증과 변재국 동장이 대구 수목원과의 협상을 통한 무상 분양 기증으로 최소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했다.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불법주차와 노상방뇨로 이맛살을 찌푸리게 했던 지역이 전혀 새롭게 탄생한데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나대지 정비를 통한 소공원 조성으로 주변경관은 물론 주민정서 순화와 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사업으로 동에 대한 애향심을 높였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변재국 신암 4동장은 전임지 방촌동에도 주민들을 골칫거리 나대지에 소공원을 조성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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