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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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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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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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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에서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추석 때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한 통영시 녹색성장 실현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종 행사와 명절 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산면, 농아인 협회, 노인복지시설(아름다운집) 등을 방문하여 쌀50포대와 생필품 일체를 기부하였으며, 이어 우리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허일용 산림조합장은“기금은 통영지역 산림사업 실행으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통영지역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기둥이 될 유능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통영산림조합에서도 언제나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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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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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04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 및 산림경영지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115억원을 돌파,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난해 노력해 일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고자 연천군에서 생산된 쌀 1,000여만원 상당의 304포를 우리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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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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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맞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밤, 대추 등 14개 품목 임산물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행위 여부를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을 앞두고 임산물의 부정 유통행위를 막아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월 9일부터 20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도매시장 등 판매점과 유통업체를 중점적으로 합동 단속한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원산지의 표시방법을 위반한 행위,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이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변경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해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한편, 대표적인 제수용 임산물인 밤의 경우 장마와 태풍 등 기상 영향, 인건비 상승으로 작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했다. 대추는 생육환경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했고, 저장량도 충분해 설 성수기 공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해 임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등 청정임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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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맞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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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의 땔감, 1톤 차량 20대 분량 지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설을 맞아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땔감을 20가구(가구당 1톤 차량 한 대 분량)를 지원한다. 강릉관리소에서는 설과 추석 등에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40가구를 선발하여 1톤 차량 40대 분량(200㎥)의 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는 땔감은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를 수집한 후 자투리 목재로 땔감을 미리 제작하여 건조된 상태이며 어르신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반과 적재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의 반출 후 잔여 목재로 생산하므로 자원의 활용 측면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40가구씩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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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의 땔감, 1톤 차량 20대 분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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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환경정비 & 쓰레기처리대책 상황실 가동 -
-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환경에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안동 만들기’ 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지난 3일 환경미화원과 공무원 90여 명은 도청신도시 내 무단 방치된 폐기물과 공터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7톤가량 수거했다. 이와 함께 상가와 원룸 등을 방문해 쓰레기 배출 관련 홍보와 주민 계도를 실시했다. 특히 설 연휴 생활쓰레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처리대책상황실과 기동처리반, 단속반을 운영한다. 또한,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 수거와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쓰레기 관리 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설 당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배출 시 생활쓰레기와 음식쓰레기,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는 연휴기간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 시 청소행정과(840-5289, 5290)나 시청 당직실(840-6222)로 연락하면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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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환경정비 & 쓰레기처리대책 상황실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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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로타리클럽, 백미 기탁과 환경정비 봉사 펼쳐
-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불국로타리클럽에서는 8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포(20kg)를 기탁했다. 경주 불국로타리클럽은 2007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주민들이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불국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독’을 기증한 이후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쌀독을 가득 채웠으며, 지속적으로 쌀 기탁과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을 섬기고 있다. 또한 이날 불국로타리클럽은 명절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 정비를 펼쳤다. 경주 불국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년 지역주민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도훈 불국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꾸준한 기부와 환경정비로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경주 불국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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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로타리클럽, 백미 기탁과 환경정비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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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의 관문 건천읍, 설 앞두고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 경주시 건천읍사무소(읍장김병성)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8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서성권)와 9개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자들은 설 명절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KTX 신경주역과 읍사무소 주변 상가 및 맛집 등 시가지일원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안 버리기 홍보 캠페인’ 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읍내에 ‘친절·청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병성 건천읍장은 “건천읍은 우리시 관광의 첫 관문인 만큼 설 명절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오래 머무르고 살고 싶은 맑은 건천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며,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날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해 주신 각 단체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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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의 관문 건천읍, 설 앞두고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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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신천 환경정비 대청소 실시!
- 대구시는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을 위하여 연휴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신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8일 신천에서 대구시, 남구, 중구, 북구, 수성구 공무원, 대구시설공단 직원 총 10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정비는 명절 연휴 기간 신천을 찾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하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고수부지ㆍ편의시설 주변의 생활쓰레기 수거,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 대구시 진치균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설맞이 신천 환경 정비를 통해 명절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신천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시민들이 더욱 신천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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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신천 환경정비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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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경주시가 함께 합니다
-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즐겁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합상황반 운영 △도로정비 및 특별교통대책 △설 물가 안정 관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환경정비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강화 △엄정 공직기강 확립 등 8분야로 종합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사전 준비절차로 20일(금) 시민행정국장 주재로 부서별 ‘설맞이 종합안정대책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가지고, 명절 연휴기간 각종 안전사고 및 생활불편사항 등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꼼꼼히 챙기며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12개반 168명이 비상근무에 나서 도로, 교통, 환경, 청소, 상·하수도 등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 산불 예방 및 AI 방역대책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특별 안전교통대책으로 운수업체 차량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등 운송질서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상황 및 기상정보 전파를 위한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전 노선(1,159km)에 대해 불량노면, 도로절개지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상습 설해․결빙구간에 대해 특별점검을 마쳤다. 물가안정대책과 관련하여 물가관리 중점기간을 두고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개인서비스, 축산, 수산, 상거래질서 등 4개 분야의 요금인상, 부정축산물 유통, 매점매석,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의 특별단속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한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33개소, 어려운 세대 937세대를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여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설맞이 환경정비 대책으로 지난 20일 읍면동별 자생단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약 2천명이 함께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오염물질 중점관리대상 배출업체,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주요하천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수도 안정급수 대책으로 상수도 시설물 사전 검검 및 동파신고 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설 당일과 이튿날인 28일~29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수거된다.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동국대 경주병원이 24시간 응급실 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 24개소와 당번 약국 71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해당 명단은 경주시 홈페이지와 시 당직실(779-6222)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시는 명절을 맞이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특별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검소하고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에 전 직원이 함께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 한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아오는 안전한 경주, 시민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경주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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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경주시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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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신천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시행
- 대구시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1월 19일 신천에서 구․군, 민간단체들과 함께 환경정비 및 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구시, 구․군, 민간단체 관계자 100여 명은 설 연휴 기간 신천을 찾을 시민들과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하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고수부지, 편의시설 주변의 쓰레기 수거, 경관 훼손시설 철거 등 환경정비를 시행한다. 또한, 겨울철 시민들의 즐길거리로 운영 중인 신천스케이트장 주변에서 동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대설, 한파, 화재 등 재해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군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민간 협력업체들과 함께 1월 16일부터 1월 26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촌유원지, 사문진나루터 등 기타 하천 주변시설에 대해서도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설 명절 대구를 찾을 귀향객들이 깨끗한 하천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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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신천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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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금체불 사전 차단 총력
- 경상북도가 도내 근로자들의 행복한 설맞이를 위해 설 전 2주간(1.16~26)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경북도는 이 기간 동안 시·군 및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북지방경찰청, 노동·경영계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임금체불 예방과 신속한 해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임금체불 취약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집단체불, 재산은닉, 도주 등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을 할 방침이다. 또 임금체불이 발생할 경우 재직 중인 취약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생계안정을 위한 600만원 한도의 생계비 대부 지원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자금난을 겪는 중소영세사업주에게는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및 근로복지공단 융자제도(사업장당 5000만원)를 알선해 범법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12년 7월 ‘경상북도 관급공사 지역건설근로자 우선 고용과 체불임금 방지 및 하도급업체 보호 조례’를 제정하고, 관급공사 부문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지도로 임금체불 및 물품대급 미지급 예방에 힘 써오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임금체불이나 물품대금 미지급 행위는 경북지역의 산업평화와 도민 공생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이번 설 도내 모든 근로자들이 가족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해소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체불임금은 전국 13만여 개 사업장에 1조 4286억원이며, 경북은 5673개 사업장에 921억원(전국 대비 6.4%)의 임금이 체불됐다. 이 가운데 행정지도로 223억원, 청산 70억원, 사법처리 489억원 등을 해결했으며, 현재 나머지 65개 사업장 139억원의 체불임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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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금체불 사전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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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 종합대책 수립해 철저히 추진
- 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넉넉한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설맞이 종합대책은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대책 ▲특별 교통대책 ▲취약계층 지원 ▲비상응급의료체계 및 감염병 예방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 ▲시민생활 불편 해소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대책 ▲시정 홍보 및 문화행사 개최 ▲공직기강 확립 등 10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 청소, AI, 재난, 의료 등 15개 비상대책반을 편성, 일 64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올 해 다음 분야의 대책을 강화한다. 첫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장으로 인해 혼잡이 예상되는 동대구역 주변 18개소에 31명의 교통질서반을 운영하고, 주변 주차 관리를 위해 구․군과 합동으로 주차관리반 10명과 교통안내 도우미 9명을 배치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둘째, 근로자, 하도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16일부터 24일까지 체불임금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임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체불예방은 물론 신속하게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에는 대구시와 고용노동청, 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와의 실시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점검반도 지난해 9개 반 27명에서 올해 12개 반 36명으로 확대하여 근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셋째,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를 확대한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명절 당일 무료급식소를 지난해 1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사전 대체급식 지원(도시락 및 밑반찬 등)도 작년 6천 500명에서 올해에는 8천 535명으로 늘린다. 또한, 이마트와 다이소 등 민간기업 후원을 통해서도 취약계층에게 1억 4천만 원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넷째, 인구이동이 많은 명절을 대비해 고병원성 AI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12월 16일에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자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제도 강화한다. 가금농장, 작업장 등에 대한 일제소독과 가금류 이동통제를 강화하는 등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모니터링과 예찰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다섯째,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에서는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일부 어려운 주제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연휴 기간 동안에도 도슨트(전시 설명 안내원) 프로그램을 일 2회 운영한다. 또한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데르센 이야기’전 등을 전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에 각종 불편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토록 하겠으며, 민생 안정대책 추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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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 종합대책 수립해 철저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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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 밑 사적지 환경정비
- 경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주요 사적지를 찾게 될 것을 예상하여 깨끗한 이미지와 청결하고 편리한 화장실(36개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1월 30일 사적지 소속 환경미화원(23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환경정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일에는 공무원, 환경미화원 50여명이 동궁과 월지, 대릉원, 천마총 등 주요사적지 주변과 화장실 환경정비를 일제히 정비했다. 또한 설맞이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화장실 청결 상태와 각종 편의용품 등이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도 부분별 정상 근무를 실시하여 사적지를 찾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순찰과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민환 소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관광객들이 사적지와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들이 사전에 점검과 정비를 하여 명품 관광도시에 걸 맞는 서비스를 다 할 것이며, 추후 이용에 불편사항이 있으면 경주시 사적관리과 (☏779-8750)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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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 밑 사적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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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직원들, 따뜻한 명절 보내기 앞장
-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일 경북도청 직원 100여명과 함께 성주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김 부지사와 직원들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오후에는 성주군 선남면 복지마을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공직자와 도민 모두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명절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과 희망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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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직원들, 따뜻한 명절 보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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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통장협의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 경주시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창익) 회원 40여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은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공과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천동 일원에서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철도변 및 소공원, 시설녹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주민들 및 경주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등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생단체별 환경정비의 날’을 시행하여 클린 동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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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통장협의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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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최
- 경북 상주시와 부산 남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주관으로 상주시 농ㆍ특산품 직거래장터가 1월 22∼23일 남구청 광장에서 열였다. 대도시 소비자의 설맞이 차례용품 및 선물 구매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곶감, 한우, 쌀,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벌꿀, 천마, 아로니아 등 40여 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선물용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직거래장터를 주관하는 관계자 측은 "직거래를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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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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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양삼, 설맞이 상품전서 도시소비자 큰 호응
-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된 몸에 좋고 맛좋은 함양산양삼과 아로니아 가공품이 도시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함양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설맞이 명절상품상품전'에 참가, 하루 200여 명의 소비자가 매장을 찾아 시음행사를 즐기며 명절선물용으로 구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에는 향토산업사업단·함양농협·인산죽염(주) 등 3개 업체가 참가해 산양삼협회영농조합법인의 산양삼, 함양농협가공사업소의 산양삼진액·산양삼아로니아·산양삼꾸지뽕, 인산죽염(주)의 산삼죽염선물세트·산삼치약선물세트 등 2만∼20만원대 10여 품목을 선보였다.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된 산양삼진액과 아로니아진액시음행사에는 수백 명의 소비자가 몰려 향토산업사업단이 준비한 물티슈와 홍보물을 받아들고 시음하며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년보다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상품전을 찾은 소비자들은 함양매장을 찾아 부스에 비치된 홍보물과 판매가공품을 둘러보고 중저가 상품과 산양삼진액·아로니아제품에 선호도를 보였다. 향토산업사업단 조래무 사무국장은 "확실히 경기가 좋지 않다는 건 실감이 난다. 지난해 같으면 선뜻 지갑을 열던 소비자들이 고심 끝에 사거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봤다. 그런데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 다른 업체보다 함양제품을 많이 구매해 기분이 좋다"며 "뛰어난 품질의 함양건강식품을 통해 함양홍보와 관광객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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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양삼, 설맞이 상품전서 도시소비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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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설맞이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았다. 이 날 국립수목원장과 직원들은 국립수목원 인근의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와 직동리의 어려운 주민들을 방문하여 전 직원의 마음을 모은 쌀과 상품권 등을 전달하였다. 도움을 줄 대상은 각 지역 이장과 주민들의 추천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고령의 어려운 이웃 세 분과 온정을 나누게 되었다. 국립수목원은 해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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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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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전개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활동을 2월 13일 실시하였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공무원, 민간단체(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 환경실천연합회 김천지회)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지천 및 평화동 원룸 주변을 중심으로 폐비닐, 빈병,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하천변, 휴경지, 나대지 등 불법쓰레기투기 취약지에 대한 수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김천시는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으로 아름다운 김천의 모습과 깨끗한 주변 환경을 가꾸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결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대청결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와 병행하여 김천시는 CCTV와 환경지킴이를 활용한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실시하여 위법 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분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내 집 앞은 내가 먼저 청소하기, 쓰레기 안 버리기 등 우리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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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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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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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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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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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04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 및 산림경영지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115억원을 돌파,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난해 노력해 일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고자 연천군에서 생산된 쌀 1,000여만원 상당의 304포를 우리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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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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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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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맞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밤, 대추 등 14개 품목 임산물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행위 여부를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을 앞두고 임산물의 부정 유통행위를 막아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월 9일부터 20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도매시장 등 판매점과 유통업체를 중점적으로 합동 단속한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원산지의 표시방법을 위반한 행위,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이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변경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해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한편, 대표적인 제수용 임산물인 밤의 경우 장마와 태풍 등 기상 영향, 인건비 상승으로 작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했다. 대추는 생육환경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했고, 저장량도 충분해 설 성수기 공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해 임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등 청정임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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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맞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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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의 땔감, 1톤 차량 20대 분량 지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설을 맞아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땔감을 20가구(가구당 1톤 차량 한 대 분량)를 지원한다. 강릉관리소에서는 설과 추석 등에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40가구를 선발하여 1톤 차량 40대 분량(200㎥)의 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는 땔감은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를 수집한 후 자투리 목재로 땔감을 미리 제작하여 건조된 상태이며 어르신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반과 적재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의 반출 후 잔여 목재로 생산하므로 자원의 활용 측면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40가구씩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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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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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의 땔감, 1톤 차량 20대 분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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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2019년 겨울 사랑의 땔감 지원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대면적 국유림이 분포하는 영덕·영양군 관내 산촌마을 취약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초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로 8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지원되는 땔감은 숲가꾸기 산물 중 목재로 이용되기 어려운 나무를 수집, 땔나무로 만들어 수혜자가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현장의 미이용 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산촌마을에 따뜻한 에너지원이 되어주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주 이와 같은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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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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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2019년 겨울 사랑의 땔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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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한복 입고 죽녹원 놀러오세요
-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설 연휴인 내달 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19일까지 전통(개량한복 포함)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전통 한복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저고리가 없는(드레스형) 한복 등은 무료입장에서 제외된다. 설맞이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죽녹원 내 시가문화촌 우송당에서는 연휴 기간 무료로 투호, 윷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담양군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 관광객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날 당일인 5일에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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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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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한복 입고 죽녹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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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제공!!
-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 관내 5개 시·군의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내 5개 시·군(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임실군) 내 38개 노선 190km 중 적설 및 상습결빙구간을 제외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에 한하여 개방할 계획이다. ※ 무주군 69km, 진안군 56km, 장수군 36km, 남원시 13km, 임실군 16km 국유림 내 임도는 숲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의 경영과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폭이 좁고, 비포장구간이 대부분이어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임도 이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묘지관리를 빌미로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불법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좁고 특히 낙석 및 급커브,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 등의 목적으로 차량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인 만큼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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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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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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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설 연휴”
- 대구시는 우리민족의 최대 고유명절인 설 연휴(2.3~2.6)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및 달성공원에 신명나는 공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무대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추억의 먹거리, 공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28기념중앙공원 무대에서는 2.3일(14:00~15:00) 신나는 대중음악공연을 시작으로, 2.4일(14:00~15:00)은 색소폰 공연, 2.5일(14:00~15:00)은 댄스 및 모델워킹 공연, 2.6일(14:00~16:00)은 고산농악단에서 지신밟기, 열두마당 등 전통 풍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의 3개공원 등의 광장에서 팽이치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한마당을 마련하여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연인들, 친구 등 누구든지 체험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먹거리 쉼터에서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방차 및 옛날과자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원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할 깜짝 이벤트도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와 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명절에 앞서 대대적인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와 청소 등 공원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건조한 시기이므로 앞산, 팔공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에는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하게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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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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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설명절을 앞두고 2019년 1월 21~31일 관내(영덕, 영양)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여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를 우선순위(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로 지원대상자 명단을 선정하였으며, 20가구에 100㎥(가구당 5㎥ 내외)을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작년 연말 장애인 및 저소득가구를 포함한 20가구에 100㎥(가구당 5㎥ 내외)을 지원한바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작업 후 발생되는 산물을 수집, 재활용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해우려를 막아줄 뿐 아니라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긍정적 효과가 있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주 이와 같은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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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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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설맞이 불우이웃 방문으로 나눔 실천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롭게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격려품(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또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97년부터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하여 소년소녀가장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리소장은 “설명절기간에 외로움과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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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설맞이 불우이웃 방문으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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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눔 실천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유승문)는 2월 1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및 생필품 전달하고, 훈훈한 겨울 난방을 위하여 사랑의 땔감 10㎥를 2가정에 지원하였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겨울철 에너지원인 사랑의 땔감을 지원함으로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유승문 관리소장은 “사회배려 계층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나눔 실천 및 땔감지원 사업은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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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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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 봉사동호회 “마루미 봉사회”는 2월9일(금)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원주시 일산로 81-2 소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게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화장지, 비누 등 작은 정성을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조병철 본부장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 ‘마루미 봉사회’는 2015년 3월 구성하여 매월 1회 무료급식, 물품후원, 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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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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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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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마음따끈! 온기후끈!」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에서는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한다. 동절기 난방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농‧산촌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봉사단체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5가구에 75㎥ 분량의 땔감을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간벌목·나뭇가지 등)을 수집 활용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 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주기 행사는 화목용 장작패기와 자체 장비, 차량을 이용하여 땔감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지원하고, 설명절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 할 예정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대 추진 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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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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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마음따끈! 온기후끈!」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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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은총의 집 방문 온정전달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1월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단체 중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은총의 집」을 방문하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25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사회의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며, 또한 관리소 전 직원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도와가며 살아가는 슬기로운 마음을 지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함께 산림행정3.0을 통해 ″찾아가서 도와주는 정답고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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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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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은총의 집 방문 온정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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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설명절 맞이 규제개혁 홍보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6일 고속도로 요금소(서안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규제개선 등을 홍보하는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 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그 동안 조상묘 주변 피해목 관리를 위해 후손들이 지목이 묘지인 경우에 한정하여 입목 벌채가 가능하였으나 관련 법령(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16년7월7일 시행)에서 “지적공부상 지목과 관계없이 분묘에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 있는 입목을 산주의 동의를 얻어 벌채 가능” 하다는 규제개선 내용과 2016년도 남부지방산림청 정부3.0 성과에 힘입어 산림청이 중앙부처 중 4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홍보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풍요로운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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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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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설명절 맞이 규제개혁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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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설 명절 정부3.0 기관협업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6일 고속도로 요금소(영주 IC)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관과 협업하여 귀성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정부3.0 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홍보는 물론 산림청의 휴양림․수목원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앱 서비스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한 기관 협업 홍보를 추진하였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지정보를 비롯하여 일자리 찾기, 임신육아, 교통, 건강, 토지․건물, 공무원 길잡이 등 국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정부3.0 서비스”를 검색 후 다운로드하여 사용(아이폰 앱스토어는 9월초 예정)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기관 협업 정부3.0 현장홍보를 통해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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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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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설 명절 정부3.0 기관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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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맞이 성금 전달’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5일 태백시 황지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식의 집(원장 이 근)’을 위문하고, 성금(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환경에 계신 소외된 분들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안식의 집’에 대해 연말연시, 명절 등에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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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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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설 맞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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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 실시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투명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봉사단체 등 10가구에 50㎥ 분량의 땔감을 무상 지원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명절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는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에서 추천으로 선정된 수급자에게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 회원과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과 함께 1월 24-26일(03일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10가구에 땔감을 지원하고 있으며 화목용 장작패기와 자체 장비, 차량을 이용하여 땔감(부산물) 40㎥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지원하고, 설명절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료 확보를 못하고 있는 농・산촌 지역의 불우한 이웃 등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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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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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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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온기 전달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2017년 설날을 맞이하여 땔감용 목재를 수집해 홍천군 일대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과 공공복지시설에 목재 10톤과 직원들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홍천국유림 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본보기가 되도록 일조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은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높이는 방안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면서 목재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지원된다.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0만원 상당의 성금으로 위문품을 구입하여 홍천 ‘호수의집’에 전달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추운 겨울을 따뜻이 보내지 못 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들인 노약자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알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버려지는 나무를 제거하여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정부 3.0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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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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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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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임도 개방에 나서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개방 임도는 관내 46개 노선 292.06km구간 중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 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curve) 구간이 많아 낙석 등 위험이 상존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주변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 성묘시 불씨 취급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현재 봄철 산불조심기간이므로 인화 물질 소지행위 및 소각행위 등이 없도록 해달라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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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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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설맞이 임도 개방에 나서
산림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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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맞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밤, 대추 등 14개 품목 임산물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행위 여부를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을 앞두고 임산물의 부정 유통행위를 막아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월 9일부터 20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도매시장 등 판매점과 유통업체를 중점적으로 합동 단속한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원산지의 표시방법을 위반한 행위,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이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변경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해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한편, 대표적인 제수용 임산물인 밤의 경우 장마와 태풍 등 기상 영향, 인건비 상승으로 작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했다. 대추는 생육환경이 양호해 생산량이 증가했고, 저장량도 충분해 설 성수기 공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해 임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등 청정임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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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맞이 임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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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의 땔감, 1톤 차량 20대 분량 지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설을 맞아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땔감을 20가구(가구당 1톤 차량 한 대 분량)를 지원한다. 강릉관리소에서는 설과 추석 등에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40가구를 선발하여 1톤 차량 40대 분량(200㎥)의 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는 땔감은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를 수집한 후 자투리 목재로 땔감을 미리 제작하여 건조된 상태이며 어르신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반과 적재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로 생산한 목재의 반출 후 잔여 목재로 생산하므로 자원의 활용 측면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40가구씩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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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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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의 땔감, 1톤 차량 20대 분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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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설맞이 청정임산물 행복박스 나눔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2월 13일(화), 등촌1동 주민센터(동장 이동식)에서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청정임산물로 구성된 행복박스 50개를 지역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산이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스토리펀딩의 후원금을 활용하여 청정임산물로(명이나물 장아찌, 감시럽, 표고버섯뻥, 송이과자 등) 행복박스를 구성,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소외된 이웃과 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지역가정 3곳을 포함한 50가정에 전달됐다. 진흥원은 스토리펀딩뿐 아니라 임직원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행복모금함을 운용하여 지역가정, 기아대책본부, 산림과학고에 후원을 하고, 1사1촌 마을 지원,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식 동장은“우리 이웃들이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풍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매번 등촌1동 지역주민을 위해 임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사랑을 나눌 것”이라며“지역과 상생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기관이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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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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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설맞이 청정임산물 행복박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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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하’ 설선물 풍성, 가심비 좋은 숲푸드 기획전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손잡고 2월 9일(금)까지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을 통해 ‘설 임산물 추천 기획전’을 열고 우리 숲에서 자란상주곶감, 장흥표고, 가평잣 등 설선물로 인기있는 임산물을 엄선한 기획전을 실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10만 원 이하 임산물 설선물이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면서 산에서 자란 프리미엄 임산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심비’ 좋은 임산물 할인전을 계획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나무 숲속 원목에서 자라 식감이 더욱 쫄깃한 장흥 표고, 해발 600m에서 자라 고소한 김천 호두, 가평 유명산 햇잣 등 설선물로 소비자 호응이 좋은 임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특가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임산물 특별관에서 설선물을 구매할 경우 경품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는 등 설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길본 원장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숲 먹거리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며 “임산물을 설선물로 애용하여 우수한 임산물을 정직하게 기르는 임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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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하’ 설선물 풍성, 가심비 좋은 숲푸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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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설맞이 청정임산물 행복박스 나눔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월 25일(수), 등촌1동 주민센터(동장 이동식)에서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청정임산물 70박스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Daum 스토리펀딩 임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청정임산물(밤, 대추, 표고버섯 등) 행복박스를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행복박스는 임업 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지역가정 3곳 외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 67가정에 전달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정기적으로 행복모금함을 운용하여 지역가정, 기아대책본부, 산림과학고에 후원을 하고, 1사1촌 마을 지원,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사랑을 나눌 것”이라며“지역과 상생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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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설맞이 청정임산물 행복박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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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숲에서 시작하는 따뜻한 설맞이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한다. 사랑의 땔감은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숲가꾸기를 하면서 나온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한편, 산림청은 2006년부터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하여 올해로 11년째이며, 작년 겨울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1만 세대에 5만 톤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 제공을 하고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하여 올 한해 지역사회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양로원 등 땔감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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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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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숲에서 시작하는 따뜻한 설맞이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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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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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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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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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에서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추석 때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한 통영시 녹색성장 실현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종 행사와 명절 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산면, 농아인 협회, 노인복지시설(아름다운집) 등을 방문하여 쌀50포대와 생필품 일체를 기부하였으며, 이어 우리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허일용 산림조합장은“기금은 통영지역 산림사업 실행으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통영지역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기둥이 될 유능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통영산림조합에서도 언제나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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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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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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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보육시설에서 설맞이 봉사활동
- 2월 1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찾아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기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행정지원과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김주원 후생학원 원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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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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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보육시설에서 설맞이 봉사활동
산림환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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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승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명덕) 회원 50여명은 설을 맞아 귀성객 및 면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고향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25일 시가지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금장둔치 일대를 시작으로 서경주역 주변, 나원초등학교 뒤편 대로변, 나원 5층 석탑 진입로, 면 공용주차장 일대 등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이전에도 꾸준히 금장둔치 환경정비, 현곡면 복지회관 수강생 프로그램 발표회 음식준비,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지원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신태윤 현곡면장은 “추운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봉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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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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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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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중식)는 지난 29일 설을 맞아 관내 5개의 자생단체 회원(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관문인 IC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회원 및 직원들은 나정교에 집결하여 서라벌대로변, IC진입로 및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형산강둔치 일대에 산재된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자생단체회원들을 대표하여 정상곤 통장협의회장은 “경주를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 경주 IC인 만큼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황남동, 나아가 깨끗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바쁜 일정과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활동에 앞장서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황남동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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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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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환)는 지난 30일 직원 및 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면 중심소재지 도로변과 이조천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비닐봉지, 종이류,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 약 2톤가량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도 함께 철거했다. 오형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아름다움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청정한 우리 고장 내남을 가꾸어 나가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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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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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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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 경주시 황남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27일(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환영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남천 변 일대를 순회하며 주변도로와 공터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및 벽보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성진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깨끗한 환경조성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의 제1조건이라 생각한다. 설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봉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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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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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 강동면 새마을회는 30일 설날을 맞아 공무원 등과 함께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 제공을 위하여 버스승강장, 골목길, 간선도로변 등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동면새마을회(회장 박정원) 및 강동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위주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주민들에게 불법 쓰레기 배출의 부당성과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강동면 새마을회 박정원 회장은 “앞으로도 여건이 허용하는 한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깨끗한 주거환경 보존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에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회장 이하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일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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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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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와 양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20여명은 지난 30일 설날을 맞아 양북면공설시장과 관내 도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 대부분이 고령자라 설맞이 대청소를 하기가 힘들어 새마을부녀회가 솔선수범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양북면 직원들과 함께 동창하게 되었으며, 깨끗한 주변 환경을 보니 설날 방문객들도 좋아할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허남권 양북면장은 “아름다운 양북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북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직원들도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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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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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행복나눔 행사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5주년을 맞아 최근 ‘2018년 설맞이 행복나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증심지구 잔디광장에서 서예가 우석 박신근 선생을 초빙해 대형 시서화 퍼포먼스를 비롯해 소망쓰기, 가훈쓰기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무등산 탐방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설무조사, 차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선보였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순 탐방시설과장은 “올해는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새해맞이 행복나눔 행사를 통해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과 성묘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행복과 가치를 재인식 시키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채로운 탐방문화 행사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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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행복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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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실시
- 창원시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귀향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환경수도 창원’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5개 구청과 전 읍면동을 중심으로 이ㆍ통장 및 각급 단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환경이 취약한 주변지역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는 설 연휴기간 중 많이 방문하거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주변, 공원, 하천, 해안변, 계곡 및 시가지와 도로변, 마을안길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는 물론, 특히 귀성객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 주변 정화활동과 공중화장실 정비 등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불어 닥친 한파로 인해 바깥활동이 저조해짐에 따라 다소 환경정비에 손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생활주변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생활쓰레기를 우선 정비하는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시 관문 진출입 도로변도 깨끗이 정비해 ‘환경수도 창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도시이미지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갖게 되고, 쾌적하고 명품 환경도시인 창원에 대해 가슴속 깊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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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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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연보호연맹 활동 대대적 실시
- 자연보호연맹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비봉산과 선학산을 연결하는 봉황교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봉산 제모습 찾기의 생태탐방로 조성 구간 3.2㎞ 일대에 대해 설맞이 비봉산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회원들이 콘크리트 포장길을 걸으면서 주변 쓰레기 수거는 물론 콘크리트가 생태환경에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직접 확인하고 진주의 진산인 비봉산이 헐벗은 모습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거동에 사는 김모(57세) 회원은 "'우리 진주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비봉산의 콘크리트 포장길과 훼손된 주변을 보니 우리가 그 동안 너무 무심했구나'하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 "이제는 우리의 몫이 아니라 우리 후세들도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생활환경을 마련 해 주어야 한다"는 소감도 밝히기도 하였다. 김용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과거 어려웠던 시기에 먹고 살기 위해 훼손했던 신록의 임야를 이제는 삶이 향상되고 시민행복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앞장서서 과거의 제 모습을 찾아서 후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면서 "비봉산은 진주 발전의 버팀목이자 상징이므로 진주의 진산이 빠른 시일 내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비봉산 제모습찾기사업은 환경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토 생태네트워크 구축과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국비 지원 사업으로 봉황교∼비봉산 생태탐방로 조성, 비봉산 봉황숲 생태공원, 비봉산 산림공원 등 3개 테마 110헥타에 대하여 76억의 사업비로 2017년 조성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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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연보호연맹 활동 대대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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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남산골한옥마을서‘열두 띠’주제로 축제
- 서울시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설연휴를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2020 남산골 설축제 <모두의 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십이간지(十二干支)의 첫 동물인 쥐띠 해를 맞아 ‘십이지’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공연과 토크, 체험프로그램 등이 3일간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정월 초하루부터 12일간을 ‘정초십이지일(正初十二支日)’이라 하여 열두 동물의 날을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해오며 십이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왔다. 이번 설 연휴에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설축제를 즐기며 열두 띠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연휴 첫날에는 열두 띠 탈 만들기와 운맞이 굿으로 진행되는 <십이지 탈놀이>, 설 당일에는 길놀이와 차례상 해설, <설풍류마당> 공연이 진행되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남산골 설 맞이 특별공연 <모두의 설>이 1, 2부에 걸쳐 진행된다. 남산골 설축제의 첫 날 24일(금)에는 십이지의 첫 동물인 쥐띠 해를 맞아 조상들의 풍습을 재현하는 <십이지 탈놀이> 공연이 진행된다. 남산골한옥마을에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 탈을 만들어보고, 방문객과 함께 십이지신 운맞이 굿을 진행한다. 운맞이 굿은 십이지신을 모시는 영접굿과 길놀이, 고사와 진풀이 등으로 진행되어 예로부터 우리 삶에 친근한 십이지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십이지에 얽힌 설화와 조상들의 풍습을 알아보는 토크쇼 <십이지 이야기> 등도 진행된다. 설 당일 25일(토)에는 정월 초하루를 여는 설맞이 길놀이에 이어 악사들의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차례상 해설프로그램 <차례상 이야기>가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남녀노소 쉽게 우리의 전통음악에 다가갈 수 있도록 <설풍류마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코리안 집시 ‘상자루’의 크로스오버 공연과, 연희컴퍼니 ‘유희’와 스카밴드 ‘킹스턴루디스카’가 함께하는 ‘유희스카’의 공연이 진행되어 방문객으로 하여금 풍류 가득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6일(일)에는 2020 남산골 설 맞이 특별공연 <모두의 설>이 진행된다. 설 연휴 고단했던 마음을 녹이고 열 두 띠 ‘모두’에게 흥겨움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길놀이와 판굿, 탈춤 공연과 사자놀음 등이 1, 2부에 걸쳐 진행되어 남산골 설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1, 2부 사이에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십이지배 전통놀이대회>를 진행하여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아울러 26일(일)에는 독창적인 무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기민요 소리꾼이자 공연연출가인 이희문씨가 연출하는 설 맞이 특별공연 <경기소리프로젝트 그룹 나비 : 전집 全集> 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남산골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열두 띠 동물을 주제로 한 12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가옥 내에서는 설 특선 영화를 상영하며, 명절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연다. 특히 고향에 가지 못한 서울 시민들이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25일과 26일 이틀간 한옥마을 내 관훈동 민씨가옥에서 ‘공동차례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6일까지 한옥마을 내 관훈동 민씨가옥에서는 ‘십이지’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이용일 작가의 <십이지신도(十二支神圖)> 특별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십이지의 동물을 한문 타이포그래피로 형상화하여 영문 중심의 '타이포그래피'에서 벗어나 '동양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이 외에 정월 대보름 때 ‘달집태우기’에 사용할 소원지를 새끼줄에 매다는 대형 소원지 쓰기 행사 <만개의 소원> 프로그램이 한옥마을 마당에서 진행되어 서울 시민의 염원을 가득 담을 예정이다. 설 연휴가 지나고 2주 뒤인 2월 8일(토)은 한 해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뜬다는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으로,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서울 도심에서 가장 큰 규모로 <달집 태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축제기획팀 (02-2266-692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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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남산골한옥마을서‘열두 띠’주제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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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 통영시는 지난 17일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에서 통영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추석 때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설 명절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한 통영시 녹색성장 실현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쓸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종 행사와 명절 시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산면, 농아인 협회, 노인복지시설(아름다운집) 등을 방문하여 쌀50포대와 생필품 일체를 기부하였으며, 이어 우리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허일용 산림조합장은“기금은 통영지역 산림사업 실행으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차원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통영지역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기둥이 될 유능한 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통영산림조합에서도 언제나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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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설맞이,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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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04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 및 산림경영지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115억원을 돌파,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난해 노력해 일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고자 연천군에서 생산된 쌀 1,000여만원 상당의 304포를 우리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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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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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설명절을 맞아 1월 26일 안동시 북후면의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방문하여 기부물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이전에도 사회복지시설 애명에 국산목재로 만든 벤치를 기증한 바 있으며 지역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이번 기부물품 전달로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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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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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이웃사랑 행복펀드 성금 기탁
- 통영산림조합은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 1,500여 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산림마트 운영을 통해 산림자원을 관리·공급하는 단체이다. 통영산림조합에서는 벌초대행사업, 묘목나눠주기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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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 이웃사랑 행복펀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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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과 충무동신교회 행복펀드 성금 기탁
- 통영산림조합과 충무동신교회(목사 조평식)는 17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원, 200만원을 각각 통영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통영시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산림조합은 1,500여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산림마트 운영을 통해 산림자원을 관리․공급하는 단체이다. 통영산림조합은 벌초대행사업, 묘목나눠주기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충무동신교회는 41년전 동호동에서 시작해 최근 통영시 용남면(남해안대로 397)에 신축 이전했으며, 설립초부터 지금까지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및 복지시설 등에 성금 및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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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산림조합과 충무동신교회 행복펀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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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설맞이 다자녀가정 지원
-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지난 12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맞아 경북 상주시 신봉동에 생활하고 있는 다자녀가정 한상학씨(1남5녀) 가정을 방문해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를 돌본다는 생각으로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산림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하나하나 더 챙기는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지역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밝혔다. 산림조합은 정책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 지원금,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다자녀 가정 결연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주시산림조합은 조림, 육림, 벌채, 사방, 임도 등 산림관련 정책사업은 물론 신용사업과 지역 임산물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임직원이 단결하여 완전방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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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설맞이 다자녀가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