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숲이답이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 참여자 모집
      ㈜숲이답이다는 ‘아동 청소년의 사회심리적 안정과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에 선정되어 1월부터 참여대상자 모집을 시작하고, 운영하고 있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최로 운영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기적 산림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과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44-868-1374)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에 소재지를 두고있는 ㈜숲이답이다는 종합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10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세종시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숲이답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대두되고 있고, 탄소중립 실천은 필수 과제이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 '21.04.13.)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교육자료를 활용하고,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인 초·중·고교생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숲과 목재의 역할을 비중 있게 담고 있다.   ㈜숲이답이다(대표 강경희)에서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교육청과 협약을 통해 세종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고,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숲놀이 교구를 활용한 △탄소중립 첫걸음 △나무는 탄소통조림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세종의 다빛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탄소중립 숲교육으로 숲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보드게임과 바깥활동으로도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숲이답이다 강경희 대표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일반 국민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하고, 산림분야 탄소중립 숲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숲이답이다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10-9415-137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7
  • 남성현 산림청장, 호우로 인한 세종시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1일 오후 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난 세종시 부강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1
  • 한국산림아카데미,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급기관으로 지정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온실정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 같은법 시행령 제23조의 제4항 및 제23조의 2 제2항에 따라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부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자격의 종목은 ‘정원관리사’이며, 등급은 ‘단일등급’이다. 재단은 현재 운영중인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에 한하여 시험응시가 가능하며, 23년도 11월 17일(금)에 소정의 시험절차를 거쳐 합격자에게 정원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안진찬 이사장은 “정원의 설계에서 시공 및 관리까지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정원을 가꾸고 즐길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정원관리사 자격증의 도입으로 보다 전문적인 정원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정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매년 8월에서 익년도 7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4시간 운영되며, 현재 3기(정원 40명)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개인정원, 별서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정원관리사 자격증 및 3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forest21.or.kr)와 사무국(042-471-9963)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분갈이 실습 정읍시 꽃담원(개인정원) 현장실습  
    • 산림산업
    2023-07-28
  • 덕유산마루 숲해설팀, 숲해설 재능기부하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교육전문업『덕유산마루』숲해설팀은 지난13일 무주군과 사)무주군관광협회가 주최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에 숲해설가 7명이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구천동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구천동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어사길을 따라 백년사까지 약 5㎞를 동행하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매화말발돌이, 또는 미치광이 풀과, 산개구리, 도롱뇽이 서식하는 생태환경 등 주로 숲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 육형제(졸참,갈참,굴참,신갈,떡갈,상수리)의 생생한 숲해설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시에서 온 김영석부부(55)는 무주 구천동 어사길에 처음 왔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며 연신 환호성을 자아내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위사람들에게도 자랑하겠다며 돌아갔다.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의 자랑이자 덕유산의 보물인 구천동 33경 중 15경(월하탄)에서 32경(백련사) 까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계곡 길이다.   덕유산마루 김주순 대표는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숲 해설가들과 함께 구천동을 찾아 숲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고향의 아름다운 숲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15
  •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산림아카데미(안진찬 이사장)는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매년 6월에서 익년도 5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0시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정원의 설계와 디자인에서 시공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순천만국가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본 교육과정의 참여 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최병암(前산림청장),김종진(前문화재청장),류광수(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송영림(산림청정원팀장),홍광표(동국대학교수),박공영(우리씨드그룹회장),이경준(前서울대교수),권영준(신구대교수),한승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실장),이유미(국립세종수목원장),박원순(국립세종수목원실장),한승호(한설그린대표),김광두(고운식물원대표),송정섭(꽃담원대표),신중열(전북대교수),이애란(청주대교수),박석근(한국식물원연구소장),배준규(국립수목원과장),김광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장),안국현(무등산바우정원대표),유영길(죽화경대표),남웅(화가의정원산책대표) 등 정원분야 국내 최고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다. 2010년 조연환 前 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명실상부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1년 과정인 산림CEO과정(14기)과 정원CEO과정(80명), 그리고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780여명의 산림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정읍시 꽃담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현재 3기 신입생을 4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2023년 6월 9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25일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습득하고 정원의 기초구상, 설계와 시공관리, 다양한 정원현장의 현장학습으로 운영된다. 1-2기 과정에는 김종진(前 문화재청장), 정동환(배우)을 비롯한 기업CEO, 전문직, 교수 등이 수강하였고, 모집 중인 3기에는 이만의(前환경부장관), 안종운(前농림부차관), 송인호(세종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 등이 입학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 혜택으로는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자격증이 부여되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교육이수시간과 귀농∙귀촌을 위한 필수교육 이수시간을 인정받는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3)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 산림복지
    2023-04-04
  • 세종시 부강면 산불발생.... 2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1일 10시 03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산 25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장비 3대(지휘차·진화차 3)와 산불진화대원 1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 공무원 11)을 투입하여, 10시 28분에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세종 연서 산불발생.... 4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7일 11시 32분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산 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6,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예방진화대 24, 공중진화대 9, 공무원 10, 소방 33)을 투입하여, 12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해당 산불이 전·답 소각 중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가해자를 검거하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커서, 일부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세종시 연기면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5일 15시 50분경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 산 5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지휘차 1,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3명(산불전문진화대 6, 공무원 2, 소방 5)을 투입하여, 16시 3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로 약 0.03ha의 산림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세종시 "장미원의 새로운 변신, 정원작가 모십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정원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장미원 리뉴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 세종 가든쇼 일환으로 중앙공원 내 장미원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 성장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8,000㎡의 장미원 부지의 리뉴얼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작 중 1점의 정원작품을 선정해 시공에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창조성 ▲시공성 ▲심미성 ▲실용성 ▲적합성 등 5가지 심사항목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작품 조성지원금으로 4억1,000만 원, 시상금으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활동 중인 기성작가 또는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미원을 아름답게 리뉴얼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정원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장미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들이 참여하는 정원장터, 가드닝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지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세종시에 위치한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관수) 부대 내 숲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기 위해 임업기계장비인 ‘목재파쇄기’를 약 3개월간 지원한다.     * 목재파쇄기: 벌채 후 발생하는 큰 원목을 잘게 부수어 목재칩 형태로 부피 줄이는 기계 임지 내 부산물은 가연물질로서 산불 확산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을 통해 제32사단 영내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모두 파쇄하여 활용함으로써 산불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목재칩은 영내 가동 중인 화목보일러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보유 임업기계장비를 ▲산림청 소속기관 및 국가기관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조합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따른 임업인 ▲산림분야 학교 등 원활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검토하여 대여를 지원하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임대료 전액감면 조건은 ▲재해·재난 복구 등 공익상 필요한 경우 ▲국가 또는 지자체 도급사업 중 기계장비 임대경비가 반영되지 않은 경우 ▲산림분야 학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습교육을 위한 경우이다. 김기현 청장은 “임업기계장비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 자원이며, 앞으로 관련 기관에서 산림사업을 위해 임업기계장비를 요청할 시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4
  • 산림청·국토부·서울시·행복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가운데),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국정감사로 인해 참석못하고 사전에 서명을 받아 협약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10.13(목) 11시 코엑스(서울)에서「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내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의 활용을 확대하고 국내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국토부, 서울시 및 행복청이 협력하여 제도개선, 선도사업, 기술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한다.  본 협약을 통한 목조건축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 및 건축 부문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자재·설계·시공 등 목조건축 산업생태계 전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마련  ②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및 사업 개발  ③ 목조건축 재료ㆍ기술 기준 개발 및 관련 기술 등 교류  ④ 목조건축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ㆍ추진 및 홍보 목조건축은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핵심 건축재료로 활용하고,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m2(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국토부는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원을, 행복청과 서울시는 목조건축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확대․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4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및 연구를 진행하여 민간분야로도 목조건축이 활성화되도록 제도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수요를 견인하기 위하여 공공부문 목조건축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관련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도시 내 건축물과 거리를 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 국산 목재에 적합한 건축사례 확산을 위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산 목재 활용 촉진 사업’ 등 공공 목조건축 조성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그린 목조관   아울러, 목조건축 대상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여 목조건축의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화하여 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 건축으로서의 인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사업을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저탄소 친환경 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목조건축 관련 법규 정비 필요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제도적ㆍ기술적 지도ㆍ자문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서울시 목조건축전문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 ),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에서 네번째),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범사업의 추진을 통해 축적한 기술 역량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 신축사업에 목조건축 적용을 확대해나가고 자치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목조건축 적용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설치되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미 설계 중인 공공청사에는 민원실 등 대민공간에 목재 마감을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건립 예정인 공공건축물에도 목재 마감과 더불어 목구조를 갖춘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부 공원 내 관리시설은 물론 가로등 및 긴 의자(벤치) 등을 목재로 설치하는 목재친화구역 조성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으로 목조건축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장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목조건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에 이소원 작가 ‘Intermission’ 선정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 수상 정원 모습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한 「2022 코리아가든쇼」가 7일에 개막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가든쇼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이 열렸으며, 7일 시상식에서 총 8명의 정원작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에서는 이소원 작가의 ‘Intermission’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7백만원을 수여 받았다. 시상식 모습_대상       또한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3백만원)에는 박인배 작가의 ‘명랑한 중년’이, 2022년의 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2백만원)에는 신지혜 작가의 ‘25, 34 –지금 이순간, 당신은 어느 퍼즐조각을 맞추고 있나요?-’가 수상하였고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 상금 1백만원)에는 손경석 작가의 ‘동행(同行)... 동인(同人)과의 산책’이 수상하였다. 다음으로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국립수목원장상, 상금 각 1백만원)은 이상기 작가의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 강희원 작가의 ‘오색 오감 꽃, 별이 되는 정원’, 노진선 작가의 ‘잘 준비해, Ready for bed’, 문경록 작가의 ‘아름다운 초상화’ 4점이 당선되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우수 정원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의 정원작가들을 배출하기 위해 「코리아가든쇼」를 개최해 왔다. 역대 코리아가든쇼에서는 권혁문 작가(2014년), 강연주 작가(2015년), 윤지동 작가(2016년), 최재혁 작가(2017년), 주광춘 작가(2020년), 이창민 작가(2021년)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진욱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올해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부지에 반영구적으로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환경과의 어우러짐, 식재 식물의 조화, 설치 조형물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일치하여 선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모습_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최근 정원 문화가 급부상하여 유명 정원작가들의 작품에 쓰인 조성 기법과 정원 소재들이 아마추어 정원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하며, “이에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계한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정원작가들이 배출되고 작품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코리아가든쇼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의 뛰어난 정원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10.7.~10.16.)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후 코리아가든쇼의 작품들은 세종시의 시민정원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2 코리아가든쇼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1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생애주기별 정원문화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5개국 정원 전문가 모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 「2002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정원심포지엄은 국외 정원 선진국들의 정원문화 발전 사례를 나누어 정원산업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My Life Garden! 국내외 생애주기별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일상 생활에서 생애주기별로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의 방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하버드대학교 부속 아놀드수목원 원장인 윌리엄 프리드먼(William Friedman)의 ‘우리의 인생 정원’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어 국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캐나다 정원위원회 이사 미쉘 고티에(Michel Gauthier), ▲남아공 정원디자이너 리온 클루지(Leon Kluge), ▲프랑스 모트맥도날드 수석고문 뤽 몽테유(Luc Monteil), ▲폴란드 아니스코 조경 건축스튜디오 이사 애나 아니스코(Anna Anisko), ▲영남대학교 권진욱 교수가 각 국가의 연령별 정원문화, 정원과 사람과의 관계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토론은 국외 연사들을 포함하여 정원산업 기반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배준규 연구관을 비롯, 한국조경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강릉원주대학교의 김태경 교수가 참여하여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대상이나 연령층을 고려한 정원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를 개최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으로 우리 국민들이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이 제시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인생 전반에 정원문화가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현장접수는 10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산업
    2022-10-05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세종시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숲이답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대두되고 있고, 탄소중립 실천은 필수 과제이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 '21.04.13.)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교육자료를 활용하고,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인 초·중·고교생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숲과 목재의 역할을 비중 있게 담고 있다.   ㈜숲이답이다(대표 강경희)에서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교육청과 협약을 통해 세종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고,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숲놀이 교구를 활용한 △탄소중립 첫걸음 △나무는 탄소통조림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세종의 다빛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탄소중립 숲교육으로 숲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보드게임과 바깥활동으로도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숲이답이다 강경희 대표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일반 국민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하고, 산림분야 탄소중립 숲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숲이답이다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10-9415-137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7
  • 남성현 산림청장, 호우로 인한 세종시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1일 오후 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난 세종시 부강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1
  • 한국산림아카데미,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급기관으로 지정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온실정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 같은법 시행령 제23조의 제4항 및 제23조의 2 제2항에 따라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부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자격의 종목은 ‘정원관리사’이며, 등급은 ‘단일등급’이다. 재단은 현재 운영중인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에 한하여 시험응시가 가능하며, 23년도 11월 17일(금)에 소정의 시험절차를 거쳐 합격자에게 정원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안진찬 이사장은 “정원의 설계에서 시공 및 관리까지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정원을 가꾸고 즐길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정원관리사 자격증의 도입으로 보다 전문적인 정원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정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매년 8월에서 익년도 7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4시간 운영되며, 현재 3기(정원 40명)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개인정원, 별서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정원관리사 자격증 및 3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forest21.or.kr)와 사무국(042-471-9963)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분갈이 실습 정읍시 꽃담원(개인정원) 현장실습  
    • 산림산업
    2023-07-28
  • 덕유산마루 숲해설팀, 숲해설 재능기부하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교육전문업『덕유산마루』숲해설팀은 지난13일 무주군과 사)무주군관광협회가 주최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에 숲해설가 7명이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구천동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구천동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어사길을 따라 백년사까지 약 5㎞를 동행하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매화말발돌이, 또는 미치광이 풀과, 산개구리, 도롱뇽이 서식하는 생태환경 등 주로 숲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 육형제(졸참,갈참,굴참,신갈,떡갈,상수리)의 생생한 숲해설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시에서 온 김영석부부(55)는 무주 구천동 어사길에 처음 왔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며 연신 환호성을 자아내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위사람들에게도 자랑하겠다며 돌아갔다.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의 자랑이자 덕유산의 보물인 구천동 33경 중 15경(월하탄)에서 32경(백련사) 까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계곡 길이다.   덕유산마루 김주순 대표는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숲 해설가들과 함께 구천동을 찾아 숲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고향의 아름다운 숲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15
  •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산림아카데미(안진찬 이사장)는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매년 6월에서 익년도 5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0시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정원의 설계와 디자인에서 시공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순천만국가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본 교육과정의 참여 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최병암(前산림청장),김종진(前문화재청장),류광수(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송영림(산림청정원팀장),홍광표(동국대학교수),박공영(우리씨드그룹회장),이경준(前서울대교수),권영준(신구대교수),한승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실장),이유미(국립세종수목원장),박원순(국립세종수목원실장),한승호(한설그린대표),김광두(고운식물원대표),송정섭(꽃담원대표),신중열(전북대교수),이애란(청주대교수),박석근(한국식물원연구소장),배준규(국립수목원과장),김광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장),안국현(무등산바우정원대표),유영길(죽화경대표),남웅(화가의정원산책대표) 등 정원분야 국내 최고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다. 2010년 조연환 前 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명실상부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1년 과정인 산림CEO과정(14기)과 정원CEO과정(80명), 그리고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780여명의 산림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정읍시 꽃담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현재 3기 신입생을 4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2023년 6월 9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25일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습득하고 정원의 기초구상, 설계와 시공관리, 다양한 정원현장의 현장학습으로 운영된다. 1-2기 과정에는 김종진(前 문화재청장), 정동환(배우)을 비롯한 기업CEO, 전문직, 교수 등이 수강하였고, 모집 중인 3기에는 이만의(前환경부장관), 안종운(前농림부차관), 송인호(세종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 등이 입학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 혜택으로는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자격증이 부여되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교육이수시간과 귀농∙귀촌을 위한 필수교육 이수시간을 인정받는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3)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 산림복지
    2023-04-04
  • 세종시 부강면 산불발생.... 2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1일 10시 03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산 25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장비 3대(지휘차·진화차 3)와 산불진화대원 1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 공무원 11)을 투입하여, 10시 28분에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세종 연서 산불발생.... 4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7일 11시 32분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산 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6,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예방진화대 24, 공중진화대 9, 공무원 10, 소방 33)을 투입하여, 12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해당 산불이 전·답 소각 중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가해자를 검거하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커서, 일부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세종시 연기면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5일 15시 50분경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 산 5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지휘차 1,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3명(산불전문진화대 6, 공무원 2, 소방 5)을 투입하여, 16시 3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로 약 0.03ha의 산림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세종시 "장미원의 새로운 변신, 정원작가 모십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정원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장미원 리뉴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 세종 가든쇼 일환으로 중앙공원 내 장미원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 성장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8,000㎡의 장미원 부지의 리뉴얼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작 중 1점의 정원작품을 선정해 시공에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창조성 ▲시공성 ▲심미성 ▲실용성 ▲적합성 등 5가지 심사항목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작품 조성지원금으로 4억1,000만 원, 시상금으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활동 중인 기성작가 또는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미원을 아름답게 리뉴얼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정원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장미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들이 참여하는 정원장터, 가드닝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지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세종시에 위치한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관수) 부대 내 숲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기 위해 임업기계장비인 ‘목재파쇄기’를 약 3개월간 지원한다.     * 목재파쇄기: 벌채 후 발생하는 큰 원목을 잘게 부수어 목재칩 형태로 부피 줄이는 기계 임지 내 부산물은 가연물질로서 산불 확산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을 통해 제32사단 영내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모두 파쇄하여 활용함으로써 산불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목재칩은 영내 가동 중인 화목보일러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보유 임업기계장비를 ▲산림청 소속기관 및 국가기관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조합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따른 임업인 ▲산림분야 학교 등 원활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검토하여 대여를 지원하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임대료 전액감면 조건은 ▲재해·재난 복구 등 공익상 필요한 경우 ▲국가 또는 지자체 도급사업 중 기계장비 임대경비가 반영되지 않은 경우 ▲산림분야 학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습교육을 위한 경우이다. 김기현 청장은 “임업기계장비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 자원이며, 앞으로 관련 기관에서 산림사업을 위해 임업기계장비를 요청할 시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4
  • 산림청·국토부·서울시·행복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가운데),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국정감사로 인해 참석못하고 사전에 서명을 받아 협약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10.13(목) 11시 코엑스(서울)에서「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내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의 활용을 확대하고 국내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국토부, 서울시 및 행복청이 협력하여 제도개선, 선도사업, 기술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한다.  본 협약을 통한 목조건축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 및 건축 부문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자재·설계·시공 등 목조건축 산업생태계 전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마련  ②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및 사업 개발  ③ 목조건축 재료ㆍ기술 기준 개발 및 관련 기술 등 교류  ④ 목조건축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ㆍ추진 및 홍보 목조건축은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핵심 건축재료로 활용하고,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m2(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국토부는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원을, 행복청과 서울시는 목조건축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확대․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4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및 연구를 진행하여 민간분야로도 목조건축이 활성화되도록 제도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수요를 견인하기 위하여 공공부문 목조건축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관련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도시 내 건축물과 거리를 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 국산 목재에 적합한 건축사례 확산을 위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산 목재 활용 촉진 사업’ 등 공공 목조건축 조성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그린 목조관   아울러, 목조건축 대상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여 목조건축의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화하여 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 건축으로서의 인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사업을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저탄소 친환경 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목조건축 관련 법규 정비 필요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제도적ㆍ기술적 지도ㆍ자문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서울시 목조건축전문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 ),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에서 네번째),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범사업의 추진을 통해 축적한 기술 역량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 신축사업에 목조건축 적용을 확대해나가고 자치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목조건축 적용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설치되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미 설계 중인 공공청사에는 민원실 등 대민공간에 목재 마감을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건립 예정인 공공건축물에도 목재 마감과 더불어 목구조를 갖춘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부 공원 내 관리시설은 물론 가로등 및 긴 의자(벤치) 등을 목재로 설치하는 목재친화구역 조성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으로 목조건축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장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목조건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에 이소원 작가 ‘Intermission’ 선정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 수상 정원 모습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한 「2022 코리아가든쇼」가 7일에 개막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가든쇼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이 열렸으며, 7일 시상식에서 총 8명의 정원작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에서는 이소원 작가의 ‘Intermission’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7백만원을 수여 받았다. 시상식 모습_대상       또한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3백만원)에는 박인배 작가의 ‘명랑한 중년’이, 2022년의 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2백만원)에는 신지혜 작가의 ‘25, 34 –지금 이순간, 당신은 어느 퍼즐조각을 맞추고 있나요?-’가 수상하였고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 상금 1백만원)에는 손경석 작가의 ‘동행(同行)... 동인(同人)과의 산책’이 수상하였다. 다음으로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국립수목원장상, 상금 각 1백만원)은 이상기 작가의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 강희원 작가의 ‘오색 오감 꽃, 별이 되는 정원’, 노진선 작가의 ‘잘 준비해, Ready for bed’, 문경록 작가의 ‘아름다운 초상화’ 4점이 당선되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우수 정원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의 정원작가들을 배출하기 위해 「코리아가든쇼」를 개최해 왔다. 역대 코리아가든쇼에서는 권혁문 작가(2014년), 강연주 작가(2015년), 윤지동 작가(2016년), 최재혁 작가(2017년), 주광춘 작가(2020년), 이창민 작가(2021년)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진욱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올해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부지에 반영구적으로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환경과의 어우러짐, 식재 식물의 조화, 설치 조형물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일치하여 선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모습_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최근 정원 문화가 급부상하여 유명 정원작가들의 작품에 쓰인 조성 기법과 정원 소재들이 아마추어 정원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하며, “이에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계한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정원작가들이 배출되고 작품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코리아가든쇼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의 뛰어난 정원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10.7.~10.16.)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후 코리아가든쇼의 작품들은 세종시의 시민정원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2 코리아가든쇼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1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생애주기별 정원문화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5개국 정원 전문가 모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 「2002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정원심포지엄은 국외 정원 선진국들의 정원문화 발전 사례를 나누어 정원산업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My Life Garden! 국내외 생애주기별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일상 생활에서 생애주기별로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의 방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하버드대학교 부속 아놀드수목원 원장인 윌리엄 프리드먼(William Friedman)의 ‘우리의 인생 정원’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어 국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캐나다 정원위원회 이사 미쉘 고티에(Michel Gauthier), ▲남아공 정원디자이너 리온 클루지(Leon Kluge), ▲프랑스 모트맥도날드 수석고문 뤽 몽테유(Luc Monteil), ▲폴란드 아니스코 조경 건축스튜디오 이사 애나 아니스코(Anna Anisko), ▲영남대학교 권진욱 교수가 각 국가의 연령별 정원문화, 정원과 사람과의 관계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토론은 국외 연사들을 포함하여 정원산업 기반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배준규 연구관을 비롯, 한국조경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강릉원주대학교의 김태경 교수가 참여하여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대상이나 연령층을 고려한 정원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를 개최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으로 우리 국민들이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이 제시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인생 전반에 정원문화가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현장접수는 10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산업
    2022-10-05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호우로 인한 세종시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1일 오후 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난 세종시 부강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1
  • 한국산림아카데미,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급기관으로 지정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온실정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 같은법 시행령 제23조의 제4항 및 제23조의 2 제2항에 따라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부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자격의 종목은 ‘정원관리사’이며, 등급은 ‘단일등급’이다. 재단은 현재 운영중인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에 한하여 시험응시가 가능하며, 23년도 11월 17일(금)에 소정의 시험절차를 거쳐 합격자에게 정원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안진찬 이사장은 “정원의 설계에서 시공 및 관리까지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정원을 가꾸고 즐길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정원관리사 자격증의 도입으로 보다 전문적인 정원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정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매년 8월에서 익년도 7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4시간 운영되며, 현재 3기(정원 40명)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개인정원, 별서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정원관리사 자격증 및 3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forest21.or.kr)와 사무국(042-471-9963)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분갈이 실습 정읍시 꽃담원(개인정원) 현장실습  
    • 산림산업
    2023-07-28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지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세종시에 위치한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관수) 부대 내 숲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기 위해 임업기계장비인 ‘목재파쇄기’를 약 3개월간 지원한다.     * 목재파쇄기: 벌채 후 발생하는 큰 원목을 잘게 부수어 목재칩 형태로 부피 줄이는 기계 임지 내 부산물은 가연물질로서 산불 확산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을 통해 제32사단 영내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모두 파쇄하여 활용함으로써 산불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목재칩은 영내 가동 중인 화목보일러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보유 임업기계장비를 ▲산림청 소속기관 및 국가기관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조합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따른 임업인 ▲산림분야 학교 등 원활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검토하여 대여를 지원하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임대료 전액감면 조건은 ▲재해·재난 복구 등 공익상 필요한 경우 ▲국가 또는 지자체 도급사업 중 기계장비 임대경비가 반영되지 않은 경우 ▲산림분야 학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습교육을 위한 경우이다. 김기현 청장은 “임업기계장비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 자원이며, 앞으로 관련 기관에서 산림사업을 위해 임업기계장비를 요청할 시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4
  •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에 이소원 작가 ‘Intermission’ 선정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 수상 정원 모습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한 「2022 코리아가든쇼」가 7일에 개막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가든쇼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이 열렸으며, 7일 시상식에서 총 8명의 정원작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에서는 이소원 작가의 ‘Intermission’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7백만원을 수여 받았다. 시상식 모습_대상       또한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3백만원)에는 박인배 작가의 ‘명랑한 중년’이, 2022년의 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2백만원)에는 신지혜 작가의 ‘25, 34 –지금 이순간, 당신은 어느 퍼즐조각을 맞추고 있나요?-’가 수상하였고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 상금 1백만원)에는 손경석 작가의 ‘동행(同行)... 동인(同人)과의 산책’이 수상하였다. 다음으로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국립수목원장상, 상금 각 1백만원)은 이상기 작가의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 강희원 작가의 ‘오색 오감 꽃, 별이 되는 정원’, 노진선 작가의 ‘잘 준비해, Ready for bed’, 문경록 작가의 ‘아름다운 초상화’ 4점이 당선되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우수 정원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의 정원작가들을 배출하기 위해 「코리아가든쇼」를 개최해 왔다. 역대 코리아가든쇼에서는 권혁문 작가(2014년), 강연주 작가(2015년), 윤지동 작가(2016년), 최재혁 작가(2017년), 주광춘 작가(2020년), 이창민 작가(2021년)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진욱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올해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부지에 반영구적으로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환경과의 어우러짐, 식재 식물의 조화, 설치 조형물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일치하여 선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모습_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최근 정원 문화가 급부상하여 유명 정원작가들의 작품에 쓰인 조성 기법과 정원 소재들이 아마추어 정원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하며, “이에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계한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정원작가들이 배출되고 작품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코리아가든쇼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의 뛰어난 정원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10.7.~10.16.)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후 코리아가든쇼의 작품들은 세종시의 시민정원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2 코리아가든쇼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1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생애주기별 정원문화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5개국 정원 전문가 모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 「2002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정원심포지엄은 국외 정원 선진국들의 정원문화 발전 사례를 나누어 정원산업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My Life Garden! 국내외 생애주기별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일상 생활에서 생애주기별로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의 방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하버드대학교 부속 아놀드수목원 원장인 윌리엄 프리드먼(William Friedman)의 ‘우리의 인생 정원’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어 국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캐나다 정원위원회 이사 미쉘 고티에(Michel Gauthier), ▲남아공 정원디자이너 리온 클루지(Leon Kluge), ▲프랑스 모트맥도날드 수석고문 뤽 몽테유(Luc Monteil), ▲폴란드 아니스코 조경 건축스튜디오 이사 애나 아니스코(Anna Anisko), ▲영남대학교 권진욱 교수가 각 국가의 연령별 정원문화, 정원과 사람과의 관계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토론은 국외 연사들을 포함하여 정원산업 기반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배준규 연구관을 비롯, 한국조경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강릉원주대학교의 김태경 교수가 참여하여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대상이나 연령층을 고려한 정원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를 개최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으로 우리 국민들이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이 제시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인생 전반에 정원문화가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현장접수는 10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산업
    2022-10-05
  • [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 [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1)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7시 현재 기준 전국 3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7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2)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산을 소유한 국민 1만 명 늘어, 평균 소유 면적은 1.9ha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전국 임야의 소유 현황 및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 ‘2021년 전국 산주 현황’을 26일 발표했다.  * 산주 : 토지․임야대장의 토지 소유자로서 산의 소유주 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토지‧임야대장 지적전산자료를 분석해 통계를 산출하며, 사유림 경영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 전국 임야 면적 635만ha* 중 사유림 415만ha의 소유자는 219만 명으로 전년보다 1만 명 늘어났고, 이들이 소유한 평균 임야 면적은 1.9ha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목이 임야인 면적이므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조(정의)에 의한 산림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최근 사유림 산주 수는 매년 늘고 있으나, 소유 면적은 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5년간 세종시의 산주는 10.1% 증가하고 서울시 산주는 5.2% 감소하였으며, 대체로 도 지역은 증가하는 추세다. 사유림 산주는 소유 주체에 따라 개인, 법인, 종중, 외국인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개인 산주는 201만 명으로 전년보다 7천 명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사유림 산주의 92%를 차지한다. 개인 산주 중 자신이 소유한 산과 같은 시도 내에 거주하는 소재산주* 비율은 44.1%(95만 6천여 명)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하였다.  * 소재산주 변화 추이(단위 : 천 명) : 19년 (950.4) → 20년 (949.7) → 21년 (955.8) 소재산주 비율은 도시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임야의 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도시지역 소재산주 및 소규모 사유림의 증가 등 변동 원인을 분석하여 사유림 정책 수립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7
  • 남성현 산림청장,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7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2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7
  •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최고의 정원 한 자리에
      산림청이 올해 10월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될‘2022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할 참여작가를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일상 속 다양한 정원문화 참여 유도 및 대중화, 국내 우수한 정원디자이너 육성 선도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온 코리아가든쇼의 올해 주제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로 우리의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이나 생애주기의 한 단편을 정원으로 표현해줄 작품을 기다린다.   작품조성 면적은 100㎡(10m×10m)이며 총 8명을 선발해 대상, 최고작가상, 2022년의 작가상,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코리아가든쇼는 정원 디자인·시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연대회로 일정한 참가 자격(모집요강 확인)을 가진 작가들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가든쇼 홈페이지(www.koreagarden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하수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코리아가든쇼가 단순한 정원 디자인·시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경연대회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수상 작가들의 역량 강화 제도 도입, 국내 정원디자이너 권위 성장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 등을 위해 힘을 쏟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7회째 행사를 주관하는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를 통해 국내 많은 정원작가가 참여하여 경쟁함으로써 우리나라도 해외 유수의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8
  • ‘세종·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설계 완료’
    세종 재배단지 조감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내년 조성 예정인 세종시와 해남군에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총사업비 25억/개소) 실시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경제적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다목적 온실 등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세종 재배단지 투시도   운영주체가 될『세종산사신품종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12월 16일 산림청에 설립인가 완료하였으며, 『해남산야 사회적협동조합』도 2021년 12월 중에 설립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 · 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남 재배단지조감도     해남 재배단지 평면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31
  • 산림청장, 국립세종수목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17일(금)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휴양 시설로서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시형 국립수목원으로 올해 439,091명(연인원)이 방문하였으며, 녹색문화 체험 교육과 휴식 공간 등 고품질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사계절 전시온실 등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7
  • 세종,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1일 세종시, 22일 해남군에서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이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의 원칙아래 산림신품종을 공동 생산·가공·유통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조성·운영된다.  세종산사 및 해남산야 사·협은 내년에 완공될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임업인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사·협은 재배단지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 산림신품종을 선정하고, 임산물 생산·유통뿐만 아니라 체험·관광 사업, 신품종 개발 및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 연말까지 세종, 해남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시설조성(관리사, 작업동, 재배포지 등)을 완료하여, 23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사업은 그동안의 획일적인 보조사업에서 탈피하여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로 의미가 크다. 사회적협동조합이 재배단지 산업화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0-22
  • 산림청,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
    남태헌 산림청 차장이 13일 세종시 연기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란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무궁화를 감상하고 있다.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8월 13일~16일까지(4일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무궁화 우수분화 1200여 점은 이달 8월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 전시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3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6-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이답이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 참여자 모집
      ㈜숲이답이다는 ‘아동 청소년의 사회심리적 안정과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에 선정되어 1월부터 참여대상자 모집을 시작하고, 운영하고 있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최로 운영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기적 산림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과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44-868-1374)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에 소재지를 두고있는 ㈜숲이답이다는 종합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10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세종시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숲이답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대두되고 있고, 탄소중립 실천은 필수 과제이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 '21.04.13.)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교육자료를 활용하고,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인 초·중·고교생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숲과 목재의 역할을 비중 있게 담고 있다.   ㈜숲이답이다(대표 강경희)에서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교육청과 협약을 통해 세종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고,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숲놀이 교구를 활용한 △탄소중립 첫걸음 △나무는 탄소통조림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세종의 다빛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탄소중립 숲교육으로 숲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보드게임과 바깥활동으로도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숲이답이다 강경희 대표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일반 국민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하고, 산림분야 탄소중립 숲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숲이답이다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10-9415-137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7
  • 덕유산마루 숲해설팀, 숲해설 재능기부하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교육전문업『덕유산마루』숲해설팀은 지난13일 무주군과 사)무주군관광협회가 주최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에 숲해설가 7명이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구천동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구천동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어사길을 따라 백년사까지 약 5㎞를 동행하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매화말발돌이, 또는 미치광이 풀과, 산개구리, 도롱뇽이 서식하는 생태환경 등 주로 숲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 육형제(졸참,갈참,굴참,신갈,떡갈,상수리)의 생생한 숲해설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시에서 온 김영석부부(55)는 무주 구천동 어사길에 처음 왔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며 연신 환호성을 자아내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위사람들에게도 자랑하겠다며 돌아갔다.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의 자랑이자 덕유산의 보물인 구천동 33경 중 15경(월하탄)에서 32경(백련사) 까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계곡 길이다.   덕유산마루 김주순 대표는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숲 해설가들과 함께 구천동을 찾아 숲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고향의 아름다운 숲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15
  •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산림아카데미(안진찬 이사장)는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매년 6월에서 익년도 5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0시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정원의 설계와 디자인에서 시공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순천만국가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본 교육과정의 참여 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최병암(前산림청장),김종진(前문화재청장),류광수(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송영림(산림청정원팀장),홍광표(동국대학교수),박공영(우리씨드그룹회장),이경준(前서울대교수),권영준(신구대교수),한승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실장),이유미(국립세종수목원장),박원순(국립세종수목원실장),한승호(한설그린대표),김광두(고운식물원대표),송정섭(꽃담원대표),신중열(전북대교수),이애란(청주대교수),박석근(한국식물원연구소장),배준규(국립수목원과장),김광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장),안국현(무등산바우정원대표),유영길(죽화경대표),남웅(화가의정원산책대표) 등 정원분야 국내 최고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다. 2010년 조연환 前 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명실상부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1년 과정인 산림CEO과정(14기)과 정원CEO과정(80명), 그리고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780여명의 산림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정읍시 꽃담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현재 3기 신입생을 4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2023년 6월 9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25일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습득하고 정원의 기초구상, 설계와 시공관리, 다양한 정원현장의 현장학습으로 운영된다. 1-2기 과정에는 김종진(前 문화재청장), 정동환(배우)을 비롯한 기업CEO, 전문직, 교수 등이 수강하였고, 모집 중인 3기에는 이만의(前환경부장관), 안종운(前농림부차관), 송인호(세종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 등이 입학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 혜택으로는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자격증이 부여되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교육이수시간과 귀농∙귀촌을 위한 필수교육 이수시간을 인정받는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3)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 산림복지
    2023-04-04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교육으로 숲의 재미를 2배 더 느끼세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숲해설·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 교육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다양한 계층에게 ▲산림청인증 프로그램 ▲학교 교육과정 ▲탄소중립 연계프로그램 등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무궁화(전월산)유아숲체험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에서 진행한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유아의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의 개편된 누리과정을 참고해 놀이·아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세종시 영유아 교육기관의 유아·일반인을 대상으로 파랑새(원수산)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정기·수시·자율·가족체험형 등으로 진행된다.  숲해설과 유아숲 프로그램은 매년 참여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942회 운영돼 1만 3,837명이 참여했으며, 423회에 걸쳐 진행한 유아숲 프로그램은 1만 826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세종시민들이 자연속에서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숲해설·유아숲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의 숲해설·유아숲 교육운영 배너를 통해 안내된 기관 누리집에서 예약(선착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숲해설 교육의 경우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010-8554-1223 / 044-868-1042) 또는 SNS(카카오톡ID : garamsoop), 누리집(www.garamso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셰어링네이처협회(010-4327-0035) 또는 SNS(카카오톡ID :  sharingnature)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2-03-30
  • 유아숲교육으로 산림가치 높인다
    올해 들어 세종시 원수산 및 전월산 일대 세종유아숲체험원에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교육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세종유아숲체험원이 진행하는 ‘포이(FoWI)랑 숲에서 놀자’ 등의 프로그램에 올해 1만 5,556명의 유아들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이 진행하는 유아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들은 정부 국정과제인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세종유아숲체험원에서는 정기형 숲놀이반, 맞춤형 숲나들이반, 자율형 숲놀이터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종일형, 숲태교, 가족숲, 동절기, 장애유아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포이(FoWI)랑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은 오감자극 활동을 통한 숲생태 관찰과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자유놀이, 인성을 주제로 한 이야기하기 등 알찬 구성으로 20명 모집에 83명의 유아가 지원했다. 이처럼 세종유아숲체험원의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내달 18일 개원하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앞으로 유아숲체험원과 산림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부권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유아숲교육이 아이들의 창의성은 물론 신체 발달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면서 “진흥원의 유아숲교육이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0
  • 산림복지진흥원, 대만에 한국형 산림복지서비스 전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4일까지 대만 산림청과 국립대만대학교 관계자(13명)들이 산림복지 프로그램 선진사례 조사를 위해 산림복지시설 3곳(국립산림치유원, 국립대전숲체원,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산림복지시설 운영방법과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전수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들은 백두대간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는 한국의 전통 다례 문화를 체험하는 티 테라피(Tea Therapy)와 스트레칭과 소도구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밸런스 테라피(Balance Therapy) 등을 체험한다. 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 성북동)과 파랑새유아숲체험원(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에서는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성된 시설을 탐방하고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한국형 산림복지서비스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대만의 산림복지 정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05
  • 세종 무궁화유아숲체험원서 유아 1,000명 숲교육
    2일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무궁화테마공원 내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숲데이' 행사에서 유아들이 '흙그림 그리기'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자연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며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흙그림 그리기, 생태미술놀이, 숲속 동화구연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2일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무궁화테마공원 내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숲데이' 행사에서 유아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2019-05-02
  • 산림복지진흥원, 전국 산림복지시설서 가족 특별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힐링숲 캠프(5.24∼26)’와 ‘가족사랑 무료 건강체크(5.4∼5.6)’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달의 쉼표(5.4)’와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의 ‘꿈 너머 꿈(5.24)’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과 연계한 ‘다스림 벅스라이프 캠프(5.4∼5)’와 ‘숲향기테라피(5.3∼6)’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내달 10일에는 영주·예천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청도, 전남 장성) 청태산 해발 680m에 위치한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내달 4∼5일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고맙숲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우리 집 가훈’ 백일장과 에코백·나무액자·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다. 경북 칠곡 유학산(遊鶴山, 839m)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도 내달 12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자율형 숲체험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山)타’ 와 우드샤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은 5월 매주 일요일마다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치유의숲에서 인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백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명상, 가지사이(나뭇가지 활용 관계개선 회복 프로그램), 편백봉 체조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도 내달 11∼12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꿈의나무’ 캠프를 개최, 숲길탐정단(숲길체험), 우드협탁 만들기, 운문산 생태탐방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과 인접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족단위 예약방문객을 위한 ‘올해는 다(多) 돼지’ 프로그램을 진행, 가족 숲속놀이, 웃음치유, 걷기 명상, 황금돼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당일 방문객을 위해 ‘양평치유의숲을 품다’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0년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내달 말까지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5월애(愛)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세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도 5∼6월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 음이온명상과 소담소담(笑湛疏談) 다도체험 등 가족 간 소통증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 유아숲체험원(세종)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내달 2∼3일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모험, 오감만족, 치유(힐링)를 주제로 ‘숲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자연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며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흙그림 그리기, 생태미술놀이, 숲속 동화구연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각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푸르른 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통과 활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9
  • “한국의 유아숲교육 배우러 왔어요”
    한국의 유아숲 교육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중국 연수단이 세종시를 찾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2일 중국의 유아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국생태교육연수단(11명)이 한국의 유아산림교육을 이해하고 경험을 전수받고자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파랑새(원수산)․무궁화(전월산)유아숲체험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에서 성행하는 입시교육과 실내·주입식교육의 대안으로 자연교육(숲유치원, 체험·놀이위주 교육)의 도입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파랑새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숲체험원 등록·운영 제도를 비롯해 운영현황 이해 및 학습방법,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참관 등을 통해 실제 유아산림교육 우수사례를 제시하고 운영방법을 전수했다.   진흥원은 유아숲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세종시 원수산에 위치한 파랑새유아숲체험원과 전월산의 무궁화유아숲체험원, 경북 칠곡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 내 토리유아숲체험원 등 유아숲체험원 3곳을 운영 중이다.   특히 세종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만 5,527명의 유아들이 방문해 숲체험을 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유아숲 교육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한중 유아산림교육 협력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수준별 맞춤형 숲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 도심의 아이들이 숲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12
  • 세종시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 , '행복도시 무궁화유아숲체험원 개원'
    염종호(맨 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이 27일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92번지 무궁화테마공원에서  열린 '행복도시 무궁화유아숲체험원 개원식'에서 권영성(맨 앞줄 우측 다섯 번째)  세종시청  공원녹지과장,   조창종(맨 앞줄 우측 세 번째)   LH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부장과 손하트를 하고 있다. 무궁화유아숲체험원은 지난 2017년 3월 산림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흥원이 공동체결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월산에 1만 3,000㎡ 규모로 조성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2019-03-27
  • 세종시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 매월 1,200명 방문 예정
      지난해 개원한 세종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에 이어 세종지역 유아들에게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제공하기 위해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이 들어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92번지 무궁화 테마공원에 도심형 숲속 체험공간인 ‘전월산유아숲체험원(가칭)’이 27일 개원(10시 30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지난 2017년 3월 산림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흥원이 공동체결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월산에 1만 3,000㎡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와 자유로운 숲놀이를 즐기는 정기형 프로그램과 종일형 프로그램인 ‘포이랑 숲에서 놀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화목한 가족 숲체험’ 등이며, 유아들에게 도심 속 숲에서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특히 종일형 프로그램 ‘포이랑 숲에서 놀자’는 오감자극 및 전래놀이를 결합한 다양한 숲놀이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올해 정기형 프로그램에 총 11개 기관이 참여, 3∼7세유아들이 매주 300여 명씩 다녀갈 전망이다. 윤영균 원장은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의 높은수요가 반영돼 조성된 세종시의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이라면서 “많은 아이들이 숲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12
  • 2019년도 파랑새·전월산유아숲체험원 정기형 참가기관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세종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원수산)과 전월산유아숲체험원에서 2019년도 유아숲체험 정기 프로그램(2019년 3월∼2020년 2월)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아 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이나 유아 대상학원이며, 참가 유아의 연령 제한은 없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파랑새유아숲체험원(010-2546-4191)에 문의하면 된다. 현재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는 진흥원은 내년부터 전월산·괴화산유아숲체험원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윤영균 원장은 “많은 유아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유아들의 인성과 자연친화적 태도 형성을 위하여 연령별,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2-17
  • 파랑새유아숲체험원 ‘가을숲속음악회’ 1,000여명 다녀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세종시 원수산 파랑새유아숲체험원에서 세종시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을숲속음악회(부제: 쿵짝쿵짝 요정들의 음악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가을·숲·동화」를 주제로 음악을 접목한 숲체험 교육기회를 제공, 유아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이예슬(시각장애 1급)양의 넬라판타자아(Nella Fantasia), 렛잇고(Let It go) 등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무지개물고기, 수박수영장,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의 음악동화구연이 펼쳐졌다. 또한 자연물 만들기, 숲속 동화책 전시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숲속음악회에서 유아와 가족들이 많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아들이 숲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18-11-05
  • “숲에서 맘껏 뛰어 놀아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세종시 원수산 일대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이 지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숲데이’ 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상반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유아 1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진흥원은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 간담회를 개최, 개선의견을 반영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뛰어난 접근성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학과 지자체의 유아산림교육 본따르기(벤치마킹) 대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 충남도청, 대전시 서구청, YWCA어린이집협의회, 배재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유아교육원 등 6개 기관의 교원 및 담당자 200여 명이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찾아 현장견학과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3월 산림청(청장 김재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체결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 원수산 일대 개원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전월산(10월)과 괴화산(2019년 3월)에도 잇달아 문을 연다. 특히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무궁화주제 테마공원의 개원 시기에 맞춰 조성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창원 사업운영본부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場)”이라면서 “어른들의 간섭 없이 유아들이 스스로 놀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09
  •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요”
    세종시 원수산에 위치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에서 3∼4일까지 유아2,500명을 대상으로 ‘숲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으로 숲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 관내 40여 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유아 등 2,500여 명이 흙놀이와 밧줄놀이, 자연관찰, 숲속 동화 듣기, 풀피리 만들기 등 총 1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3월 산림청(청장 김재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체결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행복도시 제1호 유아숲체험원으로 원수산에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이 개원했으며, 전월산(8월)과 괴화산(2019년 3월)도 잇달아 문을 연다. 특히 전월산유아숲체험원은 무궁화테마(주제)공원의 개원 시기에 맞춰 조성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에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유아기부터 숲의 기능과 자연환경을 체득하는 것이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서 “도심 속 아이들이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숲이답이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 참여자 모집
      ㈜숲이답이다는 ‘아동 청소년의 사회심리적 안정과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에 선정되어 1월부터 참여대상자 모집을 시작하고, 운영하고 있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최로 운영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기적 산림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과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44-868-1374)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에 소재지를 두고있는 ㈜숲이답이다는 종합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10
  • 세종시 부강면 산불발생.... 2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1일 10시 03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산 25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장비 3대(지휘차·진화차 3)와 산불진화대원 1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 공무원 11)을 투입하여, 10시 28분에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세종 연서 산불발생.... 4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7일 11시 32분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산 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6,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예방진화대 24, 공중진화대 9, 공무원 10, 소방 33)을 투입하여, 12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해당 산불이 전·답 소각 중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가해자를 검거하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커서, 일부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세종시 연기면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5일 15시 50분경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 산 5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지휘차 1,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3명(산불전문진화대 6, 공무원 2, 소방 5)을 투입하여, 16시 3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로 약 0.03ha의 산림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세종시 "장미원의 새로운 변신, 정원작가 모십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정원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장미원 리뉴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 세종 가든쇼 일환으로 중앙공원 내 장미원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 성장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8,000㎡의 장미원 부지의 리뉴얼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작 중 1점의 정원작품을 선정해 시공에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창조성 ▲시공성 ▲심미성 ▲실용성 ▲적합성 등 5가지 심사항목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작품 조성지원금으로 4억1,000만 원, 시상금으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활동 중인 기성작가 또는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미원을 아름답게 리뉴얼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정원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장미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들이 참여하는 정원장터, 가드닝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암수 한 쌍의 황금빛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는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가 12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세종 연기면 세종리 일원에는 고려말 충신이자 무신인 임난수(1342∼1407)의 사당인 숭모각(세종시 향토문화유산)과 그 앞에 암수 한 쌍의 은행나무가 있다. 임난수 가문에 전하는 '부안 임씨세보(扶安 林氏世譜)' 목판도(1674년)의 부조사우도에는 사당 전면에 상당한 규모의 은행나무 한 쌍과 행정(杏亭)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임난수 은행나무에 대한 기록은 다양한 사료에도 등장한다. 충청도 공주목(公山誌, 1859)의 '부조사우'에는 고려 충신 임난수의 사우(사당)가 삼기면에 위치하고 그곳에 행단(杏壇)이 존재했음을 밝히고 있다. 행단은 암수 한 쌍이 사당 앞에 대칭으로 식재된 독특한 형태로 유교문화를 상징하고 있는 전통조경 양식이다. 1934년 발간된 '연기지(燕岐誌)'에도 500여 년 전 임난수가 은행나무 2그루를 심었다는 기록과 세종대왕이 이곳에 임난수 장군의 부조묘를 건립하도록 명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역사적 사료들을 미뤄보았을 때 임난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이 지역에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목으로 인식돼 왔으며 조선시대 전통재식법을 보여주는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닌 자연유산으로 추정된다. 동쪽의 수나무는 높이 20m, 근원(나무의 지표경계부 둘레) 높이 둘레 6.9m, 수관폭은 동-서 20.3m, 남-북 20.9m이며 서쪽의 암나무는 높이 19m 근원높이 둘레 5.4m, 수관폭은 동-서 13.5m, 남-북 14.3m에 달한다. 수나무는 수관이 용틀임 모양으로 방사형으로 넓게 퍼져 있고 암나무는 수직형으로 생장하고 있어 암수가 전월산 자락의 숭모각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부안임씨 후손들에 따르면 예로부터 나라에 전쟁을 비롯한 재난이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나무가 울었다고 전해지며 매년 정월대보름에 집안이 모여 은행나무 목신제(木神祭)를 지내왔다고 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부안임씨 후손, 마을 주민들과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오며 역사의 산물로서 큰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 임난수 은행나무가 포함된 지역을 역사공원으로 조성해 국립세종수목원, 중앙공원, 국회 세종의사당 등과 북편에 위치한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연계해 세종시의 관광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임난수 은행나무가 위치한 지역은 세종대왕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로서 개발로 인해 새롭게 건설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첫 번째 국가지정문화재"라며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정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05-12
  • 세종시 연서면 산불... 2시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4일 13시 20분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 84-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시간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52명(산불공중진화대 등 32, 소방 20)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산불가해자 이모씨의 신변을 확보하였다.또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4
  • ‘2020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시상식을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시상식을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경기 남양주 ‘숲새울 정원’을 비롯해 금상 1개소, 은상 2개소, 동상 4개소, 장려상 6개소가  수상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2
  •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2019 코카-콜라 어린이그린리더십 과정 2차 모집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9일 17시까지 습지탐사 프로그램인 ‘2019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1차에 참여할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5월 18일(토) 세종 장남들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의 도시화와 개발 계획속에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공존하는 공간의 의미를 생각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바이오블리츠 활동을 통해 양서류, 포유류, 수서생물, 조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인 장남들에서 생물다양성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 내에 해당 지역에 사는 모든 생물종을 찾아내고 데이터화하는 것을 뜻한다. ‘2019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습지’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의 대표 습지를 탐사한다. 인천 영종도갯벌, 세종 장남들, 대구 달성습지, 안산 갈대습지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차수 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어린이그린리더십 과정’ 2차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5월 10일 17시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02-2011-4345)로 하면 된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 습지 및 생태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살펴보고,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8명에게는 환경재단상을 수여하며, 해외 연수 특전을 제공한다.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한다.
    • 산림환경
    2019-04-25
  • 세종시, 묘목으로 자연 배우는 모나무 학교로 오세요
    묘목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는 신나는 축제의 장인 '제14회 세종전의 묘목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종시 조경수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고지대 생산으로 품질이 뛰어난 전의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외적인 브랜드 이미지 위상을 제고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모나무(묘목의 순우리말) 학교'를 주제로 씨앗의 여행 전시·체험, 나만의 화분 만들기, 묘목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씨앗의 여행은 공원 및 하천에서 1년간 수집한 열매와 씨앗을 통해 해설과 함께 식물의 형태와 씨앗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체험 코스로 운영된다. 야외 특설공간에서는 조경수, 특용수, 유실수 등 120여종의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묘목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전의묘목 특별전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경연 이벤트 행사로 통나무 자르기 대회가 펼쳐지며 먹거리 마당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영성 산림공원과장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세종전의 묘목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전의 묘목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관련 산업계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묘목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8
  • 세종시, 방축천 등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 선정
    세종시 방축천 호수공원길과 조천 연꽃길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0년에 한 번씩 공모를 통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우수한 아름다운 강변길을 엄선해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미디어벽천~부조벽화~음악분수대~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으로 이어지는 탐방노선 약 11.5㎞ 구간이다. 총 3시간 코스로 이어지는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수변공원에 서 있는 수백 년 된 왕벗나무길과 시민의 희망을 담아 음악과 함께 하늘 높이 솟구치는 50m 음악분수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전월산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추는 세종호수공원으로 이어져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천 연꽃길은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조천의 하류에 위치해 둔치에 조성된 2천500㎡의 조천연꽃공원 휴식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충청권 13개소 중 2개소가 우리 시 하천이 선정됐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태환경, 역사·문화와 조화로운 하천을 가꾸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강이용도우미(www.riverguide.go.kr)'에서 볼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발간·배포한 화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19-01-07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산림청·국토부·서울시·행복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가운데),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국정감사로 인해 참석못하고 사전에 서명을 받아 협약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10.13(목) 11시 코엑스(서울)에서「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내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의 활용을 확대하고 국내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국토부, 서울시 및 행복청이 협력하여 제도개선, 선도사업, 기술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한다.  본 협약을 통한 목조건축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 및 건축 부문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자재·설계·시공 등 목조건축 산업생태계 전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마련  ②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및 사업 개발  ③ 목조건축 재료ㆍ기술 기준 개발 및 관련 기술 등 교류  ④ 목조건축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ㆍ추진 및 홍보 목조건축은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핵심 건축재료로 활용하고,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m2(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국토부는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원을, 행복청과 서울시는 목조건축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확대․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4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및 연구를 진행하여 민간분야로도 목조건축이 활성화되도록 제도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수요를 견인하기 위하여 공공부문 목조건축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관련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도시 내 건축물과 거리를 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 국산 목재에 적합한 건축사례 확산을 위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산 목재 활용 촉진 사업’ 등 공공 목조건축 조성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그린 목조관   아울러, 목조건축 대상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여 목조건축의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화하여 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 건축으로서의 인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사업을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저탄소 친환경 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목조건축 관련 법규 정비 필요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제도적ㆍ기술적 지도ㆍ자문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서울시 목조건축전문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 ),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에서 네번째),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범사업의 추진을 통해 축적한 기술 역량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 신축사업에 목조건축 적용을 확대해나가고 자치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목조건축 적용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설치되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미 설계 중인 공공청사에는 민원실 등 대민공간에 목재 마감을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건립 예정인 공공건축물에도 목재 마감과 더불어 목구조를 갖춘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부 공원 내 관리시설은 물론 가로등 및 긴 의자(벤치) 등을 목재로 설치하는 목재친화구역 조성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으로 목조건축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장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목조건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중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2016년 12월 13일(화) 세종시 한솔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내가 꿈꾸는 건축가/도시계획가/조경가 되어보기」’를 개최하였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라는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작년 11월을 시작으로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실제 업무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건축, 도시, 조경분야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좋은 건축공간과 도시환경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론적인 학습과 함께, 대학의 관련 학과로 진학 시 공부하게 될 주요 커리큘럼과 졸업 후 취업정보에 대해서 중학생의 눈높이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각자가 꿈꾸는 건축물, 도시, 공원을 직접 그려보고 서로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이 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은 “청소년기에 다양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의 체험프로그램이 자신의 꿈을 보다 넓게 확장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16-12-13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세종시, 임업인 바우처 사업…임가당 최대 100만원 지원
    세종시는 지역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인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로 나눠 시행된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거나 판로가 제한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임가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가당 1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등 임산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산림청 등록 필수) 경영주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 임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며 지원규모는 임가당 3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임야면적 300㎡이상 5000㎡미만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다. 두 사업은 모두 세종에 주소지를 둔 임업인에 한정해 시행된다. 신청기간은 12일~30일까지며 바우처 지급은 내달 1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단 바우처는 예산범위 내 제출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하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오는 8월 말까지다. 신청은 시청 산림공원과를 통해 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9
  • 산림조합 전북본부, 임산물 생산자 60여명 현장워크숍 가져
    산림조합 전북본부와 고창군 임산물(조경수) 생산자 60여명은 6일 현장워크숍을 위해 세종시 정부청사와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옥상조경의 재배수종 및 식재관리기술, 선진 수목원의 주요 조성수종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받았으며, 시대적 선호도에 따른 변화된 식재수종의 대처 및 재배방식에 대한 변화와 문제점을 토론하는 등 고품질 조경수 재배방향 모색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사건물 약 3.5km 중 1단계로 개방하고 있는 정부청사의 옥상조경은 옥상길이 약 1.5km, 면적 3만2,651㎡로 관목, 야생화, 조경수, 유실수를 적절히 조화시켜 조성되고 있는데, 조경수가 다양한 장소와 방법 등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정규순 전북본부장은 "임산물생산·가공·유통 지도에도 꾸준히 지원을 확대해 전북지역 임산물이 전국 최고의 특산품으로 상품화하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7-07
  • 연기군산림조합 세종목재펠릿공장 준공식 개최
     연기군산림조합(조합장 박명종)은 12월 15일 오후 2시, 고유가시대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펠릿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준공식에는 유한식 연기군수, 이경대 연기군의회의장,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를 비롯한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기군산림조합은 지난 2009년 산림청이 공모한 펠릿제조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기군 서면 와촌리 22번지 12,092㎡ 부지에 연간 6,250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펠릿제조시설(497㎡)과 펠릿저장창고(737㎡), 관리사무소(81㎡) 등을 설치했다.  연기군산림조합 세종목재펠릿공장은 숲가꾸기산물과 목재부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ㆍ공급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산림환경기능증진에 기여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청정환경 유지를 위한 녹색에너지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설치되었다.  또한 목재펠릿공장의 생산규모는 연간 6,250톤으로 이는 30평형 농가 2,000세대에 연간 공급할 수 있는 수량이며 이를 난방용 보일러 등유로 환산하면 약 30억의 유류 대체효과를 지닌다. 관내 농산촌지역에 우선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연료비를 절감하고 생산자인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뿐 아니라 세계적인 녹색 명품 행정복합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청정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인식되는데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1-12-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이답이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 참여자 모집
      ㈜숲이답이다는 ‘아동 청소년의 사회심리적 안정과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행복한 숲속 세상’」사업에 선정되어 1월부터 참여대상자 모집을 시작하고, 운영하고 있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최로 운영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기적 산림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과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44-868-1374)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에 소재지를 두고있는 ㈜숲이답이다는 종합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10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연 매출 8.7% 늘어
    <사진>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기업들의 연 매출이 전년도 보다 58억 원, 8.7% 늘어 72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근 5년 연매출액: (’19) 518 → (’20) 526 → (’21) 532 → (’22) 666 → (’23) 724억원(+58)   * 최근 5년 기업 수(누적): (’19) 173 → (’20) 239 → (’21) 280 → (’22) 285 → (’23) 309개(+24)   산림청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원 전략으로 기업 수가 비교적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기업을 발굴하고, 업종별로 전문화하며, 전문가 자문과 판로를 연계한 성장 지원 고도화를 추진하였으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 2023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 실적     - (지역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25기업),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 전환 지원(10기업)     - (전문화)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10회, 227명 수료), 청년-기업 협업 신(新)사업 발굴(4건)     - (고도화) 통합 컨설팅(64기업, 205회), 판로지원금(14기업, 40백만원), 온라인 기획전(20기업)     - (생태계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사회공헌활동 지원, 경제·사회적가치 모니터링, 각종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청년-기업 협업 신사업 발굴)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5개, 인증 사회적기업 101개, 사회적협동조합 123개 등 309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전체 참여자 1,282명 중 58%인 749명이 취약계층이다.   산림청은 오랜 기간 사회적경제 조직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위 사업을 올해로 종료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취약계층과 더불어 성장하는 특화된 단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중소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산림청의 산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참여(세종시, 한수정 협업)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세종시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숲이답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대두되고 있고, 탄소중립 실천은 필수 과제이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 '21.04.13.)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교육자료를 활용하고,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인 초·중·고교생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숲과 목재의 역할을 비중 있게 담고 있다.   ㈜숲이답이다(대표 강경희)에서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교육청과 협약을 통해 세종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고,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숲놀이 교구를 활용한 △탄소중립 첫걸음 △나무는 탄소통조림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세종의 다빛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탄소중립 숲교육으로 숲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보드게임과 바깥활동으로도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숲이답이다 강경희 대표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일반 국민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하고, 산림분야 탄소중립 숲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숲이답이다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포함해 산림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국민대상,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숲체험, 산촌체험, 찾아가는 숲교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숲이답이다 (010-9415-1374)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12-07
  • 남성현 산림청장, 호우로 인한 세종시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1일 오후 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난 세종시 부강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1
  • 한국산림아카데미,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급기관으로 지정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온실정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 같은법 시행령 제23조의 제4항 및 제23조의 2 제2항에 따라 정원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증 발부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자격의 종목은 ‘정원관리사’이며, 등급은 ‘단일등급’이다. 재단은 현재 운영중인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에 한하여 시험응시가 가능하며, 23년도 11월 17일(금)에 소정의 시험절차를 거쳐 합격자에게 정원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안진찬 이사장은 “정원의 설계에서 시공 및 관리까지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정원을 가꾸고 즐길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정원관리사 자격증의 도입으로 보다 전문적인 정원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정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매년 8월에서 익년도 7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4시간 운영되며, 현재 3기(정원 40명)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개인정원, 별서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정원관리사 자격증 및 3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forest21.or.kr)와 사무국(042-471-9963)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분갈이 실습 정읍시 꽃담원(개인정원) 현장실습  
    • 산림산업
    2023-07-28
  • 덕유산마루 숲해설팀, 숲해설 재능기부하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교육전문업『덕유산마루』숲해설팀은 지난13일 무주군과 사)무주군관광협회가 주최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에 숲해설가 7명이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구천동을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구천동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어사길을 따라 백년사까지 약 5㎞를 동행하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매화말발돌이, 또는 미치광이 풀과, 산개구리, 도롱뇽이 서식하는 생태환경 등 주로 숲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 육형제(졸참,갈참,굴참,신갈,떡갈,상수리)의 생생한 숲해설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시에서 온 김영석부부(55)는 무주 구천동 어사길에 처음 왔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며 연신 환호성을 자아내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위사람들에게도 자랑하겠다며 돌아갔다.   구천동 어사길은 무주의 자랑이자 덕유산의 보물인 구천동 33경 중 15경(월하탄)에서 32경(백련사) 까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계곡 길이다.   덕유산마루 김주순 대표는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숲 해설가들과 함께 구천동을 찾아 숲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고향의 아름다운 숲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5-15
  •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산림아카데미(안진찬 이사장)는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매년 6월에서 익년도 5월까지 1년 동안 총 24회차 160시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정원의 설계와 디자인에서 시공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토양학,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순천만국가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본 교육과정의 참여 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최병암(前산림청장),김종진(前문화재청장),류광수(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송영림(산림청정원팀장),홍광표(동국대학교수),박공영(우리씨드그룹회장),이경준(前서울대교수),권영준(신구대교수),한승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실장),이유미(국립세종수목원장),박원순(국립세종수목원실장),한승호(한설그린대표),김광두(고운식물원대표),송정섭(꽃담원대표),신중열(전북대교수),이애란(청주대교수),박석근(한국식물원연구소장),배준규(국립수목원과장),김광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장),안국현(무등산바우정원대표),유영길(죽화경대표),남웅(화가의정원산책대표) 등 정원분야 국내 최고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다. 2010년 조연환 前 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명실상부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1년 과정인 산림CEO과정(14기)과 정원CEO과정(80명), 그리고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1,780여명의 산림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정읍시 꽃담원 현장학습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현재 3기 신입생을 4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2023년 6월 9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25일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습득하고 정원의 기초구상, 설계와 시공관리, 다양한 정원현장의 현장학습으로 운영된다. 1-2기 과정에는 김종진(前 문화재청장), 정동환(배우)을 비롯한 기업CEO, 전문직, 교수 등이 수강하였고, 모집 중인 3기에는 이만의(前환경부장관), 안종운(前농림부차관), 송인호(세종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 등이 입학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 혜택으로는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자격증이 부여되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교육이수시간과 귀농∙귀촌을 위한 필수교육 이수시간을 인정받는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3)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현장학습  
    • 산림복지
    2023-04-04
  • 세종시 부강면 산불발생.... 25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1일 10시 03분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문곡리 산 25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기에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장비 3대(지휘차·진화차 3)와 산불진화대원 1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 공무원 11)을 투입하여, 10시 28분에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세종 연서 산불발생.... 4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7일 11시 32분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산 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 6,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76명(산불예방진화대 24, 공중진화대 9, 공무원 10, 소방 33)을 투입하여, 12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해당 산불이 전·답 소각 중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가해자를 검거하여 조사중이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씨가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최근 눈·비가 내렸으나 지역적으로 편차가 커서, 일부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 등,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세종시 연기면 산불발생.... 4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5일 15시 50분경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 산 5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7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지휘차 1, 소방차 2), 산불진화대원 13명(산불전문진화대 6, 공무원 2, 소방 5)을 투입하여, 16시 3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로 약 0.03ha의 산림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세종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5
  • 세종시 "장미원의 새로운 변신, 정원작가 모십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정원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장미원 리뉴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 세종 가든쇼 일환으로 중앙공원 내 장미원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 성장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8,000㎡의 장미원 부지의 리뉴얼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작 중 1점의 정원작품을 선정해 시공에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창조성 ▲시공성 ▲심미성 ▲실용성 ▲적합성 등 5가지 심사항목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작품 조성지원금으로 4억1,000만 원, 시상금으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활동 중인 기성작가 또는 경력 보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미원을 아름답게 리뉴얼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정원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장미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들이 참여하는 정원장터, 가드닝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07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맞이 행복나눔 진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노동조합과 19일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 기부행사는 설을 맞이해 세종시 소재 지역아이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행사에서 "앞으로도 한수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매년 명절 물품 기부행사를 비롯해 ▲자원 리사이클링 행사(국립세종수목원의 아름다운 하루)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문화재 지킴이)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1-1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지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세종시에 위치한 제32보병사단(사단장 김관수) 부대 내 숲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기 위해 임업기계장비인 ‘목재파쇄기’를 약 3개월간 지원한다.     * 목재파쇄기: 벌채 후 발생하는 큰 원목을 잘게 부수어 목재칩 형태로 부피 줄이는 기계 임지 내 부산물은 가연물질로서 산불 확산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을 통해 제32사단 영내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모두 파쇄하여 활용함으로써 산불 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목재칩은 영내 가동 중인 화목보일러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보유 임업기계장비를 ▲산림청 소속기관 및 국가기관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조합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따른 임업인 ▲산림분야 학교 등 원활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 대상 적격 여부를 검토하여 대여를 지원하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임대료 전액감면 조건은 ▲재해·재난 복구 등 공익상 필요한 경우 ▲국가 또는 지자체 도급사업 중 기계장비 임대경비가 반영되지 않은 경우 ▲산림분야 학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습교육을 위한 경우이다. 김기현 청장은 “임업기계장비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 자원이며, 앞으로 관련 기관에서 산림사업을 위해 임업기계장비를 요청할 시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4
  • 산림청·국토부·서울시·행복청,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가운데),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국정감사로 인해 참석못하고 사전에 서명을 받아 협약식을 진행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10.13(목) 11시 코엑스(서울)에서「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내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의 활용을 확대하고 국내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국토부, 서울시 및 행복청이 협력하여 제도개선, 선도사업, 기술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한다.  본 협약을 통한 목조건축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 및 건축 부문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목조건축 자재·설계·시공 등 목조건축 산업생태계 전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및 마련  ②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및 사업 개발  ③ 목조건축 재료ㆍ기술 기준 개발 및 관련 기술 등 교류  ④ 목조건축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ㆍ추진 및 홍보 목조건축은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핵심 건축재료로 활용하고,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건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m2(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국토부는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지원을, 행복청과 서울시는 목조건축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확대․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4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및 연구를 진행하여 민간분야로도 목조건축이 활성화되도록 제도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수요를 견인하기 위하여 공공부문 목조건축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목조건축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관련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도시 내 건축물과 거리를 목재로 전환하는 ‘목재친화도시’, 국산 목재에 적합한 건축사례 확산을 위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산 목재 활용 촉진 사업’ 등 공공 목조건축 조성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그린 목조관   아울러, 목조건축 대상 탄소저장량 표시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여 목조건축의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화하여 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 건축으로서의 인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사업을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저탄소 친환경 도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목조건축 관련 법규 정비 필요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제도적ㆍ기술적 지도ㆍ자문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서울시 목조건축전문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 ),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에서 네번째), 최임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13일 서울 코엑서에서 목조건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범사업의 추진을 통해 축적한 기술 역량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 신축사업에 목조건축 적용을 확대해나가고 자치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목조건축 적용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설치되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미 설계 중인 공공청사에는 민원실 등 대민공간에 목재 마감을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건립 예정인 공공건축물에도 목재 마감과 더불어 목구조를 갖춘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일부 공원 내 관리시설은 물론 가로등 및 긴 의자(벤치) 등을 목재로 설치하는 목재친화구역 조성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으로 목조건축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장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목조건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에 이소원 작가 ‘Intermission’ 선정
    2022 코리아가든쇼 대상 수상 정원 모습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관한 「2022 코리아가든쇼」가 7일에 개막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가든쇼는 ‘우리의 인생, 정원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이 열렸으며, 7일 시상식에서 총 8명의 정원작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에서는 이소원 작가의 ‘Intermission’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7백만원을 수여 받았다. 시상식 모습_대상       또한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3백만원)에는 박인배 작가의 ‘명랑한 중년’이, 2022년의 작가상(산림청장상, 상금 2백만원)에는 신지혜 작가의 ‘25, 34 –지금 이순간, 당신은 어느 퍼즐조각을 맞추고 있나요?-’가 수상하였고 세종이 주목한 작가상(세종특별자치시장상, 상금 1백만원)에는 손경석 작가의 ‘동행(同行)... 동인(同人)과의 산책’이 수상하였다. 다음으로 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국립수목원장상, 상금 각 1백만원)은 이상기 작가의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 강희원 작가의 ‘오색 오감 꽃, 별이 되는 정원’, 노진선 작가의 ‘잘 준비해, Ready for bed’, 문경록 작가의 ‘아름다운 초상화’ 4점이 당선되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우수 정원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의 정원작가들을 배출하기 위해 「코리아가든쇼」를 개최해 왔다. 역대 코리아가든쇼에서는 권혁문 작가(2014년), 강연주 작가(2015년), 윤지동 작가(2016년), 최재혁 작가(2017년), 주광춘 작가(2020년), 이창민 작가(2021년)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진욱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올해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부지에 반영구적으로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주변 환경과의 어우러짐, 식재 식물의 조화, 설치 조형물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일치하여 선정하였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모습_코리아가든쇼의 작가상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최근 정원 문화가 급부상하여 유명 정원작가들의 작품에 쓰인 조성 기법과 정원 소재들이 아마추어 정원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하며, “이에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계한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코리아가든쇼가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정원작가들이 배출되고 작품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코리아가든쇼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의 뛰어난 정원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10.7.~10.16.)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후 코리아가든쇼의 작품들은 세종시의 시민정원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2022 코리아가든쇼 개막식 테이프커팅식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0-11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오후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에서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07
  • 생애주기별 정원문화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5개국 정원 전문가 모인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 「2002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정원심포지엄은 국외 정원 선진국들의 정원문화 발전 사례를 나누어 정원산업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My Life Garden! 국내외 생애주기별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일상 생활에서 생애주기별로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의 방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하버드대학교 부속 아놀드수목원 원장인 윌리엄 프리드먼(William Friedman)의 ‘우리의 인생 정원’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어 국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캐나다 정원위원회 이사 미쉘 고티에(Michel Gauthier), ▲남아공 정원디자이너 리온 클루지(Leon Kluge), ▲프랑스 모트맥도날드 수석고문 뤽 몽테유(Luc Monteil), ▲폴란드 아니스코 조경 건축스튜디오 이사 애나 아니스코(Anna Anisko), ▲영남대학교 권진욱 교수가 각 국가의 연령별 정원문화, 정원과 사람과의 관계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토론은 국외 연사들을 포함하여 정원산업 기반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의 배준규 연구관을 비롯, 한국조경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강릉원주대학교의 김태경 교수가 참여하여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산림청 정원팀 송영림 팀장은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대상이나 연령층을 고려한 정원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를 개최한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으로 우리 국민들이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정원문화 발전 방향이 제시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인생 전반에 정원문화가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현장접수는 10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산림산업
    2022-10-05
  • 숲을 교실 삼아 마음껏 뛰놀며 크는 아이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 세종숲누리는 숲생태놀이, 숲체험, 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이다. 2020년 9월에 그루경영체에 선정되면서부터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업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 8월에 산림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세종숲누리는 세종 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숲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계절 따라 변하는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숲, 학교, 공원 어디든 찾아가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숲밧줄놀이와 트리클라이머(나무오르기) 수업, 그림책을 이용한 방과 후 사계절 숲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숲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숲누리는 올해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운영(2022.7~8월)하며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세종숲누리처럼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여러 주민공동체가 산림자원을 이용해 창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계속 발굴ㆍ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7월 말 기준 197개 그루경영체에 1,5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1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개청 50주년,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창출
    올해로 개청 50년을 맞은 산림청이 향후 20년의 산림정책 기본방향과 전략을 담은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수립하는 등 2017년을 산림정책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그동안 국민과 함께 심고 가꾼 산림자원을 산업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비전 아래 6대 전략 과제인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친환경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생태계 보전 ▲국제 및 남북 산림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ㅁ면 먼저, ‘제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이 종료됨에 따라 산림정책을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37년)’을 20년간의 장기계획(5년마다 연동 수립)으로 수립한다. 지금까지는 10년 단위로 산림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장기 전략적 계획 수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국내·외 전망을 치밀하게 분석해 미래 산림 모습과 역할을 정립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미래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산림 미래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가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목재·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친환경 산림산업도 활성화된다. 국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산양삼, 성형목탄, 목제품 등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임산물의 생산·소비·유통 전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으로 임업인 소득 제고와 산림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또 산림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생명산업소재 발굴 연구개발과 시범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지방·민간 정원이 11곳 조성되는 등 정원관련 산업이 육성된다.    ※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 연구(21개 과제, 39억 원), 융·복합기반 임산업 신산업화 기술개발(36개 과제, 56억 원) 특히, 올해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림복지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그동안 국가 주도로 이뤄졌던 산림복지서비스업(숲해설가 등)의 민간 산업화가 추진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바우처 제도가 확대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국민행복 증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복지바우처(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확대 : 2016년 9100매 → 2017년 1만5000매 아울러, 도시숲 조성 참여기업에 세제 혜택, 산림탄소거래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시녹화운동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오는 5월에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설립된다. 수목원관리원은 현재 임시 개관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위치·올 하반기 정식 개원)을 비롯해 조성 예정인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새만금수목원(전라북도 김제시) 등의 국가수목원을 통합·운영 관리하게 된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백두대간 핵심 구역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면적 5179ha)로 지어졌으며 국가 산림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종자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한국판 노아의 방주’ 시드볼트(Seed Vault·산림종자영구저장고)를 비롯해 백두산호랑이를 보전·전시하는 호랑이 숲 등이 있다.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산불·산사태 예방과 산불헬기 ‘골든타임제’ 강화 등을 통해 4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산사태 인명피해 없는 해’를 달성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 방제를 통해 완전방제 기반을 구축한다. 이 외에도 아·태지역에서는 40여년 만에 유치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2021년 서울)’ 개최 준비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완료 등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면서 백두대간 등 핵심 생태축의 산림복원 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로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았다.”며 “반세기 동안 국민과 함께 가꾸어 온 숲을 행복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올 한해도 산림청 전 직원은 2017년 업무계획을 적극 추진,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