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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뜨거운 경북, 온열환자 폭염구급대가 지켜드립니다.
    지난 7월 14일 문경에서 밭일을 나갈 70대 남자가 밭에 쓰러져 있어 이를 발견한 보호자의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의 의식이 희미하고 체온이 39℃로 측정되어 열사병으로 판단하여 얼음조끼와 물스프레이 등을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때 이른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폭염대응 장비를 탑재할 구급차 131대를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고 펌뷸런스 142대를 예비 출동대로 편성하여 오는 9월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하여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폭염대응 구급대는 폭염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또는 얼음 팩,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의 장비를 구급차 내에 상시 비치하고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에게 온열환자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24시간 출동 대기하며 폭염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한다.    또한,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응급의학전문의‧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상황관리요원 13명을 배치해 온열환자 신고 접수 단계부터 구급차 현장도착 전까지 신고자에게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의료지도․상담과 치료가능 병원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작년 한해 전체 이송인원이 38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7월 현재까지 온열환자와 관련해 40건의 출동하여 38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점을 보면 올해 온열환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폭염환자 유형별 환자 수는 열탈진19명(50%), 열실신12명(31%), 열경련4명(11%), 열사병3명(8%) 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논‧밭 16명, 길가 11명, 집 7명, 공사장 3명, 학교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1명(82%), 50대 4명(11%), 40대 2명(5%), 10대 1명(2%)순이며, 남자 27명, 여자 11명이다.     도 소방본부는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환자가 발생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후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5년간 폭염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폭염대응 구급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도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0
  • 대전시,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본격 가동
    대전광역시는 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이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일수도 전년도에 발생한 14일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에 시는 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활성화, 농업, 건설작업장 등 피해관리, 재난도우미 활성화, 주요 교차로 주변 그늘막쉼터 설치,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폭염대비 상황관리 T/F팀을 구성․운영해 폭염특보 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구축,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119구급차 등 구조차량 58대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세트 등을 구비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 마쳤다. 특히, 올해는 68곳의 무더위쉼터를 추가로 지정해 시 전역에 모두 851곳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방기 가동상태 확인,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안내문 비치여부 등에 대한 시․구 합동점검을 지난달 22일까지 완료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주요 교차로의 그늘막 쉼터를 올해 1억 1500만원을 들여 디자인과 안전성이 개선된 파라솔 형태로 모두 80곳에 설치했으며, 폭염대책 특별교부세 1억 6000만 원을 확보해 폭염 예방 캠페인과 저감시설 설치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폭염에 대비해 방문 보건인력과 노인돌보미, 자율방재단 등 2,800여명의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폭염특보 시 취약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비닐하우스, 축사 및 건설현장 등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작업하도록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야외 근로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폭염특보 발효 시 한 낮에는 영농활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6월부터 9월사이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 예상될 때는 폭염 경보가 발령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1
  • 울산시, 폭염 대응‘총력’
    울산시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시와 5개 구·군 합동 폭염대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T/F팀’ 78명(시 11명, 구·군 67명)을 구성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 및 야외근로자의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냉방시설이 설치된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57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대시민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지역 8개 방송사의 TV자막 방송 및 라디오 방송, 재해문자전광판 표출, 버스정보시스템(BIS) 단말기 표출 등을 시행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등의 정보에 취약한 노인을 위해 ‘폭염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 폭염특보 상황을 2,063명의 재난도우미에게 전달해 즉각적인 보호활동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올해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하여 사업비 24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그늘이 필요한 곳과 횡단보도 주변에 추가로 그늘막 18개소(총 54개소)를 확대 설치한다. 또한, 복지관 및 경로당 40개소에 옥상차열페인트를 도색하는 쿨루프(Cool Roof)사업, 축산재해예방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 및 가축재해 예방장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리플릿, 쿨토시, 얼음조끼, 부채 등 홍보물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폭염특보기간에는 살수차로 주요도로에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하여 도심온도를 낮추는 등 다각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동시에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 중에 있다.  특히,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각종 사업장, 건설현장, 야외 작업장 등 관내 기업체 5,0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무더위휴식제(오후 2시~ 5시)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울산시장 명의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1
  • 대구시, 폭염대책 추진으로 시민건강 지킨다!
      대구시는 7월초 장마가 일시적으로 물러나고, 9~10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9℃를 기록하여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대책을 한층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폭염에 대처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들어 폭염 특보가 10일이나 되고, 7월 9일에는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 및 폭염 극복을 위한 대책을 강화함으로써, 7월 7일~10일 폭염경보 기간에 폭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폭염 정보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재난문자, 전광판, 마을앰프 등으로 농업인, 건설현장, 재난도우미 등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또한 재난 등 비상시에 사용하는 민방위 경보단말 68개소를 활용, 폭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토록 했다.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하여는 사전 DB를 구축하여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들이 수시로 직접 방문 또는 안부 전화로 건강을 체크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관리를 강화 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금융기관 등 89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1·2호선 역사 59개소에는 선풍기·정수기 등을 비치하고, 무더위 힐링센터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 무더위 쉼터 : 구·군 홈페이지 및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 무더위 노출이 많은 건설·산업근로자, 농업인 등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14~17시)에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하도록 적극 권장 및 홍보하고 있다.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를 위하여 살수차를 동원하여 주요 간선도로에 물뿌리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클린로드시스템* 및 분수 등 수경시설 182개는 연장 가동( 08~18시→08~22시) 하기로 하였다.    *상시 2회(04:30, 14:00)⇒폭염 시 총 4회 (04:30, 10:00, 14:00, 19:00) 가동 또한, 국채보상공원 및 2.28기념 중앙공원에 쿨링포그를 6월말에 설치 완료 및 운영(10:30~17:30)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터를 제공하였다. 폭염대비 현장 밀착형 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생리식염수, 정맥주사, 얼음조끼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갖추고 46개 구급대, 278명으로 구성된 폭염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폭염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무더운 시간(12시~17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간단한 폭염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실천하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하였다. ※ 7.7일 ~ 7.10일 폭염특보기간 주요 대처 사항   - 취약계층 보호활동 : 방문 3,223회, 안부전화 19,968회   -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 점검 : 795회     ·노숙인 무더위 쉼터 운영(11개소)     · 도시철도역사 무더위 힐링센터운영(59개소)   -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홍보 : 건설근로자 101개소 1,215명, 농업인22명  - 폭염대비 대국민행동요령 홍보     ·전광판 281회, 마을앰프 299회, 민반위 경보단말 68개소, 문자46회 21,076   -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 클린로드 시스템 확대운영 (4회 04:30, 10:00, 14:00,19:00)     · 쿨링시스템 가동(국채보상,2.28기념공원) : 10 : 30 ~ 17:30     · 수경시설 연장 가동 : 08 : 00 ~ 22:00     · 주요간선도로 살수 : 82개 2,055㎞   - 농업인 대상 폭염대응 농축산물 관리 요령홍보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4
  • 경북도, 폭염에 대한 총력대응으로 피해 제로에 도전
    경상북도는 8. 7(화) 14:00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경상북도 폭염대비 종합대책' 분야별 추진상황을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설명했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 25. '폭염대비 도지사 특별지시'를 시달하고, 시군 부단체장 회의(3회) 등을 통하여 도와 시·군간 공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폭염 대처상황에 대한 도와 시·군간 합동점검(7.30~8.3) 등을 통해 폭염에 대한 강력한 대책추진에 도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경북도의 폭염 종합대책은 조직·예산 등 폭염 재난관리 기반구축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농수축산, 에너지, 보건, 소방안전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세부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재난관리 기반구축에는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팀장으로 의료·구호·농업 등 분야별 총 24명으로 '긴급 T/F팀'을 구성하여 폭염상황 총괄관리, 폭염발생시 각종 지원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폭염정보에 대한 긴급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폭염특보 문자서비스 제공, 동별 마을 앰프방송 실시 등 신속한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중이다. 특히, 경로당 등에 얼음조끼, 음료 등 1,920만원 상당을 시군에 지원하였으며, 8. 7(화) 도내 7,494개 경로당에 긴급 특별교부세 3억 7,50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했다. 분야별 추진대책으로 무엇보다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특별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도내 재난 도우미 5,040명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관리하는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인, 농민, 건설근로자, 산림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운영을 유도해 왔으며, 경로당, 보건소 등 도내 4,797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농수축산업에 대한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그동안 농작물에 대한 살수, 병해충 특별방제, 비닐하우스·축사 등에 그늘막 및 물 분무시설 설치 등 신속한 예방활동으로 농작물과 가축 등에는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계속되는 무더위로 발생할 수 있는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양식장 131개소에 비상발전기를 설치하고, 204개의 산소공급기를 비치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식품안전 및 맑은 물 공급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예기치 못한 폭염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도내 28개 병·의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장염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정수장 91개소 수질검사, 상수원보호구역 85개소 현장확인과 125대 차량으로 비상급수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특별대책을 추진하고있다. 아울러, 소방안전활동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중이다. 얼음팩, 정맥주사 등 폭염구급장비를 갖춘 115개 '폭염특수구급대'를 운영하며, 최근 폭염으로 인하여 지난해 보다 462% 크게 증가한 벌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구조대 928명과 소방펌프차 121대로 '벌집제거 출동대'를 특별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대책과 병행하여 전력수급난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대책과 정전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을 갖추었고, 가스, 저유시설 등 폭발가능성이 있는 시설물 29개소를 특별 점검했다. 이날,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분야별 철저한 현장점검 실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강화 및 읍면동별 취약계층 책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폭염대책은 공무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도민들께서도 폭염관련 행동요령 준수, 무더위 쉼터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 등을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2-08-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뜨거운 경북, 온열환자 폭염구급대가 지켜드립니다.
    지난 7월 14일 문경에서 밭일을 나갈 70대 남자가 밭에 쓰러져 있어 이를 발견한 보호자의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의 의식이 희미하고 체온이 39℃로 측정되어 열사병으로 판단하여 얼음조끼와 물스프레이 등을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응급처치 후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때 이른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폭염대응 장비를 탑재할 구급차 131대를 긴급출동태세를 갖추고 펌뷸런스 142대를 예비 출동대로 편성하여 오는 9월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하여 폭염 인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폭염대응 구급대는 폭염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또는 얼음 팩,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 스프레이 등의 장비를 구급차 내에 상시 비치하고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에게 온열환자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24시간 출동 대기하며 폭염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초기 응급처치를 한다.    또한,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응급의학전문의‧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상황관리요원 13명을 배치해 온열환자 신고 접수 단계부터 구급차 현장도착 전까지 신고자에게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의료지도․상담과 치료가능 병원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작년 한해 전체 이송인원이 38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7월 현재까지 온열환자와 관련해 40건의 출동하여 38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점을 보면 올해 온열환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폭염환자 유형별 환자 수는 열탈진19명(50%), 열실신12명(31%), 열경련4명(11%), 열사병3명(8%) 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논‧밭 16명, 길가 11명, 집 7명, 공사장 3명, 학교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31명(82%), 50대 4명(11%), 40대 2명(5%), 10대 1명(2%)순이며, 남자 27명, 여자 11명이다.     도 소방본부는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환자가 발생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후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5년간 폭염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폭염대응 구급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도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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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0
  • 대전시,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본격 가동
    대전광역시는 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이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일수도 전년도에 발생한 14일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에 시는 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활성화, 농업, 건설작업장 등 피해관리, 재난도우미 활성화, 주요 교차로 주변 그늘막쉼터 설치,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폭염대비 상황관리 T/F팀을 구성․운영해 폭염특보 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구축,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119구급차 등 구조차량 58대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세트 등을 구비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 마쳤다. 특히, 올해는 68곳의 무더위쉼터를 추가로 지정해 시 전역에 모두 851곳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방기 가동상태 확인,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안내문 비치여부 등에 대한 시․구 합동점검을 지난달 22일까지 완료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주요 교차로의 그늘막 쉼터를 올해 1억 1500만원을 들여 디자인과 안전성이 개선된 파라솔 형태로 모두 80곳에 설치했으며, 폭염대책 특별교부세 1억 6000만 원을 확보해 폭염 예방 캠페인과 저감시설 설치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폭염에 대비해 방문 보건인력과 노인돌보미, 자율방재단 등 2,800여명의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폭염특보 시 취약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비닐하우스, 축사 및 건설현장 등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작업하도록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야외 근로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폭염특보 발효 시 한 낮에는 영농활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6월부터 9월사이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 예상될 때는 폭염 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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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1
  • 울산시, 폭염 대응‘총력’
    울산시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시와 5개 구·군 합동 폭염대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T/F팀’ 78명(시 11명, 구·군 67명)을 구성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 및 야외근로자의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냉방시설이 설치된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57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대시민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지역 8개 방송사의 TV자막 방송 및 라디오 방송, 재해문자전광판 표출, 버스정보시스템(BIS) 단말기 표출 등을 시행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등의 정보에 취약한 노인을 위해 ‘폭염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 폭염특보 상황을 2,063명의 재난도우미에게 전달해 즉각적인 보호활동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올해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하여 사업비 24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그늘이 필요한 곳과 횡단보도 주변에 추가로 그늘막 18개소(총 54개소)를 확대 설치한다. 또한, 복지관 및 경로당 40개소에 옥상차열페인트를 도색하는 쿨루프(Cool Roof)사업, 축산재해예방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 및 가축재해 예방장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리플릿, 쿨토시, 얼음조끼, 부채 등 홍보물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폭염특보기간에는 살수차로 주요도로에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하여 도심온도를 낮추는 등 다각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동시에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 중에 있다.  특히,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각종 사업장, 건설현장, 야외 작업장 등 관내 기업체 5,0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무더위휴식제(오후 2시~ 5시)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울산시장 명의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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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1
  • 대구시, 폭염대책 추진으로 시민건강 지킨다!
      대구시는 7월초 장마가 일시적으로 물러나고, 9~10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9℃를 기록하여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대책을 한층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폭염에 대처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들어 폭염 특보가 10일이나 되고, 7월 9일에는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 및 폭염 극복을 위한 대책을 강화함으로써, 7월 7일~10일 폭염경보 기간에 폭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폭염 정보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재난문자, 전광판, 마을앰프 등으로 농업인, 건설현장, 재난도우미 등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또한 재난 등 비상시에 사용하는 민방위 경보단말 68개소를 활용, 폭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토록 했다.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하여는 사전 DB를 구축하여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들이 수시로 직접 방문 또는 안부 전화로 건강을 체크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관리를 강화 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금융기관 등 895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1·2호선 역사 59개소에는 선풍기·정수기 등을 비치하고, 무더위 힐링센터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 무더위 쉼터 : 구·군 홈페이지 및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 무더위 노출이 많은 건설·산업근로자, 농업인 등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14~17시)에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하도록 적극 권장 및 홍보하고 있다.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를 위하여 살수차를 동원하여 주요 간선도로에 물뿌리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클린로드시스템* 및 분수 등 수경시설 182개는 연장 가동( 08~18시→08~22시) 하기로 하였다.    *상시 2회(04:30, 14:00)⇒폭염 시 총 4회 (04:30, 10:00, 14:00, 19:00) 가동 또한, 국채보상공원 및 2.28기념 중앙공원에 쿨링포그를 6월말에 설치 완료 및 운영(10:30~17:30)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터를 제공하였다. 폭염대비 현장 밀착형 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생리식염수, 정맥주사, 얼음조끼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갖추고 46개 구급대, 278명으로 구성된 폭염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폭염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무더운 시간(12시~17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간단한 폭염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실천하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하였다. ※ 7.7일 ~ 7.10일 폭염특보기간 주요 대처 사항   - 취약계층 보호활동 : 방문 3,223회, 안부전화 19,968회   -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 점검 : 795회     ·노숙인 무더위 쉼터 운영(11개소)     · 도시철도역사 무더위 힐링센터운영(59개소)   -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홍보 : 건설근로자 101개소 1,215명, 농업인22명  - 폭염대비 대국민행동요령 홍보     ·전광판 281회, 마을앰프 299회, 민반위 경보단말 68개소, 문자46회 21,076   -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 클린로드 시스템 확대운영 (4회 04:30, 10:00, 14:00,19:00)     · 쿨링시스템 가동(국채보상,2.28기념공원) : 10 : 30 ~ 17:30     · 수경시설 연장 가동 : 08 : 00 ~ 22:00     · 주요간선도로 살수 : 82개 2,055㎞   - 농업인 대상 폭염대응 농축산물 관리 요령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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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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