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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 총력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온열질환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여름철(7~9월)을 맞아 선제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 및 안전보건체험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먼저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천 서울병원에서 직영근로자 등 36명을 대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벌 쏘임 사고를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 검사는 땅벌, 종이말벌, 노란호박벌 등 3종에 대한 벌독 알레르기 검사이며, 결과는 적재적소 인력배치 및 응급구호, 사고예방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7월 25일에는 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운영하는 응급처치와 건설업 등 각 분야별 가상현실(VR) 안전체험 실습교육에 참여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드높일 예정이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측 가능한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며,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19
  • 무주국유림관리소,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보건캠페인!!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6월 23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산리 일원의 풀베기 사업장에서 무주반딧불기계화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사항을 합동점검했다고 밝혔다.   혹서기 기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김영호 소장은 폭염 시 3대 안전수칙(그늘, 물, 휴식)을 공유하며 근무시간대 조정, 작업 시 해충(벌, 진드기) 방지를 위한 시원하고 얇은 긴팔옷과 안전보호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영림단장과 감독공무원은 보호장비 지급 여부와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영림단원들에게 산림청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특히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에 보호덮개를 부착하고 근로자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호 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인지하고 산업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수시·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26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막바지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전국이 국지성 폭우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막바지 풀베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272ha)와 2차 풀베기(470ha) 등 총 742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될우려가 높고 특히 최근 우천으로 인하여 작업장 이동 시 미끄러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천으로 인한 미끄럼방지 강화대책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및 충분한 휴식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18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22.7.19.(화)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7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조림목 주변에 풀을 베는 풀베기 사업(417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7월에 착수하여 8월 말까지 추진한다.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규칙을 이행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장마와 폭염 등 작업여건이어려운 가운데에서 실시되는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여 어린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장을 촉진시킨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547ha)와 2차 풀베기(103ha) 등 총 650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완료 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풀베기 작업에 사용되는예초기와 낫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그늘막 설치 및 아이스조끼 착용 등을 통해서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9
  • 최병암 산림청장, 산림사업장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30일 오전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림사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풀베기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휴식공간 제공 및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의료기관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30
  • 영주국유림관리소, 고용노동부 합동 안전사고예방 교육 실시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독충류(벌, 뱀, 진드기 등)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교육”을 7월 18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여름철 폭염 시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의 증상과 예방법 및 작업중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7∼8월은 독충류에 신체부위 노출이 큰 만큼 피해 예방법 및 대처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김기한 팀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열악하여 사고 발생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9
  • 화서면 하송1리 오지마을 비상급수 실시
    화서면(면장 조규영)에서는 8월9일 폭염 등으로 인해 식수 및 생활용수가 부족한 하송1리(청계) 오지마을에 비상급수를 실시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해당지역의 식수 및 생활용수가 부족하자 화서면에서는 지난 8일 비상급수를 소방서에 요청하였으나 해당지역으로 진입하는 길이 너무 협소하여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었다. 이에 화서면에서는 농사용 대형물통에 식수 및 생활용수를 담아 해당지역에 비상급수를 실시하여 주민 건강 및 식수문제를 응급 대처하였다. 비상급수를 지원받은 주민은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식수를 구할 수 없어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면사무소에서 신속히 비상급수를 지원해줘서 큰 근심을 덜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조규영 화서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식수부족, 온열질환자 및 재산피해가 계속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각 이장과 기관단체에서도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13
  • 폭염 극복! 이렇게 대비하세요
    안동시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열 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7월 24일 현재 전국적으로 1,404명(안동시 1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한 주(7.15~7.21) 동안 전체 온열질환자의 약 절반이 발생해 급증세를 보이고 있고 사망자의 다수가 지난 한 주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와 어린이는 온열질환에 취약해 건강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또,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신체적응능력이 낮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물은 자주 마시고, 그늘‧바람 등으로 시원하게 하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시원한(너무 차갑지 않은)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환자에게 수분 보충은 도움이 되나 의식 없는 경우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하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폭염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물 자주 마시기 등 건강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7
  • 경주시, 폭염 대비 안전대책 행정력 총집중
    경주시가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운 찜통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집중한다.  시는 지난19일 재난상황실에서 강철구 부시장 주재로 폭염 장기화에 따른 관계부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과 대책을 논의했다.  강철구 부시장은 대책회의에 앞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인 예방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피해가 재난안전법상 자연재난은 아니지만 자연재난에 준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시는 다음달 말까지 폭염중점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특보 발령 및 피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하고, 상시 종합상활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실시간으로 폭염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전 지역 경로당, 마을회관 등 194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 전파, 냉방기 점검과 온열질환자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또한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로변 그늘막을 확대 운영하고,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작업을 시행한다. 살수구간은 유동인구가 많은 화랑로, 원화로, 태종로 주변을 중심으로 살수차 3대를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분 간격으로 폭염특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3,600여 취약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와 폭염대응 생활수칙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으로 폭염특보 발생 시 매일 두차례 직접방문 또는 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예방 교육과 건강수칙을 안내한다. 한편 노숙인, 쪽방주민 폭염대책으로 노숙인일시보호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의 일정 공간을 임지 잠자리로 제공할 수 있는 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농축산어업분야에 있어서도 폭염에 따른 농작물, 가축, 양식장 관리대책과 농어업인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피해 상황 발생시 즉시 보고체계를 구축한다. 강철구 부시장은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23
  • 폭염예방 관계부서 점검회의 실시
    경상남도는 매년 찾아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올해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폭염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7월 18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폭염 관계부서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폭염 관계부서의 ‘폭염 종합대책’ 내용을 발표했다.   경상남도는 ‘2018년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에 따라 10개 실과, 2개 유관기관으로 대책반을 구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 현장작업분야 피해예방, 가축·양식 피해최소화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 쉼터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국․내외 표준규격을 반영하여 안내표지판의 디자인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속한 안내표지판 교체를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폭염관련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거주 고령층인 것을 감안해 농어촌 지역 고령자를 집중 관리하기로 하고, 사회복지사, 자율방재단 회원, 마을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가두방송, 안내문자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마을방송 등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14:00 ~ 17:00)에는 농사일, 체육 활동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폭염도 일종의 재난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우선적으로 개인 스스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도민들께 당부했다.   이어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한발 앞선 폭염대비로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현장 밀착형 폭염대비 행정을 구현해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민의 인명보호를 위해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으로 폭염에 대비할 예정이다. 폭염에 따른 피해 발생 시 사전에 수립된 폭염 종합대책에 맞춰 예방 및 대응추진을 진행하고, 특히, 취약계층의 피해최소화를 위해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등 방안을 강화하여 선제적으로 폭염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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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19
  • 대전시,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본격 가동
    대전광역시는 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이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일수도 전년도에 발생한 14일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에 시는 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활성화, 농업, 건설작업장 등 피해관리, 재난도우미 활성화, 주요 교차로 주변 그늘막쉼터 설치,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폭염대비 상황관리 T/F팀을 구성․운영해 폭염특보 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구축,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119구급차 등 구조차량 58대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세트 등을 구비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 마쳤다. 특히, 올해는 68곳의 무더위쉼터를 추가로 지정해 시 전역에 모두 851곳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방기 가동상태 확인,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안내문 비치여부 등에 대한 시․구 합동점검을 지난달 22일까지 완료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주요 교차로의 그늘막 쉼터를 올해 1억 1500만원을 들여 디자인과 안전성이 개선된 파라솔 형태로 모두 80곳에 설치했으며, 폭염대책 특별교부세 1억 6000만 원을 확보해 폭염 예방 캠페인과 저감시설 설치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폭염에 대비해 방문 보건인력과 노인돌보미, 자율방재단 등 2,800여명의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폭염특보 시 취약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비닐하우스, 축사 및 건설현장 등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작업하도록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강혁 시민안전실장은“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야외 근로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폭염특보 발효 시 한 낮에는 영농활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6월부터 9월사이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 예상될 때는 폭염 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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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11
  • 울산시, 폭염 대응‘총력’
    울산시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시와 5개 구·군 합동 폭염대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T/F팀’ 78명(시 11명, 구·군 67명)을 구성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 및 야외근로자의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냉방시설이 설치된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57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대시민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스마트 재난상황정보 전파시스템을 활용한 지역 8개 방송사의 TV자막 방송 및 라디오 방송, 재해문자전광판 표출, 버스정보시스템(BIS) 단말기 표출 등을 시행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등의 정보에 취약한 노인을 위해 ‘폭염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 폭염특보 상황을 2,063명의 재난도우미에게 전달해 즉각적인 보호활동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올해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하여 사업비 24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그늘이 필요한 곳과 횡단보도 주변에 추가로 그늘막 18개소(총 54개소)를 확대 설치한다. 또한, 복지관 및 경로당 40개소에 옥상차열페인트를 도색하는 쿨루프(Cool Roof)사업, 축산재해예방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 및 가축재해 예방장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리플릿, 쿨토시, 얼음조끼, 부채 등 홍보물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폭염특보기간에는 살수차로 주요도로에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하여 도심온도를 낮추는 등 다각적인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동시에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 중에 있다.  특히,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각종 사업장, 건설현장, 야외 작업장 등 관내 기업체 5,0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무더위휴식제(오후 2시~ 5시)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울산시장 명의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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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11
  • 경상남도,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관리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2018년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에서 8월 사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월평균 25.9℃, 270㎜)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의 날씨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기상변화에 따른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340만 도민들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물놀이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풍수해 사전대비, 폭염대응 대책, 지방하천 우수기 대비 점검 등이 중심이 된다.   먼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내에는 물놀이 관리지역 157개소(위험구역 25개)와 수상레저시설 37개소가 있으며, 최근 5년간 도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24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8명(33%), 수영미숙 8명(33%), 안전부주의 3명(12%), 기타 5명(22%) 등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점검단에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는 원칙하에 도내 물놀이 지역 182개소에 대한 현장중심의 점검체계 구축, 전문 안전관리요원 1,124여 명 배치, 수난자 구조, 위험지역 통제, 비상근무반 편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예방대응 활동을 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 안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물놀이 사고 미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여름철 선제적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마련․운영하여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무 기능별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기상 및 재난정보 제공 등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기철 급경사지 붕괴위험 예방을 위해 해빙기 급경사지 일제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118개소 급경사지에 대하여 6월 말까지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조치하고, 구조적 위험 지구는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및 중기계획에 반영하여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남도는 어느 때보다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재난대비 훈련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풍수해(태풍) 대응 훈련, 5월에는 지진대응 훈련, 안전한국훈련기간에는 창원시와 합동으로 마산의료원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18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 폭염대응 상황관리반․건강관리반 등 2개반 9개 부서, 18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시행중인 지방하천 사업장 중 23개 현장을 대상으로 우수기 이전, 하천의 주요공정인 교량, 제방축조 등 시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폭염관련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 거주 고령층인 것을 감안해 농어촌 지역 고령자를 집중 관리하기로 하고, 사회복지사, 자율방재단 회원, 마을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하고, 폭염에 대비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난은 우리가 노력하고 대비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경상남도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도 물놀이․폭염․풍수해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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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28
  • 건강한 환경, 특화된 공원녹지 조성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가 있는 특화공원 및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 도시 창원을 구현하는데 환경녹지 분야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특별관리 총력’ 창원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특별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으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 스마트폰 문자발송,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예·특보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동 양육시설과 지역 아동센터에는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관내 경로당에도 3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량 30% 저감을 목표로 올해 8억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589대의 차량이 접수돼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6월말까지 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핵심현장 경남도와 합동점검, 운행경유차 매연 합동점검, 전기차 235대(53억4천만원)교체  수소차 44대(18억7800만원)교체, 저녹스버너 교체사업, 어린이통학 노후경유차량 LPG지원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올해부터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제도 시행  올해 1월 1일부터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해 킬로그램당 10원에서 30원까지 폐기물처분부담금이 부과된다. 부과대상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로 생활폐기물은 전년도 소각, 매립양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금을 납부한다. 이에 창원시도 부담금을 납부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과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폐기물처분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인센티브제 지속추진, 폐기물 재활용 민간보조사업 지원, 창원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재활용 선별현장 견학 및 체험교실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 지도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추진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주택가, 하천, 공원 등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매월 22일은 ‘우리마을 가꾸는 날’로 지정해 생활주변 대청소 실시 및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공원 조성 등을 통해 환경 취약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마을 입구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시범구간으로 정해 내 집‧내 점포 한 개 화분 내놓기 운동을 전개,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깨끗한 창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창원 용지공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설치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에 지치는 시민들을 위해 용지공원 산책코스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시스템을 4월 설치한다. 설치구간은 물레방아에서 무빙보트 선착장까지 150미터 구간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쿨링존 산책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쿨링포그는 깨끗하게 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미세 물입자로 고압분사해 기화되면서 주변 온도를 3℃가량 낮추는 신 냉방장치로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예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으로 용지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주민참여형 기후변화대응사업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중에서 참가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창원시 그린리더 멘토의 지도를 받아 6개월간 (4월∼9월) 경진대회 방식으로 추진한 후 12개 아파트를 선정해 녹색아파트 인증패(그린등급/골드등급)를 수여, 부착하게 한다. 참여아파트는 전기․상수도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녹색실천 활동실적, 주민 참여도 등으로 등급별 평가한다. 아파트별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경쟁을 통한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한 환경공동체 의식을 돈독히 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35개 아파트가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증, 녹색아파트 조성을 위해 땀 흘린 주민은 총 10만3900여 명에 달한다. ▣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주남저수지 연꽃군락지 제거’ 올해부터 주남저수지 연꽃 군락을 본격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연꽃이 자라는 5월부터 겨울 철새가 오기전인 8월까지 수초제거선 2대를 본격 투입한다. 주남저수지내 연꽃 군락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이후 맹렬한 기세로 확산해 전체 수면면적(4,873천㎡) 중 연꽃 군락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9년 0.8%에서 2017년 39.2%로 늘어났다. 연꽃은 한 번 제거하더라도 뿌리에서 뻗어나간 곁가지를 통해 익년도에 다시 발아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거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주요 철새 서식 및 휴식지역 위주로 연꽃 군락을 제거한다. ▣ 5월 9일 ‘제9회 아구데이’ 큰 잔치 열린다.  창원의 대표 향토음식인 아구찜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이 오는 5월 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2009년도에 아구찜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널리 알리고자 5월 9일을 아구데이로 선포하고 매년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아구가요제, 전통무예 공연 등의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 아구거리 내 업소 아구찜 가격할인(10~20%), 아구먹거리 무료 시식회, 아구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 ‘행운이 가득한’ 칠자화 군락 감계1호 테마공원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에 조성하는 ‘감계1호 근린공원’은 7가지 행운을 상징하는 칠자화 군락 테마공원으로 도심 외곽지역 시민들의 힐링공간 뿐만 아니라 시민 맞춤형 공원으로 5월 조성 완료한다. 총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33,794㎡ 규모로 칠자화 군락과 테마존 3개소, 포토존 및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접근성 및 통학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이달 인도교를 설치했다.   ▣ 문화가 있는 도심형 특화공원 추산공원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마산합포구 자산동 3-2번지 일대 5,000㎡ 규모로 테마형 둘레길을 조성, 도심지역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문신미술관과 회원현성지 등 문화공간과 연계하고 둘레산책로, 숲속정원, 휴게쉼터 조성 및 사계 수목식재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특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특색있는 꽃길 조성 및 시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 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637만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올해도 100만본 수목식재를 목표로 구산면에서 진동면을 연결하는 해양관광로변에 특색있는 수국 꽃길을 조성하고 테마가 있는 녹지·공원조성 및 친환경 산지녹화 등을 위해 70만본의 수목을 식재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옥상정원 조성과 시민나무 나누어주기 및 시민기념식수 행사 등을 통해 30만본의 나무를 도심 곳곳에 심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 23일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장미, 산수유, 매실, 석류 등 7종 3만본을 나눠 주었고, ‘시민기념식수 행사’는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14일 토요일 기업사랑공원(성산구 가음정동 626번지)에서 개최, 하반기 행사는 10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자연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시민이 다함께 누리는 환경행복 추구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벌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 총력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온열질환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여름철(7~9월)을 맞아 선제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 및 안전보건체험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먼저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천 서울병원에서 직영근로자 등 36명을 대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벌 쏘임 사고를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 검사는 땅벌, 종이말벌, 노란호박벌 등 3종에 대한 벌독 알레르기 검사이며, 결과는 적재적소 인력배치 및 응급구호, 사고예방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7월 25일에는 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운영하는 응급처치와 건설업 등 각 분야별 가상현실(VR) 안전체험 실습교육에 참여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드높일 예정이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측 가능한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며,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19
  • 무주국유림관리소,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보건캠페인!!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6월 23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산리 일원의 풀베기 사업장에서 무주반딧불기계화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사항을 합동점검했다고 밝혔다.   혹서기 기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김영호 소장은 폭염 시 3대 안전수칙(그늘, 물, 휴식)을 공유하며 근무시간대 조정, 작업 시 해충(벌, 진드기) 방지를 위한 시원하고 얇은 긴팔옷과 안전보호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영림단장과 감독공무원은 보호장비 지급 여부와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영림단원들에게 산림청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특히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에 보호덮개를 부착하고 근로자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호 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인지하고 산업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수시·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26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막바지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전국이 국지성 폭우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막바지 풀베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272ha)와 2차 풀베기(470ha) 등 총 742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될우려가 높고 특히 최근 우천으로 인하여 작업장 이동 시 미끄러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천으로 인한 미끄럼방지 강화대책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및 충분한 휴식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18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22.7.19.(화)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7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조림목 주변에 풀을 베는 풀베기 사업(417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7월에 착수하여 8월 말까지 추진한다.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규칙을 이행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장마와 폭염 등 작업여건이어려운 가운데에서 실시되는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여 어린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장을 촉진시킨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547ha)와 2차 풀베기(103ha) 등 총 650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완료 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풀베기 작업에 사용되는예초기와 낫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그늘막 설치 및 아이스조끼 착용 등을 통해서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9
  • 최병암 산림청장, 산림사업장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30일 오전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림사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풀베기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휴식공간 제공 및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의료기관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30
  • 영주국유림관리소, 고용노동부 합동 안전사고예방 교육 실시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독충류(벌, 뱀, 진드기 등)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교육”을 7월 18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여름철 폭염 시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의 증상과 예방법 및 작업중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7∼8월은 독충류에 신체부위 노출이 큰 만큼 피해 예방법 및 대처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김기한 팀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열악하여 사고 발생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9
  • 삼척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안전한 산림 사업장 만든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독충류(벌, 뱀, 진드기 등) 등 산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여름철 산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7월 11일(목)에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삼척소방서 방호구조과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병해충예찰방제단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여름철 폭염 시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의 증상과 예방법 및 응급처치요령에 대해 교육했으며, 6∼8월은 독충류에 신체부위 노출이 큰 만큼 피해를 입었을 시 대처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우고 마네킹을 대상으로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 지광성은 “안전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정부혁신 핵심 가치인 대국민 안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필요한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2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이상 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 노출로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도 발생하고 있어 집중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으로 구분됨 금회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임업기계훈련원 및 보건소 등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등 국유림관리소 지정교육장에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과 그 외에도 뱀, 벌, 야생진드기 등 독충류에 신체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은 시기로 독충류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폭염에 의한 열사병, 열 경련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독충류 등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응요령 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1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차 직무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8월 29일(수) 청사 대강당에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의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습득을 위한 제3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벌․뱀 등 독충에 물렸을 때, 일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육안검사 방법과 시료채취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산불의 연중 발생과 도시지역․야간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가 대형화되는 등 최근의 산불변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84명이 고용되어 산림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에 있어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대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실시하여 산림재난 발생 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9
  • 여름철! 안전교육 받고, 기본수칙 알면 건강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8월 2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삶의 건강을 찾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에는 식중독·독충류(뱀·벌 등) 및 치사율이 높은 야생진드기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빈번한 시기로 계절 전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 패트롤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해당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독충류 및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식중독예방 등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Hot!! 핫이슈’란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24
  • 동부지방산림청, 폭염 대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2018년 8월 14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외 1개소의 산림재해일자리사업장에 대하여 일사병 및 온열질환, 뱀 물림․벌 쏘임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폭염 대비 상비약품 및 물․소금 등 구비 여부, 산불조심기간 외 산림사업장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예방을 위하여 산림 내 흡연 행위와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여부, 각종 기계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장구 착용 여부, 산불발생 시 초동 대응태세 유지 가능 여부 등으로 미비점에 대하여는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운영에 있어서 산림과 연접한 주택 및 건축물, 사찰, 문화재 주변의 인화물질 사전제거와 산불발생 시 헬기 취수용 담수지 현황조사 등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목적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불진화차량 및 동력펌프와 인력(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급수장비 및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지원 요청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16
  • 영덕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대처·대응 능력 향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8월 14일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와 대응능력향상을 위하여 관리소 소속 병해충예찰단, 보호지원단, 임도관리원 등 산림일자리 근로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직원을 초빙하여 산림작업 중 심정지 발생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약물·음식 등이 목에 걸려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하임리히요법과 같이 여름철 각종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조치 및 안전이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인별 실습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응급 대처법 교육을 지속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16
  • 안동시, 폭염 및 가뭄 대책 총력 대응
    권영세 안동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일(목) 오후 5시 시청 소통실에서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4개 읍면동별로 추진하고 있는 폭염 및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는 유례없는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시청, 읍면동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폭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의 경우 지금까지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13명이 발생해 치료를 받았거나 입원치료 중이다. 닭 32,620수를 포함해 돼지, 소 폐사 등 가축피해는 물론 극심한 가뭄으로 고추, 콩, 고구마 등 농작물 재배면적 346㏊가 피해를 입었고 시듦 현상으로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의 경우 폭염대책으로 공공근로사업장 일시 중지, 경로당 냉방상태 확인 점검 후 노후 에어컨을 교체했다.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녹전면 사천리 등 9개 지구 65㏊에 원거리 간이양수시설을 설치하고, 와룡면 110㏊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양수장을 임시 가동하고 있다. 특히 학가산 온천 휴장기간 중 1일 최대 300톤의 지하수를 인근 농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영천 도수로 6개소 긴급개방, 성덕댐 방류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농업현장에서는 지하수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시간 소요돼 당장효과를 볼 수 없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한해대책과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을 풀가동하는 등 시와 읍면동 행정력을 집중해 단기간에 움직일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 총력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 “관급공사 뿐만 아니라 민간 작업장에서도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 작업을 중지하고 필요 시 작업을 며칠 연기하는 방안 등 안전수칙 예방 안내를 철저히 할 것”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적이 드문 지역 거주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시로 안부를 묻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10
  • 상주시 집행부와 의회, 폭염 장기화에 따른 간담회 개최
    폭염이 장기화되고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8월 7일(화) 긴급 간담회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하여 부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명과 농·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폭염종합대책과 부서별 폭염대책 추진상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 대책들을 집중 토론하였다. 주요내용은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보호 대책추진, 무더위쉼터 그늘막 설치 및 살수차 운영실태 점검,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건강관리요령 전파, 원예 및 축산농가 피해, 농작물 가뭄피해 등의 예방을 위한 대책강구 등의 마련을 촉구하였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점검하고 최대한 지원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 총력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온열질환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여름철(7~9월)을 맞아 선제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 및 안전보건체험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먼저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천 서울병원에서 직영근로자 등 36명을 대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벌 쏘임 사고를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 검사는 땅벌, 종이말벌, 노란호박벌 등 3종에 대한 벌독 알레르기 검사이며, 결과는 적재적소 인력배치 및 응급구호, 사고예방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7월 25일에는 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운영하는 응급처치와 건설업 등 각 분야별 가상현실(VR) 안전체험 실습교육에 참여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드높일 예정이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측 가능한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며,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19
  • 무주국유림관리소,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보건캠페인!!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6월 23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산리 일원의 풀베기 사업장에서 무주반딧불기계화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사항을 합동점검했다고 밝혔다.   혹서기 기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김영호 소장은 폭염 시 3대 안전수칙(그늘, 물, 휴식)을 공유하며 근무시간대 조정, 작업 시 해충(벌, 진드기) 방지를 위한 시원하고 얇은 긴팔옷과 안전보호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영림단장과 감독공무원은 보호장비 지급 여부와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영림단원들에게 산림청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특히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에 보호덮개를 부착하고 근로자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호 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인지하고 산업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수시·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26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막바지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전국이 국지성 폭우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막바지 풀베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272ha)와 2차 풀베기(470ha) 등 총 742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될우려가 높고 특히 최근 우천으로 인하여 작업장 이동 시 미끄러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천으로 인한 미끄럼방지 강화대책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및 충분한 휴식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18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22.7.19.(화)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7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조림목 주변에 풀을 베는 풀베기 사업(417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7월에 착수하여 8월 말까지 추진한다.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규칙을 이행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최병암 산림청장, 산림사업장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30일 오전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림사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풀베기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휴식공간 제공 및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의료기관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장마와 폭염 등 작업여건이어려운 가운데에서 실시되는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여 어린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장을 촉진시킨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547ha)와 2차 풀베기(103ha) 등 총 650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완료 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풀베기 작업에 사용되는예초기와 낫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그늘막 설치 및 아이스조끼 착용 등을 통해서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9
  • ‘에너지전환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요금 인상과 더불어 장기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지난 12일 오후 2시 「에너지전환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 에너지․기후․환경정책의 새로운 관계」를 주제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조명래),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과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 같은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번 여름 111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다. 특히, 에너지 빈곤층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한 탓에 온열질환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건강보험공단 보험료분위별 온열질환자 발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0분위 환자 발생 비율이 다른 분위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8년 여름철빈곤층 실태조사’(에너지시민연대)에서도 조사 대상자 가운데 68%가 폭염으로 어지럼증과 두통을 경험했으며, 호흡 곤란과 실신 경험을 앓는 등 위험 수위를 경험한 경우도 약 12%에 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폭염에 의한 현상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기후, 환경 정책의 새로운 관계와 에너지전환정책에 의한 영향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개회식에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강창희 이사장(前 국회의장)과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창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과 최대 전력수요 예측 논란, 탈원전 정책 기조 논란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의 이 자리가 중요하다”며 “세미나를 통해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은 “친환경 에너지전환은 중요한 국정 과제인 동시에 세계적인 관심사”라며 “에너지전환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정책 마련과 연구뿐 아니라 개개인의 참여도 필요한 만큼 국가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본 토론에서는 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 ‘에너지전환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상기후가 아닌 일상의 문제로서 폭염을 이해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며 “기후적응을 반영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을 강화하면서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빈번해지는 이상기후, 합리적인 전기요금 마련 시급 박광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년 폭염으로 누진제에 대한 논란이 많고 주택용에 비해 산업용 전기요금이 낮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 심야 시간대의 산업용 요금은 낮지만 하루 중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의 요금은 높다”라며 “주택용과 산업용 전기요금의 조정이 필요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더 깊이 바라보고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창호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누진제의 완화로 전력수요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인 반면 요금 부담은 커서 국민 전력사용에 따른 과잉규제의 폐해가 발생한다”라며 “중기적으로는 주택용 요금체계를 재정립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실시간 요금 구조 구축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전기요금 구조를 갖춰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우리나라는 주택용 전기요금이 OECD 국가 중 가장 싼 그룹에 속해 있고, 이미 과거 누진제에서 대폭 완화된 상황임을 주지해야 한다”면서 “문제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스마트미터를 보급하여 전력의 시간별․가치별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근대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 스마트미터 구축 이후 주택용을 포함한 전 소비자에게 게시별 요금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라며 “가격 신호에 기반한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유도를 위해 시간대별 가치를 반영한 동태적 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주장했다.   균형있고 장기적인 에너지전환 정책 마련돼야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고 기후변화가 가속될 수밖에 없다”라며 “국민들이 당장 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가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김소희 (재)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급격하게 요동치는 에너지 정책에서 기후적응을 반영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라며 “특정 시대의 가치를 대변한 에너지 선택이 아닌 경제구조와 사회 시스템의 전환,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하는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조성경 명지대학교 교수는 “에너지전환은 기존의 에너지 공급체계와 사회, 경제 시스템이 바뀌는 것이고 자연환경과 기후변화와 연결된다”라며 “또한 이 과정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 스스로 전력을 필요한 만큼 필요한 때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주권을 확보하는 것”라고 피력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8-09-13
  • 40℃ 폭염시대, 살아갈 준비는 되어 있는가?
    비영리재단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기후변화건강포럼이 주최·주관하고 권미혁 국회의원실이 후원한 기후변화건강포럼 제43차 토론회 <40℃ 폭염시대, 살아갈 준비는 되어 있는가?>에서는 기후변화 인한 올해 극심한 폭염으로부터 건강한 삶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 마련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었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13년 제30차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가 극심한 폭염에 대비책을 가졌는지를 논의한 바 있다. 5년 전 가상 시나리오는 현실이 되었고, 그 대비는 현안으로 떠올랐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지난 8월 1일 강원도 홍천에서는 최고 41℃의 기온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재난 수준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거론되기도 했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폭염은 이제 여름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무더위는 1994년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됐다’며 ‘정부, 지자체 모두가 기존 관행에 머무는 폭염 대책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재원을 집행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국민 건강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임재웅 과장(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은 ‘올해 폭염일수는 31.5일로 1973년 이래 가장 많았고,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알려진 1994년의 29.7일보다 1.8일 많았다(8.31일 기준)’며 ‘서울의 올 최고기온은 39.6℃를 기록, 1994년 기록된 38.4℃를 뛰어넘었다. 이는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올해 폭염 특성을 밝혔다. 임 과장은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일찍 끝난 장마(중부지방 7월11일 종료),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발달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장마기간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짧고 강우량이 평년 대비 79% 수준으로 낮아 폭염이 일찍 시작했다. 특히 대기 상층에는 티벳 고기압이, 대기 중·하층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여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었고,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황승식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는 ’폭염 피해를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65세 이상 노인, 1세 미만 영아, 신체적 및 정신적 장애인, 실외 작업자 등의 신체적 요인과 저소득층, 노숙인, 사회적 고립 상태 등 사회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중앙과 지방 정부는 폭염 취약집단을 파악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는 체계를 지금부터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영국 주간지 가디언을 인용해 ’이번 여름 전세계가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대처한 도시와 그렇지 못한 도시 간 불평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기후변화 초입에 들어선 도시는 폭염 등의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제공하고 누가 가장 취약한지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첫 번째 토론에 나선 박봉규 팀장(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응급의료기관(67개소)에서 진료된 온열환자만의 모니터링으로 온열환자가 누락될 염려가 있다. 모니터링 대상 의료기관 확대가 필요하다‘며 ’의료기관 소재지 기준에 의한 신고 등으로 온열환자 사후관리도 어려움이 있다. 온열환자의 성명, 거주지 취약계층 여부 등 기본정보 공유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공유해 공공서비스 등 서비스 관리를 강화해야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효순 연구관(질병관리본부 미래감염병대비과)는 ’응급실 감시체계는 신속하게 온열질환 추이와 주요원인을 파악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폭염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건강영향의 발생추이/규모/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각각의 목적에 맞는 통합적 조사‧감시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연구관은 실시간 추이/주요특성 감시, 건강영향(총 환자수, 초과 의료이용과 사망 등)에 대한 정례 조사, 온열질환자에 대한 의학 및 사회학적 영향요인 심층조사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지언 국장(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은 ’111년만의 폭염을 경험했고, 이번 폭염이 기후변화의 영향이며 앞으로 닥칠 온난화 재난의 서막일 것이라는 경고가 활발히 제기됐지만, 여전히 매우 구태의연한 대책 논의에만 머물렀다’ 며 ’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정부의 기본 책무 대신 개인 차원의 에어컨 사용과 전기요금 인하로만 폭염 대책에 대한 프레임이 매우 좁게 제한됐는가. 고농도 미세먼지에는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구매를 권하더니, 폭염에는 에어컨 구매부터 권하는 사회가 된 것일까. 과연 정부는 폭염에 대한 노출, 취약성 그리고 대응 역량에 대한 기초적인 실태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가’라며 우려했다. 강찬수 논설위원(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은 ‘문제는 폭염의 단기 대책이 중·장기 대책과 충돌한다는 점이다. 지구온난화와 폭염을 줄이려면 기후변화를 막아야 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해야 한다.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 도시 열섬현상을 줄여야 한다’며 ‘반면에 당장 기온이 치솟는 상황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에어컨을 틀어야 하고, 그러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피할 수 없다. 시민들은 전기요금 인하를 요구한다. 빈곤층에 선풍기라도 마음껏 틀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에어컨 딜레마’다. 단기 응급대책이 자칫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망치는 셈‘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8-09-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단양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 총력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광서)는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온열질환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여름철(7~9월)을 맞아 선제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 및 안전보건체험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먼저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천 서울병원에서 직영근로자 등 36명을 대상으로 벌독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벌 쏘임 사고를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 검사는 땅벌, 종이말벌, 노란호박벌 등 3종에 대한 벌독 알레르기 검사이며, 결과는 적재적소 인력배치 및 응급구호, 사고예방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7월 25일에는 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운영하는 응급처치와 건설업 등 각 분야별 가상현실(VR) 안전체험 실습교육에 참여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드높일 예정이다.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측 가능한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며,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7-19
  • 무주국유림관리소,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보건캠페인!!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6월 23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당산리 일원의 풀베기 사업장에서 무주반딧불기계화영림단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사항을 합동점검했다고 밝혔다.   혹서기 기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김영호 소장은 폭염 시 3대 안전수칙(그늘, 물, 휴식)을 공유하며 근무시간대 조정, 작업 시 해충(벌, 진드기) 방지를 위한 시원하고 얇은 긴팔옷과 안전보호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영림단장과 감독공무원은 보호장비 지급 여부와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영림단원들에게 산림청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홍보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특히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에 보호덮개를 부착하고 근로자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호 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인지하고 산업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수시·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26
  • 중부지방산림청,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사업장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6월 23일에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총16명의 위원(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하여 매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산업보건의 위촉 ▲작업환경측정 조사에 관한 사항 보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보건 예방활동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3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9
  • 숲가꾸기 풀베기 현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22.8.16.(화) 풀베기 사업장(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국유임도 내)에서 개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심은 후 1~3년 내 어린나무 주변에 풀을 베어주는 ‘풀베기’ 사업(180.5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8월 초에 착수하여 8.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8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합동 안전보건 점검」은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풀베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막바지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전국이 국지성 폭우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막바지 풀베기 사업장에 대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272ha)와 2차 풀베기(470ha) 등 총 742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될우려가 높고 특히 최근 우천으로 인하여 작업장 이동 시 미끄러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천으로 인한 미끄럼방지 강화대책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및 충분한 휴식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8-18
  • 국유림영림단에 얼음조끼 제공으로 온열질환 타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더위에 세 번 굴복한다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에도 산림 현장의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250여명의 노동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전원 제공하였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질환을 유발함에 따라 조치가 필요하나 산림 현장은 의료기관에서 원거리에 위치하여 응급의료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여름철이 되면 산림에서는 무성한 잡초목과의 전쟁으로 풀베기 사업이 한창인데, 봄철에 애써 심은 소나무·낙엽송 등 묘목이 경쟁 식생으로부터 견딜 수 있도록 가꾸어 주어야 한다. 한 국유림영림단 단원은 “유류를 가득 넣은 예초기는 10kg이 훌쩍 넘는데 소음과 진동을 견딤과 동시에 경사진 산림 곳곳을 누벼야 하므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작업 후에는 녹초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장 같은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데, 산림사업 중 풀베기 작업 또한 노동강도가 매우 높으면서 6∼8월에 실시하므로 작업 시 온열질환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며 철저한 대비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이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체온의 단 1℃라도 낮추기 위하여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5
  •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22.7.19.(화)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7월에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해 조림목 주변에 풀을 베는 풀베기 사업(417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7월에 착수하여 8월 말까지 추진한다.  7월 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감독관, 영림단 대표와 감리 등이 참여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탄력적인 작업 시간 조정, 긴급상황시 공사감독관과 영림단 간 연락방법, 위급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와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적절하게 휴식하여 작업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규칙을 이행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풀베기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장마와 폭염 등 작업여건이어려운 가운데에서 실시되는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의 생장에 방해되는 잡초와 잡관목을 제거하여 어린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장을 촉진시킨다.   금년도에는 조림지 묘목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1차 풀베기(547ha)와 2차 풀베기(103ha) 등 총 650ha의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완료 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풀베기 작업에 사용되는예초기와 낫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그늘막 설치 및 아이스조끼 착용 등을 통해서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13
  •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사신축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김종희)는 8월 13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청사신축사업 등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여름철 폭염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쉼터 제공, 충분한 수분섭취,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또한, 불시에 찾아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9
  • 최병암 산림청장, 산림사업장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30일 오전 충남 청양군 화성면 산림사업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풀베기 등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휴식공간 제공 및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의료기관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30
  • 영주국유림관리소, 고용노동부 합동 안전사고예방 교육 실시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독충류(벌, 뱀, 진드기 등)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교육”을 7월 18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여름철 폭염 시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의 증상과 예방법 및 작업중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7∼8월은 독충류에 신체부위 노출이 큰 만큼 피해 예방법 및 대처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김기한 팀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산림사업은 작업환경이 열악하여 사고 발생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9
  • 삼척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안전한 산림 사업장 만든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및 독충류(벌, 뱀, 진드기 등) 등 산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여름철 산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7월 11일(목)에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삼척소방서 방호구조과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병해충예찰방제단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여름철 폭염 시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온열질환(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등)의 증상과 예방법 및 응급처치요령에 대해 교육했으며, 6∼8월은 독충류에 신체부위 노출이 큰 만큼 피해를 입었을 시 대처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우고 마네킹을 대상으로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 지광성은 “안전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정부혁신 핵심 가치인 대국민 안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필요한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2
  •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이상 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 노출로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도 발생하고 있어 집중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으로 구분됨 금회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임업기계훈련원 및 보건소 등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등 국유림관리소 지정교육장에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과 그 외에도 뱀, 벌, 야생진드기 등 독충류에 신체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은 시기로 독충류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폭염에 의한 열사병, 열 경련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독충류 등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응요령 교육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1
  • ‘에너지전환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요금 인상과 더불어 장기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지난 12일 오후 2시 「에너지전환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 에너지․기후․환경정책의 새로운 관계」를 주제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조명래),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과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 같은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번 여름 111년 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다. 특히, 에너지 빈곤층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한 탓에 온열질환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건강보험공단 보험료분위별 온열질환자 발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0분위 환자 발생 비율이 다른 분위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8년 여름철빈곤층 실태조사’(에너지시민연대)에서도 조사 대상자 가운데 68%가 폭염으로 어지럼증과 두통을 경험했으며, 호흡 곤란과 실신 경험을 앓는 등 위험 수위를 경험한 경우도 약 12%에 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폭염에 의한 현상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기후, 환경 정책의 새로운 관계와 에너지전환정책에 의한 영향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개회식에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강창희 이사장(前 국회의장)과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창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과 최대 전력수요 예측 논란, 탈원전 정책 기조 논란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늘의 이 자리가 중요하다”며 “세미나를 통해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은 “친환경 에너지전환은 중요한 국정 과제인 동시에 세계적인 관심사”라며 “에너지전환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정책 마련과 연구뿐 아니라 개개인의 참여도 필요한 만큼 국가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본 토론에서는 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 ‘에너지전환정책, 폭염은 무엇을 남겼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상기후가 아닌 일상의 문제로서 폭염을 이해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며 “기후적응을 반영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을 강화하면서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빈번해지는 이상기후, 합리적인 전기요금 마련 시급 박광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년 폭염으로 누진제에 대한 논란이 많고 주택용에 비해 산업용 전기요금이 낮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 심야 시간대의 산업용 요금은 낮지만 하루 중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의 요금은 높다”라며 “주택용과 산업용 전기요금의 조정이 필요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더 깊이 바라보고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창호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누진제의 완화로 전력수요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인 반면 요금 부담은 커서 국민 전력사용에 따른 과잉규제의 폐해가 발생한다”라며 “중기적으로는 주택용 요금체계를 재정립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실시간 요금 구조 구축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전기요금 구조를 갖춰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우리나라는 주택용 전기요금이 OECD 국가 중 가장 싼 그룹에 속해 있고, 이미 과거 누진제에서 대폭 완화된 상황임을 주지해야 한다”면서 “문제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스마트미터를 보급하여 전력의 시간별․가치별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근대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 스마트미터 구축 이후 주택용을 포함한 전 소비자에게 게시별 요금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라며 “가격 신호에 기반한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유도를 위해 시간대별 가치를 반영한 동태적 요금제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주장했다.   균형있고 장기적인 에너지전환 정책 마련돼야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고 기후변화가 가속될 수밖에 없다”라며 “국민들이 당장 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가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김소희 (재)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급격하게 요동치는 에너지 정책에서 기후적응을 반영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라며 “특정 시대의 가치를 대변한 에너지 선택이 아닌 경제구조와 사회 시스템의 전환,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하는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조성경 명지대학교 교수는 “에너지전환은 기존의 에너지 공급체계와 사회, 경제 시스템이 바뀌는 것이고 자연환경과 기후변화와 연결된다”라며 “또한 이 과정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 스스로 전력을 필요한 만큼 필요한 때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주권을 확보하는 것”라고 피력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8-09-13
  • 40℃ 폭염시대, 살아갈 준비는 되어 있는가?
    비영리재단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기후변화건강포럼이 주최·주관하고 권미혁 국회의원실이 후원한 기후변화건강포럼 제43차 토론회 <40℃ 폭염시대, 살아갈 준비는 되어 있는가?>에서는 기후변화 인한 올해 극심한 폭염으로부터 건강한 삶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 마련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었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13년 제30차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가 극심한 폭염에 대비책을 가졌는지를 논의한 바 있다. 5년 전 가상 시나리오는 현실이 되었고, 그 대비는 현안으로 떠올랐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지난 8월 1일 강원도 홍천에서는 최고 41℃의 기온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재난 수준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거론되기도 했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폭염은 이제 여름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무더위는 1994년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됐다’며 ‘정부, 지자체 모두가 기존 관행에 머무는 폭염 대책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재원을 집행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국민 건강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임재웅 과장(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은 ‘올해 폭염일수는 31.5일로 1973년 이래 가장 많았고,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알려진 1994년의 29.7일보다 1.8일 많았다(8.31일 기준)’며 ‘서울의 올 최고기온은 39.6℃를 기록, 1994년 기록된 38.4℃를 뛰어넘었다. 이는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올해 폭염 특성을 밝혔다. 임 과장은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일찍 끝난 장마(중부지방 7월11일 종료),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발달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장마기간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짧고 강우량이 평년 대비 79% 수준으로 낮아 폭염이 일찍 시작했다. 특히 대기 상층에는 티벳 고기압이, 대기 중·하층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여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었고,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황승식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는 ’폭염 피해를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65세 이상 노인, 1세 미만 영아, 신체적 및 정신적 장애인, 실외 작업자 등의 신체적 요인과 저소득층, 노숙인, 사회적 고립 상태 등 사회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중앙과 지방 정부는 폭염 취약집단을 파악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는 체계를 지금부터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영국 주간지 가디언을 인용해 ’이번 여름 전세계가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대처한 도시와 그렇지 못한 도시 간 불평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기후변화 초입에 들어선 도시는 폭염 등의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제공하고 누가 가장 취약한지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첫 번째 토론에 나선 박봉규 팀장(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응급의료기관(67개소)에서 진료된 온열환자만의 모니터링으로 온열환자가 누락될 염려가 있다. 모니터링 대상 의료기관 확대가 필요하다‘며 ’의료기관 소재지 기준에 의한 신고 등으로 온열환자 사후관리도 어려움이 있다. 온열환자의 성명, 거주지 취약계층 여부 등 기본정보 공유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공유해 공공서비스 등 서비스 관리를 강화해야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효순 연구관(질병관리본부 미래감염병대비과)는 ’응급실 감시체계는 신속하게 온열질환 추이와 주요원인을 파악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폭염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건강영향의 발생추이/규모/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각각의 목적에 맞는 통합적 조사‧감시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연구관은 실시간 추이/주요특성 감시, 건강영향(총 환자수, 초과 의료이용과 사망 등)에 대한 정례 조사, 온열질환자에 대한 의학 및 사회학적 영향요인 심층조사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지언 국장(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은 ’111년만의 폭염을 경험했고, 이번 폭염이 기후변화의 영향이며 앞으로 닥칠 온난화 재난의 서막일 것이라는 경고가 활발히 제기됐지만, 여전히 매우 구태의연한 대책 논의에만 머물렀다’ 며 ’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정부의 기본 책무 대신 개인 차원의 에어컨 사용과 전기요금 인하로만 폭염 대책에 대한 프레임이 매우 좁게 제한됐는가. 고농도 미세먼지에는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구매를 권하더니, 폭염에는 에어컨 구매부터 권하는 사회가 된 것일까. 과연 정부는 폭염에 대한 노출, 취약성 그리고 대응 역량에 대한 기초적인 실태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가’라며 우려했다. 강찬수 논설위원(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은 ‘문제는 폭염의 단기 대책이 중·장기 대책과 충돌한다는 점이다. 지구온난화와 폭염을 줄이려면 기후변화를 막아야 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해야 한다.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 도시 열섬현상을 줄여야 한다’며 ‘반면에 당장 기온이 치솟는 상황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에어컨을 틀어야 하고, 그러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피할 수 없다. 시민들은 전기요금 인하를 요구한다. 빈곤층에 선풍기라도 마음껏 틀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에어컨 딜레마’다. 단기 응급대책이 자칫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망치는 셈‘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8-09-12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차 직무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8월 29일(수) 청사 대강당에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의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습득을 위한 제3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벌․뱀 등 독충에 물렸을 때, 일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육안검사 방법과 시료채취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산불의 연중 발생과 도시지역․야간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가 대형화되는 등 최근의 산불변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84명이 고용되어 산림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에 있어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대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실시하여 산림재난 발생 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29
  • 여름철! 안전교육 받고, 기본수칙 알면 건강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8월 2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삶의 건강을 찾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에는 식중독·독충류(뱀·벌 등) 및 치사율이 높은 야생진드기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빈번한 시기로 계절 전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 패트롤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해당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독충류 및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식중독예방 등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Hot!! 핫이슈’란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24
  • 동부지방산림청, 폭염 대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2018년 8월 14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외 1개소의 산림재해일자리사업장에 대하여 일사병 및 온열질환, 뱀 물림․벌 쏘임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폭염 대비 상비약품 및 물․소금 등 구비 여부, 산불조심기간 외 산림사업장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예방을 위하여 산림 내 흡연 행위와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여부, 각종 기계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장구 착용 여부, 산불발생 시 초동 대응태세 유지 가능 여부 등으로 미비점에 대하여는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운영에 있어서 산림과 연접한 주택 및 건축물, 사찰, 문화재 주변의 인화물질 사전제거와 산불발생 시 헬기 취수용 담수지 현황조사 등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목적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불진화차량 및 동력펌프와 인력(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급수장비 및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지원 요청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16
  • 영덕국유림관리소, 안전사고 대처·대응 능력 향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8월 14일 여름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와 대응능력향상을 위하여 관리소 소속 병해충예찰단, 보호지원단, 임도관리원 등 산림일자리 근로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직원을 초빙하여 산림작업 중 심정지 발생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약물·음식 등이 목에 걸려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하임리히요법과 같이 여름철 각종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조치 및 안전이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인별 실습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응급 대처법 교육을 지속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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