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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1,320억 원 투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9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는 산림연구, 국가 연구개발(R&D), 신기술, 임업인·임산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산림과학기술 시행계획과 2025년도 예산 투자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산림분야 연구개발 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도에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중고층 목구조물 기술개발, 고성능 목재수확 기계장비 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등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총 1,3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임상섭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글로벌 산림강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임업인, 임산업체, 산림사업법인,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현장의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직접 산림현장을 방문하였다. 11월 16일(화)에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산림사업법인을 방문하여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여건 완화,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제도 등을 소개하고 산림현장에서 느끼는 산림과 임업관련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산림교육원은 산림사업법인, 산림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산림제도, 산림교육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해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11-17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취임사]제33대 최병암 산림청장 취임사
      존경하는 국민과 임업인 여러분!   오늘 참관하시는 산림과 임업의 단체장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제33대 산림청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최병암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때 산림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지난 1년 4개월간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으로 우리 청을 국민과 임업인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어 주신 전임 박종호 산림청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28년간의 산림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남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우리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산림청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음 다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현 정부의 산림분야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첫째,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핵심축의 하나를 담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습니다.   세계는 저비용, 고효율 탄소흡수 수단인 산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탄소중립 실현의 한 축으로 산림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향후 30년간의 탄소중립 정부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완성하고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과거 녹화 운동에 버금가는 범국민적 탄소상쇄 운동을 장려하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탄소배출의 원인이자 국민안전의 위협요소인 산림재해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대규모의 산림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2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국민 여러분께 근심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산림청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산불, 산사태 등에 대한 선진적 재해관리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체계적 대응으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셋째, 기 수립된 산림뉴딜 정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산림뉴딜 정책 추진으로 차세대 식·약재, 건축자재, 신소재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업과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임업직접지불제 등 소득안전망을 구축하여 임가와 임산업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8만 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산림이 국민의 행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숲을 회복과 포용, 도약의 공간으로 재창출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우리 사회가 큰 충격을 겪었고, 올해는 코로나 극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산과 숲을 찾는 국민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일상 속의 아름답고 다양한 숲을 활용하는 ‘숲치유 K-백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시숲, 정원 등 생활권 산림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우리 숲을 품격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인 산림국가로서 우리 산과 숲은 국민의 삶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과 정신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산림이 가진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가치에 더하여 우리 산림이 가진 인문학적, 문화적 가치를 적극 활용해 산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 산림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덧입혀 품격 있는 산림공간을 창출하며, 이곳에서 우리 국민이 다양한 산림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숲은 이전세대와 현세대의 각고의 노력으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품격 있는 숲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 나무와, 동·식물이 어우러져 나무가 행복하고 풀꽃이 희열하며 그곳에서 각종 생물들이 뛰노는, 세계에 모범적인 풍요로운 산림으로 도약함으로써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숲과 함께 행복한 나라를 꿈꾸어 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애써 가꿔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림청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시고 푸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꿈꾸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힘이 부족하고 지혜는 일천하나 산림분야의 전문가와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여 맡은바 제 소임을 다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29. 제33대 산림청장 최병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9
  • 중장기 지역 산림 산업·전문인재 육성 방안 마련 시동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8월 8일(목), 충남산자연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승환, 이하 충남산자연)와 공동으로 지역 특화 산림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지역 청년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연구개발사업 현안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민관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에서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지역 산림산업 특화 연구지원 사업 추진 방향’을 임진원 손석규 센터장이, ‘충남도 중점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충남도청 산림자원과 이상춘 팀장이, ‘충남도 산림발전 중장기 연구계획’을 충남산자연 김연태 과장이, ‘밤 산업화 우수사례’를 공주밤식품영농조합 임진묵 대표가 발표했다. 이어 산림청, 충남도청, 관내 공공 연구기관, 대학, 임산업체, 임업인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대표 지정토론자인 어수형 교수(공주대)는 “현실 산림산업의 트렌드인 6차 임산업 및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기술 등이 교과과정에 반영되는 산림분야 인재양성 커리큘럼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으며, 박범진 교수(충남대)는 “충남도의 산림복지서비스 잠재력 및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임업인의 소득 창출 전략 수립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환명 교수(호서대)는 “밤 등 충남도의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제품개발 투자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모델, 마케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개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박주원 교수(경북대)는 “충남도의 특성을 살린 밤에 대한 육종·스마트양묘·드론 병충해관리·스마트수확·가공·유통 등 전과정 기술개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마지막으로 이관률 연구위원(충남연구원)은 “향후 임업인의 연구개발 직접 참여 확대, 수실류 유기농 재배기술 개발 등 강화 필요”등을 제안했다. 구길본 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제안된 지역 산림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산학연 연계 기반의 대학원생 주도형 현장 애로해결과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9-08-12
  • 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한 지역 산림 산업·인재육성 방안 마련 시동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6월 13일(목)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 이하 전남산자연)와 공동으로 지역 특화 산림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지역 청년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규 연구개발사업 현안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민관산학연 관계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산자연 치유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청(청장 김재현)에서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지역 산림산업 육성형 특화 연구지원 사업 추진 방향’을 임진원 손석규 실장이, ‘전남도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밀원단지·황칠 산업화 추진 계획’을 전남도청 산림휴양과 강신희 팀장이, ‘전남산자연 연구성과 우수사례’를 박화식 소장이, 그리고 ‘전남도 산림 산학연 협업 연구 우수사례’를 강산농원영농조합 김영민 대표가 발표하였다. 이어 산림청, 전남도청, 관내 공공 연구기관, 대학, 임산업체, 임업인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대표 지정토론자인 이계한 교수(전남대)는 “전남지역의 풍부한 산림 생물다양성을 잘 보전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인재 양성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어 석현덕 선임연구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남도도 표고버섯 추출물, 송로버섯 등의 생산을 위한 연구를 확대하여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임업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마지막으로 백을선 회장(사유림발전연구회)은 “다른 외국과 같이 군·읍·면단위 지역별 스토리·생산지·제품화가 연계된 명품 특화 산림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을 주재한 이승우 본부장(임진원)은 “산림산업 및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림분야 민관산학연이 함께 참여·주도하는 리빙랩 기반의 연구개발사업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산림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기술·콘텐츠 개발의 연계 그리고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을 연동하는 지역 특화 및 광역도 연계형 사업발굴을 위해 나머지 전국 도별로도 간담회를 확대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19-06-15
  • 한국임업진흥원, 산업화를 위한‘기술거래’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월 28일(화), 경남산림환경연구원(원장  김황규)에서 진흥원 최초로‘기술이전 협약식’을 거행 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의 우수기술을 민간업체인 ㈜나라에  ①산림부산물(칡, 톱밥)을 활용한 배양토 및 재배 포트와 ②친환경 어린묘보호용 식생 매트 개발 2건의 기술이전을 위해 마련되었다.  기술이 필요한 수요자와 우수 개발 성과를 연결해 줌으로서 상호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한 성과이다. 앞으로 민간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의 담당 본부인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에서는 산업화가 가능한 유망한 기술과 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산업체를 매칭 시켜 우수기술이 조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백을선 총괄본부장은“이번 기술이전 협약을  시작으로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해 실용화 가능한 우수기술을 발굴하여 임업인과 임산업체가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4-28
  • 산림에 대한 국민 수요 충족, 산림인증제 개발이 한몫!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4월 30일(월) 산림과학관에서 임업·임산업의 경제성 향상과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국내산림인증제 개발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 이후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두되면서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경영해야 한다는 국제 사회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2012년 현재 전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제를 받는 산림 면적은 FSC 산림인증림이 약 1억 5천만 ha이고, 유럽을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는 PEFC(유럽산림인증제)의 산림인증림이 약 2억 4천만 ha이다. 지속가능한 산림으로부터 생산된 목재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국제적으로도 산림인증을 받는 면적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국내산림인증제 개발은 우리나라 산림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하면서 산림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이다. 산림인증림은 기후변화대응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으면서 산림경영활동 대상지가 될 수 있다.  이번에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국․공․사유림의 관계자들과 임산업체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참석자들은 산림인증제의 비용편익과 장단점, 국내산림인증제의 개발방향과 운영체계, 시장가능성 등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내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제주시험림이 2006년 3월 9일 국내 최초로 FSC(산림관리위원회)의 산림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후로 국·공·사유림에서도 FSC 산림인증을 받아 현재는 그 면적이 29만 5천 ha에 이르고 산림경영 인증건수는 14건에 달한다. 국내의 펄프·제지업계 등 임산업체에서 주로 받고 있는 목재원료 이력인증제인 CoC 인증 건수는 200여 건에 이른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산림인증제 개발 심포지엄 행사가 미래 한국의 임업·임산업 및 산림정책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한국이 세계적 산림부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뉴스광장
    2012-05-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1,320억 원 투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9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는 산림연구, 국가 연구개발(R&D), 신기술, 임업인·임산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산림과학기술 시행계획과 2025년도 예산 투자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산림분야 연구개발 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도에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중고층 목구조물 기술개발, 고성능 목재수확 기계장비 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등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총 1,3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임상섭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글로벌 산림강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임업인, 임산업체, 산림사업법인,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현장의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직접 산림현장을 방문하였다. 11월 16일(화)에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산림사업법인을 방문하여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여건 완화,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제도 등을 소개하고 산림현장에서 느끼는 산림과 임업관련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산림교육원은 산림사업법인, 산림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산림제도, 산림교육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해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11-17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취임사]제33대 최병암 산림청장 취임사
      존경하는 국민과 임업인 여러분!   오늘 참관하시는 산림과 임업의 단체장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제33대 산림청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최병암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때 산림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지난 1년 4개월간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으로 우리 청을 국민과 임업인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어 주신 전임 박종호 산림청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28년간의 산림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남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우리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산림청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음 다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현 정부의 산림분야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첫째,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핵심축의 하나를 담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습니다.   세계는 저비용, 고효율 탄소흡수 수단인 산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탄소중립 실현의 한 축으로 산림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향후 30년간의 탄소중립 정부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완성하고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과거 녹화 운동에 버금가는 범국민적 탄소상쇄 운동을 장려하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탄소배출의 원인이자 국민안전의 위협요소인 산림재해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대규모의 산림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2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국민 여러분께 근심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산림청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산불, 산사태 등에 대한 선진적 재해관리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체계적 대응으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셋째, 기 수립된 산림뉴딜 정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산림뉴딜 정책 추진으로 차세대 식·약재, 건축자재, 신소재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업과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임업직접지불제 등 소득안전망을 구축하여 임가와 임산업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8만 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산림이 국민의 행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숲을 회복과 포용, 도약의 공간으로 재창출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우리 사회가 큰 충격을 겪었고, 올해는 코로나 극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산과 숲을 찾는 국민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일상 속의 아름답고 다양한 숲을 활용하는 ‘숲치유 K-백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시숲, 정원 등 생활권 산림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우리 숲을 품격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인 산림국가로서 우리 산과 숲은 국민의 삶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과 정신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산림이 가진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가치에 더하여 우리 산림이 가진 인문학적, 문화적 가치를 적극 활용해 산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 산림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덧입혀 품격 있는 산림공간을 창출하며, 이곳에서 우리 국민이 다양한 산림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숲은 이전세대와 현세대의 각고의 노력으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품격 있는 숲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 나무와, 동·식물이 어우러져 나무가 행복하고 풀꽃이 희열하며 그곳에서 각종 생물들이 뛰노는, 세계에 모범적인 풍요로운 산림으로 도약함으로써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숲과 함께 행복한 나라를 꿈꾸어 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애써 가꿔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림청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시고 푸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꿈꾸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힘이 부족하고 지혜는 일천하나 산림분야의 전문가와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여 맡은바 제 소임을 다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29. 제33대 산림청장 최병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9
  • 산림청, 제7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 출범, 첫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7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과학기술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 연구개발(R&D), 국가 R&D 정책, 신기술, 기술사업화, 임업인ㆍ임산업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5명이 포함되었다. 이번 민간위원들은 현장 및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산업계 분야 및 여성 등을 고려해 구성되었으며, 산림분야 외에도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정책, 산업계 등 타 분야 전문가까지 포함되었다. 이들은 2020년 10월까지 산림과학기술 주요 정책수립 및 조정, 예산투자 계획,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 등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박종호 산림청 차장)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산림과학기술 정책방향 및 위원회 운영 규정 등을 심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주요업무 현황 공유와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림분야 R&D의 중요성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 입장에서 현장 눈높이 R&D 추진방안 등 산림과학기술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19년도에는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ㆍ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미래기술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국민생활 문제 해결형 연구 등 산림과학기술 R&D에 총 1,11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16억원),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사업(45억원),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농림위성) 개발사업(35억원), 정원산업 기반 구축 연구사업(18억원) 등 신규사업에 114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산림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R&D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신규 R&D사업 추진 시 임업인ㆍ임산업체 참여 비율 및 과제선정 평가단 참여를 확대하고, 연구과제 참여시 가점 부여 등 ‘현장 눈높이 맞춤형 R&D’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호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이번 회의는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연구 성과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2
  • 산림인증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지난 25일 관내 FSC 산림경영인증(이하 FSC-FM인증) 국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활용한 목제품의 가공·유통과정에 대한 CoC인증 사후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인증제도란 1992년 브라질 리우 세계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원칙‘이 채택되어 그 이행수단으로 국제사회가 도입한 것으로 2016년 9월말 기준 전체 산림의 약 6%인 38만ha의 국유림에 대해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여 국제적 기준에 맞게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독일 본에 본부를 둔 산림관련 국제단체로 자체 산림경영 및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시스템을 개발, 보급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인증체계로 운영 FSC-CoC(Chain of Custody)인증이란 산림경영인증림에서 벌채된 목재에 대해 생산부터 최종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산림인증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제도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FSC-CoC인증 획득 이후 매년 1회 사후심사를 받아왔으며, 금년 사후 심사에 이어서 FSC-FM인증 유지심사가 10월 말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인증 산물은 비인증 산물과 비교해 유럽 등에서 평균 5% 이상 가격 프리미엄을 얻고 있어 임업인 수익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된다. 산림인증제도를 통해 임산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1,320억 원 투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9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는 산림연구, 국가 연구개발(R&D), 신기술, 임업인·임산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산림과학기술 시행계획과 2025년도 예산 투자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산림분야 연구개발 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도에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중고층 목구조물 기술개발, 고성능 목재수확 기계장비 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등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총 1,3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임상섭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글로벌 산림강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임업인, 임산업체, 산림사업법인,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현장의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직접 산림현장을 방문하였다. 11월 16일(화)에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산림사업법인을 방문하여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여건 완화,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제도 등을 소개하고 산림현장에서 느끼는 산림과 임업관련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산림교육원은 산림사업법인, 산림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산림제도, 산림교육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해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11-17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취임사]제33대 최병암 산림청장 취임사
      존경하는 국민과 임업인 여러분!   오늘 참관하시는 산림과 임업의 단체장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제33대 산림청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최병암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때 산림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지난 1년 4개월간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으로 우리 청을 국민과 임업인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어 주신 전임 박종호 산림청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28년간의 산림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남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우리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산림청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음 다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현 정부의 산림분야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첫째,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핵심축의 하나를 담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습니다.   세계는 저비용, 고효율 탄소흡수 수단인 산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탄소중립 실현의 한 축으로 산림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향후 30년간의 탄소중립 정부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완성하고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과거 녹화 운동에 버금가는 범국민적 탄소상쇄 운동을 장려하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탄소배출의 원인이자 국민안전의 위협요소인 산림재해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대규모의 산림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2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국민 여러분께 근심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산림청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산불, 산사태 등에 대한 선진적 재해관리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체계적 대응으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셋째, 기 수립된 산림뉴딜 정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산림뉴딜 정책 추진으로 차세대 식·약재, 건축자재, 신소재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업과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임업직접지불제 등 소득안전망을 구축하여 임가와 임산업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8만 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산림이 국민의 행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숲을 회복과 포용, 도약의 공간으로 재창출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우리 사회가 큰 충격을 겪었고, 올해는 코로나 극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산과 숲을 찾는 국민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일상 속의 아름답고 다양한 숲을 활용하는 ‘숲치유 K-백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시숲, 정원 등 생활권 산림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우리 숲을 품격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인 산림국가로서 우리 산과 숲은 국민의 삶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과 정신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산림이 가진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가치에 더하여 우리 산림이 가진 인문학적, 문화적 가치를 적극 활용해 산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 산림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덧입혀 품격 있는 산림공간을 창출하며, 이곳에서 우리 국민이 다양한 산림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숲은 이전세대와 현세대의 각고의 노력으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품격 있는 숲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 나무와, 동·식물이 어우러져 나무가 행복하고 풀꽃이 희열하며 그곳에서 각종 생물들이 뛰노는, 세계에 모범적인 풍요로운 산림으로 도약함으로써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숲과 함께 행복한 나라를 꿈꾸어 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애써 가꿔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림청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시고 푸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꿈꾸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힘이 부족하고 지혜는 일천하나 산림분야의 전문가와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여 맡은바 제 소임을 다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29. 제33대 산림청장 최병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대상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고 기업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공모를 실시하여, 17건의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작년 50건, 올해 70건의 접수현황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림분야 기술(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의 출원비용을 80%까지 지원하며 특히, 올해 국내특허는 건당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12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이며,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300만원이다. 구길본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 발굴과 확보를 통해 임업‧임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5
  • 훼손지 생태복원 기술 개발로 국가R&D 우수성과 선정
      3종의_기능성_식생기반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경상대학교 양재경 교수 연구팀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임업기술연구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술은 버려지는 목재를 이용하여 식물을 생장시킨다는 인식의 전환으로 훼손지 유형에 따라 적용 가능한 3종(생육강화형, 미생물강화형, 활착강화형)의 기능성 식생기반재 제조기술이다.       *식생기반재 : 식물 생장을 위하여 인공적으로 배합하여 성분을 조절한 인공 토양을 의미함. 최근 자연 재해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자연 생태계 파괴 위험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훼손지 복원을 위하여 식물 생장을 목적으로하는 식생기반재 제조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2011년 1,600억원->2014년 5,000억원, 식생기반재 시장확대, 환경부 2014) 기존 재료는 토양 유실 방지 효과가 낮아 다양한 훼손지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태풍으로_인한_토양_유실_방지_효능_검증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3종의 기술은 산지생태계의 토양보다 식물 피복율이 약 1.5배 높은 생육강화형기술, 병원성 미생물을 억제하여 기존 토양보다 식물의 뿌리 생장을 약 1.7배 증가시키는 미생물강화형기술, 기존 토양보다 유실량이 약 2배 이상 감소, 피복율은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활착강화형 기술로 우수성과 차별성이 확인되었다. 양재경 교수 연구팀(경상대)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문 14건 게재, 국내특허 등록 6건 및 해외 특허 출원 1건을 도출하였으며, 전문 인력 6인(석사2, 박사2, 교수2)의 고용 창출이 이루어졌다. 또한 공사 원가 절감(약1.5배) 및 공사 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것으로 3억원 상당의 기술이전이 실행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식생복원 시장 확대를 위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기술 관련 R&D 투자를 중점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 임산업체 발전 및 모든 국민이 안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훼손지_복원을_위한_맞춤형_기능성_식생기반재_제조매뉴얼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0-16
  • 중장기 지역 산림 산업·전문인재 육성 방안 마련 시동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8월 8일(목), 충남산자연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승환, 이하 충남산자연)와 공동으로 지역 특화 산림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지역 청년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연구개발사업 현안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민관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에서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지역 산림산업 특화 연구지원 사업 추진 방향’을 임진원 손석규 센터장이, ‘충남도 중점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충남도청 산림자원과 이상춘 팀장이, ‘충남도 산림발전 중장기 연구계획’을 충남산자연 김연태 과장이, ‘밤 산업화 우수사례’를 공주밤식품영농조합 임진묵 대표가 발표했다. 이어 산림청, 충남도청, 관내 공공 연구기관, 대학, 임산업체, 임업인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대표 지정토론자인 어수형 교수(공주대)는 “현실 산림산업의 트렌드인 6차 임산업 및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기술 등이 교과과정에 반영되는 산림분야 인재양성 커리큘럼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으며, 박범진 교수(충남대)는 “충남도의 산림복지서비스 잠재력 및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임업인의 소득 창출 전략 수립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환명 교수(호서대)는 “밤 등 충남도의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제품개발 투자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모델, 마케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개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박주원 교수(경북대)는 “충남도의 특성을 살린 밤에 대한 육종·스마트양묘·드론 병충해관리·스마트수확·가공·유통 등 전과정 기술개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마지막으로 이관률 연구위원(충남연구원)은 “향후 임업인의 연구개발 직접 참여 확대, 수실류 유기농 재배기술 개발 등 강화 필요”등을 제안했다. 구길본 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제안된 지역 산림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산학연 연계 기반의 대학원생 주도형 현장 애로해결과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9-08-12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핵심기술의 권리확보를 통해 임업소득 증대 및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9년 선행기술조사 및 국내외 지식재산권출원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에 22건 완료했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한 이 사업은 작년 39건, 올해 50건이 신청 접수되었고,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관련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신품종 산림분야 기술의 출원에 대한 일부비용을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지식재산권의 인식과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임업인 및 임산업체에서도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분야의 기술성장과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05
  • 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한 지역 산림 산업·인재육성 방안 마련 시동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6월 13일(목)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 이하 전남산자연)와 공동으로 지역 특화 산림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지역 청년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규 연구개발사업 현안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민관산학연 관계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산자연 치유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청(청장 김재현)에서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지역 산림산업 육성형 특화 연구지원 사업 추진 방향’을 임진원 손석규 실장이, ‘전남도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밀원단지·황칠 산업화 추진 계획’을 전남도청 산림휴양과 강신희 팀장이, ‘전남산자연 연구성과 우수사례’를 박화식 소장이, 그리고 ‘전남도 산림 산학연 협업 연구 우수사례’를 강산농원영농조합 김영민 대표가 발표하였다. 이어 산림청, 전남도청, 관내 공공 연구기관, 대학, 임산업체, 임업인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대표 지정토론자인 이계한 교수(전남대)는 “전남지역의 풍부한 산림 생물다양성을 잘 보전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인재 양성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어 석현덕 선임연구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남도도 표고버섯 추출물, 송로버섯 등의 생산을 위한 연구를 확대하여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임업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마지막으로 백을선 회장(사유림발전연구회)은 “다른 외국과 같이 군·읍·면단위 지역별 스토리·생산지·제품화가 연계된 명품 특화 산림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을 주재한 이승우 본부장(임진원)은 “산림산업 및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림분야 민관산학연이 함께 참여·주도하는 리빙랩 기반의 연구개발사업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산림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기술·콘텐츠 개발의 연계 그리고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을 연동하는 지역 특화 및 광역도 연계형 사업발굴을 위해 나머지 전국 도별로도 간담회를 확대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19-06-15
  • 한국임업진흥원, 국내외 지식재산권확보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6일까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한 이 사업은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기술이전업체, MOU체결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을 지원한다. 2019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 및 우수기술의 국외출원 비용(특허, 신품종)을 지원한다. 국내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 국외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 및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로 임(산)업의 장기적인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3
  • 한국임업진흥원, 2018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기술이전업체 등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선행기술조사 및 국내외 출원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20건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을 완료했다.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동력을 확보하여 임업소득 증대 및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신품종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상반기 22건 신청 접수되어 11건 선정, 하반기 17건 중 9건을 선정하여 총 20건에 대해 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신품종 출원에 대한 비용을 지원했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 및 임산업체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우수한 임업기술의 안정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임업분야의 현장애로 해결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9
  • 흐드러지게 핀 들꽃에서, Neo K-뷰티 신소재 발굴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산업 R&D 투자를 통해 기존 보톡스의 내성 및 신경독성 부작용을 완화하는 천연원료 소재의 기능성을 규명했다.  산림과학기술 R&D를 지원받은 호서대학교 이환명 교수 연구팀은 개망초로부터 에센셜오일 추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보톡스 대체 소재의 기능성을 규명했다. 보톡스는 신경세포내에 존재하는 SNARE 단백질을 분해함으로서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하는 반면, 개망초 에센셜오일은 체내 신경세포의 SNARE 단백질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함으로서 우수한 주름개선 기능 활성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개망초 에센셜오일은 천연물 유래 소재이며 신경세포 특이적 SNARE 단백질 생성 억제로 인해, 기존 보톡스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근육의 마비, 전신 근무력 등의 부작용 위험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동시에 기존 보톡스와 병용사용 시 효능의 지속기간을 3〜5배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에센셜오일은 저분자 화합물로서 단백질(고분자 화합물)인 보톡스가 가진 체내 항체 형성으로 인한 내성에 따른 장기·반복 투약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체내 조직·세포 침투력으로 주사제가 아닌 연고제,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가능성도 열게 되었다. 이환명 교수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속적인 R&D 지원으로 개망초뿐만 아니라 산국·산쑥 등 50종 이상의 우리나라 자생식물에 대한 에센셜오일 추출 기술 및 기능성 원료 개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세계 코스메디컬 시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의약·화장품기업과 기술이전·공동연구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산업 진흥 관련 R&D 투자를 중점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 임산업체 발전 및 모든 국민이 안전한 청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13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기술이전업체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31일(목), 대전 라온 컨벤션센터에서 임산업체의 사업화 성공률 향상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술이전업체와의 간담회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국일화학 등 15개 업체와 산림청 등 관련 기관에서 총 30명이 참석하여 기술이전을 받은 임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기초역량강화를 위해 최신 임산업 동향과 기술보증기금 및 정부 지원사업,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사업화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플래넷(주)의 송완영 대표는 “그동안 업체가 알기 어려운 최신 임산업 동향이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동 업종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추후 업체들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장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재무회계’와 ‘마케팅 전략수립’ 등 프로그램 강화 및 임업기술 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 임산업체의 역량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화하여 임업분야의 기술사업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업체간 경쟁보다는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08
  •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2차)’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30일(토)까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2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임산업체·기술이전업체,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MOU체결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을 지원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1차)에서는 선행기술조사 2건과 특허출원 9건을 지원하였다.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2차)은 국내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까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임업분야 우수한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기술 발굴 촉진 및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임(산)업분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5-23
  •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기술이전업체, MOU체결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을 지원한다.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까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3월 31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업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 및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임업분야의 현장애로 해결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07
  •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2017년 4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8일(목)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4분기 호를 발간했다. 4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특별관리 임산물 품질검사 연장기간 단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 임산물소득기상도, 임업인현장목소리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임업 경영 우수사례와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임산업체 일자리 정보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돼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임업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3일(월)부터 “2017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MOU체결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수행된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선행기술조사 4건, 산업재산권 9건 출원을 비롯하여 시제품제작지원 3건 등의 지원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비용 지원에서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을 지원하는 사업까지 확대하였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업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과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임업분야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07
  • 한국임업진흥원,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인·임산업체의 우수기술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개발기술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한다. 이는 임업인·임산업체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정부3.0)을 실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서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 중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와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신청을 받으며, 심의 후 선정을 통하여 재료 구입비, 전문가 활용 비용 등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올해 8월말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대상을 기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에서 신품종을 추가하여 확대 지원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과 기술이전업체의 사업화 소요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업계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통해 임업의 산업화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6-2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국유특허 무료로 이용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국가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임업분야 국유특허 중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공개한다. 국유특허 사용은 유상 처분이 원칙이나, 농어민(임업인 포함) 소득증대와 공공의 목적 등으로 특허청장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하여 무상으로 지정·처분할 수 있다. 임업분야 무상 실시대상 실용신안은 8건, 특허는 204건으로 △헛개나무 종묘의 대량 번식방법 △광릉긴나무좀 유인제 조성물 △유실수용 진동식 수확기와 같이 번식, 보호, 설비 등 임업 전반에 걸친 유용한 기술 등이 있으며, 대상 목록은 6월 중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갱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6개 분야(목재, 설비, 임산물, 가공제품, 소방, 정보)로 분류된 임업분야 유망기술과 민간 산학연에서 개발된 우수기술 정보, 기술사업화(제품 생산·판매) 성공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무상실시대상 특허 및 실용신안을 사용하고자 할 시에는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서류와 함께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김남균 진흥원장은 “국유지식재산권의 무상 실시로 임업분야 연구성과 활용 증진과 이에 따른 기술 실시자의 소득증대가 기대되며, 또한 임업인과 임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의 발굴 및 보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6-15
  • 한국임업진흥원, 정부3.0 임업연구 개발성과 보급을 위한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5월 23일(월)과 5월 30일(월), 이틀간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정부3.0 정책 취지에 따라 기관 간에 협력하여 임업분야 연구성과를 임업현장에 전파하기 위한 설명회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임업인·임산업체와 접점을 가지는 임업진흥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업무별 수요에 대응하여 연구 성과를 안내하고 보급·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성과 중 9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합판 제조용 쌀가루 접착제’에 대한 연구 성과는 현장 확인도 마쳤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쌀가루접착제는 쌀가루로 만들어져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를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소재이며, 실내 공기질 오염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또한, 합판 등 건축용 재료 제조뿐만 아니라 벽지 도배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주거환경의 건강성과 안전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 외에도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목재 난연 기술 △CuHDO 처리목재의 방부 흰개미 저항효력 및 야외 내후성 평가 △목구조물 내 설치를 위한 흰개미 방제용 트랩 △단기임산자원의 친환경 재배·관리 기술 △군밤용 밤나무 신품종 육성 및 저장기술 △원목재배용 표고 우량 균주 선발 △국내산 목재의 기능성 구명 등이 소개됐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업분야 연구성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적합한 수요자에게 정보제공 및 수요기술의 이전을 통한 임업의 산업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5-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1,320억 원 투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9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는 산림연구, 국가 연구개발(R&D), 신기술, 임업인·임산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산림과학기술 시행계획과 2025년도 예산 투자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산림분야 연구개발 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24년도에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중고층 목구조물 기술개발, 고성능 목재수확 기계장비 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등 산림과학기술 분야에 총 1,3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임상섭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글로벌 산림강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임업인, 임산업체, 산림사업법인,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산림현장의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직접 산림현장을 방문하였다. 11월 16일(화)에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산림사업법인을 방문하여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여건 완화,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제도 등을 소개하고 산림현장에서 느끼는 산림과 임업관련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산림교육원은 산림사업법인, 산림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산림제도, 산림교육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해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11-17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으로 도전이 어려웠던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캠프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고도화 ▲사업계획(BM) 검증 ▲사업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도전형’ 2개 부문(예비창업팀・창업팀), ‘아이디어제공형’ 2개 부문(비즈(Biz)개발・아이디어)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 수상작(5팀)은 전문가 및 국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게는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상 2팀(산림청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임업인・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16.3.22.이후 창업)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www.forest-startup.com/)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5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실현으로 이어지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 고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임가와 임산업체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프로그램(안)> 참가부문 시기 5월 6월 7월 8월 9월 아이디어 도전형 예비 창업팀 참가자 모집 및 선발캠프 [1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2차 워크숍] 비즈니스모형검증 및 사업 확장전략 도출 [3차 워크숍] 사업화 현황 공유 및 계획수립 [4차 워크숍] 기업설명(IR)자료 구성 및 피칭스킬 제고 제2회 산림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 부처통합 창업 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 창업팀 아이디어 제공형 비즈 개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비즈-캠프] 페인포인트, 사업화 전략 토론 - 아이 디어 [비즈-해커톤] 창업경험 기회제공 * 아이디어 도전형 : 창업 보육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 아이디어 제공형 : 산림분야에 창업팀의 아이템을 접목해 임업인 고충해결아이디어 발굴, 청년들에게 창업 경험 기회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27
  • [취임사]제33대 최병암 산림청장 취임사
      존경하는 국민과 임업인 여러분!   오늘 참관하시는 산림과 임업의 단체장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제33대 산림청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최병암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때 산림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지난 1년 4개월간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으로 우리 청을 국민과 임업인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어 주신 전임 박종호 산림청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28년간의 산림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남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우리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해 산림청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음 다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현 정부의 산림분야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첫째, 산림이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핵심축의 하나를 담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습니다.   세계는 저비용, 고효율 탄소흡수 수단인 산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탄소중립 실현의 한 축으로 산림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향후 30년간의 탄소중립 정부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완성하고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과거 녹화 운동에 버금가는 범국민적 탄소상쇄 운동을 장려하여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탄소배출의 원인이자 국민안전의 위협요소인 산림재해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대규모의 산림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2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국민 여러분께 근심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산림청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산불, 산사태 등에 대한 선진적 재해관리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체계적 대응으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셋째, 기 수립된 산림뉴딜 정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산림뉴딜 정책 추진으로 차세대 식·약재, 건축자재, 신소재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업과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임업직접지불제 등 소득안전망을 구축하여 임가와 임산업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고용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8만 개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산림이 국민의 행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숲을 회복과 포용, 도약의 공간으로 재창출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우리 사회가 큰 충격을 겪었고, 올해는 코로나 극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산과 숲을 찾는 국민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일상 속의 아름답고 다양한 숲을 활용하는 ‘숲치유 K-백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시숲, 정원 등 생활권 산림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우리 숲을 품격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인 산림국가로서 우리 산과 숲은 국민의 삶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과 정신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산림이 가진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가치에 더하여 우리 산림이 가진 인문학적, 문화적 가치를 적극 활용해 산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 산림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덧입혀 품격 있는 산림공간을 창출하며, 이곳에서 우리 국민이 다양한 산림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숲은 이전세대와 현세대의 각고의 노력으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품격 있는 숲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 나무와, 동·식물이 어우러져 나무가 행복하고 풀꽃이 희열하며 그곳에서 각종 생물들이 뛰노는, 세계에 모범적인 풍요로운 산림으로 도약함으로써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숲과 함께 행복한 나라를 꿈꾸어 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애써 가꿔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산림청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시고 푸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꿈꾸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힘이 부족하고 지혜는 일천하나 산림분야의 전문가와 국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여 맡은바 제 소임을 다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29. 제33대 산림청장 최병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대상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고 기업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공모를 실시하여, 17건의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작년 50건, 올해 70건의 접수현황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림분야 기술(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의 출원비용을 80%까지 지원하며 특히, 올해 국내특허는 건당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12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이며,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300만원이다. 구길본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 발굴과 확보를 통해 임업‧임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5
  • 훼손지 생태복원 기술 개발로 국가R&D 우수성과 선정
      3종의_기능성_식생기반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경상대학교 양재경 교수 연구팀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임업기술연구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술은 버려지는 목재를 이용하여 식물을 생장시킨다는 인식의 전환으로 훼손지 유형에 따라 적용 가능한 3종(생육강화형, 미생물강화형, 활착강화형)의 기능성 식생기반재 제조기술이다.       *식생기반재 : 식물 생장을 위하여 인공적으로 배합하여 성분을 조절한 인공 토양을 의미함. 최근 자연 재해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자연 생태계 파괴 위험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훼손지 복원을 위하여 식물 생장을 목적으로하는 식생기반재 제조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2011년 1,600억원->2014년 5,000억원, 식생기반재 시장확대, 환경부 2014) 기존 재료는 토양 유실 방지 효과가 낮아 다양한 훼손지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태풍으로_인한_토양_유실_방지_효능_검증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3종의 기술은 산지생태계의 토양보다 식물 피복율이 약 1.5배 높은 생육강화형기술, 병원성 미생물을 억제하여 기존 토양보다 식물의 뿌리 생장을 약 1.7배 증가시키는 미생물강화형기술, 기존 토양보다 유실량이 약 2배 이상 감소, 피복율은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활착강화형 기술로 우수성과 차별성이 확인되었다. 양재경 교수 연구팀(경상대)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문 14건 게재, 국내특허 등록 6건 및 해외 특허 출원 1건을 도출하였으며, 전문 인력 6인(석사2, 박사2, 교수2)의 고용 창출이 이루어졌다. 또한 공사 원가 절감(약1.5배) 및 공사 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것으로 3억원 상당의 기술이전이 실행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식생복원 시장 확대를 위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기술 관련 R&D 투자를 중점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 임산업체 발전 및 모든 국민이 안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훼손지_복원을_위한_맞춤형_기능성_식생기반재_제조매뉴얼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0-16
  • 중장기 지역 산림 산업·전문인재 육성 방안 마련 시동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8월 8일(목), 충남산자연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승환, 이하 충남산자연)와 공동으로 지역 특화 산림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지역 청년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연구개발사업 현안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민관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에서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지역 산림산업 특화 연구지원 사업 추진 방향’을 임진원 손석규 센터장이, ‘충남도 중점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충남도청 산림자원과 이상춘 팀장이, ‘충남도 산림발전 중장기 연구계획’을 충남산자연 김연태 과장이, ‘밤 산업화 우수사례’를 공주밤식품영농조합 임진묵 대표가 발표했다. 이어 산림청, 충남도청, 관내 공공 연구기관, 대학, 임산업체, 임업인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대표 지정토론자인 어수형 교수(공주대)는 “현실 산림산업의 트렌드인 6차 임산업 및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기술 등이 교과과정에 반영되는 산림분야 인재양성 커리큘럼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으며, 박범진 교수(충남대)는 “충남도의 산림복지서비스 잠재력 및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임업인의 소득 창출 전략 수립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환명 교수(호서대)는 “밤 등 충남도의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제품개발 투자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모델, 마케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개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박주원 교수(경북대)는 “충남도의 특성을 살린 밤에 대한 육종·스마트양묘·드론 병충해관리·스마트수확·가공·유통 등 전과정 기술개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마지막으로 이관률 연구위원(충남연구원)은 “향후 임업인의 연구개발 직접 참여 확대, 수실류 유기농 재배기술 개발 등 강화 필요”등을 제안했다. 구길본 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제안된 지역 산림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산학연 연계 기반의 대학원생 주도형 현장 애로해결과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9-08-12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핵심기술의 권리확보를 통해 임업소득 증대 및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9년 선행기술조사 및 국내외 지식재산권출원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에 22건 완료했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한 이 사업은 작년 39건, 올해 50건이 신청 접수되었고,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관련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신품종 산림분야 기술의 출원에 대한 일부비용을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지식재산권의 인식과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임업인 및 임산업체에서도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분야의 기술성장과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05
  • 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한 지역 산림 산업·인재육성 방안 마련 시동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6월 13일(목)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 이하 전남산자연)와 공동으로 지역 특화 산림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 지역 청년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규 연구개발사업 현안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민관산학연 관계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산자연 치유센터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청(청장 김재현)에서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지역 산림산업 육성형 특화 연구지원 사업 추진 방향’을 임진원 손석규 실장이, ‘전남도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밀원단지·황칠 산업화 추진 계획’을 전남도청 산림휴양과 강신희 팀장이, ‘전남산자연 연구성과 우수사례’를 박화식 소장이, 그리고 ‘전남도 산림 산학연 협업 연구 우수사례’를 강산농원영농조합 김영민 대표가 발표하였다. 이어 산림청, 전남도청, 관내 공공 연구기관, 대학, 임산업체, 임업인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대표 지정토론자인 이계한 교수(전남대)는 “전남지역의 풍부한 산림 생물다양성을 잘 보전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인재 양성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이어 석현덕 선임연구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남도도 표고버섯 추출물, 송로버섯 등의 생산을 위한 연구를 확대하여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임업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마지막으로 백을선 회장(사유림발전연구회)은 “다른 외국과 같이 군·읍·면단위 지역별 스토리·생산지·제품화가 연계된 명품 특화 산림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을 주재한 이승우 본부장(임진원)은 “산림산업 및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림분야 민관산학연이 함께 참여·주도하는 리빙랩 기반의 연구개발사업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길본 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산림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기술·콘텐츠 개발의 연계 그리고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을 연동하는 지역 특화 및 광역도 연계형 사업발굴을 위해 나머지 전국 도별로도 간담회를 확대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19-06-15
  • 한국임업진흥원, 국내외 지식재산권확보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6일까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한 이 사업은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기술이전업체, MOU체결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을 지원한다. 2019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 및 우수기술의 국외출원 비용(특허, 신품종)을 지원한다. 국내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 국외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 및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로 임(산)업의 장기적인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13
  • 산림청, 제7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 출범, 첫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제7기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과학기술위원회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 연구개발(R&D), 국가 R&D 정책, 신기술, 기술사업화, 임업인ㆍ임산업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15명이 포함되었다. 이번 민간위원들은 현장 및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산업계 분야 및 여성 등을 고려해 구성되었으며, 산림분야 외에도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정책, 산업계 등 타 분야 전문가까지 포함되었다. 이들은 2020년 10월까지 산림과학기술 주요 정책수립 및 조정, 예산투자 계획,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성과 관리 등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박종호 산림청 차장)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산림과학기술 정책방향 및 위원회 운영 규정 등을 심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주요업무 현황 공유와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산림분야 R&D의 중요성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 입장에서 현장 눈높이 R&D 추진방안 등 산림과학기술 정책제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림청은 2019년도에는 소속 연구기관(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기초ㆍ응용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미래기술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국민생활 문제 해결형 연구 등 산림과학기술 R&D에 총 1,11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업 첨단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16억원),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사업(45억원),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농림위성) 개발사업(35억원), 정원산업 기반 구축 연구사업(18억원) 등 신규사업에 114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산림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R&D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신규 R&D사업 추진 시 임업인ㆍ임산업체 참여 비율 및 과제선정 평가단 참여를 확대하고, 연구과제 참여시 가점 부여 등 ‘현장 눈높이 맞춤형 R&D’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호 위원장(산림청 차장)은 “이번 회의는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과학기술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연구 성과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22
  • 한국임업진흥원, 2018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기술이전업체 등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선행기술조사 및 국내외 출원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20건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을 완료했다.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동력을 확보하여 임업소득 증대 및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신품종 출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상반기 22건 신청 접수되어 11건 선정, 하반기 17건 중 9건을 선정하여 총 20건에 대해 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신품종 출원에 대한 비용을 지원했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 및 임산업체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우수한 임업기술의 안정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임업분야의 현장애로 해결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9
  • 흐드러지게 핀 들꽃에서, Neo K-뷰티 신소재 발굴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산업 R&D 투자를 통해 기존 보톡스의 내성 및 신경독성 부작용을 완화하는 천연원료 소재의 기능성을 규명했다.  산림과학기술 R&D를 지원받은 호서대학교 이환명 교수 연구팀은 개망초로부터 에센셜오일 추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보톡스 대체 소재의 기능성을 규명했다. 보톡스는 신경세포내에 존재하는 SNARE 단백질을 분해함으로서 신경전달물질(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하는 반면, 개망초 에센셜오일은 체내 신경세포의 SNARE 단백질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함으로서 우수한 주름개선 기능 활성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개망초 에센셜오일은 천연물 유래 소재이며 신경세포 특이적 SNARE 단백질 생성 억제로 인해, 기존 보톡스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근육의 마비, 전신 근무력 등의 부작용 위험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동시에 기존 보톡스와 병용사용 시 효능의 지속기간을 3〜5배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에센셜오일은 저분자 화합물로서 단백질(고분자 화합물)인 보톡스가 가진 체내 항체 형성으로 인한 내성에 따른 장기·반복 투약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체내 조직·세포 침투력으로 주사제가 아닌 연고제,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가능성도 열게 되었다. 이환명 교수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속적인 R&D 지원으로 개망초뿐만 아니라 산국·산쑥 등 50종 이상의 우리나라 자생식물에 대한 에센셜오일 추출 기술 및 기능성 원료 개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세계 코스메디컬 시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의약·화장품기업과 기술이전·공동연구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산업 진흥 관련 R&D 투자를 중점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 임산업체 발전 및 모든 국민이 안전한 청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13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기술이전업체 간담회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31일(목), 대전 라온 컨벤션센터에서 임산업체의 사업화 성공률 향상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술이전업체와의 간담회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국일화학 등 15개 업체와 산림청 등 관련 기관에서 총 30명이 참석하여 기술이전을 받은 임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기초역량강화를 위해 최신 임산업 동향과 기술보증기금 및 정부 지원사업,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사업화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플래넷(주)의 송완영 대표는 “그동안 업체가 알기 어려운 최신 임산업 동향이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동 업종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추후 업체들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장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재무회계’와 ‘마케팅 전략수립’ 등 프로그램 강화 및 임업기술 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 임산업체의 역량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화하여 임업분야의 기술사업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업체간 경쟁보다는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08
  •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2차)’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30일(토)까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2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임산업체·기술이전업체,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MOU체결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을 지원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1차)에서는 선행기술조사 2건과 특허출원 9건을 지원하였다.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2차)은 국내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까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임업분야 우수한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기술 발굴 촉진 및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임(산)업분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5-23
  •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기술이전업체, MOU체결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을 지원한다.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까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3월 31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업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 및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임업분야의 현장애로 해결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07
  •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2017년 4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8일(목)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4분기 호를 발간했다. 4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특별관리 임산물 품질검사 연장기간 단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 임산물소득기상도, 임업인현장목소리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임업 경영 우수사례와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임산업체 일자리 정보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돼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임업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8
  • 산림인증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지난 25일 관내 FSC 산림경영인증(이하 FSC-FM인증) 국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활용한 목제품의 가공·유통과정에 대한 CoC인증 사후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인증제도란 1992년 브라질 리우 세계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원칙‘이 채택되어 그 이행수단으로 국제사회가 도입한 것으로 2016년 9월말 기준 전체 산림의 약 6%인 38만ha의 국유림에 대해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여 국제적 기준에 맞게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 독일 본에 본부를 둔 산림관련 국제단체로 자체 산림경영 및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시스템을 개발, 보급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인증체계로 운영 FSC-CoC(Chain of Custody)인증이란 산림경영인증림에서 벌채된 목재에 대해 생산부터 최종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산림인증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제도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FSC-CoC인증 획득 이후 매년 1회 사후심사를 받아왔으며, 금년 사후 심사에 이어서 FSC-FM인증 유지심사가 10월 말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인증 산물은 비인증 산물과 비교해 유럽 등에서 평균 5% 이상 가격 프리미엄을 얻고 있어 임업인 수익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일자리 창출과도 직결된다. 산림인증제도를 통해 임산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8-29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3일(월)부터 “2017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MOU체결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수행된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선행기술조사 4건, 산업재산권 9건 출원을 비롯하여 시제품제작지원 3건 등의 지원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비용 지원에서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을 지원하는 사업까지 확대하였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업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과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임업분야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2-07
  • 한국임업진흥원,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공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인·임산업체의 우수기술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개발기술에 대한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한다. 이는 임업인·임산업체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정부3.0)을 실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서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 중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와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신청을 받으며, 심의 후 선정을 통하여 재료 구입비, 전문가 활용 비용 등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올해 8월말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대상을 기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에서 신품종을 추가하여 확대 지원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과 기술이전업체의 사업화 소요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업계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통해 임업의 산업화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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