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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산림휴양시설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사진> 휴양림 내 상수관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동절기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양객의 안전과 차질 없는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동파 방지와 제설 장비·자재의 사전 정비 및 구비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대설경보 및 주의보가 예상되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숲나들e(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예약취소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예약취소에 따른 위약금은 면제하고 있다.   <사진> 진입로 제설작업     아울러, 겨울철 폭설 및 결빙 등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일부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하여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미운영 시설 현황*은 숲나들e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숲속의 집 및 연립동 102개 객실(내년 2월까지), 야영데크 142면(내년 3월까지)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결빙에 의한 콘크리트 강도 저하를 방지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해 12월 15일부터 공사를 중지하였다.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톤 트럭 등 제설 장비 및 제설 물품 등도 선제적으로 현장에 배치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공사 현장 안전보건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온수기 점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임업직접지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도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국유림관리소를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지자체(행정복지센터)에 임업직불금 신청한 임가의 의무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폐기물 관리, 농약 및 화학비료 적정 사용, 영림기록 작성 등 관리소(산림청)는 총 9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23년은 임업직불제도 시행 2년 차로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체계적 이행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드론, 버텍스(거리·높이 측정기), 스마트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정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직불금의 부당수령을 방지하고 올바른 직불금 지급으로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행점검 대상지로 선정된 경영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8-08
  • 태풍 ‘카눈’ 대비 산사태 예방 집중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전문기관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해 계곡부 배수 상태 등을 점검 후 배수로 정비 등 긴급조치를 추진하며,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더불어, 태풍이 오기 전 숲길,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예약 취소 등을 사전 안내하는 한편, 근로자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사업 중단도 선제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전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 단계로 발령되어, 산사태 피해 예방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직원 및 산사태예방지원단 등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예방 점검반”을 구성하고, 산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397개소)과 다중이용시설(7개소), 임도(760km)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하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경찰 인력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위급 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 상황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순회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현재 조성 및 운영 중인 국립산림복지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부의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산림청, 안전·시설 분야 전문인력 및 분야별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산림복지시설 내 산사태 위험 및 사면 안정화 상태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중점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찾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 맞는 분야별 안전 점검표 및 안전 보건활동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드론 및 스마트 진단기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외벽 및 지붕의 균열 여부, 사면 안정성을 확인하는 등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시설 내 위험요소를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자연 재난에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산림청, 호우 대비 대형산불 피해지 긴급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4일(화) ~ 4.6일(목) 전국적인 호우가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 및 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4.4일(화)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형산불피해지는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등 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이번 비로 인한 추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지리산 주변 경남권의 2022년 대형산불 발생지인 밀양과 지난 3월 산불이 발생한 합천, 하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청, 지자체, 민간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합동으로 꾸린 이번 현장점검반은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 추진상황과 호우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한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와 설치 등 긴급조치를 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봄은 가뭄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특히 집중호우 시 2차 피해인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은 전국적으로 27,400개소로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현장점검반 운영은 산사태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실시 중인 자체 안전 점검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점검 효과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어 제도를 개선하는 데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은 지역별로 4개 반(서울․경기․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구성하고,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기관이 안전 점검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의 적정성, 주민연락체계 정비 여부, 산사태 재난 현장 조치 행동 지침 현행화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실시 여부 등이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담당자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이나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해빙기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으로 조사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이번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따뜻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7
  • 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산불, 인공지능이 탐지하고 초대형 헬기로 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월 31일 기후변화 등으로 점차 대형화되고, 연중화되는 산불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2023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①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산불의 감시와 의사결정 지원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② 에너지시설,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③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에 취약한 지역의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④ 산불 대응 시에 주민과 진화인력, 헬기의 안전 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⑤ 산불 피해지를 복원할 때 산림경영, 생태계, 경관, 재해 예방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한다.  첫째,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하여 산불의 감시와 예방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근절한다.  산불 감지 센서나 인공지능(AI) 학습과 연계되는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하여 24시간 연기나 불꽃을 자동으로 감지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산불 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이 그 간 시범사업을 거쳐, 산불 위험이 큰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된다.      * 산불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 : ’22년까지 6개소 → ’23년까지 10개소(4개소 신설)  2022년03월06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산불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확산예측에 기반하여 시설물과 그 주변의 산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로 산불을 모의하고, 시설별 산불 취약지수 자동 산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전에 위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산불 취약지수 : 시설물 자재, 창문 수, 소각행위, 주변 임상 등의 인자를 분석하여 산불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0에서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표현 아울러, 산불 위험요인인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연통, 재보관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22.12∼’23.5)하고, 특히 강원·경북 지역은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4%에 이르고, 산림 인접지역의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가 여전하다. 이에 산림 인접지(100m)에서의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도록 산림보호법 시행령을 개정(’22.11.)하여 시행 중이고, 특별사법경찰(1,269명)과 유관기관이 협력(산림·농정·환경부 합동점검반)하여 산림 인접지역 소각산불 단속을 추진한다.  2022년03월10일 경북 울진군 산불   산불 발생 시 연료물질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처리목은 대형산불발생 우려지역과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수집·파쇄(’22년 22만 개 → ’23년 35만 개 143억 원)하여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한다.     * 파쇄 비율(%) : (’22) 44% → (’23) 50% → (’24) 60% → (’25) 80%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5)은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행사장별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산불감시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맞춤형 산불방지를 추진한다. 둘째, 산불로부터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원전, 가스, 송전시설, 문화재 등 국가 중요시설물(146천 개소) 위치를 탑재하여 실시간 산불을 관리하고 재난방송 시 산불 상황과 확산예측, 주변 위험시설 등을 신속히 전파한다.      *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 발생지, 화선위치, 진행방향, 주변시설, 진화자원 등 상황정보를 한눈에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4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고도화   전국 송전철탑의 77%가 산림에 설치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해 산림 내 송전철탑, 송전선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근 산불시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투입하여 확산을 방지한다.      * 산불 지연제 효과 : 지연제가 섞인 낙엽은 75%가 미연소, 2개월간 효과가 지속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및 유류 저장시설, 산업단지 등의 주변에 대해서는 이격거리를 두는 등 산불방지 안전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진화장비를 확보하고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한다.  2022년05월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셋째,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계속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울진)’를 신설한다. ’23년 설계를 통하여 ’25년 준공할 예정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진화 장비 등을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남북 접경지역의 사각지대 없는 산불 대응을 위하여 올해 12월에는 디엠지(DMZ) 항공관리소를 신설한다. 이로써 전국 13개 권역 출동 태세가 갖춰진다.      * 13개 관리소 : 원주(본부),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 울진, 제주, 철원    긴 가뭄이나 산불 장기화로 인한 급수 여건 악화나 한파로 인한 결빙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 정상부나 능선에 물을 공급하여 진화용수로 활용하도록 이동형 물주머니(30개, 900ℓ)를 도입하고, 한파에 대비 결빙방지 장치(47개소)와 이동식 저수조(45세트) 등을 준비한다.  또한, 산악지형에 특화된 고성능 산불진화차(18대)를 도입한다.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기존 진화차에 비해 담수량이 3배 더 많고(3천ℓ)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하여 임도를 활용해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직접 진화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경북 동해안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기후변화로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연중화된다. 봄․가을 계절적 관리에서 연중 산불대응 태세로 전환하여 조심기간, 인력 고용 및 장비 사용 기간을 연장하도록 하고, 산불진화 인력 보강을 위하여 산림조합직원, 영림단 등 산림사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산불예비진화대를 운영하도록 하며, 이를 위한 구성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 예비진화인력 구성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 의원발의(’22.12.30.) 야간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하여 야간에 화선과 이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드론산불진화대(10개팀)를 운영한다. 산불진화 드론의 유효 반경을 확대하기 위하여, 드론에서 분사되는 에어로졸의 크기와 중량(12.5→23kg)도 향상한다. 한편, 산악기상관측망을 추가로 설치(16개 신설, 누적 480개)하여 산불위험예보의 정확도를 향상(27년까지 640개, 90% 정확도)시키고, 단기 위주의 예측 정보를 중장기까지 예보할 수 있도록 전망 기간을 늘리는 등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고도화한다.       * 산악지역은 평지에 비해 풍속은 최대 3배, 강수량은 최대 2배 많음 또한, 산불 상황도나 산불 확산예측 정보는 산불 현장,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동시다발 산불이 난 경우 확산예측에 기반한 진화 자원의 최적 배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예방․대비를 위한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 산불 취약지수 등을 연계하여 디지털 통합 산불관리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산불 진화인력·장비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지자체 임차 헬기 비행안전 확보를 위하여 조종사 비행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위험 요소 경감 기법을 민간업체와도 공유하여 안전 운항을 지원한다. 또한, 산불헬기 민간 조종사에 대하여 산림항공본부의 모의비행훈련장치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훈련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지자체 임차헬기 이·착륙 대기장소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특교세 포함 16억 원 / 8개소) 헬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공중 산불진화 지휘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중지휘통제관(ACC), 지상안전통제관(GSC) 제도를 도입한다.      * 공중지휘통제관(ACC) : Air Control Commander, 지상안전통제관(GSC) : Ground Safety Controller 지상 진화인력은 산불현장 안전확보를 최우선하여 진화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개인보호·진화 장비를 규격화하고,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한편, 진화인력의 교대와 휴식을 보장하고, 산불 규모에 따라 현장에 구급인력을 배치하도록 한다. 또한, 산불 발생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대피 명령과 강제 대피 조치하는 내용이 반영된 산림재난방지법이 의원 발의되어 있다.  다섯째, 신속하고 과학적인 복구·복원으로 산림의 안전성 및 건강성을 회복한다. 산불 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응급복구와 사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산림의 기능별 복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산주, 지역민, 임업단체, 환경단체, 전문가 등으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리적인 복원방안을 논의한다.  긴급벌채지, 경제림 등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 조기 경관 회복이 필요한 지역은 조림 복원을, 자연력으로 후계림 조성이 가능하거나, 생산력이 낮은 임지는 자연 복원을, 산림보호구역, 멸종위기종 서식지 등은 자연 회복력에 기초한 생태복원을 추진하는 등 임지 여건, 기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복원해 나가도록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기상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면서, “지난해만 산불로 1조 3,45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기에 관심을 기울여 주의하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1조 3,452억 원 : 공익적 가치 8,374억 원, 복구비용 2,578억 원, 입목피해 2,030억 원, 진화비용 467억 원 등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1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집중호우 대비 산불피해지 내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6. 27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0.15.) 동안 점검반을 구성하여 올해 산불피해 응급 복구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지역별로 각 2명씩 4개 반으로 구성되며, 산사태방지과 사무관 4명을 지역별 현장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반별 월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22년 응급 복구 물량 : 산지사방 23.03ha, 계류보전 10.65km, 사방댐 4개소 점검 대상지는 지난 2월부터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여 응급 복구사업이 시행 중인 경상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내 9개 시·군이다.     * (경상북도) 영덕·고령·울진·봉화·군위 (경상남도) 합천 (강원도) 강릉·동해·삼척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피해지 응급 복구사업 추진현황 실태 및 배수·사면 안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산불피해지 외 산사태취약지역 및 피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점검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집중호우, 태풍 등이 예상될 경우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활용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통한 예·경보 발령 등의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 복구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본청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등의 인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여수시와 순천시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법령상의 설계·감리·시공 기준을 준수하였는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해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염목에 대한 조기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관건”이며 “피해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2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부실업체 퇴출키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수는 2014년 이후 감소하여 왔으나 발생 시․군․구는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보인다. 그러나 내년 이후 감염본수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점검반 구성 : 12개 반 65명(산림청 27, 지자체 15, 한국임업진흥원 12, 현장특임관 11) 점검 실시 : 매월 2회씩, 사업장 무작위 선정     ※ 피해목 : (’14.4) 218 → (’15.4) 174 → (’19.4) 49 → (’20.4) 41 → (’21.4) 31만 본     ※ 피해지 : (’14.4) 67 → (’15.4) 80 → (’19.4) 120 → (’20.4) 124 → (’21.4) 131개 시군구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모두 죽게 되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는 감염목과 우려목을 조기에 빠짐없이 찾아내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다.  따라서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하여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부실설계 및 시공사례 : 과다설계(오래된 썩은나무, 자연적인 고사목)  피해목 누락(재선충감염목, 피해의심목) 등   이와 관련, 산림청은 일제 점검에 앞서 지난 10일(금) 정부대전청사에서 설계 및 시공업체 등 관계자와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목 누락 등 부실방제사업 방지 및 품질제고, 피해고사목의 산업적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통해 피해목을 조기에 찾아내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피해 방지에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문제가 있는 일부 부실업체는 퇴출하여 앞으로 사업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개선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년부터 시행해 온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를 올해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는 목재수확이나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과정에서 활용가치가 낮아 산림에 방치되거나, 산불‧병해충 등의 피해를 입어 용도 가치가 현저히 낮아진 목재 산물과 부산물로 목재 압축연료(펠릿)과 목재칩으로 제조하여 재생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도입한 바 있다. 산림바이오매스는 석탄 등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바이오에너지로서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해 오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부터 현행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의 이행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청‧지자체‧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현장 및 제조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집‧유통‧제조 등 전반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내‧외부 관계자,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개선방안을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9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9월 8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진해유아숲체험원(경남 창원시 소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진해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08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8월 10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경북 김천시 지례명 울곡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이동 및 활동이 증가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1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산림휴양시설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사진> 휴양림 내 상수관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동절기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양객의 안전과 차질 없는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동파 방지와 제설 장비·자재의 사전 정비 및 구비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대설경보 및 주의보가 예상되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숲나들e(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예약취소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예약취소에 따른 위약금은 면제하고 있다.   <사진> 진입로 제설작업     아울러, 겨울철 폭설 및 결빙 등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일부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하여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미운영 시설 현황*은 숲나들e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숲속의 집 및 연립동 102개 객실(내년 2월까지), 야영데크 142면(내년 3월까지)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결빙에 의한 콘크리트 강도 저하를 방지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해 12월 15일부터 공사를 중지하였다.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톤 트럭 등 제설 장비 및 제설 물품 등도 선제적으로 현장에 배치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공사 현장 안전보건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온수기 점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임업직접지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도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국유림관리소를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지자체(행정복지센터)에 임업직불금 신청한 임가의 의무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폐기물 관리, 농약 및 화학비료 적정 사용, 영림기록 작성 등 관리소(산림청)는 총 9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23년은 임업직불제도 시행 2년 차로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체계적 이행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드론, 버텍스(거리·높이 측정기), 스마트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정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직불금의 부당수령을 방지하고 올바른 직불금 지급으로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행점검 대상지로 선정된 경영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8-08
  • 태풍 ‘카눈’ 대비 산사태 예방 집중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전문기관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해 계곡부 배수 상태 등을 점검 후 배수로 정비 등 긴급조치를 추진하며,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더불어, 태풍이 오기 전 숲길,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예약 취소 등을 사전 안내하는 한편, 근로자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사업 중단도 선제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전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 단계로 발령되어, 산사태 피해 예방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직원 및 산사태예방지원단 등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예방 점검반”을 구성하고, 산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397개소)과 다중이용시설(7개소), 임도(760km)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하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경찰 인력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위급 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 상황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순회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현재 조성 및 운영 중인 국립산림복지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부의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산림청, 안전·시설 분야 전문인력 및 분야별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산림복지시설 내 산사태 위험 및 사면 안정화 상태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중점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찾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 맞는 분야별 안전 점검표 및 안전 보건활동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드론 및 스마트 진단기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외벽 및 지붕의 균열 여부, 사면 안정성을 확인하는 등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시설 내 위험요소를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자연 재난에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전국 정원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안전한 정원서비스 제공한다
    순천국가정원박람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의 등록정원 104개소를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지자체가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하며, 현재까지 등록된 전국의 정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국가정원 2개소, 지방정원 6개소, 민간정원 96개소 현장점검은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정원별 재난 위험 요인을 체크하고 안전관리 체계, 화재 예방 및 비상시 이동 경로 등을 점검하게 된다.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은 가벼운 경우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최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면서, “전국의 정원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국민이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정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4
  • 산림청, 호우 대비 대형산불 피해지 긴급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4일(화) ~ 4.6일(목) 전국적인 호우가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 및 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4.4일(화)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형산불피해지는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등 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이번 비로 인한 추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지리산 주변 경남권의 2022년 대형산불 발생지인 밀양과 지난 3월 산불이 발생한 합천, 하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청, 지자체, 민간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합동으로 꾸린 이번 현장점검반은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 추진상황과 호우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한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와 설치 등 긴급조치를 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봄은 가뭄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특히 집중호우 시 2차 피해인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은 전국적으로 27,400개소로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현장점검반 운영은 산사태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실시 중인 자체 안전 점검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점검 효과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어 제도를 개선하는 데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은 지역별로 4개 반(서울․경기․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구성하고,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기관이 안전 점검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의 적정성, 주민연락체계 정비 여부, 산사태 재난 현장 조치 행동 지침 현행화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실시 여부 등이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담당자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이나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해빙기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으로 조사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이번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따뜻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7
  • 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산불, 인공지능이 탐지하고 초대형 헬기로 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월 31일 기후변화 등으로 점차 대형화되고, 연중화되는 산불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2023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①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산불의 감시와 의사결정 지원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② 에너지시설,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③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에 취약한 지역의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④ 산불 대응 시에 주민과 진화인력, 헬기의 안전 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⑤ 산불 피해지를 복원할 때 산림경영, 생태계, 경관, 재해 예방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한다.  첫째,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하여 산불의 감시와 예방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근절한다.  산불 감지 센서나 인공지능(AI) 학습과 연계되는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하여 24시간 연기나 불꽃을 자동으로 감지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산불 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이 그 간 시범사업을 거쳐, 산불 위험이 큰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된다.      * 산불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 : ’22년까지 6개소 → ’23년까지 10개소(4개소 신설)  2022년03월06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산불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확산예측에 기반하여 시설물과 그 주변의 산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로 산불을 모의하고, 시설별 산불 취약지수 자동 산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전에 위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산불 취약지수 : 시설물 자재, 창문 수, 소각행위, 주변 임상 등의 인자를 분석하여 산불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0에서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표현 아울러, 산불 위험요인인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연통, 재보관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22.12∼’23.5)하고, 특히 강원·경북 지역은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4%에 이르고, 산림 인접지역의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가 여전하다. 이에 산림 인접지(100m)에서의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도록 산림보호법 시행령을 개정(’22.11.)하여 시행 중이고, 특별사법경찰(1,269명)과 유관기관이 협력(산림·농정·환경부 합동점검반)하여 산림 인접지역 소각산불 단속을 추진한다.  2022년03월10일 경북 울진군 산불   산불 발생 시 연료물질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처리목은 대형산불발생 우려지역과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수집·파쇄(’22년 22만 개 → ’23년 35만 개 143억 원)하여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한다.     * 파쇄 비율(%) : (’22) 44% → (’23) 50% → (’24) 60% → (’25) 80%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5)은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행사장별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산불감시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맞춤형 산불방지를 추진한다. 둘째, 산불로부터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원전, 가스, 송전시설, 문화재 등 국가 중요시설물(146천 개소) 위치를 탑재하여 실시간 산불을 관리하고 재난방송 시 산불 상황과 확산예측, 주변 위험시설 등을 신속히 전파한다.      *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 발생지, 화선위치, 진행방향, 주변시설, 진화자원 등 상황정보를 한눈에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4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고도화   전국 송전철탑의 77%가 산림에 설치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해 산림 내 송전철탑, 송전선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근 산불시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투입하여 확산을 방지한다.      * 산불 지연제 효과 : 지연제가 섞인 낙엽은 75%가 미연소, 2개월간 효과가 지속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및 유류 저장시설, 산업단지 등의 주변에 대해서는 이격거리를 두는 등 산불방지 안전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진화장비를 확보하고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한다.  2022년05월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셋째,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계속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울진)’를 신설한다. ’23년 설계를 통하여 ’25년 준공할 예정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진화 장비 등을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남북 접경지역의 사각지대 없는 산불 대응을 위하여 올해 12월에는 디엠지(DMZ) 항공관리소를 신설한다. 이로써 전국 13개 권역 출동 태세가 갖춰진다.      * 13개 관리소 : 원주(본부),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 울진, 제주, 철원    긴 가뭄이나 산불 장기화로 인한 급수 여건 악화나 한파로 인한 결빙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 정상부나 능선에 물을 공급하여 진화용수로 활용하도록 이동형 물주머니(30개, 900ℓ)를 도입하고, 한파에 대비 결빙방지 장치(47개소)와 이동식 저수조(45세트) 등을 준비한다.  또한, 산악지형에 특화된 고성능 산불진화차(18대)를 도입한다.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기존 진화차에 비해 담수량이 3배 더 많고(3천ℓ)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하여 임도를 활용해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직접 진화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경북 동해안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기후변화로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연중화된다. 봄․가을 계절적 관리에서 연중 산불대응 태세로 전환하여 조심기간, 인력 고용 및 장비 사용 기간을 연장하도록 하고, 산불진화 인력 보강을 위하여 산림조합직원, 영림단 등 산림사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산불예비진화대를 운영하도록 하며, 이를 위한 구성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 예비진화인력 구성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 의원발의(’22.12.30.) 야간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하여 야간에 화선과 이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드론산불진화대(10개팀)를 운영한다. 산불진화 드론의 유효 반경을 확대하기 위하여, 드론에서 분사되는 에어로졸의 크기와 중량(12.5→23kg)도 향상한다. 한편, 산악기상관측망을 추가로 설치(16개 신설, 누적 480개)하여 산불위험예보의 정확도를 향상(27년까지 640개, 90% 정확도)시키고, 단기 위주의 예측 정보를 중장기까지 예보할 수 있도록 전망 기간을 늘리는 등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고도화한다.       * 산악지역은 평지에 비해 풍속은 최대 3배, 강수량은 최대 2배 많음 또한, 산불 상황도나 산불 확산예측 정보는 산불 현장,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동시다발 산불이 난 경우 확산예측에 기반한 진화 자원의 최적 배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예방․대비를 위한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 산불 취약지수 등을 연계하여 디지털 통합 산불관리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산불 진화인력·장비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지자체 임차 헬기 비행안전 확보를 위하여 조종사 비행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위험 요소 경감 기법을 민간업체와도 공유하여 안전 운항을 지원한다. 또한, 산불헬기 민간 조종사에 대하여 산림항공본부의 모의비행훈련장치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훈련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지자체 임차헬기 이·착륙 대기장소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특교세 포함 16억 원 / 8개소) 헬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공중 산불진화 지휘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중지휘통제관(ACC), 지상안전통제관(GSC) 제도를 도입한다.      * 공중지휘통제관(ACC) : Air Control Commander, 지상안전통제관(GSC) : Ground Safety Controller 지상 진화인력은 산불현장 안전확보를 최우선하여 진화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개인보호·진화 장비를 규격화하고,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한편, 진화인력의 교대와 휴식을 보장하고, 산불 규모에 따라 현장에 구급인력을 배치하도록 한다. 또한, 산불 발생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대피 명령과 강제 대피 조치하는 내용이 반영된 산림재난방지법이 의원 발의되어 있다.  다섯째, 신속하고 과학적인 복구·복원으로 산림의 안전성 및 건강성을 회복한다. 산불 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응급복구와 사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산림의 기능별 복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산주, 지역민, 임업단체, 환경단체, 전문가 등으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리적인 복원방안을 논의한다.  긴급벌채지, 경제림 등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 조기 경관 회복이 필요한 지역은 조림 복원을, 자연력으로 후계림 조성이 가능하거나, 생산력이 낮은 임지는 자연 복원을, 산림보호구역, 멸종위기종 서식지 등은 자연 회복력에 기초한 생태복원을 추진하는 등 임지 여건, 기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복원해 나가도록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기상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면서, “지난해만 산불로 1조 3,45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기에 관심을 기울여 주의하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1조 3,452억 원 : 공익적 가치 8,374억 원, 복구비용 2,578억 원, 입목피해 2,030억 원, 진화비용 467억 원 등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1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집중호우 대비 산불피해지 내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6. 27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0.15.) 동안 점검반을 구성하여 올해 산불피해 응급 복구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지역별로 각 2명씩 4개 반으로 구성되며, 산사태방지과 사무관 4명을 지역별 현장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반별 월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22년 응급 복구 물량 : 산지사방 23.03ha, 계류보전 10.65km, 사방댐 4개소 점검 대상지는 지난 2월부터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여 응급 복구사업이 시행 중인 경상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내 9개 시·군이다.     * (경상북도) 영덕·고령·울진·봉화·군위 (경상남도) 합천 (강원도) 강릉·동해·삼척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피해지 응급 복구사업 추진현황 실태 및 배수·사면 안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산불피해지 외 산사태취약지역 및 피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점검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집중호우, 태풍 등이 예상될 경우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활용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통한 예·경보 발령 등의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 복구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본청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등의 인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여수시와 순천시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법령상의 설계·감리·시공 기준을 준수하였는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해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염목에 대한 조기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관건”이며 “피해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2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부실업체 퇴출키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수는 2014년 이후 감소하여 왔으나 발생 시․군․구는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보인다. 그러나 내년 이후 감염본수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점검반 구성 : 12개 반 65명(산림청 27, 지자체 15, 한국임업진흥원 12, 현장특임관 11) 점검 실시 : 매월 2회씩, 사업장 무작위 선정     ※ 피해목 : (’14.4) 218 → (’15.4) 174 → (’19.4) 49 → (’20.4) 41 → (’21.4) 31만 본     ※ 피해지 : (’14.4) 67 → (’15.4) 80 → (’19.4) 120 → (’20.4) 124 → (’21.4) 131개 시군구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모두 죽게 되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는 감염목과 우려목을 조기에 빠짐없이 찾아내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다.  따라서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하여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부실설계 및 시공사례 : 과다설계(오래된 썩은나무, 자연적인 고사목)  피해목 누락(재선충감염목, 피해의심목) 등   이와 관련, 산림청은 일제 점검에 앞서 지난 10일(금) 정부대전청사에서 설계 및 시공업체 등 관계자와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목 누락 등 부실방제사업 방지 및 품질제고, 피해고사목의 산업적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통해 피해목을 조기에 찾아내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피해 방지에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문제가 있는 일부 부실업체는 퇴출하여 앞으로 사업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개선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년부터 시행해 온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를 올해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는 목재수확이나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과정에서 활용가치가 낮아 산림에 방치되거나, 산불‧병해충 등의 피해를 입어 용도 가치가 현저히 낮아진 목재 산물과 부산물로 목재 압축연료(펠릿)과 목재칩으로 제조하여 재생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도입한 바 있다. 산림바이오매스는 석탄 등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바이오에너지로서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해 오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부터 현행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의 이행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청‧지자체‧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현장 및 제조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집‧유통‧제조 등 전반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내‧외부 관계자,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개선방안을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9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9월 8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진해유아숲체험원(경남 창원시 소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진해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08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8월 10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경북 김천시 지례명 울곡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이동 및 활동이 증가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1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임업직접지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도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국유림관리소를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지자체(행정복지센터)에 임업직불금 신청한 임가의 의무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폐기물 관리, 농약 및 화학비료 적정 사용, 영림기록 작성 등 관리소(산림청)는 총 9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23년은 임업직불제도 시행 2년 차로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체계적 이행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드론, 버텍스(거리·높이 측정기), 스마트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정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직불금의 부당수령을 방지하고 올바른 직불금 지급으로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행점검 대상지로 선정된 경영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8-08
  • 태풍 ‘카눈’ 대비 산사태 예방 집중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전문기관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해 계곡부 배수 상태 등을 점검 후 배수로 정비 등 긴급조치를 추진하며,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더불어, 태풍이 오기 전 숲길,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예약 취소 등을 사전 안내하는 한편, 근로자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사업 중단도 선제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전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 단계로 발령되어, 산사태 피해 예방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직원 및 산사태예방지원단 등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예방 점검반”을 구성하고, 산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397개소)과 다중이용시설(7개소), 임도(760km)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하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경찰 인력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위급 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 상황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전국 정원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안전한 정원서비스 제공한다
    순천국가정원박람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의 등록정원 104개소를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지자체가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하며, 현재까지 등록된 전국의 정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국가정원 2개소, 지방정원 6개소, 민간정원 96개소 현장점검은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정원별 재난 위험 요인을 체크하고 안전관리 체계, 화재 예방 및 비상시 이동 경로 등을 점검하게 된다.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은 가벼운 경우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최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면서, “전국의 정원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국민이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정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4
  •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은 전국적으로 27,400개소로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현장점검반 운영은 산사태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실시 중인 자체 안전 점검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점검 효과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어 제도를 개선하는 데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은 지역별로 4개 반(서울․경기․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구성하고,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기관이 안전 점검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의 적정성, 주민연락체계 정비 여부, 산사태 재난 현장 조치 행동 지침 현행화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실시 여부 등이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담당자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이나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해빙기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으로 조사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이번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따뜻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7
  • 집중호우 대비 산불피해지 내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6. 27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0.15.) 동안 점검반을 구성하여 올해 산불피해 응급 복구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지역별로 각 2명씩 4개 반으로 구성되며, 산사태방지과 사무관 4명을 지역별 현장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반별 월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22년 응급 복구 물량 : 산지사방 23.03ha, 계류보전 10.65km, 사방댐 4개소 점검 대상지는 지난 2월부터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여 응급 복구사업이 시행 중인 경상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내 9개 시·군이다.     * (경상북도) 영덕·고령·울진·봉화·군위 (경상남도) 합천 (강원도) 강릉·동해·삼척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피해지 응급 복구사업 추진현황 실태 및 배수·사면 안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산불피해지 외 산사태취약지역 및 피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점검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집중호우, 태풍 등이 예상될 경우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활용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통한 예·경보 발령 등의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 복구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본청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등의 인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여수시와 순천시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법령상의 설계·감리·시공 기준을 준수하였는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해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염목에 대한 조기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관건”이며 “피해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2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부실업체 퇴출키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수는 2014년 이후 감소하여 왔으나 발생 시․군․구는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보인다. 그러나 내년 이후 감염본수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점검반 구성 : 12개 반 65명(산림청 27, 지자체 15, 한국임업진흥원 12, 현장특임관 11) 점검 실시 : 매월 2회씩, 사업장 무작위 선정     ※ 피해목 : (’14.4) 218 → (’15.4) 174 → (’19.4) 49 → (’20.4) 41 → (’21.4) 31만 본     ※ 피해지 : (’14.4) 67 → (’15.4) 80 → (’19.4) 120 → (’20.4) 124 → (’21.4) 131개 시군구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모두 죽게 되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는 감염목과 우려목을 조기에 빠짐없이 찾아내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다.  따라서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하여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부실설계 및 시공사례 : 과다설계(오래된 썩은나무, 자연적인 고사목)  피해목 누락(재선충감염목, 피해의심목) 등   이와 관련, 산림청은 일제 점검에 앞서 지난 10일(금) 정부대전청사에서 설계 및 시공업체 등 관계자와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목 누락 등 부실방제사업 방지 및 품질제고, 피해고사목의 산업적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통해 피해목을 조기에 찾아내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피해 방지에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문제가 있는 일부 부실업체는 퇴출하여 앞으로 사업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9월 8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진해유아숲체험원(경남 창원시 소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진해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08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8월 10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경북 김천시 지례명 울곡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이동 및 활동이 증가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1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14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포항산림수련관(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포항산림수련관은 남부지방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산림교육 및 복지시설로 사무실‧회의실‧객실이 있으며, 부속시설로 ‘솔바람유아숲체험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이동 및 활동이 증가하여 포항지역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사무실 근무자와 객실 및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사무실‧회의실‧객실 및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객실 등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방역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같은 날 포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조치와 6개 지정해수욕장에 대한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 등의 행정명령이 있었다”며, 이용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수련관 시설 및 이용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휴양시설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사진> 휴양림 내 상수관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동절기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양객의 안전과 차질 없는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동파 방지와 제설 장비·자재의 사전 정비 및 구비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대설경보 및 주의보가 예상되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숲나들e(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예약취소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예약취소에 따른 위약금은 면제하고 있다.   <사진> 진입로 제설작업     아울러, 겨울철 폭설 및 결빙 등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일부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하여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미운영 시설 현황*은 숲나들e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숲속의 집 및 연립동 102개 객실(내년 2월까지), 야영데크 142면(내년 3월까지)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결빙에 의한 콘크리트 강도 저하를 방지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해 12월 15일부터 공사를 중지하였다.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톤 트럭 등 제설 장비 및 제설 물품 등도 선제적으로 현장에 배치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공사 현장 안전보건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온수기 점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순회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현재 조성 및 운영 중인 국립산림복지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부의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산림청, 안전·시설 분야 전문인력 및 분야별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산림복지시설 내 산사태 위험 및 사면 안정화 상태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중점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찾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 맞는 분야별 안전 점검표 및 안전 보건활동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드론 및 스마트 진단기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외벽 및 지붕의 균열 여부, 사면 안정성을 확인하는 등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시설 내 위험요소를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자연 재난에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경북도,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경상북도는 하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최상의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및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1일까지 시설별로 중점 안전점검에 나선다. 운영중인 자연휴양림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숙박시설, 물놀이장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와 청결상태 등 고객맞이 친절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산림욕장은 낙석위험, 독사‧독충 피해예방 등 이용객 안전관리분야를 최우선 점검하는 한편, 조성중인 시설에 대해서도 사업계획 및 설치기준 적합여부와 공사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다. 또한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대비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내 산림휴양시설 48개소 중 운영중인 시설은 자연휴양림 20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개소, 산림욕장 20개소 등 총 41개소이며, 자연 휴양림 3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개소, 숲속야영장 3개소 등 7개소를 조성중이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여름 휴가철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이용객 안전 확보는 물론 질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6-15
  • 국립자연휴양림, 몰래카메라는 NO 안전은 OK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으로부터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갖추고 상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국유림에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꾸준한 이용환경 개선으로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약 340만 명이 휴양림을 다녀갔다. 불법촬영기기 상시 단속을 위해 각 휴양림별로 팀장을 중심으로 여성 직원을 포함한 ‘휴양 안심지킴이’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휴양 안심지킴이는  화장실, 샤워장 등 휴양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 점검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달 연간 이용객의 25%가 몰리는 여름 성수기에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한 바 있다. 특별 점검반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197개 휴양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기기 설치사례가 한건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 안심지킴이의 지속적인 몰래카메라 단속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6
  •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최근 운영·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 15곳(국립산림치유원, 국립숲체원 및 치유의 숲, 국립하늘숲추모원, 신규 숲체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화재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을 맞아 화재 예방 점검 등 선제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올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진흥원은 화재 예방 안전점검반(반장 심명진 사업운영본부장)을 구성, 진흥원에서 운영·조성 중인 산림복지시설 전체(15곳)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포함한 세부 안전계획 수립 및 안전 관리 이행 여부를 조사·점검했다. 또한, 내부 직원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설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점검 기간 동안 시설 방문객들의 화기물 소지 확인 등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 및 단속을 확대한다. 아울러 각 국유림관리소와 협조해 산불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한 산불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유관기관 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화재 예방 점검으로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편안한 마음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3-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산림청, 호우 대비 대형산불 피해지 긴급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4일(화) ~ 4.6일(목) 전국적인 호우가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 및 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4.4일(화)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형산불피해지는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등 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이번 비로 인한 추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지리산 주변 경남권의 2022년 대형산불 발생지인 밀양과 지난 3월 산불이 발생한 합천, 하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청, 지자체, 민간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합동으로 꾸린 이번 현장점검반은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 추진상황과 호우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한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와 설치 등 긴급조치를 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봄은 가뭄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특히 집중호우 시 2차 피해인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산불, 인공지능이 탐지하고 초대형 헬기로 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월 31일 기후변화 등으로 점차 대형화되고, 연중화되는 산불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2023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①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산불의 감시와 의사결정 지원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② 에너지시설,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③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에 취약한 지역의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④ 산불 대응 시에 주민과 진화인력, 헬기의 안전 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⑤ 산불 피해지를 복원할 때 산림경영, 생태계, 경관, 재해 예방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한다.  첫째,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하여 산불의 감시와 예방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근절한다.  산불 감지 센서나 인공지능(AI) 학습과 연계되는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하여 24시간 연기나 불꽃을 자동으로 감지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산불 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이 그 간 시범사업을 거쳐, 산불 위험이 큰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된다.      * 산불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 : ’22년까지 6개소 → ’23년까지 10개소(4개소 신설)  2022년03월06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산불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확산예측에 기반하여 시설물과 그 주변의 산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로 산불을 모의하고, 시설별 산불 취약지수 자동 산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전에 위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산불 취약지수 : 시설물 자재, 창문 수, 소각행위, 주변 임상 등의 인자를 분석하여 산불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0에서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표현 아울러, 산불 위험요인인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연통, 재보관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22.12∼’23.5)하고, 특히 강원·경북 지역은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4%에 이르고, 산림 인접지역의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가 여전하다. 이에 산림 인접지(100m)에서의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도록 산림보호법 시행령을 개정(’22.11.)하여 시행 중이고, 특별사법경찰(1,269명)과 유관기관이 협력(산림·농정·환경부 합동점검반)하여 산림 인접지역 소각산불 단속을 추진한다.  2022년03월10일 경북 울진군 산불   산불 발생 시 연료물질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처리목은 대형산불발생 우려지역과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수집·파쇄(’22년 22만 개 → ’23년 35만 개 143억 원)하여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한다.     * 파쇄 비율(%) : (’22) 44% → (’23) 50% → (’24) 60% → (’25) 80%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5)은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행사장별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산불감시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맞춤형 산불방지를 추진한다. 둘째, 산불로부터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원전, 가스, 송전시설, 문화재 등 국가 중요시설물(146천 개소) 위치를 탑재하여 실시간 산불을 관리하고 재난방송 시 산불 상황과 확산예측, 주변 위험시설 등을 신속히 전파한다.      *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 발생지, 화선위치, 진행방향, 주변시설, 진화자원 등 상황정보를 한눈에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4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고도화   전국 송전철탑의 77%가 산림에 설치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해 산림 내 송전철탑, 송전선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근 산불시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투입하여 확산을 방지한다.      * 산불 지연제 효과 : 지연제가 섞인 낙엽은 75%가 미연소, 2개월간 효과가 지속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및 유류 저장시설, 산업단지 등의 주변에 대해서는 이격거리를 두는 등 산불방지 안전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진화장비를 확보하고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한다.  2022년05월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셋째,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계속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울진)’를 신설한다. ’23년 설계를 통하여 ’25년 준공할 예정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진화 장비 등을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남북 접경지역의 사각지대 없는 산불 대응을 위하여 올해 12월에는 디엠지(DMZ) 항공관리소를 신설한다. 이로써 전국 13개 권역 출동 태세가 갖춰진다.      * 13개 관리소 : 원주(본부),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 울진, 제주, 철원    긴 가뭄이나 산불 장기화로 인한 급수 여건 악화나 한파로 인한 결빙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 정상부나 능선에 물을 공급하여 진화용수로 활용하도록 이동형 물주머니(30개, 900ℓ)를 도입하고, 한파에 대비 결빙방지 장치(47개소)와 이동식 저수조(45세트) 등을 준비한다.  또한, 산악지형에 특화된 고성능 산불진화차(18대)를 도입한다.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기존 진화차에 비해 담수량이 3배 더 많고(3천ℓ)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하여 임도를 활용해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직접 진화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경북 동해안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기후변화로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연중화된다. 봄․가을 계절적 관리에서 연중 산불대응 태세로 전환하여 조심기간, 인력 고용 및 장비 사용 기간을 연장하도록 하고, 산불진화 인력 보강을 위하여 산림조합직원, 영림단 등 산림사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산불예비진화대를 운영하도록 하며, 이를 위한 구성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 예비진화인력 구성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 의원발의(’22.12.30.) 야간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하여 야간에 화선과 이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드론산불진화대(10개팀)를 운영한다. 산불진화 드론의 유효 반경을 확대하기 위하여, 드론에서 분사되는 에어로졸의 크기와 중량(12.5→23kg)도 향상한다. 한편, 산악기상관측망을 추가로 설치(16개 신설, 누적 480개)하여 산불위험예보의 정확도를 향상(27년까지 640개, 90% 정확도)시키고, 단기 위주의 예측 정보를 중장기까지 예보할 수 있도록 전망 기간을 늘리는 등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고도화한다.       * 산악지역은 평지에 비해 풍속은 최대 3배, 강수량은 최대 2배 많음 또한, 산불 상황도나 산불 확산예측 정보는 산불 현장,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동시다발 산불이 난 경우 확산예측에 기반한 진화 자원의 최적 배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예방․대비를 위한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 산불 취약지수 등을 연계하여 디지털 통합 산불관리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산불 진화인력·장비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지자체 임차 헬기 비행안전 확보를 위하여 조종사 비행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위험 요소 경감 기법을 민간업체와도 공유하여 안전 운항을 지원한다. 또한, 산불헬기 민간 조종사에 대하여 산림항공본부의 모의비행훈련장치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훈련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지자체 임차헬기 이·착륙 대기장소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특교세 포함 16억 원 / 8개소) 헬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공중 산불진화 지휘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중지휘통제관(ACC), 지상안전통제관(GSC) 제도를 도입한다.      * 공중지휘통제관(ACC) : Air Control Commander, 지상안전통제관(GSC) : Ground Safety Controller 지상 진화인력은 산불현장 안전확보를 최우선하여 진화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개인보호·진화 장비를 규격화하고,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한편, 진화인력의 교대와 휴식을 보장하고, 산불 규모에 따라 현장에 구급인력을 배치하도록 한다. 또한, 산불 발생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대피 명령과 강제 대피 조치하는 내용이 반영된 산림재난방지법이 의원 발의되어 있다.  다섯째, 신속하고 과학적인 복구·복원으로 산림의 안전성 및 건강성을 회복한다. 산불 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응급복구와 사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산림의 기능별 복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산주, 지역민, 임업단체, 환경단체, 전문가 등으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리적인 복원방안을 논의한다.  긴급벌채지, 경제림 등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 조기 경관 회복이 필요한 지역은 조림 복원을, 자연력으로 후계림 조성이 가능하거나, 생산력이 낮은 임지는 자연 복원을, 산림보호구역, 멸종위기종 서식지 등은 자연 회복력에 기초한 생태복원을 추진하는 등 임지 여건, 기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복원해 나가도록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기상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면서, “지난해만 산불로 1조 3,45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기에 관심을 기울여 주의하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1조 3,452억 원 : 공익적 가치 8,374억 원, 복구비용 2,578억 원, 입목피해 2,030억 원, 진화비용 467억 원 등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1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8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남해경찰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렌즈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했다. 또한,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립공원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06
  •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 산불예방 및 재난대응에 총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 단풍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총력대응한다. 산불발생 원인별로 예방 차원의 산불방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 산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관기관과 일사불란한 협업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진화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산불 원인별 선제적 예방 ▴산림 외 비화산불 신속 차단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진화 ▴원인감식 및 가해자 조사 ▴스마트 산불상황관리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에서 12월 15일 사이 평균 2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0㏊의 산림피해가 났고, 지난해의 경우 건수는 39%가 증가하였으나, 산림피해는 75%가 감소하였다.     * (가을철 10년 평균) 27건, 20㏊ → (’18년) 19건, 1.6㏊ → (’19년) 35건, 5.1㏊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각 17%, 건축물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등 산불 유관기관 정책협의체를 통해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중앙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대응상황을 점검·지원한다. 산불발생 원인중 입산자 부주의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61%로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중 한시적으로 전국 산림의 149만㏊, 등산로 5,833㎞ 구간의 입산을 통제하고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통해 소각대상물을 파쇄·수거할 예정이다. 입산통제 지역과 등산로 통제 구간 정보는 포털사이트 지도항목의 등산로 내역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입산통제구역 149만ha(24%), 등산로 통제구간 5,833km(16%)  폐기물 불법소각, 건축물 화재, 풍등 날리기 등 산림 외 불씨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산림연접지 화재 시 사전 예방적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산불감시 20,671명, 무인감시카메라 1,488대 등 감시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가 긴급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 112대, 광역단위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540명 등이 신속히 투입되어 조기진화에 나선다.     * 산불진화 가용헬기(166대) : 산림 48, 지자체 64, 소방 30, 군 20, 경찰 3, 국립공원 1 체계적인 산불원인 감식과 가해자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산불피해지 조사를 실시하고, 무인 폐회로 티브이(CCTV), 지능형 무인기(스마트 드론) 등 감시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는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참여를 유도한다. 산림청은 올해 가을철부터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평면형에서 삼차원(3D) 방식으로 개선하고, 국가주요시설 위치정보 연동 등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반영해 산불상황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입체적인 현장정보를 배경으로 전국의 담수지, 송전탑, 저유소 등 국가기간산업 시설 현황을 추가 탑재하여 산불진화 용수를 신속히 공급하고,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강화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여 중앙산불상황실과 현장 지휘본부를 직통회선(핫라인)으로 연결하고, 산불진화대원에게 “스마트 앱” 기능이 탑재된 위치 확인 시스템(GPS) 단말기를 보급하여 효과적인 진화작전을 공유하고 진화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산불 현장에서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장(통합지휘권자)의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현장지원단 파견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현장 지휘차를 투입하여 신속한 상황판단과 통합 지휘를 지원한다. 산불지휘차는 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현장 영상 등 7종의 시스템을 탑재하고 중앙산불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여 진화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  현장지휘차 탑재 시스템 :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산불위험예보, 산불현장영상(3종), 산림항공지원 등 7종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가을철 기상여건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12월부터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항상 산불위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대응은 산림청과 유관기관의 노력만으로 막아낼 수 없다”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산행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방지를 위해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9
  • 북부지방산림청장,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긴급 현장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60일 이상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관내 위치한 104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하여 긴급점검반을 편성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최수천 청장은 8월 6일 원주시청 및 산지전문가들과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주민피해 등 재해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긴급점검반은 8.5∼8.7.까지 강원 영서, 경기도 일대 태양광발전시설 중 농경지, 민가 등과 가까워 사면 및 옹벽이 붕괴될 시 재산 및 기반시설 등에 2차 피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해 옹벽 붕괴 징후, 배수체계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현재, 북부청 관내 강수량은 철원 740㎜, 춘천 576㎜, 원주 361㎜, 양구 547㎜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장마와 강수량을 보이고 있어 산사태와 붕괴사고 발생이 우려되며, 앞으로도 최고 400㎜의 강수가 예보되어 있다. 최수천 청장은 “앞으로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관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07
  • 동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피해우려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특별현장점검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에,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예방 활동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대응부서의 예방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8.6.~8.7. (2일간) 산사태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방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는 특별현장점검반을 추가로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점검 활동으로는 태양광 발전시설 등 대형 산사태 우려 시설 내・외부 비탈면 및 옹벽 붕괴 징후가 있는지 여부와 부지 내 배수로, 집수정 등 배수체계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즉시 응급 대응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재 산사태 예방활동에 산사태 관련부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대형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추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하는 등 동부지방산림청의 역량을 집중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07
  • 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7월 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일원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함께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 촬영 점검을 지속 실시해 탐방객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13
  • 태백시,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태백시가 6월 한 달 간 급경사지 13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 유실 및 낙석‧붕괴 위험이 증가하는 우기철 급경사지 재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피해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등 후속조치에 들어간다.   시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하여 합동점검반을 편성, C등급 중 중점관리대상 시설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 소관부서‧기관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시 안전총괄과로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점점검사항은 산마루 측구, 도수로 등 원활한 배수기능 유지 여부, 지하수용출, 수평배수공 막힘, 배수시설 단면부족 월류 여부, 구조물 유실, 붕괴,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등 발생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재해 발생 및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설의 사용을 제한‧금지하고, 보수‧보강 또는 제거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5-27
  • 홍성군, 청명·한식 대형 산불 방지 위해 전 공무원 나서다!
    최근 바람이 본격화 되면서 산불이 동시다발 및 대형화될 위험이 매우 높고, 청명·한식일에 많은 사람들이 묘지단장을 위해 산을 찾는 등 산불 위험이 연중 가장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과 휴일, 야간에도 출동 대기하는 등 현장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청명·한식에는 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하고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면서 묘지단장 등 입산자 화기취급금지 계도, 산림인접지(100m 이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 감시 활동과 경로당·마을회관 방문 주민계도 및 마을앰프방송실시 등을 집중 전개했다.   군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은 군 전체 공무원이 함께 하는 4월 중 직원모임에서 “대형 산불 위험 지수가 높은 청명 한식일 전후에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 순간의 실수로 날려 버리는 일이 결코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철저히 단속하여 위반자에 대하여는 전원 과태료 부과로 산불예방의 경각심을 심어주도록 하고, 전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대형 산불방지 부서별 분담지역 합동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산불발생 피해가 없도록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5
  • 홍성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홍성군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감시원 33인 및 진화대 51인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탄력 조정하고 주말과 휴일근무를 강화함은 물론, 충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산불헬기계류장에 배치해 산불발생 골든타임 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4.6.∼4.7.)등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시기인 3∼4월에는 홍성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여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집중 전개하게 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농산부산물 소각 등 일체의 불 놓기 행위가 금지 된다. 이와 함께 산불방지인력(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동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예방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8
  •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경남도는 7일 산림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의 집중방제를 위해 공무원, 설계․시공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실무교육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설계․시공․감리 업체가 모여 경남지역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논의 했다.    실무교육은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책 방향’,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의 ‘선단지예찰, 시료채취, 방제방법’, 산림기술사의 ‘설계, 감리, 시공 등 방제품질향상 방안’ 등 관련분야 전문가 강의로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장과 산림사업법인의 부실시공 재발 방지를 위해 도지사 지시사항을 교육하고, 설계단계부터 정확한 점검과 사업시행자의 철저한 시공, 시군 담당공무원의 관리 감독 철저를 당부했다.    한편, 도에서는 하반기에 국비 47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시군에 교부하였으며, 내년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 완전제거를 위하여 자체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18개 시·군에 대해 지속적인 방제사업 추진 상황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제 부실 업체는 책임방제에서 제외하고 산림사업 입찰에 패널티를 주는 것과 동시에 산림기술사 등에 의한 감리발주 및 책임방제구역을 확대해 부실방제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귀중한 산림자원을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공무원과 시공업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오는 2018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11-08
  • 울릉군,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울릉군에서는 봄철 잦은 황사의 발생 및 본격적인 건설공사의 시작으로 인해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중점관리하기 위하여, 비산먼지(배출구 없이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2016. 5. 9부터 6. 3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건설공사장과 민원발생 사업장 등 20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 설치 등 시설관리 기준 준수 확인,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여 적발된 사업장에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생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비산먼지 발생장의 지도점검도 중요하지만 사업주의 자의적인 발생저감 실천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5-16
  •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경상북도는 안동시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급증에 따라 백두대간지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경상북도는 24일 17시에 김현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영상회의'를 긴급히 개최했으며 경북도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발표와 포항시 등 5개 시군(포항·경주·안동·구미·울진)의 '재선충병 방제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는 2015년 하반기 방제를 위하여 지난 11월에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포항, 경주, 안동시에 산림청 예산 등 총사업비 74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원했다. 또한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방제실태 점검을 위해 산림부서 직원 22명을 동원하여 재선충 발생 14개 시군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사목 제거작업이 완료되는 2016년 3월말까지 기동점검반을 운영하고 피해 극심지역에 대하여는 도청 공무원을 배치하여 방제사업을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도 구미시 오태동에서 최초 발생된 후 범정부적인 노력으로 감소 추세에 들었으나 2013년도부터 급격히 확산되어 현재 피해가 심한 포항, 경주시를 비롯한 14개 시군에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발생된 피해고사목 33만 그루를 올해 4월까지 모두 제거했으나 올해 5월부터 12월 초까지 30만 그루가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소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내년 3월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피해목을 전량 제거하는 등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2-28

목재이용 검색결과

  •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개선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년부터 시행해 온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를 올해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는 목재수확이나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과정에서 활용가치가 낮아 산림에 방치되거나, 산불‧병해충 등의 피해를 입어 용도 가치가 현저히 낮아진 목재 산물과 부산물로 목재 압축연료(펠릿)과 목재칩으로 제조하여 재생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도입한 바 있다. 산림바이오매스는 석탄 등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바이오에너지로서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해 오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부터 현행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의 이행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청‧지자체‧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현장 및 제조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집‧유통‧제조 등 전반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내‧외부 관계자,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개선방안을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9
  •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합동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입목재의 합법성 관리강화를 위해 목재류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29까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원목·제재목·합판 등 목재류 수입신고 시 합법벌채 여부를 지정된 수입검사기관을 통해 검증하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대상품목(7개) :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합동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임업통상팀, 서울·양산 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인천·부산·경남 관할 지자체 및 목재관련협회가 참여하여, 지도·단속과 더불어 수입신고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본격시행(’19.10.1) 이후, 수입신고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통관 후 보완할 것을 조건부로 수리되었음에도 반복적으로 보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점검반은 조건부 신고 수리 시 보완방법,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보관 및 목재생산업 등록 의무 등을 상세히 계도하였으며, 보완 전 판매·유통된 목재제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행정·사법조치에 대해 고지하였다.     특히 불법벌채의 위험이 높은 국가로부터 수입된 목재 및 목재제품에 대해서는 업체의 동의하에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종분석을 통해 신고 내역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 1년 동안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목재합법성 입증을 위한 자료제공, 관계 서류 번역지원, 수입 신고 9천여 건에 대한 사전상담 실시 등 목재류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쳤다.     * 수입신고 현황(’19.10~’20.9월) : 총 47,996건(적합 및 조건부 적합 94%, 부적합 6%)     * 국가별 표준 안내 지침 개발 현황 : 주요 목재수입국 73개국 중 61개국 개발 완료 그 결과 목재류 수입신고 서류검사에 대한 적합률*은 ’19년 10월 이후 지속해서 상승했으며, 조건부 신고 수리에 대한 보완 의무 또한 평균적으로 통관일 기준 30일 이내에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적합률(조건부 포함) : (’19.10월) 86% → (’19.12월) 90% → (’20.5월) 92% → (’20.9월) 94%      ☞ 적합률이란 목재류 수입신고 건수 대비 통관요건 승인(적합 및 조건부 적합) 건수  산림청 차준희 임업통상팀장은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홍보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수입목재의 합법성 검증을 강화하는 한편 수입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향후 제도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5
  • 경북도, 경주 지진 2차 피해 방지 전력
    경상북도가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에 이어 일주일 만인 19일 규모 4.5 여진이 발생하자 2차 피해 예방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응급 복구반을 긴급 투입하고, 경상북도건축사회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진피해 건축물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2일 발생한 첫 번째 지진은 기상청에서 계기 지진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가장 강도가 큰 지진으로 경주시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균열 990동 지붕파손 2023동 등 건축물 피해만 3012동에 달한다.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의 특성상 한옥의 비중이 높고 이번 지진 피해가 기와지붕에 집중돼 빠른 복구를 위해서는 전문기술자인 와공(기와기능공)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진발생 다음날부터 응급 복구반을 운영하고 16일에는 1400여명의 민·관·군 합동 지원반을 투입해 피해지역의 시설물 응급복구, 환경정비 등을 지원했다. 하지만 일시에 많은 한옥이 피해를 입은 데다 목조문화재의 피해 또한 많이 발생해 와공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도는 18일까지 응급 복구대상 주택 782동중 492동을 복구 완료했으며, 나머지 290동에 대한 응급 복구를 위해 관련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로 타 지역 전문 인력을 동원했다. 이에 19일부터 전문기술자 위주로 편성된 응급 복구반 2개 팀(팀당 공무원3, 와공5, 크레인기사1) 18명을 긴급 투입해 피해 주택의 복구 조기 마무리에 힘쓰고 있다.또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에서는 20~21일까지 와공회원 50명(서울30, 경주20)으로 자원봉사반을 구성해 파손된 기와지붕을 복구하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피해가 심한 6개 읍·면·동 20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건물 구조체 균열 및 지붕파손 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에는 경북도 및 경주시 건축공무원,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지진피해 건축물에 대한 주요 구조부(기둥, 보, 내력벽, 지붕 등)의 안전 여부, 기타 구조부 손상으로 붕괴 위험성 점검, 여진, 호우에 따른 2차 피해 여부 등을 살펴 보수·보강 한다. 이재효 경북도건축사회장과 정문길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은 “피해를 입은 경주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다행이다. 언제든지 시민들이 원하면 협회 차원에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재윤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복구와 점검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한 조치로 지진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5
  • 해빙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3월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중앙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점검반은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조치 상태 및 주민 연락체계 현행화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사방댐 등 예방사업과 산사태 복구사업 추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지역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31까지 해빙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현장점검반은 각 시‧도와 지방산림청의 점검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중 확인되는 부족한 부분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전 5월 15일까지 꼼꼼하게 보완하여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붕괴·전도·낙석 등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가 꼭 필요하다” 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하고,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사진> 방제품질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1-17
  • 산림휴양시설 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사진> 휴양림 내 상수관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동절기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양객의 안전과 차질 없는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동파 방지와 제설 장비·자재의 사전 정비 및 구비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기상특보와 연계하여 대설경보 및 주의보가 예상되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숲나들e(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예약취소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예약취소에 따른 위약금은 면제하고 있다.   <사진> 진입로 제설작업     아울러, 겨울철 폭설 및 결빙 등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일부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하여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미운영 시설 현황*은 숲나들e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숲속의 집 및 연립동 102개 객실(내년 2월까지), 야영데크 142면(내년 3월까지)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결빙에 의한 콘크리트 강도 저하를 방지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해 12월 15일부터 공사를 중지하였다.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톤 트럭 등 제설 장비 및 제설 물품 등도 선제적으로 현장에 배치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공사 현장 안전보건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온수기 점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9
  • 임업직접지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023년도 임업직불금을 신청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국유림관리소를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지자체(행정복지센터)에 임업직불금 신청한 임가의 의무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폐기물 관리, 농약 및 화학비료 적정 사용, 영림기록 작성 등 관리소(산림청)는 총 9가지 준수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23년은 임업직불제도 시행 2년 차로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하여 체계적 이행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드론, 버텍스(거리·높이 측정기), 스마트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정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직불금의 부당수령을 방지하고 올바른 직불금 지급으로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행점검 대상지로 선정된 경영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8-08
  • 태풍 ‘카눈’ 대비 산사태 예방 집중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관, 유관협회의 장에게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조속한 점검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장마철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주변과 산사태 취약지, 산불피해지, 산림사업지 등이며, 산림청, 지자체 및 관련 전문기관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해 계곡부 배수 상태 등을 점검 후 배수로 정비 등 긴급조치를 추진하며,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더불어, 태풍이 오기 전 숲길,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예약 취소 등을 사전 안내하는 한편, 근로자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사업 중단도 선제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전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 단계로 발령되어, 산사태 피해 예방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직원 및 산사태예방지원단 등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산사태 예방 점검반”을 구성하고, 산림 내 산사태 취약지역(397개소)과 다중이용시설(7개소), 임도(760km) 등을 대상으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하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경찰 인력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위급 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 상황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순회 집중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현재 조성 및 운영 중인 국립산림복지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부의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산림청, 안전·시설 분야 전문인력 및 분야별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산림복지시설 내 산사태 위험 및 사면 안정화 상태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중점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찾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 맞는 분야별 안전 점검표 및 안전 보건활동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드론 및 스마트 진단기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 외벽 및 지붕의 균열 여부, 사면 안정성을 확인하는 등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시설 내 위험요소를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자연 재난에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5-31
  • 전국 정원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안전한 정원서비스 제공한다
    순천국가정원박람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의 등록정원 104개소를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지자체가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하며, 현재까지 등록된 전국의 정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국가정원 2개소, 지방정원 6개소, 민간정원 96개소 현장점검은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정원별 재난 위험 요인을 체크하고 안전관리 체계, 화재 예방 및 비상시 이동 경로 등을 점검하게 된다.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은 가벼운 경우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최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면서, “전국의 정원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국민이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정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4
  • 산림청, 호우 대비 대형산불 피해지 긴급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4일(화) ~ 4.6일(목) 전국적인 호우가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 및 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4.4일(화)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형산불피해지는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등 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이번 비로 인한 추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는 지리산 주변 경남권의 2022년 대형산불 발생지인 밀양과 지난 3월 산불이 발생한 합천, 하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림청, 지자체, 민간 전문기관인 한국치산기술협회가 합동으로 꾸린 이번 현장점검반은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 추진상황과 호우로 인한 추가피해에 대비한 배수 상태를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와 설치 등 긴급조치를 하였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봄은 가뭄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특히 집중호우 시 2차 피해인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은 전국적으로 27,400개소로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과 16개 시․도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현장점검반 운영은 산사태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실시 중인 자체 안전 점검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점검 효과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어 제도를 개선하는 데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반은 지역별로 4개 반(서울․경기․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으로 구성하고,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산사태취약지역 관리기관이 안전 점검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 안전 점검의 적정성, 주민연락체계 정비 여부, 산사태 재난 현장 조치 행동 지침 현행화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 대상 홍보 및 교육 실시 여부 등이며,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담당자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이나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시 해빙기 산사태 등 재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으로 조사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해빙기(2~4월)에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에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이번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따뜻한 봄맞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7
  • 산림복지진흥원 '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023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대상지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해 올해 조성 예정인 전국 51개소의 나눔숲·나눔길 사업대상지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안전관리와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의 녹지환경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사업으로, 진흥원은 사업시행자와 함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나눔숲 1,048개소, 나눔길 119개소를 조성했다.   * 나눔숲: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녹지환경(수목식재 및 소규모 공원조성) 및 실내환경 개선(목재환경 조성) 사업   ** 무장애나눔길: 보행약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 무장벽 생활환경(Barrier Free)을 적용한 목재 데크로드 등 장애가 없는 숲길을 조성  올해는 조성이 완료된 나눔숲·나눔길을 산림복지프로그램 또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숲돌봄 프로그램, 무장애나눔길 스탬프 투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산림체험과 지역 상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산불, 인공지능이 탐지하고 초대형 헬기로 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월 31일 기후변화 등으로 점차 대형화되고, 연중화되는 산불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2023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①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산불의 감시와 의사결정 지원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② 에너지시설,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③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에 취약한 지역의 진화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④ 산불 대응 시에 주민과 진화인력, 헬기의 안전 관리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고, ⑤ 산불 피해지를 복원할 때 산림경영, 생태계, 경관, 재해 예방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한다.  첫째,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하여 산불의 감시와 예방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근절한다.  산불 감지 센서나 인공지능(AI) 학습과 연계되는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하여 24시간 연기나 불꽃을 자동으로 감지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산불 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이 그 간 시범사업을 거쳐, 산불 위험이 큰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된다.      * 산불예방 정보 통신 기술(ICT) 플랫폼 : ’22년까지 6개소 → ’23년까지 10개소(4개소 신설)  2022년03월06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산불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확산예측에 기반하여 시설물과 그 주변의 산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로 산불을 모의하고, 시설별 산불 취약지수 자동 산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전에 위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산불 취약지수 : 시설물 자재, 창문 수, 소각행위, 주변 임상 등의 인자를 분석하여 산불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0에서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표현 아울러, 산불 위험요인인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연통, 재보관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22.12∼’23.5)하고, 특히 강원·경북 지역은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4%에 이르고, 산림 인접지역의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가 여전하다. 이에 산림 인접지(100m)에서의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도록 산림보호법 시행령을 개정(’22.11.)하여 시행 중이고, 특별사법경찰(1,269명)과 유관기관이 협력(산림·농정·환경부 합동점검반)하여 산림 인접지역 소각산불 단속을 추진한다.  2022년03월10일 경북 울진군 산불   산불 발생 시 연료물질 역할을 할 수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처리목은 대형산불발생 우려지역과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수집·파쇄(’22년 22만 개 → ’23년 35만 개 143억 원)하여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에너지 자원 등으로 활용한다.     * 파쇄 비율(%) : (’22) 44% → (’23) 50% → (’24) 60% → (’25) 80%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5)은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행사장별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산불감시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맞춤형 산불방지를 추진한다. 둘째, 산불로부터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문화재 등 국가중요시설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원전, 가스, 송전시설, 문화재 등 국가 중요시설물(146천 개소) 위치를 탑재하여 실시간 산불을 관리하고 재난방송 시 산불 상황과 확산예측, 주변 위험시설 등을 신속히 전파한다.      *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산불 발생지, 화선위치, 진행방향, 주변시설, 진화자원 등 상황정보를 한눈에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4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고도화   전국 송전철탑의 77%가 산림에 설치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해 산림 내 송전철탑, 송전선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근 산불시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투입하여 확산을 방지한다.      * 산불 지연제 효과 : 지연제가 섞인 낙엽은 75%가 미연소, 2개월간 효과가 지속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및 유류 저장시설, 산업단지 등의 주변에 대해서는 이격거리를 두는 등 산불방지 안전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진화장비를 확보하고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한다.  2022년05월3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셋째, 동해안 지역 등 대형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계속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울진)’를 신설한다. ’23년 설계를 통하여 ’25년 준공할 예정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진화 장비 등을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남북 접경지역의 사각지대 없는 산불 대응을 위하여 올해 12월에는 디엠지(DMZ) 항공관리소를 신설한다. 이로써 전국 13개 권역 출동 태세가 갖춰진다.      * 13개 관리소 : 원주(본부), 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 울진, 제주, 철원    긴 가뭄이나 산불 장기화로 인한 급수 여건 악화나 한파로 인한 결빙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 진화헬기를 이용하여 산 정상부나 능선에 물을 공급하여 진화용수로 활용하도록 이동형 물주머니(30개, 900ℓ)를 도입하고, 한파에 대비 결빙방지 장치(47개소)와 이동식 저수조(45세트) 등을 준비한다.  또한, 산악지형에 특화된 고성능 산불진화차(18대)를 도입한다. 올해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기존 진화차에 비해 담수량이 3배 더 많고(3천ℓ)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하여 임도를 활용해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직접 진화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경북 동해안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기후변화로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연중화된다. 봄․가을 계절적 관리에서 연중 산불대응 태세로 전환하여 조심기간, 인력 고용 및 장비 사용 기간을 연장하도록 하고, 산불진화 인력 보강을 위하여 산림조합직원, 영림단 등 산림사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산불예비진화대를 운영하도록 하며, 이를 위한 구성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 예비진화인력 구성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 의원발의(’22.12.30.) 야간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하여 야간에 화선과 이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드론산불진화대(10개팀)를 운영한다. 산불진화 드론의 유효 반경을 확대하기 위하여, 드론에서 분사되는 에어로졸의 크기와 중량(12.5→23kg)도 향상한다. 한편, 산악기상관측망을 추가로 설치(16개 신설, 누적 480개)하여 산불위험예보의 정확도를 향상(27년까지 640개, 90% 정확도)시키고, 단기 위주의 예측 정보를 중장기까지 예보할 수 있도록 전망 기간을 늘리는 등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고도화한다.       * 산악지역은 평지에 비해 풍속은 최대 3배, 강수량은 최대 2배 많음 또한, 산불 상황도나 산불 확산예측 정보는 산불 현장,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동시다발 산불이 난 경우 확산예측에 기반한 진화 자원의 최적 배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예방․대비를 위한 산불행동 모의실험기(시뮬레이터), 산불 취약지수 등을 연계하여 디지털 통합 산불관리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산불 진화인력·장비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지자체 임차 헬기 비행안전 확보를 위하여 조종사 비행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위험 요소 경감 기법을 민간업체와도 공유하여 안전 운항을 지원한다. 또한, 산불헬기 민간 조종사에 대하여 산림항공본부의 모의비행훈련장치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훈련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지자체 임차헬기 이·착륙 대기장소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특교세 포함 16억 원 / 8개소) 헬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공중 산불진화 지휘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중지휘통제관(ACC), 지상안전통제관(GSC) 제도를 도입한다.      * 공중지휘통제관(ACC) : Air Control Commander, 지상안전통제관(GSC) : Ground Safety Controller 지상 진화인력은 산불현장 안전확보를 최우선하여 진화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개인보호·진화 장비를 규격화하고,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한편, 진화인력의 교대와 휴식을 보장하고, 산불 규모에 따라 현장에 구급인력을 배치하도록 한다. 또한, 산불 발생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대피 명령과 강제 대피 조치하는 내용이 반영된 산림재난방지법이 의원 발의되어 있다.  다섯째, 신속하고 과학적인 복구·복원으로 산림의 안전성 및 건강성을 회복한다. 산불 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응급복구와 사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산림의 기능별 복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산주, 지역민, 임업단체, 환경단체, 전문가 등으로 「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리적인 복원방안을 논의한다.  긴급벌채지, 경제림 등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지, 조기 경관 회복이 필요한 지역은 조림 복원을, 자연력으로 후계림 조성이 가능하거나, 생산력이 낮은 임지는 자연 복원을, 산림보호구역, 멸종위기종 서식지 등은 자연 회복력에 기초한 생태복원을 추진하는 등 임지 여건, 기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복원해 나가도록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기상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면서, “지난해만 산불로 1조 3,45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기에 관심을 기울여 주의하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1조 3,452억 원 : 공익적 가치 8,374억 원, 복구비용 2,578억 원, 입목피해 2,030억 원, 진화비용 467억 원 등 2022년06월0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1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집중호우 대비 산불피해지 내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6. 27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0.15.) 동안 점검반을 구성하여 올해 산불피해 응급 복구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지역별로 각 2명씩 4개 반으로 구성되며, 산사태방지과 사무관 4명을 지역별 현장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반별 월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22년 응급 복구 물량 : 산지사방 23.03ha, 계류보전 10.65km, 사방댐 4개소 점검 대상지는 지난 2월부터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여 응급 복구사업이 시행 중인 경상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내 9개 시·군이다.     * (경상북도) 영덕·고령·울진·봉화·군위 (경상남도) 합천 (강원도) 강릉·동해·삼척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피해지 응급 복구사업 추진현황 실태 및 배수·사면 안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산불피해지 외 산사태취약지역 및 피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점검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집중호우, 태풍 등이 예상될 경우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활용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통한 예·경보 발령 등의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 복구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본청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등의 인력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여수시와 순천시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법령상의 설계·감리·시공 기준을 준수하였는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해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염목에 대한 조기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관건”이며 “피해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2-23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부실업체 퇴출키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수는 2014년 이후 감소하여 왔으나 발생 시․군․구는 계속 확대되는 추세를 보인다. 그러나 내년 이후 감염본수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점검반 구성 : 12개 반 65명(산림청 27, 지자체 15, 한국임업진흥원 12, 현장특임관 11) 점검 실시 : 매월 2회씩, 사업장 무작위 선정     ※ 피해목 : (’14.4) 218 → (’15.4) 174 → (’19.4) 49 → (’20.4) 41 → (’21.4) 31만 본     ※ 피해지 : (’14.4) 67 → (’15.4) 80 → (’19.4) 120 → (’20.4) 124 → (’21.4) 131개 시군구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모두 죽게 되는 불치의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는 감염목과 우려목을 조기에 빠짐없이 찾아내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다.  따라서 일제 점검을 통해 부실하게 사업을 한 경우를 철저히 찾아내 영업정지 등 퇴출토록 하여 사업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반면, 방제 우수업체나 기관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 등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부실설계 및 시공사례 : 과다설계(오래된 썩은나무, 자연적인 고사목)  피해목 누락(재선충감염목, 피해의심목) 등   이와 관련, 산림청은 일제 점검에 앞서 지난 10일(금) 정부대전청사에서 설계 및 시공업체 등 관계자와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목 누락 등 부실방제사업 방지 및 품질제고, 피해고사목의 산업적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통해 피해목을 조기에 찾아내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피해 방지에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문제가 있는 일부 부실업체는 퇴출하여 앞으로 사업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개선 착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년부터 시행해 온 미이용 산림자원(산림바이오매스) 제도를 올해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는 목재수확이나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과정에서 활용가치가 낮아 산림에 방치되거나, 산불‧병해충 등의 피해를 입어 용도 가치가 현저히 낮아진 목재 산물과 부산물로 목재 압축연료(펠릿)과 목재칩으로 제조하여 재생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도입한 바 있다. 산림바이오매스는 석탄 등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바이오에너지로서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해 오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부터 현행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제도의 이행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청‧지자체‧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현장 및 제조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수집‧유통‧제조 등 전반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내‧외부 관계자,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개선방안을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9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9월 8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진해유아숲체험원(경남 창원시 소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진해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08
  • 산림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완벽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8월 10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경북 김천시 지례명 울곡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이동 및 활동이 증가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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