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모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할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2기를 이번달 30일부터 모집한다. 1기 서포터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 북 제작, 정크아트* 전시회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탄소중립 관련 영상 등 총 1,032건의 국민 체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했다. *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폐품 등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 정크아트 전시회   이번 2기 서포터즈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100명(4명 1팀,  총 25팀)을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서포터즈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팀은 2월 2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임명장, 모자,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활동 꾸러미가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더불어 자원봉사 시간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클린산행 활동   활동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더불어 최대 2백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https://bit.ly/국립공원탄소중립서포터즈지원)를 통해 1월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3-769-9555)로 문의하면 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를 통해 국립공원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1기 수료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31
  • 공원문화 총집결『2018 공원문화페스티벌』개최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공원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10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8 공원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문화페스티벌은 30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연, 체험, 전시, 퍼레이드, 예술’ 등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공원에서 많은 행사가 개최되어 왔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연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공원문화를 모두 모아 놓은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 구성은 개막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로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28일 오후 2시 다솜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흥겨운 대중가수의 공연과 마임 공연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기관별로 환경, 예술, 건강,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0여 동의 부스에서 가족을 위한 그림그리기,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이 만든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선물로 증정한다.    전시행사는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로봇 11점이 전시돼 있는 ‘정크아트 전’, 설치미술로 라이트 아트 등 16점이 전시돼있는 ‘ART-PARK전시회’, 사진공모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공원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조성된 10만송이 꽃과 함께 청량하고 바람이 기분 좋은 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원문화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29
  • 5월 경주엑스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완연한 봄을 맞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도 어린이를 비롯한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경주엑스포공원 내 선덕광장에서는 ‘2018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가 열리며, 체험마당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만들기와 신기한 과학․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기한 과학․공예체험에서는 LED등 만들기, 액체괴물과 비누방울 만들기, 드론과 VR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거리가 열리며,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기간에는 경주엑스포 대표공연 ‘플라잉’과 어린이들의 성지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입장료를 특별 할인한다.    경주타워 전망대에 위치한 ‘구름 위에 카페’는 보문호수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여행 중 쉬어가며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경주타워 뒤편으로는 20여 점의 조각 작품이 있는 ‘아사달 조각공원’, 서양의 정형식(整形式) 정원 형태에 동양적인 문양으로 꾸민 ‘시간의 정원’, 경주솔거미술관, 연못(아평지)과 블루원 워터파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공원 뒤쪽에 위치한 경주솔거미술관은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아름다운 외관과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기증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3전시실은 벽면을 통 유리창으로 만들어 연못 ‘아평지’를 담아 미술작품처럼 관람할 수 있도록 일명 ‘움직이는 그림’으로 소문나 SNS 사진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쥬라기 로드, 비단길․황금길 전시, 한민족 문화관, 새마을관, 신라문화역사관 등은 전시를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학습을 겸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쥬라기 로드’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는 화석 4천500여 점이 전시된 동양 최대 규모의 화석박물관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경주타워 전시실에 설치된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과 ‘VR 알바트로스 체험’, 엑스포문화센터 로비의 ‘4D큐브체험’은 ICT를 활용한 가상현실체험으로 석굴암, 독도,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등 경북과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명승지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탄생한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최초의 공연으로 누적관람객 70만 명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끌어 오고 있다. ‘플라잉’은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인터랙티브 영상과 액션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문화 테마공원으로써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들을 갖추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2
  • 창원시, ‘재활용홍보관’개관
      성산구 신촌동 소재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종합단지 1층에 자리한 ‘창원 재활용 홍보관’이 16일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과 유치원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창원 재활용 홍보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활용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환경수도 창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생활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체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날 공개됐다.   ‘창원 재활용 홍보관’은 외벽에 창원시 캐릭터인 ‘피우미’ 모형과 ‘피우미와 함께 떠나는 환경 살리기 자원순환캠프’를 그래픽으로 이미지화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홍보관 내부는 창원의 자원순환과 폐기물의 배출량 및 실태, 쓰레기의 분해기간,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모형을 이용한 분리수거 게임과 올바른 재활용품 종류를 익힐 수 있는 모션인식 게임 등 을 설치한 맞춤형 교육과 놀이?실천공간인 재활용 분리수거 CAMP와 일회용품을 대체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출한 그래픽 패널,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기 위한 기초적인 실천법과 재활용을 통해 재탄생된 정크아트 전시 등 실천에서 약속까지 함께 배워가는 공간인 음식물쓰레기 재탄생 CAMP로 구성돼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0
  • 경남도, 녹색성장 브랜드사업 사천·밀양 선정
    경남도는 올해 경상남도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에 사천시의 ‘생태살이 샛고랑 복원사업’과 밀양시의 ‘멍에실 반딧불 골목미술관 조성사업’을 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4일 밝혔다.  사천시와 밀양시의 신청 사업은 각각 도비 1억 원씩을 지원받아 시비 1억 원을 포함한 2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상남도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은 시군별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녹색성장 관련 사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경남도가 매년 시군 공모를 통해 2~3개 사업을 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사업비의 50%를 도비로 지원하는 시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및 브랜드 파급효과가 큰 사업, 지역특색을 내포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 주민참여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접근성이 우수한 사업을 공모 신청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 신청한 3개 市(사천, 밀양, 양산)의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에 대해 대학교수, 전문기관 연구원 등 녹색성장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5명)들이 평가지표에 의한 사업내용 평가와 사업의 시너지 효과, 공공성, 지역 간 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 평가지표(5개 지표) : 녹색성장 연계성(30%), 사업의 창의성(25%),               실천 가능성(10%), 파급 효과(20%), 주민 참여도(15%) 올해 선정된 밀양시 ‘멍에실 반딧불 골목미술관 조성사업’은 밀양시 가곡동 멍에실 마을 일원의 골목길 벽면에 정크아트(폐품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미술작품과 벽화를 설치(조성)하고, 태양광 램프를 설치하여 야간 미술작품 감상과 보안등 역할을 겸하는 사업으로, 기존 타지역 문화마을 등과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관광객 유치를 유인하고 어린이들의 친환경 체험학습장으로의 활용될 계획이다. 사천시 ‘생태살이 샛고랑 복원사업’은 사천시 남양동 백천 아랫마을 일원에 자연석을 이용한 샛고랑 복원과 둠벙 만들기, 빨랫터 복원을 통한 세족, 세안 쉼터 조성, 농산물 직거래 장터 마련 등으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과 마을주민 소득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2010년 ~ 2014년까지 11개 시군 13개 사업에 83억 원(도비 40.5, 시군비 42.5)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지역별로 특색 있는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주민의 녹색성장 공감대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0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어 조성된 통영 연대도 탄소제로섬 에코아일랜드 사업은 탄소제로와 생태관광을 접목시켜 환경관련 배움터와 주민소득의 장으로서 중앙부처의 녹색성장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전국에서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동수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성장 브랜드사업의 성과가 큰 만큼 사업내용을 보다 더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전국의 녹색성장 우수 모델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05
  • ‘2014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 체험전’ 개최
    울산광역시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2014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체험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녹색 에너지체험전’은 ‘에너지 바로 알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전국 3개 도시를 선정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울산을 비롯해 전남 여수(6월 18일 ~ 21일), 강원 강릉(6월 26일 ~ 29일)에서 각각 열린다.  체험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관계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는 주요에너지 자원별 산업과 정책, 에너지 신기술 등 에너지 관련 산업과 체험물을 총망라하는 에너지종합교육 홍보 전시회를 비롯하여 에너지종합홍보관, 전력관, 석유관, 천연가스관, 광물자원탐험관, 녹색에너지체험관, 지역난방관, 원자력환경관, 원자력관 등 전시관과 주제관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주제관에서는 ‘물’을 주제로 자기발전 무지개 분수체험, 무지개다리 건너기 체험, ‘불’을 주제로 태양광 삼림욕 및 한증막 비교체험, ‘바람’을 주제로 자가발전 태극기 휘날리다, 떠나는 배 체험, ‘에너지 전망대’를 주제로 에너지체험전 10주년 전망대 조형물전시 및 참관객 녹색 발자국 기록참여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정크아트 전시 및 체험’행사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전 및 만들기 체험과 체험전 역대 포스터 및 행사 사진 전시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국가와 지역의 에너지 정책과 현황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살아있는 에너지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많이 참여하여 에너지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많이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6-12
  • 기후변화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 !
    환경부와 대구시는 지구의 날(4. 22.)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2009년 제1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제6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4. 17.(목) ~ 23.(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주간 첫날인 4. 17.(목) 16:00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그린리더, 시민단체, 시, 구․군, 대구지방환경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생활 실천수칙을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 이에 앞서 14:00부터는 에너지관리공단, 중구청소년문화의집, DIY BIKE CENTER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력발전기, 태양열조리기, 라벤더 주머니 만들기, 체인키홀더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기후변화주간(‘14. 4. 17. ~ 4. 23.)동안 2014 지구의 날 대구위원회 회원들이 ‘초록이고 싶은 도시(Green City)’ 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바라는 초록도시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와 에너지, 건물, 교통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대구시 전역을 순회하면서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주간동안 동대구역 역사 내 2013년 환경사진․동시 공모전 수상작들과 지구 온난화와 지구 환경위기, 신재생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4월 18일(금) 16:00부터는 대구자전거타기운동연합 회원들과 자타공인(자전거타는 공무원) 회원 50여 명이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 중앙로구간까지 자전거 캠페인을 개최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 인식 제고와 녹색교통 생활화를 홍보한다. 4월 22일(화)을 ‘녹색 출근의 날’로 정하고, 대구시 산하 모든 공무원과 유관기관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 이번 캠페인으로 내가 먼저(Me First) 친환경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저탄소 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이다. 4월 22일(화)에 닥터안초록학교(대표 안경숙)에서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 소재한 ‘공간 350’에서 유아용품, 도서 및 장난감 교환, 어린이 정크아트 등 친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에서 진행 중인 ‘도전 그린스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8개 초등학교(내서, 북비산, 도남, 대서, 태전, 방촌, 성동, 입석)에서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이용하여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구․군별로 다양한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하여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저탄소 친환경 생활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 중구 : 4. 17.(목) / 태왕아너스 스카이 / 아나바다 장터운영  - 동구 : 4. 17.(목) / 아양철교 인근 / 저탄소생활 홍보캠페인  - 서구 : 4. 22.(화), 23.(수) / 홈플러스 내당점 등 /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  - 남구 : 4. 18.(금) / 구청 / 잔반 없는 날 운영  - 북구 : 4. 23.(수) / 금호강, 동하천 / 자연정화활동 전개  - 수성구 : 4. 18.(금) / 범어네거리 / 에너지 절약 캠페인  - 달서구 : 4. 21.(월) ~ 5. 9.(금) / 어린이 지구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 달성군 : 4. 19.(토) ~ 4. 21.(월) / 비슬산 / 그린스타트 운동과 연계한 참꽃문화제 진행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저탄소 친환경생활 구현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적인 녹색생활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04-17
  • 대구시, 시민행복을 위한 환경복지도시로 도약!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시민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이 6월 5일 오전 10시 대구 수목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환경운동가 등 1,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도심생태복원 및 모범적인 자원순환시스템 운영의 최우수 사례(role model)로 인정받고 있는 대구수목원에서,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정부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은,  -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라는 슬로건과,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환경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행사‧전시와 함께 기념식이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 식전행사로 퓨전국악공연,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 등 문화공연과 함께 새로운 환경복지사회로의 출발을 표현하는 주제영상이 상영된다.  -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포상, 환경 퍼포먼스 등 ‘국민행복을 위한 환경복지국가’를 대내‧외에 알리는 기념식 본 행사를 거행한다.  - 식후공연 등의 식후행사와 정크아트, 환경체험, 환경사진전, 수목원생태탐방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행사 대구수목원 개최는  - 대구수목원이, 410만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매립한 장소를 시민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친환경 생태공간인 도심형 수목원으로 복원한 전국 최초의 사례일 뿐 아니라, UNEP*에서 지정한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물론 국민행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복지국가 건설을 지향하는 환경정책에 부합하는 최우수 사례로 평가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타 시‧도를 제치고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환경의 날 정부기념식 개최지로 선정된 것이다.    ※ UNEP(UN Environment Programme)에서 매년 환경의 날 주제를 선정       올해의 UNEP 주제 → Think. Eat. Save. Reduce Your Foodprint  - 이같이 수목원 조성과정에서 나타난 대구시민의 환경보전 열정과, 우리나라의 근대화‧산업화의 성공그늘에 가려진 ‘환경의 희생과 역경’을 ‘희망과 열정’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복지사회로 나가고자 하는 각오의 메시지를 ‘주제 영상’과 본행사의 ‘주제 퍼포먼스’에서 표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의 날 행사와는 별도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연인원 25,470명이 참여하는 환경행사 55건이 대구시내 곳곳에서 한 달간 계속 펼쳐진다.  - 대구시와 구‧군, 유관기관 및 각급 시민‧환경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환경의 달 행사는 한국 환경노래보급협회 주관 ‘제16회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 ‘에코맘 홍보단 발대식’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보고 즐기는 체험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 공감의 마당으로 운영해 갈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환경복지국가, 희망의 새시대!’를 주제로 하는 제18회 환경의 날 정부기념행사가 우리 대구에서 개최되는 것은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행복을 완성하기 위한「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실현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05
  • “제7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개최
    경북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이에게 휴양과 녹색체험의 공간으로서 경관농업, 농촌문화 등 다양성이 반영된 경관을 조성하여 활력을 찾고, 어린이에게 희망과 꿈을 키워 나가는 전통과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꽃의 향연 제7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6월4일부터 6월7일까지(4일간) 개최하였다.    6월 4일 오후3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과 자연염색 퍼레이드와 초청가수 박진도외 2명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마음 되는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진행하였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전시분야에는 온실에서 야생화분화, 분경, 분재 작품전시 등과 관상식물원전시장, 꽃 기획전으로(선인장, 초화류, 덩굴성식물, 야생화 등) 지역 농·축·특산물전시와 농작물(토속, 다년생, 과채류, 버섯류) 실물표본, 농자재전시, 농업·농촌 어메니티 및 야생화 관련 사진전,  바이오산업연구원 개발 농·특산품 특별전, 곤충 표본전시, 약초 건물 및 화분전시, 관상조류 및 토피어리 전시, 바람개비전시, 폐농기구를 이용한 정크아트, 교육생 작품(생활도예, 생활원예)이 전시되고, 체험행사에는 테마생태공원 야생화체험(꽃 나누어주기) 실증포장체험, 농촌·농사일 체험(감자캐기, 사과적과, 보리타작)과 나비감상과 애완용 곤충체험 음식체험으로 인절미 만들기, 안동국화차 및 연차시음으로 다도법 체험, 소망기원 나무에 이름달기, 짚풀 민예품 만들기 체험, 튀밥튀우기 및 관상조류체험,  풍선공예 및 어린이 농기계 탑승체험, 체력단련장 체험 및 풍선공예체험, 자연염색체험 및 화채 만들기 등이며   마케팅(전시/시식/판매)로 풍란, 식충식물, 야생화 및 분재소재, 지역농·축·특산물(새송이, 다육식물, 참마보리빵, 안동소주, 안동와룡잡곡 등)과 신기종 농기구, 농기계류, 안동장터 음식과 안동농산물 염가세일 판매 1일 2~3개 품목 깜짝 세일 판매도 실시된다. 이외에도 그룹사운드 공연(시청밴드 - 천년의 꿈 외)와 가족한마당 큰 잔치등과 곤충이름 맞추기 퍼즐게임 등 행사기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고, 쉬고, 즐기고, 배우는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해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농촌의 환경이 잘 보존되고 경관 가치가 높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항상 시민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었다. 금년에는 낙동강 70리 생태공원조성사업(녹색체험공원) 준공으로 생태습지와 식물원과 반변천 탐방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농업과학학습체험 전시관 준공(메뚜기 형상)과 생태공원 내 물레방아 시설과 풍차등을 설치하여 변화된 공간조성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수많은 시민들과 외지 손님이 찾아와 고객들의 만족을 위한 농촌지도 사업의 역할 변화 증대와 위상정립과 농촌체험을 통한 여가 선용 기대에 부응하고 생활원예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며 로하스 트랜드가 잘 반영되어 있어, 여유로운 삶, 멋과 자연이 조화된 아름다운 길, 향토음식을 맛보며 눈과 입 그리고 마음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며 친환경 농업이 지역 환경을 보전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 건강을 판매하는 농업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손을 잡고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력 녹색미래성장 동력원으로 친환경 농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 한마당 축제를 기대이상으로 이루워 졌다..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에서 휴양과 녹색 체험의 멋진 추억과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만드시길 바라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 뉴스광장
    2010-06-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모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할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2기를 이번달 30일부터 모집한다. 1기 서포터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 북 제작, 정크아트* 전시회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탄소중립 관련 영상 등 총 1,032건의 국민 체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했다. *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폐품 등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 정크아트 전시회   이번 2기 서포터즈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100명(4명 1팀,  총 25팀)을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서포터즈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팀은 2월 2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임명장, 모자,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활동 꾸러미가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더불어 자원봉사 시간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클린산행 활동   활동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더불어 최대 2백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https://bit.ly/국립공원탄소중립서포터즈지원)를 통해 1월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3-769-9555)로 문의하면 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를 통해 국립공원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1기 수료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모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할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2기를 이번달 30일부터 모집한다. 1기 서포터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 북 제작, 정크아트* 전시회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탄소중립 관련 영상 등 총 1,032건의 국민 체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했다. *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폐품 등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 정크아트 전시회   이번 2기 서포터즈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100명(4명 1팀,  총 25팀)을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서포터즈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팀은 2월 2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임명장, 모자,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활동 꾸러미가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더불어 자원봉사 시간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클린산행 활동   활동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더불어 최대 2백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https://bit.ly/국립공원탄소중립서포터즈지원)를 통해 1월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3-769-9555)로 문의하면 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를 통해 국립공원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1기 수료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31
  • 대전시장, 대청호 생태관광 허브센터 구축
      대전시는 3일 오후 2시 동구 손소리복지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를 가졌다.  이날 ‘자치구 정책투어’에는 100여 명의 동구민이 참석해 허태정 시장, 황인호 동구청장과 민선 7기 동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회에서는 동구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구상도 발표됐다. 동구는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재 폐교된 효평분교를 활용하여 생태관광 허브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생태관광 허브센터에는 투어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주민커뮤니티 공간, 정크아트, VR/AR을 통한 생태관광 교육 및 스포츠 가상체험 시설 등을 설치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교육청 소유의 효평분교를 매입하기 위해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진행했고, 대전시는 소요사업비 14억 원 중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동구 지역 현안에 대한 지역 주민의 질문에 대한 시장과 구청장의 답변이 있었다. 토론회를 마치고 허태정 시장과 황인호 구청장은 손소리 복지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동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커플브릿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인동 만세로 광장으로 이동하여 3‧16만세운동 기념비를 둘러봤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4월 우리시도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자원공사, 국립생태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환경
    2019-06-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모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할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2기를 이번달 30일부터 모집한다. 1기 서포터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 북 제작, 정크아트* 전시회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탄소중립 관련 영상 등 총 1,032건의 국민 체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했다. *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폐품 등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 정크아트 전시회   이번 2기 서포터즈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100명(4명 1팀,  총 25팀)을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서포터즈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팀은 2월 2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임명장, 모자,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활동 꾸러미가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더불어 자원봉사 시간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클린산행 활동   활동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더불어 최대 2백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https://bit.ly/국립공원탄소중립서포터즈지원)를 통해 1월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3-769-9555)로 문의하면 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를 통해 국립공원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1기 수료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31
  • 대전시장, 대청호 생태관광 허브센터 구축
      대전시는 3일 오후 2시 동구 손소리복지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를 가졌다.  이날 ‘자치구 정책투어’에는 100여 명의 동구민이 참석해 허태정 시장, 황인호 동구청장과 민선 7기 동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회에서는 동구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구상도 발표됐다. 동구는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재 폐교된 효평분교를 활용하여 생태관광 허브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생태관광 허브센터에는 투어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주민커뮤니티 공간, 정크아트, VR/AR을 통한 생태관광 교육 및 스포츠 가상체험 시설 등을 설치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구는 교육청 소유의 효평분교를 매입하기 위해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의를 진행했고, 대전시는 소요사업비 14억 원 중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동구 지역 현안에 대한 지역 주민의 질문에 대한 시장과 구청장의 답변이 있었다. 토론회를 마치고 허태정 시장과 황인호 구청장은 손소리 복지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동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커플브릿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인동 만세로 광장으로 이동하여 3‧16만세운동 기념비를 둘러봤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4월 우리시도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자원공사, 국립생태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환경
    2019-06-03
  • 공원문화 총집결『2018 공원문화페스티벌』개최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공원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10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8 공원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문화페스티벌은 30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연, 체험, 전시, 퍼레이드, 예술’ 등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공원에서 많은 행사가 개최되어 왔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연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공원문화를 모두 모아 놓은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 구성은 개막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로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28일 오후 2시 다솜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흥겨운 대중가수의 공연과 마임 공연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기관별로 환경, 예술, 건강,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0여 동의 부스에서 가족을 위한 그림그리기,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이 만든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선물로 증정한다.    전시행사는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로봇 11점이 전시돼 있는 ‘정크아트 전’, 설치미술로 라이트 아트 등 16점이 전시돼있는 ‘ART-PARK전시회’, 사진공모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공원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조성된 10만송이 꽃과 함께 청량하고 바람이 기분 좋은 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원문화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29
  • 5월 경주엑스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완연한 봄을 맞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도 어린이를 비롯한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경주엑스포공원 내 선덕광장에서는 ‘2018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가 열리며, 체험마당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만들기와 신기한 과학․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기한 과학․공예체험에서는 LED등 만들기, 액체괴물과 비누방울 만들기, 드론과 VR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거리가 열리며,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기간에는 경주엑스포 대표공연 ‘플라잉’과 어린이들의 성지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입장료를 특별 할인한다.    경주타워 전망대에 위치한 ‘구름 위에 카페’는 보문호수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여행 중 쉬어가며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경주타워 뒤편으로는 20여 점의 조각 작품이 있는 ‘아사달 조각공원’, 서양의 정형식(整形式) 정원 형태에 동양적인 문양으로 꾸민 ‘시간의 정원’, 경주솔거미술관, 연못(아평지)과 블루원 워터파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공원 뒤쪽에 위치한 경주솔거미술관은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아름다운 외관과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의 기증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3전시실은 벽면을 통 유리창으로 만들어 연못 ‘아평지’를 담아 미술작품처럼 관람할 수 있도록 일명 ‘움직이는 그림’으로 소문나 SNS 사진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쥬라기 로드, 비단길․황금길 전시, 한민족 문화관, 새마을관, 신라문화역사관 등은 전시를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학습을 겸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쥬라기 로드’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는 화석 4천500여 점이 전시된 동양 최대 규모의 화석박물관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경주타워 전시실에 설치된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과 ‘VR 알바트로스 체험’, 엑스포문화센터 로비의 ‘4D큐브체험’은 ICT를 활용한 가상현실체험으로 석굴암, 독도,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등 경북과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명승지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탄생한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최초의 공연으로 누적관람객 70만 명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끌어 오고 있다. ‘플라잉’은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인터랙티브 영상과 액션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문화 테마공원으로써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들을 갖추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2
  • 창원시, ‘재활용홍보관’개관
      성산구 신촌동 소재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종합단지 1층에 자리한 ‘창원 재활용 홍보관’이 16일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과 유치원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창원 재활용 홍보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활용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환경수도 창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생활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체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날 공개됐다.   ‘창원 재활용 홍보관’은 외벽에 창원시 캐릭터인 ‘피우미’ 모형과 ‘피우미와 함께 떠나는 환경 살리기 자원순환캠프’를 그래픽으로 이미지화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홍보관 내부는 창원의 자원순환과 폐기물의 배출량 및 실태, 쓰레기의 분해기간,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모형을 이용한 분리수거 게임과 올바른 재활용품 종류를 익힐 수 있는 모션인식 게임 등 을 설치한 맞춤형 교육과 놀이?실천공간인 재활용 분리수거 CAMP와 일회용품을 대체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출한 그래픽 패널,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기 위한 기초적인 실천법과 재활용을 통해 재탄생된 정크아트 전시 등 실천에서 약속까지 함께 배워가는 공간인 음식물쓰레기 재탄생 CAMP로 구성돼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0
  • ‘2014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 체험전’ 개최
    울산광역시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2014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체험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녹색 에너지체험전’은 ‘에너지 바로 알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전국 3개 도시를 선정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울산을 비롯해 전남 여수(6월 18일 ~ 21일), 강원 강릉(6월 26일 ~ 29일)에서 각각 열린다.  체험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관계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는 주요에너지 자원별 산업과 정책, 에너지 신기술 등 에너지 관련 산업과 체험물을 총망라하는 에너지종합교육 홍보 전시회를 비롯하여 에너지종합홍보관, 전력관, 석유관, 천연가스관, 광물자원탐험관, 녹색에너지체험관, 지역난방관, 원자력환경관, 원자력관 등 전시관과 주제관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주제관에서는 ‘물’을 주제로 자기발전 무지개 분수체험, 무지개다리 건너기 체험, ‘불’을 주제로 태양광 삼림욕 및 한증막 비교체험, ‘바람’을 주제로 자가발전 태극기 휘날리다, 떠나는 배 체험, ‘에너지 전망대’를 주제로 에너지체험전 10주년 전망대 조형물전시 및 참관객 녹색 발자국 기록참여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정크아트 전시 및 체험’행사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전 및 만들기 체험과 체험전 역대 포스터 및 행사 사진 전시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국가와 지역의 에너지 정책과 현황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살아있는 에너지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많이 참여하여 에너지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많이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