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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예방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을 이용한 민속행사가 예상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림재해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하여 관내 주요 행사장에 배치함으로써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26%) 및 입산자 실화(20%)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만큼 위험 해소를 위해 계도 및 단속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23
  • 경남 양산시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1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9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90명(산불진화대 59, 산림공무원 13,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21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진주시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6분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산 16-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7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진화대 28, 산림공무원 7, 소방 45)을 긴급히 투입하여 20시 4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함양군 산불발생....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8시 37분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산 8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9대(진화차 3,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진화대 40, 산림공무원 20,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19시 2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이 인접하여 시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전남 나주시 산불발생....5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44분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계로리 19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40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3, 소방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국사봉 자락 해발 200m 위치에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신속 투입하여 조기에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전북 순창군 산불발생....1시간 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5분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 산 2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68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0, 소방 30, 기타 5)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산불로 비화되었으나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진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하였고,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참고)양계장 주인(70대, 남) 팔목 1∼2도 화상 피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김해시 산불발생....5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0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산 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1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2, 진화차 4,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96명(산불진화대 43, 산림공무원 23, 소방 20,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농공단지 인근에서 발생하여 주변 농공단지에 피해가 없도록 초기 산불진화를 위해 전력을 집중하여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북 영천시 산불발생....1시간 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4시 44분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산 9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2, 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20, 소방 42,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 위치는 공장 뒤편으로 공장 시설 피해가 없도록 진화대원을 배치하여 인명·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고, 아울러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월대보름(2.5) 기간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3일(금) 13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했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44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년) 5건 0.1ha → (’21년) 6건 1.9ha → (’22년) 5건 417ha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전국에 635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월 3일 13시부터 6일 20시까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감시체제를 확고히 한다. 아울러, 전국 300여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 지정과 2만 2천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사각지대 감시를 강화한다.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그동안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일부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22.11.15.)됨에 따라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다. 산림청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위해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zero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경계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발생 ZERO 달성을 위하여 야간 행사장 등을 위주로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 51명, 책임 담당공무원 등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저녁 6시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근무시간을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산불방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4
  • 2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기경보 “주의” 격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2월 14일자로 산불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특히,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번 정월대보름(2.15)에는 일부지역에 강우예보가 있지만 2월 산불위험지수가 전년보다 50% 상승하여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 전국적으로 작년에 비해 산불 위험지수 21점 상승(특히, 경북‧경남 지역 위험지수 20∼30점 증가)  건조주의 발령으로 2월 10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1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년보다 2배가량 증가하였고,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야간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정월대보름 특별대책 기간(14∼16일)을 정하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전국 300여 개 관서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행사는 산림과 접하지 않은 지역으로 유도하고 지역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에 대비하여 사용 가능한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의 출동태세도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위험‧취약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최대 30만 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2월 초에 대형산불 위험성이 높은 강원도 동해안지역과 경북지역을 방문하여 산불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불원인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도 면밀히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하였다.    *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정월대보름기간 산불 사전예방 등 대비·대응 강화 협조요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2월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 행사와 입산자의 화기 소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4
  • 소(牛)의 해 첫날!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날 만들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산림 내 낙엽층 증가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2.11∼2.14)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4일부터 산불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휴 기간에 중앙 및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공원묘지,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산불원인별로 사전 차단에 나선다. 특히, 성묘 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하면 권역별 산불진화헬기 15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435명 등 2만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초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초대형 헬기 1대 등 총 8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전진배치하고 1,615명의 전문 진화인력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 결빙에 대비해 산불진화헬기 등 진화장비와 전국 3천6백여 개의 담수지를 일제 점검하고 이동식 저수조 45개소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일 국민안전 서비스 강화와 탄소흡수원 보호 등을 담은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5대 추진전략과 16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5대 전략 : ①스마트 산불 대응 강화 ②산불단계별 대비태세 확립 ③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④진화전략 차별화 ⑤산불안전 인식 제고 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 중 평균 6.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5㏊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 26%, 입산자 실화 24%, 성묘객 실화 22% 순으로 나타났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을 위해 산림 안팎에서 유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1
  • 설 앞두고 광양시 가야산 산불 발생, 진화율 7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2시 42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산129-29(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인력을 총 동원하였으나, 강풍으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암벽지역에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설 명절 전날인 수요일 낮부터 이어져 온 산불은 18시 현재 진화율 70%이며,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려워 지상자원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야간산불인 만큼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임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은 광양시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인근 묘지에서 최초 발화하여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설 명절을 맞아 성묘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0
  • 전남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0.4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중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25%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4천690개소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00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용 헬기 13대(산림청 3, 임차 8, 소방 2)를 배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지에 대해 읍면동 행정조직을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등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를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만큼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07
  • 둥그런 보름달 보며 올해 소원 빌어요!
    ​2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해운대·광안리·송도·백운포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달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해운대구는 정오부터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4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를 개최한다. 해운대구청 내 공연장과 온천비 앞에서는 오후 3시부터 온천전설 무용극이 펼쳐지며, 백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4시20분부터 진성여왕 태평무를 시작으로 축제 기념식이 열린다. 오후 5시35분부터 해운대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오륙귀범' 재현은 해운팔경의 하나로 놓쳐서는 안 되는 장관으로 손꼽힌다. 고기잡이를 끝낸 어선들이 노을빛을 배경으로 갈매기들의 환대를 받으며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집태우기는 5시45분 시작하며, 강강술래와 대동공연이 이어진다. ​ 수영구는 오후 3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0회 수영전통달집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신밟기·고사 지내기·강강술래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소망 쓰기와 쥐불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중요 무형문화재인 `좌수영어방놀이'와 `수영야류' 공연을 선보이고,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경부터 시작한다.​ 금정구는 오후 2시부터 금정구민운동장에서 `달집태우기 한마당'을 연다. 주민 장기자랑과 문화공연,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2시부터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 4번 출구에서 구민운동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남구는 오후 3시부터 백운포체육공원에서 `백운포 달맞이축제'를 연다. 풍물패의 지신밟기·줄타기를 비롯해 오륙도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5시50분 무렵부터 달집태우기를 시작해 흥풀이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서구는 오후 2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송도달집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후 6시30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7시 시작한다. `동래지신밟기' 공연과 오색연막을 사용한 선박들의 새해인사 해상 퍼레이드, 화려한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상구는 오전 10시부터 삼락생태공원 사이클 경기장에서 `사상전통달집놀이' 행사를 연다. 오후 4시30분부터 강강술래·모듬북 공연이 이어지며, 5시40분부터 달집태우기를 시작한다. 부산국립국악원의 `비나리' 축하공연과 대동한마당 등도 진행한다. 영도구는 동삼혁신 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서 `제18회 정월대보름 영도 달맞이축제'를 연다. 정오부터 연날리기 공연을 시작으로 동별 민속놀이 경기와 즉석 노래방 공연 등을 진행한다.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시작하며 강강술래·민요메들리 공연 등이 이어진다. 기장군 철마면은 장전천 들녁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장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를 개최한다. 군밤 굽기·떡국 나눔·민속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풍물패와 민요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7시부터 달집태우기를 시작한다. 북구는 오후 3시부터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제27회 정월대보름 낙동민속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연날리기·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민요공연 등을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달집태우기를 시작해 구포 지신밟기 공연과 고구마·감자 등을 함께 구워먹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사하구는 다대포해수욕장과 다대레포츠 공원 일대에서 안녕 기원 고사·소원 쓰기·달집태우기 등의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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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3
  • 정월대보름, 활활 타는 달집처럼,‘福’가득
    옛 부터 대보름에는 약밥·오곡밥 먹기, 묵은 나물과 부럼 깨기, 귀밝이술 먹기,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등 액막이와 집단이익을 위해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져 오고 있다. 경주시는 22일 우리나라 세시풍속 중 농사의 시작 등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큰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풍년농사와 시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1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시대 대표 반촌마을인 양동마을 앞 기계천(안락교)에서는 양동마을운영위가 주관하는 ‘양동마을 민속놀이’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유림, 관광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줄다리기, 연 날리기,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무병장수를 기리는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또한 오후 2시 30분에는 안강읍안맥회가 주관하는 달집태우기, 축하공연, 기원제가 칠평천에서 열리며, 오후 3시경에는 천북면 화산1리 마을회관 앞에서 달집태우기 등 행사가, 오후 4시경에는 용강동자율방범대가 준비한 동민 안녕 기원 달집태우기가 용강동 신리마을에서 열리는 등 각 마을별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특히 오후 5시 30분부터는 서천둔치에서 경주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천 달집태우기’ 대보름 행사가 열려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운집하여 부름깨기, 지신밟기 등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풍물놀이, 시민 안녕 기원제, 체험마당,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높이 15m, 둘레 30여m의 초대형 달집을 태우면서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지난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고 새 희망을 기원하는 대보름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로 대미를 장식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나 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화합을 통해 나라의 발전을 기원하던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대보름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결로 시정과 시민모두가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자며 시민 모두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 했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정월대보름날 행사를 보낼 수 있도록 쥐불놀이 및 무속행위 등 산불 취약지 예방을 전 직원 1/3 근무, 250여명의 감시원 배치, CCTV 확인 등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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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2-23
  • 새해 첫 보름달에 한해 소망을 담아보세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정월대보름(2. 22.)을 맞아 대구 시내 곳곳에서는 달집태우기, 동제, 민속놀이 등 전통세시풍속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정월대보름인 2월 22일(월) 금호강 주변, 신천 둔치, 동화천 등 대구시내 곳곳에서 지역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모든 액운을 태우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가 열린다.   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태워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풍습인 “달집태우기”는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과 근심 없는 밝은 새해를 소원하는 행사다.   신천생활체육공원(대봉교 옆), 안심교옆 금호강둔치, 고모동 팔현 생태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지에서 그 소원의 불꽃들이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에서는 전국 최대규모의 달집을 제작해 화려한 불꽃에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아 하늘로 날리고, 축하·체험·세시마당 등을 펼쳐 정월대보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고모동 팔현 생태공원에서는 고산농악보존회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민속공연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금호강 주변, 달성보, 월광수변 공원 등 대구시 전역에서 풍물놀이, 기원제, 소원지봉헌, 쥐불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 등을 구경할 수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0일, 21일 휴일 이틀간 해솔관 및 야외마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해솔관 로비에서는 내손으로 입춘첩(한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글) 쓰기, 짚풀로 조리만들기, 소원나무 만들기가 열리고 야외마당에서는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가 진행되며, 해솔관 강당에서는 이틀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영화도 상영될 예정이다.   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 또는 '상원(上元)'이라고 하여 설날 못지않게 중요한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정월 대보름은 고유한 음식과 풍습, 놀이가 전해오는데 밤, 잣, 호두 등을 먹으면 이가 강해지고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부럼', 청주를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귓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귀밝이술', 오곡밥과 보름나물 등이 있다.   저녁달이 솟아오를 때 자신의 소원을 기원하는 기원제, 그해 풍년을 기원하는 쥐불놀이, 더위팔기 등의 풍습과 지신밟기, 줄다리기 등의 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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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함안군, '제18회 정월대보름 달집 사르기' 행사 열려
    민족 고유의 명절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한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군의 발전과 군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18회 정월대보름 달집 사르기' 행사가 열린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군농민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7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식전행사는 연날리기, 널뛰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투호놀이와 솟대만들기 체험, 소원지 달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과 화천농악시연 및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이어 고유제로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본행사로 달집사르기와 연등날리기, 강강술래, 민요, 창 등이 어울려 한껏 행사의 흥을 돋운다. 달이 뜨면서 달집을 사를 때 참가한 전 군민은 지난해의 묵은 액을 씻고 올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내용을 소망지에 적어 불꽃에 태워 소원성취하기를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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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예방 등을 내용으로 한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친다.  정월대보름은 전국 각지에서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와 들불축제 등 불을 이용한 행사를 벌이는 때다. 또 농민들이 영농 준비를 위해 논과 밭두렁을 소각하는 일도 잦아 산불발생 위험이 특히 크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을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 전환,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이 기간 동안 지역 정월대보름 행사 현장 등에서 봄철 산불예방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국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실시와 지역주민 대상 계도 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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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5
  • 상주시, 정월대보름 전후‘산불예방 총력’
    상주시는 정월대보름인 5일을 전후해 무속행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관계자 비상근무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인 5일 본청 및 읍면동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사찰과 암자, 계곡, 약수터, 바위틈새, 토굴 등 무속행위 예상 지역에 출입하는 시민에 대해 집중감시 및 단속하며, 당일 임차헬기를 동원해 산불예방 계도 방송과 감시활동을 펼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 등 감시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산림 인접지에서의 쥐불놀이 등 어린이 불장난 계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입산하는 시민은 성냥,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 휴대하지 않기, 입산이 금지된 장소에 들어가지 않기 등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는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3-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예방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을 이용한 민속행사가 예상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림재해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하여 관내 주요 행사장에 배치함으로써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26%) 및 입산자 실화(20%)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만큼 위험 해소를 위해 계도 및 단속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23
  • 경남 양산시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1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9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90명(산불진화대 59, 산림공무원 13,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21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진주시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6분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산 16-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7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진화대 28, 산림공무원 7, 소방 45)을 긴급히 투입하여 20시 4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함양군 산불발생....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8시 37분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산 8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9대(진화차 3,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진화대 40, 산림공무원 20,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19시 2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이 인접하여 시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전남 나주시 산불발생....5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44분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계로리 19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40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3, 소방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국사봉 자락 해발 200m 위치에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신속 투입하여 조기에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전북 순창군 산불발생....1시간 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5분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 산 2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68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0, 소방 30, 기타 5)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산불로 비화되었으나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진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하였고,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참고)양계장 주인(70대, 남) 팔목 1∼2도 화상 피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김해시 산불발생....5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0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산 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1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2, 진화차 4,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96명(산불진화대 43, 산림공무원 23, 소방 20,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농공단지 인근에서 발생하여 주변 농공단지에 피해가 없도록 초기 산불진화를 위해 전력을 집중하여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북 영천시 산불발생....1시간 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4시 44분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산 9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2, 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20, 소방 42,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 위치는 공장 뒤편으로 공장 시설 피해가 없도록 진화대원을 배치하여 인명·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고, 아울러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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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월대보름(2.5) 기간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3일(금) 13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했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44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년) 5건 0.1ha → (’21년) 6건 1.9ha → (’22년) 5건 417ha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전국에 635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월 3일 13시부터 6일 20시까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감시체제를 확고히 한다. 아울러, 전국 300여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 지정과 2만 2천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사각지대 감시를 강화한다.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그동안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일부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22.11.15.)됨에 따라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다. 산림청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위해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zero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경계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발생 ZERO 달성을 위하여 야간 행사장 등을 위주로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 51명, 책임 담당공무원 등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저녁 6시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근무시간을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산불방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4
  • 2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기경보 “주의” 격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2월 14일자로 산불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특히,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번 정월대보름(2.15)에는 일부지역에 강우예보가 있지만 2월 산불위험지수가 전년보다 50% 상승하여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 전국적으로 작년에 비해 산불 위험지수 21점 상승(특히, 경북‧경남 지역 위험지수 20∼30점 증가)  건조주의 발령으로 2월 10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1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년보다 2배가량 증가하였고,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야간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정월대보름 특별대책 기간(14∼16일)을 정하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전국 300여 개 관서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행사는 산림과 접하지 않은 지역으로 유도하고 지역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에 대비하여 사용 가능한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의 출동태세도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위험‧취약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최대 30만 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2월 초에 대형산불 위험성이 높은 강원도 동해안지역과 경북지역을 방문하여 산불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불원인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도 면밀히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하였다.    *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정월대보름기간 산불 사전예방 등 대비·대응 강화 협조요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2월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 행사와 입산자의 화기 소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4
  • 소(牛)의 해 첫날!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날 만들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산림 내 낙엽층 증가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2.11∼2.14)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4일부터 산불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휴 기간에 중앙 및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공원묘지,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산불원인별로 사전 차단에 나선다. 특히, 성묘 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하면 권역별 산불진화헬기 15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435명 등 2만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초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초대형 헬기 1대 등 총 8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전진배치하고 1,615명의 전문 진화인력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 결빙에 대비해 산불진화헬기 등 진화장비와 전국 3천6백여 개의 담수지를 일제 점검하고 이동식 저수조 45개소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일 국민안전 서비스 강화와 탄소흡수원 보호 등을 담은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5대 추진전략과 16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5대 전략 : ①스마트 산불 대응 강화 ②산불단계별 대비태세 확립 ③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④진화전략 차별화 ⑤산불안전 인식 제고 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 중 평균 6.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5㏊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 26%, 입산자 실화 24%, 성묘객 실화 22% 순으로 나타났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을 위해 산림 안팎에서 유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1
  • 설 앞두고 광양시 가야산 산불 발생, 진화율 7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2시 42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산129-29(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인력을 총 동원하였으나, 강풍으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암벽지역에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설 명절 전날인 수요일 낮부터 이어져 온 산불은 18시 현재 진화율 70%이며,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려워 지상자원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야간산불인 만큼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임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은 광양시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인근 묘지에서 최초 발화하여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설 명절을 맞아 성묘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0
  • 쥐불놀이․달집태우기 때는 언제나 산불 생각!
    산림청 민북지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최근 산림 외의 지역에서 불씨가 이동하여 산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정월대보름(2.8.)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등 각종 행사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번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면서, 제20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에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장에 산림공무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 산불방지 인력 10여 명이 행사장 주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행사장 일대와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산불 감시 및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정월대보름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마을에서는 반드시 해당지역 군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불놓기 허가 신청’(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2호)을 하여 허가증을 받은 후 가능한 한 산림에서 100m이상 떨어진 곳에서  실시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화재 또는 산불발견 시 신속히 해당지역 산림관서 등 행정기관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10
  • 전남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0.4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중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25%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4천690개소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00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용 헬기 13대(산림청 3, 임차 8, 소방 2)를 배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지에 대해 읍면동 행정조직을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등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를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만큼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07
  • 2020년 정월대보름!!, ‘산불조심’ 국민들께 당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금년 정월대보름(2.8.)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등 각종 행사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오는 2.8.∼2.9.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8.)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10∼’19)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정월대보름에 소각산불(43%), 입산자 실화(29%) 등의 원인 순으로 14건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53ha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취약지역에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지역주민 계도와 야간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상항을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 및 긴급출동 대기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중,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마을에서는,반드시 해당지역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하여 주시고, 신고한 민속놀이라도 산림에서 100m이상 떨어진 곳에서 화재 및 산불에 대비하여 안전·진화를 위한 사전초지를 철저히 한 후에 실시하시고, 화재 또는 산불발생 시는 신속히 해당지역 산림관서 등 행정기관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 법령 조항 위반사항 처벌내용 산림 보호법 제53조 ① 산림보호구역ㆍ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 7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②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③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④ 제3항의 경우 불이 타인의 산림에까지 번져 피해를 입혔을 때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⑤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제57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10∼50만원 이하 과태료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7
  •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2.7∼9) 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월7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적극 나선다.  금년 정월대보름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건조특보가 확대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행사장 주변에 공무원과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여 만일의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대책기간 동안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논·밭두렁 소각을 비롯한 각종 불법 소각행위의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과 집중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전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자칫 작은 실수로 소중한 산림을 소실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07
  • 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당일은 비소식이 접해있으나 대보름 전·후로 관내(전남·북, 경남서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진화대원 및 특수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36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만일의 발생될 수 있는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발생될 경우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황인욱)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영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속적인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2.19) 전후로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경계를 실시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불을 이용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행사로 산불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입산통제구역 출입, 논·밭두렁 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전 직원이 계도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진화인력의 근무시간 조정 및 배치, 24시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야간산불 등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다.   만약, 산불발생시 해당지역(시·군청, 소방관서) 또른 영암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하면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출동 등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대한 작은 관심을 가지고, 큰 산불을 예방하는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원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금년 정월대보름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이 수립되었다.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18일(월)에는 칠갑산 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19일(화)에는 산불방지 지상계도 기동반을 운영하여 충청남도 일대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가용헬기를 총 동원(대형2대 소형2대)하여 신속한 산불출동을 실시하고, 야간산불을 대비하여 공중진화대가 전원 야간근무를 실시한다.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발표하며 강경우 소장은 민속놀이, 풍등날리기, 무속행위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고, 산림 인근에서는 금지할 것을 당부하며,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정월대보름기간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지역 산불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2-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zero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경계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발생 ZERO 달성을 위하여 야간 행사장 등을 위주로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 51명, 책임 담당공무원 등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저녁 6시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근무시간을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산불방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4
  • 소(牛)의 해 첫날!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날 만들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산림 내 낙엽층 증가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2.11∼2.14)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4일부터 산불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휴 기간에 중앙 및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공원묘지,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산불원인별로 사전 차단에 나선다. 특히, 성묘 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하면 권역별 산불진화헬기 15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435명 등 2만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초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초대형 헬기 1대 등 총 8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전진배치하고 1,615명의 전문 진화인력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 결빙에 대비해 산불진화헬기 등 진화장비와 전국 3천6백여 개의 담수지를 일제 점검하고 이동식 저수조 45개소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일 국민안전 서비스 강화와 탄소흡수원 보호 등을 담은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5대 추진전략과 16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5대 전략 : ①스마트 산불 대응 강화 ②산불단계별 대비태세 확립 ③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④진화전략 차별화 ⑤산불안전 인식 제고 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 중 평균 6.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5㏊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 26%, 입산자 실화 24%, 성묘객 실화 22% 순으로 나타났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을 위해 산림 안팎에서 유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예방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을 이용한 민속행사가 예상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림재해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하여 관내 주요 행사장에 배치함으로써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26%) 및 입산자 실화(20%)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만큼 위험 해소를 위해 계도 및 단속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23
  • 경남 양산시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1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9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90명(산불진화대 59, 산림공무원 13,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21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진주시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6분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산 16-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7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진화대 28, 산림공무원 7, 소방 45)을 긴급히 투입하여 20시 4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함양군 산불발생....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8시 37분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산 8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9대(진화차 3,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진화대 40, 산림공무원 20,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19시 2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이 인접하여 시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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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전남 나주시 산불발생....5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44분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계로리 19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40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3, 소방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국사봉 자락 해발 200m 위치에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신속 투입하여 조기에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전북 순창군 산불발생....1시간 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5분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 산 2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68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0, 소방 30, 기타 5)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산불로 비화되었으나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진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하였고,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참고)양계장 주인(70대, 남) 팔목 1∼2도 화상 피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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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경남 김해시 산불발생....5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0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산 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1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2, 진화차 4,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96명(산불진화대 43, 산림공무원 23, 소방 20,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농공단지 인근에서 발생하여 주변 농공단지에 피해가 없도록 초기 산불진화를 위해 전력을 집중하여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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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북 영천시 산불발생....1시간 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4시 44분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산 9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2, 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20, 소방 42,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 위치는 공장 뒤편으로 공장 시설 피해가 없도록 진화대원을 배치하여 인명·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고, 아울러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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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월대보름(2.5) 기간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3일(금) 13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했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44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년) 5건 0.1ha → (’21년) 6건 1.9ha → (’22년) 5건 417ha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전국에 635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월 3일 13시부터 6일 20시까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감시체제를 확고히 한다. 아울러, 전국 300여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 지정과 2만 2천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사각지대 감시를 강화한다.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그동안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일부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22.11.15.)됨에 따라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다. 산림청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위해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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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2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기경보 “주의” 격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2월 14일자로 산불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특히,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번 정월대보름(2.15)에는 일부지역에 강우예보가 있지만 2월 산불위험지수가 전년보다 50% 상승하여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 전국적으로 작년에 비해 산불 위험지수 21점 상승(특히, 경북‧경남 지역 위험지수 20∼30점 증가)  건조주의 발령으로 2월 10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1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년보다 2배가량 증가하였고,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야간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정월대보름 특별대책 기간(14∼16일)을 정하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전국 300여 개 관서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행사는 산림과 접하지 않은 지역으로 유도하고 지역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에 대비하여 사용 가능한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의 출동태세도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위험‧취약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최대 30만 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2월 초에 대형산불 위험성이 높은 강원도 동해안지역과 경북지역을 방문하여 산불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불원인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도 면밀히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하였다.    *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정월대보름기간 산불 사전예방 등 대비·대응 강화 협조요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2월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 행사와 입산자의 화기 소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4
  • 설 앞두고 광양시 가야산 산불 발생, 진화율 7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2시 42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산129-29(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인력을 총 동원하였으나, 강풍으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암벽지역에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설 명절 전날인 수요일 낮부터 이어져 온 산불은 18시 현재 진화율 70%이며,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려워 지상자원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야간산불인 만큼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임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은 광양시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인근 묘지에서 최초 발화하여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설 명절을 맞아 성묘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0
  • 아산시, 2019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아산시는 예년 대비 건조한 날씨로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해 어느 해보다 정월대보름기간에 산불 없는 아산시를 실현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동안 본청 및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산불비상근무 체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운영한다.   또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및 산불진화차량 17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산불감시원(114명) 전원을 쥐불놀이·들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빈번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오후 9시까지 집중 배치해 산불조기 발견 및 산불감시 활동을 수행한다.   이 밖에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 등을 점검·구비하고 산림헬기 담수지(염치, 송악저수지)를 상시관리해 비상시 급수체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아산시 산림과 관계자는“정월대보름기간 내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민속행위로 산불발생을 방지코자 산림인접지 및 산림지역에서의 소각활동 등 산림보호법 위반 시 엄정 조치하므로 산림지역 및 인접지에서 화기물질 이용에 각별히 주의해 산불 없는 아산시 만들기에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8
  • 대전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전시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주요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현장대응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망 유지, 화재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 행사장 등 7곳 주변에 96명의 소방인력과 7대의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행사장 주변 위험요소 제거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보름 전후로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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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예방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을 이용한 민속행사가 예상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림재해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하여 관내 주요 행사장에 배치함으로써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26%) 및 입산자 실화(20%)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만큼 위험 해소를 위해 계도 및 단속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23
  • 경남 양산시 산불발생....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1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9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90명(산불진화대 59, 산림공무원 13,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21시 1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진주시 산불발생....27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20시 16분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산 16-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7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1, 진화차 6, 소방차 15),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진화대 28, 산림공무원 7, 소방 45)을 긴급히 투입하여 20시 4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함양군 산불발생....4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8시 37분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산 8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9대(진화차 3, 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진화대 40, 산림공무원 20, 소방 18)을 긴급히 투입하여 19시 22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이 인접하여 시설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전남 나주시 산불발생....5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44분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계로리 19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 4,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40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3, 소방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6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국사봉 자락 해발 200m 위치에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신속 투입하여 조기에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전북 순창군 산불발생....1시간 5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5분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 산 22-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5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1, 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68명(산불진화대 23, 산림공무원 10, 소방 30, 기타 5)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산불로 비화되었으나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진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하였고,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참고)양계장 주인(70대, 남) 팔목 1∼2도 화상 피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남 김해시 산불발생....51분만에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5시 00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산 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51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 2, 진화차 4,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96명(산불진화대 43, 산림공무원 23, 소방 20,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은 농공단지 인근에서 발생하여 주변 농공단지에 피해가 없도록 초기 산불진화를 위해 전력을 집중하여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경북 영천시 산불발생....1시간 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5일 14시 44분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산 9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6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2, 지자체2),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99명(산불진화대 27, 산림공무원 20, 소방 42,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5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해당 산불 위치는 공장 뒤편으로 공장 시설 피해가 없도록 진화대원을 배치하여 인명·시설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고, 아울러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잦을 것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5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월대보름(2.5) 기간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3일(금) 13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했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연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44ha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년) 5건 0.1ha → (’21년) 6건 1.9ha → (’22년) 5건 417ha 더욱이 이번 정월대보름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전국에 635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월 3일 13시부터 6일 20시까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감시체제를 확고히 한다. 아울러, 전국 300여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 지정과 2만 2천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 장비를 활용하여 사각지대 감시를 강화한다.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그동안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일부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22.11.15.)됨에 따라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다. 산림청 김만주 산불방지과장은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위해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발생 zero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경계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에 따른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발생 ZERO 달성을 위하여 야간 행사장 등을 위주로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인력 51명, 책임 담당공무원 등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저녁 6시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근무시간을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조정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산불방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14
  • 2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기경보 “주의” 격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2월 14일자로 산불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특히,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번 정월대보름(2.15)에는 일부지역에 강우예보가 있지만 2월 산불위험지수가 전년보다 50% 상승하여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 전국적으로 작년에 비해 산불 위험지수 21점 상승(특히, 경북‧경남 지역 위험지수 20∼30점 증가)  건조주의 발령으로 2월 10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1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년보다 2배가량 증가하였고,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야간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정월대보름 특별대책 기간(14∼16일)을 정하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전국 300여 개 관서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행사는 산림과 접하지 않은 지역으로 유도하고 지역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에 대비하여 사용 가능한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의 출동태세도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위험‧취약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최대 30만 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2월 초에 대형산불 위험성이 높은 강원도 동해안지역과 경북지역을 방문하여 산불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불원인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도 면밀히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하였다.    *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에 정월대보름기간 산불 사전예방 등 대비·대응 강화 협조요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2월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 행사와 입산자의 화기 소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4
  • 소(牛)의 해 첫날!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날 만들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산림 내 낙엽층 증가로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2.11∼2.14)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4일부터 산불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휴 기간에 중앙 및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공원묘지,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산불원인별로 사전 차단에 나선다. 특히, 성묘 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이 발생하면 권역별 산불진화헬기 157대와 산불특수진화대 435명 등 2만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초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초대형 헬기 1대 등 총 8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전진배치하고 1,615명의 전문 진화인력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 결빙에 대비해 산불진화헬기 등 진화장비와 전국 3천6백여 개의 담수지를 일제 점검하고 이동식 저수조 45개소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1일 국민안전 서비스 강화와 탄소흡수원 보호 등을 담은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5대 추진전략과 16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5대 전략 : ①스마트 산불 대응 강화 ②산불단계별 대비태세 확립 ③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④진화전략 차별화 ⑤산불안전 인식 제고 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 중 평균 6.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5㏊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 26%, 입산자 실화 24%, 성묘객 실화 22% 순으로 나타났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설을 위해 산림 안팎에서 유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1
  • 설 앞두고 광양시 가야산 산불 발생, 진화율 7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2시 42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산129-29(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투입하여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인력을 총 동원하였으나, 강풍으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암벽지역에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설 명절 전날인 수요일 낮부터 이어져 온 산불은 18시 현재 진화율 70%이며,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어려워 지상자원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야간산불인 만큼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여 임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은 광양시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인근 묘지에서 최초 발화하여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진화인력의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할것이며, 설 명절을 맞아 성묘중 피우는 향불, 관행적인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설 전후로 나타나는 산불 요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10
  • 쥐불놀이․달집태우기 때는 언제나 산불 생각!
    산림청 민북지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최근 산림 외의 지역에서 불씨가 이동하여 산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정월대보름(2.8.)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등 각종 행사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번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면서, 제20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에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장에 산림공무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 산불방지 인력 10여 명이 행사장 주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행사장 일대와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산불 감시 및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정월대보름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마을에서는 반드시 해당지역 군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불놓기 허가 신청’(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2호)을 하여 허가증을 받은 후 가능한 한 산림에서 100m이상 떨어진 곳에서  실시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화재 또는 산불발견 시 신속히 해당지역 산림관서 등 행정기관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10
  • 전남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
    전라남도는 9일까지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정월 대보름(2월 8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야외행사와 액운을 쫓는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최근 5년(2015~2019년)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4건의 산불이 발생해 0.44ha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중 소각산불이 25%, 입산자 실화가 25%를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4천690개소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00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진화용 헬기 13대(산림청 3, 임차 8, 소방 2)를 배치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 무속행위지에 대해 읍면동 행정조직을 행사장별 책임담당공무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근무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등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를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농정·환경·산림부서 합동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만큼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도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2-07
  • 2020년 정월대보름!!, ‘산불조심’ 국민들께 당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금년 정월대보름(2.8.)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등 각종 행사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오는 2.8.∼2.9.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8.)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최근 10년(’10∼’19)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정월대보름에 소각산불(43%), 입산자 실화(29%) 등의 원인 순으로 14건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53ha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취약지역에 산림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지역주민 계도와 야간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상항을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 및 긴급출동 대기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중,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마을에서는,반드시 해당지역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하여 주시고, 신고한 민속놀이라도 산림에서 100m이상 떨어진 곳에서 화재 및 산불에 대비하여 안전·진화를 위한 사전초지를 철저히 한 후에 실시하시고, 화재 또는 산불발생 시는 신속히 해당지역 산림관서 등 행정기관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 법령 조항 위반사항 처벌내용 산림 보호법 제53조 ① 산림보호구역ㆍ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 7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②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③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④ 제3항의 경우 불이 타인의 산림에까지 번져 피해를 입혔을 때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⑤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제57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10∼50만원 이하 과태료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2-07
  •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2.7∼9) 운영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월7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적극 나선다.  금년 정월대보름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건조특보가 확대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행사장 주변에 공무원과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여 만일의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대책기간 동안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산불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논·밭두렁 소각을 비롯한 각종 불법 소각행위의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과 집중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전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자칫 작은 실수로 소중한 산림을 소실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07
  • 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당일은 비소식이 접해있으나 대보름 전·후로 관내(전남·북, 경남서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진화대원 및 특수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36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만일의 발생될 수 있는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발생될 경우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황인욱)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영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속적인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정월대보름(2.19) 전후로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경계를 실시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불을 이용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행사로 산불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입산통제구역 출입, 논·밭두렁 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전 직원이 계도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진화인력의 근무시간 조정 및 배치, 24시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야간산불 등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다.   만약, 산불발생시 해당지역(시·군청, 소방관서) 또른 영암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하면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출동 등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대한 작은 관심을 가지고, 큰 산불을 예방하는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18
  • 아산시, 2019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아산시는 예년 대비 건조한 날씨로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해 어느 해보다 정월대보름기간에 산불 없는 아산시를 실현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동안 본청 및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산불비상근무 체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운영한다.   또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및 산불진화차량 17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산불감시원(114명) 전원을 쥐불놀이·들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빈번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오후 9시까지 집중 배치해 산불조기 발견 및 산불감시 활동을 수행한다.   이 밖에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 등을 점검·구비하고 산림헬기 담수지(염치, 송악저수지)를 상시관리해 비상시 급수체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아산시 산림과 관계자는“정월대보름기간 내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민속행위로 산불발생을 방지코자 산림인접지 및 산림지역에서의 소각활동 등 산림보호법 위반 시 엄정 조치하므로 산림지역 및 인접지에서 화기물질 이용에 각별히 주의해 산불 없는 아산시 만들기에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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