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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월 25일(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밀도, 개체군 동태 등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은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준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주간 진행된 인력양성교육은 9.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8시간의 직무교육 및 254시간이 넘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36명의 교육생 가운데 24명이 수료했다. 포유류와 조류의 분류, 생태 등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천수만 간척지 농림지역, 지리산 고산지대 산림 및 하천 수변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지에서 이뤄진 야생동물 실태조사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수렵 및 유해 야생동물 실태조사 사업 등에 활용돼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 전반기 7월 중순까지는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있었고, 7월 하순부터는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흔적조사 및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한 야생동물 실태조사 기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실습이 야외에서 진행됐고, 일반적 포유류 외에도 박쥐류·설치류 등 소형포유류, 겨울 철새류, 산양·사향노루 등 산악지역 서식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 현장교육 전과정에 대한 종합평가도 진행됐다. 강원도 춘천 인근 야산에서 교육생 주도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 서식을 확인해 그동안의 교육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매우 희귀한 하얀 털색을 가진 담비의 동영상을 교육생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지역 TV방송국에서 뉴스로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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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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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장애아동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과정 ▲탄소중립 중심의 산림교육 운영과정 ▲숲길해설안내 과정 ▲숲해설기초과정 ▲비즈니스 모델 개발 ▲안전 및 응급처치 등 6개 과정 92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직무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산림복지전문가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외에도 민·관 대상 연수, 교원 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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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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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30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운영 기관 등과 연계하여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전문가를 포함한 8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입학식과 함께 오는 6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전문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아카데미 교육생에게 오는 11월까지 직무교육, 일 경험 프로그램, 맞춤형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생에게 희망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비즈니스와 일자리 육성으로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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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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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은 국가 및 지자체의 산림복지서비스 일자리와 자격 보유자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복지 민간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가 :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이번 교육은 46개 과정 1만 4천여 명 규모로 운영되며, 자격 종류와 직무에 따라 ▲ 현장에서 실습을 중심으로 한 집합교육 ▲ 정책의 이해를 위한 온라인 교육 및 혼합(대면+온라인)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전문가별 필요한 기본 및 전문 역량을 구분하고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 연계 문화, 예술, 인문학 분야 등을 신규 개설하여 현장 실무 맞춤형의 교육 강화로 교육의 품질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모집 일정 및 연간 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또는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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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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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 행정안전부 발간자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키워드 중 소속감의 비율은 MZ세대(21%), 시니어세대(35%)로 나타났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형 공공기관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숲 속 힐링캠프’는 정형화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교육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은 종목과 기초지식(규정, 종목,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교육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99.6%), 강사(99.9%), 교육환경·수업지원·수업만족도(100%)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애사심이 생긴다”, “다음에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직무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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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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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등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열어, 산불감시카메라 13대, 산불신고단말기 37대를 운영하는 등 울진군 관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여 명을 편성하여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 산불감시·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공동 소각 지원 등 계도 단속을 실시하고, 유사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할 계획이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대형산불이 휩쓸고 간 화마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올해는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산불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할 테니, 주민들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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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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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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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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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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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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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경영체 등록을 확대하고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강원, 전라, 경상, 충청권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임업직불제 담당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정책 소개 ▲ 임업직불금 신청 및 지급 절차 ▲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 임업경영체통합포털(“임업in”) 사용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접수일 전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이규명 과장은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올해 10월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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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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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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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1월17일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를 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산불조심기간(2.1.∼5.15.)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문 낭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관련 소통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의대회 참여한 직원 모두 국유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불의 주 원인이 산림 인접 지역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이니만큼 지역주민들도 산불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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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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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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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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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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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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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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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는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공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100대 명산에 산재해 있는 산림휴양·치유·레포츠시설, 민박·야영장, 산촌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고 전자파일로 분류하였다. 이번 사업은 100대 명산의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산림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 여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100대 명산을 선정(’02.10.)하였으나, 그간 여행 콘텐츠 부족으로 정상 등반, 종주 등 단조로운 산행이 중심이었음 산림청은 100대 명산 숲관광 콘텐츠 발굴사업을 2020년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사업기간을 고려하여 등산문화·숲길 등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위탁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0명의 현장조사원을 선발하고 위치 확인 시스템(GPS) 활용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 및 사업 관리를 통해 위탁사업을 완수하였다. 이번에 발굴된 100대 명산의 숲관광 공공데이터는 2021년 3월부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민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정철호과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 국내 자연친화적인 숲관광이 웰니스 관광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관광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길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여행업 및 산촌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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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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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이 오는 14∼15일까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림복지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직무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현장에서 산림교육의 실무능력 배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장성숲체원은 연간 600여 명의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 수강은 장성숲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 대면방식처럼 온라인 강의실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 출석체크와 함께 진도율이 80% 이상이면 수료로 인정된다. 비대면 실시간 교육은 교육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절감과 함께 장소와 무관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강사와 교육생이 실시간 질의응답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과 인문·교양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대상별 특성이해(장애인) ▲우수 산림복지 프로그램 보급 등이다.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보완해 앞으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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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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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 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본청과 읍·면 산불 담당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지난 20일∼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 근무를 시행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 진화요령, 진화 장비 사용법 등 직무교육을 함께 시행했다. 아울러 군은 산불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 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판 설치,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및 산불 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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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 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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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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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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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안전도시 포항!』우리가 지킨다!!!
- 포항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문화동 대잠홀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7개월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의용소방대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치밀한 공조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있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산불감시원 대표자와 400여명은 우리의 다짐 선서로 내년 봄 5월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결의를 다지고 한국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받았다. 시는 11월 15일부터 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259명을 821개소의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였으며, 지역 기상 여건 및 산불발생 상황에 발 빠르게 조치하고 감시인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깃발을 설치, 소각 금지판 설치, 마을 앰프방송 및 차량 가두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산불진화차를 이용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동순찰, 산불진화장비 점검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선제적 대응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포항시와 유관기관,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산불 없는 안전도시 포항을 만들어 나가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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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안전도시 포항!』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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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환경교육원, 환경교육 대상 다양화로 눈길
-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은 환경교육 대상의 다양화를 위해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리산 생태투어’(기업 직무연수) 과정을 신규 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생태투어 과정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의 생태탐방을 통해 자연환경 체험과 환경 인식 제고, 직원 간 유대감 형성 및 스트레스 해소 등 기업체 생산성 향상 기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1기 업체로 선정된 ㈜코리아이엔지(대표 김현식)는 5월 11일부터 1박2일 동안 동의보감촌 견학, 환경 특강, 천왕봉(법계사) 일원 자연정화 활동을 겸한 자연환경 생태탐방 과정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또 올해 8월과 10월 중 금․토요일에 교육을 추진할 계획으로 도내 소재 기업체의 신청을 받은 후 일정을 협의해 진행되며 내년에는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중 계획된 교육 일정 외에 환경교육과 연계한 기업체 자체 직무연수 신청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설 사용을 승인 할 예정이다. 조종호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장은 “경상남도 만의 특별함이 있는 환경교육 정책 추진으로 전국 최고의 환경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내 기업체 직원들의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기업체 직무교육과 워크숍 개최지로 경상남도환경교육원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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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환경교육원, 환경교육 대상 다양화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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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아프면 나무병원에서 상담 받으세요!
- 대구시 공립나무병원에서는 생활권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식물이나 가정에서 키우는 화분까지 식물 생리・생태・병해충 관련 전문가가 직접 식물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관리 방안을 안내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이 중요시됨에 따라 정원수, 조경수, 반려식물 등 식물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사후관리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여 식물의 세력이 약해지고, 병해충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약 오남용 등으로 인한 2차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2014년 3월 대구수목원에서는 공립나무병원을 개원하여 식물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관리 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확인 후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식물의 정확한 생육환경 및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대부분 출장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아파트, 학교, 공공기관 수목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조경수 일반 관리, 병해충 특성 및 방제법, 수목 생리, 수종별 특성 등 조경 수목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다. 실제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차후 교육에 재참여 하겠다는 비율도 높아 향후 전문적인 직무교육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립나무병원은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식물이 소재한 행정구역의 관할 나무병원으로 문의를 하면 현재 상태 및 관리방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경남・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제주・부산・대전에 공립나무병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는 국립나무병원이 있다. 대구시 공립나무병원 식물 관리 컨설팅 서비스는 홈페이지(http://www.daegu.go.kr/tree/), 전화(053-803-7312, 7315, 7327), 방문(대구수목원 청사 2층 연구실)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시 장정걸 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수목도 사람과 같아서 무엇보다 병해충이 발생하기 전에 주기적으로 물과 거름을 주고, 때에 따라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만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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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아프면 나무병원에서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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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원․수목원 활성화 위한 직무교육 가져
- 경남도는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거창군에 소재한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에서 도와 시군 업무담당자, 도내 민간정원 대표 등 33명이 참석하여 도내 정원․ 수목원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첫날은 정원 정책 소개, 금원산생태수목원 소개, 민간정원 경영실무 소개, 영국정원의 조성 및 관리기법, 수목원 조성 의의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정원을 구성하는 주요 수종의 식별법과 조성방법 소개, 금원산생태수목원 현장실습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에서 준비한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도내 민간정원을 운영중인 대표 3분이 참석해 민간정원의 조성 과정과 특징, 관리기법 등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강의를 펼침으로써 도, 시군, 민간정원 운영자가 정원문화 확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도와 시군, 민간정원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원․수목원 활성화 직무교육으로 도내에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 및 도와 시군, 민간정원 간의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관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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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원․수목원 활성화 위한 직무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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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전용산지 지목변경 「임시특례」 시행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6월 3일부터 불법전용산지의 지목변경을 위한 「불법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 규정」 시행에 따라 관계 공무원 직무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1995년과 2011년도 각각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한 적이 있으며 불법전용산지 지목변경 임시특례 규정의 금회 신청 접수기간은 2018년 6월 2일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2016년 1월 21일 기준으로 3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하여 전, 답, 과수원으로 이용 관리해 오고 있는 불법전용산지로 산지소유자가 읍·면사무소나 군청 산림과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나 불법전용 행위를 한 시점이 신청일로부터 7년(공소시효) 이내 일 경우에는 사법처리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임시특별규정의 시행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본다 ”며 군민 홍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사법처리 대상의 경우 벌금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음으로 불이익 받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확인하여 신청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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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전용산지 지목변경 「임시특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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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장애아동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과정 ▲탄소중립 중심의 산림교육 운영과정 ▲숲길해설안내 과정 ▲숲해설기초과정 ▲비즈니스 모델 개발 ▲안전 및 응급처치 등 6개 과정 92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직무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산림복지전문가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외에도 민·관 대상 연수, 교원 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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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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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30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운영 기관 등과 연계하여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전문가를 포함한 8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입학식과 함께 오는 6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전문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아카데미 교육생에게 오는 11월까지 직무교육, 일 경험 프로그램, 맞춤형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생에게 희망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비즈니스와 일자리 육성으로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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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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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은 국가 및 지자체의 산림복지서비스 일자리와 자격 보유자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복지 민간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가 :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이번 교육은 46개 과정 1만 4천여 명 규모로 운영되며, 자격 종류와 직무에 따라 ▲ 현장에서 실습을 중심으로 한 집합교육 ▲ 정책의 이해를 위한 온라인 교육 및 혼합(대면+온라인)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전문가별 필요한 기본 및 전문 역량을 구분하고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 연계 문화, 예술, 인문학 분야 등을 신규 개설하여 현장 실무 맞춤형의 교육 강화로 교육의 품질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모집 일정 및 연간 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또는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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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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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 행정안전부 발간자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키워드 중 소속감의 비율은 MZ세대(21%), 시니어세대(35%)로 나타났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형 공공기관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숲 속 힐링캠프’는 정형화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교육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은 종목과 기초지식(규정, 종목,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교육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99.6%), 강사(99.9%), 교육환경·수업지원·수업만족도(100%)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애사심이 생긴다”, “다음에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직무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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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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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등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열어, 산불감시카메라 13대, 산불신고단말기 37대를 운영하는 등 울진군 관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여 명을 편성하여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 산불감시·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공동 소각 지원 등 계도 단속을 실시하고, 유사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할 계획이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대형산불이 휩쓸고 간 화마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올해는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산불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할 테니, 주민들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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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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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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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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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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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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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경영체 등록을 확대하고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강원, 전라, 경상, 충청권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임업직불제 담당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정책 소개 ▲ 임업직불금 신청 및 지급 절차 ▲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 임업경영체통합포털(“임업in”) 사용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접수일 전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이규명 과장은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올해 10월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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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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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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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1월17일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를 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산불조심기간(2.1.∼5.15.)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문 낭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관련 소통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의대회 참여한 직원 모두 국유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불의 주 원인이 산림 인접 지역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이니만큼 지역주민들도 산불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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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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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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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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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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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늘(25일)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담당자를 위한 숲가꾸기 설계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의 이론교육 및 산림기술사의 설계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에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 및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추진, 조림지사후관리 등에 이은 여덟 번째 교육이다. 주요 직무교육 내용은 큰나무가꾸기에 대한 솎아베기 작업 시 수종별 제거율(간벌률) 적용 등 신규 담당자가 사업 추진 시 숙지하여야 할 기본 이론 및 설계서 검토 요령을 위주로 교육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공유하여,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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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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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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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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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는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공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100대 명산에 산재해 있는 산림휴양·치유·레포츠시설, 민박·야영장, 산촌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고 전자파일로 분류하였다. 이번 사업은 100대 명산의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산림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 여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100대 명산을 선정(’02.10.)하였으나, 그간 여행 콘텐츠 부족으로 정상 등반, 종주 등 단조로운 산행이 중심이었음 산림청은 100대 명산 숲관광 콘텐츠 발굴사업을 2020년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사업기간을 고려하여 등산문화·숲길 등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위탁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0명의 현장조사원을 선발하고 위치 확인 시스템(GPS) 활용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 및 사업 관리를 통해 위탁사업을 완수하였다. 이번에 발굴된 100대 명산의 숲관광 공공데이터는 2021년 3월부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민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정철호과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 국내 자연친화적인 숲관광이 웰니스 관광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관광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길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여행업 및 산촌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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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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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이 오는 14∼15일까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림복지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직무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현장에서 산림교육의 실무능력 배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장성숲체원은 연간 600여 명의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 수강은 장성숲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 대면방식처럼 온라인 강의실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 출석체크와 함께 진도율이 80% 이상이면 수료로 인정된다. 비대면 실시간 교육은 교육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절감과 함께 장소와 무관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강사와 교육생이 실시간 질의응답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과 인문·교양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대상별 특성이해(장애인) ▲우수 산림복지 프로그램 보급 등이다.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보완해 앞으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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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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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무인기(드론), 산불 등 산림재해 효율적 대응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청 소속기관 직원들의 무인기(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일 안동 소재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 무인기(드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진행한 산림 무인기(드론) 활용을 위한 현장 교육의 마지막 교육으로 산림청의 5개 지방산림청* 중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무인기(드론) 업무담당자와 스마트산림 현장 책임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전국 지방산림청 (5개) ◌ 북부지방산림청 (원주)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 ◌ 서부지방산림청 (남원)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 ** 스마트산림 현장 책임관 ◌ 스마트산림 정책을 산림 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현장 직원으로 구성 교육은 ▲산림 무인기(드론) 비행 관리 앱을 통한 자동비행 실습 ▲산불 대응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촬영 방법 및 실시간 영상전송 ▲촬영 영상물의 정사영상 가공방법 및 투사법(매핑) ▲산림사업 무인기(드론) 활용사례 발굴 및 질의응답 등 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현장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이다. 그동안 산림 무인기(드론)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무인기(드론) 운용 능력을 높이고 ‘산림 무인기(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산불감시, 불법 산나물 채취 단속, 여름철 불법행위 단속 등 현장 업무에 무인기(드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 무인기(드론)를 활용함으로써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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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무인기(드론), 산불 등 산림재해 효율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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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 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본청과 읍·면 산불 담당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지난 20일∼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 근무를 시행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 진화요령, 진화 장비 사용법 등 직무교육을 함께 시행했다. 아울러 군은 산불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 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판 설치,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및 산불 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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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 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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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와 매지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의 업무 품질향상과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 지방산림청장은 경영계획구별로 10년마다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시행하며, 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의 토양, 식생, 임목의 생장량 등 관련정보를 조사·파악하여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는 이번이 올해 5회차로 지방청 직원 194명 중 11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나머지 82명은 산림교육원 교육을 수료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이 이수함으로써 신규·경력직원 모두 직무 역량 향상을 강화하였다.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산림조사를 위한 장비사용 방법과 현장 조사부터 경영계획부 야장 작성까지 담당자들과 함께 실습하고 발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무 중심의 직접 참여하는 교육 제공으로 담당자들이 산림 현장을 조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을 통해 국유림뿐만 아니라 사유림 경영계획 수립도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국유림경영계획수립은 국유림을 경영·관리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담당자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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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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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회의 및 실무자 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1일 홍천군 매화산에서 산림청 담당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인 고품질 방제를 위한 점검회의 및 실무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방제사업의 품질향상과 확산 저지를 위한 중장기 방제전략과 방제기간(’19.10.~’20.3.) 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공무원의 소나무재선충병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재선충병 담당연구관을 초빙하여 고사목 시료채취법, 송진추출법, 사업장 지도감독 요령, 약제관리 등 현장중심의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으로 방제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토론회 및 직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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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회의 및 실무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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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분야 근로자 직무교육 실시
-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녹색 일자리로 산림 경영 시대에 힘 보탠다”라는 주제로 24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안전·보건·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조경수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자원조사단, 소나무이동단속단, 제암산자연휴양림 운영에 참여하는 산림분야 근로자 총96명을 참석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된 교육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조봉완 차장은 매일 바뀌는 산림 사업장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산림근로자의 특성에 따라 작업장별 대처와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 등 안전·보건분야에 대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김성근 과장은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유형, 산림사업장 임업기계장비 및 안전장구 사용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사업장에서 투입되는 장비와 도구를 설명하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렸다. 또한, 보성군은 근로자들 간에 지켜야할 수칙에 대하여 설명하고 개인별로 성실복무서약서를 징구하여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보성군 선남규 산림산업과장은 “근로자들 간의 화합과 안전한 산림 사업 현장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을 모아 활력 있고 생명력 넘치는 안전한 산림 일터를 이룩하고, 숲속의 보성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 산림분야 안전보건직무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회차는 2019년 1월 25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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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분야 근로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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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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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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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직무교육 추진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7월 12일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약 60명을 대상으로 서부지방산림청(전북 남원) 내에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급증하는 갈색날개매미충‧꽃매미 등 돌발해충과 소나무재선충병‧솔껍질깍지벌레 등 산림병해충의 생활사 및 예찰․방제조사 요령에 대해 직무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재선충병 감염 유‧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렁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고사목에 대한 시료채취 실습을 병행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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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직무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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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1월17일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를 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산불조심기간(2.1.∼5.15.)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문 낭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관련 소통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의대회 참여한 직원 모두 국유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불의 주 원인이 산림 인접 지역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이니만큼 지역주민들도 산불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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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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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는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공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100대 명산에 산재해 있는 산림휴양·치유·레포츠시설, 민박·야영장, 산촌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고 전자파일로 분류하였다. 이번 사업은 100대 명산의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산림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 여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100대 명산을 선정(’02.10.)하였으나, 그간 여행 콘텐츠 부족으로 정상 등반, 종주 등 단조로운 산행이 중심이었음 산림청은 100대 명산 숲관광 콘텐츠 발굴사업을 2020년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사업기간을 고려하여 등산문화·숲길 등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위탁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0명의 현장조사원을 선발하고 위치 확인 시스템(GPS) 활용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 및 사업 관리를 통해 위탁사업을 완수하였다. 이번에 발굴된 100대 명산의 숲관광 공공데이터는 2021년 3월부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민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정철호과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 국내 자연친화적인 숲관광이 웰니스 관광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관광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길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여행업 및 산촌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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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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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硏,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총력’
- 장흥군(군수 정종순) 버섯산업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버섯산업 맞춤형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버섯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지로 지정됐지만, 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생산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생 30명을 선발한 후 국가자격증인 버섯종균기능사 취득과 취·창업에 대한 직무교육 및 현장실습 128시간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버섯산업 실정에 맞는 취·창업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각급 취·창업 지원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옥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우리군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숙련 기능을 가지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가 및 산업체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13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버섯종균기능사 국가기술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에도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17명, 취창업 11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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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硏,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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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교육원, 올해 최신 정보기술 활용교육 신설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1월 18일 ‘교육훈련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산림 공무원 교육훈련 계획을 심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한국산림기술인협회 이임영 회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권병섭 회장 등 산림 전문가와 산림청 정책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올해 교육은 98개 과정 162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총 1만여 명이 교육받을 계획이다. 특히, ICT 트렌드에 맞춘 최신 정보기술 활용 교육이 신설된다. 신설되는 과정으로는 정보통신기술이해과정, 무인기기본교육과정, 산악기상교육과정이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을 이해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측․대비하고 재해가 난 후에는 무인기(드론)로 정확하게 조사하고 신속하게 분석함으로써 사후 대책의 완벽함을 기를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공무원으로서 처음 임용된 신규자를 위한 신임실무자과정은 올해부터 직렬간 교육기간 및 교과목을 차별 편성하여 직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과거에는 모든 직렬의 초임공무원을 같은 기간에 함께 교육시킴에 따라 직렬별 불필요한 교과목을 수강함으로써 학습 환경이 일부 저해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직렬에 맞는 교육을 운영하므로 전문성 강화, 현장실무에 필요한 실습 교과목 확대, 현업적용이 가능한 참여교육이 확대된다. 안용덕 산림교육원장은 “금번 교육훈련발전협의회에서 심의된 교육훈련계획이 확정되면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고, 또한 수시로 일반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관련기관․단체와 맞춤형 숲교육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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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장애아동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과정 ▲탄소중립 중심의 산림교육 운영과정 ▲숲길해설안내 과정 ▲숲해설기초과정 ▲비즈니스 모델 개발 ▲안전 및 응급처치 등 6개 과정 92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직무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산림복지전문가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외에도 민·관 대상 연수, 교원 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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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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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30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운영 기관 등과 연계하여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전문가를 포함한 8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입학식과 함께 오는 6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전문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아카데미 교육생에게 오는 11월까지 직무교육, 일 경험 프로그램, 맞춤형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생에게 희망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비즈니스와 일자리 육성으로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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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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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은 국가 및 지자체의 산림복지서비스 일자리와 자격 보유자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복지 민간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가 :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이번 교육은 46개 과정 1만 4천여 명 규모로 운영되며, 자격 종류와 직무에 따라 ▲ 현장에서 실습을 중심으로 한 집합교육 ▲ 정책의 이해를 위한 온라인 교육 및 혼합(대면+온라인)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전문가별 필요한 기본 및 전문 역량을 구분하고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 연계 문화, 예술, 인문학 분야 등을 신규 개설하여 현장 실무 맞춤형의 교육 강화로 교육의 품질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모집 일정 및 연간 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또는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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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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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 행정안전부 발간자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키워드 중 소속감의 비율은 MZ세대(21%), 시니어세대(35%)로 나타났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형 공공기관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숲 속 힐링캠프’는 정형화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교육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은 종목과 기초지식(규정, 종목,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교육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99.6%), 강사(99.9%), 교육환경·수업지원·수업만족도(100%)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애사심이 생긴다”, “다음에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직무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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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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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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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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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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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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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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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이 오는 14∼15일까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림복지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직무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현장에서 산림교육의 실무능력 배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장성숲체원은 연간 600여 명의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 수강은 장성숲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 대면방식처럼 온라인 강의실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 출석체크와 함께 진도율이 80% 이상이면 수료로 인정된다. 비대면 실시간 교육은 교육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절감과 함께 장소와 무관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강사와 교육생이 실시간 질의응답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과 인문·교양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대상별 특성이해(장애인) ▲우수 산림복지 프로그램 보급 등이다.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보완해 앞으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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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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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숲체원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2020년도 국가·지자체 ‘산림교육·치유 운영사업’에 참여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기본소양 함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로그램 기획·개발 ▲숲과 인문학 ▲생태미술 놀이 ▲장애 및 장애아동의 이해 ▲생태자원 해설 ▲약용식물 활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 체험 및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숲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개원하여 산림교육연수 전문기관을 목표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목공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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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숲체원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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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서 하계 교원 직무연수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이 31일부터 2박 3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유·초·중등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숲이 있는 교실’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숲해설 기법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원의 산림교육 지도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 스토리텔링 ▲숲해설 기법 이론과 실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습 ▲숲교실 만들기(나무시계 만들기, 목공체험) 등 교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체험·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영기 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이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숲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 놀이 방법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교실에서 양질의 산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청도숲체원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생활목공프로그램,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 연간 12,000명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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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서 하계 교원 직무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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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분야 근로자 직무교육 실시
-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녹색 일자리로 산림 경영 시대에 힘 보탠다”라는 주제로 24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안전·보건·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조경수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자원조사단, 소나무이동단속단, 제암산자연휴양림 운영에 참여하는 산림분야 근로자 총96명을 참석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된 교육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조봉완 차장은 매일 바뀌는 산림 사업장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산림근로자의 특성에 따라 작업장별 대처와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 등 안전·보건분야에 대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김성근 과장은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유형, 산림사업장 임업기계장비 및 안전장구 사용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사업장에서 투입되는 장비와 도구를 설명하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렸다. 또한, 보성군은 근로자들 간에 지켜야할 수칙에 대하여 설명하고 개인별로 성실복무서약서를 징구하여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보성군 선남규 산림산업과장은 “근로자들 간의 화합과 안전한 산림 사업 현장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을 모아 활력 있고 생명력 넘치는 안전한 산림 일터를 이룩하고, 숲속의 보성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 산림분야 안전보건직무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회차는 2019년 1월 25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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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분야 근로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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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일자리는 산림복지전문가가 최고”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내달까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을 비롯해 국립숲체원(횡성·장성·청도)에서 산림복지전문가 1,27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자체에서 산림교육·치유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성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역할, 4대 폭력 예방 교육, 안전교육(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프로그램 기획 방법 및 개발, 특화프로그램(자연·생태놀이 등), 산림복지프로그램 실습 등이다. 특히 산림치유원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75명, 1회)를 대상으로, 횡성(486명, 6회)·장성(165명, 2회)·청도(553명, 15회)숲체원에서는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시행하는 산림복지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2017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진흥원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업운영부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이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권역별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들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전문가란 산림치유지도사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를 말하며, 현재까지 5개 분야 총 1만 8,024명(산림치유지도사(1,201명), 숲해설가(1만 1,446명), 유아숲지도사(3,992명), 숲길등산지도사(1,385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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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일자리는 산림복지전문가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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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센터로 지정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해 11월 영남 알프스 일원에 조성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센터는 ‘산림교육법 제13조’에 의거해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시설로, 청도숲체원은 최근 산림청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청도숲체원은 산림교육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청도숲체원은 올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 대상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15회)과 초·중등 교원 대상 교과목을 연계한 산림분야 하계 직무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인 및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산림교육 제공을 비롯해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으로 산림교육센터 운영에 매진, 산림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산림교육 체험 희망자는 청도숲체원(054-37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기 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과 교원 직무연수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면서“많은 국민들이 숲체원에서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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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교육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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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것”
-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앞장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7일 정부대전청사 통합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올해 국가적 기조와 적극적인 정부정책 이행을 위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와 취약계층 산림복지 수혜 확대 등 4가지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첫째,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보다 5만 2,000명(22%) 증가한 28만 5,000명 유치를 목표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보호관찰 청소년과 소방관, 북한이탈주민, 고객응대 근로자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현대차정몽구재단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숲·나눔길 조성과 숲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수혜자도 지난해 2만 5,000명에서 올해 3만 5,000명으로 1만 명(40%↑) 확대한다. 둘째, 산림복지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계조사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산림복지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산림복지 거버넌스(민관협력) 구축을 위해 산림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산림복지시설별로 지역 상생 발전 프로그램을 개발, 산촌 일자리와 지역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복지전문가의 자격관리, 직무교육 확대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산림복지 전문업 육성을 위해 일자리 상담소 등 창업지원과 전문업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셋째, 조직·인사 등 경영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로 산림치유지도사 ‘힐러(healer)’를 양성하는 등 미래지향적 열린 혁신으로 조직 운영 역량을 고도화한다.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및 블라인드(응시자의 개인 정보를 배제하고 실력 위주로 채용) 방식으로 유능한 직원 채용과 간접고용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대전(5월 완공)·춘천·나주(’20년 완공)숲체원, 제2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21년 완공, 충남 보령) 조성, 김천·제천·예산·곡성 치유의숲 위탁 운영,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22년 6월 개원) 기본설계(대전 서구 관저동), 지덕권산림치유원(’22년 완공, 전북 진안) 조성 지원, 노령산맥 휴양·치유벨트(’22년 완공, 전남 고창·장성) 타당성 평가 등 올해 계획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이처럼 진흥원은 전국에 산림복지시설 조성·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전지역은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을 기반으로 대전숲체원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조성해 산림복지의 명소(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진흥원은 숲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 공감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 사람중심 경제의 한 축이 되고 있다”면서 “올해 서비스혁신본부를 신설해 산림복지 분야의 정보화와 산림복지 통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고객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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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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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올해 첫 교원 직무연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9∼11일까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소재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 대구·경북지역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숲이 있는 교실’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숲놀이 및 숲공예프로그램 지도법을 제공, 교원의 산림교육 지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청도숲체원은 지난해 9월 경북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 스토리텔링, 교실 매듭법, 숲놀이 지도, 숲교실 만들기(위빙(직조), 생태미술) 등으로 교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립청도숲체원 특화 프로그램인 ‘목공’을 활용해 산림환경 보호활동으르 위한 둥지상자(인공새집) 만들기도 진행했다. 김영기 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숲놀이 방법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실에서 숲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연수 전문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해 11월 개원해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생활목공프로그램,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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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올해 첫 교원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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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2019년 신년사
- 윤영균 원장 안녕하십니까?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며칠 전까지, 지난해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마무리하느라 바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쉼 없이 달려온 2018년을 뒤로하고 기해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기해년은 부와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십간 중 기는 황금색을 상징하고, 돼지를 뜻하는 해는 한자 발음 ‘돈’이 화폐‘돈’과 같아서 예로부터 재물을 뜻합니다. 그래서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돼지가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인데 황금 역시 재물이 대명사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거는 한 해가 될 것 입니다. 올해 저희 산림복지진흥원도‘산림복지 진흥을 통한 국민행복 증진’으로 많은 결실과 행운, 행복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저희 진흥원은 지난 2016년 4월에 설립되었고, 2017년 2월에 기타공공기관, 2018년 2월에는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6년 150명으로 시작하여 올해에는 404명으로 2배 이상 인원이 늘어납니다. 이는 높아진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산림복지의 국민 공감 파트너로서 여러 가지 일들을 쉼 없이 수행해 정말 커다란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제 올해에는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또 다른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새해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 산림복지진흥원에는 사무처에 새로운 본부인‘서비스혁신본부’가 신설됩니다. 산림복지 분야의 정보화와 산림복지 통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본부입니다. 이에 따른 진흥원 전략목표는 ‘① 국민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 ② 전문성 기반의 산림복지 생태계 활성화, ③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역량 고도화’입니다. 첫 번째,‘국민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입니다. 이를 위해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전년도 23만 3천명에서 올해에는 22% 증가된 28만 5천명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호관찰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 민·관 협력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 산림복지 대상을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산림복지서비스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해 간편 결제 도입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내용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와 웹 접근성을 개선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산림복지시설 조성과 운영을 특성화하고 제2의 국립 수목장림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치유효과의 과학적 검증을 위해 심리·생리적 효과 검증 지표를 마련하고 치유환경 인자를 분석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나눔숲·나눔길 조성과 숲체험·교육,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수혜자를 지난해 2만 5천명에서 올해 3만 5천명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두 번째,‘전문성 기반 산림복지 생태계 활성화’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과 시설 관리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 등 시설의 지속가능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산림복지전문가의 자격관리와 직무교육 확대로 역량을 강화시키겠습니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정보·통계 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화 시스템 통합 운영과 망 분리 등 정보보안, 시설 이용 실태조사 등 산림복지 정책기반 마련을 위해 통계조사를 착수하겠습니다.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제2기 블로그 기자단, KBS 영상앨범 산, 산림복지 전문 잡지 에코힐링,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산림복지시설 여행 책자 발간 등 다양한 산림복지 정책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코레일 기차여행 상품과 연계한 산림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에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촌 일자리와 지역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세 번째,‘미래지향적 조직 운영역량 고도화’입니다. 조직·인사 등 경영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로 산림치유지도사‘힐러 Healer’,‘고객만족리더’등을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NCS 블라인드 방식으로 95명 채용과 간접고용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준정부기관으로써 공공성 강화와 경제 패러다임 전환, 윤리경영 등 국민신뢰 회복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제 설립 4년차를 맞아 앞만 보고 뛰어왔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2019년 새해는 우리의 주변과 이웃을 돌아보면서 함께 가야할 것입니다. 한자 사자성어에 송무백열(松茂柏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라는 뜻입니다. 산림을 기반으로 해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희 기관으로서는 숲이 울창한 산림이 있었기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고, 숲이 좋아야만 우리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중국 서안시대 문인 육기가 쓴 탄서부에서 유래 한말입니다. 즉 ‘벗의 행복을 함께 기뻐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숲 생태적으로 보더라도 소나무는 양수이고, 잣나무는 음수입니다. 그래서 소나무가 무성하여 빛을 가려주면 잣나무가 살아가기가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혼자만 잘 사는 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이웃과 함께 하고, 벚과 함께 하고, 동료와 함께 하고, 다른 부서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윤 영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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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2019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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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 270명,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위한 직무교육
-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교육이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9.11∼12, 9.27∼28)과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9.20∼21, 경북 봉화)에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숲해설가 27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교육(총 3회)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자체에서 숲해설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숲해설가의 전문성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교육·치유정책, 산림과 인문학, 산림과 생태계, 소통기법 및 프로그램 기획, 직장예절, 경영상담(컨설팅),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이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올해부터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고용 방식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변경됐다. 사업 참여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전문 인력, 자본금, 시설 등의 기준을 갖춰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사업운영부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이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상담(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소속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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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 270명,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위한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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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산림이 대세”···숲해설가 직무교육 실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1~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등에서 산림복지전문업 소속인 숲해설가(국가·지자체 민간위탁 213명)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해설가의 전문지식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은 김경목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의 산림교육치유정책, 성희롱 예방 및 직장 예절교육, 산림과 인문학, 산림과 생태계(식물·야생동물), 커뮤니케이션 기법 및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유아숲지도, 숲길체험지도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분야를 말한다. 특히 숲해설 사업은 올해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직접 고용하던 방식을 민간위탁으로 변경했으며, 사업에 참여하려면 법률에서 정하는 인력, 자본, 시설 등의 기준을 갖춰 종합산림복지업이나 숲해설업에 등록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인재육성팀(042-719-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숲해설가의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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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산림이 대세”···숲해설가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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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월 25일(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밀도, 개체군 동태 등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은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준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주간 진행된 인력양성교육은 9.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8시간의 직무교육 및 254시간이 넘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36명의 교육생 가운데 24명이 수료했다. 포유류와 조류의 분류, 생태 등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천수만 간척지 농림지역, 지리산 고산지대 산림 및 하천 수변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지에서 이뤄진 야생동물 실태조사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수렵 및 유해 야생동물 실태조사 사업 등에 활용돼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 전반기 7월 중순까지는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있었고, 7월 하순부터는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흔적조사 및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한 야생동물 실태조사 기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실습이 야외에서 진행됐고, 일반적 포유류 외에도 박쥐류·설치류 등 소형포유류, 겨울 철새류, 산양·사향노루 등 산악지역 서식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 현장교육 전과정에 대한 종합평가도 진행됐다. 강원도 춘천 인근 야산에서 교육생 주도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 서식을 확인해 그동안의 교육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매우 희귀한 하얀 털색을 가진 담비의 동영상을 교육생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지역 TV방송국에서 뉴스로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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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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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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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등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열어, 산불감시카메라 13대, 산불신고단말기 37대를 운영하는 등 울진군 관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여 명을 편성하여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 산불감시·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공동 소각 지원 등 계도 단속을 실시하고, 유사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할 계획이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대형산불이 휩쓸고 간 화마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올해는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산불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할 테니, 주민들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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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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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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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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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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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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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 결의
- 사방협회 충남지부는 산사태현장예방단 직무교육을 대전, 충남, 세종, 충북 거주자 106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관리 대상지역에 대한 순찰과 점검, 응급조치 등이다. 또 산사태와 관련한 자료수집과 조사, 보국계획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주요교육 내용은 산사태 관련 취약지역 점검 및 사전 응급조치요령, 임무와 역할, 산사태 정보시스템 활용 요령, GPS기기 사용방법, 산사태 발생 시 현장 실태조사, 주민대피 및 안전관리 요령 등이다. 한편, 사방협회 충남지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의 역할과 임무를 철저히 수행해 산사태 예방·대응 등의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방협회 충남지부 관계자는 “산사태현장예방단의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주민께서는 주변에 산사태가 발생하였거나 우려가 예상될 경우 즉시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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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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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달 초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마련된 이날 발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 유급감시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다짐과 충남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의 직무교육,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유급감시원은 올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산불방지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 계도와 홍보, 진화 작업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아름다운 서천의 산림자원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우리 지역에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5월 15일까지 산림 연접지(100m이내)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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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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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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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환경교육원 '환경교육 3만명 시대를 향한 첫 항해'
- 경남도 환경교육원은 2018년을 ‘환경교육 3만 시대를 여는 첫걸음의 해’로 설정하고 2020년까지 연간 3만 명 교육을 목표로 올해 우선적으로 12개 분야 74개 과정 연간 2만여 명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교육원은 환경교육 단체와 교육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연계한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올해 18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사회환경교육 증진과 환경교육단체 역량강화를 위해 그린(에코)티어링, 현장체험안전교육, 미세먼지전문교육, 생태전문교육, 숲유치원 강사교육, 자유학기제 강사교육 과정 등 9개 시책교육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환경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기존 자연환경해설사(기본․간이과정,보수교육), 숲밧줄놀이지도자과정, 산야초문화탐방(2․3급)과정 등 8개 자격연수과정에 사회환경교육지도사(3급) 과정을 추가하고, 환경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으로 도내 우수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리산생태투어과정도 신설한다. 또한, 청소년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미세먼지대응교육, 누리과정, 창의체험활동 등 학교활동과 연계한 환경분야진로체험캠프와 꿈을 찾아가는 숲체험 과정을 신설한다. 특히, 자연생태 및 환경보전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경남의 애향심을 제고하기 위해 가족단위 생태탐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체험환경캠프를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도내 자연환경이 우수한 섬(지심도, 장사도) 지역 생태탐방 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생태공원 미션 추적놀이 및 환경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족그린티어링이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확대 시행하는 등 4개 과정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 환경교육원은 사회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개원 이후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도민 약27만 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연 3만 명 교육을 목표로 환경교육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각종 교재교구 및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환경을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교육원 관계자는 “2018년 환경교육 세부계획은 경남도 환경교육원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gnnature/index.gyeong)에 게재할 계획이므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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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환경교육원 '환경교육 3만명 시대를 향한 첫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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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투명한 환경감시 위한 민·관합동 점검 및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는 우리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환경감시원의 올 한해 활동을 격려하고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환경모니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28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배출업소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민·관합동 점검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는 민간환경감시원, 특별점검기동반 등 총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평가하고 민간환경감시원의 역할과 오염행위 감시방법, 신고방법 및 유의사항,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 등에 대해 연찬을 하고, 창원시 특별점검기동반과 함께 성산?마산합포?진해구 관내 중점관리사업장, 악취가 심하게 감지되는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 및 주요하천 순찰을 실시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민간환경감시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남은 위촉기간 동안의 민간환경 감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 민간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된 23명은 오는 2018년 3월까지 3년동안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활동▲환경관련업소 민?관 합동단속 참여▲환경보전 캠페인 활동 및 교육?홍보 참여▲환경관계 여론수렴 및 건의 등의 주요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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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투명한 환경감시 위한 민·관합동 점검 및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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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 경상남도는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18개 시․군 관계자가 3월 2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이 2011년 대비 28% 감소(406천본에서 293천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금년에 2012년 대비 32억 원이 증액된 1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항공정밀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으로 전수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128천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게 된다. 한편,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예방나무주사 734ha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도면 분석과 거제 등 우심 7개 시․군 방제대책 발표를 통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예찰 및 방제 적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로 방제성과를 거양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지는 감염목을 100% 색출하고 철저한 방제작업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항공정밀예찰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피해발생 선단지 및 외곽 확산 우려지를 대상으로 매개충의 구제와 확산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5월에서 7월 사이 항공(14,850ha) 및 지상(670ha) 방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압축방제로 피해확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5명을 산림병해충 업무에 현장특임관으로 선발 배치하고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지원과 예찰, 방제현장의 주기적 모니터링으로 방제 효율성을 도모했다. 또 IT전수조사 요원(66명)과 예찰방제단(354명) 직무교육 실시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밀도는 감소되었으나 신규발생 및 확산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도 및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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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임업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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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경영체 등록을 확대하고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강원, 전라, 경상, 충청권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임업직불제 담당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정책 소개 ▲ 임업직불금 신청 및 지급 절차 ▲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 임업경영체통합포털(“임업in”) 사용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접수일 전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이규명 과장은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올해 10월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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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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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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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후보자 직무교육실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8월 27일(월) ~ 9월 14일(금)까지 3주간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후보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산림경영지도원은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42개 지역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산림경영지도·기술보급 등 공익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로 농어업분야 기술 지도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행하는 것에 비해 산림분야는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이 경영 및 기술 지도를 책임지고 있다. 임용후보자에 대한 직무교육은 산림경영지도원의 기본자세 확립과 원활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정부의 주요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 산림사업 실무, 산림경영지도 현장 학습 등으로 이뤄지며, 그동안 산림경영지도 업무를 수행해온 선배 산림경영지도원과의 만남으로 경영컨설팅 노하우 전수 및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대한민국 산림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의식을 공유하게 된다. 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선발은 지난 6월 원서접수(응시생 589명)와 1, 2차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87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선발되었으며 직무교육 수료 후 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되어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업무와 대한민국 산림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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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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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산림경영지도원 임용후보자 직무교육실시
포토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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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11월 25일(토)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밀도, 개체군 동태 등 기초자료에 대한 조사·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은 전국 규모의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준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행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8주간 진행된 인력양성교육은 9.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28시간의 직무교육 및 254시간이 넘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36명의 교육생 가운데 24명이 수료했다. 포유류와 조류의 분류, 생태 등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교육이 진행됐으며 천수만 간척지 농림지역, 지리산 고산지대 산림 및 하천 수변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서식지에서 이뤄진 야생동물 실태조사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야생동물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야생동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능력을 배양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수렵 및 유해 야생동물 실태조사 사업 등에 활용돼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프로그램 전반기 7월 중순까지는 기본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이 있었고, 7월 하순부터는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심화과정이 진행됐다. 심화과정에서는 흔적조사 및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한 야생동물 실태조사 기법을 익히기 위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실습이 야외에서 진행됐고, 일반적 포유류 외에도 박쥐류·설치류 등 소형포유류, 겨울 철새류, 산양·사향노루 등 산악지역 서식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실태조사에 관한 실습도 이뤄졌다. 또 현장교육 전과정에 대한 종합평가도 진행됐다. 강원도 춘천 인근 야산에서 교육생 주도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다수의 멸종위기종 서식을 확인해 그동안의 교육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매우 희귀한 하얀 털색을 가진 담비의 동영상을 교육생이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지역 TV방송국에서 뉴스로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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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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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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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장애아동을 위한 산림교육 운영과정 ▲탄소중립 중심의 산림교육 운영과정 ▲숲길해설안내 과정 ▲숲해설기초과정 ▲비즈니스 모델 개발 ▲안전 및 응급처치 등 6개 과정 92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직무교육과정을 기획하여 산림복지전문가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외에도 민·관 대상 연수, 교원 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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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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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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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30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운영 기관 등과 연계하여 산림복지 분야의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전문가를 포함한 8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입학식과 함께 오는 6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전문 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아카데미 교육생에게 오는 11월까지 직무교육, 일 경험 프로그램, 맞춤형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생에게 희망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비즈니스와 일자리 육성으로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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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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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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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1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은 국가 및 지자체의 산림복지서비스 일자리와 자격 보유자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복지 민간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가 :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이번 교육은 46개 과정 1만 4천여 명 규모로 운영되며, 자격 종류와 직무에 따라 ▲ 현장에서 실습을 중심으로 한 집합교육 ▲ 정책의 이해를 위한 온라인 교육 및 혼합(대면+온라인)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전문가별 필요한 기본 및 전문 역량을 구분하고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 연계 문화, 예술, 인문학 분야 등을 신규 개설하여 현장 실무 맞춤형의 교육 강화로 교육의 품질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 모집 일정 및 연간 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또는 숲에서 일하잡(www.forestjob.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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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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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직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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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 행정안전부 발간자료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직장생활의 키워드 중 소속감의 비율은 MZ세대(21%), 시니어세대(35%)로 나타났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전범권 이사장) 국립등산학교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참여형 공공기관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숲 속 힐링캠프’는 정형화된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교육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은 종목과 기초지식(규정, 종목, 방법)을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상반기 교육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내용(99.6%), 강사(99.9%), 교육환경·수업지원·수업만족도(100%)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애사심이 생긴다”, “다음에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는 직무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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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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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참여형 연수 교육 “숲 속 힐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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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 등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열어, 산불감시카메라 13대, 산불신고단말기 37대를 운영하는 등 울진군 관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여 명을 편성하여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 산불감시·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공동 소각 지원 등 계도 단속을 실시하고, 유사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도 수행할 계획이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대형산불이 휩쓸고 간 화마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올해는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산불이 발생 되지 않도록 노력할 테니, 주민들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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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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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23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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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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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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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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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경영체 등록을 확대하고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강원, 전라, 경상, 충청권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임업직불제 담당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 임업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정책 소개 ▲ 임업직불금 신청 및 지급 절차 ▲ 임업직불금 지급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 임업경영체통합포털(“임업in”) 사용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접수일 전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이규명 과장은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올해 10월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원활하게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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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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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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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1월17일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 다짐 대회’를 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산불조심기간(2.1.∼5.15.)보다 앞당겨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문 낭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운영 관련 소통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피해 최소화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의대회 참여한 직원 모두 국유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불의 주 원인이 산림 인접 지역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이니만큼 지역주민들도 산불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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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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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국립춘천숲체원의 비대면 키트 3종을 구매하여 강원도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과 아울러(춘천시청년외식창업공동체)가 춘천의 대표적 임산물인 잣 등을 활용하여 공동개발한 산림레포츠 활동식 ‘잣! 힘내바!’ 외 2종(내 손안에 PLAY 숲, 잣향기 솔솔·건강 꾹꾹)으로 구성된 ‘가드닝 박스’와 ‘릴렉싱 박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는 치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힐링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들(1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체험 후 직무교육시간 2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직무역량 강화 및 자연감성을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관이 춘천숲체원의 프로그램(키트)을 구매하여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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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종사자 번아웃 예방은 힐링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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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늘(25일)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담당자를 위한 숲가꾸기 설계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의 이론교육 및 산림기술사의 설계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도에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 및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 추진, 조림지사후관리 등에 이은 여덟 번째 교육이다. 주요 직무교육 내용은 큰나무가꾸기에 대한 솎아베기 작업 시 수종별 제거율(간벌률) 적용 등 신규 담당자가 사업 추진 시 숙지하여야 할 기본 이론 및 설계서 검토 요령을 위주로 교육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공유하여,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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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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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수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을 통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신 New Challenge 실천을 위한 생태 친화적 교육모델 개발 △<자기탐색> 교과목과 연계한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류 공동체를 위한 미래지향적 인성 교육 모델 개발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시지회, 디지털콘텐츠연구소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로 인한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민·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국립나주숲체원은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산림복지 전문가 직무교육,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연간 약 20,000여 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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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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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는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공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100대 명산에 산재해 있는 산림휴양·치유·레포츠시설, 민박·야영장, 산촌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고 전자파일로 분류하였다. 이번 사업은 100대 명산의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산림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 여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100대 명산을 선정(’02.10.)하였으나, 그간 여행 콘텐츠 부족으로 정상 등반, 종주 등 단조로운 산행이 중심이었음 산림청은 100대 명산 숲관광 콘텐츠 발굴사업을 2020년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사업기간을 고려하여 등산문화·숲길 등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위탁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0명의 현장조사원을 선발하고 위치 확인 시스템(GPS) 활용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 및 사업 관리를 통해 위탁사업을 완수하였다. 이번에 발굴된 100대 명산의 숲관광 공공데이터는 2021년 3월부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과 산림빅데이터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해 민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 정철호과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 국내 자연친화적인 숲관광이 웰니스 관광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관광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길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여행업 및 산촌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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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니스) 관광의 중심에 100대 명산이 우뚝 서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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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이 오는 14∼15일까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림복지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직무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현장에서 산림교육의 실무능력 배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장성숲체원은 연간 600여 명의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 수강은 장성숲체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 대면방식처럼 온라인 강의실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 출석체크와 함께 진도율이 80% 이상이면 수료로 인정된다. 비대면 실시간 교육은 교육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절감과 함께 장소와 무관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강사와 교육생이 실시간 질의응답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과 인문·교양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대상별 특성이해(장애인) ▲우수 산림복지 프로그램 보급 등이다.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보완해 앞으로 비대면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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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비대면 온라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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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무인기(드론), 산불 등 산림재해 효율적 대응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청 소속기관 직원들의 무인기(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일 안동 소재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 무인기(드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진행한 산림 무인기(드론) 활용을 위한 현장 교육의 마지막 교육으로 산림청의 5개 지방산림청* 중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무인기(드론) 업무담당자와 스마트산림 현장 책임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전국 지방산림청 (5개) ◌ 북부지방산림청 (원주)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 ◌ 서부지방산림청 (남원) ◌ 중부지방산림청 (공주) ** 스마트산림 현장 책임관 ◌ 스마트산림 정책을 산림 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현장 직원으로 구성 교육은 ▲산림 무인기(드론) 비행 관리 앱을 통한 자동비행 실습 ▲산불 대응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촬영 방법 및 실시간 영상전송 ▲촬영 영상물의 정사영상 가공방법 및 투사법(매핑) ▲산림사업 무인기(드론) 활용사례 발굴 및 질의응답 등 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현장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이다. 그동안 산림 무인기(드론)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무인기(드론) 운용 능력을 높이고 ‘산림 무인기(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산불감시, 불법 산나물 채취 단속, 여름철 불법행위 단속 등 현장 업무에 무인기(드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 무인기(드론)를 활용함으로써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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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무인기(드론), 산불 등 산림재해 효율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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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숲체원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2020년도 국가·지자체 ‘산림교육·치유 운영사업’에 참여한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기본소양 함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로그램 기획·개발 ▲숲과 인문학 ▲생태미술 놀이 ▲장애 및 장애아동의 이해 ▲생태자원 해설 ▲약용식물 활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 체험 및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숲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청도숲체원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개원하여 산림교육연수 전문기관을 목표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목공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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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숲체원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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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 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본청과 읍·면 산불 담당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지난 20일∼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 근무를 시행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 진화요령, 진화 장비 사용법 등 직무교육을 함께 시행했다. 아울러 군은 산불 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 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판 설치,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및 산불 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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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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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 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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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와 매지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의 업무 품질향상과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 지방산림청장은 경영계획구별로 10년마다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시행하며, 경영계획구에 대한 산림의 토양, 식생, 임목의 생장량 등 관련정보를 조사·파악하여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운영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조사를 실시한다. 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는 이번이 올해 5회차로 지방청 직원 194명 중 11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나머지 82명은 산림교육원 교육을 수료하여 북부지방산림청 전직원이 이수함으로써 신규·경력직원 모두 직무 역량 향상을 강화하였다.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산림조사를 위한 장비사용 방법과 현장 조사부터 경영계획부 야장 작성까지 담당자들과 함께 실습하고 발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무 중심의 직접 참여하는 교육 제공으로 담당자들이 산림 현장을 조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육을 통해 국유림뿐만 아니라 사유림 경영계획 수립도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국유림경영계획수립은 국유림을 경영·관리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담당자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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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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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사 및 국유림경영계획 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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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회의 및 실무자 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1일 홍천군 매화산에서 산림청 담당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인 고품질 방제를 위한 점검회의 및 실무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방제사업의 품질향상과 확산 저지를 위한 중장기 방제전략과 방제기간(’19.10.~’20.3.) 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공무원의 소나무재선충병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재선충병 담당연구관을 초빙하여 고사목 시료채취법, 송진추출법, 사업장 지도감독 요령, 약제관리 등 현장중심의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으로 방제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토론회 및 직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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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회의 및 실무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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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서 하계 교원 직무연수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이 31일부터 2박 3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유·초·중등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숲이 있는 교실’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숲해설 기법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원의 산림교육 지도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 스토리텔링 ▲숲해설 기법 이론과 실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습 ▲숲교실 만들기(나무시계 만들기, 목공체험) 등 교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체험·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영기 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이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숲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 놀이 방법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교실에서 양질의 산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청도숲체원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생활목공프로그램,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 연간 12,000명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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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도숲체원서 하계 교원 직무연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