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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숲과나눔·카카오뱅크·사랑의열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결과공유회 사진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이하 ‘에코실험실 사업’)이 지원한 20팀의 청년 모임이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다.    에코실험실 사업은 (재)숲과나눔과 카카오뱅크, 사랑의열매가 기후위기 및 환경파괴로 인한 피해에 직접 영향을 받는 2030 청년세대가 주체적 해결자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한 신규 사업이다. 팀별로 최대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중에는 네트워킹 모임과 환경 분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모집 당시 경쟁률이 6:1에 달했고,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원주, 고성), 충청도(대전), 전라도(전주, 여수), 경상도(울릉군),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에코실험이 이뤄졌다.    활동 분야는 생물다양성 보존,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환경교육으로 ▲기후변화 산불 취약 지역 종자 수집 및 씨드뱅크 기증 ▲헌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옥수수껍질 꽃 개발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로 만드는 맥주 레시피 개발 ▲폐그물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용품 제작 ▲전국 3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 식물 모니터링 및 데이터 축적 커뮤니티 운영 ▲기후우울증을 타파하는 스탠딩 코미디쇼 ▲환경문제 인식하는 방 탈출 게임형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했다.   활동팀 중 ‘울릉소셜클럽’은 울릉군 내 6개 마을 14곳과 협력하여 스티로폼박스 및 포장재 순환 구조를 만들었고, ‘지지배’ 팀은 선거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정당들에 대해 공익감사청구를 위한 500명의 서명을 모집하였다. <기후 디스토피아에서 살아남는 법> 영상 3부작을 제작한 귀농청년 ‘범고래단’ 팀은 유엔농업식량기구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했고, 술지게미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삐오’ 팀은 해당 아이디어로 부산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부산 반려동물 산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다수 팀이 이번 실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활동을 더욱 발전 및 지속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재)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이번 에코실험실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환경문제를 향한 열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청년다운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인상 깊었다”며 “숲과나눔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발전을 지원하며, 이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3-11-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4월 2일 ‘2050 탄소중립 30억그루 나무심기’의 시작을 내딛고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산102에서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균형발전과 산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청년세대(국가균형발전위원회 청년서포터즈,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과)와 함께 나무를 심고, 지역균형, 관광, 산림바이오소재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의 발전과 산림자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의 탄소중립 선언에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산림관리 방향을 관료적인 시각을 벗어나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해보자는 취지로 내용을 확대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봄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관내 180ha의 면적에 지역소득 확대를 위한 밀원수(아까시, 산벚)와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한 낙엽송, 소나무 등 총 487천 그루를 심고 가꾸어나갈 예정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산림이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도록 산림관리에 힘쓰고, 산림비율이 높은 강원도의 강점을 유지하며 산림전문분야와 상생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광복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가꾸는 명품숲 만들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광복 70주년과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광복세대와 미래세대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에 심는 나무는 제주자생 왕벚나무를 비롯한 벚나무 종류들로서 장차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시험림 중 10헥타르의 넓은 면적에 식재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복회 제주지부, 서귀포시연합청년회, 서귀포 관내 유치원초등학생 등, 광복세대와 청년세대,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어울림 행사를 준비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름다운 왕벚나무 명품숲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12
  • 경북도, 경주국제물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10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양일간 The-K 경주호텔에서 ‘물협력과 제7차 세계물포럼’이라는 주제로 세계물위원회(WWC-World Water Council),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범지구적 물문제 해결과 『2015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경주국제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 국제물포럼은 세계의 석학들이 모여 지구촌 물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9월 30일 『2013 낙동강국제물주간』 개막식에 이어 오늘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10월 1일에 열리는 경주국제물포럼 개막식에는 경주시장 환영사, 주낙영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축사,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이성준 사무처장의 축사에 이어 벤 브라가(Benedito Braga) 세계물위원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낙동강국제물주간의 핵심인 국제물포럼 각 세션별 회의가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WWC 수석이사이자 미국공병단 수석자문관인 제롬 델리 프리스콜리(Jorome Delli Priscoli)의 기조연설과 함께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개최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가 직접 패널위원으로 참석하여 제7차 세계물포럼 준비를 위한 경북도의 계획과 물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낙동강국제물주간 3일째를 맞아 구미에서 『국제물산업전』, 상주에서는 『국제청소년물체험캠프』 및 낙동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2013 낙동강국제물주간을 통해 경북은 세계적인 석학, 물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사회 물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물 중심도시로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이 물의 보존과 재이용 등 물산업을 특화한 행사이고, 스톡홀름 국제물주간은 세계물문제에 대해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행사이다. 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물주간 행사와 차별하여 인류의 공존을 목표로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도전하지 않은 학술적 접근, 산업기술적 접근, 교육적 접근 등 입체적 카테고리 구성으로 『낙동강국제물주간』을 세계 3대 물주간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패널 디스커션 참가를 통해 “경북은 이미 1970년대 개발도상국의 신화라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제2의 건국신화를 만든 개발의 수도이고, UN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와 연계하여 아프리카 5개국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지원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에티오피아 등 생활용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며 “경주 국제물포럼에서 논의된 많은 의제들을 체계화 및 실천화하여 제7차 세계물포럼에 보다 많은 빈곤국들이 참가하여 경상북도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선진국들과 국제기구에서 경상북도를 모델로 삼아 적극적으로 빈곤국의 물문제 해결에 나서게 될 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의 발달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포럼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또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회의로 행사를 준비하고, 지구촌의 청년세대들이 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물포럼의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된다”며 “청년 물포럼 스포터즈를 대대적으로 구성하여 홍보, 세미나, 창업프로그램 등 관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직위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뉴스광장
    2013-10-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4월 2일 ‘2050 탄소중립 30억그루 나무심기’의 시작을 내딛고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산102에서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균형발전과 산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청년세대(국가균형발전위원회 청년서포터즈,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과)와 함께 나무를 심고, 지역균형, 관광, 산림바이오소재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의 발전과 산림자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의 탄소중립 선언에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산림관리 방향을 관료적인 시각을 벗어나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해보자는 취지로 내용을 확대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봄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관내 180ha의 면적에 지역소득 확대를 위한 밀원수(아까시, 산벚)와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한 낙엽송, 소나무 등 총 487천 그루를 심고 가꾸어나갈 예정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산림이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도록 산림관리에 힘쓰고, 산림비율이 높은 강원도의 강점을 유지하며 산림전문분야와 상생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재)숲과나눔·카카오뱅크·사랑의열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결과공유회 사진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이하 ‘에코실험실 사업’)이 지원한 20팀의 청년 모임이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다.    에코실험실 사업은 (재)숲과나눔과 카카오뱅크, 사랑의열매가 기후위기 및 환경파괴로 인한 피해에 직접 영향을 받는 2030 청년세대가 주체적 해결자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한 신규 사업이다. 팀별로 최대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중에는 네트워킹 모임과 환경 분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모집 당시 경쟁률이 6:1에 달했고,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원주, 고성), 충청도(대전), 전라도(전주, 여수), 경상도(울릉군),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에코실험이 이뤄졌다.    활동 분야는 생물다양성 보존,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환경교육으로 ▲기후변화 산불 취약 지역 종자 수집 및 씨드뱅크 기증 ▲헌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옥수수껍질 꽃 개발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로 만드는 맥주 레시피 개발 ▲폐그물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용품 제작 ▲전국 3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 식물 모니터링 및 데이터 축적 커뮤니티 운영 ▲기후우울증을 타파하는 스탠딩 코미디쇼 ▲환경문제 인식하는 방 탈출 게임형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했다.   활동팀 중 ‘울릉소셜클럽’은 울릉군 내 6개 마을 14곳과 협력하여 스티로폼박스 및 포장재 순환 구조를 만들었고, ‘지지배’ 팀은 선거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정당들에 대해 공익감사청구를 위한 500명의 서명을 모집하였다. <기후 디스토피아에서 살아남는 법> 영상 3부작을 제작한 귀농청년 ‘범고래단’ 팀은 유엔농업식량기구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했고, 술지게미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삐오’ 팀은 해당 아이디어로 부산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부산 반려동물 산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다수 팀이 이번 실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활동을 더욱 발전 및 지속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재)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이번 에코실험실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환경문제를 향한 열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청년다운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인상 깊었다”며 “숲과나눔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발전을 지원하며, 이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3-11-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4월 2일 ‘2050 탄소중립 30억그루 나무심기’의 시작을 내딛고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산102에서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균형발전과 산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청년세대(국가균형발전위원회 청년서포터즈,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과)와 함께 나무를 심고, 지역균형, 관광, 산림바이오소재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의 발전과 산림자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의 탄소중립 선언에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산림관리 방향을 관료적인 시각을 벗어나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해보자는 취지로 내용을 확대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봄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관내 180ha의 면적에 지역소득 확대를 위한 밀원수(아까시, 산벚)와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한 낙엽송, 소나무 등 총 487천 그루를 심고 가꾸어나갈 예정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산림이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도록 산림관리에 힘쓰고, 산림비율이 높은 강원도의 강점을 유지하며 산림전문분야와 상생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재)숲과나눔·카카오뱅크·사랑의열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결과공유회 사진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이하 ‘에코실험실 사업’)이 지원한 20팀의 청년 모임이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다.    에코실험실 사업은 (재)숲과나눔과 카카오뱅크, 사랑의열매가 기후위기 및 환경파괴로 인한 피해에 직접 영향을 받는 2030 청년세대가 주체적 해결자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한 신규 사업이다. 팀별로 최대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중에는 네트워킹 모임과 환경 분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모집 당시 경쟁률이 6:1에 달했고,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원주, 고성), 충청도(대전), 전라도(전주, 여수), 경상도(울릉군),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에코실험이 이뤄졌다.    활동 분야는 생물다양성 보존,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환경교육으로 ▲기후변화 산불 취약 지역 종자 수집 및 씨드뱅크 기증 ▲헌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옥수수껍질 꽃 개발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로 만드는 맥주 레시피 개발 ▲폐그물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용품 제작 ▲전국 3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 식물 모니터링 및 데이터 축적 커뮤니티 운영 ▲기후우울증을 타파하는 스탠딩 코미디쇼 ▲환경문제 인식하는 방 탈출 게임형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했다.   활동팀 중 ‘울릉소셜클럽’은 울릉군 내 6개 마을 14곳과 협력하여 스티로폼박스 및 포장재 순환 구조를 만들었고, ‘지지배’ 팀은 선거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정당들에 대해 공익감사청구를 위한 500명의 서명을 모집하였다. <기후 디스토피아에서 살아남는 법> 영상 3부작을 제작한 귀농청년 ‘범고래단’ 팀은 유엔농업식량기구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했고, 술지게미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삐오’ 팀은 해당 아이디어로 부산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부산 반려동물 산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다수 팀이 이번 실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활동을 더욱 발전 및 지속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재)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이번 에코실험실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환경문제를 향한 열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청년다운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인상 깊었다”며 “숲과나눔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발전을 지원하며, 이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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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숲과나눔·카카오뱅크·사랑의열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결과공유회 사진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이하 ‘에코실험실 사업’)이 지원한 20팀의 청년 모임이 성황리에 활동을 마쳤다.    에코실험실 사업은 (재)숲과나눔과 카카오뱅크, 사랑의열매가 기후위기 및 환경파괴로 인한 피해에 직접 영향을 받는 2030 청년세대가 주체적 해결자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한 신규 사업이다. 팀별로 최대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중에는 네트워킹 모임과 환경 분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모집 당시 경쟁률이 6:1에 달했고,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원주, 고성), 충청도(대전), 전라도(전주, 여수), 경상도(울릉군),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에코실험이 이뤄졌다.    활동 분야는 생물다양성 보존,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환경교육으로 ▲기후변화 산불 취약 지역 종자 수집 및 씨드뱅크 기증 ▲헌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옥수수껍질 꽃 개발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로 만드는 맥주 레시피 개발 ▲폐그물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용품 제작 ▲전국 3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 식물 모니터링 및 데이터 축적 커뮤니티 운영 ▲기후우울증을 타파하는 스탠딩 코미디쇼 ▲환경문제 인식하는 방 탈출 게임형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했다.   활동팀 중 ‘울릉소셜클럽’은 울릉군 내 6개 마을 14곳과 협력하여 스티로폼박스 및 포장재 순환 구조를 만들었고, ‘지지배’ 팀은 선거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정당들에 대해 공익감사청구를 위한 500명의 서명을 모집하였다. <기후 디스토피아에서 살아남는 법> 영상 3부작을 제작한 귀농청년 ‘범고래단’ 팀은 유엔농업식량기구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했고, 술지게미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삐오’ 팀은 해당 아이디어로 부산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부산 반려동물 산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다수 팀이 이번 실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활동을 더욱 발전 및 지속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재)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이번 에코실험실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환경문제를 향한 열정을 확인함과 동시에 청년다운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이 인상 깊었다”며 “숲과나눔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발전을 지원하며, 이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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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춘천국유림관리소,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4월 2일 ‘2050 탄소중립 30억그루 나무심기’의 시작을 내딛고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산102에서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균형발전과 산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청년세대(국가균형발전위원회 청년서포터즈,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과)와 함께 나무를 심고, 지역균형, 관광, 산림바이오소재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의 발전과 산림자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의 탄소중립 선언에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산림관리 방향을 관료적인 시각을 벗어나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해보자는 취지로 내용을 확대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봄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관내 180ha의 면적에 지역소득 확대를 위한 밀원수(아까시, 산벚)와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한 낙엽송, 소나무 등 총 487천 그루를 심고 가꾸어나갈 예정이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산림이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도록 산림관리에 힘쓰고, 산림비율이 높은 강원도의 강점을 유지하며 산림전문분야와 상생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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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04-0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광복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가꾸는 명품숲 만들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광복 70주년과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광복세대와 미래세대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에 심는 나무는 제주자생 왕벚나무를 비롯한 벚나무 종류들로서 장차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시험림 중 10헥타르의 넓은 면적에 식재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복회 제주지부, 서귀포시연합청년회, 서귀포 관내 유치원초등학생 등, 광복세대와 청년세대,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어울림 행사를 준비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름다운 왕벚나무 명품숲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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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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