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 사진뉴스] 3월 이달의 임업인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3월 14일 예천군 용문면에서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한 은솔농장 이우람 대표(왼쪽 첫번째)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우람 대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 임업인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20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4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91년부터 매년 참여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7∼18세 청소년)까지 이며, 선정된 대원은 ‘탄소중립 나무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산림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현재 총 11개 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청 민‧관 협약기업 : (’21년) 포스코플로우‧현대백화점‧유한킴벌리‧SK임업, (‘22년) 두나무‧LG‧우리금융‧삼성전자‧신한카드, (’23년) 티웨이항공‧한국도로공사 등 11개      포스코플로우, 현대백화점, 두나무, ㈜ LG 등의 기업은 산불 피해지 복원,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의 경우 기내에 비치된 소식지를 ‘한국산림인증(KFCC)’ 용지로 교체하는 등 기업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안)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기업과의 협력사업 범위를 구체화하고 산림자원 조성과 경영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기관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법안 통과 시, 산림분야에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 라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국민의 목재문화 인지도 높아져 올해 목재문화지수 소폭 상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목재이용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 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 목재문화 체험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 따르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장 운영 실적 등 국민에 다가가는 항목들의 점수가 작년보다 개선되었으며 특히, 국민이 목재를 좋아하고 체감하는 목재문화 인지도는 46점으로 전년보다 2.1점 높아졌다. 특·광역시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높은 상위 3개 기관은 대전(61.3점), 세종(56.9점), 인천(54.6점) 순이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80.3점), 전남(73.9점), 충남(73.4점) 순이다.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림청에서는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목재문화 분야 정책 수립에 필요한 방향을 자문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목재친화도시 사업 등 산림청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산업국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국립나주숲체원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포상지도자 및 우수포상센터 2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신체단련·자기개발·봉사 및 탐험활동 중 본인이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주)두나무와 ESG경영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산림교육을 연계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였으며,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자기도전제 포상 청소년 34명을 배출하였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에 이바지하였고, 특히 우리 진흥원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이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산림교육을 발전시키고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6
  • 산림청 공무원,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사진>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산림청 김평기 사무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김평기 임업사무관이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평기 임업사무관은 2022년 울진ㆍ삼척 대형산불 시 탁월한 현장지휘 능력과 신속한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상악화로 헬기진화가 불가능한 가운데 2,000여 명의 지상 진화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 운영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소광리 500년 금강송숲(3,705ha)과 두천․소광리 88세대 주택을 안전하게 지켰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인사상 우대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ㆍ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해 왔으며, 특히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포상으로 올해 선정된 수상자는 총 55명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자인 김평기 임업사무관을 격려하며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12월) 임업인 임영빈 대표 포상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12월) 임업인으로 선정된 아산약선마을 영농조합법인 임영빈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씨는 옻나무를 활용해 옻 가공품을 개발·판매하며 옻 식품화로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옻 가공품 제조법 및 활용법 등을 적극 홍보해 국내외에 옻의 우수성을 알리고 옻나무 재배 임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2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3
  •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인의 날’ 세 번째 막 올려
        산림기술자의 품위 유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인 ‘산림기술인의 날’이 성황리에 세 번째 막을 올렸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8일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에서 ‘2023년 제3회 산림기술인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전국 산림기술인의 소통 및 화합과 포상 등으로 사기 진작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과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분회장, 시·도지회장, 자문위원, 임·직원 등 주요 인사들이 여럿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주요 내빈 소개, 인사말,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은 산림기술 발전에 기여한 산림기술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장상과 한국산림기술인회장상 등 총 2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산림청장상은 ▲도담조경주식회사 조용우 대표 ▲굴봉산임업 강문석 대표이사 ▲주식회사 낭 남인석 부장 ▲산림기술연구원 윤상호 연구원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근면 성실하며, 한국산림기술인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산림기술인회장상은 ▲유소희 대리 ▲임지택 사원 ▲백지은 사원 ▲김유진 사원 ▲박혜인 연구원 등 총 5명에게 돌아갔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약소하게나마 준비했지만, 산림기술자 간 소통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며 “기후변화 시대가 도래한 현시점에서 산림기술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산림기술 산업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인들의 복리증진, 자질 향상, 기술자 권익보호, 산림사업의 품질관리를 위한 사업, 산림사업 안전 관리 및 안전교육 실시 등 산림기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11-30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9월)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 임업인(9월)으로 선정된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춘희 대표는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 후 8년간 임업에 종사하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대추를 연간 약 4톤 이상 생산해 생과용 대추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여성임업인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8월)으로 선정된 지경환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경환씨는 강원도 평창에서 30년 동안 인공시설 없이 무농약·무비료 재배방식으로 산양삼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민간 산양삼 채종포(씨앗을 받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재배지) 임가로 지정돼 평창 산양삼 특구 임가에 산양삼 우수 종자를 공급하는 등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7월)으로 선정된 최석용 (주)산딸기닷컴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석용 대표는 23년 전 귀산촌 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산딸기를 재배,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됐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8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4-28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21
  •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에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다.    국토녹화 50주년 : 1973년 제1차 국토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 지 50년째 되는 해   이날 행사에는 국토녹화 유공자, 임업관련 협회·단체, 숲의 명예전당 헌정인 가족, 지역주민, 숲사랑청소년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식목일은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1부 행사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하여 국토녹화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사회 각 분야의 축하영상, 그리고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산림 100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국토녹화 유공자 : 대통령 표창 5, 국무총리 표창 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 산림청장 표창 2   산림 100년 비전 :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글로벌 산림강국   제2부 행사에서는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에 대한 헌정식을 가족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3월 3일 ‘숲의 명예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장태평)를 개최하여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토녹화를 성공으로 이끈 (故) 손수익 산림청장과 평생동안 산림을 가꾼 국토녹화의 숨은 영웅인 (故) 진재량 독림가를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선정하였다.    제3부, 4부 행사에서는 기념식수와 함께 난대식물원 등 국립수목원 주요 시설을 관람하면서 국토녹화 50년의 노력과 숲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목일은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한 날이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를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50년 동안 민둥산이 푸른 산으로 변화하도록 계획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을 지켜보았다”라며, “이제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산림에 연접한 논밭두렁 태우면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불의 원인 중 약 26%는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을 개정하여 산림 연접지 100m 내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였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올해(3.14까지) 발생한 262건의 산불 중 쓰레기나 농산 폐기물,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하는 산불이 여전히 많았다.  ‘설마 산불로 번지겠어’ 하는 생각으로 농산촌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강한 바람에 산불로 번지는 경우, 산불을 낸 자에 대해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뒤따른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22년 강릉 산불을 야기한 방화범에 징역 12년형 확정(대법원) 아울러, 산림청은 최근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되고 있어,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금 규정을 현행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정, 산림 및 환경부서 합동으로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운영하여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도 산불 홍보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여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나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을 알리도록 하고, 농촌진흥청도 농업인을 교육할 때 소각행위 금지에 관한 내용을 반영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사진뉴스] 3월 이달의 임업인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3월 14일 예천군 용문면에서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한 은솔농장 이우람 대표(왼쪽 첫번째)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우람 대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 임업인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20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4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91년부터 매년 참여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7∼18세 청소년)까지 이며, 선정된 대원은 ‘탄소중립 나무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산림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현재 총 11개 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청 민‧관 협약기업 : (’21년) 포스코플로우‧현대백화점‧유한킴벌리‧SK임업, (‘22년) 두나무‧LG‧우리금융‧삼성전자‧신한카드, (’23년) 티웨이항공‧한국도로공사 등 11개      포스코플로우, 현대백화점, 두나무, ㈜ LG 등의 기업은 산불 피해지 복원,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의 경우 기내에 비치된 소식지를 ‘한국산림인증(KFCC)’ 용지로 교체하는 등 기업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안)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기업과의 협력사업 범위를 구체화하고 산림자원 조성과 경영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기관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법안 통과 시, 산림분야에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 라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국민의 목재문화 인지도 높아져 올해 목재문화지수 소폭 상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목재이용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 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 목재문화 체험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 따르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장 운영 실적 등 국민에 다가가는 항목들의 점수가 작년보다 개선되었으며 특히, 국민이 목재를 좋아하고 체감하는 목재문화 인지도는 46점으로 전년보다 2.1점 높아졌다. 특·광역시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높은 상위 3개 기관은 대전(61.3점), 세종(56.9점), 인천(54.6점) 순이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80.3점), 전남(73.9점), 충남(73.4점) 순이다.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림청에서는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목재문화 분야 정책 수립에 필요한 방향을 자문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목재친화도시 사업 등 산림청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산업국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산림청 공무원,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사진>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산림청 김평기 사무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김평기 임업사무관이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평기 임업사무관은 2022년 울진ㆍ삼척 대형산불 시 탁월한 현장지휘 능력과 신속한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상악화로 헬기진화가 불가능한 가운데 2,000여 명의 지상 진화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 운영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소광리 500년 금강송숲(3,705ha)과 두천․소광리 88세대 주택을 안전하게 지켰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인사상 우대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ㆍ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해 왔으며, 특히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포상으로 올해 선정된 수상자는 총 55명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자인 김평기 임업사무관을 격려하며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12월) 임업인 임영빈 대표 포상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12월) 임업인으로 선정된 아산약선마을 영농조합법인 임영빈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씨는 옻나무를 활용해 옻 가공품을 개발·판매하며 옻 식품화로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옻 가공품 제조법 및 활용법 등을 적극 홍보해 국내외에 옻의 우수성을 알리고 옻나무 재배 임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2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3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9월)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 임업인(9월)으로 선정된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춘희 대표는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 후 8년간 임업에 종사하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대추를 연간 약 4톤 이상 생산해 생과용 대추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여성임업인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8월)으로 선정된 지경환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경환씨는 강원도 평창에서 30년 동안 인공시설 없이 무농약·무비료 재배방식으로 산양삼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민간 산양삼 채종포(씨앗을 받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재배지) 임가로 지정돼 평창 산양삼 특구 임가에 산양삼 우수 종자를 공급하는 등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7월)으로 선정된 최석용 (주)산딸기닷컴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석용 대표는 23년 전 귀산촌 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산딸기를 재배,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됐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8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4-28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21
  •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에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다.    국토녹화 50주년 : 1973년 제1차 국토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 지 50년째 되는 해   이날 행사에는 국토녹화 유공자, 임업관련 협회·단체, 숲의 명예전당 헌정인 가족, 지역주민, 숲사랑청소년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식목일은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1부 행사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하여 국토녹화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사회 각 분야의 축하영상, 그리고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산림 100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국토녹화 유공자 : 대통령 표창 5, 국무총리 표창 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 산림청장 표창 2   산림 100년 비전 :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글로벌 산림강국   제2부 행사에서는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에 대한 헌정식을 가족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3월 3일 ‘숲의 명예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장태평)를 개최하여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토녹화를 성공으로 이끈 (故) 손수익 산림청장과 평생동안 산림을 가꾼 국토녹화의 숨은 영웅인 (故) 진재량 독림가를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선정하였다.    제3부, 4부 행사에서는 기념식수와 함께 난대식물원 등 국립수목원 주요 시설을 관람하면서 국토녹화 50년의 노력과 숲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목일은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한 날이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를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50년 동안 민둥산이 푸른 산으로 변화하도록 계획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을 지켜보았다”라며, “이제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산림에 연접한 논밭두렁 태우면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불의 원인 중 약 26%는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을 개정하여 산림 연접지 100m 내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였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올해(3.14까지) 발생한 262건의 산불 중 쓰레기나 농산 폐기물,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하는 산불이 여전히 많았다.  ‘설마 산불로 번지겠어’ 하는 생각으로 농산촌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강한 바람에 산불로 번지는 경우, 산불을 낸 자에 대해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뒤따른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22년 강릉 산불을 야기한 방화범에 징역 12년형 확정(대법원) 아울러, 산림청은 최근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되고 있어,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금 규정을 현행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정, 산림 및 환경부서 합동으로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운영하여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도 산불 홍보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여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나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을 알리도록 하고, 농촌진흥청도 농업인을 교육할 때 소각행위 금지에 관한 내용을 반영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7
  • 공정한 산림조합장 선거를 위한 실태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8)’의 선거기간이 2월 23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2.21.(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명선거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합장 선거는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전국단위 동시선거로 산림조합, 농·축협, 수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선거사무를 위탁해 실시하며,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142개 산림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산림청은 ‘돈 선거’를 근절하고,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사무 이행으로 부정선거 시비를 최소화하는 등 투명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금품 등을 제공받은 사람이 자수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감면이 가능하며, 기부행위를 비롯한 각종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3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므로 산림조합원 및 관계자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할 계획이다. *선거범죄 신고 및 자수 : 1390(직통전화) 또는 가까운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방문 특히 금품을 제공한 자뿐 아니라 받은 자에게도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고령자가 많은 산림조합원의 특성상 금품수수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사유림 경영과 산림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2
  • 미래 숲을 지켜나갈 청소년 대원 모집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원들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ㆍ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n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이달 24일까지 대국민 참여를 통해 진흥원의 기관 혁신 경영 개선을 함께할 ‘2023년 제5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서비스 경험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국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12월까지 진흥원의 혁신 아이디어 제안, 자문 심사 등 국민 의견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k-fowi@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민참여단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제안 채택 포상금,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 등이 제공된다.  남태헌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사업에 반영되었다”라면서 “국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2-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4-28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21
  • 공정한 산림조합장 선거를 위한 실태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8)’의 선거기간이 2월 23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2.21.(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명선거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합장 선거는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전국단위 동시선거로 산림조합, 농·축협, 수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선거사무를 위탁해 실시하며,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142개 산림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산림청은 ‘돈 선거’를 근절하고,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사무 이행으로 부정선거 시비를 최소화하는 등 투명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금품 등을 제공받은 사람이 자수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감면이 가능하며, 기부행위를 비롯한 각종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3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므로 산림조합원 및 관계자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할 계획이다. *선거범죄 신고 및 자수 : 1390(직통전화) 또는 가까운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방문 특히 금품을 제공한 자뿐 아니라 받은 자에게도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고령자가 많은 산림조합원의 특성상 금품수수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사유림 경영과 산림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22
  • 미래 숲을 지켜나갈 청소년 대원 모집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원들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ㆍ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n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 공개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 3일(금)부터 2월 24일(금) 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운영사업은 소비자의 임업분야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식품·조리 전공 대학생, 새로운 식재료를 찾는 요리사, 남다른 손맛을 자랑하는 주부, 비건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 등 청정임산물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신청서를 이메일(marketing@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되며, 3월 중 발표된다. 체험단원에게는 임명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선정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은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철임산물 꾸러미(진흥원 제공)를 활용한 임산물 레시피 발굴 및 SNS 후기 작성 △봄·가을 임산물 재배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제철동행’ 참가 △임가 일손돕기 프로그램인 ‘숲의 친구들’ 참여 △우수 임산물 유망상품 발굴 품평회 참석 및 의견 개진 등의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강오 원장은 “우리 숲에서 재배된 청정임산물의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국민들께 소개하여 K-FOREST FOOD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건강한 식재료와 특별한 경험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06
  • 산림교육원,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공자 포상
    산림교육활성화유공(직원_우희경사무관)    산림교육원(원장 이시혜)에서 ‘2022년 교육운영 활성화(자!만!추!*)유공 포상 수여식’을 했다.      * 자!만!추!: 자발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산림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교육운영 참여자의 적극성 및 활력 증대를 위해 교육과정 종료시 교육생 설문조사 평가와 산림교육원 직원 설문 등을 통하여 우수 강사・직원・기관을 올해 상・하반기에 선정하여 산림교육원장 표창과 포상금, ‘찾아가는 교육과정’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였다.   산림교육원장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강사・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교육활성화유공(직원_김민선주무관)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2-12-29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우수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포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23일(금), 올 한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예비조사(이하 예찰) 및 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지자체 등 6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담당자와 예찰방제단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우수기관: 충북 충주시, 전북 완주군, 전북 고창군, 경남 고성군,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이번 포상은 전국적인 재선충병 예찰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NFC 전자예찰과 이력관리체계를 운영하는 320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예찰건수, 시범사업 참여도 등 예찰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한 성과를 선정하였다. 진흥원은 올 한해 증가 추세였던 재선충병을 적극적인 예찰강화를 통하여 지역 확산을 방지하였으며, 내년도에도 우수한 예찰 관리기관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올해 훌륭한 예찰활동을 수행해주신 우수기관 담당자 와 예찰방제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IoT 기반의 과학적인 재선충병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청정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29
  • 산림병해충 방제 및 생활권 수목 진료 유공자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 산림병해충 방제 유공 포상 수여식’을 통해 유공자를 포상하고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공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산림병해충 방제 및 생활권 수목 진료 등에 기여한 민간‧유관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하고, 공적에 대한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으며,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4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15점, 산림청장 표창 24점이다. 이날 포상 수여는 최근 이상고온, 겨울 가뭄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병해충 피해로부터 푸른 산림을 지켜나가는 데 적극 기여한 자들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참여 확대를 도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총 46명의 포상 유공자 중 대통령 표창 수상자 3명을 포함한 9명은 이날 직접 전수‧수여하였고, 37명은 소속 기관별로 전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한국나무의사협회 문성철, 한국임업진흥원 황진형, 전라남도 김재광이고,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신택수, 충청남도 김기현, 정선국유림관리소 유동우, 국립산림과학원 정찬식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자는 느티나무병원협동조합 권정미,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정종부 등 총 15명이다. 산림청장 표창 수상자는 한국수목치료기술자협회 노희경 등 24명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병해충 방제 및 생활권 수목 진료 분야에 노력한 각 기관과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6
  • 국민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확산 피해 막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당진시에서 지역주민의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1그루가 신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강○○(78세) 씨는 산림공원 산책 중 잎이 변색되는 소나무를 발견해 당진시에 신고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의 진단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감염목 신규 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당진시는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신규발생지 5㎞ 이내 정밀 조사,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방제, 예방나무주사 등 긴급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또한,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최초 발견한 지역주민에게 신고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신고포상금 : 기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시군구 이외의 지역에서 감염된 소나무를 발견하여 최초로 신고한 경우 등에 최고 200만 원 범위에서 차등 지급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2015년 이후 전국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경남, 경북 등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감염목 조기 발견을 위하여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고사목의 방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의 예찰과 방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 내에서 월동하는 시기(올 10월~내년 4월)에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림청 긴급방제대응단을 운영하여 전국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이 1그루만 있어도 주변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병으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정병천)는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에 남성현 산림청장,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수, 최용만 전라남도 담양군의회의장, 이재호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장 등 약 450여명이 참여했다. ‘숲에서 상상하고 숲에서 실현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산림기술산업 입지 정립과 산림기술인의 권익향상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산림기술인을 알리고 산림산업의 필요성을 조명하고자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산림기술인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행사장 안전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11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2일간 산림기술인워크숍을 시작으로 산림기술 시연, 산림기술 특강, 산림기술인 권리헌장 낭독, 산림기술인 비전선포, 산림기술인 포상, 임업장비 전시부스, 산림관련 사진전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산림기술인워크숍은 산림기술연구원에서 산림기술용역 대가 기준에 대하여 최성민 실장이 발표하고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2022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본행사에는 정병천 한국산림기술인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정병천 한국산림기술인회장은 ‘경기 침체와 기후변화 대응, 2050산림분야 탄소중립 등 사회적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산림기술인들이 산림기술 산업의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새로운 산림기술 패러다임에 발맞춰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산업의 역할을 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개호 국회의원은 ‘전국 2/3인 산림인 대한민국에서 큰 역할을 하는 산림기술인들이 산림사업에 대응하며, 산림의 여러 가지 기능 중 환경보전, 산림산업을 지키고 산림분야의 미래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산림기술인의 역할이 크다. 그리고 행사를 통하여 대화와 토론의 자리로 의미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전라남도 담양군수는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통해서 산림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을 알리며 산림기술인들의 교류의 장이 펼쳐졌으면 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산림기술인들이 담양의 멋과 맛을 느끼며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용만 담양군의장은 ‘담양을 찾아주신 산림기술인들 환영하며,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산림기술인들이 더욱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선지국형산림경영을 하자. 그리고 그를 통해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갔으며 한다. 산림현장의 중심에는 산림행정은 기술이며, 전문지식과 경험, 기술을 가지고 숲을 가꾸며, 건강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생태적으로 과학적으로 기술적으로 산림기술인들이 해주시기 바라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산림분야의 드론 및 GNSS 측량 및 측설을 활용한 시연 설명회와 산림사업 안전 및 중대재해 관련과 산림정보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위한 플렛폼 활용방안을 통한 산림기술 특강을 진행하여 관람자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산림기술인포상에서는 산림청장 표창으로 △라온이엔지(주) 이상웅 대표, △(주)약산 조영석 대표, △(주)산림과학기술연구소 주정덕 대표, △백운원목 백종천 대표, ㈜한국종합기술 주명돈 대표, 전라남도지사 표창으로는 △운림국유림영림단 조성흠 단장, △(유)성원이앤씨 박재범 대표이사, △㈜그린환경 이인원 이사, △신화산림(주) 오철웅 대표이사, △설죽산림(주) 정명균 이사가 수상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으로는 △담양군산림조합 이병우 경영지도과장이 수상하였으며, 한국산림기술인회장 표창은 △수원국유림영림단 신수동 단장, △(주)태창산림 이진하 대표, △(주)우원건설 한장희 대표, △한국산림기술인회 서인애 사원, △순천대학교 위수현 산림자원학과 학생, △순천대학교 채규진 산림자원학과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임업장비 전시부스 참여 업체는 △(주)신일사이언스, △(주)코세코, △(주)위드제이소프트, △하늘숲엔지니어링, △지오시스템,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참여하였고,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제공한 산림분야 사진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산림산업
    2022-12-12
  • 산림청, 2022 전국 임도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2022년 전국 임도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임도 사업에 공헌한 유공자 3명에 대한 포상과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기관 및 노력상 4개 기관 등에 대해 시상하며, 우수사례 발표‧공유를 통해 시공 기술의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임도 확충‧관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회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임도는 산림을 경영하고 관리하며 산불 등 재난 대응의 핵심 기반시설로 중요성이 높고, 산림휴양‧레포츠에도 큰 역할을 하므로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1
  •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 담양에서 성황리에 개최
      전국 산림기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가 28~29일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기술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선포를 통한 자긍심 고취와 산림기술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지회 주관, 산림청·전남도·담양군이 후원했다.   '숲에서 상상하고 숲에서 실현한다'를 슬로건으로 2일간 행사가 진행됐으며, 28일 오후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 행사가 열린 29일에는 식전 공연과 산림기술 시연, 산림기술인 권리 헌장 낭독, 산림기술인 비전 선포, 환영사·격려사·축사,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이 이어졌다.   기념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담양군의원,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노 군수는 “제2회 산림기술인의 날 행사를 담양군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을 알리고 산림기술인들간 단합을 도모해 산림산업 교류의 장으로서 산림기술인의 날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2-01
  • 자연 친화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서 ‘더 가까이에, 함께 기억하는 숲’이라는 주제로 유공자, 주민, 관계기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억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하늘숲추모원이 2009년 5월에 개장한 이후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이다. 국유림 29ha 규모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주차장, 야외화장실, 공동제례단,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장사 방법의 하나로 수목장이 이루어지는 산림을 수목장림이라 한다. 수목장림은 산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비석 등 인공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 묘지와 달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장묘 방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산림청장 표창 등 포상과 함께 수목장림 인식개선 공모 수상작 전시, 수목장 실천참여증을 발급하는 수목장 실천 참여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용석 산림복지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기억의숲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는 산림복지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기억의숲 개장식 기념사하는 이용석 산림복지국장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4
  • 한국임업진흥원, 국립공원 등 남해안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조사 완료
    장사도_피해현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하였다.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실시하였다.   ※ 정사영상: 기하학적 왜곡과 경사왜곡이 제거된 연직 영상 및 사진의 한 종류 비진도_피해현황_분석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 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23
  •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 선정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가꾸기 우수 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다양한 숲가꾸기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전국의 숲가꾸기 사업 현장 곳곳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 및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우수 사업지 선정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대상지에 대한 1차 서류평가(50점)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2차 현장평가(50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방법으로, 숲가꾸기 사업 추진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올해 제출된 10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사업지를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공주시, 장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청송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에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평소 지역주민의 방문이 많은 등산로 주변이며, 송진이 많아 산불에 취약한 잣나무 단순림이 주로 분포하여 재해 예방을 위한 숲 관리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등산로에 인접한 산림을 핵심구역으로 설정해 잣나무 위주로 솎아베기를 실시하고, 벌채된 산물을 전량 수집하여 향후 산불 발생 시 연료 물질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우수 사업지-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또한, 가지가 많은 잣나무의 특성상 숲 하층에서 다양한 식생이 자라나기 어려웠으나, 잣나무를 솎아베어 줌으로써 다른 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공간과 충분한 빛을 확보해주어 하층에 현사시나무 및 아까시나무가 생육하는 등 점차 산불에 강한 다층혼합림으로 발달하도록 유도하였다.   우수 사업지로는 사업 추진 단계부터 산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숲가꾸기 산물을 매각해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산림기능과 산주의 필요를 모두 고려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충청남도 공주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목재생산 기능과 휴양 기능을 함께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생활권과 도로 연접지역에 대해 소나무류 밀도를 조절하여 산불에 강한 숲으로 유도한 ‘경상북도 청송군’이 장려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전덕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의 기능에 따라 차별화된 숲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전국 산림 현장에서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산림헬기 안전사고 제로화의 감춰진 주역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0월 2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 무사고 포상은 항공정비 분야에서 사고 및 준사고 없이 10년 이상을 근무한 김윤규, 최은석, 김민기 정비사가 받았으며 부상으로 금배지를 전달했다.    무사고 포상은 항공기 무사고 운영 목표를 달성한 조종사와 정비사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함이다.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안전활동 촉진, 지속적인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 등 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라 할 수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제로화에 산림항공본부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0-28
  • 제5회 전국 산불교육강사 강의 경연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 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 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경연대회를 26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소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산불협회에서 활동 중인 산불방지 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강의 경연을 펼쳤다. 평가 기준은 교안 내용 30점, 발표 60점, 질의․응답 10점으로 배점되었으며, 전국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 진화대원 등 현장 대응인력의 능력 제고를 위한 강의 우수자 5명을 선발해 포상(산림청장상 1, 산림교육원장상 1, 협회장상 3)하였다.   연 결과, 최우수 산림청장상은 경북지회 이한석 강사가 차지했으며, 산림교육원장상은 경기지회 곽호경 강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상은 강원지회 한태형, 전남지회 이세관, 충남지회 곽병수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한석 강사(62세)는 ‘산불진화와 안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으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산불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명강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우수 강사의 강의 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라며, “앞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산불방지 교육 강사의 역량을 발전시켜 수준 높은 교육을 함으로써 산불방지 인력의 진화 능력 등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 2015년 1월 설립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방지에 관한 교육훈련, 연구․조사 및 기술정보, 국제교류 등의 사업 등을 수행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동해안 산불방지,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은 24일(월)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며,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 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 (양간지풍 어원) : 1804년 3월 3일 사나운 바람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 강릉, 양양, 간성, 고성에서 통천에 이르는 여섯 고을에서 민가 2,600여 호가 불타고 사람 61명이 숨졌다.(조선왕조실록 순조 4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 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되었다. 22~23일 동안 현장에서 강도높은 사전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은 우천관계로 경동대학교 대강당 내에 지휘본부를 이동 설치하여 도상훈련 등으로 실시하였다.     22~23일 주말 동안 실시된 훈련에는 헬기 12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 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5개 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팀, 육군 제8군단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 팀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되었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와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판단과 현장지휘 훈련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봄 발생했던 2건의 초대형 산불 등 그동안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신 산불 진화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각종 진화장비도 전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선보인 ①산불감시드론에 의한 산불 신고, ②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고성능 산불 진화장비 시연, ④공중지휘, ⑤이동형 물주머니 설치·운영, ⑥이동통신 복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① (감시 드론)산불감시드론으로 산불을 발견하여 산불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를 이용해 지역 및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 전파 ② (지휘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공동보좌관으로 지정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 (진화장비) 험준한 산림에 진입이 용이하면서 담수량은 3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수관화(樹冠火)를 진화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을 열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숨쉬기에도 편한 전동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화 ④ (공중지휘) 좁은 산불현장 공역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운항 안전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공중지휘기의 공역지정 및 편대비행 지시 등 공중지휘 ⑤ (이동형 물주머니) 헬기와 지상기계화시스템으로 접근이 곤란한 철탑, 암석지 등 산정부 지역에 헬기로 펌프가 장착된 이동형 물주머니를 운반·설치하여 하향식으로 진화 ⑥ (통신 복구) 산불로 2개의 이동통신이 소실되어 이동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가동·운영하고 케이티(kt) 등 통신사에서 임시 이동통신기지국 차량 배치하여 통신 복구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진화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대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차와 초대형 헬기 등 대형산불에 적합한 진화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불진화임도 :  (’22) 357→(’27) 3,207km / 내화수림대 매년 351ha / 다목적 사방댐 :  (’22) 43→(’27) 63개소   ** 고성능 산불진화차 : (’22) 9 → (‘27) 32대 / 산불진화헬기 : (’22) 48 → (’27) 58대    한편, 2022년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 전수를 함께 진행했다. 포상 규모는 68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18, 산림청장 29)으로, 이번 봄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민간단체 및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산불감시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유관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2022년 3분기 민원 우수공무원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올해 3분기 대국민 민원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민원 처리 시 개선할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 답변 충실도, 처리 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아영 주무관, 김동하 주무관, 윤신의 주무관,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전수경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박대희 주무관이 민원 우수공무원에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는 민원 업무 담당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답변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 민원인과 통화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민원 해피콜 실시 등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보다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20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4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91년부터 매년 참여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7∼18세 청소년)까지 이며, 선정된 대원은 ‘탄소중립 나무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산림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국립나주숲체원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포상지도자 및 우수포상센터 2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신체단련·자기개발·봉사 및 탐험활동 중 본인이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주)두나무와 ESG경영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산림교육을 연계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였으며,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자기도전제 포상 청소년 34명을 배출하였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에 이바지하였고, 특히 우리 진흥원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이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산림교육을 발전시키고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6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3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이달 24일까지 대국민 참여를 통해 진흥원의 기관 혁신 경영 개선을 함께할 ‘2023년 제5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서비스 경험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국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12월까지 진흥원의 혁신 아이디어 제안, 자문 심사 등 국민 의견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k-fowi@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민참여단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제안 채택 포상금,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 등이 제공된다.  남태헌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사업에 반영되었다”라면서 “국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2-09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기자단 내달 17일까지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산림복지를 알릴 ‘제6기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일반기자 15명, 영상기자 5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이나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fowi@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이 주는 치유와 복지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 국민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23-01-18
  • 나주숲체원, ‘그린리더, 탄소중립실천가’ 양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기후변화의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나무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탄소중립 산림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체득화를 위해 청소년포상제를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초로 16명의 나주지역 학생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만 15세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의 4가지 활동영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미래세대 청소년이 산림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고, 필(必) 환경 시대에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형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산림복지진흥원, 숲속 안전사고 예방 UCC 공모전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산림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숲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 주제는 ‘산림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이며, 전자우편(safety@fowi.or.kr) 제출을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진흥원장 표창과 함께 총 100만 원 상당의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11월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 발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과 담당 부서 문의전화(042-719-4054)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종우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 내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2-09-23
  • 산림복지와 동요, 영상 크리에이터 만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산림복지를 표현함으로써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의 산림복지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 창작동요 공모전', '산림복지 영상 크리에이터 공모전'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 숲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메시지 등 부문별 세부 주제를 담은 음원과 영상을 접수한다.  공모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우수작품은 산림청장·진흥원장 표창과 함께 대상 각 1점 200만 원, 최우수상 각 1점 100만 원, 우수상 각 3점 50만 원, 장려상 각 5점 30만 원의 포상을 수여한다. 수상 결과는 오는 9월 진흥원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창작동요 부문 대상 수상자는 본인의 음원과 숲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며, 영상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자 5팀은 진흥원의 크리에이터로 선정돼 산림복지 홍보 영상을 만들고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사무국(070-4128-2796)과 카카오톡 채널(산림복지 국민참여 콘텐츠 공모전)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즐거운 산림복지 콘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국민참여 공모를 통해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0
  • “숲에서 느낀 행복을 그림으로 표현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제5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의 자연감성 함양과 산림복지 이해도 향상을 위해 5년째 추진되고 있는 산림복지 분야 대표 공모전이다.  공모대상은 유치부·초등부 어린이(어린이집, 미취학 아동 포함)이며, 공모주제는 ‘숲에서 놀았던 행복한 기억(생태놀이·교육 체험)’이다.  응모 방법은 공모전 누리집(www.fowicontest.kr)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 후, 접수확인증을 출력해 원본 그림에 부착하고 접수처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238, 동우빌딩 3층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담당자 앞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26점)에는 산림청장·진흥원장과 부상(총 440만 원 상당)이 수여되며, 입선작(100점)에는 산림복지 체험 키트를 지급한다.  결과 발표는 오는 9월 진흥원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 VR 갤러리에서 내년 2월까지 전시되며, 역대 수상작과 함께 ‘산림복지 동화’로 발간돼 온라인 독서 플랫폼과 산림복지시설 등에 배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사무국(070-4128-2794)과 카카오톡 채널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 공감하고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5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포상규모> 구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규모 유치부 1점 1점 3점 8점 50점 초등부 1점 1점 3점 8점 50점 상장(훈격) 산림청장상 진흥원장상 진흥원장상 진흥원장상 - 부상 (산림복지상품권) 50만원 30만원 20만원 10만원 3만원 (비대면 산림복지 키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3
  • 산림복지진흥원, 제4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30일까지 진흥원의 국민 패널 역할을 하는 ‘제4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국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12월까지 진흥원의 혁신 아이디어 제안, 자문 심사 등 국민 의견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in@fowi.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국민참여단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현장중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국민제안에 대해 중장기 이행과제로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참여단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제안 채택 포상금,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 등이 제공된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ESG 경영 등 업무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민 눈높이로 진흥원 사업을 바라보는 국민참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면서 “진흥원과 산림복지에 관심이 있는 국민께서는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3-21
  • 탄소 중립 사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15일까지 ‘포휴’ 앱을 통해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외에 학교동아리 및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원과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성인도 ‘포휴’ 앱을 통해 지도교사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한국숲사랑 작품공모전, 각종 산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탄소 중립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숲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3-04
  • 산림복지진흥원 유공자 포상 전수식, 9개 분야 9명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본원 대회의실에서 연말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림복지 활성화, 녹색자금 지원 활성화, 수목장림 활성화, 산림데이터 유공, 목재의날 유공 등 6개 분야 산림청장 표창(6명), 국가사이버안전분야 국가정보원장 표창(1명), 녹색복지도시 조성 대전광역시장 표창(1명), 국정감사 유공 국회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표창(1명) 등 총 9개 분야 9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1
  •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숲)교육 및 산림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교육과 치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숲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1명, 민간인 8명, 민간단체 3개 법인 등 총 22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교숲 교육 제공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여자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박준선,▲부산광역시 연제구 서수련, ▲전라북도 진안군 김봉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대연,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이며,  산림청장 표창 수여자는 ▲북부지방산림청 박동혁, ▲동부지방산림청 백진훈, ▲서부지방산림청 정수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태일, 서영림, ▲강원도 최은연, ▲부산광역시 배성철, ▲충청북도 제천시 이찬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주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선복, 이수연 ▲(사)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이조성, ▲(사)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승희, (사)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손을영,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 충북숲해설가협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사단법인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민의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올해는 국민여러분께 더욱 산림교육을 전달하고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0
  • 산림청 민원담당자 사기진작 노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올해 2분기 대국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민원처리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답변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병진 주무관, 산림자원과 송호 주무관, 법무감사담당관실 양기환 주무관, 산림병해충방제과 강주형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김상직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 교육과정 운영, 사기진작을 위한 특전(인센티브) 부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림행정의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더욱 친절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3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26일까지 진흥원 신사업 발굴과 내부 업무 혁신을 위한 ‘제3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과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투명한 기관 운영 및 업무개혁을 위해 마련됐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join@fow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제3기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의 신사업 발굴과 업무개혁을 위한 국민 패널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국민참여단은 작년과는 다르게 운영 효율화를 위해 분과별 운영(서비스·동반성장·녹색자금 등), 온라인 정기 아이디어 회의를 추진하고, 국민제안 추진 이력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민참여단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국민제안이 채택될 시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국민참여단 우수 활동 포상의 기회 또한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관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서 국민의 눈높이로 진흥원 사업을 바라보는 국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진흥원과 산림복지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11
  • 산림복지진흥원, 블로그기자단 내달 2일까지 모집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2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홍보할 ‘제4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온라인 홍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19
  • “올해 산림복지는 누가 알리쥐∼?”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30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널리 홍보할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사전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홍창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올해 신규 산림복지시설이 개원하는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운영시설(11곳) : 본원(대전 서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청도숲체원(산림교육센터, 경북 청도),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16
  • 피노키오숲 이성주 이사, 대통령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전문업인 피노키오숲 영농조합법인 이성주 이사가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매년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이사는 지난 10여 년간 산림복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난 2016년부터 강원 원주에 산림복지전문업을 창업, 장년층을 주로 고용해 자연휴양림, 청소년수련원 등 국가·지자체 산림복지시설 프로그램 위탁운영을 담당했다. 특히 지역의 산림복지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영역이 활성화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이 국민들에게 더욱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이며,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2-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공무원,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사진>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산림청 김평기 사무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김평기 임업사무관이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평기 임업사무관은 2022년 울진ㆍ삼척 대형산불 시 탁월한 현장지휘 능력과 신속한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상악화로 헬기진화가 불가능한 가운데 2,000여 명의 지상 진화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 운영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소광리 500년 금강송숲(3,705ha)과 두천․소광리 88세대 주택을 안전하게 지켰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인사상 우대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ㆍ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해 왔으며, 특히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포상으로 올해 선정된 수상자는 총 55명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자인 김평기 임업사무관을 격려하며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에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다.    국토녹화 50주년 : 1973년 제1차 국토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 지 50년째 되는 해   이날 행사에는 국토녹화 유공자, 임업관련 협회·단체, 숲의 명예전당 헌정인 가족, 지역주민, 숲사랑청소년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식목일은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1부 행사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하여 국토녹화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사회 각 분야의 축하영상, 그리고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산림 100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국토녹화 유공자 : 대통령 표창 5, 국무총리 표창 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 산림청장 표창 2   산림 100년 비전 :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글로벌 산림강국   제2부 행사에서는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에 대한 헌정식을 가족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3월 3일 ‘숲의 명예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장태평)를 개최하여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토녹화를 성공으로 이끈 (故) 손수익 산림청장과 평생동안 산림을 가꾼 국토녹화의 숨은 영웅인 (故) 진재량 독림가를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선정하였다.    제3부, 4부 행사에서는 기념식수와 함께 난대식물원 등 국립수목원 주요 시설을 관람하면서 국토녹화 50년의 노력과 숲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목일은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한 날이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를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50년 동안 민둥산이 푸른 산으로 변화하도록 계획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을 지켜보았다”라며, “이제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산림에 연접한 논밭두렁 태우면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불의 원인 중 약 26%는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을 개정하여 산림 연접지 100m 내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였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올해(3.14까지) 발생한 262건의 산불 중 쓰레기나 농산 폐기물,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하는 산불이 여전히 많았다.  ‘설마 산불로 번지겠어’ 하는 생각으로 농산촌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강한 바람에 산불로 번지는 경우, 산불을 낸 자에 대해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뒤따른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22년 강릉 산불을 야기한 방화범에 징역 12년형 확정(대법원) 아울러, 산림청은 최근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되고 있어,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금 규정을 현행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정, 산림 및 환경부서 합동으로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운영하여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도 산불 홍보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여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나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을 알리도록 하고, 농촌진흥청도 농업인을 교육할 때 소각행위 금지에 관한 내용을 반영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7
  •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모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할 ‘국립공원 탄소중립 재능후원단(서포터즈)’ 2기를 이번달 30일부터 모집한다. 1기 서포터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 북 제작, 정크아트* 전시회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탄소중립 관련 영상 등 총 1,032건의 국민 체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했다. *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폐품 등을 소재로 제작한 미술 작품 정크아트 전시회   이번 2기 서포터즈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100명(4명 1팀,  총 25팀)을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여가 가능하다. 서포터즈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팀은 2월 2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임명장, 모자,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활동 꾸러미가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더불어 자원봉사 시간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클린산행 활동   활동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더불어 최대 2백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https://bit.ly/국립공원탄소중립서포터즈지원)를 통해 1월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3-769-9555)로 문의하면 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를 통해 국립공원이 수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1기 수료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31
  • 꿈과 놀이가 있는 학교숲 6곳 선정
    (조성분야 최우수)대구 달성 북동초등학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6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숲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선정·포상 올해는 12개 시·도에서 16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3개 학교,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조성분야 우수)충남 공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어울림 숲’이라는 주제로 교목인 은목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학교숲을 조성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동초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충남 공주시), 장려상에는 신평초등학교(경북 구미시)가 선정됐다.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학교숲을 활용하여 야외 노래 발표회와 아치형 그늘막(파고라)을 활용한 수세미·조롱박·단호박·참외 식재 등 학교숲 생태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천광역시 부광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조성분야 장려)경북 구미 신평초등학교   아울러 우수상에는 인안초등학교(전남 순천시), 장려상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충남 부여군)가 선정됐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의 학교숲이 더욱 아름답게 조성되고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조성 및 활용·사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을, 지역주민분들에게는 녹색 쉼터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인천 부평 부광여자고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우수)전남 순천 인안초등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 장려)충남 부여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4
  • 산림청, 6월 '이달의 임업인' 박혁배 휴앤숲영농조합법인 대표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6월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된 박혁배 휴앤숲영농조합법인 대표(6월 선정 임업인)에게 포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혁배 휴앤숲영농조합법인 대표는 4대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7
  • 신구대학교식물원, 생활권 수목진료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산림병해충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일반 산림병해충 방제 ▲ 생활권 수목진료 등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 국민, 기관 및 단체 등을 후보자로 선정하고, 공적에 대해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하였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06년 경기도 지원 조경가든 대학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6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산림병해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확산 및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2018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2018-03호)로 지정받아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유공 표창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여 수목진료 전문가를 배출,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 받게 되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산림청과 함께 나무의사(연2회), 수목치료기술자(연1회) 정규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경기도 조경가든대학, 경기시민정원사, 성남가드너 등의 양질의 정원 전문가를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12-16
  • 2021년도 산불방지 유공자 정부포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도 산불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하고 올해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전수하였다.   올해 산불방지 유공자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8명을 포함한 72명(대통령 표창 8, 국무총리 표창 10, 장관표창 20, 청장표창 34)이다. 이번 포상은 산불의 예방과 조기진화에 기여한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및 단체를 적극 발굴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동시에 국민의 참여 확대를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건조 및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연중·대형화되는 추세 속에 예년과 달리 산불피해 감축 및 대형산불 피해 최소화의 성과를 거둔 것은 올해 수립한 ‘케이(K)-산불방지대책’에 맞춰 고도화된 산불대응시스템 및 구성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하고, 이 일환으로 공적이 우수한 산불방지유공자를 선정 포상하였다.산불발생(건) : (’18) 496 → (’19) 653 → (’20) 620 → (’21.10) 301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러한 성과를 얻게 된 것은 산불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하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정확·신속한 산불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피해 및 재난성 대형산불 최소화에 노력해 나가겠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5
  • 산불 유관기관 공조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대응력 강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6일 오후 5시에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산불재난 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회 산불 재난관리 정책협의체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올해 가을철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의 주요 원인별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 하고 특히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 산불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의 사전예방과 실화죄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사전예방) 가을철 산불의 주된 원인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등이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그동안 산불발생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와 행안부, 농식품부 의 농산촌지역 마을가꾸기 사업 등과 연계하여 영농부산물 등의 소각 근절을 위해 예방활동과 홍보를 강화한다.     * 입산통제 : 봄철 222만ha(전체 산림의 35%) → 가을철 182만ha(25%)     * 등산로 폐쇄 : 봄철 8,358㎞(전체 등산로의 10%) → 가을철 7,481㎞(27%)     * 소각금지 서약마을(개) : (’19) 22,144 → (’20) 22,528 → (’21) 23,422(894개 증가) (단속강화)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불예방·진화인력을 활용한 주말기동단속과 일몰 후 소각방지를 위해 18시 이후 단속시간 조정을 통한 집중적인 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     * 산림특별사법경찰관 : 1,339명(산림청 203명, 지자체 1,136명)의 취약지역 492개소 투입     * 산불예방·진화인력 : 22,755명(공중진화대 99, 특수진화대 435, 예방진화대 10,110, 감시원 12,111) (기반(인프라)조성) 산림-주택·주요시설(문화재 등) 사이에 대한 산불안전공간 확보 및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산불예방 기반을 조성한다.     * 산불안전공간 조성 : 매년 20개소(100㏊)     * 산불방지임도(100㎞),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 숲가꾸기(8,000㏊) 추진     * 산불수막시설(20개소), 정보통신기술 기반(ICT 플랫폼, 2개소) 등 확충 유관기관 주요 협력사항으로 ①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를 적극지원, ②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도가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저수조를 확보하며 ③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 파악과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고락삼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의 대응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긴밀한 협업에 좌우되므로 산불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6
  •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 산불예방 및 재난대응에 총력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본격 단풍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총력대응한다. 산불발생 원인별로 예방 차원의 산불방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 산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유관기관과 일사불란한 협업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진화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 ▴산불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산불 원인별 선제적 예방 ▴산림 외 비화산불 신속 차단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진화 ▴원인감식 및 가해자 조사 ▴스마트 산불상황관리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에서 12월 15일 사이 평균 2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0㏊의 산림피해가 났고, 지난해의 경우 건수는 39%가 증가하였으나, 산림피해는 75%가 감소하였다.     * (가을철 10년 평균) 27건, 20㏊ → (’18년) 19건, 1.6㏊ → (’19년) 35건, 5.1㏊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소각 17%, 건축물화재 전이 6% 순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등 산불 유관기관 정책협의체를 통해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중앙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대응상황을 점검·지원한다. 산불발생 원인중 입산자 부주의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61%로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중 한시적으로 전국 산림의 149만㏊, 등산로 5,833㎞ 구간의 입산을 통제하고 지역주민들과 공동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통해 소각대상물을 파쇄·수거할 예정이다. 입산통제 지역과 등산로 통제 구간 정보는 포털사이트 지도항목의 등산로 내역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입산통제구역 149만ha(24%), 등산로 통제구간 5,833km(16%)  폐기물 불법소각, 건축물 화재, 풍등 날리기 등 산림 외 불씨로 인한 산불에 대비해 산림연접지 화재 시 사전 예방적 물뿌리기를 실시하고, 산불감시 20,671명, 무인감시카메라 1,488대 등 감시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가 긴급대응하고 산불진화헬기 112대, 광역단위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540명 등이 신속히 투입되어 조기진화에 나선다.     * 산불진화 가용헬기(166대) : 산림 48, 지자체 64, 소방 30, 군 20, 경찰 3, 국립공원 1 체계적인 산불원인 감식과 가해자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산불피해지 조사를 실시하고, 무인 폐회로 티브이(CCTV), 지능형 무인기(스마트 드론) 등 감시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는 산불가해자 신고포상금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참여를 유도한다. 산림청은 올해 가을철부터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평면형에서 삼차원(3D) 방식으로 개선하고, 국가주요시설 위치정보 연동 등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반영해 산불상황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입체적인 현장정보를 배경으로 전국의 담수지, 송전탑, 저유소 등 국가기간산업 시설 현황을 추가 탑재하여 산불진화 용수를 신속히 공급하고,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강화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여 중앙산불상황실과 현장 지휘본부를 직통회선(핫라인)으로 연결하고, 산불진화대원에게 “스마트 앱” 기능이 탑재된 위치 확인 시스템(GPS) 단말기를 보급하여 효과적인 진화작전을 공유하고 진화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산불 현장에서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장(통합지휘권자)의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 현장지원단 파견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된 현장 지휘차를 투입하여 신속한 상황판단과 통합 지휘를 지원한다. 산불지휘차는 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산불현장 영상 등 7종의 시스템을 탑재하고 중앙산불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여 진화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  현장지휘차 탑재 시스템 : 산불상황관제, 산불확산예측, 산불위험예보, 산불현장영상(3종), 산림항공지원 등 7종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가을철 기상여건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12월부터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항상 산불위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대응은 산림청과 유관기관의 노력만으로 막아낼 수 없다”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산행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방지를 위해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9
  •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 선정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발표했다. 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 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 이후 매년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이다.   * 조성 분야 및 사후관리 분야(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올해는 11개 시․도에서 22개 학교가 경쟁을 하여 조성 분야 3개 학교와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조성한 청솔초등학교는 도심지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로 삭막한 주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이끌어냈다. 또한 배수로인 유휴부지를 가시나무, 백목련,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가우라, 에메랄드그린, 황금사철, 산수국, 노랑무늬사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및 지피식물을 배치하여 즐거운 숲 등굣길로 재탄생시켜 최우수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기숙사형 학교에서 머무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둘레길 형태의 숲을 조성한 평창고등학교(강원도 평창군)가 우수로 선정되었으며, 교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숲으로 탈바꿈한 조선대 부속중학교(광주광역시 동구)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청북도 청주시 대길초등학교는 2017년 학교숲 조성 후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추진할 만큼 자연친화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학교숲 프로그램 운영 및 생태교육의 홍보를 통해 학교 정원수가 증가하는 등 학교숲 활용을 통해 학교가 활성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성분야_최우수_청솔초   그 외에도 장애학생들에게 직업교육,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공간으로 의미를 갖는 학교숲 공간을 활용한 동방학교(경기도 평택시)가 우수, 학교숲을 확장하고 학습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가 장려를 받았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조성은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 함양을 증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녹색 쉼터의 역할로 쾌적한 환경 및 경관을 연출하므로 지자체와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사후관리분야_최우수_대길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1
  • 트리플래닛,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 포상받아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8월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포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공 모델을 구축, 확산하기 위해 해당 분야 유공자를 선정했다. 트리플래닛은 소셜벤처 기업으로 심사 대상에 올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트리플래닛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숲 조성 상품을 개발해 시민, 기업, 정부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김형수, 정민철 공동 창업자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97만 그루를 심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식물 한 그루를 구매하면 다른 한 그루를 숲에 심는 ‘반려나무’ 입양 사업과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코로나19에 따른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실에 숲을 만들어주는 ‘교실 숲’ 조성 사업이 있다. 트리플래닛은 여기서 얻은 사업 수익금으로 2018년 1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과 협약을 맺고 산불 피해 복구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강릉, 동해,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1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복구해왔다. 2020년에는 산림청, SK임업, 에티오피아 정부와 함께 에티오피아 커피 생산 농가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장을 구축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대륙별 중견 국가들의 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20을 위한 연대인 ‘P4G 이니셔티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되는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이다. 트래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의 사업 성과가 국가적인 공로로 포상받게 돼 높은 자긍심이 생긴다”며 “단체 포상의 성격인 만큼 우리 회사를 오랫동안 지지하고 함께해 주신 주주분들과 임직원 그리고 고객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맞아 올 3월부터 대구·경북 응원 반려나무 보내기 사업과 그룹 홈, 보육원,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반려나무 1만여 그루 나눔 사업을 진행해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20-08-25
  • 최고상금 3,000만 원, 소각산불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농산촌 소각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생각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 과제는 빅데이터 분석 또는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접목하여 농산촌 소각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창의적인 생각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응모는 국민·기업·단체 누구나, 여러 건을 중복해서 제안할 수 있으며, 9.15(화)까지 광화문 1번가 누리집(www.gwanghwamoon1st.go.kr) 내『도전, 한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 생각 기획서 등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 인터넷 주소창에 “도전, 한국”만 입력하면 접수창구로 이동. 제출된 아이디어는 서면 평가로 우수 후보작을 선정한 후 대면 심사를(10월)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최고 3,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표창(행정안전부장관상)도 할 계획이다. 특히 소각산불은 산불 발생 원인의 두 번째로 큰 요인으로, 10년간 평균 132건(30%), 산림피해면적은 87ha, 불법소각으로 인한 사상자는 총 48명에 달할 정도로 문제해결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있는 과제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의 불법소각은 산불로 확산되어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라면서, 이번「도전.한국」소각산불 예방과제에 대한 빅데이터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효율적 단속, 국민의 인식 개선, 소각산불 위험물질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방안 등 다양한 국민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2
  • 한려해상국립공원, 유관기관 합동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2020년 2월 18일 야생동물 및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군청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원구역 내에서 불법 엽구 3점 및 쓰레기 5.5kg을 수거했다.   한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3년간(’16~’18) 자체 수거활동을 진행하여 공원구역 및 인접지역에서 불법엽구 33점을 수거했다. 야생동물을 밀렵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동물을 잡는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등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해당 유역환경청 및 지자체로 육하원칙에 따라 신고할 수 있으며, 멸종위기야생생물 포획·채취 등 위반행위는 최대 500만원, 불법엽구 신고는 5천원에서 7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으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불법행위 목격 시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0
  • 한려해상국립공원,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강화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겨울철 야생동물 및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2020년 3월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예방을 위해 공원 전역에 밀렵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유관기관 합동 단속 강화, 올무·덫·창애 등 불법엽구 집중 수거, 대국민 홍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등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해당 유역환경청 및 지자체로 육하원칙에 따라 신고할 수 있으며, 멸종위기야생생물 포획·채취 등 위반행위는 최대 500만원, 불법엽구 신고는 5천원에서 7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야생동물을 밀렵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동물을 잡는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강화로 야생동물 및 서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1-06
  • 대전시,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합동단속 실시
    대전시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자치구, 관련협회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겨울철 밀렵 극성기를 맞아 야생동물 및 서식환경의 지속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를 밀렵·밀거래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이달 13일부터 이틀간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단속반은 밀렵·밀거래 단속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편성되며 밀렵우심지역의 건강원 및 박제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시는 불법행위 단속과 함께 주민들의 신고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고내용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로 적발될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먹이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먹이를 공급하는 먹이주기 행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윤구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철저한 단속활동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야생생물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법행위를 근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2-12
  • 충남도, 산림녹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산림청장상 수상
    충남도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 이용 및 산림보호 등 산림녹지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포상금 1800만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평가에서 충남도는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산림보호·재해방지, 산사태 예방 4대 시책 및 10개 세부지표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과 관련된 시책에서 조림·숲 가꾸기 사업 달성률, 수종갱신 벌채면적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 4개 세부지표 모두 ‘가’ 등급을 획득했다. 최영규 충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등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시책 지표와 우기 전 산사태 예방·대응 실적 지표가 크게 향상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면서 “전국 상위권을 계속 유지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1-08
  • 소백산,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강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공원 내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을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야생생물보호단을 비롯한 사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야생동물보호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엽구 수거와 밀렵·밀거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소백산국립공원의 복원 대상종인 여우의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방사지역 및 주요 서식지 일원에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동물을 잡는 행위, 화약류·덫·올무·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을 뿌리는 행위, 포획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총 또는 석궁을 휴대하거나 그물을 설치하는 등의 위법사항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야생생물 밀렵․밀거래 행위 등「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환경신문고(128)나 해당 유역환경청 및 지자체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는 6하 원칙에 따라 자세히 신고하여야 하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획․채취 등 위반행위 신고는 최대 500만원, 불법엽구 신고는 5천원에서 7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정문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불법엽구 수거, 밀렵·밀거래 단속 등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05
  • 변산반도국립공원,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겨울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밀렵·밀거래 방지 캠페인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제2호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포획을 목적으로 화약류·덫·올무 또는 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을 뿌리는 행위는 동법 제84조제3호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야생동물 밀렵신고는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지방환경청, 지방자치단체 등에 하면 된다. ‘15년 포상제도에 따라 신고포상금은 최고 500만원, 불법엽구류 수거시 개당 5,000원~30,000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원사무소는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기간(2017.11.1.~ 2018.3.10.)을 맞아 국립공원 인근 농경지 주변 및 산림경계부 등 불법엽구 설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단속을(‘18.1.25.) 실시하였으며, 국립공원자율레인저, 내변산 산악구조대, 해병대 부안군전우회, 남북환경운동연합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지역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밀렵 및 불법엽구(올무, 창애 등) 설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1-26

목재이용 검색결과

  • 국민의 목재문화 인지도 높아져 올해 목재문화지수 소폭 상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목재이용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 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 목재문화 체험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 따르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장 운영 실적 등 국민에 다가가는 항목들의 점수가 작년보다 개선되었으며 특히, 국민이 목재를 좋아하고 체감하는 목재문화 인지도는 46점으로 전년보다 2.1점 높아졌다. 특·광역시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높은 상위 3개 기관은 대전(61.3점), 세종(56.9점), 인천(54.6점) 순이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80.3점), 전남(73.9점), 충남(73.4점) 순이다.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림청에서는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목재문화 분야 정책 수립에 필요한 방향을 자문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목재친화도시 사업 등 산림청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산업국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올해 목재문화지수 ’16년 첫 조사 이래 최고치 기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의 목재이용 정도를 측정한 2022년 목재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1.5점 상승한 62.0점이라고 12월 29일 밝혔다. 올해는 ‘도’ 평균이 70.1점, ‘광역시’ 평균이 52.9점으로 조사 되었으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도가 77.1점으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단위에서는 대전이 65.4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광역시 중 처음으로 60점을 넘긴 대전과, 이전보다 지수가 크게 상승한 전라북도가 눈에 띄었는데, 이는 공공시설에 대한 목조건축 비율이 높아지고, 코로나19에도 목재문화체험장을 대면·비대면으로 적극 운영한 성과이다. 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이다. 목재문화지수는 산림면적, 목재생산업체의 수 등 지역 내 목재생산이 얼마나 용이한지를 측정하는 ‘목재이용기반 구축’ 지표와 목재 사용 홍보활동 등 지역주민들이 목재를 얼마나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목재이용 활성화’ 지표, 그리고 국민이 일상에서 목재 문화를 인지하는 정도인 ‘목재문화 인지도’ 지표 등 3개의 하위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청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2016년부터 매년 17개의 광역시와 도를 대상으로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하여 특․광역시와 도 단위로 구분하여 측정*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 목재문화지수는 인구밀도․산림면적․목재 소비 및 생산 등의 특성으로 인해 특․광역시와 도 단위를 구분해 측정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문화지수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의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부터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목재문화지수를 17개 광역시․도 뿐만 아니라 기초 지방자치단체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측정체계를 구축하고,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목재문화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문화지수가 상승한 것은 목재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방자치단체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지역사회 여건과 생활문화가 융합된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9
  • 전국 17개 시․도 대상 2021년 목재문화지수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30일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 2021년도 목재문화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목재문화지수는 지역 목재문화의 정착과 진흥을 위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산림청에서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고 있다. 동 지수는 3개의 상위지표로 구성되며, 이는 산림 면적, 목재생산업체의 수 등 지역 내 목재 생산이 얼마나 용이한지를 측정하는 ①목재이용기반 구축, 목재 사용 홍보활동 등 지역주민들이 목재를 얼마나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 ②목재이용 활성화, 그리고 국민이 일상 속에서 목재 문화를 인지하는 정도 ③목재문화 인지도 지표이다. 목재문화지수는 2016년에 50.6점으로 시작하여, ’18년은 56.8점, ’20년은 61.0점을 기록하는 등 지속해서 상승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도 대비 0.5점 감소한 60.5점으로 측정되었다. 특히, 감염병으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목재문화에 대한 체험활동이 제한되는 등의 여건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3개 상위지표별 목재문화지수는 △ 목재이용기반 구축 67.3점△ 목재이용 활성화 61.3점 △ 목재문화 인지도 44.6점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목재이용기반 구축 지표는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0.9점), 목재이용 활성화 지표는 감소(-1.6점), 목재문화 인지도 지표는 소폭 증가(+0.1점)하였다. 지방자치단체별 목재문화지수를 보면 ‘도’ 평균이 69.3점, ‘시’ 평균이 50.6점으로 조사됐다.  도 단위에서는 강원도가 81.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라남도(72.9점), 충청남도(72.0점)가 뒤를 이었고, 시 단위에서는 인천이 54.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54.3점), 서울(53.2점)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목재문화지수 측정에서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문화지수는 지역별 목재 문화 확산 정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표”라며, “목재문화지수를 기반으로 지역별로 특화되고, 지역 주민에게 친숙한 목재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1
  •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 분야는 숲을 이용한 민간 일자리 창출·성장 유도, 도시숲·정원·가로수·목제품·목조건축 등의 분야에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산촌 활성화 정착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산림분야와 타 분야를 연계한 일자리·창업 활성화 방안이다. 응모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또는 국민신문고(http://www.    epeople.go.kr) 공모제안방을 이용하거나 방문·우편·팩스로 하면 된다. 채택 여부는 공모 마감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제안자에게 통보(전자우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되며 수상자는 7월 중순에 발표된다.   자체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특별상(100만원) 1건, 우수상(50만원) 2건, 우량상(30만원) 3건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상 이상은 행정자치부에 중앙우수 제안으로 추천된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귀농·귀산촌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병기 창조행정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국토의 63%에 달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7-05-29

오피니언 검색결과

  •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인의 날’ 세 번째 막 올려
        산림기술자의 품위 유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인 ‘산림기술인의 날’이 성황리에 세 번째 막을 올렸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8일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에서 ‘2023년 제3회 산림기술인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전국 산림기술인의 소통 및 화합과 포상 등으로 사기 진작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과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분회장, 시·도지회장, 자문위원, 임·직원 등 주요 인사들이 여럿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주요 내빈 소개, 인사말,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은 산림기술 발전에 기여한 산림기술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장상과 한국산림기술인회장상 등 총 2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산림청장상은 ▲도담조경주식회사 조용우 대표 ▲굴봉산임업 강문석 대표이사 ▲주식회사 낭 남인석 부장 ▲산림기술연구원 윤상호 연구원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근면 성실하며, 한국산림기술인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산림기술인회장상은 ▲유소희 대리 ▲임지택 사원 ▲백지은 사원 ▲김유진 사원 ▲박혜인 연구원 등 총 5명에게 돌아갔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약소하게나마 준비했지만, 산림기술자 간 소통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며 “기후변화 시대가 도래한 현시점에서 산림기술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산림기술 산업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인들의 복리증진, 자질 향상, 기술자 권익보호, 산림사업의 품질관리를 위한 사업, 산림사업 안전 관리 및 안전교육 실시 등 산림기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11-30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12월, 산머루농원) 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9일 이달의 임업인(12월)에 선정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산머루농원을 찾아 77미터길이의 지하 와인 숙성터널을 둘러보고 있다. 남 청장은 "임업인의 현장 어려움 해소와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규제를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12월 '이달의 임업인'에 경기도 파주에서 43년간 머루를 재배해 온 서우석 씨를 선정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9일 이달의 임업인(12월)에 선정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산머루농원을 찾아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9일 이달의 임업인(12월)에 선정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산머루농원을 찾아 포상 수여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산머루농원 서우석 씨의 아들 서부건 씨가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기고)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정책 제언
    박정희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산업의 경쟁력은 규제완화 또는 규제철폐로부터 시작되고, 불가피하게 규제하는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주어야 한다.   특히, 임업은 그 근간이 산림내에서 이루어 지는 1차산업이므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복합산업으로 융합발전되어야 되는 데 현실은 이에 대한 지원이 충분치 않고 오히려 산림관계법령, 수도법, 자연공원법 등 많은 법률에 따라 공익이라는 이유로 많은 제약이 뒤따르고 있다.   「산림기본법」,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산림청 소관)에서 말하는 임업은 산림이라는 불리한 지형에서 이루어지므로 농업에 비하여 더 보호받아야 함에도 농업·농촌 식품기본법(농림축산식품부 소관)에서 농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지원대상, 예산규모, 지원순위 등에서 후순위로 밀린다. 「농업·농촌식품기본법」에서 임업은 농업에 포함되지만 별도의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지원을 받도록 되어 있다.   산림청이 농림축산식품부와는 별개로 중앙부처가 아닌 외청인 이유이기 때문에 지원 등에 불이익 있다고 본다(산림청 부승격필요).   또한,「산림기본법」에서는 산림만 규정하고, 오히려 산림을 공익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도록 규정하므로써 오히려 산주나 임업인이 산림 내에서 경영을 하는 것에 대하여 더욱 더 많은 규제와 제한을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토의 64%를 차지하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산림 내에서 산림경영을 영위하기란 여건 까다롭지 않다. 70년대 조림의 시대, 육림의 시대, 산림자원화의 시대, 산림복합경영의 시대, 그리고 산림서비스의 시대가 오면서 산림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사회구조의 변화, 지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 창출이 요구된다. 산림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임업도 변화하고 그에 걸맞는 산업으로 진화되어야 한다.   현재 임업의 종류는 수없이 많지만 크게 산림에서 생산되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과 잘 가꾸어진 산림을 이용한 휴양·복지산업, 그리고 산채·부산물 생산 등 단기산림임산물 생산업과 이를 활용한 산업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는 임업의 안정성과 지속성과 비젼을 있어야 한다. 임업의 근원이 되는 산림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 주어야 한다.   임업의 가장 근간이 되는 산림경영을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이루어 져야 한다.   첫째, 산림재해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 질수 있다. 작년부터 산림 부문에서도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에 대해 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농업부문과 같이 산림 재해에 대해서도 국가에서 보상이 이뤄져야 하고, 보험도 가입되어 재난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육림경영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종갱신이 필요하다. 기후변화에 따른 일부 수목들이 병충해에 약해지면서 지속가능한 육림이 어려워졌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산림의 수종 특성을 반영하는 육림 정보가 부족했던 측면도 없지 않다. 적합한 수종과 경영관리가 필요하다.   기후위기에 적합하고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난 우수품종으로 조림해야 하고 그 수목이 고부가가치의 목재와 합판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산주에게는 경영수익을 보전하고 사회적으로는 탄소저장 기능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게 된다.   이러한 선순환이 지속될 때 진정한 산림환경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다. 현재 불량임상이 70%를 넘는다. 그것이 30∼50년 보전된다고 해도 역시 불량임상이다. 멸치가 고등어가 될 수 없듯이 말이다.   셋째, 잘 가꾸어진 숲은 산주에게 경제성을 보장해야 한다. 산지관리법 제18조에 의해 잘 가꾼 숲에 산주가 준보전산지의 일정부분을 이용한 산림서비스 시설을 하려고 해도, 평균임목축적 150% 이상이 되는 지자체 지역은 개발행위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좋은 산림을 산주가 만들었다고 해도, 산림(문화)서비스를 하려면 나무부터 없애야 하는 현실이다. 준보전산지는 임업인의 상속, 증여, 분리과세 혜택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전산지와 똑같은 제한을 받고 있다. 분명 모순이다.   이것을 개선해야만 도로 가까이 있는 준보전산지(계획관리지역)의 울창한 숲을 이용한 양질의 산림서비스 시설이 가능하다. 지자체 임목축적 150% 이상 되는 숲을 제한하려고만 하지 말고 일정 부분 인센티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전국평균 임목축적 200% 이상 사유림에 대해 육림의 공로로 탄소중립위원회의 주관으로 수여하는 경제적 포상이 이뤄진다면 2050년까지 대한민국의 사유림은 산림부국 수준인 임목축적 350입방미터 이상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은 사유림의 재투자가 가능한 경제적 토대에서 이뤄질 수 있다. 제도의 개선이 없다면 2050년도에 51년생 이상의 산림면적이 전체 산림의 70%로 되어도 임목축적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다.   넷째, 보호림 등 공익용산지에 대한 보상이다. 1972년도 지리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공원구역 내 산주의 재산권에 대한 경제활동 제약이 시작됐다.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재산세만 수십 년간 납부하고 있는데 제약은 여전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다섯째, 간선임도의 “공도” 제도화 임도는 산림순환경영의 핵심으로 숲을 바라보기만하는 자연에서 숲을 경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인식 전환을 위해서라도 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임도를 통해서 숲가꾸기와 간벌을 통한 미이용목재의 활용, 그리고 숲의 수관밀도를 낮추어 임목축적을 350입방 이상되게 하여 산림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법의 제정과 함께 공도로 인정된다면, 산림탄소증진과 경제림조성, 산림보호 지역의 균형발전, 산림복지 증진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상기와 같은 정책이 조속히 이루어 지도록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각 정당에 우리 임업계의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에서 작성하여 대선캠프에 전달한 "임업인 육성을 위한 10대 세부과제">   ① 산림청의 ‘산림임업부’(가칭) 승격으로 산림보호와 육성강화 ○ 전 국토의 63%, 산림의 공익적기능이 221조인 탄소저장고인 산림의 가치 상승과 중요성을 인정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산림자원 관리 활성화 및 임업 발전 ○ 도시공원, 국립공원 등으로 분산된 육상 자연자원 관리를 ‘산림임업부’로 확대하여 산림의 경제․생태 가치를 융․복합한 서비스 제공 ○ 육상생태계 통합관리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건강성 회복, 생물다양성 증진, 숲 접근성 강화로 다양한 산림휴양ㆍ치유 기대 ○ 목재, 단기소득임산물, 석재, 합판, 보드, 펄프 등 임산업 육성과 임산물의 유통가공 활성화를 통한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산물 수출증대 및 임업인 소득증대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② 산림 보호지역 합리적 전면 재조정으로 갈등 해소 ○ 산림ㆍ국토ㆍ환경 등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는 산림의 보호지역 구분을 산림의 공익기능과 경제림경영 중심으로 합리적 재조정 ○ 산림을 생태, 휴양ㆍ경관, 재해, 목재생산 등 기능별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 합리적인 기준, 당사자 간의 합의, 합당한 보상으로 갈등 해소   ③ 산림의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전면 도입 ○ 생물다양성법에서 추진중인 생태계서비스 지불제에 보호지역 산림을 우선 포함 필요 ○ ‘산림생태계서비스 지불제’도입으로 산림의 공익가치를 증진하는 임업인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 생태서비스 경영주체로 육성   ④ 농업인 수준의 임업세제 지원 확대 ○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218만 산주ㆍ임업인의 자긍심 고취 지원 ○ ‘자경산지 양도소득세 감면확대’, ‘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등 세제 개선하여 임업인 사기 진작   ⑤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공공부문 목재이용 촉진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또는「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제도 특별법」제정 ※ (프랑스) ’22년부터 공공건축 신축 시 50% 이상 목재이용 추진 ○ 학교, 도서관, 관광서 등 생활 속 콘크리트를 목재로 교체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 건축물, 거리 시설물을 목재로 조성하고 목공체험방 등 목재문화 활성화   ⑥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확대 ○ 숲가꾸기 및 목재수확 과정에서 이용되지 않고 산림에 버려지던 산물(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을 수집하여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 ○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전력 목표 달성에 기여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는 저효율 탄소배출 에너지원을 대체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⑦ 산림환경세, 산림양여세 신설로 숲가꾸기․임도 확대 ○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산림경영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신규 임업인을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독자적 재원 필요 ※ 일본은 산림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환경세’ 신설 ○ 지역소득․일자리를 창출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순환경영*’ 활성화 * 지역의 생태영향과 목재수요를 동시에 고려하는 최적화된 산림경영 방법   ⑧ 임업인 경쟁력 강화 ○ 사유림의 산림복지 분야 지원 확대로 임업인 소득향상 기여 ○ 산림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목재수확 자율등 산림순환 이용 확대를 통한 임업 활성화 ○ 산림사업종합자금의 현행 금리(1~3%)는 시중 은행 금리에 비슷한 수준으로 임업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역부족 ○ 전문임업인의 사업규모 확장과 초기 임업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 금리 인하 필요   ⑨ 고성능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 임도․임업기계 등 그린인프라 투자 확대로 친환경 산림관리 기반 마련 ※ (임도) 산림작업 비용 30% 감소, 산림재해(산불, 산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반, (고성능 임업기계) 노동생산성 2.7∼3.2배 향상   ⑩ 여성 및 청년 임업인 육성 ○ 여성, 청년들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 ※ (여성) 산림복지전문업, 숲교육․숲치유 지도사, 도시숲 정원관리인 등(청년)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공간정보 구축 등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2-02-11
  • 2020년 목재의 날 기념 강연 "목재산업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우리나라 목재산업 중흥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관련 2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기회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60년대 초반까지 나라 살림은 미국 무상 원조로 지탱했습니다. 빈곤 대한민국은 1966년 수출 1억 불을 달성하게 됩니다. 당시 나라 안보 유지를 위해 경제 부흥 문제는 시급한 과제였습니다. 자본, 자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수출산업은 보배 같은 존재였습니다. 오늘 수출은 단순 금액으로 5,500배 성장하였으니 기적이 분명합니다. 당시 합판은 단일 품목으로 수출의 15%를 감당했습니다. 전력도 부족했고, 공업 기반은 전무 상태였습니다.  합판 접착제 원료인 포르마린, 메타놀도 직접 만들어야 했습니다. 미국 수출 특수 합판용 도료는 일본에서 수입했습니다.  낙후된 도료 업계에 高價 도료를 개발하는 단초를 제공한 것입니다. 목재 절대량 빈곤 속에서도 일반 원목 수입은 금지였습니다. 부산, 인천, 군산 합판공장들은 잉여분을 내수용으로 공급했습니다. 결과 다양한 목재제조 공장들이 등장하였습니다. 한국합판이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연관 산업으로 파급되는 경제적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1964년은 제가 합판 산업계 일원으로 참여한 해입니다.   오늘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즉 산림의 역할, 세계 인공조림의 추세, 목재 소재산업 중요성, 그리고 우리 당면 문제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인류는 수 백 년 오랜 기간 큰 변화 없는 정체기가 지속되었습니다. 19세기 산업혁명으로 급격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21세기 디지털 시대 도래는 급변하는 변곡점의 시작입니다. 오늘 세계는 3차 4차 산업의 등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AI, Blockchain, Cloud, Data 즉 ABCD 시대로 칭하기도 합니다. 조용하고 정체된 것으로 보이는 산림 부분도 상당한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 인공조림과 목재산업 부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1960년대까지 목재산업은 천연림으로 충분했습니다. 인간은 심지어 지구환경의 치명적인 열대우림도 무차별 공격했습니다. 1970년대 지구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부상하면서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본격 부상한 인공조림은 세계 각지에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결과 인공 조림목은 세계 목재 수요의 70%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개발 초기 1990년, 중국 종이 생산은 3,000만톤에 불과했습니다. 2004년 5,000만톤, 급증하여 2018년 1억톤 생산 돌파합니다. 세계 최대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모두 조림의 덕분입니다. 오늘 선진국은 오히려 산림 성장 잉여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공조림 경영과 기술 진보는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숲은 지구 생태계에 실로 다양한 공헌을 합니다. 수자원 확보, 토사재해 방지, 쾌적환경 형성, 지구환경 보존, 생물다양성 유지, 탄소고정 기능 등 상당합니다. 그중 산림을 통한 목재 자원 획득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산림은 목재 자원의 원천이며, 지속적 선순환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높은 경제적 가치 실현을 통해 비로소 산림 선순환이 가능해집니다. 즉 산림이 제공한 원료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해야 합니다.   산림자원으로 목재소재 제품을 만듭니다. 그 목재 소재들은 가구, 주택, 각종 소비자 제품의 기초가 됩니다. 가치 순위는 제재목, 합판, 각종 보드, 우드칩, 연료 순서입니다. 즉 부가가치 높은 소재 비중은 산림 선순환 승패의 결정적 요인입니다.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목재산업 선진국은 다양한 대응을 합니다. 이미 수직계열화 체제구축은 경쟁력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산림관리부터 시작하여 가치가 높은 제품을 총합적으로 생산하는 체제입니다. 잔존 폐목으로는 Biomass 전력을 생산합니다.   산림정책과 산업관련 핀란드, 베트남, 일본 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핀란드 NOKIA는 세계 MP 40%를 점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NOKIA 쇠잔은 심지어 나라 경제 존망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막강 목재산업 존재가 경제를 굳건히 지키는 동력이었습니다. 북위 70도 악조건, 인구 불과 550만명, 국토 70%가 숲인 나라입니다. 연간 나무 성장 가능한 일자는 80일에 불과합니다. MAI 1.4 불과...  임지 80%는 개인이 보유하고, 2ha 이상 보유자는 74만이나 됩니다. 최상의 협동 체제구축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불리한 자연조건 속에서 조림과 제조업 강국을 만들었습니다. 인접 국가 러시아는 원목 보유 세계 최대 국가입니다. 그들을 기술, 시장, 우수 인재를 통한 산림 경영능력으로 압도했습니다.   생산되는 제품은 부가가치 높은 목재소재 제품들입니다. 즉 생산량의 수출 비중은. Paper 96%, Pulp 46%, 제재품 75%, 합판 85% 대부분 수출합니다.  연간 수출은 미화 $250억불 수준입니다. 또한 세계적 목제 기계 제조사인 Raute사를 탄생시켰습니다. 극히 열악한 국토를 유연한 과학적 접근으로 개조한 것입니다.  년간 1억㎥ 넘게 나무가 성장합니다. 불과 70% 수준 이용 가능합니다. 입목량은 증가는 문제입니다. 그들은 보유한 자금과 경영 능력으로 미국, 남미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종전 후 베트남은 1976년 산림 국유화를 실행하게 됩니다. 실패하면서 신속하게 1978년 전략을 변경합니다. 즉 산지를 촌락과 일부 개인에게 장기 임대합니다. 정부 보조로 조림을 통해 먹고 사는 길을 권장한 것입니다. 정부는 자금과 기술을 지원하고 외국기업은 수익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초기, 조림은 노동력과 동기 부여를 기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결과 오늘 베트남 농민은 초보 조림 전문가 변신에 성공합니다. 유칼리, 아카시아, 고무나무 수종은 상당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오늘 커피 재배는 Brazil 다음으로 세계 2위 생산국입니다. 그 결과, 비약하는 베트남 목재산업 토대구축의 기반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수익성과 자금 회전을 중시하여 5년 속성수가 대부분입니다.  초기 조림기술은 호주의 무상 기술 지원과 중국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근년 발표되는 조림 관련 논문은 높은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수종은 유칼리와 아카시아, 고무나무가 주종입니다. 빈약해 보이지만 그것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베니어, 합판, 우드칩, 각종 보드, Pellet을 생산합니다. 2019년 가구와 목재연관 제품 수출 $100억불 돌파했습니다.   우리와 자연환경이 유사한 일본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일본 산림축적량은 1966년에 비해 3배나 증가했습니다. 53억㎥입니다. 특히 인공조림지는 1,000만ha 수준을 확보했습니다. 일본 조림 사업은 다음 3가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첫째 지속 가능 체제구축, 둘째 산업에 공급 가능한 원목 조달, 셋째 수종 단순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스기 45%, 히노키 25%, 낙엽송 10% 기타 20%로 정착시켰습니다.   1990년대까지 무역자유화로 세계 곳곳에서 원목 대량 수입하였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목재 제품들이 홍수처럼 들어왔습니다. 결과 목재 자급률은 2002년 18.8% 하락하게 됩니다. 자국 산림 선순환 불가라는 위기에 직면한 것입니다. 官民의 다양한 대응으로 임합니다. 2016년 자급률 34.8%로 상승시키게 됩니다. 즉 제한 없이 수입했던 틀에서 벗어난 정책 전환의 결과입니다. 단순 경제적 판단으로 결정되던 수요공급 구조를 개조한 것입니다. 목표는 자국 산림 지속적 유지보존 가능한 전략 전술의 확보였습니다. 일본 조림지는 이미 성숙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51~55년생인 11령급 이상이 50%를 초과합니다. 결과 연간 인공조림 자연 증가는 5,000만㎥에 이릅니다. 다양한 정책과 업계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용은 40%에 못 미칩니다.   일본은 산림 선순환의 기본 제품을 합판으로 평가했습니다. 즉 경급 250mm 전후 원목 활용이 시급했기 때문입니다. 합판 대량 적용 과제를 다양한 방법을 적용했으나 실패였습니다. 따라서 당국은 더 적극적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적극적 방안은 국산원목 사용 조건으로 신설 합판공장 지원이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방법과 구실을 동원하여 수입을 적극 억제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일본 합판공장 국산 원목 투입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0년은 불과 2.5%에 그쳤습니다. 2000년 66.5%, 2018년 85.5% 대폭 증가했습니다. 산주는 적정 가격으로 합판재를 대량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생산자는 국제 가격 수준, 안정된 양질 원목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결과는 일본 조림 사업은 선순환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역전시켜 2020년 국산 합판 공급은 60%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정은 날로 악화하여 수입 합판이 90%를 점하는 지경입니다. 심지어 다양한 목재 제품과 원목 수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계 대형조림 투자 관련 소개해 보겠습니다. 세계조림 추세는 지구 북반부에서 남반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칠레, 우루과이, 알젠틴, 브라질에서 10만ha 조림지는 보통입니다. 특징은 조림부터 제조까지 수직계열화와 대형화 추세입니다. 결과 펄프 비롯하여 목재시장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핀란드 UPM은 우루과이에 대형 펄프공장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미 1990년 규모 20만ha 유칼리 조림을 시작했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진행되는 사례를 알게 됩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년간 210만톤 생산하며 미화 $30억불이 투자됩니다. 완성되면 우루과이 GDP는 2% 상승, 직접고용 10,000명, 600개 기업탄생, $1.7억불 납세, $12억불 수출을 기대합니다. 그 외 ARAUCO와 ENSO-STRO가 합작 펄프 공장은 순조롭게 가동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설명해 보았습니다.   상기 사례에서 보듯이 세계조림과 목재산업도 변하고 있습니다. 산림 선순환을 위하여 목재 소재산업 존재는 필수입니다. 목재 소재산업 존립 여부는 경쟁력 있는 자가 원자재 공급에 달려있습니다. 목재 소재산업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도 소재 수입에 대해 극히 엄격합니다. 자국 산림 선순환 문제와 직접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덤핑관세, 까다로운 품질 검사, 쿼터 제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억제하는 현상을 목격합니다. 일본은 대형 종합상사가 수입을 주도합니다. 그들은 국익과 산림 선순환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즉 일반 수입 상품과 다른 시각에서 다루는 것이 차이입니다. 일본 목재 자급률 상승시킨 배경에는 절제된 수입 억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림은 연간 500만㎥ 원목 산출하는 작은 규모입니다.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국익에 유리할지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오늘 합판산업은 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수 MDF 공장들은 세계 수준 입지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소량 덤핑 제품은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원자재 경쟁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기에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목재제품 시장은 이미 외국 업자에게 가장 접근이 쉬운 사냥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단순히 가격으로 결정하는 자유시장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선진국 사례와 비교되는 심각한 사태입니다.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판별한 적극 정책적 대응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재삼 강조합니다. 목제 소재 제품은 단순한 공업제품이 아닙니다. 즉 국토 산림보존과 조림 선순환과 연관 있는 필수 산업입니다. 세계에는 영국, 네덜란드같이 목재산업을 포기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일부 국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됩니다.   장래 한반도가 통일되면 전국토 면적은 23만㎢나 됩니다. 산림과 목재산업을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나갈 것인가는 후대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오늘 사라져 버리면 목재산업은 먼 훗날 재탄생은 불가능합니다. 오랜 기간 우리 산야는 오직 같은 방식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나라 산림과 목재산업 정책은 세대를 넘어 세계적 관점에서 장기적 대응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세계 변화와 추세를 진심을 담아 열심히 탐구해야 합니다.   저의 부족한 말씀은 이것으로 매듭짓겠습니다. 다소 제 말씀에 불편하거나 이견이 있으실 것입니다. 나라 산림, 목재산업 중흥, 국가 경제를 걱정한 경험자의 고언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18일 장문영   장문영 상임고문(1940.11.16)   <학력>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졸업(1965.2)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1984.2) KAIST 최고정보경영자과정 수료(1995.2)   <경력> 광명목재주식회사 전무이사(1976.3) 이건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1993.2) 이건산업주식회사 상임고문(2005.7~현재)   1997.2 인천경영자협회 회장 1997.2 인천광역시 기능올림픽위원회 위원장 2002.7 산림청 산림정책심의회 위원   <포상> 2004.4 철탑산업훈장 수훈                
    • 오피니언
    • 칼럼
    2020-11-19
  • [인터뷰] 이정백 시장, 행복상주 만들기 전력투구
    행복한 상주시 만들기에 전력을  투구 하고 있는 이정백 상주 시장은 지난 8월 22일 오후 시장실에서 본지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과 특별인터뷰를 갖고 민선 6기 2주년 성과와 상주 발전비전을 제시했다.               △ 민선6기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를 새로이 출발하는데 전반기의 추진 성과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 지난 2년동안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역사문화 분야 등 8개 분야 800여명과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5개 분야 54명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발족과 시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친절봉사 민원실을 운영해 2015 정부 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 제공을 위해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과 노령인구 및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공동주거시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운영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한 민선 6기 후반기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현장시장실’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등 개최, ‘부패행위 신고시스템 확대 운영’,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 ‘계획적인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 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시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낙동강 국민여가캠핑장과 낙동강 물놀이장, 낙동강 휴(休)벨트 조성, 경천섬 동서를 잇는 국내 최장 보도교 설치 등으로 낙동강 수상 레저시대를 활짝 열어 웰빙과 힐링이 넘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농산물 해외수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를 통한 해외진출과 6차 산업화를 도모해 농사만 지어도 부자되는 상주, 돌아오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나눔있는 건강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취임 초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상주시 발전에 앞장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역의 안정된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로 가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데 앞으로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 상주시 경천섬을 중심으로 한 신 낙동강 관광벨트 화(化)를 추진하신다고 하는데 그 배경을 설명해 주십시오.  -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내기 위해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5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개발에 제한이 있는 낙동강변의 보전․복원지구 일부를 개발이 가능하도록 친수지구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현재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변 일원의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벌면 삼덕리 일대 국제승마장 주변으로 조성되는 ‘낙동강 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올 12월 준공예정으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문화, 관광, 레포츠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경천대 관광지 내에 조성되는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체험시설로서 올 하반기에 오픈 할 예정입니다. 모험심을 즐기는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돼 시범가동을 거쳐 지난 6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낙동강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7월 말에 준공되는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의 오토캠핑 마니아는 물론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낙동강 캠핑장 조성사업’이 올 12월에 준공돼 내년 3월부터 개장됩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앞 송악공원에 조성되며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낙동강의 비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맞은편 중동면 회상리에 조성되는 ‘낙동강 회상나무 관광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옛 선비들의 시회(詩會)의 공간이었던 도남서원과 낙동강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에서 착안해 개발했습니다.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문학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낙동강변 레저관광의 명소로 우뚝 설 예정입니다. 올해 연말준공 예정입니다.  경천섬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회상나무 관광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보도교 설치를 위한 경천섬 관광지원화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 설치’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345m로 설계중인 이 보도교는 건립되면 전국 최장 길이의 보도교가 될 것입니다.  상주보에서 회상나루관광지로 연결되는 상주보 수상탐방로 조성사업은 상주보에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약1.3km의 수상폰툰길 조성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짧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경천섬, 길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회상나루관광지~경천교~자전거박물관을 연결하는 명품 둘레길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올해 중으로 약 6,000㎡규모의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을 송악공원 내 낙동강 캠핑장 옆에 설치할 계획이고, 인접한 곳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먹거리촌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벌면 매협제에서 부터 경천대 관광지 일원에 조성되는 ‘낙동강 강바람길 탐방로’ 또한 올해 중으로 준공을 기다리고 있어 경천대 일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강변 산책로로 국민 여가 수요에 부응하고 신도청시대 배후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경천대와 상주보 일대를 新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품격있는 녹색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하늘과 땅, 강 모두를 아우러는 레저․휴양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다양한 먹거리와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세종특별자치시와 신도청을 연결하는 새롭게 부상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 농특산물 수출에 새 지평을 열고 중국, 홍콩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일천만불 수출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품 상주곶감은 한류열품을 타고 동남아시아 등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태세입니다. 지난해 45t, 6억원 규모의 곶감을 미국, 캐나다, 홍콩, 베트남 등지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2월에만 21t, 4억원어치를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곶감의 인기는 한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동남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에 이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는 곶감이 글로벌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베트남 시장이 가장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이룰 전망입니다.  상주곶감의 다음 주자는 가공식품, 최근 개발한 ‘곶감 슬러시’ ‘곶감 잼’등은 홍콩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며 홍콩시장 진입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사전포석입니다.   또 조미김은 탁월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중국시장을 평정하고 있습니다.  상주 함창농공단지 내 ‘조미김’ 생산업체인 한미래식품은 지난해 말 중국 내 89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통기업 ‘메트로’와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중국 전역에 상주 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 측과 납품 계약까지 예정돼 있어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는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도 노크하고 있습니다.  상주 사벌 친환경참배수출법인은 2014년 호주로부터 배 수출단지로 지정받아 15만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호주에 배를 수출하는 지역은 상주와 경남 하동뿐입니다.  상주 모동의 서상주농협도 지난해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로부터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아 국내 포도로는 최초로 중국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모서 고산영농조합법인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는 등 상주 포도의 해외수출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상주 쌀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밥맛 좋기로 소문난 사벌 아자개쌀(36t)이 지난 3월 수출돼 미국과 캐나다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이번 수출이 2년 전 캐나다와 호주 수출 중단 이후 첫 수출이어서 농민들과 함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유통마케팅 부서를 따로 만들어 수출 전문요원 채용, 바이어 초청행사, 해외수출 상담, 각종 해외박람회 참가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프런티어기업 육성, 예비수출단지 지원 등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우수 농특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규격 상자 제작 지원, 수출경쟁력 확보 등 7개 사업에 20억원을 농민 등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상주 농특산물 수출이 지난해 218억원에서 올해는 25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한 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상주시가 가장 활발한 농식품수출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최근 ‘경북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대상을 수여하기 했습니다. 상주시는 내년에도 농특산물 수출 3천만달러(360여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성주봉 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를 연계한 한방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앞쪽에 칠봉산과 뒤쪽에 남산이 위치하고 있고 계곡에는 깨끗한 물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성주봉 자연휴양림, 성주봉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이 있어 연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한방건강공원과 약초공원, 한방 식당촌이 있어 힐링과 웰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을 찾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시민의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67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조성당시 개인 위탁 운영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남․여 사우나, 24시 찜질방, 맥반석 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다 1,900명이 이용해 상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금년은 약 2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부터 동서울에서 한방사우나까지 직통버스가 개통되어 서울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이용객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나 내 한방쑥탕, 녹차탕, 쟈스민탕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며 매일 물을 빼고 새로 채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찜질방은 매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불을 때는 불한증막이 고온과 저온 2개의 시설로 이용객의 체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찜질방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은척면 남곡리 산 50번지 외 1필지 200ha에 2001년 6월 29일 개장하였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식물이 가장 살기에 좋다는 해발 600~700m 고지로서 자연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코스가 이어진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시간대별 산행코스가 5가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국내 최고의 휴양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비포장도로를 아스콘포장을 하고 난간은 안전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접근성 개선 및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서,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방단지는 3년 내에 연 40~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해 고객증가에 따른 시설증설보완과 매뉴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속버스 운행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음식점들의 서비스 친절교육과 새로운 고부가가치 메뉴 및 기념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관광객 방문과 함께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산물판매의 중심도시로써 웰빙과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센터 황톳길 체험, 산림욕, 등산, 한방둘레길, 사우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시설을 갖췄고, 여름철에는 자연수를 이용한 자연물놀이장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모임의 여가 선용지로 안성맞춤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 휴가철에는 하계페스티벌을 매주 2회 총 8회 이상 개최하고 곰취 채취 행사를 개최하여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상주 산림분야의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우리시는 산림면적이 66%를 차지 할 정도로 광활한 산림을 보유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6백만원을 받는 다양한 산림청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소득과 산림자원 육성 증대를 위하여 산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림사업 118ha, 숲가꾸기 사업 1,120ha, 조림지 가꾸기 사업 520ha,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150ha,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고소득 단기 소득 임사물 지원사업 지원 육성을 위하여 산림 작물 생산기반 시설 지원사업,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산양삼생산과정 확인제도 지원사업,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산림작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등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산업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하여 도시주변 녹지공원화사업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사업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쉼터조성, 소공원 조성, 가로수 조성 및 전지 전정, 낙동강변 꽃길 및 경관조성, 함창 명주 테마동산 조성 등 30억원을 투입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개선 할 것입니다. 또한 체험형 산림휴양 산림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은척면 한방산업단지 내 목재문화체험장을 2015년 착공하여 2018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성면 우하리 일원에 백두대간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 유소년, 가족중심의 숲체험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북면 상오리 일원 오토갬핑장 운영과 외남면 소은리 상주 곶감공원 운영은 곶감의 본 고장인 우리시의 위상에 걸 맞게 영상관,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어 방문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인력 고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숲길체험지도사,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예찰원, 꽃길조성, 가로수관리 도로변 제초인부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8-23
  •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전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과 그 밖의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고 목재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목재”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죽을 벌채한 산물(원목 및 수입한 산물을 포함한다)을 말한다.   2. “목재제품”이란 목재 또는 목재와 다른 원료를 물리적․화학적으로 가공하여 생산된 제품(수입한 제품을 포함한다)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목재가 포함된 제품을 말한다.   3. “목재생산업”이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죽을 벌채․제재하거나 유통(원목 및 수입한 산물의 제재․유통을 포함한다)하는 사업을 말한다.    4. “목재산업”이란 목재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산업을 말한다.   5. “목재문화”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목재제품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가치관․지식․규범과 생활양식을 말한다.   6. “목재문화지수”란 목재문화의 정착 및 진흥에 관한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7. “목재교육”이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학습함으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교육을 말한다.   8.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란 목재문화를 진흥하고, 목재교육을 활성화하며, 목재제품을 체계적․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현재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및 정신적으로 다양한 목재수요를 충족하게 할 수 있도록 목재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9. “탄소저장량”이란 목재제품에 저장된 탄소의 양을 말한다.   10. “지역 간벌재”란 해당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또는 특별자치도(이하 “시․도”라 한다) 지역 또는 연접된 시․도 지역 내에서 생산된 목재를 말한다.   11.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이란 목재제품에 사용된 목재의 양 중 해당 목재제품의 생산장이 소재하는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또는 시․군․구(자치구를 말한다. 이하 “시․군․구”라 한다)에서 생산된 간벌재를 사용한 비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인 목재제품을 말한다. 제3조(기본이념) 목재이용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 및 탄소저장의 확대는 국민 건강의 증진과 문화적 생활의 향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임을 인식하여,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목재이용이 계승될 수 있도록 함을 이 법의 기본이념으로 한다.   제4조(책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 및 목재제품의 체계적․안정적 공급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증진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5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하여 다른 법률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법에 따른다. 제2장 종합계획의 수립ㆍ시행 등 제6조(종합계획의 수립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5년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종합계획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1. 목재의 공급․유통현황과 전망   2.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 활성화 계획   3. 목재 및 목재제품의 장․단기 수급 계획   4. 목재시장 및 목재산업의 육성을 위한 중․장기 투자 계획   5.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증진에 관한 계획   6. 목재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7. 목재산업 관련 기술교육 및 전문인력의 육성방안   8. 국산목재의 공급․이용 활성화에 관한 계획   9.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③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때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미리 협의하고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도지사”라 한다)의 의견을 들은 후 제9조제1항에 따른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④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에게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⑤ 산림청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별 전국시행계획(이하 “전국시행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전국시행계획에는 매년의 목재수급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⑥ 산림청장은 제6조제3항에 따라 확정한 종합계획 및 제6조제5항에 따라 수립한 전국시행계획을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시․도지사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제7조(지역계획의 수립 등) ① 시․도지사는 제6조제6항에 따라 산림청장으로부터 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통보를 받으면 종합계획의 내용과 해당 지역의 여건을 고려하여 5년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지역종합계획(이하 “지역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하거나 변경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산림청장으로부터 종합계획의 변경에 관한 통보를 받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지역종합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② 시․도지사는 지역종합계획과 제6조제6항에 따라 통보받은 전국시행계획에 따라 연차별 지역시행계획(이하 “지역시행계획”이라 한다)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이 경우 지역시행계획에는 목재수급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③ 시․도지사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역시행계획의 추진 실적을 산림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8조(통계·실태조사 및 정보체계의 구축․운영) ① 산림청장은 매년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소비 등을 포함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통계조사 및 실태조사(이하 “통계․실태조사”라 한다)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계획과 전국시행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 이 경우 통계의 조사․작성에 관하여는「통계법」의 관계 규정을 준용한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정보와 자료 등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목재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정보체계를 구축ㆍ운영하여야 한다.   ③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 및 제2항에 따른 정보체계의 구축․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공공기관(「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말한다. 이하 같다)의 장,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장 등에게 필요한 자료 및 정보의 제공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자료 및 정보의 제공을 요구받은 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④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 내용 및 제2항에 따른 정보․자료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⑤ 제1항에 따른 통계․실태조사의 범위, 방법 및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장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 제9조(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 ① 목재이용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림청장 소속으로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이하 “목재이용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② 목재이용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제6조제2항에 따른 종합계획의 심의   2. 제14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인증․인정에 관한 심사   3. 제17조제2항 및 제3항에 따른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의 지정 및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지정에 관한 심사   4. 제18조제1항에 따른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에 관한 심사   5. 제20조에 따른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심사   6.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사항 중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항   ③ 목재이용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④ 목재이용위원회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분과위원회 및 전문위원을 둘 수 있다.   ⑤ 목재이용위원회 및 분과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0조(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국민생활에서 목재의 다양한 기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목재문화의 진흥에 노력하여야 한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의 체험․학습에 필요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노력하여야 한다. 제11조(목재문화지수의 측정 및 공표) ① 산림청장은 시․도의 목재문화지수를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여야 한다.   ② 시․도지사는 관할 시․군․구의 목재문화지수를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여야 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목재문화지수의 측정은 제16조에 따른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할 수 있다.   ④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목재문화지수의 측정기준․측정방법 및 공표절차,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2조(전통 목재문화의 계승․발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전통 목재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개발하고 그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전통 목재가공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목재제품 및 생산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전통 목재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제도와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제13조(지역 목재문화의 진흥 등) ①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역 목재문화의 진흥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하여 지역 간벌재의 이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추진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지역 목재문화의 진흥과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하여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을 인증할 수 있다. 제14조(인증·인정 등) ① 다음 각 호의 인증․인정을 받으려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림청장에게 인증․인정을 신청할 수 있다.   1.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   2.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   3. 목재제품명인의 인정   4.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② 산림청장은 제1항 각 호의 인증․인정 신청을 받으면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검토하여야 한다. 이 경우 검토 결과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하면 이를 인증 또는 인정하여야 한다.   ③ 제2항에 따른 인증의 유효기간은 인증을 받은 날부터 3년으로 하고 인정의 유효기간은 받은 날부터 5년으로 하며, 인증․인정의 유효기간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④ 산림청장은 제2항에 따른 인증․인정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 인증․인정을 취소할 수 있다. 다만, 제1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인증․인정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 또는 인정을 받은 경우    2.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한 경우    3. 제2항에 따른 인증․인정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된 경우   ⑤ 제4항에 따라 인증․인정이 취소된 자는 취소된 날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하면 그 인증․인정을 신청할 수 없다.   ⑥ 제1항에 따른 인증․인정의 신청 절차, 인증․인정의 표시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5조(탄소저장량 표시․측정 등) ① 산림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탄소저장량을 표시하게 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탄소저장량의 측정을 대행하게 할 수 있다.   ③ 제1항에 따른 탄소저장량 표시방법이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6조(목재문화진흥회) ① 목재문화의 진흥, 목재교육의 활성화 및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산림청장 소속으로 목재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라 한다)를 설립한다.   ② 진흥회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   1. 목재문화와 목재교육에 관한 정책․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업   2. 목재문화의 진흥 및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사업   3. 목재문화지수의 향상에 관한 사업   4. 탄소저장량의 측정에 관한 사업   5. 그 밖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으로서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사업   ③ 진흥회는 법인으로 하고, 그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에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성립한다.   ④ 진흥회의 사업에 사용되는 경비는 회비․사업비․위탁수수료 등으로 충당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소요경비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   ⑤ 진흥회의 조직, 진흥회가 하는 사업의 범위,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⑥ 진흥회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제4장 목재제품의 품질관리 제17조(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을 생산․판매 또는 이용할 때 사람과 환경에 물리적․화학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이하 “안전성평가”라 고 한다)를 할 수 있다.   ② 안전성평가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제29조의2에 따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한국임업진흥원”이라 한다)에 위탁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안전성평가 결과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목재제품을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으로 지정할 수 있다.   ④ 산림청장은 안전성평가 결과 위해요인이 있다고 인정되는 목재제품을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으로 지정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제품의 생산 및 판매제한 또는 폐기를 명령할 수 있다.   ⑤ 안전성평가 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 안전성평가를 받을 수 있다.   ⑥ 안전성평가의 대상․기준․방법 및 유효기간,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 및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지정기준․절차,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폐기 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8조(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 제조의 기술향상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기술을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이 제1항에 따라 목재제품 신기술로 지정하려면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술분석과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③ 신기술 지정의 취소에 관하여는 제14조제4항을 준용한다. 이 경우 “제2항”은 “제1항”으로, “인증․인정”은 “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으로 본다.   ④ 목재제품 신기술의 지정절차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19조(우선구매)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은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목재제품을 우선하여 구매할 수 있다.   1. 제14조제1항제2호에 따라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을 받은 목재제품   2. 제14조제1항제3호에 따라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을 받은 자가 만든 목재제품   3. 제14조제1항제4호에 따라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목재제품   4. 제17조제3항에 따라 지정된 안전성 우수 목재제품   5. 제18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신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 목재제품 제20조(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고시 및 검사)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그 규격과 품질 기준을 고시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규격과 품질 기준이 고시된 목재제품을 생산한 자가 이를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한 자가 이를 통관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규격․품질 검사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산림청장은 효율적인 검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규격․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공장(이하 “자체검사공장”이라 한다)을 지정하여 자체검사를 하도록 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제2항에 따른 검사 결과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판매정지․반송 또는 폐기명령을 내릴 수 있다.   ④ 제2항에 따라 검사받은 목재제품을 판매․보관 또는 통관하려는 자는 규격․품질검사 결과를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위치에 표시하여야 한다.   ⑤ 제2항에 따라 규격․품질검사 결과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 규격․품질검사를 받을 수 있다.   ⑥ 제2항부터 제5항까지에 따른 규격․품질 기준 및 유효기간, 규격․품질표시의 기준, 자체검사공장의 지정기준․지정절차, 반송․폐기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21조(목재제품의 품질인증) ① 산림청장은 목재제품의 원활한 유통․품질향상 및 소비자보호를 위하여 품질인증(이하 “품질인증”이라 한다)을 할 수 있다.   ② 품질인증은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③ 품질인증을 받지 아니한 목재제품에는 품질인증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품질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2년의 범위에서 한 번만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⑤ 산림청장은 품질향상과 생산 장려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⑥ 품질인증의 대상품목, 표시기준 및 방법, 인증절차, 인증기준 및 실시시기,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22조(규격․품질검사 또는 품질인증의 취소 등) ① 산림청장은 규격․품질표시 또는 품질인증의 표시가 된 목재제품의 품질수준을 유지하거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관계 공무원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직원으로 하여금 유통․판매되고 있는 목재제품을 수거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에 적합한지에 대하여 조사․검사하게 하거나 관련 서류를 열람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관계인에게 내보여야 한다.   1.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여부   2.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또는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가 정확한지 여부   3. 목재제품의 규격․품질이 규격․품질기준 또는 품질인증의 기준에 맞는지 여부   4. 그 밖에 규격․품질 또는 품질인증과 관련되는 사항   ② 제1항에 따른 관계인은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산림청장은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가 다음에 해당하면 규격․품질검사의 판정 또는 품질인증을 취소하거나 표시의 변경․사용정지처분 또는 그 목재제품의 판매정지처분을 할 수 있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규격․품질검사를 받았거나 품질인증을 받은 경우   2. 규격․품질표시 또는 품질인증표시를 변조하였거나 사실과 다르게 표시한 경우   3. 규격․품질검사를 받은 목재제품 또는 품질인증을 받은 목재제품과 생산․판매되는 목재제품이 다른 경우   4. 규격․품질이 규격․품질기준 또는 품질인증의 기준에 맞지 아니한 경우   5. 표시의 내용이 규격․품질표시의 기준 또는 품질인증표시의 기준에 위반되는 경우   6. 표시의 변경 또는 표시의 사용정지처분에 따르지 아니하는 경우 제23조(목재제품의 정보공개) 산림청장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개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산림청장은 그 공개를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1.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의 결과   2.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의 결과   3. 제22조제1항에 따른 조사․검사의 결과   제5장 목재유통 및 목재이용의 활성화 제24조(목재생산업의 등록 등) ① 목재생산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시장․군수․구청장”이라 한다)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이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은 그 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목재생산업을 하기 위하여 등록한 자(이하 “목재생산업자”라 한다)는 그 상호․명칭 또는 사무소의 소재지나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이 변경되었을 때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③ 목재생산업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여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게 하거나 그 등록증을 빌려 주어서는 아니 된다.   ④ 목재생산업자가 목재생산업을 양도하거나 합병하려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제25조(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할 수 없다. 법인의 경우 그 임원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도 또한 같다.   1.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復權)되지 아니한 사람   2.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취소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3. 이 법을 위반하여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끝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4. 이 법을 위반하여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 제26조(등록의 취소 등) ① 시장․군수․구청장은 목재생산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영업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제24조제1항에 따른 등록을 한 경우   2. 제25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된 경우   3. 목재생산업의 등록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된 경우   4. 제24조제3항을 위반한 경우   5. 제24조제4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6. 제27조제1항에 위반하여 장부를 갖추어두지 아니한 경우   7. 정당한 사유 없이 제27조제2항에 따른 보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경우   8. 영업정지기간에 영업을 한 경우   ② 제1항에 따른 등록취소 등의 세부적인 기준은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목재생산업자가 제1항에 따라 목재생산업의 등록취소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그 취소처분을 받은 날부터 목재생산업을 할 수 없다. 다만, 등록취소처분을 받기 전에 유통하기로 계약한 목재의 경우에 한정하여 계속 유통할 수 있다. 제27조(지도·감독) ① 목재생산업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종류·유통량 등을 명확하게 적은 장부를 갖추어 두어야 한다.   ② 시장․군수․구청장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의 충족 여부나 목재유통현황 등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목재생산업자에 대하여 목재유통현황 등 그 업무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게 하거나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시설․장비․서류 등을 검사하게 할 수 있다.   ③ 제2항에 따라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검사 7일 전까지 검사의 일시․이유 및 내용을 목재생산업자에게 알려야 한다. 다만, 사전통지의 경우 증거인멸 등으로 검사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④ 제2항에 따른 검사를 하는 공무원은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⑤ 목재생산업자는 제2항에 따른 검사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28조(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의 활성화) ① 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청정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7호에 따른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말한다) 사용을 확대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의 효율적 이용과 목재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하여 목재유통단지 또는 목재산업단지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③ 목재생산업자는 목재의 체계적 유통을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품등별로 선별하여 생산․판매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29조(목재 및 목재제품의 유통 제한 등) ① 산림청장은 목재 및 목재제품의 수급 조절,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 및 목재제품의 생산․판매나 유통 또는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이 경우 미리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 후 그 제한 사유와 내용을 고시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목재 및 목재제품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을 정하여 그 지침에 따라 사용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제30조(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의 촉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추진할 수 있다.   1.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2. 개발된 기술의 권리확보 및 실용화   3.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협력 및 정보교류   4. 그 밖에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사항   ②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른 목재산업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관련 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산업화하는 자에게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 제31조(기술인력의 양성) ① 산림청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다음 각 호의 학교․기관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여 필요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할 수 있다.   1.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부터 제6호까지에 따른 학교   2.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교육훈련기관   3.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4. 목재에 관한 연구활동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기관 또는 단체   ② 산림청장은 제1항에 따라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교육훈련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제1항의 교육훈련을 수료한 기술인력 및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이하 “기술인력등”이라 한다)에 대해서 임업직 공무원의 채용 및 경력 산정 시에 가점을 부여하거나 산림사업법인의 등록기준에 기술인력등을 채용하는 요건을 갖추도록 할 수 있다.   ④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기준 및 기술인력의 인정기준 등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2조(목구조기술자) ① 산림청장은 목재 구조물(構造物)의 안전성 도모, 목구조 건축의 질적수준 향상, 그 밖에 목구조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구조기술자 자격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② 목구조기술자 자격의 종류와 자격요건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③ 목구조기술자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1. 목재 구조물의 설치 및 관리   2.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 시공과 관리   3.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④ 목구조기술자는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업체에 취업하여서는 아니되며, 다른 사람이 그 명의를 사용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자격증을 빌려주어서는 아니된다.   ⑤ 산림청장은 목구조기술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 자격을 취소하거나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자격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제3호 및 제4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자격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목구조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경우   2. 제4항에 따른 취업 제한이나 명의 사용 및 자격증 대여 금지를 위반한  경우   3. 자격정지기간에 업무를 수행한 경우   4. 거짓으로 서류를 작성하거나 고의로 그 업무를 사실과 다르게 수행한 경우   5. 과실로 그 업무(서류 작성을 포함한다)를 사실과 다르게 수행한 경우   ⑥ 제5항에 따른 행정처분의 세부적인 기준은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⑦ 산림청장은 목구조기술자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하여 목구조기술자의 자격 및 경력을 관리할 수 있다.   ⑧ 목구조기술자에 대한 자격증 발급, 자격증 발급상황 보고,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⑨ 제8항에 따라 발급받은 자격증은 이를 빌리거나 빌리는 것을 알선하여서는 아니된다. 제33조(국제협력 및 대외시장진출의 촉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 정책의 국제적인 동향 파악, 국제협력 촉진 등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목재산업의 국제협력 및 대외시장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목재산업 관련 기술과 인력의 국제교류 및 국제공동연구 등의 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제34조(불법벌채된 목재에 관한 대책)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국내 또는 국외에서 불법으로 벌채된 목재가 유통․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산림청장은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목재산업과 관련되는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불법벌채된 목재가 유통․이용되지 않도록 지도․홍보하여야 한다. 제35조(지방자치단체의 목재산업 관련 사업수행) ① 산림청장은 목재산업에 필요한 기술보급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1. 목재산업 관련 기술의 보급에 필요한 정보수집   2. 목재와 관련된 교육․체험사업의 실시   3. 목재산업 관련 기술 교육프로그램의 설치․운영   4. 그 밖에 산림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② 산림청장은 제1항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제36조(목재이용명예감시원) ① 산림청장은 이 법에 따른 규격 및 품질표시, 품질인증표시를 받은 목재제품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목재이용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유통 제품에 관한 지도․홍보․계몽 및 위반 사항의 신고를 하게 할 수 있다.   1. 「소비자기본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소비자단체나 생산자단체의 회원·직원   2. 「민법」 및「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그 소속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등록된 단체의 회원․직원   3. 자원봉사자   ② 산림청장은 목재이용명예감시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감시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급할 수 있다.   ③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의 자격, 위촉방법 및 임무 등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제6장 보칙 제37조(보고) ① 목재산업을 경영하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산림청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필요사항 제출 대상 목재산업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38조(재정지원) 산림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목재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하는 자에게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융자하거나 보조할 수 있다.   1. 목재 및 목재제품의 생산․판매․유통․이용․가공 또는 보관에 관한 사업   2. 목재문화의 진흥 또는 목재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사업   3. 목재산업의 기반조성 및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4. 그 밖에 목재이용의 증진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 제39조(청문) 산림청장은 다음 각 호의 하나에 해당하는 처분을 하려면 미리 청문을 실시하여야 한다.   1. 제14조제4항에 따른 목재교육프로그램 인증의 취소․전통 목재제품 인증의 취소․목재제품명인 인정의 취소․지역 간벌재 이용제품 인증의 취소   2. 제18조제3항에 따른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의 취소   3. 제22조제3항에 따른 품질검사 판정의 취소, 품질인증의 취소   4. 제26조제1항에 따른 목재생산업등록의 취소   5. 제32조제5항에 따른 목구조기술자 자격의 취소 제40조(사법경찰권) 목재제품의 품질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4급부터 9급까지의 국가공무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관할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 법에서 규정된 범죄에 관하여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한다. 제41조(포상금) 산림청장은 제20조제2항․제3항, 제21조제3항 또는 제24조제1항․제4항을 위반한 자를 주무관청 또는 사법기관에 신고하거나 고발한 자 및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에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제42조(수수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수수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1. 산림청장에게 납부하여야 하는 자: 제14조제1항에 따른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목재제품명인의 인정을 신청하는 자,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을 신청하는 자   2. 한국임업진흥원에 납부하여야 하는 자: 제17조제1항에 따른 안전성평가를 신청하는 자, 제18조제2항에 따른 신기술 분석을 신청하는 자,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를 신청하는 자,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을 신청하는 자 제43조(권한의 위임․위탁) ① 이 법에 따른 산림청장의 권한은 그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속기관의 장, 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다.   ② 소속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는 위임받은 권한의 일부를 산림청장의 승인을 받아 관할 소속기관의 장 및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재위임할 수 있다.   ③ 산림청장은 이 법에 따른 권한의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진흥회 또는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할 수 있다. 제44조(벌칙 적용에서의 공무원 의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법인 또는 단체의 임원과 직원은 「형법」 제129조부터 제132조까지의 규정에 따른 벌칙을 적용할 때에는 공무원으로 본다.    1. 제11조제1항․제2항에 따른 목재문화지수의 측정 업무    2. 제17조제1항에 따른 안전성평가 업무    3. 제18조제2항에 따른 신기술의 분석 업무    4. 제20조제2항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업무    5. 제21조제1항에 따른 품질인증 업무 제45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4조제2항에 따른 인증 또는 인정을 받지 아니하고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인증 또는 인정을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사용한 자     가. 목재교육프로그램의 인증     나. 전통 목재제품의 인증     다. 목재제품명인의 인정     라. 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2. 제17조제4항에 따른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생산 및 판매 제한 또는 폐기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3. 제20조제2항에 따른 품질검사를 받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통관한 자 및 품질검사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하거나 통관한 자   4.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를 하지 아니한 목재제품을 판매․보관하거나 통관한 자   5. 제20조제2항 및 제21조제1항을 위반하여 품질검사 및 품질인증을 행한 자   6. 제21조제3항을 위반하여 품질인증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자   7. 제22조제2항을 위반하여 규격․품질검사를 위한 수거․조사․검사 또는 열람을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한 자   8. 제20조제3항 및 제22조제3항에 따른 표시의 변경․사용정지처분 또는 판매정지․반송․폐기처분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9. 제24조제1항에 따른 목재생산업의 등록을 하지 않고 목재생산업을 경영한 자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4조제2항의 인증 또는 인정을 받은 자가 그 인증 또는 인정을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도록 한 자 및 그 인증 또는 인정을 사용한 자   2. 제20조제6항에 따른 규격․품질표시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자   3. 제21조제6항에 따른 품질인증표시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자   4. 제24조제3항을 위반하여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호 또는 명칭을 사용하여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게 하거나 그 등록증을 빌려준 자   5. 제26조제1항에 따른 영업정지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6. 제32조제4항 및 제9항을 위반한자 제46조 (양벌규정) 법인의 대표자나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이 그 법인 또는 개인의 업무에 관하여 제45조의 위반행위를 하면 그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게도 해당 조문의 벌금형을 과(科)한다. 다만, 법인 또는 개인이 그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 감독을 게을리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47조(과태료) ① 다음의 각 호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24조제2항 및 제4항을 위반하여 신고하지 아니한 자   2. 제27조제5항을 위반하여 검사를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방해하거나 기피한 자   3. 제37조제1항을 위반하여 필요사항을 제출하지 아니한 자   ② 제1항에 따른 과태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부과․징수한다. 부      칙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처분 등에 관한 일반적 경과조치) 이 법 시행 당시 종전의 규정에 따른 행정기관의 행위나 행정기관에 대한 행위는 그에 해당하는 이 법에 따른 행정기관의 행위나 행정기관에 대한 행위로 본다. 제3조(벌칙 등에 관한 경과 조치) 이 법 시행전의 행위에 대하여 벌칙 및 과태료 규정을 적용할 때에는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 제4조(다른 법령과의 관계) 이 법 시행 당시 다른 법령에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의 관련 규정을 인용하고 있는 경우 이 법의 해당 규정을 인용한 것으로 본다. 제5조(다른 법률의 개정) ①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39조를 삭제한다.   제40조제2항을 삭제한다.   제67조제1항5호를 삭제한다.   제77조제3항6호를 삭제한다.   제79조제2항2호를 삭제한다.   ②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중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12조를 삭제한다.   제18조의10제1호를 삭제한다.   제29조의3제1항제2호를 삭제한다.   제30조제1호를 삭제한다.   제33조제1호 및 제2호를 각각 삭제한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2-05-08
  • (2011국감) 산림청, 신고포상금 제도 10년간 실적 전무
    지난 26일 시행된 산림청 감사에서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내 불법행위신고포상제도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됐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정해걸 한나라당의원은 "10년간의 예산이 5억5천만원가량 편성이 되었는데  실 신고건수는 7건으로 1천 1백만원만 집행되었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이렇게 좋은 제도를 예산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적극 활용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라며 "보상제도 활성화와 제도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면 산불방지와 수해 대책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의원은 산림청의 장애인고용문제도 지적했다.  정의원은 "일반기업의 경우 장애인고용률이 2.9%가 넘게되면 장려금을 지원받는 등의 혜택을 얻게되는데  산림청의 장애인 고용률이 0.9%에 지나지 않는다. 장애인이란 이유로 인재들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고용을 촉구했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1-09-28
  • 제9회 산의 날 국민포장 수상자 김헌중 회장
    지난 18일 제9회 산의 날 기념식장에서 산림휴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은 김헌중 회장은 1989년부터 시작된 자연휴양림 조성의 산 증인으로 산림환경신문을 발행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사진왼쪽에서 두번째 부터  정광수 산림청장, 고 윤병도씨 미망인 이토 하쓰에씨,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헌중회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순이다. <자연휴양림조성에 기여>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서구식 목조주택을 도입 발전시키면서 목조건축의 자연친화적이며 건강 웰빙건축이라는 사실을 알렸으며 1989년에 산림청에서 시행한 자연휴양림조성공사 65단지의 설계와 공사에 참여하였으며 친환경건축인 목조건축물을 자연휴양림에 도입하므로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창달에 기여하였다. 1986년 목조건축 전문회사인 비사벌로그홈(주)를 설립하여 민간부문에 목조건축을 보급하였고 1989년부터는 전국 자연휴양림 60여개 단지 조성공사에 참여하였으며 1998년 자연휴양림활성화를 위하여 사비 6,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전국에 소재한 국유, 공?사립 자연휴양림 50개소에 대한 가이드북 20,000권을 발간 배포하여 국민들에게 자연휴양림을 홍보함으로서 이용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환경운동을 주도>  2001년에는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운동에 참여하기 위하여 주간신문인 산림환경신문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전자신문인 산림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후 산림관련 정보를 전자검색을 통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기 발행된 전편을 전자문서화 구축 중에 있다. 2001년 결성한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임”을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로 법인화하여 전국 10지회 2800명의 회원이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과 공동으로 숲사랑 운동, 산림문화 캠페인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산림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남다른 노력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림환경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기능증진에 기여하였다. <목조산업발전에 기여>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서양식 목조건축을 처음 도입 보급한 국내 목조건축의 선구적 인물로 1986년부터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한 한국목조건축가협회를 결성하여 이사장으로서 활동을 하였다. 1991년 불모지인 국내의 목조건축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한국로그홈기술연구원을 설립하여 구조진단 및 설계. 시공지도를 통하여 국내에 주문주택 컨설팅 업무라는 분야를 개척함으로서 건축주들이 공인된 전문가(컨설턴트)의 도움으로 자신이 구상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목조건축교육의 시작> 1997년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과 자연휴양림조성에 관한 교육시설로 로그디자인교육센타(전북 전주시)를 설립하여 IMF 국난 시 교육부로부터 청년실업자 및 재취업훈련을 시행 년 120여명의 인력을 배출 전원 취업시킴으로서 목조건축 보급과 직업훈련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1999년 청년실업자훈련에서 확인되고 전망있는 직종으로 자리 잡은 목조건축 기술교육의 범위를 “직접적인 실무위주 실습”으로 확장하고자 한국목조건축학교(전북 임실군)를 설립 본격적인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목조건축기술자의 구심점>. 2000년 산림청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를 설립 목조건축기술자들의 구심점을 만들었다. 협회 산하단체로 한옥기술인협회, 경목구조인협회, 팀버프레임을 추축으로한 중목구조인협회, 통나무기술인협회 등을 두고 있다.  2001년 한국목조건축연구소를 설립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목조건축 관련 직종 훈련기준의 집필, 검토, 자문활동을 수행하여 2008년에 한옥시공, 목조주택(경목구조, 중목구조), 통나무시공 등 직무분석을 마쳤다. <목조건축분야 자격증을 얻다>.  국내에는 목수들의 경력과 자격 등이 체계화되지 않아 기술자의 대우 및 보수결정과 부실공사의 방지를 위한 자격제도가 필요하였다. 이에 협회에서는 자격기본법에 의한 민간자격제도를 도입하여 2000년부터 자격검정 27회에 걸쳐 4000여명의 자격자를 배출하여 전국 현장에서 기술수준과 대우의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2008년에는 목조건축기술자격증을 산림청과 국토해양부의 검토를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법적 등록(2008-0385)되었기에 국가공인자격증의 전 단계에 이르렀다. 기술자격으로는 목조건축 지도사(기술사), 지도자(교사), 기술자1급(기사), 기술자2급(산업기사), 기능자(기능사) 등급과 한옥 전문자격증인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등급이 있다. <목조건축 기능올림픽을 열다>. 2001부터는 노동부의 지원으로 목조분야 기능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0년 동안 노동부장관상, 산림청장상 , 전남도지사상, 전북도지사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장상 등을 시상하여 관련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또한 개최 초기부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대회장으로 위촉하여 정, 관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게 하였다. 2002년 정규과정에 없는 목조건축분야의 교육을 위하여 동아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대학의 평생교육원에 목조건축 강좌를 개설하여 일반인 및 전공자들에게 목조건축시공 및 설계 등의 교육을 3년 동안 실시함으로 저탄소, 친환경 주택의 필요성과 건축에 대한 이해를 충족시켰다. 2002년에는 실직자들의 직업훈련 메신져인 직업훈련뉴스를 발행하여 직종의 안내 및 자격증 정보, 훈련일정들을 제공함으로서 능력개발 분야의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2년 한국교육방송(EBS)에서 김헌중의 선구자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길을 만든 사람들 “나무 ! 다시 태어나다” 목조건축가 김헌중 편을 다큐로 제작 방영하기도 하였다. <직업훈련의 기준을 세움>. 2003년 실업자의 증가함에 따라 실직자직업훈련시설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평생교육원(전북 임실군)을 대지 5000평, 건평350평의 규모의 종합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직접적인 실무실습을 통한 기술자 양성의 기반을 이루었다. 2004년에는 산림청장의 추천으로 노동부 실직자훈련을 국비 무료로 실시하게 되었고 년간 300여명의 실직자 또는 이 직종 전업자를 목조건축기술자로 양성 배출함으로서 고용을 촉진시켰다. 2004년부터는 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함으로서 목조건축 기술의 기준을 세움과 동시에 한국감정사협회 등에 구조진단 및 가치평가 기준을 제공함으로서 목조건축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한옥의 활성화에 기여>   2007년부터는 영암한옥평생교육원(전남 영암군)을 설립하여 천년한옥을 지향하는 전라남도 시책에 맞추어 3년 간 매년 240여명의 한옥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한옥기술인협회를 설립 대중화 보급화를 위한 한옥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영암한옥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 실시하는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도비, 지방비 등으로 신한옥기술자 등을 양성하여 전라남도에서 급격하게 늘어난 한옥인력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2008년에는 한옥의 건축정책, 자재정보 등을 제공하기위하여 인터넷신문 한옥을 창간하여 발행하고 있다. <전문기술로 사회에 봉사> 2007년 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분쟁조정위원회 건축분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무분별하게 시공되어  갑자기 늘어난 부실공사의 진단과 조정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2009년도부터는 정부시책에 의한 한옥의 보급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해양부 등의 한옥정책에 관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김헌중회장은 전주출생으로 전기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금년에 전북대학교에서 도시건축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기술지도사로서 창업컨설팅에 능하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0-10-19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청 사진뉴스] 3월 이달의 임업인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3월 14일 예천군 용문면에서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한 은솔농장 이우람 대표(왼쪽 첫번째)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우람 대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 임업인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12월) 임업인 임영빈 대표 포상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12월) 임업인으로 선정된 아산약선마을 영농조합법인 임영빈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씨는 옻나무를 활용해 옻 가공품을 개발·판매하며 옻 식품화로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옻 가공품 제조법 및 활용법 등을 적극 홍보해 국내외에 옻의 우수성을 알리고 옻나무 재배 임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2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9월)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 임업인(9월)으로 선정된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춘희 대표는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 후 8년간 임업에 종사하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대추를 연간 약 4톤 이상 생산해 생과용 대추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여성임업인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8월)으로 선정된 지경환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경환씨는 강원도 평창에서 30년 동안 인공시설 없이 무농약·무비료 재배방식으로 산양삼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민간 산양삼 채종포(씨앗을 받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재배지) 임가로 지정돼 평창 산양삼 특구 임가에 산양삼 우수 종자를 공급하는 등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7월)으로 선정된 최석용 (주)산딸기닷컴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석용 대표는 23년 전 귀산촌 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산딸기를 재배,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됐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8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임업 발전에 기여해 '이달(2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휴림황칠주식회사 대표 조창수 씨(오른쪽, 만54세)에게 포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6
  •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이달의 임업인 선정
    파주시산림조합 서우석조합원 “산림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최근 귀산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국민에게 임업·산촌에 대해 알리고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단기임산물 재배에 성공한 임업인을 매월 산림청에서 선정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제정한 상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43년간 산머루를 재배하며, 명품 와인으로 발전시킨 신지식임업인 서우석 조합원을 선정 했다. 서조합원의 머루 사랑은 1979년 감악산 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산머루를 집 근처 농장에 옮겨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머루 재배는 많은 시행 착오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지속적인 제품개발 연구 끝에 작은 열매를 맺었으며, 명품 와인으로 재탄생시켰다. 201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하여 일본을 비롯해 싱가폴, 대만,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서부건 임업인이 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으며, 77m 와인 터널과 젊은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6차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귀산촌 임업인에게 그 동안의 경험 노하우를 전수하는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파주시에서 단기소득임산물(산머루)를 대를 이어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12-09
  • 2023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년도 수출 활력 증진을 위해 11월 30일 대전 서구 더캐피탈웨딩 회의실(2층 연회장)에서 수출업체, 수출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임산물 수출 확대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임산물 수출 성과 등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평창팜 정재현 대표와 반딧골영농조합법인 이경원 대표가 참석해 임산물 수출 우수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평창팜은 첨가물이나 보존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고품질의 건나물 5종과 한 끼 곤드레 세트 등 건강임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판매하여 수출 포함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하였다. 반딧골영농조합법인은 천마를 이용한 천마 스틱(고농축액) 등 가공제품을 생산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연 6만6천 불의 직접 수출을 포함 50억 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여 ‘2022년도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임업인들과 수출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출탑을 시상했다. 수출 유공 포상으로는 생밤(깐밤)을 수출하는 ㈜푸드웰(대표 성민겸)과 곶감 등 가공품을 생산하는 일성영농조합법인(대표 김경리)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을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하였는데, 목재 분야에서는 ㈜유니드와 선앤엘이 각각 4백만 불과(포상금 3백만 원) 3백만 불 수출탑(포상금 2백만 원)을 달성했으며, 단기 임산물 분야에서는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포상금 3백만 원), ㈜도들샘이 2백만 불 수출탑(포상금 2백만 원)을, 그 외 ㈜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포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올해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감소한 데 비해 임산물 수출은 4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으나 코로나 이전 수출 실적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수출 유망상품 개발,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출경쟁력 제고, 한류·건강식품과 연계한 케이(K)-임산물 홍보 확대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으로 수출이 확대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1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 제3회 임업인의 날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산림청은 11월 1일 오후 2시 대전 ICC에서 제3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임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산림경영인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산림자원의 보존은 국가 미래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산림과 정원분야 교육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산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하는 등 임업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 임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졸업생 중에 황금영 회장(동탑산업훈장,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6대 총동문회장), 박정희 회장(대통령 단체표창,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산림최고경영자과정 3기 졸업) 함께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명예이사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명예원장),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최근 산림과 정원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과 니즈에 부응하여 교육 인프라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1년 과정으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14기 교육 중) 및 정원최고경영자과정(2기 교육 중)과 단기의 재배기술전문가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산림과 임업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1,780명을 육성하면서 임업 및 정원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임업정보
    2022-11-03
  • 남성현 산림청장,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미래세대 먹거리를 위한 임산물(밤)을 어린이에게 선물한 뒤 박수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임산물 전시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5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숲'을 주제로 열린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에 참석, 이달의 임업인(10월)에 선정된 김홍복 보은삼가대추농원 대표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7
  •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대전시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 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청정임산물을 시장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 3일 동안 △ 할인쿠폰 배포, △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 떫은감, 잣, 더덕, 산나물, 산양삼 등 50여 가지의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많은 국민이 쉽게 임산물을 체험하고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남성현 산림청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해 ‘2022년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 마당에서는 이달의 임업인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 등 유공자를 포상하여 그간 임산물 생산과 활성화를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임산물 활용 우수사례 특강* 등으로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 「성수동 수제 버터와 포레스트 푸드」(‘버터팬트리’ 대표 박원지) 남성현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하였다”라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3
  •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임업 발전에 기여해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임업인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성현 산림청장, 김대중 주암농원 대표(9월), 김대중 주암농원 대표 어머니, 임정숙 농부의 밥상 대표(8월), 강삼석 빼재웰니스밸리 대표(7월))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8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가 21일 대전ICC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전국산림경영인대회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ICC호텔 및 국립대전숲체원, 대둔산자연휴양림 등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조연환 전 산림청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등과 전국 지회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박정희 회장 축사, 산림청장 특강 및 주요내빈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박정희 회장의 ‘우리 협회의 나아갈 길’ 특강, 이규명 반장의 산림청 임업직불제 설명,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전 차관의 특강 등이 이어졌다.   박정희 회장은 "오늘날 산림은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를 비롯해 사회구조의 변화, 기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임업직불제를 시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시대변화에 발맞춰 건강한 숲, 행복한 숲, 통하는 숲을 지표로 하고 있고, 돈 되는 산림, 일자리가 있는 산림, 경제를 살리는 산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익형산지의 보상방안, 산림재해법, 산림환경세 신설 등 협회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100년의 숲을 만들고 지킨다는 일념으로 임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산림청은 새정부 들어서 산을 돌려드리는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임업용 산지는 하고 싶은 것을 자율적으로 경영 할수 있도록 추진해 돈이 되고, 권익을 신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푸는 등 적극 지원한다. 보호 구역 등 공익용 산지는 철저히 보존해 나가돼 TF팀을 구성해 선진국형 보상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림문화·휴양과 관련된 서비스를 산촌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국회를 통과해 지난 6월 10일 공포됐다"며 "이 제도가 잘 운영돼 임업이 6차 산업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각 지회 주최 및 주관했으며,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 임업정보
    2022-06-22
  • 최병암 산림청장,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 3, 4월 ‘이달의 임업인’ 포상
    최병암 산림청장이 13일 ‘이달의 임업인’ 정준호 씨 부부, 박상호 씨, 정영진 씨에게 포상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 번째)과 이달의 임업인 정준호 씨 부부(왼쪽 첫 번 째, 두 번째), 박상호 씨(오른쪽 첫 번 째), 정영진 씨(오른쪽 두 번째)     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과 2월 ‘이달의 임업인’ 정준호 씨 부부     최병암 산림청장이 2월 ‘이달의 임업 인’ 정준호 씨 부부에게 포상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과 3월 ‘이달의 임업인’ 박상호 씨     최병암 산림청장이 3월 ‘이달의 임업인’ 박상호 씨에게 포상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과 4월 ‘이달의 임업인’ 정영진 씨     최병암 산림청장이 4월 ‘이달의 임업인’ 정영진 씨에게 포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3
  • 최병암 산림청장 제30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기념식 참석
    최병암 산림청장이 1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기념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고, 우수 임산물 생산과 산림소득 발전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최 청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기후위기와 생태, 보건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산림청은 전문임업인 육성과 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경영제도를 선진화하여 본격적인 선순환 임업경영시대를 열어가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1
  • 오늘은 11월 1일 「임업인의 날」입니다.
    산림청(차장 남태헌)은 11월 1일「제2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일이다. 법정기념일인 ‘임업인의 날’은 숲가꾸기 기간(11.1.~11.30.)의 첫날인 11월 1일에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2020년 처음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임업인의 날 주제는 ‘숲, 임업의 희망, 임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로 기후변화와 코로나 일상으로 숲의 가치가 높아져 임업인의 노력으로 가꿔온 건강한 숲이 임업의 희망과 미래가 되었다는 뜻을 알리고자 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3대 이상 대를 이어 모범적으로 산림을 가꿔온 산림명문가 4개 가문**에 산림명문가 증서를 수여했으며, 218만 임업인 선언***이 있었다.        * 훈장 2점, 포장 3점,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3점       ** 가문대표 : 박상민, 양선모, 임순환, 조환웅      *** 218만 임업인 선언 : 218만 임업인 대표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올해 임업인의 날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포항시 산림조합 손병웅 조합장과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상옥 이사가 받았다. 손병웅 조합장은 ’06년부터 산부추, 고사리 등 임산물 재배를 통해 ’20~’21년 약 22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먹을거리(로컬푸드)직매장, 숲카페, 홈쇼핑 등 안정적인 임산물 유통판매체계 구축으로 임업인의 소득창출과 지역 내 청년‧여성일자리를 제공, 숲카페 공간을 문화의 장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상옥 이사는 ’75년부터 206ha의 산림에 낙엽송, 잣나무 등을 조림하여 경제림으로 육성하고, 제재소를 직접 운영하며 목재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산물 복합단지 조성으로 단기임산물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제2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218만 임업인 대표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218만 임업인 선언’으로 임업인의 역할과 산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을 가꾸어가고 목재이용시대를 열어가며, 산림공익 기능과 탄소흡수 기능을 증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좋은 산림일자리 창출로 미래임업인을 육성하여 선진 임업국가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임업의 공익적‧경제적 가치증진과 임산업이 미래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업‧산촌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1
  • 올해부터 11월 1일은 「임업인의 날」입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1회 임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임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임업인의 날 기념식을 10월 30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법정기념일인 ‘임업인의 날’은 매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의 첫날인 11월 1일에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첫 기념식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50여 명만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 및 산림명문가 증서 수여식으로 축소하여 진행됐다.  이번 임업인의 날 기념식의 주제는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 미래의 희망, 임업인’으로 코로나 일상과 기후 위기 시대에 건강하고 푸른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임업발전에 기여한 산림사업유공자 9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3대 이상 대를 이어 헌신적으로 산림을 가꿔온 산림명문가 여덟 가문에 산림명문가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기념식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만석영농조합법인 이만규 대표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최원규 충남도지회장이 나란히 받았다.  이만규 대표는 ’92년부터 단기임산물을 재배하여 가공·유통을 통해 연간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기업과 함께 밤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밤 줍기 행사를 매년 추진하여 지역기업과 임업인들이 상생하는 모형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원규 지회장은 지역과 연계한 임산물 체험학습 운영, 취약계층 대상 화목 연료 무상공급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산림경영으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산을 가꿔온 임업인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이 임업과 임업인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30
  • 산림조합 다자녀가정지원부분 사회공헌대상 2년 연속 수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제8회)에서 다자녀가정지원부분 2년 연속상을 수상하였다. 산림조합은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는 것처럼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전사적인 다자녀가정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다자녀가정 구성원의 산림조합 입사 지원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하고 있으며 출산장려 지원금과 다자녀가정 포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2년 연속상 수상을 기념하며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협동의 정신으로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자녀가정 지원을 비롯한 겨울철 땔감(장작)지원,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농산촌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협동조합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조합원 교육과 장학금 지원을 비롯 산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더 푸른 환경조성을 위한 국산목재 책걸상 지원, 나무 묘목(苗木) 무상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4-01
  • 사회적경제지원을 위한 산림분야 창업사례공모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반구축과 조합원과 임업인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으로 산림산업 활로모색을 위한 산림분야 창업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창업사례 공모는 산림산업 및 임산물 유통, 회원조합 신용사업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발굴된 우수사례를 기초로 산림조합 일자리 창출 기본 계획에 반영하고 우수 제안자(회사)와는 전략적업무협약(MOU)과 공동창업, 대행사업 등 산림조합과의 적극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산업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공모분야는 산림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사례 및 지원계획, 산림조합과 공동투자·생산·유통 사례 및 추진계획, 산림조합과 타 기관의 연계사업 등 기타 사례 및 계획,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의 연계 계획 등을 통한 산림분야 창업사례 및 추진계획이다. 공모기간은 2018년 4월 5일(목)부터 4월 30일(월)까지이며 산림조합 조합원 및 산주, 임업인, 산촌지역 주민 등 국민 모두의 참여가 가능하며 5월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http://www.nf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2-3434-7208로 문의하면 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4-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사진뉴스] 3월 이달의 임업인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3월 14일 예천군 용문면에서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한 은솔농장 이우람 대표(왼쪽 첫번째)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우람 대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 임업인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4
  • ’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 20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4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91년부터 매년 참여대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만 7∼18세 청소년)까지 이며, 선정된 대원은 ‘탄소중립 나무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산림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4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현재 총 11개 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청 민‧관 협약기업 : (’21년) 포스코플로우‧현대백화점‧유한킴벌리‧SK임업, (‘22년) 두나무‧LG‧우리금융‧삼성전자‧신한카드, (’23년) 티웨이항공‧한국도로공사 등 11개      포스코플로우, 현대백화점, 두나무, ㈜ LG 등의 기업은 산불 피해지 복원,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의 경우 기내에 비치된 소식지를 ‘한국산림인증(KFCC)’ 용지로 교체하는 등 기업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안)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기업과의 협력사업 범위를 구체화하고 산림자원 조성과 경영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기관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법안 통과 시, 산림분야에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 라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 숨은 공로자 발굴 포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고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무궁화 선양 분야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포상 규모 :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대통령 표창에는 ▲ 충청남도 이용길 1명이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 진주시 농촌교육농장협회 류진원, ▲ (사)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전병열, ▲ 산림청 이은우 등 3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는 ▲ 경상북도 전원찬, ▲ 충청남도 박동명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가상징 무궁화 선양에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은 국가상징 무궁화 보급ㆍ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5
  • 국립춘천숲체원, 교육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 기획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교육 발전 협력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강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이바지한 기관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춘천숲체원은 개원이래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경찰청, 소방청·강원소방본부,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상「돌봄숲」 ▲ 공직자 대상「소통과 공감 숲」▲ 소방공무원 대상 「영웅도 힐링이 필요해!」▲ 경찰공무원 대상「안전을 채우는 숲」 등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하여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숲체원이 강원의 대표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8
  • 국민의 목재문화 인지도 높아져 올해 목재문화지수 소폭 상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목재이용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 목재문화지수는 지역의 목재생산에서 목조건축, 목재문화 체험에 이르기까지 목재이용의 수준과 지역주민의 인식 정도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지표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 따르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장 운영 실적 등 국민에 다가가는 항목들의 점수가 작년보다 개선되었으며 특히, 국민이 목재를 좋아하고 체감하는 목재문화 인지도는 46점으로 전년보다 2.1점 높아졌다. 특·광역시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높은 상위 3개 기관은 대전(61.3점), 세종(56.9점), 인천(54.6점) 순이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80.3점), 전남(73.9점), 충남(73.4점) 순이다.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는 산림청장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산림청에서는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목재문화 분야 정책 수립에 필요한 방향을 자문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목조건축 실연사업, 목재친화도시 사업 등 산림청 공모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산업국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목재이용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7
  • 국립나주숲체원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 수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포상지도자 및 우수포상센터 2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신체단련·자기개발·봉사 및 탐험활동 중 본인이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주)두나무와 ESG경영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산림교육을 연계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였으며,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자기도전제 포상 청소년 34명을 배출하였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에 이바지하였고, 특히 우리 진흥원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이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산림교육을 발전시키고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26
  • 산림청 공무원,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사진>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산림청 김평기 사무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김평기 임업사무관이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평기 임업사무관은 2022년 울진ㆍ삼척 대형산불 시 탁월한 현장지휘 능력과 신속한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상악화로 헬기진화가 불가능한 가운데 2,000여 명의 지상 진화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 운영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소광리 500년 금강송숲(3,705ha)과 두천․소광리 88세대 주택을 안전하게 지켰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인사상 우대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국가ㆍ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해 왔으며, 특히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포상으로 올해 선정된 수상자는 총 55명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자인 김평기 임업사무관을 격려하며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12월) 임업인 임영빈 대표 포상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12월) 임업인으로 선정된 아산약선마을 영농조합법인 임영빈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씨는 옻나무를 활용해 옻 가공품을 개발·판매하며 옻 식품화로 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옻 가공품 제조법 및 활용법 등을 적극 홍보해 국내외에 옻의 우수성을 알리고 옻나무 재배 임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2
  •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12-13
  •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인의 날’ 세 번째 막 올려
        산림기술자의 품위 유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인 ‘산림기술인의 날’이 성황리에 세 번째 막을 올렸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8일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에서 ‘2023년 제3회 산림기술인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전국 산림기술인의 소통 및 화합과 포상 등으로 사기 진작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과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분회장, 시·도지회장, 자문위원, 임·직원 등 주요 인사들이 여럿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주요 내빈 소개, 인사말,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우수 산림기술인 포상은 산림기술 발전에 기여한 산림기술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장상과 한국산림기술인회장상 등 총 2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산림청장상은 ▲도담조경주식회사 조용우 대표 ▲굴봉산임업 강문석 대표이사 ▲주식회사 낭 남인석 부장 ▲산림기술연구원 윤상호 연구원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근면 성실하며, 한국산림기술인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산림기술인회장상은 ▲유소희 대리 ▲임지택 사원 ▲백지은 사원 ▲김유진 사원 ▲박혜인 연구원 등 총 5명에게 돌아갔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정병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약소하게나마 준비했지만, 산림기술자 간 소통 및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며 “기후변화 시대가 도래한 현시점에서 산림기술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산림기술 산업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인들의 복리증진, 자질 향상, 기술자 권익보호, 산림사업의 품질관리를 위한 사업, 산림사업 안전 관리 및 안전교육 실시 등 산림기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11-30
  •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내년도 맞춤형(패키지)으로 지원받는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임상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 연수회에서 임산물 수출 우수기업 및 수출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올해 수출 우수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하고, 임산물 수출 유공자를 포상했다.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수출탑은 ▲ 선앤엘과 ㈜도들샘, ㈜푸드웰이 3백만 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고, ▲ 포레스코가 2백만 불 수출탑을, ▲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1백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유공자로는 한국임업진흥원 오정애 책임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이왕상사(주) 고두환 이사, 하동군 이선근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임업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임가소득과 직결되는 밤, 감, 표고 등 주요 단기임산물 수출이 증가하였다”라며, “내년에도 산림청은 수출 맞춤형(패키지) 지원, 수출통합조직 육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우리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와 연계한 홍보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9월)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의 임업인(9월)으로 선정된 최춘희 가원농원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춘희 대표는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 후 8년간 임업에 종사하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대추를 연간 약 4톤 이상 생산해 생과용 대추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여성임업인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1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의 임업인 포상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8월)으로 선정된 지경환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경환씨는 강원도 평창에서 30년 동안 인공시설 없이 무농약·무비료 재배방식으로 산양삼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민간 산양삼 채종포(씨앗을 받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재배지) 임가로 지정돼 평창 산양삼 특구 임가에 산양삼 우수 종자를 공급하는 등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의 임업인(7월)으로 선정된 최석용 (주)산딸기닷컴 대표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석용 대표는 23년 전 귀산촌 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산딸기를 재배,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됐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8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6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김은실 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6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김은실(농업회사법인 하늘비 대표) 씨와 남편 박문수 씨에게 포상과 '이달의 임업인' 현판을 수여했다. 김은실 대표는 2017년부터 임산물(잣) 유통·가공시설 설치, 마을특화작목사업 추진(마을작목반 개설), 체험상품 개발·육성 등 적극적인 임업활동을 통해 청정임산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7
  •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5월)의 임업인 전북 무주의 김 웅씨 포상
    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이달(5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 웅 씨에게 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웅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 · 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5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4-28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조재명상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 목재 관련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산・학・연 발전에 두루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목조 바닥체의 층간소음 기술 연구에 매진하여 목조공동주택 실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목재공학연구과 이상준 연구사는 “존경하는 조재명 원장님의 귀한 뜻을 기리고 모든 목재공학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우리 목재와 목조건축이 모든 이의 삶에 깊이 자리 잡는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21
  •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에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다.    국토녹화 50주년 : 1973년 제1차 국토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 지 50년째 되는 해   이날 행사에는 국토녹화 유공자, 임업관련 협회·단체, 숲의 명예전당 헌정인 가족, 지역주민, 숲사랑청소년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식목일은 산림 100년 비전 선포, 숲의 명예전당 헌정식,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로 진행되었다.   제1부 행사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하여 국토녹화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과 사회 각 분야의 축하영상, 그리고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산림 100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국토녹화 유공자 : 대통령 표창 5, 국무총리 표창 5,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 산림청장 표창 2   산림 100년 비전 :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글로벌 산림강국   제2부 행사에서는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에 대한 헌정식을 가족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3월 3일 ‘숲의 명예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장태평)를 개최하여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토녹화를 성공으로 이끈 (故) 손수익 산림청장과 평생동안 산림을 가꾼 국토녹화의 숨은 영웅인 (故) 진재량 독림가를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선정하였다.    제3부, 4부 행사에서는 기념식수와 함께 난대식물원 등 국립수목원 주요 시설을 관람하면서 국토녹화 50년의 노력과 숲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식목일은 1949년부터 200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하여 관공서, 지역주민, 각급 학교 등 온 국민이 함께 나무심기를 한 날이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나 국가기념일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식목일은 헐벗었던 국토를 녹화한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크다. 최근에는 식목일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었다. 앞으로는 숲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기념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국토녹화를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50년 동안 민둥산이 푸른 산으로 변화하도록 계획했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을 지켜보았다”라며, “이제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5
  • 산림에 연접한 논밭두렁 태우면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산불의 원인 중 약 26%는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이다. 산림청은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을 개정하여 산림 연접지 100m 내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였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올해(3.14까지) 발생한 262건의 산불 중 쓰레기나 농산 폐기물,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하는 산불이 여전히 많았다.  ‘설마 산불로 번지겠어’ 하는 생각으로 농산촌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강한 바람에 산불로 번지는 경우, 산불을 낸 자에 대해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뒤따른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22년 강릉 산불을 야기한 방화범에 징역 12년형 확정(대법원) 아울러, 산림청은 최근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되고 있어, 산불 가해자 신고 포상금 규정을 현행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정, 산림 및 환경부서 합동으로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운영하여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도 산불 홍보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여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나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을 알리도록 하고, 농촌진흥청도 농업인을 교육할 때 소각행위 금지에 관한 내용을 반영한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