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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폭력예방 교육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지난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4대 폭력과 관련하여 폭력 없는 깨끗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전문 강사 대면 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은 센터 전 직원이 모여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성희롱 등 4대 폭력 사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 등 사후 조치를 강화하여 양성평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성평등 관점에서의 각 폭력에 대한 개념과 고충 상담 등을 통한 초기대응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다고 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폭력 예방 내실화를 통한 4대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8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중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3일에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로 시작되었다.   참여방법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이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04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림청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2일 이규태 회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END violence 캠페인)’은 2022년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4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불・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6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2년 7월 처음 시작되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의 시작이며, 아동・청소년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달라”고 말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협회장을 지명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7
  • 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3일 소속기관인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군)에서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항에 의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함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통해 공공사업 위주의 민간산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4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해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 산림복지
    2023-01-20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진흥원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헌 원장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을 지명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최초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 구축
    이창재(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이달 18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소속기관)에게 익명제보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며 부패방지 휘슬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익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을 공공기관 중 최초로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윤리인권연구원에서 최초 개발돼 IP주소 추적 방지, 신고정보 암호화 등 공익신고자의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안심변호사의 법률 검토와 비실명 대리신고로 부패방지제도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를 통해 ▲부정·부패(공공재정 부정수급 등) ▲인권침해 ▲부당업무지시·갑질행위 ▲성희롱·성폭력 ▲이해충돌발생 등 부당한 문제를 신분 노출 없이 신고할 수 있어 부정·부패·비윤리적 행위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사각지대 해소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6
  • [기고] 천관산 동백나무숲에서 생각해보는 갑질없는 사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천관산 동백숲은 가볍게 힐링하기 좋은 숲이다.  국내 동백나무 단일수종 최대군락지로 한국 기네스북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푸른 잎과 붉은 꽃으로 덮인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에서 느껴지는 애처로움 등 3월의 느낌은 없더라도 난대 상록수 특유의 반짝이는 푸른 잎을 가진 20ha의 넓은 동백나무가 주는 생기와 위안이 있다.  나무들도 생존을 위해 뿌리를 넓게 뻗어 더 많은 양분을 흡수하고 풍파에 견디고 더많은 햇볕을 받으려는 경쟁이야 있겠지만 결국엔 나무와 풀, 바람과 같은 숲의 모든 물체들이 조화로운 모습을 이루어간다. 코로나로 모두가 불안한 마음이다. 가면처럼 마스크를 쓰고 조심해서인지 그동안 익숙했던 것들이 조금씩 어색하고 예전같지않은 생소한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지난 시간은 완전한 과거로 남고, 이제부터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미래시대가 몰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와중에 모두를 기분좋게 하는 소식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우울하게 만드는 소식들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중 갑질 이슈들도 언론이나 SNS와 같은 온라인상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 중 하나다. 인격을 무시한 욕설이나 폭력, 불친절이나 거부 등 형태도 다양하다. 갑질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입고 존중받지 못함으로 무기력함을 하소연한다. 사회내 모든 조직이나 관계는 필연적으로 갑-을 관계를 포함하게되는데 이것도결국에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넓고 단단하게 뿌리를 뻗고 사람 위에서 군림할 수 있는 힘을 얻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마치 나무처럼....그런데 왜 나무의 숲처럼 조화로운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친 사막처럼 삭막한 삶의 경쟁만 보이는 걸까? 이것은 상호간 존중이 없어서가 아닐까?     사람들이 숲속의 나무와 풀처럼 서로 경쟁하면서도 열린 마음과  인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사회내에서 갑질이란 말도 사라질 것이다.   갑 - 을관계란 영원하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갑이 을이되고 을이 갑이되고 갑 위에는 또다른 갑이 있다. 매끄럽고 단단한 동백나무는 교만하지 않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다. 동백나무는 추운 3월에 꽃을 피우는데 그 꽃말이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한다. 추운 3월 붉은 꽃을 피워내 주변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교만하지 않고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사회라면 이런 갑질이란 자체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동일하고 동등한 인격체이며 서로 존중받을 수 있는 직업들을 가지고있다. 현재 갑질 문화를 벗어나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져 갑질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천관산 동백나무를 보며 요즘처럼 코로나로 어렵고 어색해지는 시대에  메마르지 않고 서로를 감싸주는 갑질없는 사회를 희망해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산림청, 고위직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이 9일 대전 서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성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최병암 산림청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갑질 근절 예방 특별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2일, 직장 내 갑질 근절과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청장이 주재하여 영상회의를 열고 과장 및 소속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질의 개념 인식과 다양한 갑질 사례 교육을 통하여 우리사회 곳곳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갑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불필요한 야근 또는 주말근무 강요 등 불합리한 업무지시, 부당한 언행과 과도한 질책 등의 비인격적인 대우, 운전수행 강요와 교육 대리 이수 등 사적 용무 지시, 전문자격 보유로 타 업무지시 등의 지위 남용 금지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언론에서 연예인들의 과거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우리 공직사회 내에서도 드러나지 않은 갑질이 숨어있을 수 있다.”면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갑질을 근절해 나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03
  • 함양국유림관리소,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 가져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및 폭력예방 인식제고 등 성에 대한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통해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직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2
  • 제천시 청소년들, 겨울나무에 손뜨개 옷 입혀
    충북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직접 제작한 손뜨개 옷을 나무에 입히는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 지원으로 진행 중인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변과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표현하고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원,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30명은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간 직접 손뜨개질을 해 30여개의 가로수 손뜨개 옷을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옷은 지난 24일 의림지 주변 가로수에 설치돼 내년 2월까지 계속 입혀놓을 예정으로 황량한 겨울철 경관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가로수 손뜨개 옷 활동과 관련해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가·피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 및 활동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642-7949)로 연락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7
  • 새로운 나와 만나기’ 청소년 힐링캠프 운영
      창원시 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인관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통영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 2일 간 ‘새로운 나와 만나기’ 청소년 힐링캠프를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센터에서는 대학생 상담 자원 봉사자 22명을 선발해 대학생 상담 멘토 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통해 캠프에 참여할 초등생 20명, 중등생 21명을 모집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나전칠기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극과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집단과 상호작용하고 심리도 치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대학생 상담 멘토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역할모델링도 지원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창원시 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초등 및 중등 힐링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치유와 성장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기기 위해 대학생 상담 멘토 지원단과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영화관람, 스포츠체험, 경찰관 직업체험, 홈베이킹&농촌체험, 수공예 체험 등의 청소년 힐링 문화체험과 상담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청소년 힐링캠프 및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5
  • 안동시, 유관기관 합동 ‘꿈 가득 숲 캠프’열어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중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열었다. 이번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실시해 올해 6년째 19회째로 개최됐다.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이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예방 및 치료 개념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캠프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사문학관을 찾았다.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의지와 삶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요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 명상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친구와의 우정 쌓기, 추억 만들기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가면 이 캠프는 성공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도심 속에서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이 대자연인 숲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숲속 탐험대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4
  • 광양시 드림스타트, 온가족 숲Day로 힐링의 시간 가져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19일 드림스타트 가족과 아동 40여 명과 함께 ‘온가족 숲Day 힐링Time’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 중심의 숲 체험 활동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충족시키고, 자연과 가족의 교감과 협력, 유대감 형성 등을 통해 건강한 정서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 드림스타트는 심리 정서와 행동 장애를 겪는 아동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보성의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체험장과 녹차밭을 방문했다. 이날 숲 체험은 유아숲지도사, 숲해설사, 스포츠지도사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밧줄놀이와 자연물을 이용한 투명한 볼 정원꾸미기, 보물찾기 등을 통해 자연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동의 오감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활동들이 이뤄졌다. 이어, 숲 체험을 마친 뒤에는 보성녹차밭으로 이동해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녹차밭을 걸으면서 자유롭게 대화를 하며,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유관표 드림스타트팀장은 “아동의 심리와 정서 안정,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교육, 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심리검사와 인터넷 중독 예방 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3
  • 숲은 거대한 교실! 체험, 학습이 공존하는 명상숲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친자연적인 학습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올해 송월초등학교 등 23개교에 13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만2천여㎡의 명상숲을 조성하며, 이는 전년도 대비(3개교→23개교) 대폭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와 그 주변에 나무를 심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숲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설계단계에서 각 학교의 학교 구성원,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여해 명상숲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성 후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명상 숲 조성 협약’도 체결한다. 인천시는 2003년부터 명상숲 조성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중구 송월초, 동구 창영초, 남구 숭의초, 계양구 부현동초, 강화군 조산초 등 23개학교에 숲 조성이 완료되면, 인천시관내학교수(524개교) 대비 66%이상(349개교)의 학교에 숲이 조성되어 명실상부한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숲이 있는 학교”가 “숲이 없는 학교” 보다 학생들에게 집중력, 호기심, 정서적 균형 등 교육적인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매년 명상숲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폭력예방 교육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지난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4대 폭력과 관련하여 폭력 없는 깨끗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전문 강사 대면 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은 센터 전 직원이 모여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성희롱 등 4대 폭력 사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 등 사후 조치를 강화하여 양성평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성평등 관점에서의 각 폭력에 대한 개념과 고충 상담 등을 통한 초기대응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다고 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폭력 예방 내실화를 통한 4대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8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중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3일에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로 시작되었다.   참여방법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이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04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림청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2일 이규태 회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END violence 캠페인)’은 2022년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4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불・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6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2년 7월 처음 시작되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의 시작이며, 아동・청소년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달라”고 말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협회장을 지명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7
  • 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3일 소속기관인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군)에서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항에 의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함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통해 공공사업 위주의 민간산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4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해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 산림복지
    2023-01-20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진흥원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헌 원장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을 지명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최초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 구축
    이창재(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이달 18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소속기관)에게 익명제보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며 부패방지 휘슬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익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을 공공기관 중 최초로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윤리인권연구원에서 최초 개발돼 IP주소 추적 방지, 신고정보 암호화 등 공익신고자의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안심변호사의 법률 검토와 비실명 대리신고로 부패방지제도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를 통해 ▲부정·부패(공공재정 부정수급 등) ▲인권침해 ▲부당업무지시·갑질행위 ▲성희롱·성폭력 ▲이해충돌발생 등 부당한 문제를 신분 노출 없이 신고할 수 있어 부정·부패·비윤리적 행위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사각지대 해소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6
  • [기고] 천관산 동백나무숲에서 생각해보는 갑질없는 사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천관산 동백숲은 가볍게 힐링하기 좋은 숲이다.  국내 동백나무 단일수종 최대군락지로 한국 기네스북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푸른 잎과 붉은 꽃으로 덮인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에서 느껴지는 애처로움 등 3월의 느낌은 없더라도 난대 상록수 특유의 반짝이는 푸른 잎을 가진 20ha의 넓은 동백나무가 주는 생기와 위안이 있다.  나무들도 생존을 위해 뿌리를 넓게 뻗어 더 많은 양분을 흡수하고 풍파에 견디고 더많은 햇볕을 받으려는 경쟁이야 있겠지만 결국엔 나무와 풀, 바람과 같은 숲의 모든 물체들이 조화로운 모습을 이루어간다. 코로나로 모두가 불안한 마음이다. 가면처럼 마스크를 쓰고 조심해서인지 그동안 익숙했던 것들이 조금씩 어색하고 예전같지않은 생소한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지난 시간은 완전한 과거로 남고, 이제부터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미래시대가 몰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와중에 모두를 기분좋게 하는 소식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우울하게 만드는 소식들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중 갑질 이슈들도 언론이나 SNS와 같은 온라인상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 중 하나다. 인격을 무시한 욕설이나 폭력, 불친절이나 거부 등 형태도 다양하다. 갑질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입고 존중받지 못함으로 무기력함을 하소연한다. 사회내 모든 조직이나 관계는 필연적으로 갑-을 관계를 포함하게되는데 이것도결국에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넓고 단단하게 뿌리를 뻗고 사람 위에서 군림할 수 있는 힘을 얻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마치 나무처럼....그런데 왜 나무의 숲처럼 조화로운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친 사막처럼 삭막한 삶의 경쟁만 보이는 걸까? 이것은 상호간 존중이 없어서가 아닐까?     사람들이 숲속의 나무와 풀처럼 서로 경쟁하면서도 열린 마음과  인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사회내에서 갑질이란 말도 사라질 것이다.   갑 - 을관계란 영원하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갑이 을이되고 을이 갑이되고 갑 위에는 또다른 갑이 있다. 매끄럽고 단단한 동백나무는 교만하지 않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다. 동백나무는 추운 3월에 꽃을 피우는데 그 꽃말이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한다. 추운 3월 붉은 꽃을 피워내 주변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교만하지 않고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사회라면 이런 갑질이란 자체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동일하고 동등한 인격체이며 서로 존중받을 수 있는 직업들을 가지고있다. 현재 갑질 문화를 벗어나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져 갑질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천관산 동백나무를 보며 요즘처럼 코로나로 어렵고 어색해지는 시대에  메마르지 않고 서로를 감싸주는 갑질없는 사회를 희망해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산림청, 고위직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이 9일 대전 서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성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최병암 산림청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갑질 근절 예방 특별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2일, 직장 내 갑질 근절과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청장이 주재하여 영상회의를 열고 과장 및 소속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질의 개념 인식과 다양한 갑질 사례 교육을 통하여 우리사회 곳곳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갑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불필요한 야근 또는 주말근무 강요 등 불합리한 업무지시, 부당한 언행과 과도한 질책 등의 비인격적인 대우, 운전수행 강요와 교육 대리 이수 등 사적 용무 지시, 전문자격 보유로 타 업무지시 등의 지위 남용 금지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언론에서 연예인들의 과거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우리 공직사회 내에서도 드러나지 않은 갑질이 숨어있을 수 있다.”면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갑질을 근절해 나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03
  • 함양국유림관리소,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 가져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및 폭력예방 인식제고 등 성에 대한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통해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직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2
  • 중부지방산림청, 청렴 및 적극행정, 개인정보보호,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지난 10월 29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성의식 정립‧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및 청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개인정보보호 의식제고 강화를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에 관한 교육 ▲ 청탁금지법 산림분야 맞춤형 사례‧대응방안 및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상황 ▲ 갑질근절 자가진단 및 산림청 갑질근절 종합대책방안 공지 등 예방교육 ▲ 소극행정‧적극행정 주요사례 및 관련제도 등에 대한 교육 ▲ 적극행정 면책‧지원 및 보상, 소극행정 혁파,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된 고시 등 최근 개정사항 ▲ 개인정보 침해‧유출 등 피해사고 및 오‧남용 사례, 필수 이행사항 ▲ 성평등 관점에 따른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에 관한 사항 ▲ 성매매 방지‧처벌 법령 및 그 밖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등 예방에 필요한 사항 ▲ 성폭력 방지를 위한 법령소개‧홍보 사항 및 성폭력 예방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혁신의 원동력인 직원간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29
  • 북부지방산림청,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5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4~6학년)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대회’는 초등학생들(4~6학년)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며, 2004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 해 15회 대회까지 119개 학교 약 4천 2백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였다.    올해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산림청 내 삶의 바꾸는 ‘숲 속의 대한민국’ 정책과 연계하여 참여 어린이들이 숲을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숲 속의 어린이 3355프로젝트’란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가 열리는 숲을 탐험존(탐험숲, 힐링숲)과 체험존(미래숲, 오감숲)으로 구분하고, 퀴즈풀기, 소감문쓰기, 동시짓기, 산림 이색직업 진로탐색,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힐링거울, 나무피리, 열매팔찌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숲 속의 대한민국’ 3355프로젝트(곤충 30, 새 30, 야생화 50, 나무 50)란?      유아·청소년의 인성 강화 및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예방·치료 등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확산·보급하기 위한 생태감수성 증진 프로젝트의 일원     또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본 대회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5
  • 서부지방산림청,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청렴 교육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과 갑질 문화 근절 선포를 9월 20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교육을 통한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역량강화를 제고하고, 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직장 내 투명하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재 이슈화 되는 랜섬웨어, 직장 내 성폭력, 갑질 등에 대해 사례 및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이해하기 쉽고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진행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업무와 공직 생활에 있어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는 수평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23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8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 관리소 자율연구과제인 산불진화 이·착륙장 전산화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및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요구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용·근로에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성폭력은 “위계·위력에 의하여 상대방의 의사를 침해하여 이루어진 간음 행위”를 뜻한다.   성희롱·성폭력 문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인 만큼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으며,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피해자와 가해자, 제3자의 상황에 따른 예방과 대처 방법을 알아 가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성희롱·성폭력 피해자가 발생을 예방하고자 올바른 성 평등 의식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30
  • 동부지방산림청, 직장 내 건전한 性문화 확립에 앞장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7월 18일 지방산림청 내 대강당에서 전직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통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되었으며, 전문 강사로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강릉지부 강릉가정폭력ㆍ성폭력상담소 윤은소 소장을 초빙하여 시청각 자료 및 업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 등 직장 내 소홀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정보 오남용 예방에 대하여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7월 8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속초여성인권센터 부설 속초성폭력상담소 소장 김문희 강사를 초청하여 ‘폭력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우리 사회의 성역할에 길들여진 고정관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이나 힘의 차이를 이용한 성희롱·성폭력 사례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 폭력, 미투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정창덕 소장은 “이번 교육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타인을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폭력예방 교육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지난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4대 폭력과 관련하여 폭력 없는 깨끗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전문 강사 대면 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은 센터 전 직원이 모여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성희롱 등 4대 폭력 사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 등 사후 조치를 강화하여 양성평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성평등 관점에서의 각 폭력에 대한 개념과 고충 상담 등을 통한 초기대응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다고 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폭력 예방 내실화를 통한 4대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8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림청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2일 이규태 회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END violence 캠페인)’은 2022년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4
  • 산림청, 고위직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이 9일 대전 서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성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최병암 산림청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갑질 근절 예방 특별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2일, 직장 내 갑질 근절과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청장이 주재하여 영상회의를 열고 과장 및 소속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질의 개념 인식과 다양한 갑질 사례 교육을 통하여 우리사회 곳곳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갑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불필요한 야근 또는 주말근무 강요 등 불합리한 업무지시, 부당한 언행과 과도한 질책 등의 비인격적인 대우, 운전수행 강요와 교육 대리 이수 등 사적 용무 지시, 전문자격 보유로 타 업무지시 등의 지위 남용 금지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언론에서 연예인들의 과거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우리 공직사회 내에서도 드러나지 않은 갑질이 숨어있을 수 있다.”면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갑질을 근절해 나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03
  • 함양국유림관리소,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 가져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및 폭력예방 인식제고 등 성에 대한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통해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직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중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3일에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로 시작되었다.   참여방법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이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04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3일 소속기관인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군)에서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항에 의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함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통해 공공사업 위주의 민간산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4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해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 산림복지
    2023-01-20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진흥원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헌 원장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을 지명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최초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 구축
    이창재(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이달 18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소속기관)에게 익명제보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며 부패방지 휘슬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익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을 공공기관 중 최초로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윤리인권연구원에서 최초 개발돼 IP주소 추적 방지, 신고정보 암호화 등 공익신고자의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안심변호사의 법률 검토와 비실명 대리신고로 부패방지제도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를 통해 ▲부정·부패(공공재정 부정수급 등) ▲인권침해 ▲부당업무지시·갑질행위 ▲성희롱·성폭력 ▲이해충돌발생 등 부당한 문제를 신분 노출 없이 신고할 수 있어 부정·부패·비윤리적 행위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사각지대 해소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6
  • 소통과 혁신을 통한 국립자연휴양림의 도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하반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직원 혁신소통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 조직문화 조성 및 전직원 소통 등을 통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고를 목표로 ▲갑질 근절 선포식 ▲휴양가족 어울림(林) 행사 ▲반부패·갑질 근절 및 폭력예방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갑질 근절 선포식 및 휴양가족 어울림(林) 행사는 최근 이슈가 되는 갑질 예방 및 감정노동자 보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사랑받는 이유는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국립자연휴양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운영·관리하고 있고, 최근 국·공·사 통합 예약 서비스인 ‘숲나들e’ 개편, 다자녀가정 우선예약 객실 운영 등 대국민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30
  • 안동시, ‘꿈 가득 숲 캠프’열어
      안동시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문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 가득 숲 캠프’를 시행한다.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안동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연 4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정서함양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교육 전문가, 숲 해설가 등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친구와 숲속 탐험을 통한 숲과의 교감, 친구와의 신뢰감 형성, 숲 명상 등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캠프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해 학교에서의 스트레스, 폭력, 친구 관계 상담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친구와의 관계법, 학업 스트레스를 상담을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퇴계 종가의 삶, 선현 뵙기 및 인성교육도 병행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5-31
  • “미래 일자리는 산림복지전문가가 최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내달까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을 비롯해 국립숲체원(횡성·장성·청도)에서 산림복지전문가 1,27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지자체에서 산림교육·치유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성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역할, 4대 폭력 예방 교육, 안전교육(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프로그램 기획 방법 및 개발, 특화프로그램(자연·생태놀이 등), 산림복지프로그램 실습 등이다. 특히 산림치유원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75명, 1회)를 대상으로, 횡성(486명, 6회)·장성(165명, 2회)·청도(553명, 15회)숲체원에서는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를 대상으로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시행하는 산림복지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2017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진흥원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업운영부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이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권역별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산림복지전문가들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전문가란 산림치유지도사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를 말하며, 현재까지 5개 분야 총 1만 8,024명(산림치유지도사(1,201명), 숲해설가(1만 1,446명), 유아숲지도사(3,992명), 숲길등산지도사(1,385명))이 있다.
    • 산림복지
    2019-03-29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2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과 소방공무원, 북한이탈주민, 가정폭력 피해여성, 아토피 질환자 등 5만 8,000명의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맞춤형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공공경영(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산림복지시설별 지역 상생 발전 프로그램을 개발, 산촌 일자리와 지역의 소등 증대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숲과 함께 국민행복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산림치유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28
  • 고객응대근로자 40만명, 산림치유로 힐링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3일 대전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회장 김현겸)와 ‘고객응대근로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고객응대근로자의 감정노동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응대근로자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18일 ‘고객’이라는 탈을 쓰고 언어폭력, 성희롱 등 갑질하는 범죄자들로부터 고객응대근로자(감정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됐다. 앞으로 전국 40만 명의 고객응대근로자(감정노동자)들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청도숲체원 등)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이용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진흥원의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고객응대근로자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2-13
  •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손 잡았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이 지난 12월 18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산림교육발전의 일환으로 도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도 내 학생 및 교직원 등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기회 마련과 숲 체험 교육,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한 경북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산림치유 및 숲 체험교육 활동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교육청은 도내의 교직원을 비롯한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 및 저소득 가정 자녀 등을 추천해 산림복지시설로의 이동을 지원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복지시설과 산림교육프로그램·산림치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추진된다. 또 숲을 활용한 교직원 및 학생 등에 대한 산림치유 및 산림체험 활동을 통해 정신 건강 증진과 정서안정 등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과 국립산림치유원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교원과 학생들에게 “숲을 통한 산림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신건강증진의 효과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과 희망을 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8-12-1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갑질 피해 고충상담 창구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최근 대두되는 직장 내 갑질 행위 근절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갑질 고충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전담 상담원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갑질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피해자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갑질 신고는 국립자연휴양림 직원 누구나 가능하고, 방법은 대면뿐만 아니라 전담 상담원에게 전화, 전자우편, 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신고대상은 사적인 심부름, 언어 및 신체적 폭력, 성희롱·성폭력, 집단 따돌림, 법령이나 예산에 맞지 않는 업무처리의 강요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갑질 피해 고충상담 창구를 통해 갑질 고충 상담 및 피해자 보호 조치를 기획하고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전파 등 갑질 근절 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적극적인 갑질 고충상담 창구 운영으로 갑질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여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KT인재개발원에서 하반기 전직원 혁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총 42개 국립자연휴양림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단합을 위한 휴양가족 어울林 행사  성폭력 및 가정폭력 근절 교육  휴양림 업무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서는 질 높은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직원들의 생각 및 고충사항을 듣고 기관장 및 담당부서에서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의 선도 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혁신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01
  • 체험형 생태교육 ‘발도르프 숲 학교’ 개교...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가 운영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 학교’가 문을 연다. ‘발도로프 숲 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숲 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장년, 노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 해설·숲 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 체험 교육이다. 숲 스포츠, 숲 어드벤처, 숲 치유, 숲 해설, 숲 놀이, 숲 생태공예, 숲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018년 발도르프 숲 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영남대 경산캠퍼스 숲과 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일 오후 5시까지로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보호자 동반 필수) 및 중학생과 일반 성인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로프 숲 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 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들어맞는 인성교육 숲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10
  •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문화 실현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 전 부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내 성희롱·성폭력과 관련, 피해 예방과 근절대책 실천을 위한 노사 간 상호 다짐의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임직원과 노사협의회·고충처리 위원 등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현안 논의와 예방 실천 선언식이 진행됐다. 또한 선언식 이후 4대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난 2월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을 마련, 전 직원 대상 예방 실천 서약과 근절대책을 수립하는 등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성희롱이나 성폭력이 없는 건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성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심신이 치유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4-0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희롱 예방은 현재 진행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지난 3월 21일 관리소장과 직원 대표가 모여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서약을 하였다. 이번 서약은 공직자로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희롱·성희롱 예방에 대한 전 직원의 동참을 위해 관리소장과 현장직원이 함께하는 성희롱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말하기 전에 5초, 쳐다보기 전에 5초, 행동하기 전에 5초’라는 ‘성희롱 예방 5-5-5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19일부터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을 시작으로 현재 9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 중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희롱 없는 밝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3-2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대상 34개 책임운영기관 중 3위, 시설관리형 5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공성 유지’와 ‘경쟁 원리’라는 책임운영기관 운영 취지를 살려 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역할은 강화하면서 재정건전성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업무를 개선했다는 평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 개선’, ‘자연휴양림을 인성교육 공간으로 가치 창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선도’ 분야가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 개선’ 사례를 살펴보면, PC 활용능력이나 인터넷 환경에 따라 휴양림 예약이 결정되는 선착순 방식에서 추첨제 방식으로 예약 제도를 변경하여 정보소외계층인 노년층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 고객만족도 ‘예약 편리성 항목(점)’ : (’14) 71.7 → (’15) 76.5, 5% 향상 또한, 학교폭력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중학생 A군(대전시 거주)은 지난해 6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학생폭력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심리정서적 불안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그동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 자연친화적 휴양시설 제공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숲체험 지원 등 숲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자연휴양림 운영으로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며, “자연휴양림을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기는 녹색 휴양공간으로 운영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임운영기관’은 행정과 재정상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그 운영 성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을 말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사무성격에 따라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분류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인터뷰) "숲환경 지킴이" 박태춘 경북도의원
     박태춘 경북도의원   1. 300만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상황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아름답게 우거진 경상북도 숲은 경북도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숲을 찾는 사람을 힐링객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새벽마다 숲을 찾아 하루를 여는 힐링객의 한 사람으로서 숲이 저희들에게 주는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숲에서 지내면서 신체를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요. 자연 휴양림 시설을 통해 각종 질병치료, 요양을 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 숲이라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자연휴양림시설을 통한 각종 질병이 완화되거나 나았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경상북도 영주시와 예천군일대 2,889ha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숙박시설, 치유숲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숲 치유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와 산림청의 노력일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의원으로서 경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전에 우선시 고민해야 할 부분은 경북도민들이 코로나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자주 안부를 물어 불안한 마음을 달래드리고, 아이들은 현 사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나친 공포분위기를 갖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 주변의 숲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잠시라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주변 숲 환경 정화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도의원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 해결점을 찾기보다는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입니다.  소외계층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외계층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숲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결국은 경북도민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늘 경북도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소소한 정과 고민을 나누고 더 나아가서 경상북도 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와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숲속의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경북도민의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 증가에 경북도민 삶의 질은 계속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도시 수목은 대기환경 문제를 완화, 개선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간주되지만 도시정책 반영에서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북도민의 생활 주변에 먼지 먹는 숲, 탄소 상쇄 숲 등이 많이 조성된다면 미세먼지 저감의 직접적인 환경기능 개선과 더불어 도민들의 휴식, 산책 등 다양한 힐링을 통해 행복한 경북도민의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심지의 환경문제에 잘 대처하면서 가로수 하나도 그린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어느 방식으로 어떠한 수종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현장 적용을 통해 분석하면서 경북 도시 전체가 하나의 숲 공동체로서 그린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경북도민의 정서 침체 및 사회적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숲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숲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3. 경북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경상북도 내 모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의 숲속에서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건강하게 수업할 수 있는 위생적인 학교 만들기와 숲 체험 공간에서의 수업, 교육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서 복지증진과 업무역량 강화 등의 지원 사업 및 연구 활동, 재정지원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사업의 진행은?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의 계획은 비싼 한옥건축비 등으로 사업 부진 중에 있습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16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마을의 69필지 주택용지를 분양했고 분양결과는 평균7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주택과 비교해 비싼 한옥건축비에다 신도시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2019년 7월로 3년 건축시한이 만료된 가운데 실제 한옥은 5채에 불과합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사회 구조의 불황에 따른 높은 한옥건축비와 신도시 기반시설부족으로 명품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현재 부진 중에 있고 지금에 와서는 한옥마을 내에 명품한옥과 함께 유럽형 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에서는 신도시 내 한옥마을 부지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변경을 통해 유럽형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옥인 ‘하이브리드한옥’과 ‘다층한옥(多層韓屋)’에 대한 많은 정책과 지원 및 진흥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임기 내 꼭 소망하시는 것이 있으시면?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자연속의 숲 세상과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교육위원으로써 경북도내의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이라는 교육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숲속의 경상북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은 더욱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 교육의 기틀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임기 내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6. 개인적인 바램 과 목표는?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최초’란 수식어가 있습니다. 안동공업고(현 경북하이텍 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후 경호학 전공 대학교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그리고 경상북도 도의원 이라는 3가지에 항목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식어를 갖게 된 것도 300만 경북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경북도민들만 바라보면서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늘 옆에서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의원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일상생활에 임한다는 말을 들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멋진 의정활동을 보여 주겠구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하는 인터뷰였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02
  • 지리산생태탐방원, 자연나누리사업 참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황규태)은 2019년 6월부터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IBK기업은행 자연나누리’를 운영하고자 참여할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사업은 IBK기업은행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에게 국립공원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생태복지 서비스이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법적취약계층(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등)과, 사회적 약자(학교폭력, 알콜중독 등) 대상으로 6월부터 1박2일 3회에 걸쳐   총 160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지리산 반달가슴곰 이야기, 문화유적 답사, 노고단 트레킹 등 감성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차수민 운영관리부장은“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자연나누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사업 참여 문의는 전화(061-780-8708)으로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10
  • 서천군, 쾌적한 학교 만드는‘명상숲’조성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산초등학교와 ‘2019년 명상숲 조성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학교옥외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부여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간은 20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20일까지 5년간으로 군은 한산초등학교의 명상숲 조성을 위해 일정 규모의 재정과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한산초등학교는 명상숲 조성과 활용, 보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군은 설계과정에서 한산초등학교의 의견을 수렴·반영했으며 올해 6우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며 학생들이 앞으로 숲 조성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기술자문 등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영완 산림축산과장은 “학교 여건과 주변 환경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명상숲을 조성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화양초등학교 등 6개 지역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했다.
    • 산림환경
    2019-03-21
  •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욕설·폭행한 낚시객 「징역형」선고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해 9월 국립공원내에서 낚시 중 취사를 하다 적발되고도 단속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된 낚시객 C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순찰 중이던 국립공원 단속반에 취사·야영 및 쓰레기 투기 혐의로 적발되어 단속이 시작되자 술에 취해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단속 직원에게 욕설과 협박, 폭력을 휘둘러 2명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이 사건을 공권력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로 판단,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의 재판부(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는 지난 7월말 1심 판결문에서 ‘공무집행 중인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특별사법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상해에 이르게 한 것으로 그 죄질이 무겁다’며 피고인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내 취사․야영 단속을 강화하면서 단속직원에 대한 위협과 폭언 사례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립공원내에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신변보호와 공권력 확립을 위해 더욱 엄격한 법집행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04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19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성주군 미래세대(중‧고등학생)를 대상으로 ‘특별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관(학교)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적으로 학교폭력, 스마트폰 중독, 학업 스트레스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통한 청소년의 마음 치유와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가야산생태탐방원(성주 소재)의 개원을 맞이해 성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협동심 향상 프로그램과 청소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숲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은 공문과 이메일(yhg2006@knps.or.kr)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접수기한은 25일까지 이며, 참여기관은 총 8개 기관(학교)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성주군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와 창의적 인성 함양을 위해 특별히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형석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19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폭력예방교육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지난 16일 새롭게 마련한 신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성매매․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양성평등 및 성에 대한 건강한 마인드 확립 등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과 더 나아가 살맛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교육 진행은 휴먼마인드연구소 장영숙강사님을 초빙하여 실제 사례를 통한 성희롱 교육과 가정폭력 예방 등에 대해 내용위주의 전달교육을 벗어난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쉽게 이해하고 직장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조경옥 행정과장은 “직장 및 가정생활에 있어서 폭력은 후속 조치보다는 예방이 중요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으며,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설치와 상담원 지정운영 등 내부 시스템 마련 등을 통해 안전한 직장․행복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5-11-17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천관산 동백나무숲에서 생각해보는 갑질없는 사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천관산 동백숲은 가볍게 힐링하기 좋은 숲이다.  국내 동백나무 단일수종 최대군락지로 한국 기네스북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푸른 잎과 붉은 꽃으로 덮인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에서 느껴지는 애처로움 등 3월의 느낌은 없더라도 난대 상록수 특유의 반짝이는 푸른 잎을 가진 20ha의 넓은 동백나무가 주는 생기와 위안이 있다.  나무들도 생존을 위해 뿌리를 넓게 뻗어 더 많은 양분을 흡수하고 풍파에 견디고 더많은 햇볕을 받으려는 경쟁이야 있겠지만 결국엔 나무와 풀, 바람과 같은 숲의 모든 물체들이 조화로운 모습을 이루어간다. 코로나로 모두가 불안한 마음이다. 가면처럼 마스크를 쓰고 조심해서인지 그동안 익숙했던 것들이 조금씩 어색하고 예전같지않은 생소한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지난 시간은 완전한 과거로 남고, 이제부터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미래시대가 몰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와중에 모두를 기분좋게 하는 소식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우울하게 만드는 소식들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중 갑질 이슈들도 언론이나 SNS와 같은 온라인상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 중 하나다. 인격을 무시한 욕설이나 폭력, 불친절이나 거부 등 형태도 다양하다. 갑질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입고 존중받지 못함으로 무기력함을 하소연한다. 사회내 모든 조직이나 관계는 필연적으로 갑-을 관계를 포함하게되는데 이것도결국에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넓고 단단하게 뿌리를 뻗고 사람 위에서 군림할 수 있는 힘을 얻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마치 나무처럼....그런데 왜 나무의 숲처럼 조화로운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친 사막처럼 삭막한 삶의 경쟁만 보이는 걸까? 이것은 상호간 존중이 없어서가 아닐까?     사람들이 숲속의 나무와 풀처럼 서로 경쟁하면서도 열린 마음과  인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사회내에서 갑질이란 말도 사라질 것이다.   갑 - 을관계란 영원하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갑이 을이되고 을이 갑이되고 갑 위에는 또다른 갑이 있다. 매끄럽고 단단한 동백나무는 교만하지 않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다. 동백나무는 추운 3월에 꽃을 피우는데 그 꽃말이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한다. 추운 3월 붉은 꽃을 피워내 주변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교만하지 않고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사회라면 이런 갑질이란 자체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동일하고 동등한 인격체이며 서로 존중받을 수 있는 직업들을 가지고있다. 현재 갑질 문화를 벗어나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져 갑질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천관산 동백나무를 보며 요즘처럼 코로나로 어렵고 어색해지는 시대에  메마르지 않고 서로를 감싸주는 갑질없는 사회를 희망해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인터뷰) "숲환경 지킴이" 박태춘 경북도의원
     박태춘 경북도의원   1. 300만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상황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아름답게 우거진 경상북도 숲은 경북도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숲을 찾는 사람을 힐링객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새벽마다 숲을 찾아 하루를 여는 힐링객의 한 사람으로서 숲이 저희들에게 주는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숲에서 지내면서 신체를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요. 자연 휴양림 시설을 통해 각종 질병치료, 요양을 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 숲이라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자연휴양림시설을 통한 각종 질병이 완화되거나 나았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경상북도 영주시와 예천군일대 2,889ha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숙박시설, 치유숲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숲 치유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와 산림청의 노력일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의원으로서 경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전에 우선시 고민해야 할 부분은 경북도민들이 코로나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자주 안부를 물어 불안한 마음을 달래드리고, 아이들은 현 사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나친 공포분위기를 갖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 주변의 숲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잠시라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주변 숲 환경 정화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도의원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 해결점을 찾기보다는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입니다.  소외계층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외계층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숲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결국은 경북도민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늘 경북도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소소한 정과 고민을 나누고 더 나아가서 경상북도 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와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숲속의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경북도민의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 증가에 경북도민 삶의 질은 계속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도시 수목은 대기환경 문제를 완화, 개선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간주되지만 도시정책 반영에서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북도민의 생활 주변에 먼지 먹는 숲, 탄소 상쇄 숲 등이 많이 조성된다면 미세먼지 저감의 직접적인 환경기능 개선과 더불어 도민들의 휴식, 산책 등 다양한 힐링을 통해 행복한 경북도민의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심지의 환경문제에 잘 대처하면서 가로수 하나도 그린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어느 방식으로 어떠한 수종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현장 적용을 통해 분석하면서 경북 도시 전체가 하나의 숲 공동체로서 그린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경북도민의 정서 침체 및 사회적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숲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숲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3. 경북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경상북도 내 모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의 숲속에서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건강하게 수업할 수 있는 위생적인 학교 만들기와 숲 체험 공간에서의 수업, 교육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서 복지증진과 업무역량 강화 등의 지원 사업 및 연구 활동, 재정지원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사업의 진행은?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의 계획은 비싼 한옥건축비 등으로 사업 부진 중에 있습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16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마을의 69필지 주택용지를 분양했고 분양결과는 평균7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주택과 비교해 비싼 한옥건축비에다 신도시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2019년 7월로 3년 건축시한이 만료된 가운데 실제 한옥은 5채에 불과합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사회 구조의 불황에 따른 높은 한옥건축비와 신도시 기반시설부족으로 명품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현재 부진 중에 있고 지금에 와서는 한옥마을 내에 명품한옥과 함께 유럽형 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에서는 신도시 내 한옥마을 부지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변경을 통해 유럽형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옥인 ‘하이브리드한옥’과 ‘다층한옥(多層韓屋)’에 대한 많은 정책과 지원 및 진흥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임기 내 꼭 소망하시는 것이 있으시면?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자연속의 숲 세상과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교육위원으로써 경북도내의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이라는 교육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숲속의 경상북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은 더욱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 교육의 기틀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임기 내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6. 개인적인 바램 과 목표는?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최초’란 수식어가 있습니다. 안동공업고(현 경북하이텍 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후 경호학 전공 대학교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그리고 경상북도 도의원 이라는 3가지에 항목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식어를 갖게 된 것도 300만 경북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경북도민들만 바라보면서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늘 옆에서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의원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일상생활에 임한다는 말을 들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멋진 의정활동을 보여 주겠구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하는 인터뷰였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02
  • (인터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
    최근 개장한 안테나숍이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산촌생태마을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18일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1호점’을 개장하였습니다. ‘안테나숍(antenna shop)’이란 6차 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성향과 반응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품 기획과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테스트 공간입니다. ‘안테나숍’에서는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청정 농·임산물과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안테나숍을 이용해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구매 시 20%의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또한, 산촌생태마을 이용객이 용화산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 이용 시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숲에서의 힐링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내년 5월말까지 안테나숍 1호점을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2016년 여름휴가 성수기 운영계획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 시설이용을 위한 예약 추첨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저, 추첨제는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성수기 추첨제 접수는 6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6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마감할 예정입니다. 추첨은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경찰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고, 6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누리집을 통하여 추첨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한 개의 ID당 객실과 야영시설을 각각 1개씩 예약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ARS예약제도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ARS전용 객실 5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ARS예약 서비스는 성수기 추첨제와는 상관없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께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원하신다면 매월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1588-3250으로 전화하시어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추첨 예약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 속 대표 휴식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운영하여 산림휴양·교육 및 산림문화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양림별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대상고객 및 이용형태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데 그 중하나는 지난해 11월 아세안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형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중이며,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을 위한 계단∙문턱 제거, 점자 안내판 설치 등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한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휴양 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나눔객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유아의 감성 배양을 위한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인성 함양 등을 위한 ‘산림체험∙교육’ 확대 운영,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확대’ 및 숲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숲해설가 전문 위탁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특색있는 산림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하여 공생발전에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 현황? 1989년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산림청 산하 지방산림청에서 휴양림을 관리∙운영하였으나,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신설하여 현재는 2과 4개 지역팀 39개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임 후 성과? 소장으로 부임하여 ‘녹색휴양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정부정책과 휴양고객 요구사항, 경영여건 등을 파악하여 4개 전략방향과 11개 전략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우선, 휴양림 예약이 불편하다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말 추첨제’, ‘ARS 예약시스템’ 등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약방법을 다양화하여 IT 활용능력에 관계없이 휴양림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체험 ‧ 교육을 확대하고, ADHD 청소년 산림치유교실 운영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전담 조직 운영, 전문성 강화 교육,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대책 시행으로 ’15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2.3점 상승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목표 달성을 위하여 ‘소통’, ‘관심’, ‘열정’이라는 내부 경영방침을 정하여 전략과제를 추진한 결과, ’16년 행정자치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프로그램 운영과 휴양림 시설물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는 자연휴양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자연휴양림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조직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 ‘소통’은 부임 이후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경영방침 중 하나입니다.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려면 내부 직원의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여야 하는데, 소통이 가장 중요한 역량진단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전국적으로 분산된 현지지역팀을 찾아가 현장소통과 직원간 일대일 교류를 활성화 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및 내부 의견수렴을 활성화 하였습니다. 또한, 조직 내‧외 이해관계자간 의사소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기관 누리집 및 고객콜센터 운영과 SNS 활동, 릴레이 면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휴양림관리소 구성원에게 워크숍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간담회와 현장토론회,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한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 부여를 공약하여 실천하는 등 적정한 동기부여를 하였습니다. 각종 내‧외부 평가결과가 위와 같은 소통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임업진흥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한국임업진흥원은 야외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20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보유중인 목조시설물에 대한 성능진단 및 컨설팅,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지난해 발효된 新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입니다. 특히, 임업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이 이번 업무협약에 포함되어 산림․임업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손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실현과 국가 창조경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는 기술적인 정보의 상호교류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국내 친환경 목재이용 활성화로 新기후변화체제에도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6
  • 숲은 최고의 배움터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   얼마 전 드라마 대장금으로 원조 한류(韓流) 열풍을 일으켰던 배우 이영애씨가 서울 한남동 30억원 상당의 고급 빌라를 놔두고 숲으로 이사를 한다고 해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 숲과 계곡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며,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그 곳에서 계속 살 계획”이라고 했다고 한다.  일반적 상식이라면 우수한 인적자원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시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게 맞을 것이다. 더욱이 전통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했을 때, 여러 가지 편리함을 잠시 접어두고 일부러 숲을 찾아 도시를 떠나는 그녀의 선택에는 아이의 먼 미래까지 내다보는 부모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주변 환경에 의해 정서가 발달되고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화 과정을 거치며 올바른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교육’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어떠한가? 2010년 현재 전 국민의 91%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을 만큼 도시화율이 높은 우리나라는 저마다 높이를 뽐내고 있는 고층 빌딩 숲으로 둘러 쌓여있다. 아이들은 매일 흙 대신 콘크리트를 밟고 생활하고 있으며, 이야기해야 될 친구들은 어느 새 컴퓨터나 닌텐도,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전자기기들이 대신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때 ‘숲’은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오감(五感)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최고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흙을 밟으며 나무, 풀, 꽃, 새 등 만물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아이들 몸은 튼튼해지고 영혼은 맑아진다. 또, 닫힌 교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신비로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의 변화를 보며 자연스레 자연의 섭리를 배우게 된다.  사실 필자와 같은 세대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은 별도의 산림교육이 필요 없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동네 형, 누나, 친구들과 산에서 들에서 강에서 하루 종일 뛰어놀며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그 때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매일 신문과 인터넷 헤드라인을 도배하고 있는 학교폭력이나, 흉악 범죄들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것 같다.  숲의 교육적 효과는 각종 연구결과에도 나타나는데, 미국의 환경심리학자인 테일러(taylor) 교수는 집 주변에 숲이 많은 아이들일 수록 집중력이 강하고 충동을 잘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독일 하이델베르크 헤프너 박사는 연구결과에서 숲에서 활동한 아이들이 학습 참여도, 끈기, 언어구사 능력, 창의력 등이 일반 아이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기존의 교과, 점수 위주보다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산림교육’이 최근 들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국인 독일, 스웨덴, 일본 등에서는 이미 숲유치원, 숲속학교가 보편화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산림청에서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숲을 교육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지원하기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금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영남지역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도 이러한 정부의 시책에 발맞추어 탄탄한 녹색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구상을 마련 중에 있다. 올해 2월 경북교육청과 ‘산림교육 활성화 및 특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지역 학교와 ‘1校 1숲’ 운동을 전개해 맞춤형 숲해설과 숲 체험 프로 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 현장학습과 연계한 정기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찾아가는 방과 후 숲교실’, ‘여름철 1박2일 숲 캠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숲체험’ 등 주5일 수업제 전면 도입에 따라 토요일 활용에 고민이 많아진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천천히 오나 싶더니 어느 새 주변이 신록으로 가득한 지금, 아이들을 숲으로 데리고 가보자.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나무에도 안겨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곤충을 바라보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어느 새 주변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고 모든 것을 아끼며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리 아이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2-05-07
  • 목재교실이 학교폭력 대안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학교폭력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오랫동안 폭력에 시달린 중학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초등학교도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요즘 학교 폭력은 정기적인 상납과 가혹행위까지 이루어져 성인범죄를 닮아가고 있지만, 힘이 없는 학생은 보복이 무서워 신고하지 못하고 학교는 명예가 실추될까 두려워 덮어 두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에 시달리면 우울증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어렵고, 피해학생의 30%는 자살충동까지 느꼈다고 한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심의한 건수도 2005년 4,500여 건에서 2010년엔 1만3,700여 건으로 5년 동안 3배나 증가했다. 이에 대응해 경찰은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정치권은 학교에 전문상담사를 배치하는 방안까지 논의하고 있지만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처럼 학교폭력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사회는 짧은 기간에 고도성장과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가치체계에 큰 변화를 겪어 왔다. 정신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물질적 풍요를 중시하는 사회로 변화하면서 경제적 삶은 향상되었지만 정서적 안정은 후퇴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대 사회의 병리적 문제가 학교 공간에서는 고질적 폭력현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많은 교육학자들은 학교폭력의 해결방안을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경쟁완화와 전인교육에서 찾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교실환경을 친자연 목재교실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공간에서는 신체의 활기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콘크리트 상자와 목재 상자에 쥐를 넣고 관찰한 결과, 콘크리트 상자 속의 쥐는 신경질적이 되면서 공격적 반응을 나타냈고, 갓 태어난 쥐의 생존율은 7%에 불과했다.  그러나 목재 상자 속의 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정상적 반응을 나타냈고, 갓 태어난 쥐의 생존율이 85%에 달했다는 실험결과를 보면 친자연 교실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1985년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학교 건물과 좁은 활동 공간이 학생의 공격성과 파괴성을 증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후, 문부성은 목재교실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콘크리트로 된 교실을 목재로 바꾸고 새로 짓는 학교는 목재 위주로 건축하고 있다. 또한 목재환경에서 생활한 사람은 9년 더 오래 산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 목재교실의 효과가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목재교실은 자연과 인간을 접목시키는 자연친화적·인간친화적 교육환경이다. 목재교실에서 공부하면 피톤치드 성분이 신체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교실바닥과 벽을 목재로 마감하면 소음이 흡수되고 습도가 조절되며 신체에 미치는 충격이 줄어 조용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조성된다. 목재 표면의 다양한 세포층과 자연스러운 나이테는 빛을 분산시켜 눈에 자극이 없고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준다. 이러한 목재교실의 효과는 학생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대인관계를 넓혀 주어 학교폭력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유명한 교육학자인 프뢰벨은 항상 목재로 장난감을 만들었고, 독일에서는 유치원에 목공실을 두고 유아 때부터 목공교육을 시키는 곳이 많다고 한다. 학교폭력을 해소하려면 단기적으로는 교육과정의 개편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교육환경을 친자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교실을 목재환경으로 바꾸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답답한 콘크리트 건축물보다는 화사한 목조 건축물을, 인공적인 콘크리트 마감보다는 자연적인 목재 마감을, 무미건조하고 차가운 콘크리트 교실보다는 아름답고 따뜻한 나이테의 목재교실로 탈바꿈시키자. 이를 통해 심신이 건강해지는 교실, 폭력이 없고 활력이 넘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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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7
  • (칼럼) 도심의 숲 활용하기
    자연을 접하기 위하여 자동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고도 어느 정도의 자연과 숲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무리 복잡한 도시라고 하여도 주위를 잘 돌아보면 근린공원, 생태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조각공원, 어린이공원, 수목원등을 비롯하여 테마를 주제로 한 공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이들 공원들은 기존의 숲을 이용하거나 조경을 하여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을 접하기 위하여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도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시설물들이다. 이런 곳들을 테마별로 잘 이용하면 얼마든지 자연의 맛을 느끼며, 산책이나 등산을 비롯하여 자녀들의 교육 까지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좋고 또 하나 덧붙이면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를 조금만 이용하거나,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환경도 지키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으니 조건이 너무 맘에 든다.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은 “지금 이대로 간다면 물 40년 지구100년” 이라는 끔찍한 현실 앞에 놓여 있다고 환경 지킴이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주말이라도 시멘트 공간을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하늘 색깔이 옛날의 그 색깔인지 확인하는 여유라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어린 시절 도화지 속의 하늘은 파랑색 그 자체였다. 오늘날의 현실은 그런 하늘빛이 나타나면 매스컴의 보도 거리가 된다. 주5일 근무를 기회 삼아 가까운 공원이나 동네 뒷산을 산책하는 동안이라도, 사무실과 가정의 전열 기구들 컴퓨터, 프린터기, 조명등을 비롯하여 냉장고, 세탁기, 게임기, 청소기, 밥솥 등등 이들이 내뿜는 열기와 전자파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것이다. 우제 우리의 생활은 전자 제품들 없이는 곤란한 지경에 이르렀고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런 기계들을 움직이게 하는 전기는 무엇으로 만들어 지는가? 화석연료와, 원자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자연을 이용한 풍력이나, 수력도 있지만 전기를 많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미미한 실정이다. 땅속에 매장되어 있던 화석 에너지도 거의 한계에 이르렀고, 물 또한 40년이라는 시한부 경고에 처해 있으니 암담할 노릇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지금 이대로 간다면” 이라는 유일한 단서를 이 순간부터라도 지금 이대로 안 가게 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환경이란 무엇이며 환경운동이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선거운동처럼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가 터지도록 소리 지르고, 뒤에서는 물밑으로 돈 봉투가 오고가는 그런 것은 분명 아니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자연을 가까이하고, 생태계를 관찰하고, 풀 한포기도 생명이 있는 것이니 함부로 다루지 말라는 등등.........이런 좋은 말들 다갔다 붙여도 개개인 스스로가 행하지 않으면 지구의 수명은 단축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씩 비워 가며 자연과 친해지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안정을 되찾았을 때 생명 존중 사상을 비롯하여 효 사상 등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면 너무도 복잡 다양하고 숨 돌림 틈이 거의 없다. 어린 유아들은 달큼한 아침잠을 짜증으로 내 쫒으며 엄마의 손에 이끌려 유치원이나 보모의 집으로 인도되고, 초등학생들은 학교가 끝나는 동시에 각종의 학원 차량들에 의해 대 여섯 군데는 족히 돌아야 하루일과가 끝나는 고달픈 여정이며, 중 고등학생들은 자의든 타의든 명문대라는 저 높은 곳을 정복하기 위하여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오직 정답, 오답 가리기에 청춘을 묻어 버리고 살아간다. 외국 선진국의 경우 생명 존중과 자연환경을 중요시하여 유치원 수업을 일주일에 몇 회는 자연을 접하는 곳에 나가서 자연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 많다. 유럽에서는 새로운 유치원을 건립할 때 숲 속이 아니면 허가를 내주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와 비교가 된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학교 건축물을 아예 목재로 공사를 하기도 하며 기존의 시멘트 건물은 리모델링으로 교실 안을 목재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정감을 많이 회복하였고, 산만한 어린이를 비롯하여 학교 폭력이 현저히 줄어드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이제는 인성이 중요시되는 그런 방향으로 흘렀으면 좋겠다. 집과 학교를 잠깐씩이라도 벗어나 아름답게 꾸며 놓은 공원을 이용하는 것도 자연과 하나 되는 방법일 것이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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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08-10-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폭력예방 교육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지난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4대 폭력과 관련하여 폭력 없는 깨끗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전문 강사 대면 교육을 하였다.   이날 교육은 센터 전 직원이 모여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과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성희롱 등 4대 폭력 사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 등 사후 조치를 강화하여 양성평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성평등 관점에서의 각 폭력에 대한 개념과 고충 상담 등을 통한 초기대응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되었다고 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 직원들의 폭력 예방 내실화를 통한 4대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8
  • 국립청도숲체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운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을 오는 7월 8일과 15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활성화 및 학부모 역량강화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과 통(通)하다! 통(通)하는 숲 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바른 자녀의 가치관 형성을 돕는 학부모교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교육 ▲학부모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관계자 김씨는 “더운 여름철 도시에서 벗어나 푸르고 시원한 숲속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앞으로도 숲체원과 함께 여러 가지 교육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산림복지전문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07
  • 중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5월 3일에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는 세계적 인식개선 활동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 주최로 시작되었다.   참여방법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이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5-04
  •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동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는 지난해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END violence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김은형 산림교육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4월 3일 캠페인 동참을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지명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04
  •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림청 산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2일 이규태 회장이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END violence 캠페인)’은 2022년 7월부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규태 회장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꾸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3-24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산불・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6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2년 7월 처음 시작되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이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의 시작이며, 아동・청소년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달라”고 말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규태 협회장을 지명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7
  • 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위한 소통 워크숍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3일 소속기관인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군)에서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전문업: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항에 의건 숲해설, 유아숲교육, 숲길등산지도,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을 말함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전문업의 역량 강화와 현장 지원을 통해 공공사업 위주의 민간산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4
  • 동부지방산림청,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8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분쟁·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진행 중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방법은‘#END violence’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메시지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외교부 공공외교 SNS 채널인‘코리아즈(KOREAZ)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세계 아동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우병철 강릉세무서장과 이재호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장을 추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14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해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산지보전협회 조병철 회장을 지목했다.   
    • 산림복지
    2023-01-20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남태헌 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진흥원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태헌 원장은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을 지명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최초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 구축
    이창재(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이달 18일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숲체원로)에서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소속기관)에게 익명제보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며 부패방지 휘슬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공익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을 공공기관 중 최초로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윤리인권연구원에서 최초 개발돼 IP주소 추적 방지, 신고정보 암호화 등 공익신고자의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안심변호사의 법률 검토와 비실명 대리신고로 부패방지제도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를 통해 ▲부정·부패(공공재정 부정수급 등) ▲인권침해 ▲부당업무지시·갑질행위 ▲성희롱·성폭력 ▲이해충돌발생 등 부당한 문제를 신분 노출 없이 신고할 수 있어 부정·부패·비윤리적 행위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사각지대 해소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6
  • [기고] 천관산 동백나무숲에서 생각해보는 갑질없는 사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천관산 동백숲은 가볍게 힐링하기 좋은 숲이다.  국내 동백나무 단일수종 최대군락지로 한국 기네스북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푸른 잎과 붉은 꽃으로 덮인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에서 느껴지는 애처로움 등 3월의 느낌은 없더라도 난대 상록수 특유의 반짝이는 푸른 잎을 가진 20ha의 넓은 동백나무가 주는 생기와 위안이 있다.  나무들도 생존을 위해 뿌리를 넓게 뻗어 더 많은 양분을 흡수하고 풍파에 견디고 더많은 햇볕을 받으려는 경쟁이야 있겠지만 결국엔 나무와 풀, 바람과 같은 숲의 모든 물체들이 조화로운 모습을 이루어간다. 코로나로 모두가 불안한 마음이다. 가면처럼 마스크를 쓰고 조심해서인지 그동안 익숙했던 것들이 조금씩 어색하고 예전같지않은 생소한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지난 시간은 완전한 과거로 남고, 이제부터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미래시대가 몰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와중에 모두를 기분좋게 하는 소식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우울하게 만드는 소식들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중 갑질 이슈들도 언론이나 SNS와 같은 온라인상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 중 하나다. 인격을 무시한 욕설이나 폭력, 불친절이나 거부 등 형태도 다양하다. 갑질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입고 존중받지 못함으로 무기력함을 하소연한다. 사회내 모든 조직이나 관계는 필연적으로 갑-을 관계를 포함하게되는데 이것도결국에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넓고 단단하게 뿌리를 뻗고 사람 위에서 군림할 수 있는 힘을 얻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마치 나무처럼....그런데 왜 나무의 숲처럼 조화로운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친 사막처럼 삭막한 삶의 경쟁만 보이는 걸까? 이것은 상호간 존중이 없어서가 아닐까?     사람들이 숲속의 나무와 풀처럼 서로 경쟁하면서도 열린 마음과  인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사회내에서 갑질이란 말도 사라질 것이다.   갑 - 을관계란 영원하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갑이 을이되고 을이 갑이되고 갑 위에는 또다른 갑이 있다. 매끄럽고 단단한 동백나무는 교만하지 않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다. 동백나무는 추운 3월에 꽃을 피우는데 그 꽃말이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한다. 추운 3월 붉은 꽃을 피워내 주변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교만하지 않고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하는 사회라면 이런 갑질이란 자체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동일하고 동등한 인격체이며 서로 존중받을 수 있는 직업들을 가지고있다. 현재 갑질 문화를 벗어나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있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을 가져 갑질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천관산 동백나무를 보며 요즘처럼 코로나로 어렵고 어색해지는 시대에  메마르지 않고 서로를 감싸주는 갑질없는 사회를 희망해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산림청, 고위직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이 9일 대전 서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9일 대회의실에서 성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최병암 산림청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희롱 ·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9
  • ‘갑질 근절 예방 특별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2일, 직장 내 갑질 근절과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청장이 주재하여 영상회의를 열고 과장 및 소속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갑질의 개념 인식과 다양한 갑질 사례 교육을 통하여 우리사회 곳곳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갑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불필요한 야근 또는 주말근무 강요 등 불합리한 업무지시, 부당한 언행과 과도한 질책 등의 비인격적인 대우, 운전수행 강요와 교육 대리 이수 등 사적 용무 지시, 전문자격 보유로 타 업무지시 등의 지위 남용 금지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언론에서 연예인들의 과거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우리 공직사회 내에서도 드러나지 않은 갑질이 숨어있을 수 있다.”면서, “소통과 배려를 통해 갑질을 근절해 나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03
  • 함양국유림관리소,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 가져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및 폭력예방 인식제고 등 성에 대한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통해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4대폭력 예방 실천서약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직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22
  • (인터뷰) "숲환경 지킴이" 박태춘 경북도의원
     박태춘 경북도의원   1. 300만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상황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아름답게 우거진 경상북도 숲은 경북도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숲을 찾는 사람을 힐링객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새벽마다 숲을 찾아 하루를 여는 힐링객의 한 사람으로서 숲이 저희들에게 주는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숲에서 지내면서 신체를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요. 자연 휴양림 시설을 통해 각종 질병치료, 요양을 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 숲이라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자연휴양림시설을 통한 각종 질병이 완화되거나 나았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경상북도 영주시와 예천군일대 2,889ha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숙박시설, 치유숲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숲 치유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와 산림청의 노력일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의원으로서 경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전에 우선시 고민해야 할 부분은 경북도민들이 코로나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자주 안부를 물어 불안한 마음을 달래드리고, 아이들은 현 사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나친 공포분위기를 갖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 주변의 숲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잠시라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주변 숲 환경 정화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도의원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 해결점을 찾기보다는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입니다.  소외계층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외계층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숲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결국은 경북도민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늘 경북도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소소한 정과 고민을 나누고 더 나아가서 경상북도 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와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숲속의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경북도민의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 증가에 경북도민 삶의 질은 계속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도시 수목은 대기환경 문제를 완화, 개선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간주되지만 도시정책 반영에서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북도민의 생활 주변에 먼지 먹는 숲, 탄소 상쇄 숲 등이 많이 조성된다면 미세먼지 저감의 직접적인 환경기능 개선과 더불어 도민들의 휴식, 산책 등 다양한 힐링을 통해 행복한 경북도민의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심지의 환경문제에 잘 대처하면서 가로수 하나도 그린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어느 방식으로 어떠한 수종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현장 적용을 통해 분석하면서 경북 도시 전체가 하나의 숲 공동체로서 그린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경북도민의 정서 침체 및 사회적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숲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숲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3. 경북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경상북도 내 모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의 숲속에서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건강하게 수업할 수 있는 위생적인 학교 만들기와 숲 체험 공간에서의 수업, 교육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서 복지증진과 업무역량 강화 등의 지원 사업 및 연구 활동, 재정지원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사업의 진행은?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의 계획은 비싼 한옥건축비 등으로 사업 부진 중에 있습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16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마을의 69필지 주택용지를 분양했고 분양결과는 평균7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주택과 비교해 비싼 한옥건축비에다 신도시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2019년 7월로 3년 건축시한이 만료된 가운데 실제 한옥은 5채에 불과합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사회 구조의 불황에 따른 높은 한옥건축비와 신도시 기반시설부족으로 명품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현재 부진 중에 있고 지금에 와서는 한옥마을 내에 명품한옥과 함께 유럽형 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에서는 신도시 내 한옥마을 부지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변경을 통해 유럽형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옥인 ‘하이브리드한옥’과 ‘다층한옥(多層韓屋)’에 대한 많은 정책과 지원 및 진흥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임기 내 꼭 소망하시는 것이 있으시면?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자연속의 숲 세상과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교육위원으로써 경북도내의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이라는 교육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숲속의 경상북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은 더욱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 교육의 기틀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임기 내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6. 개인적인 바램 과 목표는?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최초’란 수식어가 있습니다. 안동공업고(현 경북하이텍 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후 경호학 전공 대학교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그리고 경상북도 도의원 이라는 3가지에 항목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식어를 갖게 된 것도 300만 경북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경북도민들만 바라보면서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늘 옆에서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의원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일상생활에 임한다는 말을 들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멋진 의정활동을 보여 주겠구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하는 인터뷰였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02
  • 소통과 혁신을 통한 국립자연휴양림의 도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하반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직원 혁신소통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 조직문화 조성 및 전직원 소통 등을 통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고를 목표로 ▲갑질 근절 선포식 ▲휴양가족 어울림(林) 행사 ▲반부패·갑질 근절 및 폭력예방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갑질 근절 선포식 및 휴양가족 어울림(林) 행사는 최근 이슈가 되는 갑질 예방 및 감정노동자 보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사랑받는 이유는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해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국립자연휴양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에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운영·관리하고 있고, 최근 국·공·사 통합 예약 서비스인 ‘숲나들e’ 개편, 다자녀가정 우선예약 객실 운영 등 대국민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30
  • 중부지방산림청, 청렴 및 적극행정, 개인정보보호,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지난 10월 29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성의식 정립‧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및 청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개인정보보호 의식제고 강화를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에 관한 교육 ▲ 청탁금지법 산림분야 맞춤형 사례‧대응방안 및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상황 ▲ 갑질근절 자가진단 및 산림청 갑질근절 종합대책방안 공지 등 예방교육 ▲ 소극행정‧적극행정 주요사례 및 관련제도 등에 대한 교육 ▲ 적극행정 면책‧지원 및 보상, 소극행정 혁파,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된 고시 등 최근 개정사항 ▲ 개인정보 침해‧유출 등 피해사고 및 오‧남용 사례, 필수 이행사항 ▲ 성평등 관점에 따른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에 관한 사항 ▲ 성매매 방지‧처벌 법령 및 그 밖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등 예방에 필요한 사항 ▲ 성폭력 방지를 위한 법령소개‧홍보 사항 및 성폭력 예방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혁신의 원동력인 직원간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29
  • 북부지방산림청,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5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4~6학년)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대회’는 초등학생들(4~6학년)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며, 2004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 해 15회 대회까지 119개 학교 약 4천 2백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였다.    올해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산림청 내 삶의 바꾸는 ‘숲 속의 대한민국’ 정책과 연계하여 참여 어린이들이 숲을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숲 속의 어린이 3355프로젝트’란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가 열리는 숲을 탐험존(탐험숲, 힐링숲)과 체험존(미래숲, 오감숲)으로 구분하고, 퀴즈풀기, 소감문쓰기, 동시짓기, 산림 이색직업 진로탐색,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힐링거울, 나무피리, 열매팔찌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숲 속의 대한민국’ 3355프로젝트(곤충 30, 새 30, 야생화 50, 나무 50)란?      유아·청소년의 인성 강화 및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예방·치료 등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확산·보급하기 위한 생태감수성 증진 프로젝트의 일원     또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본 대회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5
  • 서부지방산림청,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청렴 교육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과 갑질 문화 근절 선포를 9월 20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교육을 통한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역량강화를 제고하고, 4대 폭력 예방·반부패 청렴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직장 내 투명하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재 이슈화 되는 랜섬웨어, 직장 내 성폭력, 갑질 등에 대해 사례 및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이해하기 쉽고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진행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업무와 공직 생활에 있어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는 수평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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