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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 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 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안심할 수 없는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전인 6월 말까지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있도록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수해 복구 사업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지난해 6월∼8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하여 항구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완주지역의 호우 피해지 2개소를 지난해 복구 완료 하였고, 올해 4개소를 여름철 우기(6월 말) 이전에 복구 사업을 추진하여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개소, 해안침식사방 1개소이며, 수해복구 사업과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사업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시로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범 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하고 있어,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관리범위 확대 및 예방사업 시행 등 체계적 관리로 빈틈없이 산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3
  • 북부지방산림청 129억 투입 ’17년 상반기 사방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6월 30일자로 2017년 상반기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토석류 유출 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댐 35개소와 불안정한 산간 계곡을 정비하는 계류보전사업 28km 등이다. -사업내용: 사방댐 신설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 사방댐 관리 30개소, 사방댐 점검 160개소 등 이번 사업으로 장마철과 태풍 발생 시 강원. 춘천. 서면 덕두원 외 약 90여 개소(춘천, 화천, 횡성, 홍천, 원주 등)에서 토석류 유출이나 산사태 예방 효과가 기대되며, 약 129억원(사방댐 약 80억원, 계류보전사업 등 50억원)의 공사비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사방댐은 산림내 계곡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으로 집중호우 시 토석․나무 등을 차단해서 하류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사방댐의 토석 차단 효과는 평균적으로 5톤 트럭 510대 분량(2,550㎥/개소)에 달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이번에 완공한 35개소를 포함해 총 519개의 사방댐이 시설되어(춘천 92, 홍천 142, 서울 59, 수원 58, 인제 123, 양구 45개소) 토석류 유출로 인한 피해예방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계류보전사업은 산림내 계곡 바닥의 경사도를 완화시키고 유속을 줄여 침식을 감소시켜 하류 생활권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업이다. 계류보전사업도 사방댐과 같이 토석차단 효과를 발휘하는데 그 양은 1km당 1,770㎥로 5톤 트럭 354대 분량에 달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증가로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사방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사업의 중요성을 밝히고, 이를 위해 물리적인 사업실행과 병행하여 비구조물대책 분야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 종류(구조물 대책) 산지(山地)사방사업 : 산지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산지보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야계(野溪)사방사업 : 산지의 계곡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사방댐조성, 계류보전사업 해안(海岸)사방사업 : 해안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해안방재림조성, 해안침식방지사업   비구조물 대책  - 산사태취약지 관리: 생활권 중심으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필요한 곳을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관리(연 2회 이상 점검, 필요한 경우 사방사업 우선 실행, 인근 거주민 대피체계 구축 운영 등)  -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용: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산사태 예보 발령 업무 지원, 산사태위험지도 및 토석류 피해예측지도 등 산사태 관련 공간정보 제공, 산사태취약지역 DB구축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5월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동안 집중호우지역에 산사태예측정보 모니터링과 위기경보 수준별로(관심-주의-경계-심각) 선제적 대응을 하기위해 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태고의 신비를 찾아서, ‘동해안 지질대장정’ 출발
    경상북도와 동해안 5개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공동 개최한 ‘동해안 지질대장정’이 4일 16시 울진관광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10박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의 100여명의 참가자를 비롯해 경북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및 지질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동해안 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5일 성류굴을 시작으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부정합, 영덕 해맞이 공원, 내연산 12폭포, 호미곳, 골굴사, 양남 주상절리 등 여러 지질명소를 아름다운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느끼고 배우며 300km의 여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후 다시 포항에서 배를 타고 뱃길따라 독도까지 300km 여정을 3일간 추가로 가진 뒤 오는 13일 저녁 울릉군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도 동해안권 5개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의 통합관광활성화와 동해안 지질공원과 울릉도 독도 지질공원의 다양한 지질명소의 홍보를 위해 개발된 통합관광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동해안권의 2개 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지질관광)을 접목한 것이다. 지질대장정은 평균 25km 정도를 이동하게 되며, 총 300km 중 일부 구간은 버스로 이동하여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와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난이도가 기존의 국토대장정보다 낮은 편이라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한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지질전문가 및 지질해설사가 동행하여 여정동안 참가자들에게 동해안의 여러 지질명소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연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전의식을 심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 4개 시군의 해안과 낙동정맥의 산림과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울진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경주까지 내려오면서 선캄브리아기의 지층부터 신생대 지층까지 지질시대가 젊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대장정 참가자들은 20억년이 넘는 태고에 생성된 지층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신생대 지층까지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에서는 주로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에 일어난 화산활동의 결과로 생긴 주상절리, 알봉, 나리분지 등과 해안침식작용과 관련해 생성된 독립문바위, 코끼리바위 등의 여러 지질명소를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조남월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힘쓰고, 우수한 지질공원을 활용한 동해안권 통합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5
  • 경상북도,해안 방재림으로 생태 방파제 조성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포항, 영덕, 울진에 국토보존, 재해방지, 해안경관 조성을 위해 사업비 10억의 예산으로 해안방재림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해안 5ha에 2년차 추진 계획으로 금년에는 5억을 투자해 돌쌓기와 객토사업 등 기반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5억으로 해안 생육에 적합한 해송, 모감주, 해당화 등 5만본의 수목 식재와 방풍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은 해안 생태 방파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방풍, 모래날림 방지, 어류 증식 등의 기능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태풍이나 지진해일 피해를 저감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대책 중 하나이다. 향후 해수욕장 모래 유실방지와 나무 그늘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및 주민을 위한 쉼터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1993~2008년 동안 우리나라의 해수면 상승률은 연평균 4.02mm로 지구 평균치인 3.16mm보다 약 1.3배 정도 높고, 2100년까지 해수면이 1m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 해안선의 후퇴율은 남해안 87.3%, 서해안 86.4%, 동해안은 69.9%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경우‘국토의 손실’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그러나 현재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해안 숲이 있던 자리에 각종 리조트 등 위락시설이 들어서면서 육지와 해안의 생태가 단절되어 해안침식이 가속되고, 염해로 인한 농경지 경작 저해와 모래날림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최근 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변의 해저지진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해안 재해발생에 대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해안방재림의 효과는 폭 60m의 방재림에 지진해일(780Km/hr) 통과 시 속도의 70%, 힘의 90%의 저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외국의 지진해일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입증됐다. 한명구 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앞으로 재해로부터 국토를 보존하기 위해 주요 시설지, 마을 등 생활권 주변 중심의 해안방재림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보식, 비료주기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재난대비와 함께 해안가 휴양 숲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2
  • 산림재해 물렀거라!
    경남도는 산림재해로 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2014년도 사방사업을 3월초에 조기 착수하여 우기(6월말)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에 의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산림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점차 규모도 대형화?집중화 되는 추세여서 피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 등 사방사업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경남도는 올해 국비 251억 원을 포함한 358억 원의 사방사업비를 확보하여 생활권 중심 산사태취약지역에 산지 16ha, 계류보전 50km, 사방댐 90개소, 산림유역관리 1개소, 해안침식방지 1km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2년 태풍 ‘산바’ 내습 당시 산청은 37개소 20ha에 이르는 산사태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차황면 실매리 지역은 기 설치된(2003년) 사방댐 5개소가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를 저지하였다. 이로 인해 200여 가구(3개마을) 700여 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사방댐의 재해예방 효과를 입증한바 있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ㆍ 나무 등의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사업으로 산지사방, 계류보전, 사방댐 설치사업 등이 있으며, 해당 시군에서 취약지역 실태조사(주민건의)에 따른 취약지역 선정 후 산림환경연구원의 사방사업 타당성 평가와 실시설계용역, 시공계약 절차를 거쳐 시행하게 된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백만길 원장은 “원활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토지사용동의 등 사업시행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사태 취약지역 발견 시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신청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방사업은 토지 보상 없이 산주의 토지사용 동의에 의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산주의 토지사용동의가 안되거나, 인위적 훼손지역, 진입로가 없는 지역 등은 사업이 불가능하므로 대상지 신청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 뉴스광장
    2014-02-24
  • 해안방재림 해송(곰솔)의 피해, 우리 안전에도 위협적!
    <그림 / 해안방재림의 구조>     해안방재림은 평상시 방풍, 모래날림방지, 염해방지 등의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지진해일의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해송은 바람에 잘 견디고 염분을 이겨내는 힘이 강해 수 백 년 전부터 해안방재림 조성에 대표적인 수종으로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해류변화에 의해 해송림이 파괴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해풍과 염해에 강한 수종으로 조성된 해안방재림은 일반적으로 전사구(前砂丘)와 후사구로 구분되어 있다. 앞쪽에는 키가 작고 내염성이 강한 초종과 관목으로 구성된 전사구를 만들고 뒤쪽에는 해송과 같이 해안에서 잘 자라는 키가 큰 나무를 식재하여 수림대를 조성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조성된 해송림이 파괴되는 것은 해류의 변화로 파도가 전사구를 파괴하고, 후사구에 있던 해송림의 지지기반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그림 / 소나무와 해송의 뿌리비교>   인공구조물 혹은 태풍, 계절풍과 같은 바람의 영향 등으로 인한 해류의 변화는 어떤 곳에서는 해안사구의 침식을 야기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는 모래를 퇴적시켜 새로운 해안사구를 만들기도 한다. 즉, 해안침식으로 인해 해안방재림의 면적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박사는 충남 태안 운여해수욕장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08년과 2009년에 방파제를 조성한 이후 해류가 변화하면서 해안침식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해안방재림이 피해를 입었다”며 “추후에도 위성사진과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해안선 변화를 파악하고, 침식과 퇴적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힐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인공구조물 설치 시 해류 변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뮬레이션 등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 뒤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인공구조물(방파제)에 의한 해안침식 가중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운여해수욕장)> <사진 / 인공구조물(방조제)에 의한 퇴적 (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  
    • 뉴스광장
    2012-10-22
  • 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 공동 대처를 위한 MOU 체결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지난 9월 6일 SBB<주>(대표 이태형), <주>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 및 해양수산정책기술연구소(소장 이인태)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 공동 대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수면 상승 등에 따른 연안환경 변화에 공동 대처하고자, 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 복원을 위한 연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기존의 콘크리트와 아스콘의 장점에다 최고의 투수성까지 갖춘 친환경 다공성 투수 제품인 Bio Coast(독일 BASF사의 기술지원을 토대로 SBB(주)에서 출시한 친환경 제품)를 활용한 연안침식 방지용 해안제방을 국립공원 내 시험 설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해양수산정책기술연구소와 합동으로 설치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에 대한 연구 기반 마련 및 복원 대안을 모색하는 등 연안환경 변화에 공동 대처하기로  하였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관계자는 “Bio Coast 공법이 진도군 가계해변에 설치되어 해안침식 방지 효과가 입증된 만큼 국립공원 내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9-07
  • 친환경 사방댐을 장기적 관점으로 준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3년 계속될 사방사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축조될 사방댐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발 앞서 준비하고 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한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환경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과 공법이 적용되는 친환경적인 사방댐을 시설하기 위하여 2013년 사방사업 설계 간담회를 지난 7월에 개최하였고 8월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설계심의회를 실시하여 이를 반영한 사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내년 사방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토석, 나무 등을 차단하여 하류 저지대의 주택, 건물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 다양한 사례에서 산림재해 방지의 효과적인 시설임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과거 황폐한 산지 복구를 위한 산지사방 위주의 사업에서 80년대 이후에는 사방댐, 계류보전, 해안침식방지사업 등으로 기술개발이 다양화 되었다. 또한 초기의 사방댐은 재해예방에 적합하도록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 국민들의 휴양, 경관 욕구가 증가하면서 자연경관과 생태계와의 조화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사방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면서, 자연친화적이고 생태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고, 이제는 사방댐 축조에 있어 의무적으로 생태환경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경관개선 등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설계ㆍ축조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내년 사방댐 시설 계획인 30개소 이상 사방댐 시설 중 이번 설계심의회의 심의 대상인 21개소에 대하여 면밀한 심의를 진행할 것이며, 나머지 사방댐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안정ㆍ환경ㆍ경관을 충분히 고려하고 재해에 강한 사방댐을 만들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8-16
  • 2013년도 사방사업 신청하세요!
     경남도는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3년도 사방사업’ 대상지를 해당 시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ㆍ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사업 대상지와 연접한 산주들과의 협의 및 작업로 설치 등의 요건을 갖추면 된다.  접수된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올해 8월말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규정과 지침에 의거 최종 대상지를 확정하여 타당성 평가,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공사 착수한다.  사방사업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대형화 및 국지화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표토 및 유기물의 유실을 차단해 계류의 안정화 등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며,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기능을 강화하여 공공이익 증진과 녹색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계류보전(창녕)     해안 방재림(남해)                                                                          사방댐(산천)                                      산사태예방(진해)  13년도에는 산지보전 및 산사태 예방사업과 집중호우 발생 시 계류의 유속을 감소시켜 산림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저감시키는 계류보전, 사방댐 설치, 파도나 해일에 의한 해안침식방지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친환경사방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야생동물보호 등을 위해 노력하며,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한 산업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에도 산지보전 12ha, 산사태예방 4ha, 계류보전 49km, 사방댐 64개소 등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에 284억 원을 투입하며 상반기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사업비를 68%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내년도 사방사업 신청과 관련해 “사업 대상지 주변 토지의 사용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와 인위적인 훼손지역, 중장비 진입로가 없는 대상지는 사방사업 부적격지로 분류돼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변 산주와의 사전협의를 거친 다음에 사방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4-18
  • 2012년 산림재해예방 사방사업 신청하세요!
    경남도가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2년도 사방사업’ 대상지를 이달 말 까지 신청 받고 있다. 사방사업을 희망하는 산주는 사업대상지 연접한 산주들과의 협의를 거친 후 산림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방사업은 최근에 지구온난화로 발생하는 대형화 및 국지화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표토 및 유기물의 유실을 차단해 계류의 안정화 등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공공이익 증진과 녹색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한다. 내년도 사방사업은 산지보전·산사태 예방사업과 집중호우 발생 시 계류의 유속을 감소시켜 산림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저감시키는 계류보전, 사방댐설치, 파도나 해일에 의한 해안침식방지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투과형 사방댐을 확대해 모래 및 자갈 생성을 통한 어류의 산란장소 제공 등 계류생태계를 친환경적으로 보전 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내년도 사방사업 대상지 신청분에 대해서는 오는 8월말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해, 대상지별 예정지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대상지를 확정하고, 사방댐설치사업은 타당성 평가전문기관에 타당성평가 용역을 발주하는 등 2012년 2월까지 사방사업 실시설계를 완료 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2011년도에 산지보전 9ha, 산사태예방 7ha, 계류보전 10km, 사방댐 86개소 등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에 281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산림생태계 단절을 예방하고 야생동물의 활동을 최대한 보호하고자 친환경생태통로가 도입된 사방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해 적합한 모델개발을 위한 모니터링, 신기술 연찬회를 개최하고, 신공법은 산업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도 계획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내년도 사방사업 신청과 관련해 “사업대상지 주변 토지의 토지사용 동의가 이루어지 않을 경우와 인위적인 훼손지역, 중장비의 진입로가 없는 대상지는 사방사업 부적격지로 분류돼 사업대상지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변 산주와의 사전협의를 거친 다음에 사방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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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9
  • 국립환경과학원, 서해안 경관유형별 보전목표와 관리방안 제시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고윤화)은 경기도 해안에서 전남 땅끝마을에 이르는 서해안 지역에 대하여 자연경관의 특성과 형성 및 변화과정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서해안 지역은 조석작용이 탁월하여 간석지, 염습지, 포켓비치 등의 고유한 경관이 형성되어 있고 해안사구와 하구역이 넓게 발달해 있으나 해안 개발로 인해 자연경관 질이 급속히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 서해의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1910년대에 비해 그 정도가 크게 줄어들어 고유의 특징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서해안의 굴곡도(4.47)는 동해안(0.97)에 비해 높지만, 1910년대(8.16)에 비해서는 굴곡도가 작아져 해안선의 직선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것은 주로 간척에 의해 간석지와 염습지 등의 생태적 점이지대가 격감하였기 때문이며(예: 붙임3), 이로 인해 해안선의 총길이가 20C 초에 비하면 약 1,400 km (약 40%)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안선에서 10 km이내의 토지피복은 경작지와 주거지, 산업단지 등 이용면적의 비율이 50%이상이지만, 산림과 초지의 비율은 20%에 불과하였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은 서해안의 주요 경관인 간석지 및 염습지 경관, 사빈-사구해안 경관, 하구역 경관, 간척지 및 인공호 경관 등을 보전하기 위한 경관 유형별 목표 설정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강화도 남단이나 한강하구와 같이 간석지 및 염습지로 이루어진 경관은 생산성이 높은 습지이자 해안 보호에 중요한 생태계로서 보전이 우선시 되며, 훼손 시 세류충진 및 염생식물 식재 등으로 적극적인 복원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류충진기법 : 간석지에 퇴적물을 바로 공급하지 않고 하부에 토사를 공급함으로써 조류에 의해 점진적으로 퇴적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하는 기법 서해로 유입되는 하천의 하구역은 조석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하천의 곡률도가 크고 염습지가 잘 형성되는데, 파주시의 곡릉천 하구는 자연적인 특성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빈-사구해안은 해안선 돌출부 사이에 주로 형성되는데, 계절에 따라 퇴적물 이동방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관을 보전을 위해서는 적절한 퇴적물 공급이 필요하며, 도로나 옹벽설치와 같은 단절행위는 억제되어야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충남 태안의 운여해안은 사구를 보호하지 않고 해안에 방파제를 설치하였다가 해안침식의 피해를 크게 입었으며, 전북 고창의 명사십리 해안은 사구위에 건설된 도로로 해빈의 침식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07년에 동해안을, 2008년에 서해안을 조사하였고, 금년에는 남해안지역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이 연구를 통하여 보다 세부적인 경관심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09-08-28
  • 해안사구 산림복원지 현장을 가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가 강화도 서도면 주문도리 해안에 해일과 바다침식을 방지하는 해안사구 산림복원사업을 2월에 설계, 3월에 착공하여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국가 경제난 극복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을 도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전사업후 ‘해안사구 산림복원 조성사업’은 1.3ha의 부지에 총 사업비 1억3천 만원으로 지난 3월에 착공, 5월 10일에 준공했다. 이번 산림복원은 해안빈터를 객토하여 대나무로 방풍책을 조성한 뒤 해송, 해당화, 사철, 안고초 등 묘목 6,400본을 바닷바람에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심었다. 이곳은 과거 2003년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어 지진해일에 대비한 대책을 수립해야하는 시점에서 해일피해와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해안사구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상지는 강화도 주문도 대빈창해수욕장 인접부분으로 당초 해당화 군락지 였으나 관광객들의 무단굴취 등 해안식생이 훼손된 곳이며 이곳에 해당화, 해송 등의 식재로 해안재해의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해당화의 식재로 해안경관의 미를 향상시키고 이에 따른 해안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해안생태환경에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는 수종으로 선정하고 해안경관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면서 조성한 이 사업으로 인하여 지진해일, 사구침식 등 해안재해로부터 지형을 안정화하고 향토종을 서식하는 등 해안생태계보전 추구하는 사업을 2010년에도 추진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5-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 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 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안심할 수 없는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전인 6월 말까지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있도록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수해 복구 사업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지난해 6월∼8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하여 항구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완주지역의 호우 피해지 2개소를 지난해 복구 완료 하였고, 올해 4개소를 여름철 우기(6월 말) 이전에 복구 사업을 추진하여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개소, 해안침식사방 1개소이며, 수해복구 사업과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사업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시로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범 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하고 있어,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관리범위 확대 및 예방사업 시행 등 체계적 관리로 빈틈없이 산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3
  • 북부지방산림청장, 우기 대비 해안사방사업 현장 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6월 2일 여름철 우기 대비하여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소재지 해안침식방지사업의 추진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 이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0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505억원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예산 505억원을 투입하여 산림재해 (산불, 산사태‧지진, 산림병해충) 예방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업비 : 505억원(산불방지 143, 산사태예방 328, 산림병해충방제 34)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진화인력 505명을 조기 선발‧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긴급 출동을 위한 산불방지 지원센터 조성(3개소), ▲문화재 등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5ha), ▲산불 확산 저지를 위한 산불소화시설 설치(2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유지보수(65대) 등의 사업으로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우기 이전에 민가‧도로변 등의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7km, 산지사방 9ha), ▲산사태 재난예방을 위한 산악기상관측망 시설(10개), ▲지진 및 해일방지를 위한 해안침식방지 사업(1km), ▲임도시설 사업(127km)을 완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소나무‧잣나무) 공동방제사업(16개권역, 34억원)과 최근 농작물과 생활권(도심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농림‧돌발 병해충 적기 예찰‧방제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산림재해예방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산림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03
  • 코로나19 여파, 해안사방 분야 재정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불경기 극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해안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영상회의로 대체해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20년 전라남도 해안사방 사업(해안방재림* 5ha, 해안침식방지** 8km) 약 31억 규모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였다.     * 해안방재림 조성 : 해일, 풍랑, 모래 날림, 염분 등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해안침식방지 사업 : 파도 등에 의한 해안침식을 방지하거나 침식된 해안을 복구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특히, 산림청은 이날 참석한 전라남도 담당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 집행 방법을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우수사례와 주요 현안 사항도 공유하였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안 사방사업 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안심할 수 없는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전인 6월 말까지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있도록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수해 복구 사업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지난해 6월∼8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하여 항구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완주지역의 호우 피해지 2개소를 지난해 복구 완료 하였고, 올해 4개소를 여름철 우기(6월 말) 이전에 복구 사업을 추진하여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개소, 해안침식사방 1개소이며, 수해복구 사업과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사업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시로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범 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하고 있어,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관리범위 확대 및 예방사업 시행 등 체계적 관리로 빈틈없이 산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 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 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7
  • 전남도, 생활권 주변 산사태 예방 나선다
    전라남도가 집중호우 때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 도민들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2018년 사방사업 대상지 현지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현지조사는 여수시 등 21개 시군 219개소에서 이뤄진다. 전라남도는 현지조사와 사방협회 타당성평가 결과 재해 위험 순위에 따라 2018년 사업 대상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지조사 대상은 사방댐 62개소, 계류보전 115개소, 산지사방 24개소, 해안방재림 5개소, 해안침식방지 13개소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고온으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사방사업이 산사태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사방사업으로 경관이 개선되고, 지역주민들에게 휴양·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대형 산사태는 현재와 같은 가뭄이 계속 이어질 경우 산림 내 토양에 틈이 생겨 집중호우 때 많은 빗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 토석류가 일시적으로 무너져 발생하는 현상이다. 국토 황폐화와 인명재산피해가 따르므로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현지조사 및 타당성평가는 마을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산사태 위험지역을 최우선으로 한다.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산사태 예방, 경관개선 및 휴양·휴식 기능까지 고려해 환경친화적인 사방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산사태 피해를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사방사업을 통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가 가능하므로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사방사업은 산사태 예방뿐만 아니라 사방댐의 저수(貯水) 기능도 해 가뭄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영암의 기찬랜드와 같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7-06-13
  • 경남도, 사방사업비 307억 원으로 조기 착공
    경상남도는 오늘날 지구온난화로 인한 강우패턴의 변화로 산사태 발생이 빈번하고, 대형화 되고 있어, 산사태 재해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대상지를 중심으로 사업비 307억 원을 투입하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이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 황폐지에 식물을 파종, 식재하여 경관의 조성이나 수원의 함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고보고에 의하면 산사태 발생시 사방댐 1개소당 2,550㎥, 계류보전 1km당 1,770㎥의 토석·유목류 등을 차단하여 생활권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경남도는 2016년도에 창원시 등 18개 시군에 사방댐 70개소를 설치하고, 산림 내 황폐 계곡 정비를 위한 계류보전 55km, 산지사방 13ha, 해안침식방지 2km 등의 사업을 2월말에 조기 발주해 여름철 우기 전에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사방사업 대상지 타당성 평가, 실시설계 용역, 설계 심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끝나는 3월초부터 실 공사가 실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의 산지재해 안전기능 확보를 위해 사방댐 246개소, 사방지 250개소에 대한 사방시설 점검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점검결과 안전이 우려되는 개소에 대하여 응급조치 및 보수·보완,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최복식 원장은 “사방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 하며, “사방사업은 황폐산지, 계류 복구사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사업동의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6-02-23
  • 산림재해! 효율적인 사전예방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내년부터 시행 계획인 「사방사업기본계획(2009~2013)」수립을 위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충·남북 지역의 사방사업대상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산지보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사방댐설치사업, 계류보전사업, 해안침식방지사업, 해안방재림조성사업 분야이며 사방시설의 재해방지효과 등에 대한 인식변화를 감안하여 지역주민 등의 의견과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지는 자연황폐 또는 산사태 발생지(산불 피해지)로서 피복이 되지 않고 토사가 유출된 곳, 호우시 산지 상류에서 토석 및 유목 등이 하류로 유출되어 재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 계류와 지반이 불안정한 지역, 유역면적이 적은 황폐 소계류라도 물매가 급하고, 침식이 반복되는 곳, 해일·풍랑·모래날림·염분 등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업이 필요한 지역 또는 파도 등에 의한 해안침식 방지가 필요한 지역 등을 선정하게 된다. 심영만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금번 조사는 앞으로 5년간 산림재해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기존의 사업 실행한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감안하여 관내 시행 내역을 충분히 검토한 후 조사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8-09-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 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 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안심할 수 없는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전인 6월 말까지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있도록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수해 복구 사업 추진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지난해 6월∼8월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하여 항구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완주지역의 호우 피해지 2개소를 지난해 복구 완료 하였고, 올해 4개소를 여름철 우기(6월 말) 이전에 복구 사업을 추진하여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개소, 해안침식사방 1개소이며, 수해복구 사업과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사업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시로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범 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하고 있어,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관리범위 확대 및 예방사업 시행 등 체계적 관리로 빈틈없이 산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3
  • 북부지방산림청장, 우기 대비 해안사방사업 현장 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6월 2일 여름철 우기 대비하여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소재지 해안침식방지사업의 추진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 이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0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505억원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예산 505억원을 투입하여 산림재해 (산불, 산사태‧지진, 산림병해충) 예방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업비 : 505억원(산불방지 143, 산사태예방 328, 산림병해충방제 34)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진화인력 505명을 조기 선발‧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긴급 출동을 위한 산불방지 지원센터 조성(3개소), ▲문화재 등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5ha), ▲산불 확산 저지를 위한 산불소화시설 설치(2개소),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유지보수(65대) 등의 사업으로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우기 이전에 민가‧도로변 등의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17km, 산지사방 9ha), ▲산사태 재난예방을 위한 산악기상관측망 시설(10개), ▲지진 및 해일방지를 위한 해안침식방지 사업(1km), ▲임도시설 사업(127km)을 완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소나무‧잣나무) 공동방제사업(16개권역, 34억원)과 최근 농작물과 생활권(도심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농림‧돌발 병해충 적기 예찰‧방제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산림재해예방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산림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03
  • 코로나19 여파, 해안사방 분야 재정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불경기 극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해안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영상회의로 대체해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20년 전라남도 해안사방 사업(해안방재림* 5ha, 해안침식방지** 8km) 약 31억 규모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였다.     * 해안방재림 조성 : 해일, 풍랑, 모래 날림, 염분 등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해안침식방지 사업 : 파도 등에 의한 해안침식을 방지하거나 침식된 해안을 복구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특히, 산림청은 이날 참석한 전라남도 담당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 집행 방법을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우수사례와 주요 현안 사항도 공유하였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안 사방사업 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27
  • 북부지방산림청 129억 투입 ’17년 상반기 사방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6월 30일자로 2017년 상반기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토석류 유출 피해 방지를 위한 사방댐 35개소와 불안정한 산간 계곡을 정비하는 계류보전사업 28km 등이다. -사업내용: 사방댐 신설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 사방댐 관리 30개소, 사방댐 점검 160개소 등 이번 사업으로 장마철과 태풍 발생 시 강원. 춘천. 서면 덕두원 외 약 90여 개소(춘천, 화천, 횡성, 홍천, 원주 등)에서 토석류 유출이나 산사태 예방 효과가 기대되며, 약 129억원(사방댐 약 80억원, 계류보전사업 등 50억원)의 공사비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사방댐은 산림내 계곡에 설치하는 소규모 댐으로 집중호우 시 토석․나무 등을 차단해서 하류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사방댐의 토석 차단 효과는 평균적으로 5톤 트럭 510대 분량(2,550㎥/개소)에 달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이번에 완공한 35개소를 포함해 총 519개의 사방댐이 시설되어(춘천 92, 홍천 142, 서울 59, 수원 58, 인제 123, 양구 45개소) 토석류 유출로 인한 피해예방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계류보전사업은 산림내 계곡 바닥의 경사도를 완화시키고 유속을 줄여 침식을 감소시켜 하류 생활권 지역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업이다. 계류보전사업도 사방댐과 같이 토석차단 효과를 발휘하는데 그 양은 1km당 1,770㎥로 5톤 트럭 354대 분량에 달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증가로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사방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사업의 중요성을 밝히고, 이를 위해 물리적인 사업실행과 병행하여 비구조물대책 분야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 종류(구조물 대책) 산지(山地)사방사업 : 산지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산지보전사업, 산사태예방사업 야계(野溪)사방사업 : 산지의 계곡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사방댐조성, 계류보전사업 해안(海岸)사방사업 : 해안에 대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   - 해안방재림조성, 해안침식방지사업   비구조물 대책  - 산사태취약지 관리: 생활권 중심으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필요한 곳을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관리(연 2회 이상 점검, 필요한 경우 사방사업 우선 실행, 인근 거주민 대피체계 구축 운영 등)  -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용: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산사태 예보 발령 업무 지원, 산사태위험지도 및 토석류 피해예측지도 등 산사태 관련 공간정보 제공, 산사태취약지역 DB구축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5월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동안 집중호우지역에 산사태예측정보 모니터링과 위기경보 수준별로(관심-주의-경계-심각) 선제적 대응을 하기위해 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전남도, 생활권 주변 산사태 예방 나선다
    전라남도가 집중호우 때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 도민들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2018년 사방사업 대상지 현지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현지조사는 여수시 등 21개 시군 219개소에서 이뤄진다. 전라남도는 현지조사와 사방협회 타당성평가 결과 재해 위험 순위에 따라 2018년 사업 대상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지조사 대상은 사방댐 62개소, 계류보전 115개소, 산지사방 24개소, 해안방재림 5개소, 해안침식방지 13개소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고온으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사방사업이 산사태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사방사업으로 경관이 개선되고, 지역주민들에게 휴양·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대형 산사태는 현재와 같은 가뭄이 계속 이어질 경우 산림 내 토양에 틈이 생겨 집중호우 때 많은 빗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 토석류가 일시적으로 무너져 발생하는 현상이다. 국토 황폐화와 인명재산피해가 따르므로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현지조사 및 타당성평가는 마을과 인접한 생활권 주변 산사태 위험지역을 최우선으로 한다.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산사태 예방, 경관개선 및 휴양·휴식 기능까지 고려해 환경친화적인 사방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산사태 피해를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사방사업을 통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가 가능하므로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사방사업은 산사태 예방뿐만 아니라 사방댐의 저수(貯水) 기능도 해 가뭄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영암의 기찬랜드와 같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7-06-13
  • 태고의 신비를 찾아서, ‘동해안 지질대장정’ 출발
    경상북도와 동해안 5개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공동 개최한 ‘동해안 지질대장정’이 4일 16시 울진관광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10박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의 100여명의 참가자를 비롯해 경북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및 지질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동해안 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5일 성류굴을 시작으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부정합, 영덕 해맞이 공원, 내연산 12폭포, 호미곳, 골굴사, 양남 주상절리 등 여러 지질명소를 아름다운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느끼고 배우며 300km의 여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후 다시 포항에서 배를 타고 뱃길따라 독도까지 300km 여정을 3일간 추가로 가진 뒤 오는 13일 저녁 울릉군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도 동해안권 5개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의 통합관광활성화와 동해안 지질공원과 울릉도 독도 지질공원의 다양한 지질명소의 홍보를 위해 개발된 통합관광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동해안권의 2개 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지질관광)을 접목한 것이다. 지질대장정은 평균 25km 정도를 이동하게 되며, 총 300km 중 일부 구간은 버스로 이동하여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와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난이도가 기존의 국토대장정보다 낮은 편이라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한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지질전문가 및 지질해설사가 동행하여 여정동안 참가자들에게 동해안의 여러 지질명소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자연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전의식을 심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 4개 시군의 해안과 낙동정맥의 산림과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울진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경주까지 내려오면서 선캄브리아기의 지층부터 신생대 지층까지 지질시대가 젊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대장정 참가자들은 20억년이 넘는 태고에 생성된 지층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신생대 지층까지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에서는 주로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에 일어난 화산활동의 결과로 생긴 주상절리, 알봉, 나리분지 등과 해안침식작용과 관련해 생성된 독립문바위, 코끼리바위 등의 여러 지질명소를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조남월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힘쓰고, 우수한 지질공원을 활용한 동해안권 통합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5
  • 경남도, 사방사업비 307억 원으로 조기 착공
    경상남도는 오늘날 지구온난화로 인한 강우패턴의 변화로 산사태 발생이 빈번하고, 대형화 되고 있어, 산사태 재해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대상지를 중심으로 사업비 307억 원을 투입하여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이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 황폐지에 식물을 파종, 식재하여 경관의 조성이나 수원의 함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고보고에 의하면 산사태 발생시 사방댐 1개소당 2,550㎥, 계류보전 1km당 1,770㎥의 토석·유목류 등을 차단하여 생활권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경남도는 2016년도에 창원시 등 18개 시군에 사방댐 70개소를 설치하고, 산림 내 황폐 계곡 정비를 위한 계류보전 55km, 산지사방 13ha, 해안침식방지 2km 등의 사업을 2월말에 조기 발주해 여름철 우기 전에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사방사업 대상지 타당성 평가, 실시설계 용역, 설계 심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끝나는 3월초부터 실 공사가 실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의 산지재해 안전기능 확보를 위해 사방댐 246개소, 사방지 250개소에 대한 사방시설 점검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점검결과 안전이 우려되는 개소에 대하여 응급조치 및 보수·보완,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최복식 원장은 “사방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 하며, “사방사업은 황폐산지, 계류 복구사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사업동의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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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3
  • 경상북도,해안 방재림으로 생태 방파제 조성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포항, 영덕, 울진에 국토보존, 재해방지, 해안경관 조성을 위해 사업비 10억의 예산으로 해안방재림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해안 5ha에 2년차 추진 계획으로 금년에는 5억을 투자해 돌쌓기와 객토사업 등 기반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5억으로 해안 생육에 적합한 해송, 모감주, 해당화 등 5만본의 수목 식재와 방풍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안방재림 조성사업은 해안 생태 방파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방풍, 모래날림 방지, 어류 증식 등의 기능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태풍이나 지진해일 피해를 저감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대책 중 하나이다. 향후 해수욕장 모래 유실방지와 나무 그늘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및 주민을 위한 쉼터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1993~2008년 동안 우리나라의 해수면 상승률은 연평균 4.02mm로 지구 평균치인 3.16mm보다 약 1.3배 정도 높고, 2100년까지 해수면이 1m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 해안선의 후퇴율은 남해안 87.3%, 서해안 86.4%, 동해안은 69.9%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경우‘국토의 손실’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그러나 현재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해안 숲이 있던 자리에 각종 리조트 등 위락시설이 들어서면서 육지와 해안의 생태가 단절되어 해안침식이 가속되고, 염해로 인한 농경지 경작 저해와 모래날림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최근 학계의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변의 해저지진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해안 재해발생에 대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해안방재림의 효과는 폭 60m의 방재림에 지진해일(780Km/hr) 통과 시 속도의 70%, 힘의 90%의 저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외국의 지진해일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입증됐다. 한명구 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앞으로 재해로부터 국토를 보존하기 위해 주요 시설지, 마을 등 생활권 주변 중심의 해안방재림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보식, 비료주기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재난대비와 함께 해안가 휴양 숲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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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해안방재림 해송(곰솔)의 피해, 우리 안전에도 위협적!
    <그림 / 해안방재림의 구조>     해안방재림은 평상시 방풍, 모래날림방지, 염해방지 등의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지진해일의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해송은 바람에 잘 견디고 염분을 이겨내는 힘이 강해 수 백 년 전부터 해안방재림 조성에 대표적인 수종으로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해류변화에 의해 해송림이 파괴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해풍과 염해에 강한 수종으로 조성된 해안방재림은 일반적으로 전사구(前砂丘)와 후사구로 구분되어 있다. 앞쪽에는 키가 작고 내염성이 강한 초종과 관목으로 구성된 전사구를 만들고 뒤쪽에는 해송과 같이 해안에서 잘 자라는 키가 큰 나무를 식재하여 수림대를 조성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조성된 해송림이 파괴되는 것은 해류의 변화로 파도가 전사구를 파괴하고, 후사구에 있던 해송림의 지지기반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그림 / 소나무와 해송의 뿌리비교>   인공구조물 혹은 태풍, 계절풍과 같은 바람의 영향 등으로 인한 해류의 변화는 어떤 곳에서는 해안사구의 침식을 야기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는 모래를 퇴적시켜 새로운 해안사구를 만들기도 한다. 즉, 해안침식으로 인해 해안방재림의 면적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윤호중 박사는 충남 태안 운여해수욕장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08년과 2009년에 방파제를 조성한 이후 해류가 변화하면서 해안침식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해안방재림이 피해를 입었다”며 “추후에도 위성사진과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해안선 변화를 파악하고, 침식과 퇴적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힐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인공구조물 설치 시 해류 변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뮬레이션 등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 뒤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인공구조물(방파제)에 의한 해안침식 가중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운여해수욕장)> <사진 / 인공구조물(방조제)에 의한 퇴적 (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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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2
  • 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 공동 대처를 위한 MOU 체결 !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지난 9월 6일 SBB<주>(대표 이태형), <주>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 및 해양수산정책기술연구소(소장 이인태)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 공동 대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수면 상승 등에 따른 연안환경 변화에 공동 대처하고자, 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 복원을 위한 연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기존의 콘크리트와 아스콘의 장점에다 최고의 투수성까지 갖춘 친환경 다공성 투수 제품인 Bio Coast(독일 BASF사의 기술지원을 토대로 SBB(주)에서 출시한 친환경 제품)를 활용한 연안침식 방지용 해안제방을 국립공원 내 시험 설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해양수산정책기술연구소와 합동으로 설치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립공원 내 해안침식지역에 대한 연구 기반 마련 및 복원 대안을 모색하는 등 연안환경 변화에 공동 대처하기로  하였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관계자는 “Bio Coast 공법이 진도군 가계해변에 설치되어 해안침식 방지 효과가 입증된 만큼 국립공원 내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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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7
  • 친환경 사방댐을 장기적 관점으로 준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3년 계속될 사방사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축조될 사방댐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발 앞서 준비하고 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한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환경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과 공법이 적용되는 친환경적인 사방댐을 시설하기 위하여 2013년 사방사업 설계 간담회를 지난 7월에 개최하였고 8월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설계심의회를 실시하여 이를 반영한 사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내년 사방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토석, 나무 등을 차단하여 하류 저지대의 주택, 건물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 다양한 사례에서 산림재해 방지의 효과적인 시설임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과거 황폐한 산지 복구를 위한 산지사방 위주의 사업에서 80년대 이후에는 사방댐, 계류보전, 해안침식방지사업 등으로 기술개발이 다양화 되었다. 또한 초기의 사방댐은 재해예방에 적합하도록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 국민들의 휴양, 경관 욕구가 증가하면서 자연경관과 생태계와의 조화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사방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면서, 자연친화적이고 생태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고, 이제는 사방댐 축조에 있어 의무적으로 생태환경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경관개선 등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설계ㆍ축조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내년 사방댐 시설 계획인 30개소 이상 사방댐 시설 중 이번 설계심의회의 심의 대상인 21개소에 대하여 면밀한 심의를 진행할 것이며, 나머지 사방댐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안정ㆍ환경ㆍ경관을 충분히 고려하고 재해에 강한 사방댐을 만들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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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6
  • 2013년도 사방사업 신청하세요!
     경남도는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3년도 사방사업’ 대상지를 해당 시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4월 30일까지 신청ㆍ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사업 대상지와 연접한 산주들과의 협의 및 작업로 설치 등의 요건을 갖추면 된다.  접수된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올해 8월말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규정과 지침에 의거 최종 대상지를 확정하여 타당성 평가,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공사 착수한다.  사방사업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대형화 및 국지화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표토 및 유기물의 유실을 차단해 계류의 안정화 등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며,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기능을 강화하여 공공이익 증진과 녹색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계류보전(창녕)     해안 방재림(남해)                                                                          사방댐(산천)                                      산사태예방(진해)  13년도에는 산지보전 및 산사태 예방사업과 집중호우 발생 시 계류의 유속을 감소시켜 산림하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저감시키는 계류보전, 사방댐 설치, 파도나 해일에 의한 해안침식방지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친환경사방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야생동물보호 등을 위해 노력하며,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한 산업재산권 확보를 위한 특허출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에도 산지보전 12ha, 산사태예방 4ha, 계류보전 49km, 사방댐 64개소 등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에 284억 원을 투입하며 상반기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사업비를 68%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내년도 사방사업 신청과 관련해 “사업 대상지 주변 토지의 사용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와 인위적인 훼손지역, 중장비 진입로가 없는 대상지는 사방사업 부적격지로 분류돼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변 산주와의 사전협의를 거친 다음에 사방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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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8
  • 해안사구 산림복원지 현장을 가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가 강화도 서도면 주문도리 해안에 해일과 바다침식을 방지하는 해안사구 산림복원사업을 2월에 설계, 3월에 착공하여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국가 경제난 극복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을 도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전사업후 ‘해안사구 산림복원 조성사업’은 1.3ha의 부지에 총 사업비 1억3천 만원으로 지난 3월에 착공, 5월 10일에 준공했다. 이번 산림복원은 해안빈터를 객토하여 대나무로 방풍책을 조성한 뒤 해송, 해당화, 사철, 안고초 등 묘목 6,400본을 바닷바람에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심었다. 이곳은 과거 2003년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어 지진해일에 대비한 대책을 수립해야하는 시점에서 해일피해와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해안사구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상지는 강화도 주문도 대빈창해수욕장 인접부분으로 당초 해당화 군락지 였으나 관광객들의 무단굴취 등 해안식생이 훼손된 곳이며 이곳에 해당화, 해송 등의 식재로 해안재해의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해당화의 식재로 해안경관의 미를 향상시키고 이에 따른 해안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해안생태환경에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는 수종으로 선정하고 해안경관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면서 조성한 이 사업으로 인하여 지진해일, 사구침식 등 해안재해로부터 지형을 안정화하고 향토종을 서식하는 등 해안생태계보전 추구하는 사업을 2010년에도 추진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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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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