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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 분과위원회 개최
    경남도는 올해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주민건의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분과위원회’를 11일 오후 2시 서부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내년도 환경․산림분야 도정 시책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을 청취하여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찬원 분과위원장(경남대 교수)을 비롯한 환경산림분과 위원,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환경․산림분야 주요사업 추진상황, 2018년 주요사업 추진 방향설명 및 질의․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도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출했다.    도는 분과위원회에서 제출한 의견에 대해서는 사업별 타당성을 검토해 타당성이 높은 제안의견과 주요사업에 대해선 우선순위 선정 결과를 분석해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시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분과위원회는 예산편성과정에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환경․산림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등 민간위원 11명 및 당연직위원 1명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내년 5월말까지로 되어 있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미세먼지, 녹조, 이상고온 등 환경문제는 더 이상 한 국가만의 문제도 한 세대만의 문제도 아니라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 도는 ‘살아 숨 쉬는 환경경남, 활력이 넘치는 미래경남’이란 비전 아래 경상남도 환경 보전계획(2016~2025)을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으므로 이번 분과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여 현장 위주의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08-14
  • 경북도,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관광 살리자”
    경상북도가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주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주는 수학여행, 단체관광 취소 등 관광 침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7일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경주 관광업계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관광업계 대표들은 이날 지진이후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의 현황을 설명하며,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 간부 공무원들을 모두 16개 시·도와 시·도 교육청으로 보내 경주지역으로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을 데려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주관광의 명성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관광활성화 종합대책 등 도지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간담회에 이어 콘도와 유스호스텔 등을 방문해 업계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편 경주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26일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9
  • 산림청, 밤 산업 발전위해 현장목소리 귀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충남 부여에서 밤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밤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업인과 지자체, 산림조합 관계자들을 만난다. 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반영과 발전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에선 ▲최근 밤가격 하락에 따른 가격안정을 위한 수매와 소비활성화 대책 ▲선별 장비 현대화 ▲재배지 풀베기 인건비 ▲수확망, 포충등, 성페르몬 등 밤 생산과 유통장비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중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개발과 밤생산지의 가격안정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밤은 1970년대부터 생산을 장려하여 현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임산물이다. 2013년에 1,459억 원의 소득을 올려 단기소득작물 중에서 생산액이 6위인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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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2017년 4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8일(목)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4분기 호를 발간했다. 4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특별관리 임산물 품질검사 연장기간 단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 임산물소득기상도, 임업인현장목소리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임업 경영 우수사례와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임산업체 일자리 정보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돼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임업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방부목재 품질표시에서 H1, H2 표기 사라진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방부목재의 규격과 품질 기준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관계부처, 협회, 방부업체 등을 초청하여 8월 13일(목), 8월 20일(목)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정 고시한 방부목재의 규격 및 품질 표시가 6월 19일부로 시행되고 있으나, 일선 방부목재 관련 업체들이 개정된 고시내용을 자세히 모르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체들의 많은 참여 유도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인천/경기 및 중북부지방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1회차는 8월 13일(목) 오후3시 ㈜영림목재에서, 경기이남지역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2회차는 8월 20일(목) 오후 3시 대구대학교 생명환경대 1호관에서 분산하여 개최되며 추후 요청이 있는 지역에는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변경된 고시의 주요내용은 방부목재 품질표시에서 H1과 H2 표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고시개정을 위해 학계와 업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에서 H1과 H2환경에서도 부후균으로 부터 목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H3 수준의 약제 주입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H1, H2, H3의 약제 주입량이 같기 때문에 품질 표시는 H3로 통일시키는 데 합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박상범 과장은 “이번 고시안에 대한 현장 설명회는 방부목재의 품질 관리를 위해 수요자를 중심으로 현장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안 중의 하나”라며 “관련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방부목재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방부목재가 고품질의 목재제품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국내 방부목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0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규격·품질 고시에 관한 공청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목재제품 3품목[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WPC),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안)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관계부처, 협회, 단체 등을 초청하여 7월 23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만들어진 고시(안)는 6월 초 관계부처와 협회 및 단체를 대상으로 6월 2일~12일까지, 11일간 의견조회를 거쳤으며,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산업 현황과 주요 규격의 검토를 통해 작성되었다. 또한, 이 고시(안)는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www.kfri.go.kr)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목재제품 3품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정된다.  고시(안)에 대한 의견조회와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위해 관계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고, 행정예고 등 법적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최종 고시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이번 고시(안)에 대한 공청회는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위해 현장 수요자의 현장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안 중 하나”라며 “관련 학계와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고시 제정으로 목재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의 국가표준 개선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기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 고품질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내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7-2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규격 제정 위해 전문가와 관계부처·단체 힘 모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목재제품 3품목[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WPC),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안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관계부처, 협회, 단체 등에 의견조회를 실시한다.”라고 27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된 고시안은 6월초 관계부처와 협회 및 단체에 공문 발송과 오는 6월 2일~12일까지, 10일간 의견조회를 거쳐 실시될 예정이다.이 안은 동시에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www.kfri.go.kr)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목재제품 3품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정된다.목재제품 3품목에 대한 고시안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산업현황과 주요 규격의 검토를 통해 개발됐다.고시안에 대한 의견조회 종료 이후,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통해 행정예고 등 법적 절차를 거처 금년 하반기에 최종 고시된다.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박사는 “이번 고시안 의견조회는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현장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안 중의 하나이다”라며 “의견조회 기간 동안 관련 학계와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감될 수 있는 고시 제정으로 목재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의 국가표준 개선 및 운영체계 구축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국내에 고품질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믿고 구입하여 국내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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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2017년 4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8일(목)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4분기 호를 발간했다. 4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특별관리 임산물 품질검사 연장기간 단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 임산물소득기상도, 임업인현장목소리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임업 경영 우수사례와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임산업체 일자리 정보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돼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임업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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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7-09-28
  •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 분과위원회 개최
    경남도는 올해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주민건의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분과위원회’를 11일 오후 2시 서부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내년도 환경․산림분야 도정 시책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을 청취하여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찬원 분과위원장(경남대 교수)을 비롯한 환경산림분과 위원,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환경․산림분야 주요사업 추진상황, 2018년 주요사업 추진 방향설명 및 질의․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도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출했다.    도는 분과위원회에서 제출한 의견에 대해서는 사업별 타당성을 검토해 타당성이 높은 제안의견과 주요사업에 대해선 우선순위 선정 결과를 분석해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 시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분과위원회는 예산편성과정에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환경․산림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등 민간위원 11명 및 당연직위원 1명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내년 5월말까지로 되어 있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미세먼지, 녹조, 이상고온 등 환경문제는 더 이상 한 국가만의 문제도 한 세대만의 문제도 아니라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 도는 ‘살아 숨 쉬는 환경경남, 활력이 넘치는 미래경남’이란 비전 아래 경상남도 환경 보전계획(2016~2025)을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으므로 이번 분과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여 현장 위주의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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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17-08-14
  • 경북도,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관광 살리자”
    경상북도가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주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주는 수학여행, 단체관광 취소 등 관광 침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7일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경주 관광업계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관광업계 대표들은 이날 지진이후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의 현황을 설명하며,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 간부 공무원들을 모두 16개 시·도와 시·도 교육청으로 보내 경주지역으로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을 데려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주관광의 명성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관광활성화 종합대책 등 도지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간담회에 이어 콘도와 유스호스텔 등을 방문해 업계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편 경주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26일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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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방부목재 품질표시에서 H1, H2 표기 사라진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방부목재의 규격과 품질 기준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관계부처, 협회, 방부업체 등을 초청하여 8월 13일(목), 8월 20일(목)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정 고시한 방부목재의 규격 및 품질 표시가 6월 19일부로 시행되고 있으나, 일선 방부목재 관련 업체들이 개정된 고시내용을 자세히 모르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체들의 많은 참여 유도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인천/경기 및 중북부지방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1회차는 8월 13일(목) 오후3시 ㈜영림목재에서, 경기이남지역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2회차는 8월 20일(목) 오후 3시 대구대학교 생명환경대 1호관에서 분산하여 개최되며 추후 요청이 있는 지역에는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변경된 고시의 주요내용은 방부목재 품질표시에서 H1과 H2 표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고시개정을 위해 학계와 업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에서 H1과 H2환경에서도 부후균으로 부터 목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H3 수준의 약제 주입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H1, H2, H3의 약제 주입량이 같기 때문에 품질 표시는 H3로 통일시키는 데 합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박상범 과장은 “이번 고시안에 대한 현장 설명회는 방부목재의 품질 관리를 위해 수요자를 중심으로 현장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안 중의 하나”라며 “관련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방부목재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방부목재가 고품질의 목재제품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국내 방부목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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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5-08-0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규격·품질 고시에 관한 공청회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목재제품 3품목[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WPC),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안)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관계부처, 협회, 단체 등을 초청하여 7월 23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만들어진 고시(안)는 6월 초 관계부처와 협회 및 단체를 대상으로 6월 2일~12일까지, 11일간 의견조회를 거쳤으며,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산업 현황과 주요 규격의 검토를 통해 작성되었다. 또한, 이 고시(안)는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http://www.kfri.go.kr)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목재제품 3품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정된다.  고시(안)에 대한 의견조회와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위해 관계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고, 행정예고 등 법적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최종 고시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이번 고시(안)에 대한 공청회는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위해 현장 수요자의 현장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안 중 하나”라며 “관련 학계와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고시 제정으로 목재산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의 국가표준 개선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기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 고품질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가 목재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내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7-23
  • 산림청, 밤 산업 발전위해 현장목소리 귀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충남 부여에서 밤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밤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업인과 지자체, 산림조합 관계자들을 만난다. 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반영과 발전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에선 ▲최근 밤가격 하락에 따른 가격안정을 위한 수매와 소비활성화 대책 ▲선별 장비 현대화 ▲재배지 풀베기 인건비 ▲수확망, 포충등, 성페르몬 등 밤 생산과 유통장비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중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개발과 밤생산지의 가격안정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밤은 1970년대부터 생산을 장려하여 현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임산물이다. 2013년에 1,459억 원의 소득을 올려 단기소득작물 중에서 생산액이 6위인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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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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