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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감)산림청, 헬기사고 정확한 원인규명과 환경개선 필요해

  • 전유리 기자 기자
  • 입력 2011.10.05 11:41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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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시행되었던 2011년도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의 헬기사고가 도마에 올랐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10건의 적지 않은 헬기사고의 원인을 물은 신성범 한나라당의 의원은 기상이변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산림청의 허를 찔렀다. 신의원은 "조종경력 27년의 베테랑조종사가 사고가 나는 것을 운전미숙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많다. 국가기관 중 군 다음으로 많은 헬기를 보유하고 있는 산림청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해보아야 한다."며 제언했다.

 이어 신의원은 "군의 경우 하나의 헬기를 2~3명이 번갈아 가며 비행하는 것에 반해 산림청의 경우 헬기 한 대당 1.5명의 조종사가 배치되는 등 비행시간이 과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규직이 아닌 전문계약직으로 산악지형에서의 저고도비행, 산림에 농약을 치기 위한 항공방제까지 하고 있으니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여상규 한나라당 의원은 "빈번한 사고의 원인을 알기위해선 블랙박스가 중요하다. 산림청 헬기의 블랙박스의 설치가 의무화 되어있지 않다고 해서 어떤 것은 설치하고 어떤 것은 하지 않아선 안된다. 블랙박스에 관련한 시행규칙을 시정하라."며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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