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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현장 목소리 귀담은 정책고객 간담회 개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1.10.20 16:50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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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산림과학원, 임업계 주요 인사들과 현장 애로사항 토의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임업현장 애로 해결 및 연구수요 파악을 위하여 10월 11일 경남 함양에서 정책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산양삼, 약초, 곶감, 밤, 수액 등 생산자 대표와  임업후계자협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임업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 제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복합경영산림 및 산양삼 재배현장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근 산촌지역에 귀농인이 증가 추세이므로 이들에게 연구성과 및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간담회를 정례화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산림자원과 해양·수산자원을 연결한 생태관광벨트 조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단기소득 품목 중 산양삼 재배를 위한 통일된 매뉴얼의 보급 및 산채·약초 재배의 규모화·집단화·브랜드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하였다. 고로쇠나무의 조림확대 및 수액의 품질인증제 도입, 곶감의 품질향상 기술 및 가공, 포장기술 개발, 산약초의
수확 후 관리와 유통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밤은 항공방제 확대 요구가 있었으나 산림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약제 개발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간담회 이후 방문한 산림복합경영지에서는 앞으로 산림복합경영지 조성에는 경영계획서를 작성하여 정부나 공공기관이 설계 및 조성을 지원하고, 재배현장은 임업인 즉 생산자가 직접 관리·운영하여 예상 B/C 분석과 손익분기점 분석을 하여 계획수립 단계부터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하여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 결과를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임업 현장의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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