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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공원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숲을 만난다!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2.03.15 17:08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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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앞산공원관리사무소, 3월 19일부터 숲 유치원 운영 -


대구광역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는 자라나는 아이에게 숲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오는 3월 19일부터 11월까지 숲 유치원을 운영한다.

숲 유치원은 마음의 정서가 풍부하고 따뜻한 인간성, 남과 더불어 사는 이타적인 인간관계, 삶의 가치관이 뚜렷한 개성적인 인간, 창의력이 넘치는 인간 등 인성 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형식이나 규칙 통제는 최소화하고 아이들의 자율적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의 아이들은 고층아파트와 콘크리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갇혀서 과잉보호, 과잉통제, 정형화된 장난감, 조기교육, 의도된 교육계획 속에서 생활 등으로 몸에는 독소가 쌓이고, 마음에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숲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고 아이들의 동심, 천심, 순수성, 천진난만함 등을 회복해 준다.

이에 따라 숲 유치원은 체험교육, 생활교육, 감성교육, 창의성교육, 상상교육, 이성교육, 감성교육, 영성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금까지의 단순견학에서 벗어나 정기적으로 체험활동 하는 숲 유치원으로 정착하고자 하며, 숲 유치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숲 해설가를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숲 유치원 대상지는 고산골 일원의 2ha 정도의 부지에 자연물 그대로를 이용한 오감체험과 생태교육 공간이 활용된다.

앞산공원관리사무소 김영창 소장은 “올해 시범 사업으로 15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선정돼 1개 반 20~40명 정도의 인원으로 편성해 매주 1회 2시간 이상을 숲에서 생활을 원칙으로 운영한다.”며 “이 기간에 산업정보대학 유아교육과의 지원을 받아 지속적인 관찰과 성과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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