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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북단에서도 첫 나무심기 착수!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3.22 17:26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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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부지방산림청 올해 첫 나무심기 착수 -

동부지방산림청은 3월 22일 강원도 휴전선 최북단 민통선지역인 고성군 명파리에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사업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작나무와 소나무 6,000여 그루를 심는 재해방지림을 조성한다.

이와 관련, 동부지방산림청의 올해 첫 나무심기는 작년 착수일(강원도 고성군에서 ’11년 3월 28일 착수)보다 1주 가량 앞당겨 실시하는 것으로 이는 지구온난화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 겨울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과 비가 내려 얼었던 땅이 빨리 녹았기 때문이다.
 ※ 눈은 토양을 덮어 보온기능을 하고, 비는 토양에 침투하여 해빙작용을 함

과거 휴전선 이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림피해를 입은 적이 있으므로, 올해는 자작나무를 심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화수림대로 조성한다. 향후 20년 뒤 나무의 성장을 돕기 위해 베어내는 간벌목은 바이오매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산에 쌓인 눈이 녹는 상황을 참고하여 경제수종 505ha(150만 그루)심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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