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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하늘소망 무궁화 빛을 전하다.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2.04.05 23:08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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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만남 전주지부 크린온고을, ‘대한사랑 나라꽃 무궁화 행사’ 개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사)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전주지부(단장:이재상) 사)크린온고을은 오전 10시 가련산 현충비 기념 탑 앞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묵념을 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무궁화 300주 심기를 시작했다.

전주시와 보훈지청이 후원하며 사)크린온고을 회원과 전주시민, 김명한 전주보훈지청장, 최동철 전주보훈지청보훈과장, 푸른전주운동본부 박창호 사무국장, 사단법인만남 전주지부 크린온고을 이재상 단장 등 약 100여명이 모여 우리나라 모든 국민에게 무궁화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직접 무궁화묘를 심고 물을 줬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6.25차전 당시 학도병으로 출전하여 순국하신 이 고장 출신 509위의 현충비 앞에서 호국정신의 의의를 다시 한 번 기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명한 전주보훈지청장은 현충비 앞에서 묵념을 한 후 “돌아가신 분들에게 3번 분향을 하는 것은 첫 번째, 하늘을 우러러 모든 신에게 묵념을 하고 두 번째, 땅 지하 모든 신들에게 굽어 살펴 주시라고 묵념하며 세 번째로 땅 지하에 있는 모든 신에게 굽어 살펴 주시라고 분행하는 것”이라며 묵념과 분향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대한사랑 무궁화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심어야 나무도 잘 자라니 나무 심으려 앤돌핀 가득 가져가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진행을 기획한 만남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만년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숨쉬어왔던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가 이 땅에 가득 피어 삼천리 화려강산의 명성을 다시 되찾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뜻 있는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무궁화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무궁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쳤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참 뜻을 깨우쳐 진정한 봉사자로 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나라사랑 국민행사’라는 주제로 수년간 국가적 차원의 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전국 54개 지부를 통한 ‘무궁화 사랑’ 활동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홍보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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