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 장마철 비상근무체계 돌입 -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 관리소)는 오는 10월15일까지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살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큰 국지성 호우가 예측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관리소는 올 상반기에 산불피해지, 산림전용ㆍ토석채취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산사태 취약지역 25개소를 선정 집중관리하고 있다.
또한 총 사업비 8억원으로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을 김해시 장유면, 울산시 온양읍 등 5개소에 설치했다.
이번 산림재해 대책기간에는 산사태 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관리소 재해예방담당 정세현 주무관은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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