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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제고를 위한 미시령 옛길 도로변 덩굴류 등 집중제거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7.23 16:40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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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다래, 머루, 가시박, 으름, 단풍잎 돼지풀, 댕댕이, 담쟁이 등  덩굴류의 번식력과 생육이 왕성한 여름철을 맞이하여 설악산 국립공원과 협의 미시령 옛길(고성군도 8호선)주변에서 직원, 산림재해모니터링 근로자 등 총 20명이 참여하여 8  월 중순까지 13.5ha, 2.2㎞구간에 대대적인 덩굴류 제거사업을 집중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에 실시하는 제거사업은 산림청 "덩굴류 제거사업 5개년 추진계획"에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미시령 옛길 도로변을 중심으로 좌, 우측가시권 지역에 분포·생육하고 있는 각종 덩굴류를 제거하여 입목생장을 촉진시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산림경관을 창출하는데 사업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아울러 도로변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있는 소나무 고사목을 산림병해충 의심목으로 예찰조사 및 시료채취 하여 산림과학원 에 검경의뢰하고 고사목은 제거하는 작업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덩굴류(虆莖類) 란 나무줄기가 덩굴을 이루는 식물군을 말하며 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상층부에 올라가 생장을 방해하는 식물을 말하는 것이며 특히 칡은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지역에서 생육이 왕성하며 효과적인 제거를 위하여 환경피해가 적고 고살효과가 높은 제초제 연구 개발 등 다각적인 방안들이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김은수 소장은 최근 들어 산림경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금번 우리관리소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덩굴류 제거사업도 경관을 고려한 산림작업방식을 적용하여 우수한 산림경관의 미적가치를 더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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