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숲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는 “2012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2012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산림은 인간에게 유익한 혜택을 주는 보물 같은 동․식물 자원이 무수히 많다. 2010년말 기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은 총 73조원으로 국민 1인당 년간 151만원의 혜택을 누린다. 또한 산림의 경제적 편익은 5조 5천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산림으로부터 우리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미래의 산림 비젼을 제시하기 위한 “2012대한민국산림박람회”는 전남나주시 산포면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준비가 한창이다. 숲이 주는 행복, 오감만족과 더불어 건강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숲속의 행사이다.
우리 주변에 이런 저런 각종 박람회가 열린다. 새로운 과학문명, 기술들은 전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서 인류문명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시키고 이러한 발전상을 일반대중에게 파급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박람회이며, 그 주제도 또한, 인간, 평화, 문화, 환경, 물, 기술, 건축, 도시계획과 주거, 경제, 스포츠, 레저, 에너지, 농업, 섬유 등 우리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땅과 물이 살아있는 녹색의 땅 전라남도에도 다양한 세계적인 행사가 줄이어 개최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행사는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영암 F1 코리아를 시작으로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주제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5월 12일∼8월 12일), 2012국제농업박람회(10월5일∼10월 25), 그리고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4월20일∼10월 20)가 그것이다. 이러한 행사 개최를 통해 ”녹색의 땅 전라남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그 위상을 한층 높을 수 있는 좋은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 2012대한민국산림박람회”는 “건강, 인간이 숨쉬는 숲”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에 주최가 되고 전라남도에서 주관이 되어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리는 핵심전략 키워드는 “건강과 치유”로 산림은 사람을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해주고, 사람은 산림을 푸르고 건강하게 숲를 가꾸어주는 준다.
특히, 2011년 이전에 경남 창원시와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한 산림박람회와 차별화 포인트는 메타세퀘이야길을 중심으로 건강과 산림치유에 대한 주제로 숲속에서 행사장이 꾸며진다.
산림자원연구소의 쾌적한 환경에서 직접체험과 오감 만족을 통한 소통의 삶의 질과 산림의 휴양문화 교육 등 여가 시간을 활용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누려가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지향하는 전국 최초로 산림복지 선언을 한다.
산림복지 선언이란 “다양한 산림치유 통한 국민 건강증진을 최우선과제로 산림자원을 활용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형 산림복지 체계를 정책 방향을 지향”하는 것이다.
숲에서 “건강을 찾고 미래의 행복을 찾아”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먹걸이 산업, 저탄소녹색성장의 신기술과 신소재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외 각종 양질의 산림 자원을 융합시켜서 산림자원 기능성을 연구개발 진화를 촉진시키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산림을 산업화로 연계하기 위해 관련 업체간의 개방적인 정보 공유, 기술 교류의 기회 제공으로, 인간의 건강 행복을 잇는 생애주기 프로그램(출생기 →유아기 →아동청소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을 정착화 하는 산림복지 정책방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축제나 박람회 성공의 열쇠는 산림, 건축, 스포츠, 에너지, 농업, 섬유 등 관련된 업계와 그 지역의 주민참여와 준비 하는 관계자의 열정이 없이는 기대하기 어렵다. 대충 대충이 아니라 교통, 안전, 친절, 위생, 먹거리 등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설사 이러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박람회를 기획 하더라도 방문객 눈높이와 전체적인 흐름과 구조를 이루지 못한다면 기대 이상의 실망이 클 것이다.
이에,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S. K임업, 대한조경수협회, 생명의숲, 한국양묘협회, 산림조합중앙회, 지역시군산림조합, 한국임업신문. 한국조경신문, 한국임업후계협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나주시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지난 7월 9일 박람회 준비상황에 대한 애로 사항을 점검하는 등 교통, 숙박, 위생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미 주변환경 정비용 화초류인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 5만본을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113명이 몰려 성공적인 박람회가 예상이 되고 있다.
60㏊에 달하는 산림자원연구소의 울창하고 광활한 숲속에서 펼쳐지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모든 것이 전시된다. 치유의 숲, 예술의 숲, 생활의 숲, 함께하는 숲, 희망의 숲 등 5개관 15개 분야 350개 이상의 부스로 구성되며,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산채류를 활용한 남도의 음식이 선보인다.
주제관과 산림 비즈니스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산림을 체험하고 소통함으로서 산림과 건강, 휴양, 교육, 문화 등의 기회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 될 것을 확신 하며, 임업을 배우는 자라나는 초중고학생들이 내일의 꿈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다. 산림박람회에 방문하여 숲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전시와 체험을 기회를 가져 주시기 바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끝으로 8월25일부터 29일까지 8월의 마지막 주간에 펼쳐질 2012년 산림박람회에 풀벌레소리가 울려 퍼지는 연구소의 숲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연천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 강화
연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0일 박종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