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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사업 조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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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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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최근 발생한 태풍(볼라벤, 덴빈, 산바) 피해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완료한 후, 가용예산 및 자원을 총동원하여 대전과 충남지역 국유림 피해지 복구를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태풍에 따른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주로 충남 공주 및 부여, 태안지역에서 집중 발생하였고, 국유림내 피해가 발생한 2개소(1ha)에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복구공사를 추진하는 한편, 산사태취약지에 대하여는 2013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여름철 우기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예상치 못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난관리 대책이 필요하며, 기후변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온국민과 함께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증가하는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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