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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한가위 같이, 마음까지 풍성한 이웃사랑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2.09.28 14:44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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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나눔·봉사활동 실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은 그 넉넉함을 떠올리게 하는 명절이다. 하지만, 다들 추석맞이로 주변을 돌아보기 어려운 요즘에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동대문구 청량리에 소재한 ‘프란치스꼬의 집’ 역시 하루 평균 320여 명이 이용하는 빈민 무료급식시설이지만 식사준비, 배식, 청소 등을 하는 자원봉사자가 턱없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일손이 부족해지는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7일,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구길본 원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은 식사준비, 배식, 청소 등에 일손을 보태는 한편, 위문품을 전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구길본 원장은 “이번 프란치스꼬의 집 방문으로 ‘12년도 상반기 예산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수상금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예산조기집행 모범기관으로 나눔 실천 봉사활동에도 앞서가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월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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