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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금호강변,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2.10.08 08:52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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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강창교에서 유수지까지 이르는 금호강변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달서구에 따르면 호림동 인근 금호강변의 유휴 부지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자연 생태학습장을 조성했다.

금호강변 제방마루의 총 면적 5만3000㎡의 넓은 부지에 아름다운 코스모스꽃이 만개했다. 흙길 산책로(1.5㎞)도 추가로 조성, 길가에 장미길, 트렐리스, 노을광장, 홍초 등을 심었다.
또 강변과 연결되는 유수지 북편의 완충녹지내에는 메타쉐콰이어 숲길도 조성해 금호강변의 정취와 메타쉐콰이어숲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강정고령보에 4대강의 문화관인 ‘디아크’가 문을 열며 디아크의 경관과 생태학습장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 있다.

달서구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우리마을 녹색길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게되는 8억원을 인근과 연결해 친환경 쌍용 녹색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쌍용 녹색길은 쌍용, 즉 와룡산과 청룡산간 18㎞를 연결, 건강과 체험이야기가 있는 길로 만드는 것이다. 와룡산, 궁산, 대구수목원, 삼필산, 청룡산이 생태학습장과 연결된다.

웰빙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걷기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4대강 사업의 강정 고령보와 연계한 수변생태, 문화, 건강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쌍용 녹색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구수목원, 연접해 있는 테크노폴리스 등과 조화를 이루며 더 활력이 넘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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