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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변 완충녹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11.08 14:33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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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물상 등 철거해 산책로를 겸한 녹지로 조성 -



마산회원구 구암동 하이트맥주공장 주차장 옆 완충녹지를 고물상 등 환경을 저해하는 건물을 철거하고 산책로를 겸한 녹지로 조성함으로써 가로변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암동 고속도로변 주변은 주택 밀집지역인데다 주민들이 마땅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지역으로 이번 녹지조성은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220m로 하이트맥주공장 주차장에서 구암1동 경로당 간 65m(조성면적 1536㎡)는 이번 1차에 조성 완료했고, 2차구간 60m(조성면적 1152㎡)는 11월에 착공하여 내년 2월경에 완료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13년까지 전체구간을 조성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사업비 1억2000여 만원을 들여 산책로와 인도를 조성했고 주변 녹지에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큰나무 아래 헤데라, 맥문동 등 다양한 지피식물을 식재하여 도심 속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에 인도가 없어 많은 주민들이 차도로 통행하는 등 안전상 위험에 노출되었지만 이번에 보도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보행 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창원시 공원사업소 관계자는 “2013년까지 푸르고 쾌적한 녹지와 보도조성을 연차적으로 시행하여 도시경관 도모와 더불어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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