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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2.11.09 13:10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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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산ㆍ울산ㆍ경남권 산불발생시 조기진화체계 구축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수립 및 총체적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동남권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 특별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산불진화헬기 5대 중 까모프 대형헬기 4대는 산불진화에 투입시키고, BELL206L-3 중형헬기 1대는 산불공중지휘통제기 및 산불취약지역감시활동이나 공중계도방송 등을 병행하게 된다.

기상여건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의 경보를 발령하게 되며 주의 단계에서는 2대이상의 헬기가 대기상태에 들어가고,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전진배치와 승무원들의 조기출근제가 시행되며, 경계 단계에서는 3대 이상의 헬기와 전국적인 산불공중감시 및 계도비행이 이루어지고, 마지막 심각 단계에는 가용가능한 모든 헬기가 비상대기를 실시하여 산불 발생시 3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조기진화를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산불진화헬기는 원활한 산불진화 비행이 가능하도록 상시적으로 사전 정비ㆍ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필요시에는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는가 하면,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여 산불현장에서도 신속하게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게 된다.

한편, 11월 5일 경북 문경에서는 산림청과 모든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민ㆍ관ㆍ군 합동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시범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진화 능력을 선보여 지역주민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전국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연평균 32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29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고 밝히고, 발생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가 60%로 가장 많고 그 외 담뱃불, 논ㆍ밭두렁태우기, 쓰레기소각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어 산불조심에 대한 인식이 각별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산림내에서 불을 피워 취사하는 행위와 흡연행위, 산림인접지에 불을 피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절대로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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