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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한국관광 기네스 본선진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2.11.18 10:35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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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달 25일까지 국민 투표 진행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한국관광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 된 ‘한국관광 기네스’의 28개 본선후보에 진출했다.

한국관광 기네스는 대한민국 관광발전이 있기까지 50년 역사 속에서 기록해야 할 앞으로의 50년, 100년 후에도 함께 기억할 이야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선정하는 것으로 최초, 최다, 최장 등의 기록을 보유한 인물, 그룹, 이슈, 장소 등 선정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은 28개의 후보가 선정되었다. 이번 기획은 국민 투표를 통해 28개의 후보의 숨은 이야기를 찾고 특별한 가치를 지닌 이야기를 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와 같은 이야기 장을 만드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국내 최대 식물종인 14,37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기도 해 최종 본선 진출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에 함께 본선에 오른 후보 중에는 용인 에버랜드, 드라마 대장금, 부산 송도해수욕장, 뮤지컬 난타, 제주도 올레길 등이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국민투표는 인터넷 사이트 URL>http://www.knto50.kr 모바일 URL>http://m.knto50.kr로 가능하며 오는 25일(일)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1인당 1회만 참여가능하고 3개의 후보에 투표를 할 수 있다. 16일 기준 9,500여명이 투표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추첨을 통해 249분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투표의 결과는 다음달 5일에 한국관광공사 사이트 내 공지되며, 최종적으로 ‘한국관광 기네스’로 선정되는 후보는 오는 12월 10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천리포수목원 최수진 홍보팀장은 “올 여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인이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99에 선정되었는데, 이번에 한국관광 기네스 본선에도 진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며 “태안에서는 유일하게 천리포수목원이 후보에 올라간 만큼 태안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태안군민이 아니더라도 천리포수목원의 가치를 인정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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