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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가지, 산촌생태마을 어떠세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12.03 16:32
  • 조회수 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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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운 겨울 산촌마을에서 자연속의 낭만과 여유를 맛보세요! -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보현산과 배틀봉에 이르는 고원분지에 형성된 하늘아래 첫 동네 죽장면 두마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추운 겨울 오지마을의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길 권한다.

죽장면 두마리는 포항의 최고봉 해발 1,113m의 면봉산과 보현산이 이루는 고원분지에 형성된 마을이다.

  워낙 오지인 지역이라 마고선녀(麻姑仙女)가 살며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손에 잡힐 듯하다하여 두마(斗麻)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두마리 산촌생태마을은 산림청에서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산촌주민의 삶 향상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추진해 2010년 완공됐다.

찾아가는 방법은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서 서포항IC로 나와 포항-청송간 31번 국도를 갈아타고 40km쯤 청송 방향으로 가다가 죽장면소재지를 지나 15km 올라가면 두마리에 닿는다.

1박 2일을 생각한다면 무학대-곰바위산, 망덕할매바위-베틀봉, 생태마을-곰내재, 임도-면봉산 등 다양한 등산로를 보유한 면봉산을 하루 오르고 산촌생태마을로 숙박하는 코스를 계획해도 좋다.

생태마을에는 6평형 3개동, 35평형 1개동의 숙소가 옛 두마초등학교 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운동장에 마련된 운동시설이나 족구장을 이용도 가능하며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들도 즐길 수 있다.

단체로 1박2일 워크숍(workshop)활동도 가능하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느끼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어 겨울 휴가지로 매력만점인 곳이다.

산촌생태마을 관계자는 “산촌생태마을 내에 관목인 피라칸사스를 심고 운동장 내 주차시설에 쇄석을 깔아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며 “추운 겨울 두마리 산촌생태마을을 찾는다면 자연속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예약을 원하는 시민들은 ☎261-0660으로 하면 되고,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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